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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137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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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137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9년 11월 30일

의사일정

1.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10시06분 감사개시
부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7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해서 사전설명을 드리겠습니다.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공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케 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 중 보고나 답변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서문 낭독은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서 하여 주시고 과장님들은 선서 후 선서문에 기명날인 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09년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7일간 2009년도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 30일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수도과장 서경찬
하수과장 김상석
부위원장 정길수
수도과장님은 앞으로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수도과장 서경찬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서동완 위원
서동완 위원입니다.
위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이번에 도에서 공개경영평가보고서가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크게 문제되었던 점들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경영평가 일시는 5월 20일 1일간 했는데 대상기간은 2007년도에서 2008년도입니다. 문제점에 부진요인에서는 열악한 재정 및 요금 인상요인 상존 부분과 조직운영 관리 및 활성화 대책이 미흡하다, 그 다음에 원가분석 및 결산업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는 부분이 많이 지적됐습니다. 2008년도 유수율이 62.9%인데 유수율 향상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문제점 부진요인으로 했고 개선방안으로 열악한 재정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 했습니다. 지방채 조기상환과 상수도요금 점진적 인상 추진, 상하수도 공기업 경영마인드 및 전문성 제고하는 방안으로 상수도공기업 경영관련 전문교육 이수, 전 직원 전문직 직원의 보강 및 채용검토, 조직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내부고객 관리 효율화를 지적 했습니다.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찬을 실시하도록 했고 팀워크 및 워크샵 실시로 전문교육을 강화하도록 하였습니다.
서동완 위원
됐습니다. 그 내용을 다 듣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본 위원이 도 감사자료를 직접 요청해서 받아봤습니다. 과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들어가 있지만 본 위원이 자료를 보면서 안타까웠던 것들이 뭐냐하면 지적사항에 보니까 결산감사보고서가 미비하고 미수금 관리가 미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절수시책사업으로 전광판을 설치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얼마만큼 원가절감을 했는지 자료의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 못했다는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또 하나 시민들에게 고객만족도 조사한 것들이 작다고 나왔습니다. 우리가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이 부족하다든지 아니면 유수율이 많다든지 이것은 지역적인 문제 때문에 우리가 하고 있으니까 그것도 문제되지만 그런 것은 예산이 수반되고 시비가 걸려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시에서 인력적으로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은 직원들의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것을 보면서 수도과가 이 정도로 문제가 많았는지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어떻게 결산감사보고서가 미비할 수 있고 미수금 관리가 미비하다는 그런 지적 받을 수 있습니까? 그리고 고객만족 설문조사 조차도 52개 정도밖에 안 되었다라고 하면 우리 수도과에서는 전혀 이런 쪽에 일을 안 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직원분들이 바뀌셔서 전문성이 없어서 일을 못 하신 것입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저희들이 인사이동에 따라서 그때 그 시기가 자료에 대해 불충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들이 이런 경영 결과를 토대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말씀 잘 하셨는데 지금 말씀 드린 것들은 얼마든지 우리가 시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전문성이 없다고 하면 그런 것들을 빨리 파악하셔서 전문성 있는 직원을 특별히 채용하든지 아니면 그 직원이 이동할 때 제대로 인수인계 해주고 이동을 해야지 군산시 상하수도사업소가 문제 있다고 지적 받으면 과장님도 그렇고 군산시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이 조금 전에 4가지 정도 말씀드렸는데 시정할 수 있는 것들은 향후에 정확히 시정하여 주시고, 그리고 도 평가 지적 받은 이후에 나름대로 어떤 대책들을 세우셨을 것 아닙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저희들이 이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그 이후에 과내 조정을 했습니다. 7월 정기인사 이후 과내 보직을 조금 이동 해서 전문성을 약간 했고 유수율 부분이나 모든 업무연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나가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꼭 시정조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 여기서 나온 것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수도요금이 비싼데 우리시는 거기에 대한 인지를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다른 지역과 비교를 해 보려고 하다가 자료수집을 못해서 못했는데 거기에서 왜 그런 지적을 했는지 자료 분석을 해서 비교해서 자료를 하나 주십시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제출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위원
08년도 자료를 보면 유수율이 63.05%이고 09년도 10월 31일은 4.67%입니다. 누수율이 35% 조금 넘는데 누수율을 줄이기 위해서 작년에 블록구축 사업도 했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수도관의 전문가는 어느 부분에 누수가 많이 나는가 대충 알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저희들이 블록구축 시스템 자체는 65개소 계획 하에 현재까지 32개소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블록구축을 해서 누수율을 최소화 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지하에 매설된 수도관의 재질관계는 연도별로 체크되어 있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다 구축망이 되어 있죠?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노후관 관로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고 블록구축 시스템으로 누수율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앞전에 세입세출 결산현황에 보면 단위가 안 되어 있는데 단위가 천이죠?
