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페이지 새만금 내부개발. 사실은 새만금이 30년 동안 제가 새만금만 개발되면은 먹고 산다, 이렇게 얘기를 듣고 살아 왔어요. 여지껏 1억 2천만 평 땅 개발되면은 정말로 땅 많다, 이렇게 생각을 해 왔거든요.
근데 실제적으로 보니까 땅이, 우리가 쓸 수 있는 땅이 하나도 없어요. 이제 제조업은 뭐 도레이 아시겠지만 뭐 5천억 했는데 50명 고용허네, 제조업이 사람을 고용하던 시대는 지났어요. 결론은 물류가 사람을 많이 고용을 해요.
새만금 뭐 신항이 하면은, 근게 군산, 저는 이제 보통 군산항이 살아야 뭐 군산이 산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아까 물류가 굉장하다고 그랬는데 중고수출단지가 왜 우리 미래냐? 10만 평만 들어와도 업체가 1천 개가 들어오고, 그 단지가 매매상이. 직원들만 1만 명이 넘는대요. 근데 땅이 없어요.
새만금에 보면은 전부다 명찰이 적혀 있잖아요. 무슨 뭐 농업생명용지, 국제협력용지, 농생명용지 뭐 이런 식으로, 관광레저. 땅만 많지, 또 하나가 주인은 또 따로 있더라고요, 새만금개발청. 지금 우리가 중고수출단지 허는 게 거기가 물류부지예요, 7만 평. 거기밖에 없어요.
근데 그것도 지금 용역하고 있는데, 인자 그 문제는 좀 있다 얘기허겠지만 새만금 안에, 임대단지 안에 저희 신항만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물류를 할 수 있는 그런 땅이, 명찰을 가진 땅이 만들어져야 되죠. 그게 임대용지면 더 훨씬 더 좋고요.
이제는 사람을 유추해서 발달될 수 있는 가장 큰 게 국장님, 물류예요, 정말. 사람이 와야 되잖아요. 사람이 있어야 소비도 되고 경기진작도 되고 도시가 활성화될 거 아니에요.
2만 명, 뭐 선도지역 저 수변도시 2만 평 해서 뭐 2만 명 허는 거 만든다고 하는데 그것만 하면 1만 명이 와요. 일자리 갖고 있는 사람이 1만 명이, 일자리까지 확보된.
자, 그러면 결국은 전에는 과에서 했는데 지금 일단 새만금정책과에서 할 거 아니에요. 법을 바꿔야 되는 거잖아요. 총체적으로 노력을 해서 하셔야 된단 얘기예요, 우리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서 군산의 발전을 위해서. 꼭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