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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29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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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임위원회]
  • 제229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0년 06월 19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00분개의
위원장 조경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조경수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인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은 나오셔서 총괄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문화관광국장 최성근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문화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조경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서 1쪽부터 18쪽 일반현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년도 우리 국 중점 업무 추진방향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시민이 체감하고 활력 넘치는 관광체육도시를 구현하는데 있습니다.
먼저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예술콘텐츠 스테이션, 영상미디어 쉼터 건립을 통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군산 야행, 전 세대가 어울려 놀 수 있는 청소년 e스포츠대회 등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문화예술행사 확대를 통해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도시로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광 행정 분야에서는 군산관광의 큰 축인 고군산군도의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 조성과 시간여행마을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을 추진하고 지역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된 관광콘텐츠 발굴을 추진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체육 행정 분야에서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균형적인 체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누구나 어디서나 안전하게 체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위생 행정 분야에서는 수제맥주 특화사업 및 짬뽕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대표 먹거리의 관광상품화를 추진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머물게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문화관광국 주요업무에 대하여 항시 위원님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창호 위원님.
최창호 위원
국가지정문화재하고 도지정문화재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지정권자가 국가에 있고 도에 있다는 차이입니까? 아니면 관리나 뭐 지원 이런 것들이 좀 틀린, 좀 다른 개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이제 보물이랄지 천연기념물이랄지 명승이랄지 인제 이런 것들은 국가에서 지정해서 아무래도 인제 예산 국비 지원 비율이 국가지정문화재는 거의 80% 수준 정도 이렇게 되거든요.
도지정문화재, 도지정문화재 같은 경우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은 최근에 선유도에 있는 망주봉이 진안에 있는 마이산처럼 국가지정 명승으로 지정이 됐었고 지금 세관도 국가지정문화유산이고 천연기념물 같은 경우는 지금 말도에 있는 습곡구조 같은 경우가 지금 천연기념물이고 지금 화석산지 산북동에 있는 그 공룡화석산지가 지금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됐거든요. 아무래도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비 지원 비율이 높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도지정문화재는 한번 지정이 되면 영원히 도지정문화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문화재는 대부분 보면 한번 지정이 되면 특별히 뭐 중간에 뭐 해지가 되고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지원받는 그 비율로 따지면 도지정문화재보다 국가지정문화재로 등록하는 게 훨씬 좋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훨씬 높습니다. 그만큼 인제 문화재적 가치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요. 국가지정이 아무래도 제일 지원비율도 높고 좀 희귀성 면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차이점은 많습니다.
최창호 위원
가능하다면 도지정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바꾸는 작업도 꼭 필요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럴 수 있으면 좋죠.
최창호 위원
그러면 군산에서 지금 뭐 추진하고 있는 무형 또는 유형문화재가 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지금 앞으로 뭐 문화재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거요?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는 것 중에 지정,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들이 어느 정도 전부 다 지정이 됐고요.
특히 군산 같은 경우는 근대문화유산이 문화재 지정이 많이 됐거든요. 그리고 최근에는 지금 하제에 600년 된 팽나무가 있어요. 상당히 규모도 크고,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접근성은 좀 떨어지지만 그 주변에서 관심들이 많고 그래서,
최창호 위원
예, 앞으로도 유형, 무형문화재를 많이 발굴해서 이것들을 자원화해서 뭐 관광상품이든 교육적인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애서 말씀드렸고요.
그러면 한 가지 더, 뭐 세계문화유산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지역에서 등재된 그런 문화유산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건 없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이왕이면 이렇게 좋은 우리 문화,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가 있는데 유네스코에 등재할 수 있도록 하는 일도 계획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노력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페이지 40페이지요. 근대마을 말랭이마을 운영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얘기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사실 먼저 답변 드리기 전에 위원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이게 지금 2017년도부터 이 공사가 지금 시작이 됐는데요. 규모는 뭐 한 3천 평밖에 안 되는데 지난번부터 여러 차례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근대에 들어서면서 옛날 일제강점기 때도 일본인들은 규격화 된 도시계획이 돼 있는 그 평지에서 그동안 강점기 때 살아왔고 그때 그 시기, 그 시절에 우리 한국인들은 이렇게 어려운 조건에서 살았다.
그때 그 모습들을 관광객들한테, 다 허물어버릴 게 아니고 관광객들한테 보여주면서 어떤 교육적 가치도 찾고 어떤 동피랑마을이나 감천마을처럼 그렇게 한번 가꿔보자 해서 이렇게 시작을 했는데 건축공사 하는 과정에서 인제 옛날 건물을 그대로 살리려고 하는데도 건물이 자꾸 너무 오래되고 그러다 보니까 건물이 헐어져 버리고 그래서 사실 원래 처음 계획보다는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이 생기게 됐죠.
그래서 현재 그렇지만 현재 인제 건축공사까지는 다 끝났고 조경하고 조명, 그리고 내부전시공간 이런 것들을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조명 같은 경우는 이미 다 그 계획이 다 완료가 돼서 지금 곧 공사에 들어가고 조경도 지금 일상감사까지 다 끝나서 다음 달에 공사 착수를 합니다.
근데 그동안 문제돼 왔던 전시시설이 첫 번째 맡은 업체가 또 부도나고 그래서 굉장히 시간이 지체됐었는데 또 두 번째로 인제 전주에 있는 업체가 또 선정이 돼서 추진하는 과정인데 아무래도 재무구조가 약한 지방기업이 하다 보니까 그런지 몰라도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현재 공사하고는 있는데요. 많은 인력들이 동시에 투입이 돼서 빨리 좀 제 모습을 좀 갖출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는데 좀 터덕거리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말까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 방법으로 촉구도 하고 선금도 지급하고 해서 최대한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도 지금 현재 조금 늦어지고 있는데 저희들이 오늘도 건설회사 대표가 2시에 방문을 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인력을 투입을 해서 빨리 빨리 끝내달라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 근대마을이 사실 위원님들도 가보셨겠지만 특별히 볼만한 게 좀 부족해서 그 옆에 인제 근대소리전시관이라고 그런 것도 해볼려고 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근대마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 송구스럽다는 말씀드립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 행정감사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들 몇 가지 있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그 건축하면서 개선하라고 했는데 그 부분 다 개선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게 인제 너무 건물이 현대식으로 되다 보니까 건물 처마랄지 창호랄지 이런 것들이 너무 현대식으로 돼 있어 가지고 그런 것들은 일부는 지금 다 했고 이 전시시설을 하는 업체에서 지금 해야 될 일이거든요. 그것은 지금 인제 공사가 시작이 또 됐으니까 저희들이 다 그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이거 아직 뭐 일반인들한테 공개는 하지 않은 상태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습니다. 현재는 그 기간제 2명이 관리만 하고 있는 상태고요. 거기에 어르신들 쉼터가 있거든요. 그건 맨 위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마을로 저희들이 만들은 건물로 내려와서 거기서 쉬고 계십니다.
위원장 조경수
문화예술인 입주나 그런 것은 아직도 안 되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입주도 지금 레지던스 내부, 건물은 다 됐으니까 내부만 공간만 지금 마련하면 되는데 거기 뭐 사진작가 김우영 작가랄지 음악, 조각, 뭐 그런 부분은 지금 내부적으로는 어느 정도 저희들이 다 접촉을 해 놨기 때문에 한 8월 중 그때쯤 되면 공고를 해서 다 확정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제가 어제 오늘 문화예술과 업무보가 있어서 제가 어제 거기를 한번 가봤어요. 가봤는데 화장실은 어쨌든 열려, 되어 있고 시설을 주차장 쪽에서 한번 바라보니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근대마을 분위기가 안 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기존에 있는 지금 우리 기존에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들하고 우리가 새로 지은 데하고 오히려 이 부조화를 이뤄가지고 이게 오히려 손을 안 대니만 못한, 그게 우리가 70억 들어갔던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72억.
서동완 위원
72억?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72억 돈을 들여서 했는데 이것을 돈을 근게, 그러니까 의회에서 사실 지적했던 내용들이 그대로 드러나는 거죠. 그때도 의회에서도 이런 우려의 얘기를 분명히 했었는데 집행부에서는 한번 잘 해보시겠다고 해서 했던 건데 이게 인제 의회의 우려했던 것들 그대로 나타났어요. 너무나 안타깝고 이걸 뭐 그런다고 되돌릴 수도 없고.
근데 인제 앞으로는 운영의 인제 문제잖아요, 운영의 문제. 운영을 어떻게 할 거냐? 말씀하신 것처럼 뭐 전시실도 있고 예술인들 레지던스들도 하고 뭐 하겠지마는 그러면은 이제 운영을 해서 이 분들이 예술활동 하게끄름 하고 또 관광객들 유인을 어떻게 할 거냐, 그럼 유인하는 동선을 어떻게 만들 거냐, 여러 가지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것은 하여간 과장님 뭐 직원들과 잘 논의하셔서 그것을 향후에 운영 부분을 어떻게 할 건지가 숙제인 거 같애요, 숙제.
이미 건물들은 예산이 다 집행이 되고 다 마무리 단계에 있어서 여기서 뭐 우리가 되돌릴 수는 없고 착공할 때 의회의 의견을 좀 받으셔서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때 의견을 받지 않으셔서 그렇게 좀 해 주시고, 향후에 매년 운영비가 들어갈 거 아닙니까? 매년 운영비.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매년 운영비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이미 인제 위원님들께서 책정을 해 주셔서 올해도 일부가 지금 예산이 세워졌는데,
서동완 위원
정상적으로 운영될 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정상적으로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서동완 위원
내년에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때 고정비가 어느 정도로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일단 인건비는 저희들이 내부 운영하는데 필요한 팀이 하나 거기 들어가기로 돼 있어요. 현재 내부가 다 안 돼 있기 때문에 하반기 인사 때, 상반기 인사 때, 7월 인사 때 인제 팀장 6급 팀장 한 명하고 공무직, 기간제 이런 걸로 하고, 기간제 2명 인건비하고 그리고 나머지는 뭐 특별히 책정된 건 없고 공공요금이랄지 그런 것이 대부분인데요.
아까 위원님이 염려해 주신 것처럼 지금 레지던스가 전부 다 구축이 되면 거기에서 장르별로 활동하는 분들이 작업하는 환경, 또는 그분들이 전시, 각 골목마다 전시하고 그 위에도 공원으로 연결되는 도로랄지 중간 중간에 그런 공간들이 있거든요.
다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런 데서 뭐 공연도 하고 전시도 하고 체험도 하고 그런 것들이 지금 다 구축돼 있기 때문에 지금 진행 중인 것들이 어느 정도 다 마무리가 되면,
서동완 위원
과장님, 그럼 이렇게 하시게요. 어쨌든 조성비는 72억이 들어간 거고 향후에 인제 운영비라고 하는 것은 그 운영을 하기 위해서 인건비, 시설 유지관리비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72억 외로 매년마다 들어가야 할 돈들이 최소 몇 억씩은 들어갈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조성비도 사실 72억이 크기 때문에 문제가 됐었지마는 사실 이런 건물들 하나 해 주면은 향후에 유지관리비 때문에도 우리가 걱정이거든요.
그럼 인제 그런 것들, 이게 인제 당장 없어지는 건물 아니고 계속 운영을 할 거면은 이 운영이 잘 돼야 그나마 시민들이나 언론이나 의회에서 여기에 대한 문제점들이 더 이상 불거지지 않을 건데 운영도 내년부터 인제 운영을 할 건데 운영도 예를 들어서 제대로 안 되고 그러면은 인제 집행부의 책임론이 또 나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운영비나 이런 것들도 잘 한번 개선을 하셔서 운영비도 너무나 방대하게 세우지 마시고 그리고 어쨌든 최소 단위로 좀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향후에 운영을 어떻게 할 건지를 철저히 좀 계획을 좀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이게 지금 아까 우려하신대로 마을 개량사업이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에요. 근데 더더군다나 여기 3억 3,500만 원 운영비 올라왔는데 이 시점에서 한번 운영비가 과연 얼마 들 건지 과에서 추계를 한번 해 가지고 저희한테 한번 주실 필요는 있다. 어떻게 어떻게 운영할 건데 연간 얼마씩 들어갈 거라는 이 추계는 한번 만들어서 저희한테 주셔야 될 거 같애요. 자료로 말씀 안 하셔도 괜찮으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한 10월경은 돼야 레지던스가 다 입주를 하고 한번 운영을 해 보면 내년에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이 얼추 이렇게 계산이 될 것 같습니다.
한안길 위원
근데 10월 가면은 우리가 또 예산을 세워야 되고 또 이런 문제들이 있는데 그전에 한번쯤 이게 거를 건 거르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대략적으로요?
한안길 위원
추계로 한번 해서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지금 현재 운영비가 3억 3,500 중에서 집행된 거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인건비하고 공공운영비, 또 뭐 그 내부에 집기도 좀 들어가고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일부는 지출이 됐죠.
한안길 위원
그니까 지출, 지금까지의 지출 내역하고 그 다음에 앞으로 추계하고 이거를 저희 위원님들한테 한번 자료로 한번 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게 하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거기가 특별히 볼만한 게 좀 부족해서 근대소리전시관이라고 그니까 그 시기의 어떤 음향기기, 뭐 옛날 뭐 라디오, 축음기, 뭐 전축,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빈 건물이 하나 있어가지고 거기에다가 그 시설을 할려고 그러는데 처음에 저희들은 그것을 우리 개정 송호리에 그 기기들을 다 가지고 있는 분이 계세요. 그래서 그 분을, 그분 거 임대를 해서 전시를 하고 입장료를 받아서 임대료를 일부를 상계를 하고 그렇게 할려고 했었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그 분이 그걸, 그 전시품을 갖고 있는 분이 좀 욕심을 내세요.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방법을 좀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을 한번 드리고, 드리는 기회를 한번 갖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지난번에 음향박물관 해 가지고 100% 될 것 같은 말씀을 하셨었는데 거기에 대한 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생기는고만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지금 소장하고 계신 분 것을 임대를 해서 저희들이 전시를 할려고 했었거든요.
한안길 위원
아니, 그분 말씀은 얼마든지 내가 저기를 하겠다, 전시를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고 지난번 말씀하실 때 그렇게 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 분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드님이 그 전시되는 음향기기를 이용해서 다른 사업을 할려고 한대요. 그래서 좀 차질이 생겼는데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들이 인제 알아봤기 때문에 간담회를 통해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저는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 말랭이마을에 처음부터 거창하게 사업을 자꾸 벌릴 것이 아니라 현재 있는 걸 가지고 최대한 운영을 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사업이 됐으면 좋겠지 더 많은 것을 해선 안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설명 한번 드리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성급하게 빨리 진행할려고 하지 말고 준비를 철저히 하셔가지고 뭐 오픈을 하더래도 그렇게 해야지 잘못 소문이 한번 나면 거기 가서 뭐 볼 것도 없다, 아무 것도 없다 하면 그 다음부터 인자 그 다음이 문제되는 거예요. 그니까 그 부분을 철저히 준비해 가지고 잘 오픈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의 이제 이런 사업을 가져올 때는 좀 미리 사전에 좀 이러한 것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이런 사업을 좀 가져오셔서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그리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거 같애요. 왜 그냐면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군산에 가면은 많은 것들을 해 놨긴 했는데 정말 정작 잘 돼 있는 것은 한 가지도 없더라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니까 선택과 집중을 잘 하셔가지고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말랭이마을에 대해서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른 것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형원 위원님.