수도과장 서경찬
예.
김종식 위원
영업수익이 3,400 맞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26페이지 영업수익은 345억 7,340만 8천,
김종식 위원
단위가 천 단위 맞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천원 단위입니다.
김종식 위원
단위가 안 되어 있어서 3,400만원이 아니고 340억원인가 추정해서 본 위원이 나름대로 해 보았습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죄송합니다.
김종식 위원
경영개선을 위한 사업 우수성 시행이라고 이렇게 쭉 봤는데 본 위원은 유수율 제고 노력을 제일 먼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맞습니다. 저희들이 경영합리화를 위해서 유수율을 높이는데 지금 최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돈으로 환산하면 엄청난 금액이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을 우리가 알고 있으면 이런 것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물론 그 부분에 예산이 뒤따르더라도 이것은 해야 할 사항이니까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누수율은 줄여 주십시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잠깐만요,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식 위원
본 위원이 군봉배수지 건을 자료요구했습니다. 전반기에 본 위원이 행정복지에 있어서 어느 정도 내용을 아는데 언론에서 보면 축구장을 한다, 골프장을 한다 등 그런 언론을 담당과장님도 접하셨죠?
수도과장 서경찬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문화체육과에서 2008년도에 군봉배수지와 나운배수지 부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후에 거기에 대한 결과로 시민들이 근접하게 접할 수 있는 장소를 하다보니까 군봉배수지와 나운배수지 부분에 체육시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면 수도과에서 업무협조 받았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의해서 시설물 등급이 B등급 나와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예를 들어서 축구경기장이 들어간다고 가정했을 때 축구는 유달리 많이 움직이는 운동인데 과연 B등급 받은 곳에 축구경기장을 넣었을 때 적합합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용역결과로는 체육시설이 적합하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점진적으로, 만약에 추구장 시설이 된다면 더 보강하고,
김종식 위원
이 과정까지 갈 때는 국비도 받아야 하는데 문화체육과에서 국비 받아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본 위원이 동군산지역만 놓고 보더라도 저쪽 들어오는 구암동에도 축구경기장이 있고 지역에 축구경기장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축구경기장 보다 차라리 우리시에 생활체육회가 있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많은 체육인들이 있으니까 이왕이면 운동시설을 보완하여 준다고 보면 체육회에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서,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 족구장도 부족하고 배드민턴장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체육회 전문가를 통해서 무엇이 부족한지 그런 것을 본 위원도 저쪽 담당계장이나 과장 불러서 업무적인 것은 충분히 대화를 나누겠지만 수도과에서도 이번 감사 때 이런 내용이 나왔다는 것을 감사 끝나면 숙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님의 의견을 문화체육과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지적할 사항이 있는데 잘 하시니까, 본 위원이 촉구하는 바는 누수율이 최대한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27쪽 공기업 경영실태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잘된 점은 그만 두고 미흡한 점 세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지금 평가한 것이 그렇다는 것이죠?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미흡한 점을 개선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박희순 위원
아까 군산시 공기업평가에 보면 관리자의 인식부족으로 인해서 수도료가 비싸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일 쉬운 것이 상수도 올리는 것 아닙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원래 가격,
박희순 위원
제일 쉬운 것을 먼저 택하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상수도 올려서 수익 내는 것 누가 못합니까?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상수도 요금을 최소화 시키면서 경영마인드를 잘 해야 사업을 잘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박희순 위원
우리가 유수율 제고라든가 인사이동이 잦으면 인사이동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쪽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맞습니다. 우선 요금인상 요인도 있지만 그것 보다 먼저 유수율 높이면서 경영합리화를 시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블록화사업이나 노후수도관 교체사업을 적극 시행해서 유수율을 높이는데 있고 잦은 인사이동 보다는 전문성을 강화해서 조직의 활성화 및 전문화를 기여하기 위해서 유수율 높이는데 기여하는 방법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희순 위원
아까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물론 전문성도 높여야 하지만 공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의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책을 회의를 통해서라든지 서로 논의해서 개선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유수율이 1.6%밖에 향상 안 되었는데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투입한 돈은 얼마입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전년 대비 1.6% 했는데 투입한 돈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노후관 교체사업과 블록구축 사업, 계량기 교체, 누수탐사, 누수지 복구 등 6개 사업으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박희순 위원
한가지로만 누수율을 다 잡을 수 없으니까 물론 그렇겠죠. 앞에서 본 위원이 보았습니다만 작년에 저소득층 밀집상가 계량기이설을 했습니다. 누수다발지역 상수도 시설 개선사업도 하셨는데 여기로 인해서 효과를 많이 보셨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많이 보았습니다.
