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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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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년 11월 09일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 보건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 보건소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강성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강성옥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3개 담당관과 보건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과장과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김형철
공보담당관 김형철입니다.
연일 지속되는 의정활동에 존경하는 강성옥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과 소관 3페이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강성옥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위원님!
박정희 위원
공보담당관에서 2011년도는 군산시를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예전과 별다름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이런 방향으로 간다면 공보담당관에서 딱히 군산시를 홍보하고 알리는 것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브랜드로 말할 수 있는 축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는 부분도 미진했는데 내년 2012년도에는 군산시를 브랜드화 시켜서 대외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공보담당관 김형철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금년에 안 했고 내년에 할 계획은 서울역과 용산역에 와이드 조명을 통해서 우리 군산시를 홍보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시의 품격을 높여나가고 또 글로벌시티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비예산사업으로 아까 김천시를 비롯한 7개 자매도시와 상호 교차해서 우리 LED전광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호 홍보해 줄 수 있는 사업을 내년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정희 위원
본 위원이 관광진흥과에도 얘기했었는데 서천은 전어축제, 광어축제, 주꾸미축제 그런 축제들을 알리기 위해서 지방보다는 중앙에 있는 조중동 신문기자라든가 방송 3사의 앵커들이라든가 그런 주요 기자단들을 초청해서 직접 참여하게끔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분들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직접 보게 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서천을 알리는데 아주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함평 나비축제는 초창기에 중앙방송에 계속 대대적으로 선전했습니다. 본 위원도 그것에 참여해 보았는데 그때 당시는 비닐하우스에 하는 수준이었지만 홍보를 대대적으로 해서 그것을 대표브랜드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니까 그 축제를 더 발전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공보담당관에서는 군산시를 대표적으로 알릴 수 있는 주요 마케팅전략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셔서 군산하면 딱 떠오를 수 있는 한 가지라도 전략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마다 하는 것 그대로 하지 마시고 각 과와 같이 연계해서 대표적으로 알릴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전략을 한 번 해 보십시오.
공보담당관 김형철
예.
박정희 위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군산이 대외적으로 알릴 수, 새만금 가지고는 군산을 알릴 수 없습니다. 김제, 부안, 다 새만금 팔고 있어서 군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만금을 군산의 대표브랜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산을 알릴 수 있는 홍보전략이 필요해서 그것을 주문합니다.
공보담당관 김형철
저희도 군산의 이미지를 새만금 방조제만 가지고 하기는 그렇고 고군산군도와 근대문화가 같이 어울려 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옥
김영일 위원님!
김영일 위원
김영일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박정희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추가하면 서울역 광장에 전광판을 해서 군산을 홍보한다는데 아무리 많은 사람이 다녀도 편협적일 것 같습니다. 보는 분만 보고 또 전광판에 하다보면 스쳐가는 눈에 불과해서 그것이 군산을 획기적으로 홍보하기보다는 그냥 군산이다 생각하고 가슴속에 와 닿는 홍보전략에는 조금 미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방송매체를 통한, 특히 군산이 드라마에 많이 등장합니다. 실질적으로 이번에 포세이돈이라는 방송에 군산이 많이 등장합니다. 태백시가 크지도 않은데 우리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것은 드라마를 할 때 그 드라마에 태백시 선전이 나오니까 우리 뇌리 속에 강하게 먹히는 것이 있더군요.
그런데 우리 군산은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군산 월명체육관이 야구영화에 또 새만금이라든가 영화동 원도심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일반적인 것이 알려질 뿐인데 일반적으로 알려지는 것에 군산시를 집어넣어서 한 번 선전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보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엄청난 홍보가 되지 않을까, 아까 과장님 좋은 말씀하시던데 원도심이라든가 문화와 역사가 같이 어울려서 같이 드라마에 홍보하면, 드라마에 장면들을 그 지역의 장면들을 조금씩 넣어주더군요? 우리 원도심의 여러 가지 문화라든가 또 새만금과 연계한 바다와 연계한 것들을 같이 넣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전략이 필요하지 않는지,
공보담당관 김형철
김 위원님 말씀이 맞고 저희들이 지금 근대문화관계를 MBC에서 현제 제작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KCN에서는 ‘고군산군도 천년을 품다’를 아마 이번 주에 방영할 것입니다. 그런데 방송하면 아무래도 금액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광고를 방송에 하다보면 과장님 말씀대로 금액이 많이 들어가니까 자주 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서 포세이돈을 한다든지 할 때 획기적으로 군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한 번씩 가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보담당관 김형철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강성옥
이어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옥주
감사담당관 김옥주입니다.
