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앞으로 이거 계획을 다시 세우세요. 계획을 세우세요. 제가 대안제시만 해드릴 테니까. 우리 군산은 온천이 나오는데 그걸 전체적으로 묶었어요. 보존지역으로. 근데 그 산이 보존해야 할 나무 한 그루가 가치가 있는 나무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 주변이. 그렇다고 해서 산이 또 높은 산도 아니고 악산도 아니고 정말 평야산이야, 근데 이러한 산을 갖다 전부 다 묶어 놨어요. 그 옆에 아무 것도 못하게. 그 옆에 원두막도 못 짓게 하는 데가 우리 군산의 행정이라고요.
그래서 적어도 우리 군산에 CC가 있어요. 그럼 CC가 있으면은 거기 골프를 치러오면 어디에서 숙박해야 되겠습니까. 다른 데 숙박 있다고 해도 기왕이면 온천 있는 숙박시설이 더 안 낫겠어요. 그러지 않겠어요. 근데 거기는 숙박시설도 못하게 다 묶어 놔 버렸어요. 제한해가지고, 가서 알아보니까, 그래서 앞으로 그 주변을 잘 정리해서 적어도 온천이 나오는 지역에는 숙박지역 정도는 해놔도 괜찮은 거 아니겠어요. 그래야 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 온천이요. 채수량이 적다고 그러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거기 가서 보면은 제주도에서도 와요. 서울, 제주도, 부산 이런 데서 와요. 왜 오겠어요? 물이 아주 좋아요. 어떠냐면 아토피성 같은 건 이건 아주 제일로 낫다고 전국에서 온다고요. 보니까 차가 부산차도 있고 경기차도 있고 이런 데 차가 있어요. 그래서 “아, 여기에 무슨 외지차들이 이렇게 와 있느냐?” 물었더니 그런 효과가 있어서 소문에 의해서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데를 우리 시는 묶어놓고 있어요. 다른 데는 가면은 거기 주변 돌고 온천하고 그러고 가잖아요. 우리가 갈 때에, 그래서 앞으로 그 지역 묶어놨는데 여기 도시계획이라고 하는 이게 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도시계획 언제쯤 입안할지 모르겠지만 추경에라도 세워서 그 지역에 용역, 도시계획 입안할 수 있도록 한번 계획 한번 세워 보세요. 다시 전부 타당성조사하고 최초에 잘못했던 거 왜 개발허가를 해주고 다시 묶었는가부터 시작해가지고 더 이상 얘기 않겠어요. 전부 다 쭉하니 검토해서 그 지역 개발할 수 있도록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검토 다시 한 번 해주시기 바래요. 알았죠?
그리고 거기에 대한 결과보고서 같은 거 이런 게 있으면 전에 어째서 그랬는가 내용 이런 것 있으면 또 주시고 우리 국장님이 더 잘 아신다고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그걸 더 지시해가지고 잘 좀 해가지고 이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