박희순 위원
어느 정도로 잡았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부분별 절감액은 항목별로 해서 별도로 자료제출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시민들이 합리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지역을 택하시고 시민들이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도록 운영하여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공기업을 하시려고 하면 적자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연구를 하셔서 시민들이 물 값이 오르지 않고도 경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인지가 생기도록 대책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종성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종성 위원
2008년 12년 말로 해서 유수율이 얼마입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63%입니다.
나종성 위원
지금은요?
수도과장 서경찬
현재 10월 말로 64.67%입니다.
나종성 위원
그런데 업무보고 책자와 감사자료가 다 틀립니다. 1% 상승시키는데 우리가 3억원 이상 이익을 보고 있다고 하는데 업무보고 책자를 깊게 얘기하지 않겠지만 다음에 참고해서 보십시오. 63%와 64%는 차이가 많은데 2008년도에는 62.9% 이런 식으로 해놓고 저번 업무보고 받을 때는 1.03% 올라서 3억 2,700만원을 절감시켰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숫자개념을 정확히 해 주십시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나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나종성 위원님에 대하여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22쪽 상수도 체납현황입니다. 올해는 징수율을 98.54%로 많이 높였습니다. 전년도는 58.72%이죠?
수도과장 서경찬
예.
박희순 위원
그렇다면 그동안 징수가 안 되고 누적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2008년도 말 현재 6억 9,698만 4천원에서 과년도분 징수금 4억 928만 3천원이 징수되었고 현재 2억 8,770만 1천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수고와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건 수로 2만 6천 건인데 아직도 징수 못하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체납부분은 대개 부도나 아니면 우리가 계속 독려하고 있는데 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납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재산압류까지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징수율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징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징수율이 많이 높아져서 굉장히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2만 6천 건에 대해서도 힘 들어서 도저히 받기 어려운 건 수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건 수는 대략 몇 건이나 됩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현재 건 수는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징수불능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파악해서 위원님께 서류로 제출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런 것을 계속 가져가지 마시고 징수가 될 수 있는 분야, 없는 분야를 파악하셔야 됩니다. 저소득층이나 그 외에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사유가 된다면 거기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부위원장 정길수
박희순 위원님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침묵)
없으시면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감사자료 29페이지입니다. 소룡동 외고 옆 노후관 교체공사가 원래 계획에 있었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직원과 상의) 원래 예산상에는 없었는데 소룡동 외고 주변에 지선들이 많아서 지선통합을 하기 위한 공사로 저희들이 당초 예산에 없던 부분을 별도로 사업계획을 세워서 공사한 부분으로 사업기간은 9월부터 시작해서 12월 16일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진흥아파트부터 외고 뒤까지 도로굴착심의를 2월 24일날 하신 것 아십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도시가스에서 말씀이시죠?
김우민 위원
예.
수도과장 서경찬
그 부분은 몰랐고 저희들이 도로굴착협의는 10월 13일 공사가 진행 중에 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도시가스에서 소룡동 진흥아파트 뒤에 공사 한다고 도로굴착심의를 군산시 수도과, 하수과, 건설과, 한국전력, KT, 경찰서 심의기간이 2009년도 2월 24일입니다. 2월달에 이미 거기 공사한다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공사날짜는 6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입니다. 본 위원이 그 사정을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가스 하면서 파다보니까 수도관이 노후 되어서 같이 상의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 과정에서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방 말씀하신 것은 미통합 상태로 되어 있어서 공사할 때부터 여기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그런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그것은 그 말씀이 아니고, 당초 2009년도 본예산에 있던 사항이 아니고 그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8월 20일경, 그러니까 도시가스 공사기간 중인 8월 20일 도시가스와 협의를 했습니다. 하고 나서 발주를 했고 그때 이중굴착 부분이 도출되어서 저희들이 도시가스와 협의한 상태입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도시가스는 사업완료 기간이 8월 28일입니다. 마지막에 가서 완료하신 것인데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 포장복구 완료일이 11월 30일입니다. 6월달부터 계속해서 도로가 파헤쳐 있어서 도시가스는 임시포장을 했는데 임시포장은 도로 다니는데 굉장히 불편함이 많습니다. 사진을 찍어 왔었는데 본 위원이 건설과에 자료로 제시 했습니다.