배형원 위원
31쪽, 32쪽 연계인데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으로 보면 매해마다 야행도 하고 시간여행축제도 하고 진포예술제도 하고 청소년예술제도 있고 있어요. 연관성이 있다고 보시고 이 사업명 자체가 지역문화예술이거든요. 그래서 주요내용이 지역색을 나타내는 예술행사 지원이라고 그랬어요.
근데 실제로 펼쳐지는 거 보면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참 많아요. 이게 인제 문제가 뭐냐면 대행사의 체제로 하면은 그렇게 됩니다. 물론 대행사가 뭐 편리할 수도 있긴 해요.
근데 우리가 그 일을 주문을 할 때 군산만이 가질 수 있는 특색, 군산에 와서만 볼 수 있는 것, 느낄 수 있는 거, 즐길 수 있는 이런 걸 할려면 여러 영역과 장르도 있겠지만 본 위원은 젊은 예술가들을 많이 좀 활용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지역예술가 중에서도 젊은 예술가들이 굉장한 활동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사실은 기성에 너무 매몰돼 있다 보니 사업의 분배문제나 또 그 공연의 뭐라고 할까요? 그 횟수 이런 것들, 또 그런 분들이 국내외에서 모시고 와서 공연이랄지 작품을 펼칠 수 있는 여지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좀 본 위원은 이런 거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예술제나 지역문화예술을 어떤 행사를 할 경우에 그 사업 또는 그해 또 다른 부제, 주제를 줬으면 좋겠다. 올해는 이걸로 하되 그렇게 좀 집중과 선택을 하는 게 좋겠고요.
이것이 그런 예술제를 임박했을 때, 그런 예술제 임박했을 때 하는 것보다 “내년 예술제는 요겁니다.”라고 미리 1년 전에 발표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로 인해서 준비할 수 있게 하고 그거를 예술가들이 정말 그대로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이게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그리고 지금 현재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또 문화재단 설립, 그리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여러 가지 그런 것과 통찰력 있게 이 업무를 좀 가지고 가야지 않냐. 그래서 지역문화진흥법이랄지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업무연찬 하셔서 군산에만 와서 볼 수 있는 고품질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정말 노력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9쪽 한번 보실게요. 9쪽에 보면은 주요 문화예술단체 현황이 나와져 있어요. 인자 우리 예총이 있고 생활문화 생문동이 있죠. 근데 비고 내용을 보시면은 생문동하고 예총하고 내용적으로 거의 같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생문동하고 예총하고요?
서동완 위원
예, 내용이. 그럼 이제 차별성은 분명히 있죠. 예총은 아무래도 좀 퀄리티가 높은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고 우리 생문동은 인제,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동호회,
서동완 위원
일반 동호인들, 취미도 계시고 물론 그 중에 전문도 있고. 그럼 인제 우리 시에서는 예총하고 생문동하고 사업에 대한 가르마를 타 주셔야 된다. 예총이 해야 될 사업과 생문동이 해야 될 사업.
근데 가르마를 안 타버리면은 예총하고 생문동하고 사업들이 서로 막 뒤엉켜 가지고 같은 사업들의 내용, 비슷한 사업들을 반복적으로 할 수가 있다라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향후에는 문화예술과에서는 예총이 해야 될 사업은 크게 예총은 진포예술제를 하고 계시잖아요. 예총이 해야 될 사업들은 예산이 좀 필요하더라도 퀄리티가 있는 사업들로 가야 맞는 거고, 그렇죠?
그리고 생문동 사업들은 물론 생문동 사업들 중에서도 내용에 따라서는 좀 퀄리티가 있겠지마는 그렇지 않은 사업들은 말 그대로 동호회원들이 취미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거리공연이나 아니면 무슨 뭐 그분들끼리 모여서 하는 공연 뭐 이런 거, 이런 걸로 가야겠죠.
근데 그게 구분을 좀 해 주셔야 이분들도 인식이 그렇게 되는데 이걸 인제 구분을 못 해주시면은 인제 서로 유사한 사업들을 서로 자기들이 하겠다고 인제 할 수 있는, 나중에 가면 인제 그거 때문에 불편함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기준을 좀 세워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것을 좀 당부말씀을 좀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최창호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문화예술단체 현황을 보니깐 회원 수가 군산문화원 294명으로 해서 이게 다 더해보니까 한 3,500여 명 되거든요. 근데 대부분 다 중복되죠? 저는 그렇게 예상하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문화원 회원들이 일부 중복은 됩니다마는 그분들이 다양하게 활동을 하다 보니까 향교, 서원행사 이런 데에도 참여를 하고 문화원 고유행사에도 참여를 하고,
최창호 위원
예, 제가 인제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많이 중복될 거 같애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제가 조사는 안 해 봤지만 숫자적으로는 3,500명인데 대부분 중복될 거 같애서 한 50%는 겹치지 않을까 그냥 제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그래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하고자 여러 사업들을 하시는데 군산 지역문화예술은 특색 있는 군산 지역문화예술은 뭐가 있을까요?
그래서, 그래서 31페이지 보니까 여러 사업들을 하고 고생하셨습니다. 하셨는데 50여 개 사업을 하셨는데 6억 5,300만 원, 그러면 그냥 수치상으로 계산해 보면 1개 사업당 1,300만 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이중에서 인제 진포예술제가 있거든요. 진포예술제가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합니다.
최창호 위원
어느 정도 예산입니까?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1억입니다. 진포예술제가 1억입니다.
최창호 위원
1억입니까? 우리 대학축제에는 대략 한, 우리 대학교 축제하는데 대략 인기 있는 가수 섭외하고 하면 한 5억, 5억이 아니고 한 3억 정도 할 수 있으려나요? 그러면 몇 천명이 와서 구경도 하고.
그래서 제가 이제 하고 싶은 얘기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거는 그냥 혹시 지역예술인들 여기 단체에 속해 있는 회원수들에게 이렇게 나눠주기식 사업인가도 싶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럼 새로운 우리 지역문화예술을 하나 발굴하는 것도 어떨까 싶어서 한번 제안해 보는데요.
예전에 강변가요제가 있었습니다, 남이섬에서. 그러면 강변가요제에서 수상한 분들은 대부분 대한민국 인기가수로 되는 어떤 등용문이 될 수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금강의 주변에서 강변가요제를 여는 건 어떨까, 이러한 예산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전문성 있게 심사위원들은 그 뭐죠? 우리 SM엔터테인먼트 좀 무게 있는 심사위원들 섭외해서 진짜로 명실상부한 지역문화예술제, 강변가요제, 전국에서 다 모이고 좀 한번 그런 걸 제안해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강변가요제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인제 뭐 프로들이 아니고 아무래도 학생들이 참가를 많이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건 참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여기에 대한 뭐 또 추가적인 질의하실 거 있으십니까? 아니면 다른 질의? 비슷한 질의? 예, 그럼 하세요.
김영자 위원
과장님, 한국예총군산지회 있죠. 여기는 주로 회원들이 아주 전문가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몇 십년, 뭐 많게는 30년, 40년 뭐 이런 분들이 많이 구성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 그렇죠? 그리고 우리 군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여기는 또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젊은 층들이 많이,
김영자 위원
젊은 층도 그렇지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주부랄지 뭐 이런 분들,
김영자 위원
말 그대로 생활동호회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보면 취미 뭐 1년, 2년, 3년, 내가 언제든지 들어가고 싶을 때 들어갈 수 있는 즉, 뭐 음악을 놓고 말하자면 예총에 있는 분들은 악보 정도 볼 수 있는 사람, 그래도 몇 십년 어떻게 보면 직업도 가졌던 사람, 공부를 했던 사람들이고 생활동호회는 취미로 내가 좋아했던 것. 또한 진포문화예술원도 동아리가 모여서 자기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방금 최창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비가 너무나 진포문화예술 쪽으로 많이 집중돼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요.
이거를 과장님께서 충분히 분석하셔서 골고루 하면서 조금 나름대로의 우리 군산시 뭐 아주 전문가는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우리 군산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다양한 국악, 무용, 음악, 연극이라든가 이런 걸 조금 할 수 있는 쪽에다가 좀 편성을 골고루 하면 어떨까 싶고요.
또한 금강문화예술원도 제가 알기로는 국악 쪽에 조금 더 전문성은 있다고 하지만 거기에 계신 분들이 예술동호회도 이렇게 같이 하는 그런 회원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과장님께서 잘 분석하셔서 우리 군산시가 골고루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금강이나 아까 말씀하신 진포 이런 데는 저희들은 예총하고 문화원하고 생문동 같은 경우는 직접 그 단체로 지원을 하거든요. 그런데 금강 같은 경우는 단위사업으로 신청을 하면 그것을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고 해서 단위사업으로만 지원을 하는데 1년에 한 차례 정도밖에 지원을 못해드리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저도 이 동호회 이쪽 이런 나름대로 예술인 쪽 거기에 약하고 때로는 그런 부분에 아쉬워하고 예산이 너무 적어서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 그들이 어쨌든 문화예술이 발달이 돼야 우리 군산시민이 행복한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살펴보셔서,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 조경수
문화예술과 단체나 현황에 대해서 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은, 어쨌든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몇 마디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하면은 군산시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를 잘 할 수 있는가 그런 부분과 전문성도 향상시키고 또 이 대중화를 어떻게 잘 향상시킬 수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하셔가지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페이지 27페이지요. 군산 예술 콘텐츠 스테이션 구축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재작년에, 처음 재작년 여름에 5월 달부터 인제 장소부터 선정하고 가을에 장소가 선정이 됐었는데 그 이후로 인제 구축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금 수협어판장 자리를 장소로 선정을 해서 구조보강하고 리모델링하고 전부 현재 기기까지 전부 다 들어가 있고요.
지금 운영위, 7월부터는 운영을 해야 되거든요. 현재 입주기업도 6개 기업이 입주를 해서 현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한 1년간 활동을 하고 그 실적을 가지고 인제 또 더 할 수 있는 건지 이런 것들도 판단하고 하는데 이게 뭐 당장 눈에 보이는 건 없습니다.
원체 인큐베이터 성격이 강해가지고 저희들이 인제 그분들이 콘텐츠별로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하고 실력도 쌓고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눈으로 나타나는 실적은 그렇게 눈에 계량화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지금 제작 지원이나 창업 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고 올해 예산은 지금 국비예산 지난해에 받아가지고 올해 거 하고 또 내년 예산도 10억 정도를 내년에 국비를 받을 것으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이 사업이 인제 저희들 군산시 산업위기지역이라고 해서 문체부에서 국비를 줘서 한 사업이지만 이 콘텐츠 분야가 우리 행정에서 집행부에서 직접 전문성도 없고 또 이런 콘텐츠스테이션이라는 이런 콘텐츠라는 산업이 굉장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근데 이것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제 군산에 이 사업을 주면서 우리 행정에서 직접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직접 하기가 어려우니까 전라북도 콘텐츠산업진흥원에다가 이 사업을 줬고요. 내년 운영도 그쪽에서 하게 되고 운영업체를 선정을 해서 그쪽으로 주게 되고 내년 예산도 또 올 운영예산도 다 콘텐츠산업진흥원에다 줘가지고 저희들은 최대한 여기에서 나오는 산출물들이 우리 시민들이 또 콘텐츠분야에 관심이 많은 또 이쪽으로 직업을 택할려고 하는데 우리 시민들이 가장 참여 많이 하게 하고 그런 쪽에만, 그런 쪽에 인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보충질의,
서동완 위원
향후에 그 운영하실 계획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1층은 나와 있는 것처럼 뭐 수제맥주라든지 농산물 판매, 2, 3층은 인제 사무실로 하는데 여기를 운영해야 될 거 아니에요, 운영. 기본운영비 나올 거 아닙니까. 기본운영비를 어떻게 할 건가.
그리고 인제 여기 들어오신 분들에 대해서는 혹시 세입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뭐 사용료를 받는 건지라든지 이런 것들 말씀하지 마시고 자료를 주세요, 자료를.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인제 운영주체가 지금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은 우리 시는 어느 정도로 관여할 수 있는 건지. 우리 시는 전혀 관여를 하지 않고 거기서 뭐 자기들이 다 사람도 뽑고 입주도 시키고 계약도 거기서 하고 뭐 하는 건지. 우리 시는 그냥 뭐 시비 한 23억 낸 거 그걸로 그냥 끝나는 건지 그 관련된 자료를 한번 정리해서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관리이전을 전북콘텐츠산업진흥원에서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건지까지도 해서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여기에 대한 추가적인 질의하실 위원,
(침묵)
이 사업도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업인 거 같애요. 우리 경제위기라고 해서 받아왔는데 막상 받아와서 집행하고 보니까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죠? 솔직히 이야기했을 때 진행하는 문제라든지 뭐 그런 것들 봤을 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눈에 보이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까도 설명드린 것처럼 인큐베이터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또는 어떤 콘텐츠별로 어떤 도민들이 여기에서 학습하고 전문성을 키우고 해서 자기 직업으로 선택하게끔 가교역할을 교육적인 면하고 그런 걸 가교역할 해 주는 그런 산업이기 때문에 좀 어려운 점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사실 군산시에 인큐베이터가 여러 개가 있어요. 청년몰도 있고 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청년지원센터도 있고 또 여기 또 콘텐츠 스테이션 인큐베이터.
그래서 돌려가면서 인큐베이터에다 여기다 놨다 저기다 놨다 여기다 놨다 계속 돌려놓으면 계속 인큐베이터에서만 생활을 하게 되잖아요. 또 내용도 뭐 비슷한 내용들이 상당히 들어가 있는 거 같애요.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 있는 뭐 물품이라든지 다 보면은 다 비슷한 물품 각 곳에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래서 인제 위원장님께서,
위원장 조경수
제가 인제 이것을 제가 옛날에 세팅을 할 때 어떤 구매하는 물품이나 그런 것들을 할 때 중복 안 되게끔 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청년지원센터에 있는 물품이 똑같이 콘텐츠스테이션 구축에 있는 그 사업에도 비슷한 물품들이 다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앞으로 미디어쉼터가 개설이 되면 거기에도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물품들이 들어갈 텐데요. 저희들도 그 내용은 콘텐츠스테이션이나 미디어쉼터 같은 경우는 저희 부서에서 직접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구분이 가능합니다. 미디어쉼터 할 때는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 내용을 참조해서 기기 들여오는데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 다음에 이거 지금 현재 위에는 완공을 해가지고 다 지금 진행된 상태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다 완공됐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근데 그 주변에 보니까 뭐 크랙도 가있고 뭐 그 하자보수에 대한 것들은 지금 어떻게 뭐 발견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일부, 일부 인제 그 바닥을 칠을 했는데 뭐 좀 청소 안 한 것처럼 이렇게 보이기도 하고 그 물이 1층 옥상, 그런게 2층이 굉장히 넓거든요, 그 바닥면적이.