평소 저희 감사담당관 업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강성옥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감사담당관 업무에 변함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2년도 저희 감사담당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강성옥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복 위원님!
감사담당관 김옥주
예.
예. 열심히 노력해서 군산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조금을 군산시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집행되어서 수혜받는 사람들이 형평에 어긋나지 않게 집행되도록 감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옥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같은 맥락인데 매년 정기, 수시 감사가 이뤄지는데 물론 중앙감사도 있지만 갈수록 지적되는 사항이 줄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기 보면 신분상 심지어는 재정상까지 막대한, 공직자로서 자기 신분상까지 침범되면서 지적될 때는 어떻게 보면 본인도 공직자로서 소양이 부족하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 유혹이 되어서, 공직은 승진하면서 정년을 마무리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을 누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옥주
예.
김종식 위원
그런데 신분상은 이미 공직자로서 자기 관리를 망각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 사실 1,400명 공무원을 위주로 감사를 잘 해 주어야 되는데 그 임무를 잘 하는 것은 지적이 안 되는 사항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갈수록 이렇게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과장님은 이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 대책이 없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옥주
현재까지 작년과 올해 감사한 것을 비교해 보면 작년에 자체감사결과가 188건을 지적해서 3,100만원을 회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149건에 2,200만원인가로 작년보다는 금액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읍면동에서 주로 업무추진 하는 내용은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회계업무를 안 보던 직원들이 승진해서 보다보면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회계업무 담당자와 연찬을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김종식 위원
알아서 하는 것과 몰라서 하는 것, 죽을 자리 무슨 자리는 알고 해야죠. 적어도 공직자라면 업무 인수인계 받을 때 잘 받는다든지,
감사담당관 김옥주
읍면동을 보면 큰 돈은 없습니다. 조금씩 날짜 계산하는 것에서,
김종식 위원
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일이라는 것은, 본 위원도 옛날에 직장생활을 수 십년 해 보았는데 처음에 입사해서 글씨 조금만 비뚤어져도 바로 잡아오라고 질책 받으면서 업무를 배웠습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업무가, 공직에 입문해서 나중에 과장도 되고 국장도 되고 부사장도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과장님의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그런 것을 잡아주어야 됩니다.
감사담당관 김옥주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예를 들어서 내 과에 내 계원이 그저 그렇다고 해서 그냥 내버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인성이 안 좋으면 인성적으로도 잡아주어야 되고 업무가 잘못되면 업무적으로 잡아서 가르쳐 주고 그렇게 하는 길이 공직을 잘 잡아가고 다스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담당관 김옥주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선배가 후배들 잘 하고 잘못 하는 것, 잘 하는 부분은 칭찬해 주고 잘못한 것은 지적해서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런 일에 충실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리고 언론에서 잠깐 접했는데 우리 전입금관계가 아직도 미납된 곳이 있던데 신문상대로 믿으면 됩니까?
감사담당관 김옥주
그것은 저희들이 위탁기관으로 처분한 것은 아니고 해당 과로 처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그 해당 과에서 조치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곳도 조금 업무가 미숙한 것이 이러한 것은 미리 사전에 은행에다가, 과장님 복지업무 봤으니까 아실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어디 시설장이 보조금 받아서 건축공사를 한다면 자기가 내야할 금액을 은행에 예치해야 하지 않습니까? 예치보증서를 넣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은 어떻게 보면 행정에서 묵인해 준 것입니다. 그 직원이 모른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이 감사에 지적되고 신문에 노출되고 그러다보니까 행정이 실추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부분도 빨리 잡아주십시오.