다시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도시가스 하는 구간과 상수도 구간이 틀리죠? 이쪽 큰 도로 쪽과 골목 들어가는 부분이 완전히 틀리더군요.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협의는 했지만 도시가스에서는 포장 재원을 반반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반반하는 것으로,
김우민 위원
그런데 큰 도로는 우리 수도와 상관없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주관로에서 지선이 넘어갑니다. 왜냐하면 주관로에서 가정으로 넘어가니까 이중굴착이 되어서,
김우민 위원
어디냐 하면 진흥아파트 밑으로 내려오는 길 보면 뒷길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골목 들어가지 않습니까? 골목은 공사한 것 아는데 지선도 공사를 다 한 것입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주관로,
김우민 위원
공사를 했을 때 도시가스나 수도 이것 생각을 못합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도로 또 팠네, 공사 하네” 그럽니다. 그것이 수도관로인지 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생각할 때는 6월부터 파서 지금까지 안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도대체 무슨 공사를 하는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또 하나 공사를 했다가 포장을 했다가 다시 파는데 파는 구간이 좀 틀리겠지만 그렇게 했을 때 그쪽 주민들한테 홍보를 충분히 하셨는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노후관이 발견되었을 때 한 것이니까 시에서 일을 잘한 것입니다. 대민 행정이 홍보도 있는데 여기 수도문제 때문에 한다고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홍보를 하셨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소홀한 점이 있었습니다. 주민설명에 대해서 도시가스 공사기간이 6월부터 시작했고 저희들은 9월부터 시작했는데 주민불편 해소차원에서 공사기간에 충분한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노후관 교체공사 계획은 어떻게 세우십니까? 구간별로 하는 것입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저희들이 보통 16년 이상 누수율이 많은 지역부터 해서 노후관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면 이 지역은 굴착심의 2월 24일 했을 때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었다는 것을 미리 예상했었을 것 같습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저희들이 연초에 노후관교체 공사 예산이 서면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행하고 있고 만약에 노후관교체 공사에 연간 예산이 남으면 그중에서도 새로이 발생되는 지역들을 먼저 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연초에 저희가 굴착 심의할 때 시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파고 또 파고, 그래서 인도블록과 도로굴착에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팠는데 또 파면 도로가 누더기 되니까 그런 문제에 많은 시민들이 예산낭비가 아니냐고 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노후관 교체 시점이 다 있지 않습니까? 연초에 도로굴착 심의할 때 그런 부분을 처음에 굴착할 때 같이 가서 보면, 여기 보시면 알지만 8월 28일에 했으면 늦어지니까 9월에 된 것 아닙니까? 처음 하는 6월에 가서 그것을 보고 했으면 민원이 훨씬 줄고 같이 했으면 더 많은 예산을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건설과, 도시계획과, 수도과 아니면 도시가스나 한전 이런 분들과 이중굴착이 되지 않도록 사전협의를 해서 주민불편이 없도록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중굴착 뿐만이 아니라 시간의 문제입니다. 만약에 8월이 아니고 6월에 했으면 2개월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거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로침하 되어서 차가 못 다니고 교행을 못할 정도입니다. 그런 부분을 과장님이 꼭 약속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김우민 위원님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진희완 위원
연관된 내용입니다. 김우민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인데 이중굴착은 어제 오늘이 아니고 군산시 간부급들이 어떤 사업에 대해서 통탄하고 있을 때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간부급 회의 때 우리 소장님께서 그런 업무를 건설과와 충분히 제휴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위원이 연속적으로 감사 때 이야기 했지만 이것이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이중굴착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군산시 업무를 연관하고 있어야만 해결이 된다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에서 과장님은 내년도 사업계획 나오면 각 부서에 연관된 내용들 한꺼번에 해서 사업에 대한 시기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 우리 군산시가 왜 손해냐 하면 한 곳을 이중굴착하거나 포장문제를 또하고 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비단 우리시 뿐만 아니라 타 시도 똑같지만 되도록이면 우리가 한번 더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드릴 말씀은 상하수도의 똑같은 내용입니다마는 상수도에 긴급공사 있고 조그만하게 일어난 수의 계약들이 있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런 사항에서 공사를 마치고 복구가 빨리 되지 않습니다. 