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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4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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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4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1년 10월 19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09시59분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김경식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주시고 국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문화관광국장 오국선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문화관광국 금년도 주요 성과와 22년도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페이지입니다. 금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중장기적으로 인프라 확충과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는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전략으로 관광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고, 체육진흥과는 공공체육시설과 장애인편의시설 보강 등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마케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생행정과는 짬뽕특화거리의 성공적인 조성과 음식과 숙박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한 위생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24페이지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시민과 지역단체들이 여러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문화, 관광, 체육, 위생의 분야별로 경쟁력을 갖고 선도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의 여건을 개선하고 문화예술 중심도시로서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는 안전이 확보된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과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와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체육진흥과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건강활력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종 생활체육 활동 기회와 국내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 추진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는 짬뽕특화거리의 활성화와 음식관광 상품화를 강화하여 행복한 맛과 멋의 도시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저희 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문화예술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렸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국장님, 제가 하고 나면 의원님들이 하실 건데, 제가 일단 한 가지만 먼저 할게요. 우리가 군산야행 하잖아요? 야행이 이제 전국적으로 하는 지역들이 많이 있으니까, 국장님이 보셨을 때 야행은 축제로 봐야 됩니까? 아니면 그냥 사업 행사로 봐야 됩니까?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사실 야행은 축제는 아닙니다. 축제는 아니고 조금 지금까지는 축제하고 야행하고 약간 혼동스럽게 지금 진행해 왔는데 와서 조금 예를 들면 기본을 정립하는 과정인데요. 저희가 인제 오랫동안 해 왔지만 금년에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 중에 하나도 축제의 성격이라기보다는 야간에 문화재를 개방해서 평소에, 예를 들면 시간 때문에 다른 일상 때문에 경험해보지 못한 그런 문화재에 대한 경험과 그런 문화재에 대한, 문화재를 활용한 이를테면 프로그램 운영 이런 쪽에 더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봅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럼 야행은 축제가 아니다라고 보신다 했잖아요. 근데 우리 지금 시간여행축제나 공간적인 것도 같고 내용적인 것도 유사성이 많이 있어요. 그럼 그걸 어떻게 구분을 해야 돼요? 일반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봤을 때.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니까 인제 그동안에도 인제 저희가 많은 논란이 있었던 것 중에 하나가 시간여행축제하고 야간에, 야행의 말하자면 구분점이 뭐냐, 어떤 차별점이 있느냐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금년에는 상당부분, 그런 부분 해소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시간여행축제도 그 성격을 좀 많이, 금년부터는 좀 많이 바꿨습니다. 바꿨고 야행도 그 본래의 야행취지에 맞게 그렇게 행사를 준비했고 그렇게 추진한 바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행사의 내용들, 축제의 내용들 그리고 거기에 참여하는 시민들, 관광객들, 이런 분들이 봤을 때는 그런 차별성들을 못 느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은 자, 시간여행축제는 군산의 대표축제라고 해서 축제계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렇죠? 그리고 축제계에 전문인력으로 임기제로 해서 2명이나 채용을 했죠, 2명 채용을 했어요. 근게 이 분들은 관광진흥과 소속으로 시간여행축제를 전담하기 위해서 1명이 하시다가 그 인력이 부족해서 임기제로 1명을 더 채용을 했어요.
한 과, 한 계에서 한 행사, 한 사업을 위해서 임기제로 2명씩이나 채용하는 데가 우리 군산시에는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아마 임기제를 그렇게 한 사업에 2명씩 하는 데는 그렇게 많진 않을 거라고 봐요.
근데 이게 전에부터 계속 제가 집행부에 말씀드렸던 게 축제계에서 임기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우리가 별도로 빼서 군산시에 크고 작은 축제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뭐 꽁당보리축제도 있고 국장님 야행은 축제가 아니라 했으니까 야행에 대한 운영이나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을 총괄적으로 지원하는 그런 팀이 저는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근데 지금 그게 안 돼요. 그러니까 저는 참 안타까웠던 게 임기제로 계신분이 물론 능력이 되시죠. 되시는데 그분이 어디 행사에서 진행을 맡으시고 또 거기서 노래를 하시고 하더라고. 근데 우리가 그거 할라고 뽑은 건 아닌데. 근데 그거를 마치 어떤 분들은 “야, 저런 것까지 한다, 저 사람이.” 막 이렇게 치켜, 그건 아니에요. 그건 아니에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의원님 말씀에 동의해요. 동의하고요. 인제 그전에도 인제 그런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적해 주셨던 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이제 이게 조직관리 차원하고 연계된 문제이긴 한데 축제전문가들이 단지 관광진흥과에서 시간여행축제만을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고 인제 그게 저희 숙제이기도 한데 시에서 각 부서에서 다양하게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여러 축제에 대해서도 같이 공동참여해서 축제전문가들의 어떤 그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앞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래서 인제 이게 앞으로 지자체들이 경쟁들은 지역에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가지고 관광객들을 어떻게 유인할 거냐? 그리고 다른 지자체하고 차별된 또 상품들을 어떻게 만들어 낼 거냐, 관광상품들을. 이게 인제 관건인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저희가, 저희도 그래서 시간여행축제를 대표축제로 한번 만들어 볼려고 임기제로 이렇게 2명씩이나 채용해서 하는 거고, 그러기 때문에 인제는 더 우리시가 특히 군산 같은 경우는 근대역사도시로서 전국적으로 선도적으로 지금 근대역사도시로 앞장서나가고 있잖아요.
그러면은 다른 지자체들이 막 후발주자 따라오고 있다고 봐요. 그러면은 거기하고 우리가 좀 차별화 시키고 더 앞서 갈려면은 이제 전문성을 갖고 있어야 된다. 우리가 경험은 다 했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축제계의 임기제를 개인적인 의견인데 계장급으로 해서 군산에 있는 크고 작은 축제를 총괄할 수 있는, 그렇게 돼야 우리가 차별화가 될 수 있다.
왜 그냐면은 군산시 같은 경우는 뭐 국장님도 아시겠지마는 다른 지자체들은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알고 도시재생과를 만들어서 나가서 계속 했었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는 그때 당시 과를 못 만들고 도시재생계가 있었어요. 근데 인근에 가까운 익산이나 다른 데들은 이미 우리보다 먼저 도시재생과를 만들어서 막 임기제를 해서 하고 그랬었죠. 그래서 우리 군산시에 있던 임기제로 계셨던 분은 7급 대우밖에 안 해주니까 가셨죠.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충청도에 가계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것들.
그래서 우리가 그걸 경험적으로 한 번 경험해 봤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가 한 뒤에 또 따라가지 말고 우리가 먼저 그것을 한번 점검하시고 검토하셔서 그것들을 반영해야 되지 않겠는가 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야행 같은 경우도 지금 저희가 축제는 아니시라고 했지마는, 일반시민들이나 우리가 봤을 때는 이것도 축제 개념으로 보고, 이것도 4억 4천만 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이것은 2~3일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간이 뭐 좀 이렇게 터울을 두고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거 한 번 하는가요? 두 번 하지 않고?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예, 이번에는 9월 9일부터 온라인으로는 3일간 했고요. 오프라인으로는 한 10일 정도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번에는 오프라인으로 한 번밖에 안 했네요. 전에는 4일을 두고 두 번했었는데.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코로나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근데 어쨌든 온라인은 그렇다 치고 오프라인 같은 경우 지금 목, 금, 토 3일 하는 거잖아요. 3일하면서 4억 4천만 원이면 적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우리가 인제는 반복적으로 여러 번 했으니까 인제는 더 내실 있는 좀 그런 사업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하여간 간부회의 때 저도 기회가 되면은 그걸 나중에 5분 발언이 됐든 뭐가 됐든 하겠지마는 어쨌든 저는 축제계가 별도로 독립을 해서 군산시에 있는 크고 작은 축제들을 총괄할 수 있는 그렇게 돼야 우리 군산시에 있는 축제, 이런 것들이 더 발전적으로 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점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느낀 부분인데요. 의원님이 하신 말씀 중에 전문직이 이제 축제계장 말씀하셨었잖아요.
근데 저희 시에 많은 임기제들이 있습니다. 옛날엔 계약직이라고 했고, 지금 인자 임기제로 하는데요. 그분들의 그 능력이 굉장히 아쉬울 때가 많이 있어요. 근데 굉장히 잘하시는 분들이 그 분들이 8급 상당 들어오고, 7급 상당 들어왔다가 저희 여기에 굉장히 많이 적응하고 훌륭한 능력이 있으신 분들은 상위직급으로 이를테면 계약돼서 다시 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가 좀 주어져야 되지 않느냐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게 그거예요. 현재 우리 축제 전문직으로 계신 분들이 지금 7급대우, 8급대우로 있잖아요, 두 분이. 그래서 저는 그걸 6급으로 해야 된다.
근데 그게 결과적으로는 우리 공무원들 조직사회에서 6급 티오를 하나를 갖다가 임기제한테 넘겨줘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인제 그런 불편함이 있는 거예요.
근데 사실 우리 시의 발전적인 모습으로 하기 위해서는 저는 그것대로 과감하게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국장님은 그 부분은 저하고 좀 의견이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국장님 30쪽이요, 30쪽. 우리 군산문화도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적 우리 자산을 활용해 가지고 우리 군산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도 사회 경제 활성화에 모색을 하겠다. 그리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시킨다는 그 목적이 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할 계획인지 그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그것은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저희들이 지금 문화도시를 추진할려고 하는 것은 어쨌든 아까 서동완 의원님도 잠깐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 지역에 있는 어떤 자산이 됐든 관광이 됐든 문화예술이 됐든 이런 자산들을 활용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정말로 그것을 지속적으로 활용을 해서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것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는 우리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근게 누구나가 뭐 언제, 어디서건 하여튼 문화 가치를 창출하고 우리가 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문화적 삶 확산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그러면 과장님 문화도시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리더자가 있어야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리더자의 어떤 그 역량이나 자질 또 우리 기존에 어떤 분을 리더자로 선정할 계획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한 번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그니까 지금 문화도시, 지금 저희들은 추진협의회가 지금 한 20명 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인제 저희들이 11월 말에 이제 조성사업계획을 지금 피티로 발표를 하고 그 다음에 거기서 예비도시로 선정이 되면 지난번 저희들이 간담회 때 보고도 드렸습니다마는 센터를 구성을 해서 저희들이 문화 본도시 추진을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센터를 구성해서 위탁을 줄려고 하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그때 이제 위탁을 줄 때 그분들을 어떤 전문가로 해서 저희들이 추진토록 그렇게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지금.
부위원장 김영자
지금 방금 과장님께서 전문가라고 하는데 그런 전문가 기준은 어디에다 우리 군산시가 두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문화예술단체라든지 아니면 교수라든지 어떤 여러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공문을 보내서 나름대로 또 이렇게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제가 이번에 시간여행을 한 3일 정도 제가 다녔습니다. 근데 그걸 보면서 제가 느낀 게 동아리팀도 있고 또 전문가들도 있고 하는데 두 가지 저한테 와닿는 게 있었어요.
