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이런 부분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조금은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시도-비응도 간 도로가 개통이 됨으로써 국내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유치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시도-비응도 가는 중간부분에 휴게소가 있던데 그 휴게소 앞에 나무로 한 전망대가 있던데 너무나 전망대가 비좁더라고 실제로 보면 형식적인 것이 아닌가 그런 부분도 들어서 그 주변에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면 매립은 안 되겠지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서 전망대 같은 거라도 실제 사람들이 뭔가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생각이 들더라고 어차피 과장님하고 제 의견하고 같을 수 없지만 하여튼 사람들이 전망대 공간이 너무 비좁아서 어떻게 보면 위험성이 뒤따르는 상황도 주어지는 부분이고 새만금 방조제 가로등이 보니까 총921개던데 이러한 부분도 뭔가 사전에 예술적 그런 것 없었죠? 사전에 좀 더 짚었으면 좋을 텐데 예를 들어서 군산대 같은 데 보면 풍력을 이용한 가로등 같은 것도 거의 성공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운데 부분도 뭔가 관광지다운 예술적인 것을 살려서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 부분에 보면 우리가 전라북도 성장동력산업으로써 태양광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많이 가는 추세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군산에서도 그런 것을 모범적으로 선도적으로 한번 해 주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중간에 가로등 부분만이라도 색다르게 했으면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기 예산 들여서 해 놓았으니까 변경한다는 것은 오랜 시일이 가겠지만 그런 데까지도 예를 든다면 일본 같은 데는 관광객 유치가 안 되어서 도로에 음악이, 우리 은파나 월명공원처럼 음악이 흐르는 도로를 만들어 놓듯이 음악이 흐르는 그런 설치를 하니까 관광객이 많이 유치가 되어 가지고 그런 예를 제가 방송에서 한번 접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아쉽고 본 위원이 제주도를 한번 간 적이 있습니다. 새만금에도 공원을 조성하던데 이런 부분을 보면 공원에 주로 분수, 주차장, 무대, 파고라 하는데 대개 어디든지 가면 대동소이지 않습니까.
저번에 제주도에 가니까 사랑공원이라고 한번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에 관람할 때는 눈시울이 진짜 뜨겁더라고 그런데 막상 들어갈 때는 그런데 볼 것이 많고 많은 분들이 거기를 관람하고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도 공원 조성 계획을 잡아서 추진을 하니까 돈이 많이 들더라도 공원다운 뭔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시에서도 체류가 안 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신경을 쓰지 않습니까? 그래서 즐길 것이 있어야 체류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가? 그런 쪽으로 많이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답변은 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