근데 거기에 이제 물이 지난번에 비가 많이 왔을 때 말하자면 물이 내려가는 홈 통이 비가 떨지는 양보다, 양을 받아내기가 좁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다시 다 하자보수 지금 작업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아무튼 내부공간도 한번 세심있게 살펴봐가지고 뭐 독립된 공간인데 오픈된 공간으로 형성돼 있거나 뭐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한번 우리 위원님들 그전에 한번 쓱 가서 갑작스럽게 봐서 한번 쭉 살펴봤는데 여러 가지 몇 가지 좀 지적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 거 같애요. 향후에 또 그런 부분까지 세심 있게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여기 예술콘텐츠 구축사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은 또 다른 거 질의를 하시는데 지금 1시간 가량 거의 간 거 같은데 잠시 쉬었다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까 예술콘텐츠사업 입주하시는 거 있잖아요. 그거 다 끝났나요, 인자? 입주하는 거 추가적으로 더 모집이나 그런 것은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추가계획은 없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근데 앞으로는 혹시라도 나가시는 분들이나 다시 들어오실 분들한테 할 때는 사실 제가 거기 입주하는 기업들을 쭉 보니까 그다지 많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부족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들어와서 그걸 상주를 해야 여러 가지 시너지효과가 있을 거 같애요. 그 옆에 있는 사무실하고 같이 콜라보레이션도 하고 해서 코워킹도 해 가지고 성과물이 나올 거 같은데 그런 것들을 입주를 할 때 그분들에 대한 어떤 레벨이나 그런 것도 충분히 검토해서 여기는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들어와야만 앞으로 더욱더 발전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인큐베이터 역할보다는 그렇게 나가야 돼요. 그래야 이게 발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충분히 검토해 보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배형원 위원님.
배형원 위원
이거는 도시재생과하고 연계된 사업인데 현재 군산시가 건축자산 진흥지역 작년에 채택이 안 돼, 올해 또 보강해서 해요. 원도심을 포함해서 시 전역에 적산가옥이나 근대건물들이 좀 우리가 인제 다양한 가치를 평가해볼 때에 보전하거나 뭐 때에 따라선 매입 여부도 결정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지금 문화예술과나 도시재생과에선 지금 이걸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예컨대 명산동에 최초의 여관이 있었고 또 뭐 대야에도 농촌 저기할 때 그 건물 하나 있는 거 있잖아요. 주조장 옆에.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양조장,
배형원 위원
예, 자리 거기. 또 주로 인제 원도심 쪽에 많이 있긴 해요. 근데 그중에 뭐 군산여고 주변이랄지 신흥동 일대, 또 중앙동 일대 이런 데에 잘 밝혀지지 않은 숨겨진 그런 근대건축물들이 있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중앙동에는 인제 등록문화재가 된 것도 있어요.
근데 이거를 빨리 보전하거나 뭐 좀 원형 복원 내지는 문화재적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투자를 해야 되는데 우리 과에서는 예산이나 또는 그런 어떤 매입 또는 수리, 재생, 이런 측면에서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추경이나 내지는 어떻게 반영할 계획인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위원님들께서도 이미 다 알고 계시지만 그동안 관리해 왔던 근대문화유산을 포함한 문화재들은 다 아실 거고 그 뒤로 11개소 근대역사경관 조성사업 하면서 추가로 지정된 거가 있고 최근에는 중앙동에 십자병원이라고 있거든요. 그게 원형이 그대로 다 보존이 되고 있어서 꼭 일본식가옥하고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문화재청에서 저희들이 인제 요구를 해서 그것은 문화재 지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여러 다른 건물들은 일부 어떤 다른 견해에서는 또 일본 건물만 다 이렇게 할 것이냐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사실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그 외에 다른 건물은 현재는 매입 계획은 없습니다.
배형원 위원
문제는 뭐 매입, 제가 말씀드린 게 꼭 매입해야 된다 이런 게 아니라 일단 그 현장조사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문화적 가치가 있건 없건 간에 지금 제가 알기로 전산상으로 보면은 100년 이상 된 건축물에 대한 건축물 관리대장 이런 것도 일단 있기도 하고 자료상에 없긴 하지만 현장에 가보면 그 지역이나 또는 그 건축자산 진흥지역 밖에 다른 지역에도 그런 제보가 오거나 이런 게 있으면 일단 현장조사를 통해서 데이터 확보는 해서 그걸 향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일부러 거기에 사람이 살고 있는데 그걸 매입하고 이거는 아니지만 일부 뭐 수리할 때 보존을 비용을 조금 제공하고 계속 그냥 잘 살도록 그렇게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근데 어쨌든 꼭 그걸 무조건 등록문화재로 등록을 해야만 그 다음 뭔 일을 하고 예산 없어서 또 못하고. 십자병원 자리도 사실은 작년부터 지금 거기가 굉장히 노후돼 가지고 보강을 좀 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가능성이 있는 건물들은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론 내년 예산을 위해서 지금부터 현장조사 해야 돼요, 지금부터.
근데 본 위원한테는 수시로 제보가 오긴 해요. 근데 “좀 가서 조사해 보세요.” 이렇게 한 건, 한 건 하는 거보다 좀 폭넓게 좀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하신대로 토지정보과에 일제 90년 이상 된 건축물 관리대장 이런 식으로 해서 다양하게 스크린 해 보면 된다 이 말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얽힌 여러 가지 야사들,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요. 그거를 채집을 해야 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조사는 한번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근데 그거를 정말 과 내에 팀을 좀 도시재생, 박물관관리, 문화예술 이쪽으로 좀 해 가지고 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이거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특히 거기에 관련된 여러 가지 군산에 원래 그 역사라는 게 정사보다 야사가 더 재밌거든요. 이런 거를 재밌는 스토리텔링화 해서 군산의 인문학 강의로 활용하고 이럴 게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인문학 강의하고 그럴 때 꼭 이 야사도 같이 포함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
여기에는 좀 작가적인 소양이 필요하긴 해요. 좀 그렇게 해서 올해 안에 아니면 늦어도 내년에는 구체화 된 어떤 작품들이 좀 나오고 좀 방향이 설정되고 실행에 옮겨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좀 힘을 내시기를 권면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다른 질의,
서동완 위원
일단 몇 가지 향후 사업하는데 있어서 말씀 좀 드릴게요. 먼저 29쪽에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지금 우리 군산에 처음 하는 거잖아요. 100% 시비, 1억 5천. 근데 인제 이 사업을 수행하는 데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인데 여기가 인제 법인이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법인인데 우리가 사실 법인에서 하는 그 행사를 1억 5천을 처음으로 이렇게 지원해주는 것은 흔치가 않은 일이에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이게 처음으로 지금 하는 건데 이번에 군산대에서 할 건데 어떤 내용으로 언제 할 건지 그 시기를 그 자료를 좀 해서 주세요. 그래서 위원님들도 시간 되시면 가서 한번 볼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이번에 이 일을 하게 되면은 이걸 계속사업으로 하실 건가요? 올해 단일사업으로 끝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난번에도 설명 드렸습니다마는 이게 한번 해보면 계속할 것인지가 인제 판단될 거 아니겠어요?
서동완 위원
한번 해보고 평가를 하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근데 내년에 지금 전북도에 신청은 우선 시기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게 인제 가을에 할 지도 모르거든요.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해야 되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선 내년에, 내년에 신청을, 신청부터 할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이 사업을 익산도 하고 전주도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이 지금 혁신센터에서는 우리 군산에서도 하고 전주에서도 하고 익산에서도 하고 뭐 이렇게 하는 데마다 지금 전라북도권은 다 한다는 거네요, 이 사업을?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사실은 혁신센터하고 함께 협약해서 하지만 실행은 게임,
서동완 위원
아니, 그건 아는데 그러니까요. 제 얘기가 그 얘기하는 거예요. 여기는 법인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아니고 법인이기 때문에 사업을 갖다가 이 사람들이 받아서 지금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하는데 우리 군산에서 이번에 e스포츠대회를 했단 말이에요. 그럼 e스포츠를 익산에서도 하고 전주도 하고 하냐 이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이건 지금 아마추어 스포츠,
서동완 위원
근게 안다니까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내년에는 인자,
서동완 위원
근게 제가, 과장님 말 길게 하지 마시고 물어보는 건 이게 법인인데 공공기관이 아니고 예를 들어 전라북도 같으면 익산도 하고 전주도 하고 군산도 하고 이렇게 하겠지만 이건 법인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사업을 한다고 해서 이렇게 했을 때 우리가 지금 하는 거잖아요. 그럼 익산도, 제가 물어보는 게 익산도 하고 전주도 하냐 이거죠, 이 사업을.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자료검토)
서동완 위원
어쨌든 과장님 이렇게 하시게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이 사업은 군산만 한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죠? 사업의 요지는 뭐냐, 아니 제가 질문 드린 요지는 뭐냐면은 이게 공공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 법인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군산이 가져왔잖아요. 근게 이번 한번 잘 해보시고 평가를 말씀대로 잘 하셔서 이게 우리 군산에 도움이 되는지를 봐서 지속할지 말 건지 그때 판단하면 되고 그리고 저는 이제 우려하는 게 법인에서 하는 사업을 처음으로 하는 사업인데 1억 5천 우리 시비가 덜컥 준 것이 흔치 않은 일이다 이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금 향후에 사업할 땐 좀 지양해 주시라는 그런 당부말씀을 좀 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30쪽에 영상미디어쉼터 건립이 지금 착공이 10월달에 되어 있고 용역이 5월달에 지금 완료가 됐단 말이에요. 이거 관련해서 의회하고 간담회를 좀 한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예산도 32억 정도 들어가잖아요. 거기다 장비 구축비 미포함이면은 또 장비 구축비까지 하면 이게 또 더 예산이 많이 늘어날 건데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 건지를 한번 얘기를 해 줘야 우리가 지금 계속 앞전에서 얘기했던 예술콘텐츠 구축사업 하는 것처럼 그런 것들이 잘못된 부분이 반복되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간담회를 한번 좀 잡아주시고요.
그리고 이제 복합적으로 31쪽하고 35쪽에 전국 톱10 가요제 제작 지원 있는데 우리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상반기는 지금 사업을 거의 안 했단 말입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이 분들의 사업들은 2020년도 1년을 계획하고 사업비를 우리가 다 세워줬단 말이에요. 그러면 전반기에 못한 것을 사업비 전반기에 계획, 그분들이 사업할 때 계획서로 올라왔잖아요.
예를 들어서 2천만 원이다 그러면 10번, 한번 하는데 200만 원씩 이렇게 올라왔으면은 전반기에 안 한 걸 5회면 5회, 10회면 10회를 해서 예산을 감하고 사업을 해서 반납을 할 건지 아니면 한 달에 한번 하기로 한 것들을 한 달에 두 번 해서 사업할 건지 이것도 좀 기준을 세우셔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것은 연장해서 합니다.
서동완 위원
자, 그러니까 기준을 세워야 돼요. 연장,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6월까지 하기로 한 것을 9월까지로.
서동완 위원
어디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6월까지, 인자 원래 코로나가 이 문제가 없었으면 6월까지 끝났어야 되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지금 못한 부분이 있어서,
서동완 위원
길거리공연이 그럼 이게 지금 상반기 것만 사업계획에 잡혀졌던 거예요? 1년 것이 아니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 31쪽에 길거리공연, 찾아가는 문화 활동, 뭐 7개 단체가 하는 거,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이것이 지금 상반기 거 6월까지만 잡혀져 있고 그럼 7월달엔 사업을 않기로 했던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아니 아니요, 저는 지금 톱10 가요쇼를 말씀드린 거고요. 코로나로 연기된 부분을,
서동완 위원
그럼 하나씩 정리할게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31쪽에 상반기 때부터 했던 사업들이 취소가 됐잖아요. 그러면 이 예산을 뒤로 밀려서 다 채워서 할 건지 아니면은 뒤에 밀려서 그럼 예를 들어서 한 달에 막 2번도 하고 3번도 하고 막 겹치기가 되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게는 안 합니다.
서동완 위원
너무 남발이 되니까 이것은 그럼 그만큼 삭감을 하고 하반기에 집중해서 예산만큼만 할 건지를 결정을 해 주셔서 이 사업을 받는 데에다 얘기를 해 주셔야 되고, 가요 톱10 같은 경우는 당초는 6월 달까지 하기로 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이것은 그대로 하반기로 넘어가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한 차례는 인제 무관객 공연을 했고요. 녹화를 해서 TV에 송출을 해야니까 한번은 그렇게 했고 이번 달에도 인제 코로나 방역 지킬 거 다 지켜서 한 280명만 들어오게 해서 지금 제작, 녹화를 할 건데요. 이거는 저희들이 계약을 할 때 그렇게 했기 때문에 9월 달까지로 계속 하게 됩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이것은 민영방송 송출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 우리가 무료로 그 공연 그 녹화방송 하는 거 가서 우리가 관람하는 것이 사실 더 크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1억 8천을 주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 인제 공연할 거잖아요. 그러면 인제 그것을, 그래서 이 공연을 그 분들이 녹화방송 한다는 것은 우리한테 큰 의미는 없어요. 녹화방송 할 거 같으면 우리가 TV에서 보면 되지 뭐하러 돈을 주면서 녹화를 군산에서 합니까?
그래서 인제 우리가 그 방청을 하는 데에 사실 목적이 있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도 어떻게 할 건지를 좀 검토를 한번 하셔서 사업비가 그 목적에 맞게 잘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39쪽도 내항에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하고 있잖아요. 지금 5억 들여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한번 지금 자문회의까지 다 개최됐고 중간보고회를 개최해서, 중간보고회를 어디다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중간보고회를 지금 저희들이 지금 문화재청 가서 했는데요. 지금까지 용역사가 진행했던, 한 내용을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문화재 위원들한테,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지금 이것이 인제 내년 1월이면 사업이 끝나는 건데 용역이 끝나는 건데,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의회에는 지금 이것이 어떻게 진행돼가는 것을 보고를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아니, 지금 6월 9일날 중간보고회 때 나타났던 것들을 보완해서 우리 시에 보고 또 따로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의회에다가도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것도 같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한안길 위원님 자료요청,
한안길 위원
과장님, 29쪽 e스포츠 관련해 가지고 지금 이쪽 업체에서 저희 군산시에 제안서 들어온 거 있지 않습니까? 제안서. e스포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제안, 예.
한안길 위원
제안서, 구체적인 제안이 아마 사업계획이 들어왔을 거예요. 그거 카피해 가지고 저한테 한번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에,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관광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국장님,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국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어제도 자치행정국 할 때 말씀드렸지마는 작년에 전라북도 종합감사 처분결과 보고 받으셨죠?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서동완 위원
거기에 보면은 물론 우리 공무원들이 일을 하시다가 뭐 내용을 잘 몰라서 실수를 할 수도 있어요.
근데 내용들로 쭉 보면은 지금 업무보고 하신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부터 지금 국에 관련된 몇 개 과가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로 지적을 받았어요. 그럼 이런 부분들은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된다.
특히 관광진흥과하고 회계과에서는 수의계약 업체 선정이나 계약이 부적정했고 조형물 전체를 직접 생산할 수 없는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지금 회수 2,200만 원 지금 돼 있잖아요.
이런 것들이 계속적으로 이제 되면은 집행부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인자 의회에서 어떤 사업 같은 걸 승인을 해 주고 할 때에도 역시 집행부를 바라볼 때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감사 지적사항들은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다시 한 번 그 과에 해당 과, 해당 계에 그 내용들을 향후에 사업들을 할 때에는 그런 것들을 철저히 검토해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좀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서동완 위원
계속할까요?
위원장 조경수
다른 거 없으면,
서동완 위원
자, 52쪽에 보면은 장자교 저희가 의회에서 현장도 다녀왔었죠. 현장도 가서 보고 설명도 듣고 그리고 새로 우리 과장님 바뀌고 나서도 의회하고 소통을 좀 하자 했는데 지금 오늘 자료 주신 거 보니까 장자교 정밀안전진단 지금 뭐 또,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과업지시서, 예.
서동완 위원
한다고 지금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지금 이게 당초 원래 15억이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추가로 지금 한 13억 5천 더 들으신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아닙니다, 장자교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15억으로 추진을 하고요. 원래 당초에 장자교 외에 또 선유교가 포함이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2개 합해가지고 30억이고 이 하나는 15억.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일단 이것 먼저하고 같이 하려고 하지 말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렇죠, 예.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우리 시에서 이렇게 정밀안전진단하면 다 무조건 문제있다고 나와요, 다.