그리고 10페이지 보면 공사금액 7천만원이상, 3천만원이상은 우리가 사전심사를 하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옥주
예.
김종식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은 가격을 더 낮출 수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공사금액을 3천만원이라든가 5천만원이라든가 그 이하까지 낮춰서 사전감사를 하게 되면 시에 좀 더 노출되는 부분이 많이 발견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감사담당관 김옥주
그런데 일상감사 같은 경우는 7천만원인데 여기에 부가가치세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그 부가가치세를 빼면 한6,300만원밖에 안 됩니다. 만약에 그 금액을 더 낮춰서 한다면 할 수는 있겠지만 인력이 더 필요합니다.
김종식 위원
본 위원이 무엇때문에 그러냐면 지적사항이 안 나와야 되는데 뒤지면 뒤질수록 자꾸 더 나옵니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조금씩 잡아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어차피 공직에서는 관리할 부분은 해 주어야지 않습니까? 안 나오면 몰라도 보면 볼수록 자꾸 나오니까 더 낮추면 세금이 덜 셀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고 안 하고 관계를 설명 들으려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부분은 과장님께서도 검토해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김옥주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희 위원님!
박정희 위원
11페이지 김종식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에 연관된 것인데 우리 1,400여명의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를 감사담당관에서 하고 있는데 인사이동 때가 되었다거나 인사이동이 끝나고 난 뒤에 나오는 무성한 소문들 예를 들자면 인사를 하기 전에 평가할 때 감사담당관으로 어떤 직원은 어떻다, 어떤 직원은 어떤 비리가 있다 그러한 내용들에 대해 고발하는 사례들이 무수히 있죠? 그런데 조사하면 나오는 것도 있고 안 나오는 것도 있고 무성한 소문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들 때문에 직장동료들이 서로 적대시하고 미워하는 사례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비리를 저지르고 잘못이 있다면 엄중히 처벌해야 하지만 무고를 하는 경우들도 있다는 말입니다. 과거 몇 년 전에 본 위원이 처음에 시의회에 들어왔을 때도 그러한 일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김치주 소장님께서 감사담당관을 하셨을 때인데 말씀드렸더니 무고죄는 없다고 그러더군요. 조사해 달라고 투서를 넣었을 때 실명으로 한 내용만 조사하죠?
감사담당관 김옥주
예.
박정희 위원
무고 했을 때는 그에 대한 응당한 대가도 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고죄가 없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날에 간첩신고를 투철하게 해 버릇해서 신고정신이 투철한 것 같은데 남을 음해하는 무고죄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불이익을 받아야죠. 그런데 그러한 제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투서를 보내는 사례들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공정한 성과평가라고 했습니다. 인사할 때는 정확하게, 공정하게 해 주어야 됩니다. 그러한 무고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실질적으로 있으니까 감사담당관에서는 그것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무모한 투서는 하지 않도록 방지할 겸 그에 대한 응당한 조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담당관 김옥주
예. 인사관계는 저희들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무고하게 진정, 건의를 넣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서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니라고 조사해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인사부서에서 그것을 반영할지, 안 할지는 그쪽 소관이지만 보고하는 것까지는 제 업무니까 그것까지는 제가 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0시48분 계속개의
안건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위원장 강성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차정희
정보통신담당관 차정희입니다.
평소 저희 정보통신담당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강성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강성옥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복 위원님!
정보통신담당관 차정희
3개 교육장에 그 교육장이 필요한 인원정도는 신청하고 있습니다.
계획입니다.
계속하고 있고 요즘은 저희가 인터넷으로 신청 받고 있습니다. 교육이 시작되기 1주일 전에 신청을 받고 있는데 저희한테 문의가 많이 오고 예비등록자가 한15명씩 대기하고 있습니다. 아주 반응이 좋습니다.
토지정보과,
위원장 강성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안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강성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일반현황 등에 대하여 총괄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재문
보건소장 이재문입니다.
누구나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풍·화·격을 갖춘 활기차고 건강한 도시, 행복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진력하고 계시는 강성옥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건소 2011년 추진성과 및 2012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강성옥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보건사업과장 서동석입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강성옥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위원님!