우리 동아리들은 어쨌든 음악에 뭐랄까? 리듬을 맞추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또 나름대로 그런 느낌이 있었고, 또 전문가들은 음악을 가지고 놀더라 그런 느낌 두 가지를 제가 받았거든요.
어쨌든 센터장 정도 되면 문화나 다양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 군산의 이런 것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또 그거를 구성해서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충분한 지식을 갖추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애향심도 있고 그런 분을 과장님께서 좀 잘 연구하셔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우리 군산시가 어쨌든 계속 물 먹는 하마 이런 것보다는 또 우리가 예산을 들일지라도 가치가 있는 거, 그냥 어떤 무의미한, 어떤 단체, 어떤 그런 것들보다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33페이지. 이거 7억 3,300만 원 가지고 60여개 공연행사를 한다라고 했는데 이거 코로나 때문에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지금 저희들이 이것은 민간행사보조가 있고 경상보조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 중에는 예총사업도 들어가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추진실적에 보시면 이제 자체, 저희들이 길거리공연사업이라든가 찾아가는 공연사업이 있는데요. 지금 각 2천만 원씩 저희들이 세웠었거든요.
근데 여기 보시면 이제 찾아가는공연, 창작공연은 지금 550만 원 밖에 이렇게 저희들이 실적이 없는 이유는 이런 것들은 찾아가는 행사로 하다보니까 그쪽 그 기관에서 원하지도 않는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고요. 추진은 한 8~90%는 됐는데 이런 부분들이 조금 코로나 때문에 100% 다 하지는 못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8~90% 지금 집행한 데 자료요구만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집행내역, 그리고 단체, 중복이 되었는가 조금 볼려고 그래요. 가능하면 많은 시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좀 도와주고 싶어서,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자료만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내년에 문화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그렇습니다.
김중신 위원
미리 말씀드리는데 이거 설립 전에도 의회하고 여러 가지 간담회도 하시겠지마는 미리 이렇게 문화재단,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 문화재단이 좀 우리가 군산이 늦었는데 예를 들면 시민회관 같은 것도 문화재단이 있었다면 거기서 업무를 대행해갖고 지금 하는 행동, 업무를 그대로 할 수 있었는데 좀 그런 아쉬움도 있어요.
근데 어쨌든 문화재단 타 지방에 있는, 지자체에 있는 문화재단을 제가 이렇게 전부 점검을 해보니까 규모도 크고 역할도 크고 일도 방대하더만 이게. 때로는 부작용도 있고 불협화음도 있고 막 여러 가지 그런 걸 볼 때에 내년에 우리 군산시 문화재단 설립할 때는 구성을 어떤 단체한테 그냥, 군산시 예술인이면 예술인, 전문인들이 들어오긴 들어와야 하는데 어떤 군산을 이렇게 다양한 계층의, 예술계층의 그런 사람들이 참여해서 군산 정말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말 문화도시로의 후원자가 되고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문화재단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미리 말씀드리는 것은 이걸 할 때 어느 단체에서 주도해갖고 자기네끼리 맞는 사람들끼리 딱 해갖고 구성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문화인들 중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나 그런 구성, 그런, 그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해야지 앞으로 군산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한 번 어떻게 거기에 대한 복안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마는요. 저희들이 절차를 밟으면서 구성원 문제라든지 또 예산 문제라든가 이 타당성용역조사에서 시민문화회관 아까 말씀하셨지만 거기까지 포함이 돼있습니다. 그런 문제는 저희들이 간담회를 별도로 하겠지만 또 인제 우리 조례에 보면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서 이사회도 이렇게 구성을 하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 추천, 그 다음에 저희 인제 집행부에서 이렇게 해서 이사회를 구성해서 그런 어떤 지금 의원님이 염려하는 그런 사항들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치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제가 우려해서 말씀드린 이유는 사실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대부분 문화재단이나 할 때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 정치적으로 영향을 받고 힘을 받쳐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군산시문화재단 그렇지 않고 정말로 순수한 문화인들이 정말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정치적인 거 그런 거에 관여하지 않고 정말로 군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우려해서 미리 말씀드리는 거예요.
미리 인자 이 짤 때 또 일부 계층의 사람들에 의해서 이렇게 이렇게 짜게끔 해서는 안 된다는 그걸 좀 주지시키기 위해서 말씀드렸은게 참조해 주시고 그런 방향으로 가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참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설경민입니다.
41페이지 말랭이마을 관련해서요. 다른 건 아니고 레지던스 관련해서 9개소인데 향후에, 지금 협의가 어떻게 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지금 저희들이 조례를 지난번 간담회 때도 여기 보고를 드렸지만요. 조례를 저희 시설설치조례를 지금 입법예고하고 또 다시 의회에 올려서 그게 이제 통과가 되는 거하고 별개로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이제 바로 11월부터 공고를 해서 레지던스 입주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설경민 위원
추진하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절차는 그렇고 대상자나 그런 것들이 여기에 추진실적에 보니까 예총 군산지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렇게 되어 있고 해요. 근데 어떤 예술과 관련된 어떠한 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아무래도 신인예술가라든지 또 미술부분 그 예총 산하에 9개 지부가 있잖아요. 그니까 그 지부에서 인제 어떤 분들은 웬만하면 자기 지부를 원하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사실은 뭐 일방적으로 한 지부의 한 분야만 저희들이 이렇게 많이 배치할 수는 없고요.
하여튼 저희들이 공고를 해서 한 분야에 너무 집중이 되면 다른 분야까지 이렇게 서로 나눠가지고 같이 이렇게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레지던스라는 개념 자체가 그곳에 살면서 예술행위나 그니까 사무나 그런 것들을 보시는 공간을 레지던스라고 하는데 단체에게 줘서 단체에서 운영하는 형태로 간다는 거예요? 아니면은 이 예술인한테 그거를 준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근게 처음, 입주자는 예술인이 되고요. 저희들이 운영은 지금 한 1~2년 정도는 사실은 저희 관에서 직접 운영하면서 그 다음에 운영 관리는 어떤 지금 시민예술촌이 지금 22년이면 끝나거든요. 그래서 어떤 그런 분들 활용해서 민관협의체를 구성, 어떻게 보면 민관이죠. 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은 저희들이 좀 운영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그 다음에 시설 관리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하고 그 다음에,
설경민 위원
레지던스 운영을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레지던스 운영 관리는 시민예술촌이라든지 이런 어떤 그런 예술가들한테 좀 같이 협동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어떤 저희들하고 민하고 이렇게 협의체를 구성해서 한 1~2년 정도는 추진하다가 그게 인제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그쪽 예술가들 쪽으로 위탁을 줄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지금 그러고 있는데요.
설경민 위원
그니까 당초 한 1~2년 정도는 시가 운영에 참여해서 개인에게 레지던스를 입주를 시키진 않는다는 얘기네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개인, 이제 신인창작가도 될 수 있고 신인예술가도 될 수 있고 개인한테, 개인이죠. 단체는 아니고요. 단체로 입주는 안 되고요. 개인한테 공모를 받아가지고 할 예정입니다.
설경민 위원
개인에게, 군산에 있는 협회에 들어 가있는 분에 한해서요? 예총과 관련된 산하 중에 하나,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아니 지금 저희들이 아직 기준은 안나왔습니다마는 딱 협회에 들어가 있다, 안 들어가 있다 그런 기준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의 일반적인 예총과 협의를 하는 것은 중요한데요. 그 지역 마을에 골목에 있는 레지던스 그 부분을 예술과 연계해서 활성화 시킬려면 협회가 문제가 아니라 개인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 분들이 거기 살면서 작품의 질이 떨어지든 어쨌든지간에 그거는 어느 정도 검증은 할 수 있어야 되겠죠. 하지만 거기 기거를 하면서 거기 앞에 전시도 하고 그런 부분들에서 계약을 맺어서 가고 또 내보내고 또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제대로 이행을 안 할 경우에는 또 바꿔줘야 되고, 근데 이제 협회하고 진행을 하면 자칫 잘못하면은 그냥 그들이 사용하는 공간이 될 수 가 있어요, 그게.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협회하고 진행된 건 아니고요. 그쪽에 최초의 의견을 수렴을 좀 해서 했던 것이고요. 협회하고 같이 진행한 사항은,
설경민 위원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내부적으로 동선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레지던스가. 안 그러면 그냥 집이에요, 사실은. 자칫 잘못 활용하면은 그냥 얻어가지고 입주한 먹고 자고 하는 집일 수가 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잘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소리공간이야 뭐 운영 잘 안 되죠?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지금 저희들이 임시로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10시에서 지금 17시까지 개방은 하고 있는데요.
설경민 위원
잘 안 되죠?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지금 현재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다보니까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관광해설,
설경민 위원
관광객으로 찾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좋지 않죠?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좀 신선하다는 부분도 있지만 하여튼 지금 관광해설사가 근무를 하면서 임시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거 활성화될 수 있는 게 아니라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잘 안 될 것도 뻔하고 시설을 우리 의회에서 보고 왔지마는 뭐 집행부나 저나, 좀 잘못된 것 같다라는 공감하고 있고 그러면 그 부분을 예산이 투입된 지가 얼마 안 됐지만, 시범 운영하고 있지만 신속하게 예산을 더 투입을 하는 건 좀 그런데요. 공간의 제약이랄지 어쨌는지, 그쪽을 다시금 하여튼 정비할 수 있는 지금 사업이 완료 된 지가 얼마 안 됐다 할지라도 방치되는 공간이 되지 않도록 계획을 또 2차 계획을 잡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되니까. 기대의 효과가 뻔하니까요. 마무리됐다 치더라도.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전체적으로 말랭이마을의 사업이 잘되고 잘못되고는 그간 논의가 많았으니까 그 말은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마무리를 좀 잘하세요. 시설 면에서 부족함이나 뭐 그런 것은 다 예산의 한계나 처음부터 설계의 잘못 뭐 그런 거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소한 이동동선이나 그런 데서 비춰지는 그 사유건물에 대해서 안에 막 너저분한 것들 그런 부분들이 최소한 매입을 못해서 저희가 정비를 못할 것 같으면 사업비가 없기 때문에 그 앞에 보이지 않도록 사실 막아놓는 역할이라도 좀 해야 돼요.
그 폐가들 안에 보면은 막 쌓여있고 그것 또한 말랭이마을의 한 모습이라고 얘기를 하시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마는 가다보면 그런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 상태로써 사업이 완료됐다라고 얘기하기에는 참 보기도 안 좋고, 예산이 많이 드는 거 아니거든요. 그니까 외부에서 동선에서 보이지 않도록만 막더래도 사실은 그 부분이 너무 더러워 보여요.
참 안타까운 예로 밑에 내려가는 부분에 있어서의 도로정비가 도로상태가 안 좋아서 봤더니 마무리를 어떻게 해놨냐면 콘크리트를 갖다 부어놨더라고요, 도로입구를. 그것도 이제 좀 경사도가 있으니까 미끄럽다고 해서 미끄럼방지 그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해서 콘크리트가 굳기 전에 어떤 막대기 같은 걸로 줄을 그어놨어요. 이렇게 걸리라고, 시에서.