그 이야기는 공사하면 위에 포장하지도 않고 우선 다짐에 의해서 자갈로 눌러놓는다 이 말입니다. 조금 더 하면 시멘트로 1차 깔아놓고 간 후에 기간이 너무 깁니다. 20일이면 20일, 한달이면 한달 후에 포장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교통사고가 나고 학생들이 자전거 타고 학교 가다가 사고 유발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피해자들이 우리시에 요구하면 100% 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긴급하게 쓸 수 있는 업체들을 관리할 것입니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거기하고 수의 계약해서 짧은 것들 공사하면 복구할 때 최선을 다 하고 그것을 우리 감독자들이 꼭 확인해야 됩니다. 이것은 다음부터 꼭 지켜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사항 1번이 이중굴착이고 2번이 이런 부분에서 빨리 재포장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업무에 참조해서 대책을 강구하셔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진희완 위원
그런 부분 이해가 가고 인정하십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진희완 위원
본 위원도 돌아다니면서 그런 것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전자에 박희순 위원님 체납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도 받는 것이 목적입니다. 정부에서는 내년도 경기가 5% 향상이라고 얘기하는데 현재 서민들은 체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책으로 요금 안 내면 자르겠다는 것도 능사가 아닙니다. 지금 사업이 너무 어렵다보니까 수도세나 기타요금 문제 받을 때 사업주에게 언제까지 할 수 있느냐 이야기 하고 신용도에 따라서 유예되고, 우리가 받는 것이 목적인데 바로 끊어 버리면 이 사람도 안 하면 말지 하고 가 버립니다. 우리 시민이니까 되도록 “언제까지 해 주십시오. 일부 내 주십시오.” 이렇게 하면 서로 불편함이 없다는 마음이 듭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런 것도 우리가 한번 생각할 문제이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위원
수도관 교체를 했을 때 보면 사후관리가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스콘으로 포장을 해주야 되는데 지나면 침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책임공사 차원에서 그분들이 재보수를 해주어야겠죠?
수도과장 서경찬
예. 만약에 하자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파악해서 보수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2008년도에 관광호텔 뒤에 하수도 공사를 해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호텔 옆에 지하굴착한 곳이 오래 방치되어서 도로가 많이 주저앉았습니다. 주저 앉으니까 수도관이 가운데 침하된 곳으로 굽어질 것 아닙니까? 더 가라앉으면 수도관이 파혈되고 끊어지겠죠. 그러한 부분을 신경 써서 해 주시고, 섬 지역은 저수지 공사 합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금년에 어청도 저수지 축조공사와 그쪽에 급수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아침에 방송에 나오던데 섬 주민들 식수난 해소차원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연차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섬 인구는 얼마 안 되지만 이러한 부분이 조속히 마무리 되어서, 정면에도 보면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이지 않습니까? 준공되는 기업도 있지만 내년에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겠습니까? 정부에서도 국민한테 밥, 전기 그런 것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주는데 정부가 앞장을 서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시에서는 식수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도서급수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자료 21쪽 누수량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2009년도에 보면 관경과 시간이 같은데 누수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왜 그런 것입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굴착작업으로 인한 파손내역 말씀이십니까?
