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지금 현상대로 이렇게 간다하게 되면은 그 비응도는 결국은 이보다도 더 어려운 그런 난관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겠다 하는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지난 이야기 또 굳이 좀 하자면 우리 국장님은 기억을 하실 텐데 그 현대중공업이 그때 5년간만 군부대 시설 좀 쓰자 그리고 향후에, 향후에 그 호텔을 짓는 부분에 대해서는 협약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자 이렇게 했는데 그때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물론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특혜다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로 의견 제시들을 했어요. 그러나 저는 사용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그런 주장을 하다가 결국은 제 주장이 관철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지금 이렇게 우리 조경수 과장님 지금 보고한 대로 3~4회 정도 이렇게 투자할 만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했고 찾아도 가 봤고 또 이렇게 공모도 해 봤고 이거 안 된다 이거죠. 그래서 다시 현대중공업과 그런 부분들을 한번 긴밀하게 협의를 한번 할 필요가 있다.
근데 조금 부정적인 것은 현대중공업이 지금 강릉에다가 최근에 호텔투자를 해 가지고서는 그네들이 이쪽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 접촉을 통해서,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그 비응항에 위그선 사업 자체가 지금 여기 보고서에 하나도 없습니다마는 결국 전 이게 어렵다고 이렇게 나름대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해양소년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래사장을 비롯한 그 일부의 비응도 쪽의 시설들 그거 지금 소위 관광지라고 그러는데 그 휀스를 쳐 놓고서는 특정의 그 다수 인원들이 거기만 이용하는 이런 경우, 학생들이 또 많이 이용하는 그런 경우가 되는데 그거를 해양소년단에서는 실제 철거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다만 조건이 화장실을 해 달라, 청소를 해 줘라, 샤워시설을 해 줘라 이런 요구가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 국장님 제가 개별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드려서 나름대로 내부적인 검토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이게 빠른 시간 내에 추진이 됐으면 쓰겠다 하는 생각인데 우리국장님 답변을 좀 해주시죠. 의견 어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