난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아이 그거를 그럼 미끄럼 방지할 수 있는 뭐를 하든지 최소한 아스팔트로 해놓든지 콘크리트를 깔아놓고 거기에 막대기로 줄을 그어가지고 그 미끄럽지 말라고 해놓은 것이 그게 시에서 한 공사라는 것이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어요. 최소한 원래 설계의 목적대로 지금 목적 달성이 안 되더래도 사업이 미진하더래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내부도로에 있어서의 도로포장상태도 엉망이에요. 돌아다니는 데 동선자체가. 그것도 어떻게 해서든지 좀 깔끔하게 해 놓으셔야죠. 그리고 나서 이제 아까 말씀드린 운영의 방법이나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것도 그런 것들이 완료가 된 다음에 하셔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굉장히 미진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사업방향이 다시 이제 연구하시는 건 알겠는데 요. 추가적으로 공사마무리 할 예산도 필요할 것 같고요. 추가적으로 좀 더 예산이 투입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로써는 사업을 진행 중인 건지 완료가 된 건지 어쩐 건지를 도저히 모르겠어요, 거기가. 다시 확인하시고 필요하다라면 협의하셔서 예산을, 정비할 수 있는 예산을 좀 더 세우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잘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자료요구 좀 할게요. 43페이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사업 관련해서 공모인데 공모의 주체는 어디예요? 군산시에요? 아니면 어디예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군산시입니다.
설경민 위원
군산시에서요? 이거 사업 전체로 공모한 거하고요. 사업 진행된 세부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설경민 위원
그 다음에 44페이지 지역문화예술 거점공간 시민예술촌 운영 관련해서 3년인데, 올해 뭐 여러 가지로 코로나 때문에 그렇긴 했지만 운영이 지금도 잘 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운영은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운영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많이 있는 편이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그 이용자들이 지금 뭐 저도 한 번씩 가보는데요. 동아리실도 있고 거기,
설경민 위원
예, 압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연습실도 있는데 이렇게 제가 갈 때마다 말없이 가는데도 사람들이 다 이렇게 자기, 어르신들이 꽃꽂이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상당히 잘 돌아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이.
설경민 위원
예술촌인데 이게 방향이 어르신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바뀌는 거 같애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어르신들도 있고 이제 어떤 밴드 연습하는 학생들도 있고 인제 다양,
설경민 위원
자, 이 건물이 지금 임대로 쓰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임대로 쓰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계속해서 임대로 가나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일단은 지금 저희들이 2023년까지 임대계약이 돼있는데요. 지금 일단은 시민예술촌이 2022년까지 저희들이 계약이 돼 있어요, 22년 말까지.
설경민 위원
위탁이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위탁 운영이요. 그래서 그때 뭐 저희들이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이 되고 본도시로 가고 또 우리 또 재단이 설립되고 하면 아마 그쪽으로 함께 흡수해서 같이, 함께 운영할 수,
설경민 위원
궁극적으로는 매입을 한다는 거예요? 계속 임대를 한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거기는 저 임대, 저 매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유는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거기가 워낙 지금 그 소유자도 가격을 차이가 많이 나게 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은 저쪽 문화, 만약에 시민예술촌이 문화재단이나 이쪽 문화도시 그쪽으로 흡수가 안 된다면 저쪽 도시재생센터에 저쪽 해망동지역에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쪽으로도 한번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있는데요. 그 부분은 아직 확정은 안 됐기 때문에,
설경민 위원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 그게 해신동 도시재생사업하고 연계한다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왜냐면 지금 계약이 2024년에 끝나면 그쪽을 더 추가로 이제 하면 저희들이 지난번에 어떻게 보면은 그 소유자 그 건물을 저희들이 시설비로 해 가지고 고쳐주기도 하고 다 했지마는 거기가 지금,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시민예술촌 관련해서는 22년도 말까지인데요. 현재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는 해신동 문화광장사업에 예를 들면 공간이 좀 있어요. 거기하고 또 문화도시하고 연계해서 문화재단이랑 해 가지고 저희 말랭이마을로 가서 그쪽이 같이 활성화하는데 같이 참여할 수도 있고 또 다양하게 지금 아직 기간이 있기 때문에 지금 검토 중입니다. 이 부분은.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궁극적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사용할 거면은 그분 계속 임대료 얼마 정도 주고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지금 보증금 2억 9천에 월, 아니 연간 2,200인가 주고 있거든요.
설경민 위원
근데 사실 그 건물 자체는 그 용도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건물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렇긴 한데 그것도 저희가 매입해서 계속해서 거기에서 정착을 해야 할 것이냐의 문제, 또 당초에 여기 예술촌, 시민예술촌이 거기에 들어간 원 목적이 있었잖아요. 거기 그 목적에 맞게 지금 그게 그만큼 활성화 되었는지의 평가, 그래서 종합적으로 많은 부분 검토해야 할 부분입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2022년도가 마무리하니까 위탁기간이 그 시기에 결정을 해야 되겠네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 전에 결정 해야죠.
설경민 위원
모르겠어요. 그 지역에서 방금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활용방안이 있겠지만 국장님께서 말씀하고 제 생각하고 똑같습니다. 당초의 목적과는 벗어나 있는데 지금 당초의 목적과는 예술인의 거리 뭐 해가지고 했던 그 거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미흡해 있는데요.
이 건물 문제도 그렇고 사실 이걸 계속해서 그곳에서 할 것인가? 그 지역 인근에 더 필요한 공간이 있으면 더욱더 좋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깊이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그쪽 가다가 한 번 들러봤거든요. 하여튼 더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서동완 위원
짧게 한 가지만 할게요. 국장님, 짧게 한 마디 드릴게요. 우리가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원도심 쪽에 많은 사업들을 하잖아요. 근데 중복이 되는 게 도시재생과하고 중복이 돼요, 도시재생과하고.
그래서 지금 전에 우리 관광진흥과에 계셨던 과장님과 그리고 도시재생과 과장님, 지금 이성당 앞에 광장 같은 경우는 도시재생과에서 지금 어청도등대 이런 거 설치를 했어요, 그렇죠?
근데 그 옆에다가 또 관광진흥과에서 어떤 조형물을 만들려고 그러고 또 뒤에 가면은 시계탑, 도시재생과에서 설치를 했어요. 근게 이게 사업이 도시재생과 사업하고 우리 문화예술과 사업하고 거기가 겹쳐, 이게.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 부분은 의원님께서 이렇게 봐주시면 될 거 같애요. 최초에 예를 들면 기본사업을 할 때는 도시재생과에서 다 기본은 하거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이제 덧입히는 것을 문화예술과에서도 하고 관광진흥과에서도 하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지금 그 말씀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서로 협조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협조가 안 되니까 도시재생과는 도시재생과 예산으로 공모를 해서 사업을 해서 이것도 설치하고 이것도 설치하고, 공모를 해야 되니까, 하죠.
근데 문화예술과도 역시 공모를 통해서 이것도 설치하고 이것도 설치하고 한다고 해. 근데 광장에다가 상징물 같은 걸 두 개, 세 개 놓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근게 겹치는 거지, 이게. 어디로 갈지를 모르고.
그래서 인제 문화예술과에서는 사업을 하실 때에 도시계획과하고 꼭 소통을 하셔라. 그래서 사업이 중복되지 않고 상징물을 하나 하더라도 도시계획과가 할려는 위치하고 문화예술과에서 할려는 위치하고 중복되지 않도록 이런 것들을 좀 하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문화재단하는 거 있잖아요. 앞으로 우리 문화재단, 재단이사장님은 시장님이실 것이고, 사무국장은 뽑아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활용하는 예산이 어느 정도일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지금 많게는 저희들 이번에 출연금만 1억 예산을 올려 놓았는데요, 지금 많게는,
위원장 김경식
전체사업을 아까 말 한 문화도시 뭐 200억도 갖고 오고, 예술촌도 뭐 이렇게 하고 이런 식으로 이렇게 문화재단에서 할려고 하잖아요. 그럼 그 규모가 어느 정도 될 거 같애요?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이제 그것은 좀 문화도시가 지정이 되고 2023년도부터 만약에 지정이 되면 그때는 200억이 이렇게 출연이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조금 확장이 될 거 같은데요.
위원장 김경식
그러면 사무국장을 뽑아야 할 거 아니에요. 그면 인재잖아요, 사람이 인재고 그 분이 우리 군산의 문화를 책임지는 사람 아니에요. 이때 지난번에 다른 재단의 사무국장 뽑고 할 때 보니 군산을 군산사람이니 군산을 잘 알아서 이렇게 한다, 그래서 뽑았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군산사람이고 군산을 잘 알아서가 아니라 창의성 있는 사람이거든요.
군산을 떠나서 예를 들어서 외지에 있는 사람이라도 정말 아까 김중신 의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자기만의 진짜 그 계획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람을 제발 뽑아가지고 이 재단에서는 우리 군산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으니까 정말 인재를 뽑아가지고, 2002년도에 히딩크감독 뽑아가지고 외국인 감독 뽑아가지고 우리가 성공하듯이 우리도 한번 그런 외부에 다른 영향을 안 받고 오로지 우리 군산 문화재단을 위해서 힘쓸 사람을 좀 천거해가지고 사무국장을 잘 뽑았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예, 하여튼 추진하면서 간담회 때 또 보고 드리고요. 계속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기 전에 저희 관광진흥과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관광진흥과 소속 계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관광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은파호수공원 지중화 및 장애물 없는 공원 조성사업, 56페이지요. 과장님하고 국장님, 장애물이 없다는 거는 보편적으로 보면 은파호수공원만 장애물이 없다고 그래서 그곳이 장애인편의시설이 다 잘 됐다고 말할 수가 없어요. 중요한 거는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군산시민이 여기까지 가는 동안에 장애물 자체가 없어야 돼요.
그리고 실제로 장애물이 없다고 말했지만 장애물인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우리가 그거를 전문적인 시각에서 보는데 간과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비장애인들이 장애물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굉장히 과학적으로 해야지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전문가의 조언을 계속해서 현장에서 듣고 확인하고 잘못된 것 개선하고 그렇게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주차공간이나 이런 게 있다고는 하지만 굉장히 양이 적어요. 주차공간도 적기도 하고 또 중증장애인 일수록 가까운 곳에 하고 보호자가 보호가 편리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주차장이 없는 건 아니에요. 있긴 하지만 실제로 거기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장애대수는 턱 없이 부족하고 이런 문제가 있어서 사실상 갈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뭐 시간이 좀 되긴 했지만 전기차로 하는 코끼리차도 일부 운행 좀 하자 이런 여러 가지 안이 있었는데 워낙 도로상황이 좋지도 않고 또 그거 할라면 전반적인 시스템 사업 자체를 다 엎어서 새로 해야 되기 때문에 도입되진 않았지만 어찌됐건 군산시민의 10%, 즉 세계보건기구 기준에 의하면 10%가 장애인이고 거기에 어린 아이들이랄지 나이 드셔서 거동이 불편한 분들 계산하면 거의 30% 이상이 몸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셔야 되거든요. 그렇게 폭넓게 해야 여기가 말 그대로 무장애 공원이 되는 겁니다.