서동완 위원
예. 밑에 보면 2009년도 관경과 시간 두 곳이 똑같은데 누수량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이것은 그때 당시의 수압입니다. 관경이 똑같다고 하더라도 수압 영향에 따라서 누수량이 측정되면 저희들이 시간대별로 TM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수압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2년 것 밖에 안 봤는데 물론 작업하다가 그럴 수도 있지만 두번씩 걸리는 기업이 2개 있습니다. 이런 곳에 대해서 조금 더 주의를 주는 것들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1회, 2회 발생할 때 그 기업한테 주의 한다든지 경고 한다든지 그런 것이 있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아직 그 규정이 없습니다. 건설회사에 대해 중과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직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굴착작업 허가를 건설과에서 받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수도과 등에 협조해서 파손을 자주 시키는 기업들을 리스트로 뽑아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업들이 작업할 때에는 건설과에서 허가를 내줄 때 더 주의를 줌으로써 그 기업들이 작업할 때 한번 더 주의 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2년 것 자료만 봤는데도 2번 파손한 업체가 2개 발생 되었습니다. 향후에 이런 리스트를 관리해서 그런 것들이 자주 발생되지 않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노력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작년 본예산에 급수와 누수탐사차량 구입한다고 4,700만원 세워서 차량구입을 하셨습니다. 급수민원용과 누수탐사용 이렇게 하셨는데 예산에 비해서 적게 지출 했습니다. 차량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랜드스타렉스 같은 경우 개조비가 110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어떤 것을 개조 했습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상수도 누수탐사 차량은 장비를 뒤에 싣고 다녀야 됩니다. 기동정밀누수탐사차량으로 해서 탐사장비와 장비운영에 대한 여러 가지, 제수변 키라고 해서 큰 것 돌리는 것 있지 않습니까? 응급복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제수변 키와 곡괭이, 삽 등을 탑재, 쉽게 말해서 뒤 공간에 중앙선반, 좌우 선반을 했습니다. 선반에 대한 부분이 들어갔습니다.
서동완 위원
원래 몇인승으로 구입하신 것입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5인승입니다. 뒤에 밴으로 탑재,
서동완 위원
뒤에 밴으로 구입하셨는데 차량을 보니까 판넬밴이 아니라 윈도우밴이더군요. 밴이면 짐을 싣는 칸에는 안이 안 보이도록 판넬로 되어 있는데 저희 차량은 보니까 유리로 되어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5인승 밴인데 왜 그런 차량을 구입하셨습니까? 시간이 많이 가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수도과 뿐만 아니라 하수과 등 다른 곳에서 차량을 구입할 때 용도와 목적에 맞게 차량을 구입하라고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용도에 맞지 않게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예산을 세울 때 그런 얘기를 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은 누수탐사용 차량으로 5인승 밴이기 때문에 뒤에 화물만 싣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판넬밴으로 사면 문제가 없는데 이것을 윈도우밴으로 유리가 달린 밴을 샀습니다. 물론 가격차이는 얼마 안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밴 같은 경우 여기에는 가격이 2천만원 정도 되어 있는데 굳이 2천만원 안 주어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를 보면 목적에 맞지 않게 차량을 구입을 했는데 과장님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과장 서경찬
서동완 위원님 말씀처럼 다른 용도가 아니고 적재함으로 사용할 때는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제가 내용을 파악해서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판넬 부분과 유리부분이,
서동완 위원
그것도 있고, 작업용차는 작업의 특성에 맞게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안에 고가장비가 들어가 있는데 판넬로 해서 그 안을 가리는 부분하고 유리로 하는 부분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또 안에서 유리를 때려서 깨질 수도 있으니까 대부분의 작업차량들은 판넬로 합니다. 차량을 구입하실 때 그런 것들을 계속 지적을 했는데도 개선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차량을 구입하실 때에는 차량 목적을 정확히 보시고 목적에 맞는 차량을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이 이것을 수도과에 2번 정도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꼭 참고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소장님과 과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작년에 대학 교수님들과 회의를 하면서 물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수도과는 시민들하고 연관되어 가까이 있어서 정말 물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과장님과 계장님이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제일 민감한 사항입니다. 기업에도 필요하고 사람이 제일먼저 와 닿는 것이 물이니까 잘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수도과장 서경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감사중지
11시 08분 감사계속
부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님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하수과장 김상석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조부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부철 위원
35쪽 공중화장실 관리현황을 보면 하수과, 산림녹지과, 관광진흥과, 체육시설관리과,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교통행정과인데 이렇게 부서별로 따로 따로 관리합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그렇습니다. 업무의 기능별로 분산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이것을 한 부서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 그렇지 않고 따로 하는 것이 좋은지 지금 어차피 용역을 주어서 하죠?
