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은 그렇게 보실지 모르지만은요. 조금 전에도 본 위원이 확인해보니까 김치 같은 경우도 군산에서 지금 만들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2곳이 있어요. 근데 올 4월 달에 김장독인가로 바꼈다고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작년 6월 달에 지적을 했는데 올 4월 달에 바꼈다고 그 뭡니까. 구내식당 담당자하고 통화를 했어요.
그리고 무균지대 같은 것도 지금 말씀하셨는데요. 조금 전에도 제가 담당계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어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한번만 더 반복을 할게요.
본청 같이 이렇게 큰 건물 달라는 게 아닙니다. 각 읍면동 동사무소 청소하잖아요. 읍면동 동사무소, 보건소, 시립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그런 자그마한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럼 그런 데를 해줘야 고용이, 고용이 계속 연속될 거 아닙니까.
근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단기적인 방역소독은 단기적인 거예요. 한 달, 두 달이면 끝나요. 그럼 한 달, 두 달을 갖다 그 청소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3~4명, 4~5명을 고용해가지고 그거 끝나면은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공기관에서 하는 고정적인 거, 교육청에서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학교청소를 우선적으로 사회적기업한테 배분한다라고 해서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근데 학교청소 하기에, 학교청소의 또 단점이 뭐냐면은 방학기간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면 제일 안정적인 것은 뭐냐면은 365일 어쨌든 쉬지 않고 운영을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에요. 그러면은 말씀드린 것처럼 본청처럼 큰 곳은 안 된다 하더라도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도서관 그리고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뭡니까. 저기 예술의전당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교육청에서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하는데 교육청에서 사회적기업 만든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사회적기업을 갖다가 어쨌든간에 많이 이용을 해서 취약계층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교육청에서도 노력을 하는데 이 사회적기업을 갖다가 지금 서포터 해주는 지원해주고 이끌어가야 될 지자체에서 좀 소극적이지 않냐 이 얘기에요. 제 얘기는,
그리고 무균지대 청소는 그래요. 한빛 같은 경우는 화장지를 우리 시에서도 많이 구매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은 어느 정도 정착이 돼 가는 것 같아요.
자, 김치 같은 경우도 우리시가 물론 거기서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면 안 되겠지만은 품질이 어느 정도 향상이 되면은 우리 알아보니까 군산시 우리 본청식당에서 먹는 김치가 한 달에 약 250만 원 정도 된답니다. 그면 1년 따지면은 약 3천만 원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은 3천만 원이라는 고정적인 판로가 발생이 되면은 이곳에서는 자기들 생산품을 만들어 내는데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래서 공공기관에서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 확보를 해줘야 일반기업들한테도 그리고 일반 공공기업들, 유관기관한테도 이런 것들을 우리가 홍보를 할 수 있다라는 거죠.
근데 그걸 1년 6개월 전에 얘기를 해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했는데 물론 전에보다는 좀 나아졌어요. 그렇지만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아직도 우리시가 좀 더 노력을 해주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재무제표라든지 매출현황도 보니까 매출현황도 어느 정도 이제 안정적으로 들어간 데도 있어요. 판매를 여러 가지 품목으로 하는 데는 이제 억 단위 뭐 이렇게 되고 있죠. 있는데 아직도 그 웰빙식품 만드는 데나 이런 데는 채 매월이 1천만 원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몇 백만 원밖에 안 되는, 그럼 몇 백만 원 안 되는데 이걸 어떻게 고용을 계속 유지해가고 사업이 확장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도 좀 신경을 쓰셔가지고 다음 감사 때라든지 이럴 때는 이런 부분들이 좀 지적이 안 될 수 있도록 진짜 대책을 좀 제대로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연동해서 마을기업도 말씀드릴게요. 지금 자료 84쪽에 보면은 마을기업이 현재 6개가 돼 있어요. 6개가 돼 있는데 이 6개가 제가 알고 있기론 아직 정착을 다 못한 것 같아요. 지금 생산품을 이렇게 판매하는 데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