근데 너무 좁게 해석을 해서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전향적인 생각이 필요한데 그리고 그렇게 해서 거기다 반영을 해야 되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런 부분 충분히 반성하고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검토하고 충분히 더 폭넓게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거기 사업하시는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포괄적으로, 그 다음에 중요한 거는 설계도 중요하지만 시방서에서 사실은 안 해도 될 것들, 또 위험요인에 대한 구조 신호랄지 이런 것들이 중간 중간에 필요한데 본인이 그 설계도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그런 구조 신호나 이런 거에 대해서 크게 고려되지 않은 걸로 이렇게 여겨져요. 그래서 좀 더 고민을 많이 하고 장애전문가를 좀 모셔서 자문도 구하고 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55페이지 비응마파지길 관광명소화사업, 여기 너무 좋아요. 가본 사람은 다 감동이에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제가 여러 가지 요구를 했었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해서 정말 주차장에서 부터 시작해서 거기 올라가는 데까지 못 올라가요. 그니까 지금 임시주차장이라고 해놓은 데 거기 주차장으로 사용 가능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그게 인자 개인사유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용협의나 이런 게 필요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사업으로 해양소년단에서 데크까지 올라가는 도로를 산속으로 이렇게 올라가잖아요. 거기다 인자 조명이나 이런 것도 하고 올라갈 수 있도록 노선을 좀 확보하고 그런 사업을 좀 하고요.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해양소년단에서 주차하고 올라가는 데까지는 너무 멀어요. 그런데 지금 임시주차장 현재 되어 있는 곳 있잖아요. 그곳에서 데크로 바로 올라가서 가면 되게 쉬워요.
근데 거기 사유지라고 했던 데 그곳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보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지금 여기 화장실을 어디다 하겠다는 거예요? 화장실 및 샤워장을?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인자 그런 것들을 공유수면 쪽의 해안선하고 그쪽에 실질적으로 해양소년단에 저희들이 화장실이랑 만들어놨어요. 근데 그쪽에서 하고,
송미숙 위원
그니까 거기는 알아요. 해양소년단 안에 있는 건 아는데 거기를 가지 않고 임시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일단 데크를 들어갔다가 나온단 말이에요. 이거 들어가서 턴을 해야 되잖아요. 나오면 분명히 화장실을 가야 돼요. 그럼 거기 임시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터널에서 온 분들이 해양소년단까지 화장실을 갈려고 다시 갔다 올라와야 된다는 거잖아.
그러면 이게 전국에서 지금 뜨고 있는 길이잖아요. 그러면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든지 그 주변의 주차장도 확보하고 화장실도 확보하고 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좀 가지셨으면 좋겠다라는 소리예요. 거기 해양소년단은 있는 줄 알아요. 거기까지는 너무 멀단 얘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주문을 하면 여기는 가서 턴을 해서 오는 거잖아요, 지금. 그런데 턴을 하지 않고 전망대 쪽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잖아요. 전망대로 올라갔다가 다시 턴을 해서 내려오는 게 아니라 전망대에서 차량으로 내려오는 길도 있죠. 그 길을 우리가 조금만 개발을 한다라면 이렇게 한 바퀴를 돌아서 내려 올 수 있는 어떤 산책로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했어요. 그것도 한번 연구해 보셨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리고 62페이지 이거 제가 관심 많은 거예요. 금강호 주변에 캠핑장 이거 조성하기로 했네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일단은 도하고 상의해서요. 내년에 예산을 좀 확보하려고 그럽니다. 실시설계,
송미숙 위원
하여튼 하든가 못오게 하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불법으로 하다보니까 너무 관리가 안 돼 있고 잘못하면 그게 어떤 우범지대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도 했는데 어차피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하면 이걸 어떻게 운영을 하실 계획이세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시설을 조성해서 옥산같이 저희도 민간 쪽으로 가지 않을까 지금 생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위치는요? 위치.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위치가 지금 저기요. 그 철새조망대 앞에 우리 주차장,
송미숙 위원
앞에 지금 주차장 있는 데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송미숙 위원
주차장부지에다 한다고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주차장부지는 옆에 있고요. 거기를 금강호 조성계획 변경하면서 캠핑장으로 이렇게 조성계획을 변경을 지금 진행 중입니다.
송미숙 위원
그럼 2,600평 땅은 누구 네 거예요? 누구 거예요, 이게.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땅은 지금 저희 시, 시 소유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시유지예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송미숙 위원
정확히 시유지예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저기 시유지가 3분의 2가 있고요. 농어촌공사 땅이 3분의 1 정도 이렇게 들어간,
송미숙 위원
아니 여기도 캠핑장을 잘 해놓으면 굉장히 좋은 위치라고 생각은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전망이랑이 아주,
송미숙 위원
예, 전망도 좋고 주변 환경이 정말로 캠핑장하기에 딱 좋다라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했으니까 어차피 이렇게 하기로 했으면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좀 신경 좀 많이 쓰시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잠깐 보충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그 해양소년단 그쪽에 화장실 있다고 했죠? 거기 있죠?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위원장 김경식
근데 왜 주말에는 거기를 폐문을 해 놓죠? 주말에는 거기를 막아놔요. 들어가기를, 입구 들어가는 데를 못 들어가게 막아 놨기 때문에 못 들어가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 부분 제가 체육진흥과 소관 사무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 주출입로 차량진입은 그 안에 여러 가지 장비들도 있고 해양소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비들이 많아요. 그래가지고 그거 굉장히 위험한 장비들이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도 출입구에서 통제를 하거나 관리를 하는데 화장실 부분은 별도로 탐방객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쪽은 열려있습니다. 그니까 차량통행을 막는 것이지 사람통행을 막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김경식
주출입로를 예를 들어서 해양소년단에다가 주차를 하고 글로 가게끄름 유도한다고 하길래 그러면 주말에는 막아놓는데 그게 가능한가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니까 이제 주말에도 다 막지는 않지만 가능하면 그런 장비들의 위험성 때문에 가급적 통제는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여기 마파지길 사업을 하면서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마파지길까지 가는 말하자면 접근로 정비사업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 있고요.
아까 송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임시주차장에다 놓고 전망대까지 돌아오는 구간에 화장실이 없는데 그 부분은 우측편에 그 산림 쪽 있잖아요. 그 부분을 변경을 해서 화장실을 신축이 가능한 것인지, 그 부분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그러면 차량이 들어가면 위험하고 사람이 들어가면 위험하지 않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사람통행은 가능하단 얘기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그니까 사람 통행은 가능한데 막아놓는 이유가 위험한 장비가 있는데 차량이 들어가면 위험하고 사람이 들어가면 위험하지 않다 이 말씀인가요? 뭐가 안 맞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리고 그 안에 여러 가지 장비를 갖춘 차량들이 평소에도 많이 주차 돼 있어요. 그래서 그 공간이 사실 넓지는 않거든요.
위원장 김경식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아까 송미숙 의원님, 금강하굿둑 캠핑장 거기에 대해 첨가해서 질의할게요. 캠핑장이라는 것이 캠핑장 그게 그쪽은 왜 우리가 개발할 필요성을 느끼냐면 자연적으로 발생됐어요. 캠핑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장소를 가서 캠핑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게 굉장히 캠핑족들이 많이 금강하굿둑 유원에 굉장히 많았어요. 원래는 저 아래쪽에 있었는데 아래쪽은 인제 시에서 통제를 하니까 그쪽으로 옮긴 거 같애요. 그래서 그쪽, 그거는 자연발생적인 캠핑장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꼭 필요성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개발해 주시라고 부탁하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그게 지금 우리가 하굿둑 생태공원 조성하려고 하죠? 한 15만평 그거 어떻게, 그전에 우리 서광순 과장님 계실 때 우리한테 업무보고하고 우리한테 간담회를 했었거든요. 근데 15만평 그거 그 계획은 지금 어떤 방향으로 할려고 해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저희들이,
김중신 위원
우리 과장님이 오셔갖고 얼마 안 돼서 파악을 못하셨고만,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캠핑장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추진을 하고요. 그거하고 연계해서 공원조성사업도 우리 금강호 관광지사업에 연계돼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그거는 좀 파악하셔서 그것도 계속 개발할 수 있도록, 은파도 전번에 업무보고 때나 간담회 때 얘기한 거, 은파도 지금 저쪽 물빛다리 건너편 쪽으로 해서 거기도 몇 만평 지금 개발을 할라고 하는데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금? 잘, 우리 계장님 대답하셔요. 아시는 분이,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제가 말씀드릴게요, 의원님. 금강호도 그렇고 은파도 그렇고 지금 관광지조성계획이 연말 정도 되면 거의 확정이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거기 은파에도 여러 군데 개발계획이 지금 담겨져 있거든요. 금강호도 마찬가지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별도로 시간을 내서 의원님들께 금강호나 은파관광지 조성계획 변경되는 사항들에 대해서 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리고요, 우리 어쨌든 관광과 소관, 은파 관광과 소관이잖아요. 제가 아이디어를 한 번 드린다면은 저쪽에 은파 도로가 새로 났잖아요. 아파트 그쪽으로 해서 저쪽 뒤쪽으로,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지금 내고 있는,
김중신 위원
그것이 새로 개통이 됐는데 지금 은파에 들어가는 은파팰리스호텔 들어가는 도로를 좀 넓히잖아요, 오른쪽에요. 적체현상이 교통이 적체되니까 넓혀갖고 좀 원활하게 교통소통이 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거든요. 지금 공사하고 있어요, 거기가.
그래서 저는 그거 공사할 바에는 다른 건설과나 다른 과하고 협의해서 은파를 그거를 순환도로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전체를, 차라리. 그러면 훨씬 은파가 더 멋있는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앞으로.
왜냐면 아까 얘기한대로 은파가 저쪽에서 내가 몇 만평 개발 계획이 있었고, 그 다음에 오른쪽에 차량 적체 때문에 여러 가지 복잡하니까 도로가 뚫어진, 뚫고 끄터리를 또 잇고 있어요, 지금. 좀 파악하셔요. 지금 팰리스호텔 들어가는 데 확장시켜요, 도로를.
시킬 바에는 차라리 전체를 돌릴 수 있는 그건 우리 국장님이 한번 퇴직하기 전에 한번 연구, 타 부서하고 연구하셔서 차라리 그렇게 하면은 은파가 앞으로 미래에 정말 좋은 관광지로서 발전할 수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고, 은파의 건너편에 관광지 개발을 지금 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저는 진짜 은파라는 데를 굉장히 좋게 생각해요.