하수과장 김상석
저희가 46개소에 대해서는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직접 하면 직원이 나가서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하수과장 김상석
일용인부 2명을 사역해서 관리하고 있고 또 지역 중에 영세민 밀집지역은 그 지역에 거주하는 영세민으로 하여금 관리인부로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지금 현재 읍면에서 관리하는 지역은 없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읍면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은 하구둑이나 오성산 같은 경우 관광진흥과에서 관리해야 하는데 업무상 성산면에 위탁을 주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한 사람이 하구둑과 오성산 화장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도 탈 수 없고 오토바이나 차가 없으면 오성산에 올라갈 수가 없으니까 경비가 소요 됩니다. 그러다보면 깨끗하게 관리가 안 된다, 그 사람도 돈벌이가 안 되니까 안 하는 것입니다. 하수과처럼 일일이 인부들을 사역시켜서 깨끗하게 관리하면 되지만, 하구둑과 오성산은 관광지 아닙니까? 화장실을 시 전체 일괄적으로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을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그렇지 않아도 저번 감사 때 그 말씀이 나왔습니다. 제가 청소계장 때도 관리를 해 보았는데 이번에 오수관리계장한테 지시 했습니다. 여기 보면 운동장 안에도 공중화장실이 있고 은파도 관리부서가 있지만 저희가 일제조사를 한번 더 해서, 장단점은 있습니다. 저희가 전체 관리 용역을 한번 주려고 했는데 사실 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체육시설에서 관리하는 것은 빼고 은파에도 관리인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까지 시내 전역에 위탁 용역을 줘서 저희가 산정해 보아야 하기 때문에 오수관리계장한테 두가지 분석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영세민촌은 영세민 지역의 주민을 지정하면 관리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는데 예산 비교를 해서 전체 용역을 용역사에게 맡길 때 예산소요가 얼마가 되는 것인가, 지금 현재 어떻게 들어가는 것인가에 대해 각 국장님들한테도 지난번 회의 때 이야기 해서 당신들이 관리를 하는 곳은 놓아두고 위탁이 가능한 것만 조사해서 전체 위탁은 불가하고 일부 하고 있는 곳에 대해서는 반절 정도는 저희가 용역을 한번 해서 비용분석하고 관리가 깨끗, 저희가 알아봤더니 서천이 위탁관리를 하고 있고 부안이 관광지에 대해서 용역회사에 맡겼습니다.
그래서 시내 공원지역에 있는 곳도 저희가 용역을 맡겨서 검토하고 있으니까 비교분석 해서 나중에 의회에다 저희가 보고 드리고 의회에서 위탁이 좋겠다 하면 용역을 시킬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한번 검토해 보시고 아까 소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관광지나, 특히 해망동 수산물센터 공영주차장 같은 데는 청결하지 못합니다. 본 위원도 가서 보면 지저분하던데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조부철 위원님에 대한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김우민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요즘 화장실 자체가 관광자원화 되고 있는 것 아시죠?
하수과장 김상석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오수처리계에서 화장실 설계할 수 있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저희가 직접 못하고 건축사에다 용역을 주어서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공영개발사업과도 아니고 건축사에 주어서 하시는 것이죠?
하수과장 김상석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요즘 공무원도 전문화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지금 오수처리계 직원이 계장님을 비롯해서 몇 명입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5명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기술직은 아무도 없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설계기능은 없습니다.
김우민 위원
조부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해망동 수산물센터 화장실 문제 때문에 계속 하수과와 했었는데 할 수 있는 인력배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하나로 해야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공중화장실 현황 자료를 보면 97년도까지는 거의 다른 과에서 만들고 하수과에서 이관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무부서인 오수처리계도 하지 못하는데 관광진흥과나 이런 데에서도 화장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시 화장실 정책에 일관성이 없는 것입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있는 부분은 관광지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아까 서두에 저도 말씀을 드렸는데 업무기능별로 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본 위원이 가로등 문제와도 똑같이 얘기했었는데 화장실은 과의 문제가 아니고 군산시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전문적인 분들과 일관성을 가지고 군산시 화장실 문제를 접근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주무부서조차도 설계 하나 못하는, 리모델링이나 보수할 때 우리가 예를 들어서 2천만원, 3천만원짜리 설계하면 저희가 보수할 수 있고 금액을 얼마든지 줄여가면서 관리할 수 있는데 지금 그런 부분이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 부분을 통합해야 된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전혀 관계가 없고 본 위원이 따로 과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오수처리가 왜 이렇게 힘이 없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거꾸로 제일 힘이 셀 수가 있습니다. 