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야기했던 요지를 제가 다시 한 번 간략하게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군산시의 가장 민감하고 가장 중요한 송전탑 관련해서 지금 주민들은 또 반대대책위의 대표들은 호주머니에 유서를 써가지고 다니면서 극한 그런 투쟁을 하겠다 하는 그런 제가 민원을 접하고 그 현장을 몇 차례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때그때마다 의원 소환을 하는 둥 해야 한다는 둥 여러 가지 듣기 거북한 그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마는 그러나 그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이 정도로 하고요.
저는 지금 우리 산업단지와 관련해서 우선 이야기를 드리면 2010년도 10월 달에 우리 시장님께서 한전과의 MOU 체결한 것에 대해서는 그때 상황으로 봐서는 이해가 간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으로는 OCI나 여타 군산 산업단지 내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지금 유럽의 어려운 경제 사정이나 그로 인한 우리 국내 사정까지도 상당히 어려움으로 인해가지고 여러 기업들이 투자를 연기를 하거나 투자를 해야 할지 말 건지 하는 신중한 재검토 수준까지 들어 가가지고 당초에 2010년도 대두가 되었던 전기가 2011년, 2012년 말까지 공급이 안 되면은 공장이 돌아갈 수 없다는 그런 사항들에 대해서는 이제는 설득력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우리 당초에 도시계획과에서 지난번에 72번부터 76번까지 송전탑 노선 변경을 해준 도시계획시설 변경한 것에 대해서도 조금 실질적인 그런 고민의 흔적이 없다 주민들의 의견은 전기가 어차피 산업단지로 가야 된다면은 적어도 저쪽 50번 송전탑부터는 지중화로 가야 되는 건데 그로 인해가지고서는 지중화로 안 가기 때문에 어쨌든 이번에 시에서 상당히 나름대로 애써가지고서 그것도 노선 일부 변경을 한 걸로 그렇게 했지만은 그러나 우리 시민들 관계 농가들이나 반대대책위원들은 이해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투자지원과에도 요구를 했습니다. 지금 군산산업단지 내에 그야말로 전기가 예비율이 얼마나 되고 앞으로 써야 할 것이 얼마나 되고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산업단지공단하고 협의해서 그 내용을 파악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주민대책위원회에서 소위 요구하고 있는 회현면 월하리 만경강 제방을 통해가지고서 최고로 끝난 지점이 제가 확인하고 있기는 그게 42번 송전탑인가로 제가 지금 알고 있는데 주민대표들이 아마 내일 정도는 그 송전탑의 위치를 어디까지 해서 어떻게 최대한으로 끌어와 가지고 다른 데에 어떤 그 제시를, 위치를 제시를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은 본 위원이 요구하는 것은 뭐냐면 당초에 만경강 내에 있는 우리 새만금 농업단지 내에 일절 삽 하나 대지 못한다 해가지고서 한전 측에서 그쪽에 송전탑을 세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농가들의 요청에 의해서 여러 가지로 고생을 해가지고 어쨌든 지금 송전탑 숫자도 줄었지만은 이제 제방을 타고 상당부분 이렇게 와 있어요. 그럼으로 인해서 공사 비용도 절감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송전탑 숫자도 결국은 줄어 들었습니다. 그렇죠?
그렇다면은 저는 지금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새만금사업단지 내의 만경강 탑 현재까지 설치되어 있는 만경강 송전탑을 연해서 지금 그 영병산 앞쪽에 만경강 내에 지금 농지조성을 하기 위해서 구간 농지조성을 했는데 그 부분 엊그제도 제가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최대한으로 이끌어가지고서 거기까지 송전탑을 세운 다음에 거기서부터 옥구 저수지까지는 지중화를 해라 그리고 옥구저수지에서 이쪽 개사동 그 창원마을 앞에까지 그쪽은 수상으로 내지는 내륙에 탑을 세워서 가는 것도 좋다, 다만 지금 그 비행장으로 내려가는 IC부터는 지중화로 해서 현재 변전소를 그냥 존치하는 걸로 이렇게 저는 주민대표들하고 내밀한 협의는 했습니다.
이게 우리 군산시에서 정말 의지를 가지고 한다고 하게 되면은 가능할 걸로 보는데 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결국은 협의해서 어떤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고 끝내는 우리 주민들께서 엊그제 나눴던 그런 형태의 문제로 번질 경우에는 겉잡을 수 없는 밀양보다도 오히려 더 심각한 그런 상황이 우리 군산시에 발생 할 수가 있다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우리 이것은 국장님께서 지금 방금 본 위원이 제시한 만경강 제방을 통해 가지고 새만금 사업지구 내에 영병산 앞쪽 끝지점까지 송전탑으로 와서 거기서 지중화로 내지는 옥구저수지 쪽은 송전탑으로, 옥구저수지 끝난 지점부터 지금 현재 변전소 공사하는 시점까지 검토할 용의가 있는 건지 그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