제가 사실 저도 오래 전에 호주여행을 했는데 호주에 오페라하우스 건너편에 보면요. 강 건너보면 오페라하우스를 보는 쪽으로 해서 참 경치가 멋있어요. 그거 잔디가 쫙 깔려있어 갖고 그 잔디에 앉아서 이렇게 여러 가지 차도 마시고 그랬는데, 은파가 충분히 그 가능성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있는 대로 인자 가능한 자연을 건들지 않고 놔야지만은 일부 개발할 바에는 정말 아름답게 하면 은파가 인자 최고의 관광지로서, 군산은 정말 저는 축복받은 도시라 생각합니다.
월명공원 있지 또 은파 있지 청암산 있지 또 아까 얘기한대로 비응도마파지길 같은 데나 또 선유도, 고군산군도 이런 걸 보면 참 관광지로서 충분히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서해안의 중추적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도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타지사람이 군산 오면요. 전주나 딴 데보다 훨씬 좋다 그래요. 볼 것이 많다는 거예요. 사실 전주 한옥마을 빼고 나머지 여러 가지 있지마는 군산이 다양해요, 볼 것이. 근대문화도 있지만 관광뿐만 아니라 내항, 외항 뭐 고군산도뿐만 아니라, 그래서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거든요. 하여튼 그런 거 염두에 두시고 한번 연구를 더 하셔서 좋은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금강호 캠핑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지금 현재 진포대첩시비공원 있죠. 거기에 보면 주말에 최소 한 5팀, 아마 7팀 정도가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쓰레기가 산더미 같이 있어요. 제가 그런 거보면서 참 이거를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 그랬는데 마침 우리 군산시에서 이런 사업을 금강호 관광지 그쪽에다 한다고 하니까 잘 됐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될 수 있으면 거기를 한번 참고하시고 빨리 이렇게 어차피 하는 거라면 조성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60쪽에요,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지금 이게 5개년사업으로 50억 사업인데 지금 우리가 지금 2년차 하고 있고 내년부터 인자 3년차 들어가잖아요. 올해 사업했던 거, 사업했던 거 내역을 좀, 지금 7억 사업 했잖아요. 이것도 그때 3억인가 페널티 받아서 깎였잖습니까. 사업 7억 사업 했던 거 자료를 좀 주시고요. 페널티 그때 왜 3억이 왜 깎였다고 그랬죠? 그때 들었었는데, 제가.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산 관련해서,
서동완 위원
내용 모르시면 그것도 같이 사유 해서 주시고요. 내년 사업계획 나왔을 거 아니에요. 저번에 한 번 5개년 거 사업 계획은 짜져서 한 번 보고를 해주셨는데 인제 내년사업은 구체화가 되는 거잖아요, 구체화. 내년사업 어떻게 하실 건지 자료를 좀 주세요.
그리고 내년에 우리 관광진흥과가 보니까 신규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요. 다른 과에 비해서 35억 짜리, 뭐 20억 짜리 그리고, 이 사업들을 지금 신규사업으로 하는데 이번 예산에 다 올라오시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이게 연차사업으로 해서요. 한꺼번에 예산을 확보하는 게 아니고요. 연도마다 일정부분씩 확보하고 도비하고,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업무보고 계획서에 보면은 2022년도부터 해서 24년도니까 올해 본예산이 세워져야 이 사업들이 시작을 할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본예산에 올라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올라올 거 아니에요. 뭐 전체가 다 20억은 안 올라오더라도 공사계획에 따라서 올라 올 거 아니에요.
근데 이런 것을 이렇게 사업을 하시는데 좀 이런 사업들은 의회하고 간담회를 해서 좀 소통을 했으면 좋겠는데 이 사업 관련돼서 우리 의회하고 간담회 했었던 적 있던가요?
사업들, 지금 예를 들어서 신규사업으로 하는 55쪽에 마파지길 관광명소화 사업 한다고 했잖아요, 35억 사업으로. 그럼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할 건지 우리하고 간담회 했었던가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지금 마파지길 같은 경우 신규사업이긴 하는데 여태까지 쭉 이어왔던 그런 사업들이,
서동완 위원
알아요. 기존에 설치가 돼 있었고 이번에 또 35억을 들여서 여길 더 보강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35억이 작은 예산은 아니기 때문에 의회하고 충분히 소통해야 된다.
왜 그러냐면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청소년수련단 그 안에다가 샤워장, 화장실 지은다고 할 때 의회에서 반대의견도 있었거든요, 그게. 거기가면은 어떻게 시민들이 이걸 이용할 수 있냐.
근데 집행부에서는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서 막 거기다 지었어요. 근데 결국은 그것이 제대로 이용 못하니까 지금 35억 사업 속에 화장실을 또 짓겠다는 거잖아요.
그럼 과장님 한 번 보셔봐요. 그 근방에 화장실이 몇 개 있는지, 청소년수련단 안에 있는 화장실 하나 있죠.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해양소년단,
서동완 위원
해양, 아, 해양소년단 안에 화장실 하나 있죠. 그리고 그 입구, 초입 입구에 보면 관광안내소에 또 화장실이 또 있어. 그 주차장 바로 인근에. 그럼 그 관광안내소를 끼고 안으로 쭉 들어가서 지금 우리 비포장도로 민간 땅, 주차장 한 데, 어쨌든 그 근방에 화장실 또 하나 짓겠다는 거잖아요. 그면은 그 바운더리로 봤을 때 우리가 공공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이 1km 반경 안에 지금 3개가 되는 거예요, 3개가.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면은 이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의회하고 좀 소통을 해서 위치 선정, 어떤 내용으로 할 건지 이런 것들을 저는 의견을 의회 의견도 듣고 반영을 해 달라는 거예요, 이게, 이런 것들이.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좀 지금 뭐 사업들 하시는데 간담회를 이번 업무보고 끝나고 예산 올라오기 전에라도 간담회를 한번 잡으셔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이런 사업들을 좀 의회에다 보고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의견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군부대 같은 경우는 어디서 관리를 하고 계시나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지금 산업혁신과 소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결과적으로 산업혁신과에서는 관리를 하지마는 나중에 우리 관광자원으로 써야 되는데 이걸 지금 리조트로 하네 어쩌네 해서 지금 안 된 지가 지금 벌써 10년도 넘었고 그 관련해서 제가 5분 발언도 했고 여러 가지를 했어요. 근데 아직도 그걸 방치를 해 놓고 있어.
근데 과가 산업혁신과가 그걸 그러니까 산업혁신과에서 지금 관리한다는 것도 저는 이해가 안 가고, 그래서 의회에서는 여러 가지 안을 드렸었는데 거기에 기본적인 손을 좀 봐서 민간한테 위탁을 줘서 병영체험이나 이런 것들 민간에서 할 수 있도록 하면은 거기가 우리가 지금 데크도 설치돼 있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좋겠다라는 의견을 여러 번 드렸는데 이게 반영이 안 되고 있어요.
국장님, 이것은 한번 검토를 한번 해주셔서 일단 산업혁신과가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마는 그게 우리가 지금 마파지길부터 해서 데크 다 해가지고 관광상품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어쨌든 리조트로 만들어도 그것도 역시 관광이거든요.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군부대 자리가 지금 비운 지가 10년이 넘어가잖아요. 근데 거기를 가보면은 우리가 안에는 전에는 좀 들어가봤고 요즘은 안에 안 들어가고서나 거기 앞에까지 가서 보고 하는데 너무나 아까운 거예요, 이게. 아마 민간에서 했으면 그걸 10년 동안 그런 시설을 절대 방치 안 했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이것을 저도 기회가 되면은 또 다시 5분발언을 또 한번이라도 하든지 해서 할 테니까요. 그 활용할 수 있는 대안들을 산업혁신과에서 못한다면 그걸 관광진흥과에서 좀 연구를 해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아마 거기 그 문제가 인자 저도 정확한 팩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긴 좀 어렵지만 크게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거기 개발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아마 의원님 해당과가 산업혁신과인데요. 거기의 부지 용도가 아마 산업지구지 않나 저는 지금 그렇게 알고 있고요.
두 번째는 거기 진입로가 굉장히 문제가 됩니다. 뒤편으로 뿐이 현재 진입로가 없잖아요. 그래서 거기를 관광지로 개발하든 다른 어떤 기관이 오든 국가기관이 오든 간에 여러 가지 시도는 있었지만 결국 문제는 앞쪽으로의 진입로가 문제인데 앞쪽으로 진입로를 하기에는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거란 말이에요.
이를테면 데크하고 전망대 사이로 이를테면 산중허리로 해갖고 진입로를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근데 그 문제가 가장 커서 나중에 계속 투자에 걸림돌이 그런 부분이었었지 않느냐 저는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고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폐수처리장 옆으로 해서 진입로가 있고요. 그리고 현대중공업 우리가 그 땅을 도로를 그쪽 팔았잖아요. 현대중공업 그쪽으로 해서 뚝방길 밑으로 해서도 진입로가 있어요. 제가 얼마 전에도 외지에서 손님들 오셔서 그쪽 안내를 좀 해 드렸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어쨌든 그런 시설들을 10년 동안 방치한 것은 우리 재산 활용이나 이런 거에 있어 좀 문제가 있다, 그거를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데크로 만든 우리가 만든 전망대가 있잖아요,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마파지길에?
서동완 위원
마파지길에 전망대가 있어요. 근데 의원님들도 거기 올라가봤지만 전망대가, 전망대라는 것은 말 그대로 최고 꼭대기다 올려놓은 게 전망대잖아요. 과장님, 혹시 전망대 가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전망대가 최정상이 아니다 보니까 뒤쪽은 안 보이죠?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앞쪽 바다 쪽으로 전망을 할 수 있게끔 만든,
서동완 위원
그렇죠. 바다쪽으로 전망 돼 있고, 뒤쪽은 안 보이죠. 근데 원래 기존에 전망대가 있죠?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팔각정인가 뭔가 기존의 전망대 거기는 가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사실 거기 전망은 거기가 최고 전망대 그래서 옛날부터 거기 전망대 있었고, 제가 이번에 외지에서 손님 오셔서 데크길을 돌고 우리가 만든 전망대를 보고 그쪽으로 나가서 기존에 있던 전망대까지 갔어요. 제일 좋은 데가 기존 전망대예요. 근데 안 좋은 것도 있죠. 뒤쪽에 우리 지금 쓰레기 국인산업이랑 그런 것들.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단도 다 바라볼 수 있고 바다 쪽도 전망을 다 볼 수가 있어요.
근데 우리가 만든 전망대는 제가 여름에 갔었거든요, 여름에. 더워서 있들 못해, 더워서 있들 못해. 거기가 태양이 내리쬐가지고요. 2층에는 더워서 있들 못해요. 전망을 할 수가 없어요. 올라가서 있는데 땀이 줄줄 나서 보고 그냥 사진만 찍고 바로 내려왔어요.
그래서 기존의 전망대로 갔는데 거기는 시원해, 바람도 잘 불고 아시는 것처럼 위에가 뭐 이렇게 기와로 돼 있나 어쨌나 해서 시원해요. 그래서 제가 소유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거기 산림녹지과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시면은 이번에 우리 마파지길 사업을 할 때 데크를 갔다가 기존 전망대 왔다가 그 사잇길로 와서, 아니 만들어놓은 전망대 갔다가 사잇길로 와서 기존 전망대 갈 수 있잖아요. 이것들도 한번 검토를 하셔서 산책로를 거기까지 좀 해야 된다.
