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거기도 그 법인한테 신축해라, 안 하면 이 사업 못하겠다 그래서 우리가 직영하면 되잖아요. 우리 지금 알콜중독이라든지 우리가 정신건강이라든지 우리가 다 지금 직영하고 있잖아요. 우리 직영하면 되잖아요. 우리 건물들 많이 있는데. 하여튼 그런 것까지도 저희가 한번 이번에 좀 심도깊게 해야 된다.
그리고 아까 소장님 말씀한 것처럼 위법은 아니지마는 가족 중에서 어린이집도 하고 아동센터도 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주신 별도자료를 보니까 저는 좀이분들의 경력이 좀 안타까워요.
뭐 소장님이나 과장님 다 아시겠는데 희망쉼터의 시설장이신 분은 72년에 군에서 한 경력을 가지고 제대를 하시고 99년에 시작을 하셨어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시설의 시설장을 하신 분들이나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면은 경력이 군경력이에요, 군. 군대에서 경력을 쌓고 와가지고 바로 여기 재단으로 들어온 거예요. 그렇죠?
다른 직원들은 병원이라든지 이런 데를 거쳐서 여기 재단을 들어왔어요. 그런데 군경력을 가진 분들이 지금 시설장들을 지금 다하고 계시거든요. 군경력이 다인 분들이. 이런 것들도 조금 꼼꼼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자격이 되니까 하겠죠, 자격이 되니까. 그렇지마는 군경험을 다가지고서나 다른 병원이나 경험 없이 시설장을 한다는 것은 전 그것도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것은 어쨌든 개인이 사업하는 거면 상관없어요. 개인병원이 하는 건 상관없어. 우리가 지원을 안 해 주니까.
그렇지만 여기는 거의 100%가 거의 전체적으로 다 우리 국비, 도비, 시비로 해서 지원을 해주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그런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말씀드린 것처럼 철저하게 다시 점검을 해 주시고 이 부분을 어떻게 우리 군산시가 정신재활 이용자들에 대해서 향후에 어떤 대책을 세워서 어떻게 나갈 건지를 큰 틀에서 다시 재정비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