조금 전에 국장님 들으셨지만 문화예술과 대표적인 거예요. 그때 문화예술과에서 뭐 했냐면은 근대 그 분위기, 말랭이마을 기존에 있는 집들을 리모델링한다고 했거든, 리모델링, 리모델링. 때려 부수고 새로 짓는다고 안 했었어요. 리모델링한다 했어.
근데 개인사업자들은 뭐 안전정밀진단 이런 것들을 과하게 받지 않으니까 하죠. 지금 가보면은 원도심 쪽에 그런 데가 많이 있으니까.
근데 관에서 하게 되면은 안전진단 해 가지고 해야 되기 때문에 이걸 도저히 리모델링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결국은 문화예술과처럼 다 헐어내고 짓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인제 이 사업이 원래 목적이 맞냐 안 맞냐 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지금 우리 장자교도 정밀안전진단 하면은 틀림없이 저는 문제 나온다. 뭐 E등급까지야 안 나오겠지마는 D등급?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릴까요? 2018년도에 장자교에 대해서 인자 건설과에서 장자교하고 선유교, 그때는 정밀안전진단은 아니고 정기안전점검 용역을 했어요. 근데 C등급이 나왔거든요, 그때 당시에는.
C등급은 보면은 구조안전에 영향을 미칠만한 중대한 결함사항은 없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인자 C등급에 대해서 시설물의 안전등급 기준을 보니 주요 부재의 경미한 결함, 또는 보조부재의 광범위한 결함이 발생하였으나,
서동완 위원
아니, 그건 안다니까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그건 알아요. 그니까 E등급 하면 철거를 해야 되는데 우리 이 다리뿐만이 아니라 차량이 다니는 교량도 저는 그 시외지역은 이미 우리가 D등급 받고 E등급 받고 해 가지고 철거해서 다시 한 데도 있고 있어요.
그걸 몰라서 얘기하는 게 아니고 과장님, 이것을 우리가 예를 들어서 손을 안 댈 거 같으면은 이런 지금 우리가 지금 스카이워크나 이런 사업들을 안 할 거 같으면은 굳이 이것을 우리가 안전진단해서 예를 들어서 뭐 D등급이네 뭐 나오면은 어떤 보강을 하고 어떤 보강을 하고 굳이 저는 크게 안 해도 된다 이렇게 보거든요.
왜 그냐면은 전에는 다리가 이거 하나밖에 없었지마는 지금은 차도하고 인도가 옆에 또 있어요. 그리고 이것은 전에는 주 도로였어, 주 인도교였어, 주 인도교. 그렇지만 인제는 부 인도교야. 그냥 관광으로 쓰는 부 인도교고 이미 주 도로하고 주 인도교는 있단 말이에요, 별도로.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중요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그렇게 크진 않지.
그럼 E등급을 받지 않는 한은 우리가 그냥 그대로 그냥 옛날 된 다리, 사람들이 걸어서 다닌 다리, 그냥 추억의 다리로 놓으면 되는데 우리가 지금 여기다 스카이워크를 할려고 보니 그냥 할 수 없으니까 정밀안전진단하면은 당연히 D등급이나 뭐 이렇게 나오겠죠. E등급은 안 나오겠지마는, 제가 봤을 때는. 그럼 인자 거기에 대한 인자 보강한다고 막 또 막 더 한단 말이야. 그럼 돈은 또 인제 많이 들어갈 거라 보는 거고.
그래서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 스카이워크를 어떻게 할 거냐. 그때 인제 280m를 가는 거기를 유리로 다 가운데 유리로 할 거냐, 아니면은 이건 이거대로 놔두고 별도로 그 오륙도에 있는 스카이워크처럼 별도로 하나 시설물을 만들어서 그거를 할 거냐, 뭐 의견들이 있었어요.
근데 그 뒤로 의회하고 전혀 소통이 안 되고 지금 관광진흥과에서는 그냥 관광진흥과대로 여기다가 이렇게 갈려고 하는데 안전진단이 필요하고 하니까 지금 이러시는 것 같은데 이 사업은 말씀드린 것처럼 실시설계용역 하기 전에 의회하고 어떤 방향으로 갈 건지 방향을 먼저 설정하시고 하셔라.
그리고 지금 이게 뭐 C등급이네 D등급이네 E등급이네 이것은 전국적으로 출렁다리가 한번 다 유행이 불었었죠? 근데 요즘엔 조금 주춤해요.
왜 그냐면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성의 문제, 출렁다리는 약간 흔들리잖아요. 그럼 공공, 민간에서 하는 건 상관없겠지만 공공에서 하는 것들은 이것을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지금 출렁다리를 더 인제 뭐랄까? 유동이 없게 고정을 시킨다라든지 하다 보니까 그 또 출렁다리의 원래 목적에 맞추지를 못해요.
그래서 지금 좀 주춤하고 있는데 역시 우리가 지금 할려고 하는 스카이워크도 이게 어떻게 갈 거냐? 그 안전성 다 따져서 그러면은 우리가 100% 따져서 갈 거냐, 아니면은 인제 어떻게 할 거냐 그런 것들을 의회하고 좀 충분히 논의를 좀 했으면 좋겠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지금 실시설계용역을 들어가야 되잖아요. 빠른 시일 내에 한번 간담회 잡으셔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한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57페이지요. 코로나19로 인해서 관광업체들이 많이 힘이 들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지금 보면은 이 지원해준 거 보면 돈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 주네요. 7명 이상, 뭐 4명 해서 6명 이하 이렇게 해 가지고 3명 이하 해 가지고, 그렇게 지원해 주는 것도 좋고 그 다음에 또 위에 쳐다보면 지원내용을 보면 홍보마케팅 비용이라고 해 가지고 돈을 주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이 사업은 그니까 인자 코로나19 그 발생 이후에 전북도가 어떻게 하면 좀 관광업체 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까 그런 인자 고민 끝에 전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 그러면은 관광업체 분야에 있어서 그냥 줄 순 없잖아요. 예를 들면 그 형평성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대두가 되니.
그래서 좀 홍보마케팅 비용, 예를 들면 요즘은 뭐 SNS라든가 유튜브 올리기도 하잖아요. 그런 비용. 또한 그러면 예를 들면 또 관광 저기 업체에서 기념품 구입을 해 가지고 준다든가 그렇지 않으면은 자기네 어떤 홍보할 상에 대해서 어떤 저기 신문이라든가 언론 이런 데에 홍보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으로 해서 좀 지원을 해주자 이런 취지에서 이 사업을 추진을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인자 저희가 관내에 이런 관광분야가 한 144개 업체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 업체에서 그러면은 어떤 사업계획서를 내라 해 가지고 그 낸 그 업체에다가 그게 타당한가 저희 부서가 검토를 해서 인자 일단 신청을 받아서 지정을 하면은 또 나중에 그 업체에서 그러면 자기가 낸 계획대로 나는 이 부분을 홍보를 했다 증빙서류를 갖다가 저희한테 주시면은 저희가 인자 거기에 맞게 지원을 해주는데요.
지원기준에 있어서 종사자가 7명 이상이다 그러면은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3명 이하이다 그러면 인자 250만 원까지 저희가 지원을 해주는데요. 지금 20개 업체에서 한 5,500만 원 정도 해 가지고 지금 지급을 받았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그분들은 지금 문을 열고 있어도 한분도 민원도 들어오지 않을뿐더러 어쩔 때는 불 켜놓은 거 그 자체도 그게 아깝대요. 아까운데 지원 이렇게 해 가지고도 또 홍보비라 해 가지고 본인 부담을 또 해 가지고 이렇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당첨이 돼야 이게 보니까 또,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아닙니다, 당첨은 아니고,
부위원장 정지숙
아니, 그니까 접수해 가지고 선정이 돼야 또 이게 돈이 들어오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근데 저희는 계획서를 내면은 일단 거의 그분들이 인자 하는 내용들이잖아요. 그래서 인자 했다는 증빙서류 제출을 하면은 저희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중 또 일부 업체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홍보를 하면 좀 미비할 것 같다 그래서 하반기 좀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런 업체들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그래요. 그래서 지금 보면은 요식업체, 마트, 지원금 매출은 상승은 됐어요. 그치만 관광업체는 효과는 보지를 못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특별지원방법을 마련을 해 가지고 관광업체, 여행사, 관광버스 등 고객이 없는 상황에서 홍보물 등을 제작을 해 가지고 소모적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형식적인 사업으로 평가가 되니까 관광업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봐야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예, 61쪽에 보시면 고군산 관광편익시설 조성사업. 이게 사실은 전라북도에서 환황해권 관광사업을 하는 큰 틀 중에 하나가 이거 하는 건데 편익시설이라고 해서 하는 거는 좋은데 장애인, 노인, 임산부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도 함께 해야 돼요.
근데 이게 단순히 건물 서서 편의시설이 아니라 도착해서 그 시설을 이용하고 다시 원위치까지 올 수 있도록 장애요인이 하나도 없어야 돼. 한 군데만 있어도 안 돼요.
근데 위치나 이런 걸 보면 그렇지 못한 게 있어요. 예를 들어서 중간에 모래밭을 건너가게 한다든지 이것은 안 되거든요. 모래밭 할 때는 반드시 거기에다가 보도블럭을 이렇게 깔아서라도 턱없이 해 줘야 된다든지 또 그 안에서 사용할 때 사용하고 있다 비어있다라는 것을 고장이 없이 해야 되는 거 이런 게 잘되고 특히 그 턱져있는 곳은 잘 아시겠지만 휠체어나 이런 거는 큰 바퀴는 지나가지만 앞에 보조바퀴가 걸려서 못 가는 게 대부분이에요.
이런 세심한 데까지 좀 주의를 기울여서 뭐 7월달에 개장하겠지만 개장 전에 한번 더 점검하시고 또 거기에서 하는 식당이나 호텔이나 이런 데에 또 음식점 이런 시설에도 그런 게 미진하면 좀 보강할 수 있도록 좀 뭐라고 그럴까요? 개선하도록 권하기도 하고 시 재산이거나 정부 재산인 경우에는 즉각 즉각 빨리 좀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개선을 해야 됩니다.
이게 제가 차량을 가지고 갈 수 있어서 한번씩 가보면 중간 중간에 그런 것이 빠져 있어가지고 전체적으로 시설 만족도랄지 또는 급해서 그냥 다른 곳을 사용하거나 옷을 적시거나 이런 문제들이 발생해요. 그거는 꼭 사전에 한번 점검했으면 좋겠고요.
저희도 우리 위원회에서 24일쯤에 한번 간다고 그러니까 좀 더 세심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복지과도 있지만 특히 관광진흥과에서 좀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서라도 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이것 관련해서 질의하실 건가요? 다른 거 질의하실 거예요? 우리 한안길 위원님께서,
한안길 위원
과장님, 관광진흥과도 아니고 이것도 아니고 서로 핑퐁하는 그런 것이 하나가 있어요. 청암산 주차장 문제. 그 부분 지금 이거를 관광으로 봐야 됩니까? 아니면 교통으로 봐야 됩니까? 아니면 저기 다른 걸로 봐야 됩니까?
4개 과가 모여가지고 이거를 회의를 한번 했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분명히 주차장은 필요해요. 근데 주무과가 없어요.
근데 실제적으로 보면 여기에서 가장 많이 활용해야 될 부분이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관광 오는 사람들, 특히 관광이 아니라 군산시민들의 체력 증진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체육진흥과가 있지만 외부에서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 부분이 관광쪽으로도 한번 저는 생각을 한번 해 봤는데 이 부분은 지금 어떻게 과에서는 지금 혹시 계획하는 거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청암산 부분 해서는 지금 저희 과에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은 뭐 인자 관광지라든가 어떤 그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거의 뭐 신경을 안 썼다 인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주차장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쨌든 간에 뭐 교통행정과라든가 또 거기가 인자 공원, 환경, 뭐 에코라운드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안길 위원
과장님, 방금 우리 과에서는 지금 관광분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아니, 그동안. 지금까지 보면은 저희가 크게 인자 좀 관리했던 그런 부분들이 예를 들면은 고군산군도라든가 그렇지 않으면은 은파호수공원, 금강습지생태공원, 경암철길마을이라든가 시간여행마을 권역 이런 부분들로 관광객들이 많이 오다 보니까 집중 좀 이렇게 관리를 하거든요.
그래서 인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청암산 그 부분은 관광분야로도 접근 인자 이 부분을 말씀을 하셨잖아요. 물론 저희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 되겠지만 일단 주차장 그 부분에 있어서는 또 한번 고민은 해 보긴 해야 될 거 같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렇습니다. 이게 고민이 각 과에서 서로 미루다 보니까 차들은 많은데 주차할 곳이 없고 또 외부에서 왔던 사람이 “참 청암산 좋더라.” 그런데 갈려고 하니까 차가 너무 붐벼가지고 어떻게 할 수 없고 진입로 부분도 그렇고 건설과에서 진입로 부분 한다고 하는데 진입로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가 관광의 문제에서 주차장이 가장 큰 문제더라. 이런 부분들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관광과에서도 기본적으로 한번 계획을 한번 세워야 될 거 같고요.
다음에 두 번째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은파 우리 산책로 정말 군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그쪽에 가보면 제가 요즘 계속 하루에 어쩔 땐 한번, 어쩔 땐 아침, 저녁으로 두 번도 가고 그러는데 여기에 지금 개들을 끌고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변이랄지 이런 부분에 상당히 많은 이렇게 불편함이 있어요. 이 부분 과장님 관심 가져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두 번째는 자전거 통행에, 그 자전거를 하다 보니까 양방향으로 이 사람들이 다 다니고 있고 자전거도 양방향으로 다니고 있어요. 근데 문제가 뭐냐?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더라.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맞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할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을 내놔야 될 거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희가 그래서 은파 관리를 하는데 제일 큰 애로사항이 자전거이더라고요. 그래서 때로는 저희 직원들이 토요일 날, 일요일 날에는 그 별빛다리 특히 그쪽 부분 상주를 하면서 안내, 계도를 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들어가요. 그래서 그런 분들에 있어서는 타지는 말아라, 그냥 끌고 가주십사 이렇게 안내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전반적으로 이렇게 검토를 해서 좀 안에서는 최소한 별빛다리라든가 물빛다리 안에서,
한안길 위원
특히 자전거 이거 사용에 대한 시간을 좀 제한했으면 좋겠다. 6시부터 뭐 9시랄지 뭐 7시 이후랄지 좀 조명도 있지만 어두운 시간대에는 자칫하면 안전사고가 날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이 제한적인 사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예, 그리고 또 한 가지, 월명산에서 제가 저쪽 수원지 쪽으로 내려오다 보니까 개인이 조성한 꽃밭이 있더라고요. 그거는 누구를 위해서 해 놓은 것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 전체를 위해서 해 놨는데 그걸 여러 번 뽑아갔는가 봐요.
그래서 이렇게 여기는 개인들이 조성하고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했으니 좀 이거를 뽑아가지 말아달라는 푯말까지도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착안한 것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렇게 공원을 가꾸고 군산시를 가꾸게 되면 정말 아름다운 군산시가 되겠구나.
그런데 우리 군산시가 해야 할 일을 지금 하지 않는 것은 이런 사람들을 발굴을 해서 이런 사람들의 공로를 치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어요.