근데 지금 그 전망대가 제가 가보니까 균열이 좀 가있더라고, 균열이. 근데 굉장히 넓어요, 거기가. 가 보시면 알겠지마는 굉장히 넓고 그래서 그게 너무나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감안하셔서 이번에 35억 사업 우리하고 간담회하면은 그때도 의견 주겠지마는 그 부분까지도 한번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연관부서하고 같이 협의해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지적 하나, 저 선유도 저쪽에 몽돌해수욕장 들어가는데 데크 그거는 어디서 관리해요? 관광과에서 해요, 딴 과에서 해요? 선유도 저,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항만해양과에서 선유1구 몽돌해수욕장으로 해서,
김중신 위원
항만해양과에서 해요?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예.
김중신 위원
그럼 우리 과 아니니까 얘기하기 그러니까,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체육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96페이지, 이게 내년 본예산에 반영을 했고만요. 그런데 생말공원에 제가 하루 종일 가서 있은 적이 있었어요, 작년 가을에. 근데 그렇게 좋은 곳이 없더라고요. 굉장히 좋고, 만약에 산단이 잘 돌아간다라고 하면 거기가 많이 예전에 많이 붐볐다고 얘기 들었고, 저희가 하루 종일 있는데도 거기 와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참 좋더라고요.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있을 경우에는 그늘이 하나도 없어요. 아직 나무도 크지 않고 또 그늘막 같은 것도 아무것도 없어가지고 하루 종일 있는데 그게 가장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개선사업을 한다라고 하면 그늘이 좀 있는 것을 좀 설치를 해주면 더 행복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거 한번 염두해 두시라고 제가 그것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본 의원이 저번 업무보고 때 화장실 문제 지적했는데 잘 이렇게, 뭐 거의 다 했다매요. 주경기장도 곧 다 끝내고 그래서 하여튼 고맙고요. 화장실이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마는 도시의 이미지나 운동장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니까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가 이렇게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군산이 월명종합체육관하고 야구장 또 여러 가지 부대시설들 사실 저렇게 여러 가지 보면 저런 조건을 가지고 있는 운동장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우리 과장님도 알다시피 스포츠마케팅이나 스포츠비즈니스, 스포츠가 경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도 한 때는 종합축구장 유치할려고 한 때는 노력했는데 실패했잖아요. 그런 것도 미래산업이나 우리 앞으로의 삶에서 체육이라는 것이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런 걸 항상 우리 군산시에서는 생각하면서 앞으로 정책을 세워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시민의 건강이나 그것도 우리가 최고죠. 근데 스포츠클럽 같은 활동도 최고지마는 더 나아가서 스포츠마케팅, 스포츠비즈니스, 그 다음에 스포츠 산업이 되어가고 있는 이런 현실 속에서 군산도 이렇게 좋은 조건에 있는 그런 것을 감안해서 투자할 땐 좀 과감하게 투자하고 그래서 더욱더 군산의 미래를 열어줄 수 있는 그런 스포츠가 우리 체육진흥과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종합운동장, 이제 실질적으로 보면 종합운동장 언젠가는 리모델링 한번 해야 할 때도 됐긴 됐어요, 그게.
됐는데 그거뿐만 아니라 옆에 야구장, 사실 야구장도 굉장히 좋은 시설이잖아요. 그런 야구장도 그렇게 흔치 않으니까 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공간들 그걸 잘 활용하셔서, 그리고 지금 군산시체육회도 각 클럽 같은 데에도 좀 잘 연결시켜갖고 군산의 체육발전을 위해서 좀 노력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대학하고도 뭐 대학에 관심 있는 대학들도 몇 개, 예를 들면 호원대 같은 축구도 있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그런 데하고도 연계하셔서 군산에 스포츠마케팅, 왜냐면 군산에 선수유치하고 와서 훈련장 같은 거 만들면 굉장히 부가가치가, 경제적부가가치가 높아지니까 그런 거를 앞으로는 체육진흥과에서 그런 것도 좀 지금도 연구를 많이 하시고 있지마는 더 깊이 연구를 해서 확장시켜야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셔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저희가 군산시 체육발전을 위해서라면은 대학이나 관계기관과도 열심히 토론하고 상호 협조하여 군산시 체육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그렇게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우리 유소년축구단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돼가요? 지금 제가 듣기로는 대성중학교에서 애들이 전학을 많이 갔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거의 한 80%, 90%가 대성중학교 학생들이 축구하는 아이들이었잖아요. 전학을 가서 이제 대성중학교가 인제 존폐위기가 들어서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그 10월 5일,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그 내용은 알고 앞으로 시 대책이 뭐냐고, 지금 상황은 터졌어. 전학도 가고, 김제로 전학 애들 다 가고 막 다 됐어요, 지금. 근데 인제 앞으로 대책이 뭐냐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 축구협회에서는 감독을 새로 어제까지 공모신청을 했습니다. 감독을 현재 했고 축구협회와 얘기했을 때는 새로운 감독이 와서 만약에 선수단을 구성을 하면은 그분들도 대성중학교 또 연계할 수 있게,
서동완 위원
아니 보셔봐요. 그면 전학 간 애들이 다시 전학 온대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아니, 새로 구성이 오면은요. 새로 감독이 뽑아, 공고채용을 해서 감독이 선임이 되면은 그 감독이 또 선수모집을 한답니다. 선수 모집을 하면은 그 학교를 대성중학교로 갈 수 있게 그렇게 대성중학교에 입학해, 학생으로 입학해서 U15 할 수 있게 지금 현재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자, 과장님 우리시에서 이걸 너무나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 거 같애요, 그냥. 그냥 되면 감독 새로 뽑아서 뭐 문제 있으니까 새로 뽑지 이렇게 하는데 자, 우리 군산에 지금 체육관련된 생태계가 지금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군산에.
지금 막 이번에도 축구장 보수하네 뭐 조명타워 설치하네 각양각색의 예산들이 많이 올라왔어요. 물론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까.
근데 우리 군산에 체육 근게 성인들 동호회 말고 체육을 통한 생태계가 지금 어떻게 돼 있냐고. 지금 다 무너졌죠. 탁구도 무너졌고 뭐도 무너졌고 다 무너졌지. 그나마 축구 하나 있었는데 축구도 지금 대성중학교로 그렇게 해가지고 뭔가 한번 해볼라고 했는데 거기도 이제 저는 무너졌다고 봐. 새로운 감독이 어떤 분이 오실지는 모르지마는 복원되긴 쉽진 않아. 쉽진 않아.
내가 그래서 거기 한번 물어봤어요. 어디로 갔냐 했더니 다 김제로 갔다고 하더라고. 내가 전에도 한번 말씀 드렸죠? 용문초등학교 유소년축구 나간 애들이 초등학교 몇 명 있어요. 내가 오늘 아침에도 아침에 등교, 매일 가니까, 등교 갔다가 걔네들이 6명, 7명이 오길래 “야, 니들 중학교는 어디로 가냐?”, “저희 김제로 가요.”, 당연한 거예요, 당연한 거. 군산 애들이 김제로 가는 게 당연한 게 됐다니까. 근데 우리시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가네들은 어떻게 우리시가 끌어안을 건지에 대한 고민이 없어요.
그나마 그래서 대성중학교를 통해서 어쨌든 그걸 갖다 한번 해볼려고 했는데 애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어른들의 자리다툼 싸움 때문에 지금 문제가 생겨버렸어요. 근데 우리시는 거기에 대한 대책이 없어.
그리고 또 아직 예산서가 안 올라왔지마는 축구, 체육회, 축구협의회 관련된 예산 또 올라오겠지. 뭐 페널티 적용도 안 해. 이것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축구협회 신구회장단이 교체되면서 사실 많이, 많은 갈등도 있었고 현재에도 지금 전임회장하고 신임회장간의 말하자면 소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전에 있었던 감독의 해임도, 신임감독의 선임 이런 절차들에 있어서 저희 체육부서에서 사실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지금 결과는 현재 진행상황은 썩 좋은 상황은 아니에요.
아니지마는 어쨌든 시에서도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고 그 새로운 축구협회 임원진들하고 U15 선수들이 다시 재구성돼가지고 정상적으로 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이 관심 있고 시에서도 많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건 당연히 해야 되는 거죠. 근데 제 얘기는 수년 동안 우리가 예산지원을 해 줘갖고 그렇게 키워놨어. 근데 이게 거기에 대해서 뭔 문제, 자질,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쉽게 얘기해서 어른들에 대한 그런 갈등구조 때문에 지금 아이들이 전학가고 난리가 났다는 거예요. 여기에 대한 엄중한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냐 이거예요. 내년에 예산 또 세워줄 거잖아?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인자 그런 부분도 체육계의 어떤 조금은 안 좋은 면인데요. 선수들이 감독을 따라가는 말하자면 그런 흐름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서 해임된 감독이 지금 김제로 가거든요. 그래서 그 감독이 다시 다 데리고 가는 그런 시스템이 됐어요.
그러니까 저희 군산에서도 원래 그 U15팀을 만들고 U15팀을 지원했을 때는 그런 시스템은 아니잖아요. 우리 이를테면 군산에 있는 초등학교 애들이 정상적으로 U15팀으로 오고 또 일부는 타지에서 스카웃 해서도 오고 그렇게 해서 팀을 구성해서 운영을 해 나가는 것이 기본이었는데 지금 작금의 현실이 지금 좋지 않는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 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국장님 제가 왜 말씀 드리냐면요. 몇 년 전에 배드민턴도 한번 그런 일 있었어요, 아시죠? 근데 배드민턴도 지금 생태계가 다 깨져버렸어요. 받는 고등학교가 없고 안 돼. 그때 한참 활성화 됐을 때는 그 친구들이, 그니까 그때 초등학교 했던 애들이 군산초 졸업하고, 금강중 졸업하고, 중앙고등학교 가고 해서 원광대 가고 제가 알고 있는 지인의 아들도 당진시청 소속으로 해. 그 생태계가 끊어져버렸다니까.
자, 우리가 배드민턴 한번 경험을 했어. 그면 축구도 지금 또 그 경험 우리가 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소관과장님이나 우리시에서는 거기에 대한 대책이 없어. “아, 감독 새로 뽑고요. 한번 우리가 또 잘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게 다야. 그동안에 우리가 공들여서 예산을 투자해서 만들어 놓은 것은 그냥 물거품으로 날라가.
제가 항상 민간기업, 민간기업 하는데 예를 들어서 민간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라고 하면 이건 난리날 일이에요. 난리 날 일이야, 이게. 근데 여기에 대해서 책임지는 분들이 없어요. 그냥 감독 따라 갔으니까 감독탓 하고 새로운 감독 선임되면 또 그 사람 열심히 해서 하겠지, 좀 안타깝습니다.
