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실적가점제,
예.
저희 규정상 실적가점제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예산절감 유공자, 창안제도 우수자, 업무추진 유공자, 기피 현안부서 가점제, 경자청의 파견자, 중국청도의 통상사무자 이렇게 실적가점을 주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창안을 했든지, 예산절감을 했든지, 업무추진 유공이 있으면 읍면동에 관계없이 포괄적으로 다 해당됩니다.
예. 그렇다고 봅니다.
예.
읍면동 같은 경우는 시장 표창을 받으면 본청 전역 순위하는데 가점을 주고 있습니다.
예.
신경을 쓰겠습니다.
대개 2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
위원님께서 예리하게 지적을 했습니다. 저도 그 제도는 모순이라고 보는데 지방공무원평정규칙에 현직에 있을 때 가점을 받도록 되어 있어서 승진을 앞둔 사람은 절실하게 활용하는 반면 승진이 먼 사람들은 그것이 누적이 안 되는 모순이 있어서 저희들이 그것에 대해서 군산시 뿐만 아니라 중앙에서부터 공통된 규칙이 잘못되어서 제도 개선을 몇 차례 요구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겠습니다.
한자리에 오래있다 보면 직무가 다소 태만 되고 또 창의성이 떨어지고 회계법상 오래있다 보면 사고의 예방이랄지 이런 것들 때문에 신선한 업무를 주고 창의를 기르기 위해서 보직을 순환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안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과장, 국장의 업무의 연속성이나 그 사람만의 노하우, 부서장이랄지 그 사람이 적임이어서 이런 분들이 필요에 의해서 한 것이지 본인이 안 가려고 해서 하는 것은 거의 희박합니다.
총무과, 기획예산과로 올 정도 되면 보직경로는 정확히 없지만 대개 읍면동에 들어올 때는 사업소 보직경로가 나름대로 A, B, C, D가 있다고 보면 D-C, B-A 이런 식으로 과정을 겪어오다 보니까 마지막 종착지가 거의 지원부서 쪽으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의 특성상 저희들의 필요에 의해서,
그 사람 능력이 탁월하다보니까 승진에 먼 사람을 미리 발탁해서 하다보면 어느 정도 순위 올 때까지 침체된 것이지 그 사람이 무능력해서는 아니고 위원님 뜻은 알겠습니다.
가지고 가는데 근평하는 시기가 6월과 12월 했을 때 하지 지금까지 맞았던 것이 새로 바뀌거나 그런 것은 없고 국에서 국 옮기는 과정 때 과장, 국장이 나름대로 어떻게 평정하느냐에 따릅니다. 자기 본인이 맞은 점수가 잃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주운전은 개인 신상의 관계 때문에 그렇지만 나머지는 한자리에 오래 있다보니까 아까 말씀대로 다소 직무에 태만하는 현상에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예.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