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에 이게 의회에서 삭감됐던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 부분은 이 건물을 짓는 현 위치적인 문제도 삭감문제가 있었고요, 약간.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현재 이 건물이 지어진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그쪽에서 해양레포츠에 관련된 군산시의 옛날 리갓타대회를 그쪽에서 한 번 한 적은 있었는데요.
이후에 과연 여기를 그러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고 누구를 위해서 이 건물을 어떤 식으로 활용될 것인가라는 논의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통과될 때는 오국선 전 과장님이셨습니다.
근데 그분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걸 지어진다고 하면 ‘누가 위탁을 받느냐’라고 했을 때 ‘민간위탁 동의안을 절차를 거쳐서 하겠다’라고 했는데 “해양소년단이 맡습니까?” 랄 때 “실질적으로 해양소년단 밖에 없습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위치적으로 특징은 아시잖아요.
그 지역이 공유수면에 대한 점사용 허가를 이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그리고 관광진흥과에서 동시대에 진행됐던 그 조그만한 해수욕장 개발 그리고 데크 설치사업을 하면서 그것이 해양수산부가 관할하고 있는 점사용허가권임에도 불구하고 일정기간 해양소년단에서 그걸 점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시에서 진행되는 사업을 못 하게 했습니다.
이 사업과 별개로 거기에 손을 못 대게 했었어요, 해양소년단이 해양수산부에 있는 직할에 있는 뭐 기관은 아니지만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근데 그때 당시에 시 사업을 함에도, 관광사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해양소년단이 지금 그쪽에서 레포츠사업을 하고 있는데도 분명히 도움이 됨에도 불구하고 반대를 했다는 얘기예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이유냐’ 그랬더니 그때 당시의 연맹장, 제가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연맹장이 반대를 극구한다’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근데 향후에 보니까 어느 순간에인가 점사용허가를 일부 허용을 해서 이게 사업이, 관광진흥과 사업이 진행된다고 얘기를 했었어요.
알고 봤더니 그때 당시 연맹장이 얘기를 하고 나서, 우연의 일치겠죠. 그 뒤에, 해수욕장 뒤에 일부 땅을 사가지고 거기에 무엇을 하겠다고 이미 땅을 매입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점사용허가를 내주면서 이 해양레포츠센터를 짓겠다라는 것도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왔었고요.
다른 건 다 이해할 수 있다, 근데 지금 현재 해양소년단이 거기에다가 옆쪽에 야적장 비슷한 주차장에다가 컨테이너 몇 개 놓고 활용을 하고 있는데 이걸 짓게 되면, 이건 의혹이 아니라 우연의 일치라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 반대를 했던 연맹장은 뒤에다 땅을 사놓고 나서 점사용허가권을 해양수산부와 얘기해서 일정정도 양보할 수 있다고 일부 풀어줬고, 그리고 건물을 지어서 해양소년단이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라고 한다라면 ‘이건 해양소년단이 국가의 땅을 가지고 공익사업을 하는데 장난질을 쳤다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의심이 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해서 좋은데 위탁을 한다면 이 사업은 해서는 안 된다, 그러니 군산시에서 직영을 해라’라는 조건으로 본 위원이 얘기를 했고 ‘그럼 직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양소년단에도 활용을 하고 그리고 거기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뭐 해수욕을 많이 즐긴다면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도로 직영에서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운영을 해 봐서 그런 부분들이 민간위탁이 해양소년단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들이 참여해가지고 할 수 있는 구도가 된다라면 그때 가서 재조정을 해 보겠습니다.’라는 전제조건으로 사업이 시작된 겁니다.
그런데 그 해당과장님들은 지금 퇴직을 두 분 다 하셨고, 이거 최낙삼 과장님 때부터 이게 시작이 된 사업인데요.
그리고 나서 경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대에 이루어졌던 의회 간의 동의사항인데, 구두동의사항인데 인제 와서 아무런 얘기 없이 민간위탁 동의안을 이렇게 올려버리면, 제가 100% 단언합니다. 이 민간위탁 동의안은 해양소년단의 위탁 동의안이지 여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위탁 동의안이 아닙니다.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