박정희 위원
보건소를 신축하면서 기자재 구입을 하면서 본 위원이 저번에 노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물리치료기구를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구입하십니까?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저희가 그곳에 그분들을 위해서 복지상담실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노인들 오시면 상담실에 모시고 상담해서 어떤 진료를 받아야 할 것인지, 무슨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인지를 파악해서, 현재는 물리치료만 받고 있는데 재활치료도 하기 위해서 그 사무 공간을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2배정도 크게 구역을 별도로 했습니다. 그런 부분도 노인들을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되겠고 한방치료에 온열치료라는 것을 부가했습니다. 그리고 구강은 내년에 취약계층 노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료개념의 사업도 도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의사를 지소마다 전부 다 배치할 수는 없으니까 치과치료나 그런 것들은 날짜별로 순회해도 되지만 농촌어르신들은 예방 치료하는 부분에서, 그 가운데에서 보건지소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는 예방치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각한 의료적인 문제는 병원에서 다 해야 되기 때문에 보건지소의 역할은 그분의 병을 그곳에서 적극적 치료가 목적이 아니고 예방치료이고 또한 사후치료도 같이 겸해서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치료 중심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물리치료를 구입할 때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본 위원이 말씀드렸는데 그것을 감안해 주십시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예. 알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리고 30페이지 방역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과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 지금 모기 한 마리를 죽이면 내년에 발생할 모기 500마리를 죽이는 것과 같다고 그러더군요. 왜냐하면 모기가 잠재적으로 서식하고 있다가 내년에 부화해서 만들 수 있는 숫자이기 때문에, 본 위원도 어제 TV에서 그것을 봤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방역을 하수구마다 철저하게 해 주셔서, 상가들은 지금도 모기 잡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기를 방제하기 위해서 미꾸라지기도 해 보고 여러 가지를 했었지 않습니까? 그런 것보다는 동절기에 방역하는 것이 내년도 모기 개체 수 발생을 훨씬 더 줄일 수 있다니까 조금 더 집중해서 하십시오.
그리고 본 위원이 그동안 계속 주문한 것이 군산시가 과거에는 원도심 중심으로 있다가 도시가 확장하면서 방역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넓어진 면적에 비해 방역하시는 분들의 숫자는 많이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 또 주로 분무소속을 하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군산시 전반적인 예산에서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행정으로 군산시가 정말로 주민들의 욕구에 맞게끔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방역인 것 같습니다. 방역을 자주 해 주면 ‘아 군산시가 그래도 주민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 보나 보다’ 그렇게 느끼는데 그런 것은 적은 예산으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역처리까지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알겠습니다. 지금 시내구역은 보건소에서 방역단을 구성해서 하고 있고 읍면지역 농촌동은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곳은 하절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쪽에 예산이나 약품이나 없기 때문에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기에 종료하려다가 날씨가 따뜻해서 지금 방역단 구성체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정화조나 하수구 맨홀 이런 곳도 소독하는데 제가 직원들에게 하수구 열 때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들어서 연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안 열리는 곳은 못하고 열리는 곳은 하는데 앞으로 하수구 맨홀 여는 장비를 보완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역을 물로 뿌리는 소독을 하고 가면 어르신들이 자동차 소리만 요란하게 내고 소독도 않고 지나갔다고 저희들한테 민원이 들어오고 또 가을철에 소독하면 도시 인근에 호박을 심어놓으신 분들이 소독약이 묻어서 호박이 죽어다는 민원도 들어오는데 저희들이 소독을 할 때는 사전에 고지해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각 동에 미리 통보하셔서 동에서는 통장님들한테 미리 알려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조금 더 효과적일 것 같고 이제는 온난화되어서 이런 해충이 하절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 열두 달 방역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확실히 충원해야 합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알겠습니다. 저희 보건소에서 지난주에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지금처럼 보건소에서 전체적으로 방역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읍면동에도 자율 방역단을 추진하고 보건소도 상설처럼 운영하는 것이 좋은지 의견교환을 했는데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어서 현재는 지금처럼 운영하고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장비를 좀 더 보강해서 동지역도 필요하다면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저희 같은 경우는 원도심지역이라서 취약지구가 많은데 보건소에서 실질적으로 다 신경을 쓸 수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해 보려고 해도 장비가 부족하니까 동사무소에서 장비를 대여해서 쓸 수 있게끔 준비해 주시고 또 보건소 자체 내에서 방역하시는 분들도 충원하셔서 시민들이 제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알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일 위원님!
