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주민자치센터가 설치되기 전에는 단순한 사무공간으로써의 기능을 담당했었는데 이제는 읍면동도 주민 자치센터 기능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 지역 시민들의 문화적인 측면이라든가 또는 여가, 평생교육차원에서 그런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행정기능까지 포함되고 또 그를 이용하는 남성과 여성의 별도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간이 커졌는데 앞으로 새로 신축되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는 충분한 그런 공간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좀더 의견도 수렴해서 효율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또 그 공간이 우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용을 잘하는 쪽으로 중점적으로 지도점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런 데는 앞으로 고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동 같은 경우는 그 지역주민들이 후보지를 3군데 정도 정해서 우리 시에 제출했었는데 지금 거기는 위치가 확정이 됐어요. 어디냐면 죽성동에 있는 옛날 원협공판장 지금은 현재 원협하나로마트로 사용되고 있는 그쪽 블록을 전부 시에서 매입해 가지고 리모델링을 해서 거기에다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는 걸로 내부적으로는 확정이 됐습니다.
중앙동 같은 경우가 1순위기 때문에 위원님들만 협조해 주신다면 내년도에 리모델링해서 하반기에는 설치하는 걸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동이 현재 1순위.
예.
예, 지금 저희 시가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되고 또 제2국가산업단지에 기업들이 속속 입주를 하고 있고 또 이와 관련해서 비응도항이라든가 또는 신시도, 야미도 구간의 도로관리라든가 청소문제 그다음에 저희가 금년 연말에 예술의 전당 준공이 되어서 개관이 되면 시민문화회관 폐지하고 또 이와 관련해서 각종 시설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현재 조직진단을 해 가지고 7월 중에 조직개편을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7월 중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효율적인 또는 새로운 업무량이라든가 또 부서 간의 업무량 그런 것들을 종합해 가지고 조직을 재개편해서 일하는 조직으로 갈 수 있도록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걸 현재 공감하고 있습니다.
파견근무는 기관대기관의 어떤 업무의 서로 공조와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마는 꼭 일이 없어서 파견 가는 것은 아닙니다.
파견을 갈 경우에는 별도의 총무과 소속으로 인사발령조치를 하고 파견기관에 파견하기 때문에 파견 가는 직원이 현 부서에서 바로 그냥 파견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
3명,
근데 어린이공원 같은 경우는 현재 3명의 자원봉사자를 저희가 현장에 배치했습니다마는 그분들이 나오다 안 나오다 그런 일이 벌어지고 해 가지고, 종전에도 아마 그런 식으로 일을 한 것 같아요. 월급은 월급대로 주고 결근을 해도 월급은 나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 3명의 인력은 현재 자원봉사자를 배치했습니다마는 우리가 7월 정기인사 때 새로운 인사가 되면 그 이후에 재공모를 해서 정상화 시키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니 전에 위탁한 그 회사 직원을 저희가 3명 자원봉사자를 받아가지고 현장에 배치했는데 그분들이 출근을 잘 않는 거예요. 나오다 안 나오다. 그런 일이 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 문제는 우리가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가 사전에 5월 31일자로 계약이 만료되니까 준비하라는 것은 누차에 걸쳐서 해당과에서 통보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현재 자원봉사자가 나가 있어요. 자원봉사자.
우선은 아무래도 업무량이 늘어났으니까.
현재는 비상체재로 운영하고 있어요. 직원들이 아마 고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