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직이 한 분도 안 계시는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4대강의 금강을 끼고 있는 우리 군산의 철새조망대가 생태, 환경이 이런 쪽으로 좋다 말씀 다 하셔요.
근데 그걸 환경직이 아닌 우리 일반직이나 아니면 기술직이나 시설직 이런 분들이 판단을 하셔서 환경을 사업을 갖다가 이렇게 프로그램을 짜서 강사들을 교육을 하고 육성을 하고 한다는 것이 사실 맞지가 않고 이미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환경정책과가 있고 또 생태환경계가 있어요. 그렇죠?
생태환경계가 이 일을 해야 맞는데 이게 업무분장을 이상하게 우리시가 해 가지고 박물관은 사실 박물관에 관광객들을 어떻게 유인할 건지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채만식, 3.5만세기념관 쭉 해서 지금 그것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쪽에,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군산에 대표적인 예를 들어서 독립운동이면 독립운동가를 발굴해서 군산을 대표하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인물로 부각을 시키느냐 하고 있는데 그것도 이번에 좀 하셨더라고요.
30 몇 명의 뭐 또 하셔서 했는데 그런 것들을 계속해서 우리 군산을 독립운동가 그러면 누구 누구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거기에 전념을 해주셔 하는데 거기에 전념을 못하시고 뜬금없는 과 업무에 맞지도 않는 환경, 생태 강사 교육하고 활용을 하겠다.
근데 환경직이 정작 하나도 없고 그리고 또 환경정책과에서는 생태환경계가 있어 가지고 거기서는 계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직원들이 생태체험센터를 이번에 에코 청암산에 그것도 지금 만들잖아요. 그것도 만들고 있어. 이게 업무가 안 맞다니까, 그게.
그럴 것 같으면 우리가 뭣하러 굳이 행정직, 시설직, 환경직, 무슨 직, 무슨 직 뭣하러 그렇게 별도로 뽑습니까? 그냥 다 그냥 해 버리면 되지.
그래서 이것은 물론 과장님 권한 밖이겠지마는 국장님, 제가 기회가 되면 이걸 5분발언 한번 하든 시정질문 한번 하든 할 거예요. 하는데 우리 조직개편에 대해서 한번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익산같은 경우는 우리가 지금, 우리는 지금 복지환경국으로 이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환경정책과가 지금 다섯 번째 과로 돼 있어요. 근데 익산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환경 뭐 건설국, 환경을 우선적으로 놔요. 환경을.
그러면 그건 지자체장의 마인드니까 우리는 복지를 우선적으로 놓고 환경을 뒤에 놓은 거죠. 그리고 익산은 환경이 우선이니까 환경을 먼저 놓고 나머지를 뒤에 놓은 거죠. 그건 마인드니까 그렇다 쳐요.
그런데 익산 같은 경우는 환경에 대한 과가 2개나 있어요. 2개나, 지금. 그러니까 환경이 그만큼 요즘에 중요하다는 거죠.
근데 우리는 환경정책과가 하나야. 그럼 하나라도 업무를 거기에서 우리 군산의 환경을 전반적으로 다 해야 되는데 우리 박물관관리과에서 환경 쪽으로 환경직이 지금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환경, 생태에 관련된 것을 한다는 것은 이게 좀 안 맞다.
이것은 한번 다음에 조직개편 같은 거 할 때 좀 건의를 해서 저는 사실 조직개편 할 때도 그때 건의를 했는데 이게 반영이 안 됐어요.
그렇게 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는 박물관관리과는 어쨌든 과장님이 우리 군산의 근대 관련 하여튼 군산의 역사에 대해서는 제일 전문가시기 때문에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근대 관광도시로 지금 가고 있잖아요. 선도적으로 지금 가고 있잖아요.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그렇다면 여기에 관련된 것들을 좀 발굴해야 된다.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과에서 근대마을 만든다고 말랭이마을 만들었어요. 이번에 업무보고 때 과장님 한숨부터 쉬어요. 72억 들어갔다는데 한숨부터 쉬어.
그러면 사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조성을 해서 그 관리도 저는 박물관관리과에서 해야 된다고 봐요. 근대역사와 관련된 거니까.
그러면은 그 조성을 할 때 문화예술과의 시각이 아닌 박물관관리과의 시각으로 해서 여기는 어떤 형태로 꾸며서 근대시절에 우리 군산은 이런 거였으니까 이런 형태로 가자라고 했어야 됐는데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과 사업으로 덜컥 만들어놓고 어떻게 운영해야 될지 업무보고 때 한숨만 쉬는 거예요. 이게 뭔가 안 맞다는 거지, 지금 업무분장이 이게. 그래서 전반적인 업무분장을 다시 한 번 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과장님 지금 어쨌든 올해 사업은 하셔야 되잖아요. 사업은 계획하신대로 충실히 해 주시고 향후에는 좀 환경, 생태 모르겠어요. 다음에 조직개편 때 이게 계속 여기 남아있을지 환경정책과로 넘어갈지는 모르겠지마는 박물관관리과의 업무에 치중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42쪽에 3.1운동기념관 이걸 지금 3.5운동기념관으로 좀 바꾸자고 계속 건의를 했는데 지금 안 되고 있어요.
왜 안 되는지는 모르겠지마는 다른 지역 걸 내가 보니까 예를 들어서 나주학생운동기념관이라든지 이렇게 그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기념관의 형태를 많이들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익산 같은 경우는 4·4만세운동을 기념으로 해서 4월 4일날 하고 있고 우리는 3월 1일날 하고 있죠. 3월 1일날은 전국적인 거고 우리가 어쨌든 3.5만세운동에 대한 것들에 대해 자부심이 있는 거잖아요. 한강 이남의 최초의 만세운동이라는 자부심.
근데 그 자부심을 우리가 더 부각시켜내고 이걸 승화시켜내는 데는 굉장히 아직도 부족한 것 같다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쨌든 지금 몇 번째 얘기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은 향후에 이것을 어떻게 할 건지 그리고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5만세운동 그 시기에 3.5만세기념관 근게 100주년기념관에서 저는 3.5운동 관련된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까지도 한번 고민을 하셔서 올해는 사업이 이미 계획이 세워져서 지금 가는 거니까 올해까지 마무리를 해 주시고 내년 사업 구상들은 좀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3.1운동 100주년기념관 역시 명칭 변경에 대해서 법적으로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마는 그게 가능하다고 그러면은 우리가 좀 통 크게 생각하고 전향적으로 명칭 변경까지도 고민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