이런 부분에서도 어떤 연유로 이 사람이 여기에 이 꽃밭을 조성하게 됐는지 자기가 땅이 없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개인의 욕심 때문에 그러는 건지 아니면 시민들을 전체 봉사하기 위해서 그러는지 한번 이걸 조사하셔서 정말 시민들을 위한 거라면 여기에 보답할 수 있는 뭐 돈 들어가지 않으니까 뭐 시장님 상이랄지 아니면 시장님 격려 전화랄지 이런 부분이 한번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런 것이 전파됨으로 인해서 개인 개인이 나무도 심고 꽃도 심고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겠느냐 저는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이런 부분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66쪽에요, 별빛다리 공사 끝났죠? 정산 다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정산됐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 정산된 거 정산서를 한번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정산서를 한번 주시고, 그리고 65쪽에 선유 스카이썬라인 체험 명소화 아직 조례를 못 만들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이거 준비 거의,
서동완 위원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 9월, 8월달이 어쨌든 재입찰해서 사업자 선정을 해야 되는 건데 시간이 좀 촉박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거의 관리위탁방안 그 부분에 거의 검토가 끝나가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빨리해 주시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저번에도 한번 와서 우리 그 김대영 계장님이랑 와서 저한테 설명을 한번 해 주셨는데 그러면은 이것을 운영방법을 뭘로 가야 될 거냐?
사용수익·허가라고 지금 여기 돼 있잖아요. 이걸로 가야 될 건지 관리위탁으로 가야 될 건지를 좀 가르마를 정확히 타야 될 거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빨리 타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정확히 타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 해서 이것도 빨리 좀 시행을 해 주시고, 그리고 할 때에 지금 여기는 지금 그 이용인원만 나와 있지마는 수입도 있거든요. 그 수입도 감안하셔가지고 적정금액이 얼마일 건지도 좀 생각을 해 두셔야 된다 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과장님, 50쪽 자료요청 하나 할게요. 군산야행, 여행축제 관련된 그 계약한 거, 그리고 그 프로그램, 그리고 현재 진행상황 해주고 공모한 업체명 그렇게 해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침묵)
없으시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관광지에 보면은 우리 관광객 오신 분들한테 다양한 볼거리를 좀 제공해 주는 것도 참 중요한 거 같애요.
그래서 우리 서동완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들이 있는데 지금 현재 교육지원과에서 하는 평생교육 차원으로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는 동네문화카페라든지 그런 분들이 공연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의 공연무대를 좀 관광지 곳곳에다가 해서 활동무대를 만들어 주시고 또 그분들 말고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하시는 분들도 이런 활동들을 같이 함께하고 계시거든요. 기타라든지 뭐 그런 거 하는데 그 분들과 같이 함께해서 버스킹 공연이나 그런 것들을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곳, 저는 가장 인자 철길마을 근처에 보면은 약간의 골목길을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좀 한번 고려를 해서 거기는 뭐 통행의 문제가 있고 지역주민들한테 불편사항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막을 수 있는 범위가 있거든요. 그 부분을 잘 고민을 해서 그쪽에다도 길거리 공연이라든지 그것을 특히 인자 관광객들이 많이 오셨을 때에 그때 함께 그걸 추진해 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은파수변무대 그쪽에다도 저희가 버스킹 공연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좀 이렇게 마련을 했고요. 철길마을은 그렇지 않아도 국장님께서 버스킹 공연 이걸 좀 마련했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지금 저희가 착안을 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그런 버스킹 공연 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 다음에 우리 군산에서 관광에 대한 빅데이터 수집을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보면은 주로 오는 계층이라든지 그 다음에 소비패턴이라든지 그런 것들 지금 빅데이터를 수집을 해서 거기에 맞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어느 정도 일정부분 리서칭을 하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맞는 교통 좀 해 주시고, 제가 연구논문을 보니까 대중교통시스템에 대한 불만사항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노선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시티투어버스는 정기코스가 4개 코스이거든요. 그래서 승차, 하차 지점이 터미널하고 군산역입니다. 저희가 그쪽으로 가서 그분들을 태워가지고 4개 코스별로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뭐 당일 코스 같은 경우는 저희가 터미널에서 태우고 그 다음에 군산역, 그 다음에 고군산군도로 빠져가지고 다시 시간여행마을 권역 해서 다시 군산역, 터미널, 최종 이렇게 하차하는 시간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보면 배차시간이나 뭐 그런 것들을 다 맞춰줄 순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렇죠.
위원장 조경수
그래서 그런 교통네트워크시스템에 대한 것들에 대한 고민도 좀 상당히 충분히 많이 하셔야겠더라고요. 그 자료에 보면은 우리가 보통 여행객들이 오시는 기간이 주말이라든지 연휴 그때 나오면은 대중교통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을 이용하게 되면은 출발과 동시에 교통 혼잡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또 그 다음에 관광지에 와서도 주차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객들이 젊은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거든요.
근데 관광지와 관광지를 연결해 줄 수 있는 교통네트워크시스템이 참 부족하다. 그래서 이것을 관광 활성화와 함께할 수 있는 뭐 며칠 전에 5분발언 한 트램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잖아요.
그것을 관광자원과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우리 사실 뭐 트램은 대중교통시스템으로 군산시에서는 하기는 좀 상당히 어렵지마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트램을 해서 철새조망대, 채만식문학관, 3.5만세운동, 철길마을 이렇게 쭉 연결하는 그것에 대한 것들을 좀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서 할 수 있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예, 최창호 위원님.
최창호 위원
과장님, 전에 근무하셨던 부서는 어디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에너지담당관이었습니다.
최창호 위원
에너지담당관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최창호 위원
제가 보니깐 1월 28일날 많은 분들이 계장님들이 오셨네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때 정기인사 때 해서,
최창호 위원
여기 오고 싶어서 오셨습니까? 이 과에다는 한번, 그런 건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또 제가 공직생활 뭐 거의 35년 이상 했는데요. 관광파트는 근무를 안 했기 때문에 와서 보니까 또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최창호 위원
본인의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발령받으신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최창호 위원
그냥 여쭤보는 겁니다, 편하게. 본인의 의지하고는 상관 없이 인사발령이 있어서 왔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희는 인사에 있어서 어쨌든 간에,
최창호 위원
아니요, 뭐 제가 인사를 가지고 논할려고 하는 건 아니고 우리 통상 이제 이 사업들은 계속사업들, 뭐 신규사업도 있지만 그 사업기간들은 대략 그래도 한 1년 이상이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서 저는 사업의 어떤 일관성이나 연속성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러면 우리 과장님 우리 군산 관광진흥과의 궁극적인 어떤 목표? 목적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사실 인자 요즘 그 산업구조에 있어서 전에는 어떤 그 기업, 제조업 유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지역경제에 상당하게 영향을 미쳤다고 보거든요.
근데 어쨌든 간에 4차 산업혁명 이후에는 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앞으로 먹거리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관광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저도 동의합니다.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대기업 유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뭐 100%, 200% 동의합니다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인구도 줄고 있고 뭐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노동력도 덜 필요하게 되고 자동화가 되니까 예전 같이 뭐 한국지엠, 현대조선소가 있을 때보다는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면 우리 관광진흥과, 관광진흥과 아까 10선 사업이 있는데, 테마여행 10선사업 이게 인제 대한민국을 한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가지고 테마여행을 만들자 이런 사업인 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그런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테마여행 10선사업은요, 10개 권역, 저희는 7권역에 해당이 됩니다, 7권역. 그래서 어쨌든 간에 지리적인 접근성이라든가 관광자원이 유사한 지역에 우리 전라북도 같은 경우는 군산, 전주, 고창, 부안 4개 지역이요,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가지고 어떤 관광벨트, 또 관광자원 발굴 이런 의미에서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2016년도에 테마여행 101이라는 주제로 선정이 됐거든요. 그래서 인자 17년부터 저희가 21년까지 이 테마여행 그 101이라는 의미는 어쨌든 간에 뭐 고창의 선사시대라든가 부여의 고려시대, 전주의 어떤 조선시대, 우리 군산의 근대 이렇게 이어지는 시간들에 있어서 어떤 자원, 그 문화자원을 가지고 관광 활성화를 꾀하자는 그런 의미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그래서 추진실적에 보니깐 그러면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군산은 근대역사를 전략적인 상품으로 만들자인데 실적에 보니깐 해설사 역량강화교육, 그거는 뭐 당연히 해야 될 일이지만 어디에든 할 테고 영화거리 조성 이것도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그래서 이렇게 공간적인 범위가 이 사업에 있어서 어떤 시간여행마을 권역이라든가 고군산이라든가 뭐 은파라든가 철길마을이 해당이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초원사진관 일원에 그 영화의거리 조성을 이렇게 했습니다, 18년도에.
최창호 위원
예, 그래서 13개의 실적을 제시해 주셨는데 제가 보기엔 이중에 물론 다하셔야 할 사업인 줄은 맞지만 말씀하신대로 우리의 전략적인 목표나 상품의 타깃은 근대역사 이거를 테마로 하신다고 하셨으니깐 거기에 맞는 실적이 있었으면 해서 인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야구의거리 조성 같은 경우는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 한 12개는 군산이 아니어도 다른 데서도 다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는 해야 되는 사업이긴 하되 더 특색있는 아이템을 개발하자 그런 뜻에서 인제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우리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환경,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 뭐 4차 산업혁명에 맞춰서 관광상품 개발한다라고 지난번에 군산시 중장기발전계획에도 하셨는데 정말 저는 우리 군산이 살 길은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아까 말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역사적인 사실, 자연환경, 문화, 우리는 늘 은파를 보기 때문에 은파가 좋은지 잘 객관적으로 모르겠지만 외지인들이 봤을 때는 정말 아름답고 좋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인제 뭐 예를 들어서 우리가 남이섬처럼 은파를 개발한다랄지 청암산도 그렇고 월명공원도 그렇고 거기에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 주시면 저는 군산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거고 굳이 공장이나 이러한 유해산업을 받아들이지 않아도 뭐 자립할 수 있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고 잘사는 도시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과장님의 이 문화관광, 관광진흥과의 역할이 굉장히 크지 않나, 앞으로 군산에 있어서.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 더 연계해서는 문화예술과하고 같이 소통을 잘하시면 좋은 아이템 사업 거리가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들고 또 특히나 이런 것들을 많이 조성을 했지만 마케팅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마케팅, 우리 군산 출신의 가족들 또는 군산 출신의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 타지에 사시는 분들한테 어떠한 홍보를 해서 그분들이 옛 추억을, 군산에 와서 추억을 소환해서 여기에서 즐기고 추억을 느끼면서 그러한 상품도 좀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사실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올해 착안을 해서 문체부 좀 예산을 따올려고 했었습니다. 그니까 군산 출신의 어떤 저희 재경 향우라든가 여기 출신의 수도권 이런 데 사시는 분들을 타깃으로 해가지고 그분들을 이렇게 저희가 이쪽으로 모셔가지고 70년대, 80년대 그런 추억거리를 좀 제공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문체부에다가 사업을 올렸습니다.
근데 문체부에서 군산시만 그렇게 줄 수는 없다, 이건 다른 지자체에게 형평성에 어긋난다 해가지고 저희가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중앙부처라든가 좀 더 저기해서 문을 두드려서 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은 제가 마지막으로, 2차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중에 UCC공모전 작년에도 했었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작년에는 안 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작년에는 안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올해 처음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지금 현재 지금 이것을 공모를 했는데 공모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나 뭐 그런 것들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저희가 7월 31일까지 접수기간이 되고요. 어떤 공모자격은 특별히 없고요. 모두 전국에 있는 저기 국민 모두가 다 가능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혹시라도 군산시로 제한됐을까봐 그게 우려돼서 전국적인 단위로 해야만이 다양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홍보 효과가,
위원장 조경수
예, 더욱더 충분히 또 홍보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런 의미에서 전국적으로 풀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리고 그분들이 와가지고 또 촬영을 하면서 또 돈도 쓰고 하면서, 근데 뭐 상품 같은 경우는 군산사랑상품권이나 뭐 그런 걸로 혹시 드릴 예정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렇게 해서 군산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군산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진행할 수 있고 또 이것을 UCC 공모전 시상을, 아니 이 심사를 할 때에도 좀 투명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내용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회의를 모두 마치고 오후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체육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예, 체육진흥과 전에 다른 과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군산이 체육시설을 여러 개 과에서 필요에 따라서 했어요.
체육시설은 크게 세 개로 나누는데 첫째는 각 지역별로 몇 개씩 있는 개인운동시설하고 말 그대로 운동경기가 가능한 운동시설, 그리고 체육관 등 이런 큰 시설을 말합니다.
그 중에 개인운동시설들은 여러 개 과에서 했고 현재도 설치한 과에서 관리를 하고 사후관리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면 어느 과에서 했는지 어느 과에서 이거를 사후관리 해야 되는지를 몰라서 많이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전체적으로 설치는 어느 과에서도 할 수 있지만 관리주체나 이런 거를 일관성 있게 한 군데로 모아서 이거를 계속 순회하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떤가 하고 우리 과장님한테 한번 질문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저희 체육진흥과 업무 중에 민원이 가장 많고 가장 많이 요구하시는 부분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소규모 운동 시설입니다. 각 지역마다 공원이라든가 인근 여유 있는 땅은 거의 다 신청을 좀 해달라고 하는 부분들이 많아가지고 그 부분이 가장 민원이 많고 사업비는 얼마 없습니다.
위원님 아시다시피 저희가 인자 저희 체육과에서 하는 것이 가장 많고 그 다음에 공원의 여유 공간에 하는 체육시설은 녹지과에서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해당 과와 협의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은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나가서 많이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현재 해당 과별로 설치예산도 세우지만 관리예산 세우잖아요. 그거를 각 과별로 세워서 체육진흥과로 넘겨주면 되잖아요. 아니면은 체육진흥과에서 그걸 총괄해서 예산 세워가지고 뭐 일자리사업도 가능하고 일부는 용역도 필요하기도 하고 또 전문적인 수리도 필요할 경우가 있어요.
그런 걸 감안을 해서 전체적으로 총괄해서 하나 부서로 일관성 있게 하는 게 훨씬 더 옳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그 부분은 아까 말씀대로 협의를 해나가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체육진흥과가 소규모 운동시설까지 모든 걸, 지금 현재가 저희가 알기로 500개가 넘거든요. 저희 과만 관리하는 것들이 500개가 좀 넘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런데 아시겠지만 뭐 전에도 그렇고 이게 계속 사용하다 보면은 노후화되기도 하고 부서지기도 하고 또 추가로 더 해달라는 데도 있고 또 도시계획이나 이런 게 변경되고 인구이동이 생기면 또 변경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근데 이런 거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일관성 있게 한 곳에서 통합관리 하는 것이 훨씬 낫겠다 그렇게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 부분은 막연하게 “해 보겠습니다.”가 아니라 연말까지 좀 결론을 내서 거기에 따른 예산 편성이나 이런 것들도 같이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98쪽에요. 야외놀이시설 이번에 또 보강하면서 한 9억 정도 지금 예산 세우셨잖아요. 그러면은 작년 2019년도 수입,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한 1억 6천 정도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죠, 수입이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럼 그 수입 중에 또 지출된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것만 운영, 그러니까 이 보강공사 말고 운영만 하면서 뭐 인건비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인건비도 별도 들어가죠. 여기에 이 금액에 인건비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속에?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서동완 위원
이 속에?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저희가 여름철 야외물놀이시설 할려면 한 35에서 한 40명, 30명 이상을 기간제를 채용을 해야 되거든요. 뭐 수질관리, 안전, 매표, 여러 가지,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단순하게 얘기해서 우리가 지금 야외놀이시설 수영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인건비 및 거기에 대한 인제 그 정비 같은 것들은 약 9억 정도 들어간다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인제 조금 뭐 플러스, 마이너스 있겠지만 보통 이 정도 들어간다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우리가 그 야외수영장 운영해서 들어오는 수입은 한 1억 정도라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1억 6천인데요. 저희가 봄철, 가을철 놀이시설 잠깐 운영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은 한 2억이 조금 넘습니다, 수입이 따지면.