제가 말씀 누누이 업무보고 때마다 말씀드리는 게 채금석배를 해. 채금석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서. 근데 이걸 갖다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산에 나름대로 축구에 대한 인프라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자, 군산 상고의 역전의 명수를 해. 그러면 야구에 대한 인프라가 지금 군산에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다른 건 몰라도. 익산 같은 경우는 배드민턴하잖아요, 배드민턴. 탁구하잖아요. 전주가면 영생고 축구하잖아요.
우리 군산은 뭐가 있어요. 옛날에 군산상고면 군산상고 야구를 갖다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줘서 전국에 있는 야구 하는 애들이 고등학교를 오게끄름 해서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걸 못해. 채금석배는 하고 있지만 축구는 이미 생태계가 다 깨졌어. 배드민턴 조금 하다가 그것도 깨져버렸어.
저는 교육청가서 제가 회의할 때 계속 얘기 하는 게 그거예요, 이게.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가는데 그런 것이 너무 안타깝다. 뭐 하여간 제가 막 좀 안타까워서 제가 여러 가지 얘기 했는데요. 하여간 축구 관련해서 새로운 감독 뽑아서 저는 그게 빠른 시일 내에 복원될 거라고 안 봐요. 안 보고 일반애들 그냥 오겠죠. 일반애들 그냥 축구 또 하는 애들. 그럼 대성중학교로 또 전학가서 그나마 학교가 또 명맥이 유지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마는 이런 일들이 안 생기면 좋지마는 생겼을 때는 우리 시의 대응이 적극적인 대응이, 난 필요하다.
그리고 예산 같은 거 올릴 때도 그런 문제가 있는 데는 페널티 적용을 해야 되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가 생겼으니까 돈을 갖다가 페널티 적용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줘서 달래기도 하고 격려 차원에서 더 줘야 된다, 아마 또 이렇게 나올 것 같애.
하여간 그런 부분들 참고하셔서 군산을 대표할 수 있는 체육종목을 뭘로 할 건지 해서 우리가 좀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좀 했으면 좋겠다. 옛날에는 군산하면 그래도 야구했는데 지금은 야구가 좀 시들해졌고 이번에도 군산상고 어디 시합 나가서 준우승인가 했나요? 근데 시민들이 관심이 많이 떨어져. 어쨌든 우리 시설에 관련된 관리도 하시지마는 체육진흥과에선 그런 것들까지도 저는 좀 신경을 쓰셔야 된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합니다.
업무보고책자에요. 생말공원 한번 보겠습니다, 96쪽. 어쨌든 지금 생말공원에 체육시설들이 지금 나와 있는 것처럼 되어 있잖아요. 있는데 이번에 보강을 하기 위해서 10억 예산을 세우신다는 거잖아요.
근데 야외배구장, 야외배구장을 신규로 조성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요즘에는 우리 군산시도 그렇고 야외배구장을 설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야외배구장 이런 것들은 설치를 안 해요. 근데 야외배구장 뭔 요청이 있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생말공원은 외국인근로자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한 만 여명 정도가 국내분하고 외국인하고 같이 이용을 한다는데 외국인 노동자들이 하는데 그분들이 배구를 굉장히 거기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축구장내에 골대 뒤에 공간에서 본인들이 야구장, 배구장을 설치해놓고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거기다가 배구장 두면을 좀 그냥 설치할려고 지금 예산,
서동완 위원
수요가 있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수요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근게 과장님이 그걸 직접 확인을 하셨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저희가 방역수칙 때문에 일요일 날, 토요일 날 거기는 자주 나가고, 나가보거든요, 관계자들이랑 저랑도. 그럼 그때는 외국인들이 많이 나가서 거기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니까 야구, 배구장 한다는 게 전 도통 이해가 안 가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축구장 뒷면에 빈공간이 있는데 골대 뒤에서 지금 현재도 배구 네트를 설치하고 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좀 정식배구장 할 정도는 아니지만,
서동완 위원
그 관련된 어차피 이번 예산 올라 올 건데요. 관련된 자료를 줘보세요. 야구, 배구장은 왜 어렵냐면요. 네트를 걷어야 되잖아요. 골대도 원래는 걷어야 돼요. 근데 골대를 지금 고정식으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골대는. 그게 야외배구장 설치가 그냥 해놓으면 거의 방치될 가능성이 많아요. 그래서 요즘에 야외배구장은 설치 않는데 지금 하신다고 그래서 제가 그러는 거니까 일단 자료를 한번 줘보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거기 지금 실내, 그때 뭐죠? 체육시설 뭐 한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체육진흥과에서? 아닌가?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생말, 실내 수영장,
서동완 위원
생말 말고, 여기 과거 사업이 아닌가? 알겠습니다. 일단 그건 제가 한 번 더 알아볼 거고요. 배구장 관련된 어떻게 사업하실 건지 예산해서 한번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간단하게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유소년 아이들 있잖아요. 아이들은 친선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육이에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우리 군산의 미래죠.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앞으로 그럼 회장이 바뀌면 또 다른 감독이 바뀌고 또 모집을 해 가지고 이런 현상을 어떻게 대처를 하실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물론 유소년축구단 일은 파행을 겪게 된 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물론 저희들도 충분한 중재된 역할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저희 결과는 이렇게 좋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좀 더 저희들도 유소년 엘리트 축구발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깊이 고심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일을 거울삼아서 좀 더 저희가 연구하고 해결방안을 좀 마련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이번 계기로 해서, 학부모님들한테 실망과 또 시민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저도 시청 출근하면서 학부모들이 애원했던 얘기도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시에서는 이걸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미래의 꿈을 가진 아이들이 또 우리가 인구를 우리 군산에 더 유입시켜야 된다라는 그런 목적, 슬로건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떠나서 그 아이들이 그 감독하고 정말 공부하고 싶다고 그렇게 애원하고 부모님들도 그렇게 했는데 우리시에서는 과장님 뭐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물론 저희들도 시에서 중재된 역할을 하고 좀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이렇게 좋게 나오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하여튼 다시는 이런 파행을 겪지 않도록 저희 시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앞으로 우리 군산시가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되고, 또 안 될려면 어떠한 규칙을 정해서 해야지 뭐 회장이 바뀌면 또 감독 자기 연관된 이런 부분들이 연관이 된다면 이거는 분명히 친선게임하고 우리 교육하고는 분리를 우리 군산시가 해 주시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부위원장 김영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86페이지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군산 개최 관련해서 22년도 내년에 16회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내년에,
설경민 위원
내년에 군산에 16회를 하겠다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설경민 위원
결정은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결정은 공모사업을 딴 겁니다.
설경민 위원
딴 것이 돼서 그대로 진행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설경민 위원
그럼 실질적으로 15회는 없어진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15회는 포항에서 할려고 했는데요. 준비하다가 코로나 상황이 있어갖고 취소가 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당초 20년도에 15회 군산개최 취소, 21년 15회 포항개최 취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2020년도에는 취소를 했는데 그게 순연이 됐습니다. 1년씩,
설경민 위원
15회도 그니까 스포츠제전이 15회도 안 한 거죠? 그니까,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15회요?
설경민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15회가 작년에 취소됐어요. 아, 올해 취소가 됐습니다. 올해가 15회거든요.
설경민 위원
그니까 근데 이제 바로 16회로 가는 거죠? 제가 이해가 잘 안 가서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바로 16회로.
설경민 위원
바로 그냥 15회에서 16회로 그냥,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순연이 아니고 그냥,
설경민 위원
그냥 16회로 넘어간다. 그니까 내년에 진행이 되는 사업인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서군산 복합체육센터 건립, 88페이지 관련해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이게 축구장은 언제 완공이 되고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고 그 다음에 복합체육센터 관련해서 10레인에서 8레인으로 바꾼 것이 투융자심사, 지금 재정투자심사에서의 내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 당초에 원래는 정식규격으로는 8레일입니다. 8레일인데 저희가 일반인들, 경기가 아니고 일반인들을 위해서 10레일을 만든다는 거죠, 평소에는.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10레일을 만드신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원래 정식규격으로는 8레일을 만드는데요. 저희가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평상시에는 10레일로,
설경민 위원
넓이를 지금 조정한다는 말씀,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조정을 한다는 것이죠.
설경민 위원
조정을 해서요. 근데 이제 사업내용에서는 정식규격이 8레일이니까 25m, 8레인으로 써 놓으신 거고요. 변한 건 없단 얘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변한 건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됐습니다. 그리고 일반업무 중에서 97페이지 진남정 궁도장 주차장 확장공사 이게 전체 사업비가 1억 5천이라는 얘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설경민 위원
전체 사업비 1억 5천이면 기 추진된 사업비가 한 4천 정도가 투입됐으니까, 이 토지는 그러면은 시설비용입니까? 토지매입비까지 확보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토지매입건은,
설경민 위원
토지매입은 안 하고 있는 그냥, 궁도장의 땅, 소유가 어떻게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시유지입니다. 임야는 시유지.
설경민 위원
그럼 시설비용만 25대 정도 하는데 1억 이상 소요된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설경민 위원
산지전용 및 개발행위 행정절차는 이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고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거기가 문화재관리지역이라 저희가 향후에 필요한 거 있으면 도에 가서 형질변경이랑 다 하고 행정절차를 밟고 할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받아야 되겠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당연히 받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무리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예.
설경민 위원
자, 그러면 99페이지 야외수영장 운영관리에서 그때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지금 올해 운영을 안 했잖아요. 그러면서 시설보수를 여러 가지를 하셨는데 일반적인 사업비가 6억 천 정도 들어갑니까, 매년? 시설비하고 운영비 합해서?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장비는 올해 시설 보수한 것은 임시적인 겁니다. 올해 보수를 않고 내년으로 넘어가면 장비를 완전히 교체를 해야 하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올해 단기적으로 보수할 수 있는 것은 올해 보수를 다 해놨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내년 시설비는 뭐예요? 6억 천 중에서 시설비 1억 4천은. 어떤 상시적인 시설 관리비입니까? 시설비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이게 시설이 지금 현재 야외수영장이,
설경민 위원
그니까 어떤 것을 시설을 내년에 보수하겠다라고 해서 시설비를 추가로 새로 시설을 하거나 아니면 보수를 하거나 한 비용을 통칭 1억 4천을 잡아 놓으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그것은 일반적인 것이고요.