김영일 위원
김영일 위원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본 위원은 보건사업소 직원을 만날 때나 거리를 다닐 때 상당히 자랑스럽고 반갑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우리 보건사업소를 준공도 하지만 본 위원이 다니면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가 현대화되어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건물도 현대화되고 또 그에 대한 모든 시설 자체가 좋아서 어르신들도 좋아하고 또 일반인들도 많이 좋아해서 보건사업소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보건소가 어느 단체보다도 더 빛나고 또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보건사업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감사합니다.
김영일 위원
보건사업소가 준공되면 시내권은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것이 자명한 사실이고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인데 반대로 농촌은 현대화는 되었는데 건물이나 여러 가지 시설면에서 또 진료소에 근무하는 소장님들이나 직원분들도 얼마나 친절하고 잘 하시는지 누가 자리이동을 한다고 하면 눈물을 흘리면서 잡는 어르신들도 있더군요. 친절하고 너무 잘 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대야 보건계하고 옥서 통합계하고 이렇게 해서 동군산쪽과 서군산쪽, 보건사업소 시내쪽 세 군데로 양분되어서 하는데 대야 보건계와 옥서 통합계쪽을 양질의 서비스를 더 받을 수 있도록 엑스레이라든가 이런 것을 더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저희 보건소 본소에 엑스레이가 한 대 있고 대야에 엑스레이가 한 대 있는데 사람들이 단순히 가슴사진만 찍으러 오는 분들은 없고 또 연관된 여러 가지 관련과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야 분소에는 수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분소에는 결핵이라든가 임상검사 이런 것 때문에 오는 분들이 있어서 필요로 하기 때문에,
김영일 위원
이번에 과장님 시에 직원요청을 하셨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예. 새로 보건소로 이사 가면 저희들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일반 직원 5명, 청경 2명 이렇게 7명을 요청했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렇습니까? 예를 들어서 대야 같은 경우 엑스레이기사라든가 그 장비가 있는데 그 임시직들을 기능직으로 바꿔줄 수 있는 계획들은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그런 분야는 저희 보건소보다는 인사부서에서, 사실은 직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즐겁게 일하기 위해서는 신분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사부서에 건의해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써 주시고 농촌 동군산과 서군산 쪽에 좀 더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책도 같이 연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옥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오랜만에 업무보고장에서 만나니까 본 위원만 반가운 줄 알았는데 김영일 위원님도, 과장님 인기가 좋으신 것 같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감사합니다.
김종식 위원
지금 우리시에 에이즈환자가 집계되어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예. 11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명은 군산에 거주하시고 2명은 서울에,
김종식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자가로 진료하는지 병원에,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저희 보건소에 오셔서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고 투약하고,
김종식 위원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은 아니고,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예.
김종식 위원
병원에 다니는 간호사분들 말을 들어보니까 군산시는 그런 분이 없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따로 수용하는 것이 아닌가 보더군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불안감을 느끼더군요. 일반시민들도 에이즈환자를 보면 조금 꺼려하지 않습니까? 그런 관계가 다행히 없다는데 추후에도 그런 일이 없겠지만 그런 부분은 숙지하셨다가 별도로 격리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리고 현재 동절기이지 않습니까? 약품, 전에 자료를 한 번 받아보니까 각 지소마다 사용량이 다소 차이가 있더군요. 인원대비 하니까 그렇겠죠? 약품 재고량은 걱정 안 해도 되죠?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약품 재고량은 전산으로 수시로 파악하고 또 지소에서 확인해서 필요한 물량은 요청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적기에 배정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만전을 대비해 주십시오.