서동완 위원
2억,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2억 조금 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니까 어쨌든 우리가 공공이니까 뭐 수익을 발생해서 우리가 뭐 세입을 많이 잡을라고 하는 건 아니니까.
그럼 어쨌든 2억을 들여서 여름 물놀이시설하고 봄에 놀이시설 해서 시민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한단 말이에요. 근데 그걸 운영하기 위해서 약 한 9억 정도가 들어가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9억 정도가 필요한,
서동완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인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뭐 공공에서 이걸로 해서 뭐 좀 세입을 많이 늘리겠다 이 개념은 아니지마는 그래도 수입과 지출이 어느 정도는 돼야 이게 괜찮은데 수입과 지출부분에 있어서 거의 한 70% 정도나 60% 이 정도를 우리가 더 내는 거잖아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향후에 운영부분을 어떻게 할지를 좀 고민되는 부분이 있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현재 이용료를 한 2천 원 정도 받고 있는데요. 만약에 사업비에 맞출라고 하면 한 5천 원 정도 이렇게 해야 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인제 우리가 이런 공공시설들은 제일 좋은 건 우리가 공공에서 직영하는 게 제일 좋죠.
제일 좋은데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직영을 하게 되면은 인제 기본 그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인건비부터 해서 많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이런 시설들은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민간위탁을 해서 그래서 과장님도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짚라인도 그래서 민간위탁했고 청암산 오토캠핑장도 민간위탁했죠.
민간위탁 안 하면은 우리가 그 짚라인 한번 타는데 한 2만 원 정도 가는데 더 싸게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마는 민간위탁을 해서 인제 운영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이런 부분도 중장기적으로는 어떻게 운영을 해야 될지는 올해 여름 운영해보고 향후에 시간이 되면 의회하고 좀 간담회를 통해서라도 계속 직영으로 갈 건지 아니면 사업자 선정해서 민간위탁이나 뭐 이렇게 관리위탁 이런 걸 할 건지는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인제는. 그거 한번 참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수입은 대략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수입부분, 그러니까 수영장으로 수입,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대략 한 8천, 9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자료, 자료를 한번 주시고 그리고 인제 지출, 지출 하면은 지출도 인제 크게는 2가지일 거 아니에요. 인건비가 한 부분을 차지할 거고 그리고 인제 보강, 시설보강 부분에 한 부분을 차지할 거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시설 보강, 시설 보수,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 내용을 해서 자료를 좀 한번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창호 위원님.
최창호 위원
과장님, 금석배축구대회 있죠. 그게 우리 지역출신 채금석 씨를 기념하기 위한 축구대회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최창호 위원
군산시가 주체가 돼서 진행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군산시가 주체가 돼서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요? 근데 우리 축구협회 작년인가 올해,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전라북도 도에서 주관을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보면은 전라북도 도체육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도체육회에서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그렇게 표현을 전라북도 도체육회에서 한다고, 축구협회죠.
최창호 위원
예, 그러면 돈은 우리가 더 많이 쓰는 거 같은데요, 시 예산이 예산으로 봐서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최창호 위원
그러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당연히 군산시에서 주관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그 논의가 예전에부터 여러 번 나왔었고요. 예전에는 군산시가 아니고 다른 데에서, 다른 지역에서도 좀 했었고요. 그런 부분도 이 논의를 이런 과정들이 좀 거친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최창호 위원
논의가 했는데 안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실질적으로 그 전국대회 같은 경우에 일정부분을 도에서 시군으로 내려주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좀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잘 못들었습니다. 도에서?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시로 주관을 주체를 넘겨줘야 되는데 그것을 넘겨주지 않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뭐 대한축구협회도 그렇고 전라북도축구협회도 그렇고 그 밑에 시체육축구협회가 있는데요,
최창호 위원
그니까요. 안 넘겨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해관계가 있으니까 그럴 거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최창호 위원
그러면 상식적으로 우리가 돈을 더 많이 쓰는데도 그런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이유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그래서 저희가 예전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군산지역 아닌 지역에서도 했었는데 그래서 지금 군산지역으로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최창호 위원
그럼 해결책은 없습니까? 뭐 정치적인 영향력을 좀 발휘한다든가,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아니, 물론 도하고 도체육회하고 전라북도 축구협회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을,
최창호 위원
저는 이거는 무조건 군산시에서 주관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예산도 이렇게 쓰고 명분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 고향사람이고 그 분을 기리기 위해서 시작된 거고.
제가 보기엔 주객이 전도된 것 같고 또한 이런 메머드급 스포츠대회라고 말씀하셨듯이 이게 뭐 작을 수도 있겠지만 초·중·고학생들 대상으로, 그렇지만 여기에서 배출되는 선수들을 보면 뭐 박주영도 있고 뭐 조재진도 있고, 앞으로의 축구의 영웅들은 다 여기에서 나올 텐데 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 주관은 군산시에서 이 행사는 주관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도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뭐 우리 시청에서 못하면 정치적인 방향에서라도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꼭 해야 될 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조금 전에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들이 여러 번 주장했던 내용인데요. 그것을 한번 국장님, 이것을 우리 시만의 문제는 아닐 거예요. 익산도 마찬가지고 전주도 마찬가지고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한번 이걸 혹시 시장님이 도지사랑 뭐 그런 각 지자체장 뭐 회의라든지 아니면은 체육문화예술 관련 뭐 회의를 국장급에서 뭐 한다든지 할 때 지금 사업비를 보시면은 우리 채금석 그 금석배 같은 경우도 지금 도비보다 시비가 훨씬 많잖아요. 우리가 한 2억 5천 시비가, 맞나요? 5천?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도비가 한 1억 정도 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우리 시비가,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시비가 한 6억 정도 됩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그렇게 들어가잖아요. 그니까 우리가 훨씬 지금 많이 들어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도하고 예를 들어서 주도권을 지자체로 안 넘겨주려고 하면은 최소한의 50% 이상은 도가 줘야 자기네가 주관한다는 명분이 있는 건데 말 그대로 뭐 예산은 적게 지원해주고 우리한테 우리가 많이 지원해주면서 그 주도권을 우리한테 안 준다는 것은 좀 말이 안 된다.
그리고 금석배는 우리 지역의 출신 축구선수를 기리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럼 그 지역에다 당연히 주도권을 줘서 좀 해야 되는데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걸로 알아요.
지역에서 하다 보면은 이게 지역에 묻혀서 확장도 안 되고 그러니까 자기네들이 뭐 더 이렇게 하겠다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 내부 축구인들도 좀 반성을 하고 그래서 이것을 좀 더 확대시킬 수 있는 확장시킬 수 있는 이런 것들을 고민해서 향후에 도하고 우리 크고 작은 뭐 체육대회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주도권을 시로 가져갈 거냐 도로 가져갈 거냐 이것은 예산의 문제로 좀 가르마를 타면 어떨까? 좀 의견을 참고하셔가지고 기회가 되면은 좀 얘기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92쪽에요, 서군산 복합체육센터 지금 수영장 하고 계시는데 이게 지금 실시설계를 현재 공모 중이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6월달에 지금 해야 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공모를 6월달에 하시고 공모가, 용역계약을 9월에, 계약 및 착수를 9월에 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용역기간은 어느 정도 주실 계획이세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설계만 저희가 11개월에서 1년을 보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설계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지금 6월달에 하는 것은요, 제안공모를 하기 때문에 어떤 디자인으로 할 거고 내부시설들은 어떤 아우트라인을 갖고요. 거기서 업체가 선정이 되면 저희가 거의 한 1년 동안을 같이 상의를 해 가면서 시설물을 어떻게 하고 구조를 어떻게 하고 그런 과정들을 1년 동안 협의를 해 나가는 과정이,
서동완 위원
시간이 많이 있고만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면은 공모 어차피 발주하고 나중에 인제 결정이 되고 착수하고 그 실시설계용역 착수 들어갈 거잖아요. 그럼 그때 인제 의회하고도 좀 기회를 줘서 같이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을 좀 반영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예, 김영자 위원님.
김영자 위원
과장님, 체육시설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 주변을 보면 그 동에 경로당이나 아니면 또 어느 공간에 체육시설이 돼 있습니다. 근데 그 체육시설은 어느 과에서 관리를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 과에서 경로당 같은 데는 대부분 많이 하고 있고요. 공원이나 그런 데는 녹지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공원이 아니고 이 지역,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 모정 그 시설은 또 어느 쪽에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모정은 복지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제가 예를 들어서 이런 마을이 있어요. 이렇게 보면 이렇게 체육시설은 돼 있는데 실질적인 노인들이 집에서 의자를 9개 정도를 갖다놨어요. 그리고 위에 더우니까 또 이렇게 포장을 쳐있어요. 이렇게 가지고 어르신이 엊그저께 이 의자에서 넘어졌어요. 근데 무릎이 깨진 거였어요, 무릎이 많이.
근데 이랬을 경우에 이거를 지금 요구를 하고 있어요. 우리 군산시에서 모정을 하나 좀 간단하게 해 주시든가 아니면 긴 의자를 고정을 시켜서 해주시든가 또한 더우니까 위에 좀 햇빛을 가려줄 수 있도록 이렇게 주민들이 몇 사람이 모여가지고 이렇게 한 곳이 있어요. 이런 부분을 하나로 같이, 같은 번지에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용도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민원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야외운동기구 설치 요청이 가장 많습니다. 읍면동에서는 10개 이상씩 신청을 하고 아까 말씀 500개가 넘게 있는데요. 가장 저희가 지금 하는 것은 시유지 땅에다 하고 있거든요. 시유지나 돈을 안 내는 데다 하고 있는데,
김영자 위원
예,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어떻게 보면은 뭐 경로당, 여유부지만 있으면 다 신청해야기 때문에 저희가 봤을 때는 그렇게 다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 경우도 좀 많이 있고요.
운동기구를 설치할려면 한 3개 정도 설치해도요, 보통 한 1,500~2천 정도가 들어갑니다, 운동기구만 설치를 해도. 적게는 1천만 원, 1,500, 2천 정도 들어가고요.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토지작업을 안 한 상태에서도 어떤 때는 한 1천만 원, 2천 정도 들어갑니다.
김영자 위원
여기는 체육시설은 아주 잘 돼 있어요. 그런데 빈 공간에 이렇게 됐을 때 과장님께서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일처리를 과에서 같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과마다 분리를 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주민들의 요구사항들이 있을 것입니다. 운동기구만 설치를 해달라는 민원도 있고 운동기구 플러스 모정을 설치해달라는 부분도 있고 뭐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에서 읍면동에서 저희가 만약에 민원인 요구사항이 있으면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 해당 과로 보내서 해당 과에서 판단을 할 겁니다. 인근 주민들의 이용도라든가 여러 가지를 판단해서 설치를 하고 있거든요.
김영자 위원
이런 부분들이 사실 사고가 나지 않았을 때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이 과에다 말씀을 드리니까 다른 과, 다른 과에다 말씀을 드리니까 또 다른 과, 이렇게 해서 문제가 생기고 나면 이게 또 이유가 이유 같지 않은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지금 현재 이런 데를 좀 과장님께서 이걸 지금 제가 이따 업무 끝나고 제가 드릴 테니까 관심을 좀 가지셔서 이 부분은 좀 현장 가보셔 가지고 마무리를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3분 회의중지
14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페이지 104페이지요. 짬뽕 특화사업 추진 진행사항 좀 얘기 해주십시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현재 지금 거리에 인도에 조형물들 설치돼 있고요. 그 다음에 편의시설 의자 같은 거 이런 것들 지금 돼 있고 포토존 또 와서 관광객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이런 것들은 지금 다 설치가 돼 있습니다.
앞으로 인제 뭐 큰 조형물 하나하고 아치형으로 된 예를 들어서 조형물 하나하고 그 다음에 인도 조금, 인도가 없는 데를 빈해원 앞에 인도 거기만 조금 하면 됩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한안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저한테 지금까지 집행내역을 한번 전체적으로 한번 줘보세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리고 지금 자꾸 조형물, 조형물 말씀하시는데 우리 SNS나 여러 경로를 통해서 조형물에 대한 잡음이 많이 일고 있는 거 아시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그런 잡음도 있지마는 그래도 저희들한테 또 잘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한안길 위원
집행부에게는 그렇게 말씀하셨을지 모르지만 저희들한테는 상당히 그렇고 근본적인 문제가 지금 현재 한 군데 들어간 것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 아십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한안길 위원
어떤, 어느 정도라고 지금 파악하고 계십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지금 기존 영업하는 사람들이 3명 있었고 한 집이 지금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그 위치도 인제 조금 들어가 있지마는 그분 뭐 들어와서 그 분도 노력을 많이 했겠지마는 지금 코로나까지 인제 겹쳐가지고 어려움이 있는데 그나마 그래도 저희가 이번에 황금연휴 때 보면은 군산 하면은 짬뽕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짬뽕집들이나 생각지도 않은 짬뽕집들도 다 줄을 서고 정말 그래서 저희들이 거리두기 가서 점검하고 막 그렇게 했었습니다. 굉장히 사람들이 막 줄로 몇 줄을 서있고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빈해원이나 이런 데는 아마 저기 장미관 이런 데도 줄을 섰었습니다.
근데 인제 점보 그 짬뽕집은 저희들이 컨설팅 같은 것도 많이 해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금 이제 부족한 점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제 그 레시피 같은 것도 이런 것도 많이 컨설팅 받아서 지금 맛도 많이 좋아지고 있는 걸로 압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지금 과장님 인제 뭐 오늘 인사를 하신다 그러는데 냉철하게 이 사업을 분석해 보시면 이 사업은 어떻게 지금 생각하고 계십니까?
계속 지금 예산이 집행이 돼야 되는 건지 계속 이어져야 되는 건지 어떻게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지, 후임자에게 어떤 조언을 하실지 한번 말씀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가 이 사업이 지금 목적예비비로 농식품부에서 18년도에 받았기 때문에 올해는 이 예산을 다 지출해야 됩니다. 사고이월 된 거라 이거 반납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되 저희들이 더 부족한 것을 더 이렇게 잘해서 내실 있게 해서 지금 할라고 열심히 뭐 거리 조성도 좋지마는 거기에 들어올 수 있는 입점자가 중요하잖아요.
입점자도 중요하고 입점자만 들어오면 뭐 또 상가들이 임대료가 비싸서 나가고 그러니까 일단 저희들이 조례제정을 해서 거기다 담아서 운영지원비라도 지원해줄 수 있는, 당분간 그 사람들이 뭔가 좀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조례를 담아서 지금 공포도 했고, 공고도 했고 공고기간이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7월에 상정할 예정인데요.
맛집에 준하는 그런 지원도 해주고 그 다음에 거기에 또 저희가 700만 원을 줄 수 있는 시설개선자금이 또 있습니다. 본인부담금 30% 해서 그런 것도 있으니까 뭐 들어온다면은 그런 분들도 설득해서 거기 들어오게끄름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만남도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거기 비어있는 건물주들한테 만났어요. 만나서 착한가격임대료 좀 저희들한테 써줬어요. 약정서 같은 약정서식으로 저희들이 갖고 가서 좀 써줘라 그러면은 입점자들이 들어올 때 일단은 착한가격으로 저렴하게 좀 몇 년간은 올리더래도 조금씩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저희들이 우선순위가 그거라고 봅니다.