설경민 위원
일반적인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매년 해야 할 수 있는 것이,
설경민 위원
그럼 내년에 시설을 지금 올해 말씀대로 부분적으로 했다고 하는데 1년 정도 운영을 안 함에 따라서 사실은 보수해야 될 것이 생각보다 많을 것 같은데 추가의 시설비용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가 올해 보수한 것은 각종 페인트, 탈의실 같은 데 이런 데가 계속 올라와서 녹슬고 이런 데를 보수를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설경민 위원
현재 상태에서 지금은 더 이상 예산이 투자되지 않아도, 투입되지 않아도 운영 가능할 정도로 보수가 완료가 돼있다는 말씀이시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올해는 그걸로 해서 만약에 코로나 상황이 아니었으면 운영을 할려고 했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 매점문제 제가 몇 년 전부터 말씀을 드리는데, 매점에 대한 시설이 미흡하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공간적으로. 굉장히 시설이 협소하고 매대랑 그런 데들이 이용자들이 사용하기에 굉장히 지저분하고 보기에도 미관상에 좋지 않으니까 공간을 따로 어떻게 해서든지 공간 마련을 해달라고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만약에 개장하게 되면 또 매점이 그런 형태로 운영하게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매점에 사용하는 건물은 컨테이너 같은 거 하나 놓고 조그마한 거 하나 놓고 앞에다가 천막 쳐놓고 무슨 과자 팔고 뭐 팔고 막 쌓아놓고 한단 말이에요. 이용객들은 많은데, 거기에 동선이랑 맞게 한쪽에다가 구조물을 놓든 뭘 해서 매점 이용객들이 좀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보강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몇 년째 올해는 운영이 안 됐습니다마는 매점부분이 굉장히 좋은 시설 안에 매점부분 시설이 열악해요. 그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보완을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설경민 위원
그리고 소룡동체육공원 뒤에 있는 그라운드골프요. 그거는 어떻게 하기로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당초에 저희가 계획한대로 그렇게 추진,
설경민 위원
진행하게 됐습니까?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그냥 진행을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설경민 위원
원래 과에서 계획했던 대로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하여튼 저희는 주민들의 이용하는 동선에 침해만 않는 범위 내에서 당초 그렇게 시행을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U15 있잖아요. 감독하는 거, 감독이 감으로써 학생이 간다. 다 문제는 뭐냐면 학연, 지연, 혈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감독한테만 모든 걸 다 맡겨놨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럼 구단주가 있고 그러면 영입하고 하는 거에 있어서 뭔가 다른 분도 해야지 감독이 다, 새로운 감독이 와가지고 또 영입을 한다라고 치면 그 감독이 또 갈 때 영입한 사람 다 데리고 가면 또 어떻게 해요?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니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예요. 이것을 우리가, 우리 체육회에서는 관여 않는다, 이 부분은 못한다, 이렇게 선을 너무 긋지 말고 그동안 잘못되어 왔던 것들을 다 바로잡아야 할 거 아니에요.
사용내역서나 모든 것들을 제대로 해서 바로 잡아가지고 앞으로는 우선 급하게 사람 채우려고 또 열 몇 명 새로운 감독 온게 사람 채워야 하니까 열 몇 명 임시방편으로 채울 게 아니라 우리는 지금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를 생각 해야잖아요.
아까 지적했던 어른들의 싸움에서 왜 아이들이 피해를 보냐 이거죠. 그 부분을 체육진흥과장님께서 직접 좀 관여를 해서 잘못된 건 잘못된 것이고 제대로 바로 잡아야 할 거 아니에요. 앞으로 이런 일은 계속 진행되면 안 되잖아요. 이 부분은 이번 계기로 너무나 빨리 달려갈라고 하지 말고 이것을 차분하게 룰을 정확하게 정해서 해야 된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이번 U15 관계를 계기로요. 보다 나은 U15가 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이번에 시가 해가지고 안 되면 U15를 없애는 한이 있어도 이건 바로 잡아야 한다고요, 올바르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김경식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2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위생행정과장 김영찬입니다.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바쁘니까 자료만 요구하겠습니다. 군산맛집, 모범음식집 81개, 안심식당 216개, 음식점위생등급업소 이것은 제가 정확히 몇 갠지를 모르겠어요, 그거. 그 다음에 혹시 소상공인지원과에서 하는 착한가격업소 아시나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고는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한테 현황은 따로,
송미숙 위원
그것 좀 한번 해서 왜냐하면 이게 중복되는 것 좀 한번 볼려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일원화를 좀 시켜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이 뭐 착한가격도 되고 모범업소도 되고 안심식당도 기고 뭐 이게 중복이 되면 안 되잖아요.
저희가 시내에 다니면서 이거 붙은 거 다 봐요. 붙은 거 보면서 도대체 어느 것이 군산에서 정말로 우리가 손꼽히는 모범업소인가, 착한가격업소인가 이것이 일원화가 돼야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도 아, 군산에 가면 어느 식당을 가면은 거기는 정말로 좋은 식당이야 라는 인식이 돼야는데 너무 많은 거예요, 지금. 너무 많아서 어떤 집을 가야만이 정말로, 진짜로 맛있고 깨끗한 집인가를 선정하기가 힘들다라는 거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그 부분은 의원님 전에도 한번 말씀해주신 부분인데 하여튼 자료를 일단 보내드리,
송미숙 위원
자료만 일단 주시면 제가 그게 중복됐는가 한번 보고 실제로 저희는 소비를 하고 다니는 입장에서 봤을 때 정말 그게 옳게 갔는가 한번 보고 그 다음에 말씀드리려고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06쪽에요, 지금 짬뽕페스티벌 개최를 이번 10월 23일에서 24일까지 한다고 했잖아요. 이거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이 페스티벌 개최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이번에 취소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여기에 취소라고 해주셔야지 왜 여기를 개최라고 그대로 올려놨어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이게 그 전에, 우리가 취소하기 전에 자료가 나간 자료라서,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띠지라도 붙여서 해야지 잘못된 자료로 올라오면 어떻게 하냐는 거예요. 저는 당연히 할 줄 알고 한번 가볼려고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과장님, 국장님, 업무보고 자료는 틀리면 전에는 집행부에서 발 빠르게 아침에라도 띠지로 붙여주시고 그러셨잖아요.
그러면 조금 전에 국장님이 업무보고 할 때 추진평가에서 “2021년 페스티벌은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얘기를 해줬어야죠.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죄송합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의회에 올라오는 자료들은 좀 정확한 자료를 올려주시고 될 수 있으면 띠지를 통해서라도 수정을 해주시든지 그것이 시간적으로 안 될 것 같으면은 여기에서 수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117쪽 한번 보겠습니다. 맛의 도시 맛집, 모범음식점 발굴 육성을 한다 했는데 여기에서 발굴이라는 의미는 현존해있는 군산의 음식점들을 발굴해내겠다 이렇게 보시면 되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전에 저희가 박대 한참 의회에서 본 의원이 제안하고 해서 군산은 박대를 대표음식으로 만들자 해가지고 박대를 가지고 음식을 만드는 경연대회 이런 것들도 했었어요, 전에. 과장님이 보시기에 군산의 대표음식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지금 저희들이 짬뽕을 하고 있으니까 짬뽕이라 제가 답변을 드리고 싶은데, 사실은 군산 대표 음식은 예전부터 그 부분은 얘기가 나온 문제인데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박대도 이야기가 나왔고 판매되는 울외장아찌 이야기도 나오고 꽃게도 나오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역대표음식은 타 지역을 보면 옛날부터 자연적으로 내려오는 음식들이 많이 있거든요. 근데 사실 군산은 그런 부분은 조금 희박한 것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전에부터 계속 말씀드렸는데 모범음식점, 맛집 선정은 기존의 음식점들을 하는 거예요. 그분들의 어떤 음식이든 간에. 심지어는 우리가 전통음식점이 아닌 프렌차이즈까지도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그런데 군산에는 많죠. 음식 다 맛있으니까, 다 맛있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전에는 박대를 한번 해보려고 해서 이미 박대는 음식으로는 많이 못 알렸지만 생선으로는 많이 알려졌어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박대 6차산업 받아가지고 30억을 들여서 박대장아찌도 만든다, 박대 그 뭡니까? 묵도 만든다, 박대 뭐도 만든다, 뭐도 만든다 했는데 지금 그것이 시제품으로 나오는 것들은 거의 없어요, 거의 없어.
얼마 전에 박물관로컬푸드에서 박대 관련된 과자를 만든다고, 팔더라고요. 제가 우연찮게 거기 갔다가 그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재료가 베트남산인 거에. 제품 만드는 데는 부산에서 만들어. 이게 우리군산의 현실이에요, 이게.
그래서 제가 그걸 로컬푸드매장이 그때 우리영농에선가 그걸 받아서 했는데 제가 문제제기를 해서 그걸 뺐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건 우리 것이 아니지. 박대만 기지 우리 군산의 들어간 것이 하나도 없는데. 베트남 거 사서 쓰고 만들기는 부산에서 만드는 데, 뺐어.
근데 위생행정과에서는 저는 음식점 단속하는 것도 중요한데 지금 짬뽕도 전에 저희가 그랬잖아요. “아니, 단속하는 과에서 왜 이걸 개발을 하냐?” 그러니까 “음식에 관련된 겁니다.” 했어요. 어쨌든 이제 일이 늘어난 거죠.
그러면 짬뽕은 대표음식 가지마는 군산에 짬뽕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데가 많이 있죠. 그런데 우리는 어쨌든 군산 짬뽕으로 가는 거 좋아. 근데 군산하면은 과장님조차도 대표음식을 딱 이겁니다 라고 말을 못해, 딱, 이게.
예를 들어 부산 꼼장어, 뭐 부산 돼지국밥, 통영 가면 쑥 무슨 국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군산, 위생과장님 조차도 대표음식이 말이 안 나와요. 최소한 꽃게장도 있고 박대구이도 있고 막 이런 것들이 계속 나와야 되는데 안 나와. 그래서 맛집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요, 나중에 군산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을 발굴하는 게 아니라 음식을 발굴하는 것들도 한번 구상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의원님, 좋은 말씀입니다. 전에는 우리가 향토 전통음식이라는 것도 발굴하고 경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서동완 위원
시간 가니까요. 제가 짧게 정리를 해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자, 박대를 했어요. 그럼 박대묵이 가게들마다 하는 데가 많이 있어요. 근데 다른 지역에서는 박대묵을 먹어 본 곳이 몰라, 없어, 없잖아요. 그러면 박대묵 관련된 예를 들어서 경연대회를 한번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그래서 되게 되면은 박대묵을 만드는 장비,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지원해줄 수도 있고 이런 것들, 예를 들어서.
그래서 군산하면 떠오르는 대표음식 이런 것들을 해서 난 전국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박대묵이 저는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지금 유성인가 대전에서 우리 박대껍질을 싹 사간다고 하더라고요. 싹 거기서 만든다고 하더라고.
안타깝죠. 박대하면 군산인데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음식점 발굴도 중요한데 음식 개발 이런 것들을 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군산 하면은 떠오르는 음식들이 그래도 2~3가지 이런 것들이 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좀 참고 해주시고요. 좀 연구해주셔서 군산 대표음식들을 우리 시민들도 많이 알고 외지사람들한테도 좀 우리가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자료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식품진흥기금 운용사업 있잖아요. 이거 언제부터 하셨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이게 한 지는 한 30년 가까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그러면 최근 3년 동안 한 거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부위원장 김영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위생행정과를 끝으로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는 내일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8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김경식 위원 김영자 위원 설경민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김중신 위원 서동완 위원 송미숙 위원 정지숙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석기
출석공무원(5명)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문화예술과장 채왕균 관광진흥과장 안현종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경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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