그리고 본 위원이 5대 때도 주문한 사항인데 LH에서 동군산이 택지 개발이 중단된 상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동부권에 지소를 하나 넣어달라고 주문을 했었습니다. 그때 답은 설치해 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아무 준비가 안 되어 있죠?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아직은,
김종식 위원
과장님께서 이쪽으로 부임해서 온지가 얼마 안 되는데 속기록에 보면 그런 부분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니까 숙지하셨다고 역세권이 개발되면, 의료혜택이라는 것은 골고루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쪽은 말이 시내지만 농촌동이라 노인인구가 많아서 멀리 가는 것에 조금 그런 부분이 있더군요. 그리고 대형병원 유치관계는 계획만 잡았지 특별한 것은 안 나와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조금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종식 위원
요즘 MOU체결해서, 강봉균 의원님이 많이 예산 해서 밝은 소식을 언론에서 접하고,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의원님이 그것도 해 주셨고 의료원에 90억원정도 국가사업도 확보해 주셨습니다.
김종식 위원
여하튼 우리 군산시민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소장님, 두 과장님한테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도 익히 아시겠지만 군산시민들이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과장님께서도 최선을 다 주십시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예. 대형병원에 대해서는 주위 분들이 말씀을 많이 하십시다. 기대감도 많이 가지고 또 우려감도 많이 말씀해 주시는데 최선을 다 해서 지역주민들한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김종식 위원
그리고 한 마디 덧붙이면 평수가 한5만평정도 되는데 과연 이런 부지가 어느 지역에 나올지 우려되는데 전에 시장님께서는 대형병원이 유치되면 군산시에서 부지만큼은 제공하겠다는 얘기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지가 잘못 비치면 어느 곳에 병원 들어간다고 하면 땅값 상승요인이 나올 수 있으니까 조용히 어느 지역, 물론 병원이 들어가면 시는 전체적인 안배도 해야겠지만 부지 관계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예.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옥
김영일 위원님!
김영일 위원
과장님 대형병원에 대해서 추가질문을 하겠는데 어쨌든 대형병원관계도 우리 소장님, 직원여러분 정말 수고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여러 가지 여론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해서 높이 평가합니다.
지금 김종식 위원님께서 대형병원 부지를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페이퍼코리아가 주거지 상업지역으로 바꾸면서 일부 시민들 중에는 특혜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페이퍼코리아가 5만평 가까이 필요한 큰 부지를 대형병원으로 기부한다면 우리 군산시민이 다 같이 공유하고 또 그곳에 주거지나 상업지로 바꿔주는 것에 대해서도 부담이 덜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한 가지 방법상으로 그런 부분도 한 번 연구해 보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방법 중에 하나로 검토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옥
강태창 위원님!
강태창 위원
강태창 위원입니다.
올해 신시도를 짓고 있고 비안도를 내년에 지을 계획이군요?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예.
강태창 위원
그런데 도서지방은 그곳 이외에 개야, 어청, 선유 이렇게 5개소가 있죠? 그 외에 또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저희 지소가 3군데 있고 지소와 진료소 전부 합쳐서 7군데,
강태창 위원
지금 2군데를 새로 짓는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무의도서를 자주 가는 것이 그런 것인데 아마 무의도서 가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을 것입니다.
도서에 진료소 짓는 것을 우리는 예산의 형평 상 읍면동지역 짓는 것과 거의 같이 배정하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도서는 같은 금액으로 같이 지을 수 없는 불리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시도가 짓고 있고 비안도를 지을 계획인데 도서지역은 특별한 배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신시도는 경로당이 있습니다만 비안도는 경로당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가 예를 들자면 비안도는 어촌회관이 하나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진료소가 어른들의 사랑방이 됩니다. 그리고 건강증진실이 됩니다. 낮에는 실제적인 경로당 역할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기왕에 지을 때 예산상에 문제가 조금 있지만 기능이 보강된 진료소를 도서지역에 지어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그 부분은 예산상에 어려움도 있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니까 예산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도서지역은 제가 와서 3개월 조금 지났는데 땅 자체를 확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비안도도 그 자리에 지으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지금 그 부지 사이즈 가지고는 보건복지부 기준에는 조금 부족해서 부지를 더 확보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되는데 확보를 못해서 보건복지부에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강태창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행정에서 그것을 다 하려고 하지 마시고 자율적으로 부지를 확보할 수 있게끔 유도해야 됩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알겠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래서 좀 더 기능이 보강된 진료실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지금 도서에 근무하시는 소장님들이 거의 다 계약직이죠?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아닙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한 분만 계약직입니다.