일단은 건물주를 만나서 일단은 건물주들이 먼저 양보를 해야 그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지금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서 들어오려고 했던 사람들도 몇 분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니까 더 지금 이게 모험이잖아요. 그쪽에 또 정리를 하고 와야기 때문에.
여기 와서 만약에 안 되고 또 거기를 가면 그 자리도 잃게 됩니다. 그러니까 좀 지켜보는 관망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원이라도 좀 해주면은 들어오지 않을까 하고 지금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방금 말씀하셨는데 사고이월로 올해까지 모든 예산이 집행돼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반납해야 된다 이런 말씀 정말 잘하신 것 같애요.
저희 위원회에서 제일 첫 번에 거리를 만든다고 말씀을 하셨을 때 거리보다는 개별 개별의 장소에 그 있는 곳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어떻겠냐 이런 말씀 한번 드렸을 때 “아닙니다, 여기다 모아서 잘 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해서 저희 의회에서는 흔쾌하게 “과장님 말씀대로 하십시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현재 우리 과장님께서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저는 이런 의심이 듭니다.
왜 그러냐면 한 곳이 들어와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런 현실을 바라볼 때 밖에서는 봉사단체, 짜장면 봉사단체, 1년에 2~3번씩 이렇게 봉사를 하는 단체 회장하고 제가 2시간 동안 그거에 대해서 얼마 전에 얘기한 적이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분들, 그 분이 저한테 하는 말이 “이 부분은 접고 다른 방법을 택해서 진짜 맛있는 집들을 개별 개별적으로 도와서 아예 맛집지도를 만들어서 짬뽕지도를 만들어서 관광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겁니다.” 저한테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이 사업을 아무리 이쪽으로 쳐다보고 저쪽으로 쳐다보고 할지라도 돈이 더 이상 투입되는 것은 이게 예산낭비다.
죄송합니다, 과장님. 명예롭게 퇴진을 하셔야 되는데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그렇게 하면 예산낭비다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집행했던 내역 저한테 한번 주시고 그리고 나서 이번달, 정말 죄송한데 더 이상 집행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이 업무를 후임자하고 한번 상의 한번 하셔서 그리고 각 계장님들하고 상의하셔서 이 방향으로 계속 갈 건지 아니면 여기에서 다른 방향으로 할 건지 아니면 이 사업에 대해서 포기를 할 건지 결정을 하시는 것이 그래도 과장님께는 가장 명예로운 마침이 되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한번 했거든요. 과장님, 제가 불손하게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말씀 한번 해보시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위원님 말씀도 타당성이 있는 말씀이라고 저는 공감을 합니다. 시기적으로도 올해 저희들이 내실 있게 정말 뭔가 벤치마킹도 갔다 오고 더 열심히 할라고 했는데 이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사업들이 조금 진행이 조금 부진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하면서 코로나 대응하면서도 지금 저희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입점자들 컨택도 하고 지금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다각적으로 지금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올해까지만이라도 하반기까지 지켜봐 주시면은 좋은 결과가 뭐 큰 성공은 아니겠지마는 좋은 결과가 오리라고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행정은 실험을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결과물을 내놓고 그거에 대한 상응한 평가를 받아야 되는데 지금 현재 코로나, 코로나 그랬는데 사실 매출의 영향은 많이 받겠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할려고 하는 사업에 대해서 코로나 때문에 못한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를 하셨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후반기까지 기달려달라, 이월되면 사고이월 돼서 반납해 버리면 이 사업은 끝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전에 여지가 있을 때 6개월이라도 여지가 있을 때에 이런 부분을 철저하게 검증해 가지고 무엇인가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포기해야 될지를 지금쯤 결정해야 되지 않는가. 늦었다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쯤 결정해야 되지 않는가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어쨌든 간에 저희들이 또 하반기에 인제 시간여행축제하고 병행해서 또 그때 페스티벌도 있고 저희들이 계획이 있으니까 한번 지켜봐 주시고,
한안길 위원
과장님께서 그렇게 계속 말씀을 하시면 더 이상은 말씀드릴 일이 없으니까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혹시 짬뽕 특화사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최창호 위원님.
최창호 위원
위생행정과에서는 이 사업을 과에서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해서 이 사업을 맡게 되었습니까? 아니면 상위부서에서 이 사업을 해 봐라 라고 해서 맡게 되었습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처음에는 이게 시장 공약사업이잖아요. 공약사업인데 저희 과로 이것이 인제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 과에서 못할 일은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 과에서 한다고 했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수제맥주도 마찬가지고 짬뽕도 마찬가지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제안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짬뽕 특화사업의 목적은 결국은 지역경제 활성화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최창호 위원
짬뽕을 뭐 홍보라기보다는 짬뽕을 가지고 지역경제 좀 활성화 시켜 보겠다 그런 의도니까 제 생각은 우리 한안길 위원님 생각하고도 좀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짬뽕을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 아무튼 좋은데 그럼 방법으로 저 같으면 그 짬뽕 특화거리를 생각하셨죠. 거기에 짬뽕 특화거리라는 말을 빼고 뭐 차이나타운, 왜 그냐면 짬뽕은 대만 화교들이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차라리 차이나타운 내지는 저팬타운을 만들어서, 짬뽕이니깐 차이나타운이 어울릴 수 있겠네요. 그러면 차이나타운에 가면 중국음식도 있고 짬뽕도 맛볼 수 있고 거기에 맞는 뭐 관광상품, 연계된 의류, 자연적으로 활성화되겠죠.
근데 인제 짬뽕이라고 특정을 지어버리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지린성, 복성루 이쪽에 있는데 그 사람들이 굳이 비용을 들여가면서까지 거기로 옮겨갈 이유도 없고 그래서 차라리 차이나타운을 조성해서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게 더 낫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들고 또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수제맥주를 만드신다고 했는데 수제맥주는 군산뿐만이 아니고 타 도시도 다 만들겠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최창호 위원
그러면 브랜드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식품위생, 아니 위생행정과에서 브랜드를 하나 만드는 거죠.
예를 들어서 벚꽃수제맥주, 벚꽃청주, 저는 청주를 더 오히려 좀 강조하고 싶습니다. 청주가 일본 술은 아니고 원래 좀 역사적으로 보면 한국 술이니까 청주를 만들어서 지역에 있는 우리 청주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음식이 또 횟감이지 않습니까.
우리 지역에서 나는 그런 생산물로 횟감하고 잘 어울려져서 더 시너지효과도 있을 테고 그 다음에 벚꽃수제맥주, 벚꽃청주, 벚꽃으로 만든 마스크팩, 벚꽃으로 만든 향수, 벚꽃으로 만든 화장품, 그걸 차라리 브랜드화 시켜서 개발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짬뽕거리라기보다는 짬뽕거리인데 좀 약간 변경해서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애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혹시 짬뽕 특화사업에 대해서 뭐 더 이야기하실 분 없으십니까?
(침묵)
어쨌든 뭐 더 이상 이야기하면은 이것은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인데 일단은 향후에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의회에서 이야기하는 그런 말들을 좀 더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 가지 우려사항을 충분히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여까지 왔는데 집행부에서는 이 사업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한다고 열심히 했긴 했지마는 그 의지만 가지고 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기본적으로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고 인프라라든지 여러 가지 사회적인 여건이라든지 이런 것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사업을 추진했어야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에서 너무 아쉽고 향후에 이런 사업들은 좀 심도 있게 논의를 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안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더 이상 이 사업에 대한 예산 부분을 집행하는 부분들도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그냥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계속해서 넣지 말고 아니다 싶었을 땐 빨리 접어버리는 것도 소중한 예산이거든요, 이것도. 시민들의 세금이니깐, 그 다음에 조례 부분도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든다고 해도 입점하는 사람이 없으면은 이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조례거든요. 그니까 조례 올리는 것도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현재 몇 개 업체가 들어와 있죠? 지금 3개 업체 들어와 있죠? 그리고 하나 더 들어왔다고 했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위원장 조경수
그중에 또 영업 안 하는 점도 있죠? 지금 3개 중에?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다 하고 있습니다. 그때 교통사고 나서 조금 쉬었는데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니까 인자 아파서 못하고 그러다 보면, 제가 한번 물어봤어요, 매출이 얼마나 나오냐고 했더니 창피해서 말 못하겠다고 할 정도로 정말로 매출이 안 나온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니까 이 음식이라는 것은 물론 가장 핵심이 우리 서동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맛이에요. 아무리 오지에 있건 어디에 있건 맛을 따라서 가거든요.
근데 그 맛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은 손님도 안 올 것이고 또 때로는 이 음식이라는 건 문화라고 생각을 해서 문화를 먹기도 해요. 분위기를 먹기도 하고. 지금 거기에 있는 오래된 중국집 이름이 뭐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빈해원,
위원장 조경수
아, 빈해원. 빈해원은 제가 봤을 때 맛보다는 역사성과 스토리와 이 문화를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그런 것들을 특성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가 그 부분을 좀 한번 고민을 해 보시고 이런 일들을 추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뭐 추가적인 질의하실, 다른 거 질의하실 겁니까?
한안길 위원
과장님, 아까 저희가 점심시간에 무슨 말씀을 위원님들이 하셨냐면 위원님께서 명예롭게 퇴진하실 수 있도록 오늘 전부 다 함구하고 일찍 끝내자 이렇게 전부 다 공통되게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제가 참 싸가지가 없어가지고 이거는 꼭 짚고 넘어가야 될 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수제맥주 특화를 하시면서 여기에도 나왔는데 군산맥주보리를 사용해서 하겠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지금 계에서, 우리 과에서 맥주 1년 생산량이 얼마며 지금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맥주보리 얼마 정도 쓸 수 있는지 혹시 이 추계 가지고 계십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맥주보리를 얼만큼 생산하고 있는 것까지 혹시 자료 가지고 계십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한안길 위원
말씀해 주십시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지금 맥주,
한안길 위원
총 생산량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맥주보리 재배면적 연간에 50㏊를 지금 생산하고 있고요. 2025년도까지는 500㏊ 이상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지금 현재 경작하고 있는 것이 5㏊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50, 50.
한안길 위원
50㏊.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한안길 위원
그럼 생산량이 얼마나 됩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생산량이 저기 8억 원요?
한안길 위원
아니요, 양으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양으로요? 톤으로 하면은 301톤이요.
한안길 위원
301톤이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한안길 위원
그러면 우리 1년간 추계로 잡았을 때 맥주생산량을 얼마로 잡으셨습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침묵)
한안길 위원
자, 그러면 그렇게 힘드시면 그러면 1년에 우리들이 생산하고 있는 보리맥주를 얼만큼 소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50㏊가 1년에 연간 50㏊인데 이거에 대해서, 저희가 연간 50㏊로서 톤으로는 21톤 정도로,
한안길 위원
예, 21톤이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생산량이 나올 것으로 생각,
한안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21톤을 다 소화할 수 있는 우리가 맥주생산량이 나옵니까? 그것도 생각해 보세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안길 위원
확실히 말씀하셔야 돼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한안길 위원
우리가 지금 잘 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우리가 지금 짬뽕라면 지금 현재 원협에서 하고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보리를 사용하는데 군산 보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4필지에서 나오는 양밖에는 지금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
이게 지금 추계로만 계산으로만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이런 부분들도 한번 생각하시고, 그 다음에 한번만 더, 과장님 이거 지금 아까 4명 지금 직원을 뽑았다고 그러셨는데 이 4명에 대한 용도는 뭡니까? 어느 곳에서 일을 하는 겁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영업자들입니다. 거기에 장소에 그 4군데, 영업장 장소를 4군데 분리해서 하는데요. 4명이 그 영업장 운영하는 사람들입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운영자.
한안길 위원
아, 운영자?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한안길 위원
운영자 4명을 선택했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러면 이 맥주를 만들 때 이걸 직영을 하실 겁니까? 아니면 임대를 주실 겁니까? 뭘 어떻게 운영을 하실 겁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이 지금 위탁을 할 겁니다.
한안길 위원
그렇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한안길 위원
저희들이 생각했던 거하고 똑같은 스토리로 지금 지나가고 있는데 이게 지금 보통기술을 가지고는 맥주를 할 수가 없는데 기존의 생산, 적은 양의 생산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마 저희들이 이야기 듣기로는 여기 군산에 들어와서 이걸 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두세 분 있는 것 같애요.
근데 왜 그러냐, 여기에 들어와서 자기의 영업장도 하면서 여기에서 하면서 위탁을 하게 되면 이게 자기가 더 사업규모를 키울 수도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자기가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애요.
우리가 정말 13억 이렇게 돈을 들여가지고요. 몇 사람에게 한두 사람에게 이익을 나눠줄 수 있는 지금 사업을 우리가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까지도 보리를 우리가 정말로 농민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보리를 우리가 생산해서 거기를 보리맥주로 해서 옮길 수가 있느냐, 이익을 줄 수 있느냐 여기서부터 출발을 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좀 등한시했고 또 두 번째로 그렇다면 과연 군산 시민들이 전부 다 향유할 수 있는 맥주의 맛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는 만큼 금전적인 이득을 가져올 수 있었느냐, 군산시가. 그런 부분들은 여기 사업계획에 지금 없거든요.
이런 부분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부분들 과장님 꼼꼼하게 한번 챙기셔서 이런 부분들 다시 한 번 이거 해봤으면 좋겠어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가 지금 4명 운영자 모집한 사람들은 정말 계속 몇 년간 계속 본인들이 지금 영업을 해왔던 사람들이고 또 양조기술 지금 보유자들이에요.
그리고 군산시 일단은 거주하는 자로서 뽑았는데 정말 다른 데서 했으면 여기 기술센터에서도 계속 지금 컨설트도 받고 계속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다른 데서도 경력을, 아무튼 많이 해봤고 시험가동이나 이런 것들은 뭐 말할 수 없이 많이 했던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유명한,
한안길 위원
군산시에서 이 맥주를 했던 사람 몇 사람들 중에 지금 저쪽에 한 사람이 수산리 쪽에서 그걸 접고 다른 것을 하는 사람, 떡공장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들이랑 같이.
그런데 이 부분을 수도로 해가지고 맞춰서 하기는 좀 힘들다. 여러 가지 의견들도 있고 그런데 군산시 정말 만들라면 잘 만들 수 있는 장인이 와야 되는데 영업하는 사람들이 와서 이걸 만들어서 자기의 이익을 챙기겠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덤벼드는 사람들한테 만약에 줄 경우에 과연 이 사업이 제대로 되겠느냐.
이런 부분들도 검토를 해주시고 만드는 제조를 하는 기술을 정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들어와서 이걸 해야 되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하여튼 과장님,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한번 더 얼마 시간이 남아있지 않지만 꼼꼼하게 한번 챙기셔서 후임자에게 하실 말씀 과감하게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다는 생각입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하여튼 저희들이 제조시설까지 해서 판매, 유통까지 다 지금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거기에 찾아오는 사람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서 먹고 뭐 인제 체류도 하고 갈 수 있도록 제조업, 판매시설, 체험장까지 다 있기 때문에 그냥 찾아오는 손님들한테만 먹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전국으로 유통까지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혹시 다른 질의하실,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영업장 운영자들은 모집을 했을, 4명을?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 분들은 영업장 운영,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판매, 우리로 말하면 호프집처럼 판매하실 영업장 4명을 모집했다는 거죠. 그리고 인제 양조장비는 누가 관리를 하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양조장비요?
