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습니다.
여기에서는 초기치료 쪽보다는 홍보를 하고 그분들의 심리적인 지지치료, 알코올중독자에 대해서는 대상자를 판단해서 지지치료라든지 아니면 AA라는 자주모임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노력할 것입니다.
잘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알코올중독자에 대한 집단치료나 격리치료 이런 것은 현재 군산이나 전라북도 쪽에는 아직 없습니다.
일단 난동을 부릴 경우 우리가 술을 먹는 자체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고 이분들이 사회적으로 기물을 파손한다든지 사람에게 손상을 입히는 상황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긴급입원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술만 깨면 정상이기 때문에 인권문제와 관련되어서 함부로 구속할 수가 없어서 항상 손괴(손괴)에 따른 피해보상정도로 끝나고 다시 하고 다시 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런 쪽에 필요성이 있어서 저희들도 예산을 확보해서 개소했으니까 좀 더 활동영역을 넓혀서 알코올중독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주변의 불협화음이나 부작용을 조금씩 덜어주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예.
무료접종 대상과 유료접종 같이 했습니다.
대상자요?
대상자는 65세이상과 영세민, 장애인 이렇게 해서 저희가 총 7만에서 10만정도 대상은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다 맞는 것은 아니고 올해 같은 경우 3만명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지소, 진료소 다 했습니다.
시내지역은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건 굳이 나누지 않고 일단 지소, 진료소에 이번에 지소단위에는 한100에서 200명분 나갔고 진료소는 한 50에서 100명 정도 지역주민의 수에 의해 분배해서 나갔습니다.
예.
작년 같은 경우 워낙 약의 수급이 부족한 사태가 벌어져서 한4시간에서 6시간정도까지도 기다리시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 올해는 어르신들이 10분에서 30분이내로 맞고 가신 것으로 통계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분산을 하더라고 일시에, 접종하는 시기가 독감 같은 경우는 1년 12달 맞는 것이 아니고 10월 한 달이라든지 일단 한 달이내에 다 끝나야 되는데 이것이 4만 5천명에서 5만명 정도 일시에 다 맞아야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다림은 예상하셔야 된다 생각합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진료 받으려면 1시간 정도는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그렇게 진료하고 같이 연관되면 저희들도 할말이 없습니다. 실내가 넓거나 그러면 다른 문제겠지만 문제는 좀 더 고려해 봐야 되고 외부에서 맞는 것 자체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허락하지 않는 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이동접종, 집단접종 이것을 금지하는 지침서도 자꾸 내려오고 있고 그 얘기는 뭐냐하면 무슨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일단 지침대로 자기들은 책임 없다 이런 현상입니다. 저희들도 의사가 항상 내진해야 하고 또 30분이상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도 한 달 동안 하루 종일 애쓰는 직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30분 정도로 해서 저를 질타하고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우리 직원들 한 달 동안 수고했지 않습니까? 좀 더 위안을 주고 그분들도 나름대로 외진이나 8시부터 나와서 늦게까지 다 수고했습니다.
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의사문제뿐만 아니라 전산문제 그다음에 약품의 쿨 체인 이런 여러 가지 문제를 동반하기 때문에 외부 분산접종은 지침상으로 금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별로 다 나눈 겁니다. 나눠서 한 달에 걸쳐 계속적으로 분산해서 맞았기 때문에 30분정도로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된 겁니다. 올해는 그렇게 심한 기다림은 아니었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