강태창 위원
신시도 한 분만 그렇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강태창 위원
공개적으로 묻겠습니다. 신시도 소장님 어떻게 하시기로 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그것은 지금 행안부 인사파트와 시 인사파트가 구제에 대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만약에 안 된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장님과 그쪽 행안부 쪽에서도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아까 김영일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진료소장들의 인사문제는, 본 위원도 시골의원인데 진료소장들 인사문제는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우는 분들이 계십니다. 시골의원들은 진료소장 인사할 때가 최고로 머리 아픕니다. 진료소장님들 그쪽에서 열심히 하고 참 잘합니다. 어디든지 가서 보면 참 잘하고 주민들한테 점수를 굉장히 많이 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네 사정을 다 잘 압니다. 그런 양반들 옮긴다고 하면 동네마다 난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인사는 신중해야 합니다. 백 과장님 소관이니까 더불어서 한 번에 얘기하고 말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성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건강관리과장 백종현입니다.
2012년도 건강관리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세부사항과 수치는 보고서로 갈음하고 간단하고 중요한 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강성옥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복 위원님!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사회복지시설 두 곳,
일단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건전한 운영이 되도록 지도감독 하고 있고 특히 올해 이런 대상시설을 강화하기 위해서 감사실에서 11월에 감사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로는 큰 문제 없이 운영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제 신세계정신병원입니다.
군산의료원에서 위탁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해서,
시 감사로 감사하는 것은 처음이고 보통 보건소 감사할 때 같이 붙여서 많이 했었고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감사 아닌 지도감독은 매년 정기적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예.
치매사업은 저희 단위업무에서 보시면 예전에 병원에 입원시설도 있었는데 지금 치매예방은 60세이상 지역주민에 반절정도에 해당되는 2만명정도 검사를 매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1만명정도까지는 1년에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통해서 나온 분들에 대한 지원시스템이 예전부터 액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진료비나 검진비가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선별위주로 많이 되어 있습니다.
예.
현재 의료보험공단에서 그런 보험을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장기노인요양보험으로 주로 치매환자들의 요양서비스나 입원시스템에 대한 보조시스템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도 의료비 지원 부분에 많이 노력하겠고 요양시설은 저희 과 소관이 아닌데 치매병원이 현재 조사결과상 병원 쪽으로 볼 때 가동률이 한75%정도로 조사됩니다. 아직까지는 병원시스템으로는 그렇게 부족한 시스템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종합 상급병원이 만약 세워진다면 그런 부분 또한 보정이 될 것이라는 감은 잡고 저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넣었었는데 사실 일선과 도와의 계획 자체가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 그 단위가,
다는 아니고 제한이 있습니다.
예.
예.
이것이 저희 시 특수시책이 아니라 도 특수시책으로 이번에 바뀐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도 지원기준에 전국가구 평균소득에 50%미만만 지원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차이가 있어서 예산확보는 600명이 되어 있었는데 우리가 전체적으로 379명만 9월말 현재 지원받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예.
어차피 출산에 관련된 축하금을 조례개정 하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그쪽에 같이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고 이것은 도비 특수시책이라 저희가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밖에 없고 이것을 우리가 더 확대하려면 시 예산으로 따로 어떤 액션을 취해야 되는데 현재 우리는 문화상품권 5만원 하고 있고,
그럴 것 같으면,
일단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아니 12세까지 하고 있습니다.
전체 무료는 아직 안 했고 원래 12세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뇌염예방접종이 12세까지 되어 있어서 그것까지 표준예방은 보건소에서는 다 무료로 해 주고 있었습니다.