서동완 위원
예, 맥주를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걸 누가 관리를,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그 온 사람들이 장비를 관리하면서 그 사람들 하기 때문에 관리까지 같이 합니다, 그 사람들이.
서동완 위원
그럼 우리 거 장비를 그 사람들이 관리를 한다고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우리 거 장비를 그 사람들이 관리를 한다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우리 거 장비인데?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왜 그러냐면 거기가 제조시설도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어디서 가지고 와서 그 수제맥주를 파는 것이 아니고 거기서 직접 만들고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관리를,
서동완 위원
그건 아는데요, 과장님 제 얘기는 뭐냐면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같이 다 연계가 되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그건 아는데 자, 장비는 우리 돈으로 지금 산 거잖아요. 독일 건가 어디 거 더 좋은 거 산다 해서 사셨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첫째는 그 고가장비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문가가 있어야 되는 거고 네 분의 영업장은 말 그대로 영업만 하는 거예요.
우리가 맥주를 만들면은 우리가 예를 들어서 뭐 막걸리도 마찬가지잖아요. 공장에서 판매하면 사다가 영업만 하는 거, 영업장은 말 그대로 영업만 하는 거예요, 맥주.
그러면 우리가 그 맥아라든지 뭐 이런 것들 효모라든지 뭐 넣어가지고 그 맥주에 우리 군산 수제맥주에서 만드는 맥주의 맛을 결정할 거 아닙니까, 어떤 걸로 갈 건지를. 그럼 그것이 변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변하면 안 돼서 그걸 갖다 꾸준히 가져가고 그걸 납품을 이 사람들이 받아가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뭐 혹시 병 제품이 나온다든지 되면은 밖에 있는 분들도 가져갈 수도 있고 아니면 뭐 맥주 일반 맥주집처럼 맥주 그 뭐죠? 통으로, 큰 통으로 가져갈 수도 있고 그렇게 되는 건데 영업장에 계신 분들이 그것을 관리를 해서 사유화시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제 얘기는.
그 양조시설은 별도로 우리가 해서 양이 얼만큼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 4개 사업장에서 팔 수 있는 양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나머지는 또 우리가 영업을 해서 팔아야지, 다른 데에다가. 그쵸?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4명이 영업도 하면서 이 양조도 한다는 것은 좀 문제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하시게요. 일단 영업장 운영자를 지금 4명이 선정이 됐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선정되신 분들 자료를 한번 줘 보세요. 모집공고 어떻게 내셨고 그리고 신청을 몇 명이 했을 거 아닙니까? 몇 명이 했고 그중에 네 분이 됐어. 그럼 네 분이 됐으면 네 분에 대해서 심사위원들이 심의를 했을 거 아니에요.
그 내용 해서 4명 되신 분들, 그리고 이 4명이 된 분들이 이력을 넣었을 거 아니에요. 자기네들이 이런 게 관심이 있고 수제맥주 배우는 어떤 것을 했고 이런 것들 있으면 자료를 좀 한번 주시고요. 그리고 영업장 운영을 지금 하반기부터 할 거란 거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럼 맥주가 지금 어느 정도 시제품이 거기서 나왔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직은 안 나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직 안 나왔는데 어떻게 하반기에 영업을 할 수 있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시험가동도 하고 지금,
서동완 위원
언제 정도 시제품이 나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한 10월 이후에나,
서동완 위원
10월에 나오면 하반기에 바로 한다는 거네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인제 7월 한 20일경 넘어서는 인제 그 제조시설이 다 설치가 되면은 그때부터 인제 시험가동도 하고 교육도 시키고 교육도 받고 해서 한 10월 이후부터는,
서동완 위원
과장님 안 계실 때네요. 어쨌든 마무리를 좀 잘 해주시고요. 제가 지금 우려되는 부분들이 몇 개가 있는데 그건 나중에라도 우리 담당 계장님하고 새로 오신 과장님하고 논의해서 하겠지마는 일단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 플러스해서 좀 우려되는 부분들이 좀 있어요.
영업장들을 운영을 어떻게 할 건지, 예를 들어서 영업장 들어왔는데 장사가 안 되면은 이 사람들 어떻게 할 건지 뭐 이런 것들.
그러니까 그런 것들 좀 자료를 좀 주시고 그러면 이 영업장 4명 되신 분들은 여기를 우리 시설들을 어떤 조건으로 쓰는지, 예를 들어서 뭐 보증금 얼마에 얼마 내는 건지 그런 것들 있을 거 아니에요. 집기는 자기들이 가져올 거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이,
서동완 위원
다 해줘?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다 해줍니다. 집기, 조그마한 뭐 자기,
서동완 위원
하여간 관련된 자료를 일단 한번 주세요. 주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집기류까지는 저희들이,
서동완 위원
어쨌든 우리가 오전에 문화예술과도 얘기했어요. 그 말랭이마을 어쨌든 우리가 72억 들어갔는데 뭐 걱정이 지금 과장님도 걱정이 많고 의원들도 뭐 마찬가지고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짬뽕거리도 마찬가지고. 어쨌든 그래도 인제 만들어졌잖아, 할 거잖아요.
그러면 이제 앞으로는 뭐 되네 안 되네 이것은 필요 없어, 늦었어 이미. 이미 늦었으니까 그럼 현 상황에서 어떻게 우리가 발전적으로 잘 운영되게 할 거냐. 이것은 인제 같이 공동의 고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을 좀 있는 대로 주시고 우려되는 부분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의회하고 소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잡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자료를 좀 주세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저희들이 위원님 수시로 올라가서 협조 받고 상의해서 하겠습니다. 도움을 받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 짬뽕거리는 뭐 다 하셨으니까 그냥 한 가지만 할게요. 과장님 그 짬뽕 지금 가게 운영한다 했죠, 3군데인가? 짬뽕거리.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운영하냐고요?
서동완 위원
짬뽕거리 운영,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지금 하고 있죠.
서동완 위원
영업하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3곳?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4곳.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4곳이요.
서동완 위원
거기서 과장님 짬뽕 몇 번 드셔보셨어요? 솔직히 말씀하세요, 솔직히.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많이 먹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게 많이 몇 번?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한 서너 번씩은 다 먹어본 거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이것은 모르겠, 주변에 있는 다른 영업장에서는 좀 거기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할 수 있지마는 어쨌든 우리 시가 의지를 가지고 많은 예산을 투여해서 짬뽕거리를 조성한다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장사가 한 순간에 될 수 없어요. 우리가 음식점 개업을 하더라도 아는 분들이 개업하면 한 달 동안은 그 뭐죠? 개업빨이라고 하나? 개업빨로 해서 장사가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우리가 짬뽕거리를 조성하면은 그 개업빨을 누가 해주냐면 저는 우리 공공에 있는 분들이 먼저 해주셔야 한다고 봐요.
그래서 국장님이 이건 좀 참고하셔가지고 과별로 좀 이렇게 짬뽕거리를 점심, 저녁 때 좀 이용할 수 있도록, 그래야 그분들이 어쨌든 수익이 좀 올라와야 그리고 먹고 모니터링을 해서 알려 주면은 그 맛에 대한 개선도 좀 주고 이런 피드백이 돼야 거기가 좀 정착이 되지.
이미 만들어졌으니까. 안 만들었으면 만들지 말라고 하면 좋겠지마는 이미 만들었으니까 그걸 해야 되는데 그분들이 거기 들어왔을 때 주위사람들이 “봐, 거기 들어가면 망한다 했잖아, 거길 뭐더러 들어가.” 이런 소리가 나오면 안 된다는 거예요.
되니까, “시에서 해서 했는데 우려했는데 가보니까 그래도 장사가 되는구나.” 소리가 나와야 시에서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을 하더라도 시민들이 신뢰를 하고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 개업빨을 우리 공공에서 담당해줘야 된다. 그래서 의회도 뭐 회의 있을 때 한번씩 가서 밥을 먹어줄 수도 있고 공무원들 과별로 돌아가면서 먹을 수도 있고 또 유관기관들 많이 있잖아요. 협조요청해서 가서 짬뽕 한 그릇 점심 먹어줘라,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위원님, 정말 이 말씀은 제가 항상 듣고 싶었던, 저희들이 계획은 했었습니다. 그렇게 과별로 해서 이렇게 협조를 해서 할려고 했는데 확실히 부의장님이 저희들보다 앞서갑니다. 저희도 다 생각은 했었는데 부의장님 참 감사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니까 그것을 과장님은 인제 떠나시니까 국장님이 좀 더 계시니까 국장님 그걸 좀 한번 해서 좀 협조, 뭐 강제성은 없고요. 협조요청을 해서 좀 해주시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108쪽에 자료를 좀 주세요. 6억 2,600만 원 어쨌든 우리가 어린이 급식 유치원 그 급식소 운영하면서 식단개발도 하고 뭐 이런 거 해주잖아요. 6억 2,600만 원에 대한 사업비 집행계획. 그니까 올해 거 어떤 어떤 계획으로 하고, 그러면은 그 계획 중에 국비, 도비, 시비를 구분을 해 주세요.
예를 들어서 인건비 들어갔어, 그럼 인건비가 100% 시비가 있는 것도 있을 거고 국비에 시비 매칭되는 것도 있을 수도 있고 프로그램비에서도 100% 시비가 있을 수도 있고 매칭되는 게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 구분해서 6억 2,600만 원에 대한 올해 2020년도 계획, 계획 있으면 남은 기간 그 계획 진행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해주시고 그리고 여기에서 예를 들어서 식단관리를 해줬으면은 어떤 걸 했고 식단표를 짜줬으면은 어떻게 짜줬고 그런 것들이 있으면은 자료를 좀 한번 해주시고 자료가 너무나 좀 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신다 하면은 담당자들 차라리 오셔서 저하고 좀 얘기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한안길 위원님.
한안길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아까 우리 서동완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양조시설을 네 분이 맡아서 하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철저하게 분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영업은 영업이고 양조는 양조고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자료 한번, 아니 심도 있게 한번 고민해서 자료 주시고요.
다음 저기 과장님 새로 되시면 인수인계하실 때 꼭 빠른 시간 내에,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면 또 7월, 8월 돼 버리니까 저희 행정복지위원들하고 한번 간담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예,
서동완 위원
119쪽에요. 음식점 시설 개선 지원사업 올해 신규사업으로 하시잖아요, 5억으로. 이미 이게 다른 지역들은 이미 다 개선사업 지원 해줘서 입석에서 좌식으로 다 바뀌었잖아요. 맞나, 좌식,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입식에서 좌식으로, 뭐 좌석으로 하는 것도 있지마는,
서동완 위원
개선이니까, 여러 가지 다양하게 있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지금 50군데가 선정이 됐어요. 1차분 13군데, 2차분 37곳. 이것도 역시 자료를 좀 주세요. 선정내역, 그러니까 그 업소별로 A라는 업소는 예를 들어서 뭐 의자를 입식에서 좌식으로 바꾸겠다라든지 아니면 뭐 화장실을 개선하겠다든지 뭐 주방을 개선하겠다든지 뭐 있을 거 아니에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지금 지원 선정만 했습니다, 지금.
서동완 위원
그니까. 그 선정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10군데. 아직은,
서동완 위원
13군데.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13군데인데 3군데는 부족한 점이 있고,
서동완 위원
2차분으로 37곳은 나중에 선정할 거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럼 현재 선정된 10군데 있잖아요. 그 자료를 한번 주시고 업소별로 어떤 걸 할 건지 그 자료를. 그리고 선정기준은 이것도 심의를 해서 하겠죠? 신청 들어오면은 심의를?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인제 저기,
서동완 위원
심의했으면은 심의내용도 주시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예.
서동완 위원
있는대로 주세요, 일단. 그렇게 해서 또 할 거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위원님들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오숙자 위생행정과장님께서 이번 상반기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발전을 위해서 오랫동안 봉사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가시기 전에 퇴임 소감 한번 말씀 듣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하여튼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실감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진 않습니다. 집에 가서 이제 놀고 있으면 실감이 날지 모르지마는 아직까지는 굉장히 정말 지금 국장님 옆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저희 직원이나 저희들이 하루를 쉬어본 적이 없습니다. 주말까지 밤이고, 그래서 너무 바삐 올 상반기를 보내다 보니까 제가 지금 퇴직하는가 이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저희들이 그랬습니다.
진짜 저는 81년 8월 1일자로 공무원 들어왔습니다. 그때는 설레이는 맘으로 들어왔는데 벌써 제가 올 7월 말이면 거의 39년을 합니다. 강산이 4번이나 바뀌는 정도 그 정도를 했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정말 보람되고, 정말 많았습니다. 보람도 많았지마는 어려운 일도,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습니다.
근데 그러한 상황들이 없었으면 저희가 힘들게 지내왔던 그런 시간들이 없었더라면 제 모습이 이대로 남지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정말 그렇게 힘들게 지나왔고 이런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저는 공무원을 항상 만족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르겠어요, 저는 공무원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도, 왜 어려울 때가 많이 없었겠습니까? 저희는 화재사건도 겪어봤고 화재사건으로 가서 도경 가서 감사도, 수사도 받아보고 이런 것들 다 했습니다.
그러지마는 저희는 그런 사항들이 참 보람 있고 자랑스럽고 정말 한번도 저는 그만둬야겠다, 중간에 퇴직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게 이 자리까지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특히 저는 위생과에서 업무를 하다 보니까 저희 부서는 단속부서만 단속만 하고 뭐 행정처분하고 그런 것만 하다가 신규사업 짬뽕이라든가 수제맥주 이런 사업들을 하고 거기다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올 상반기는 정말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정말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희 인자 저도, 저는 당연히 관리자로서 해야겠지만 저희 직원들이 지금 저를 포함해서 16명입니다. 15명이 제 지시를 받고 밤낮 하루도 안 쉬고 직원들이 주말에는 뭐 관광지 뭐 지린성이랄지 이런 데 거리두기 이런 데 가서 지켜서 뜨거운 뙤약볕에 점심도 굶어가면서 그렇게 하면서 그런 것도 하고 밤에는 야간업소 돌아다니면서 유흥이나 단란, 지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코로나 그 관련업소가 저희 업소입니다. 거의 다 8~90%가.
그래서 다 저희 업소, 그래서 직원들 너무나 애쓰고 그래서 짠합니다. 어디 한번 놀러도 못가고 지금 직원들이 그러고 있는데 위원님들이 저희 위생과 직원들, 위생행정과 직원들을 애정을 갖고 좀 도와주시고 위원님께 필요한 예산이 있으면은 많이 협조해 주셨으면 하는 큰바람입니다.
하여튼 제가 부족해서 못한 것도 많이 있는데 앞으로 오는 새로운 과장님이나 저희 직원들이 정말 애씁니다. 요즘에는 정말 민원인들이 수준이 너무 높아서 직원들이 굉장히 벅찹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저희들도 제가 관리자라서 짠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많이 도와주시고 애정을 갖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위생행정과장을 끝으로 현직을 퇴임하고 앞으로 시작될 인생 2막을 이제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해서 힘을 내서 시작해볼 것입니다.
부족한 점이 저희가 많은데 많이 도와주셔서 저의 부족한 점을 많이 헤아려주시고 이해를 해 주셔서 저는 항상 감사하고 아무튼 의원님들도 건강하시고 저도 건강하게 살면서 하여튼 밖에서 보더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장내박수)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9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는 6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조경수 위원 정지숙 위원 한안길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최창호 위원 지해춘 위원 서동완 위원 김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김성일
출석공무원(5명)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조경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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