예. 보건소에서,
보건소에서는 다 하고 있었고 민간병원에서도 무료로 맞는 것을 지금 시행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민간병원에도 필수예방접종만큼은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12세까지, 아이가 태어나면 12세까지 22번을 맞습니다. 22번에 대해서 이제까지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해 주었는데 앞으로는 일반병원에 가도 보건소에서 돈을 정산해 주고 먼저 맞도록 일단 시스템은 내년부터 그렇게 하려고 국비는 이미 확보되어서 내려왔고 도비도 어제 저녁에 내시가 확정되어서 내려왔습니다.
예. 이것은 전체입니다.
위원장 강성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강태창 위원님!
강태창 위원
강태창입니다.
어제 도비가 확정되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어제 내시가 내려왔습니다.
강태창 위원
소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가까운 도의원들이 많습니다. 가까운 도의원들이 하는 얘기가 다른 보건소에 비해서 군산시 보건소처럼 도비를 요청하지 않고 뛰어다니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태까지는 보건소 새로 짓고 여러 가지 업무때문에 그랬다고 하더라도, 본 위원이 그런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었는데 예산서를 보니까 기금과 국비 외에는 거의 다 시비를 쏟아 붓고 있지 도비가 거의 없습니다. 3%, 10% 그렇고 지금 예산서에 나와 있는 도비를 총괄해 봐야 대충 합쳐보니까 2억원도 안 됩니다.
나운동 보건소와 수송동 보건소는 다릅니다. 이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해야 하는데 중앙에서 공모하는 사업들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소장님은 과장님들한테 맡기고 도의원들 쫓아다니고 중앙부처 쫓아다니면서 시비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고 중앙이나 도비를 많이 따오십시오. 그렇게 해서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합니다. 몇 년째 거의 시비 내려오는 것 갖다가 하는데 2012년도에는 각고의 노력을 가지고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이재문
좋으신 말씀이고 금방 말씀은 염두에 두면서 열심히 노력은 하겠습니다. 그런데 도의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는데 실제 저희 보건사업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는 국도비의 지원사업 대상이 거의 됩니다. 그리고 실제는 특별한 큰 사업이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들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방 12세이하 영유아 예방접종 무료진료사업도 시장님께서 공약사업으로 우리시부터 먼저 시작하겠다고 했던 것이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100%, 12세영유아는 무료접종을 하겠다, 위원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경기도 지역이나 재정형편이 괜찮은 자치단체에서는 몇 년전부터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지만 나름대로 우리 도내에서 군산시 보건소가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정지원 문제나 국가예산 확보문제에 대해서 어떤 문제를 말씀하시는지는 몰라도 저희가 노력해서 한 것도 실제는 있습니다. 어떤 단편적인 면을 보여 줄 수도 있고 저희가 도의원님을 찾아뵈는 횟수는 적지만 나름대로 노력은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태창 위원
더 노력해 주시고 옛날 규모가 작을 때와는 다르지 않습니까. 2012년도에는 더 각고의 노력을, 그리고 현재 저희 위원들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기에 나와 있는 업무보고서란 말입니다. 업무보고서에 보면 거의 다 시비입니다. 물론 보건진료소 짓는 것은 중앙에서 국비가 많이 내려오지만 그 외에 하는 사업들은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다 시비입니다. 그래서 더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는 것입니다.
보건소장 이재문
잘 알겠습니다.
강태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옥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과장님 출산장려조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지금 출산장려정책은 주민생활지원국에서 일괄적으로 전체적으로 하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원장 강성옥
공문으로 받으셨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그때 저희를 통해서 온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성옥
협의하신 적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아직 완비되면 일단 한 번 같이 상의 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그런 것은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성옥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5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산회
출석위원(12명)
위원 강성옥 위원 유선우 위원 강태창 위원 김영일 위원 조부철 위원 김성곤 위원 김종식 위원 박정희 위원 최동진 위원 김종숙 위원 이복 위원 함정식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왕승
출석공무원(6명)
보건소장 이재문 공보담당관 김형철 감사담당관 김옥주 정보통신담당관 차정희 보건사업과장 서동석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강성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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