앞서 용역한다고 했는데 만약에 저희들이 다른 과에 있는 예산을 다 가져오고 인원까지 배정받아서 설계나 전문직을 두고 위탁관리하게 된다면, 저희들은 입찰을 붙일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앞서 조부철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오성산에 올라가는 것 비용 많이 들어가면 그곳 매점에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라도 섭외해서 그곳에 청소시킬 수 있습니다. 공무원 생각과 일반인 생각이 굉장히 틀릴 수 있습니다. 비용절감을 위해서 그분들은 입찰이 들어올 때 경쟁을 하게 됩니다. 차라리 그렇게 하면 하수과에서 더 많은 직원들을 모시고 또 사람들을 고용해서 쓰다보면 파워가 더 세질 것이다라고 본 위원이 웃으면서 얘기 했습니다. 과장님 그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관리측면에 대해서는 아까 저희 소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보겠습니다. 그러나 시설에 대한 설계나 이런 부분은 설계기능을 가지려면 건축직을 채용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인력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설계나 그런 부분은 부분적으로 건축사나 이런 곳에 의뢰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김우민 위원
직제개편을 통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토목직이 와서 화장실을 만들 때, 또 하나 그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표주메뉴얼을 만들어 놓고 디자인 개념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군산에 화장실 만드는데 큰 컨셉이나 이런 것 있습니까? 그냥 각 과별로 만들면 끝나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통합된 일관성 있는 화장실 정책은 없지 않습니까? 어느 과는 2억원 들여서 호화스럽게 군산 화장실의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하고 어디는 빈민촌 사니까 조그마하게 3천만원, 4천만원 들여서 한다고 하는데 화장실에 대한 예산문제나 메뉴얼이 하나도 없습니다.
국장님 아까 이 문제에 대해서 조부철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 말씀은 다른 분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공영개발사업과나 화장실에 관계되는 그쪽과 업무협조를 맺어서 하고 관리는 민간위탁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기존에 있던 분들 다 운영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 보시면 알지만 비품 문제도 호수라든가 그런 여러 가지 청소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다니고 또 코스만 개발을 해 놓으면 청소 금방 합니다. 한 분들이 일일이 자기 것 하나씩 갖고 쓰려고 하니까 힘든 것이지 사람을 줄이고 기계와 장비를 보급하면 더 빠르고 깨끗하게 유지관리 하고 시는 그분들이 관리하고 잘못하면 다음에 바꾸면 됩니다. 과장님 그런 쪽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그런 부분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박희순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십시오.
박희순 위원
40쪽과 41쪽에 추가발언 하겠습니다.공중화장실 유지관리비로 1년에 사용된 돈이 7억 3,500만원입니다. 개보수 비용으로 4억 7,500만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2009년도에 하수과에서는 46개를 관리하는데 1억 1,600만원이 들어갔고 산림녹지과는 16개 관리하는데 1억 1,3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하수과는 3분의 1의 돈을 들여서 46개를 관리 했고 산림녹지과는 16개 값을 3배로 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화장실의 크기라든지 그런 것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역경제과에서도 하고 있는 것도 역시 1개를 하고 있는데 1,090만원, 문화체육과는 2개 하는데 79만 5천원 이렇게 유지관리 하는데 가격차이도 많고 또 각 부서별로 하니까 효율성도 떨어지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유지관리 비용에 차이가 생기는 것은 화장실의 규모와 위치, 형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박희순 위원
물론 규모나 위치에 따라서 틀려지겠지만 너무나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대로 한 과에서 일괄적으로 하면 오히려 효율성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또 본 위원이 화장실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직접 가봤습니다. 작년 감사 때 건의 했던 내용을 올해는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 확인차 금강공원에 가봤습니다. 금강공원의 1화장실, 2화장실을 다 가봤는데 그것은 1999년도에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농업기반공사 쪽에 있는 화장실은 정말로 더러워서 민망할 지경이었고 천장에 있는 전기는 아예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2호 화장실 금강하구둑 물 쪽으로는 장애인화장실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우리가 제대로 관리하고 있느냐,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과장님 화장실 관리하는데 일지 쓰십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일지는 쓰도록 했는데 제가 확인은 못했습니다.
박희순 위원
일지를 쓰신다면 무엇이 잘못됐는지 개선되어야 할 것, 바꿀 것, 고칠 것 다 하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박희순 위원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 했고 한 분이 같은 청소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같은 곳에 있는 곳도 청결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지은 기간을 보면 1969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다양한데 앞으로 개보수가 많이 투입될 것입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죠?
하수과장 김상석
예.
박희순 위원
그런 차원에서 화장실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지금까지 운영방식을 시정해서 제대로 운영이 되도록 해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예.
부위원장 정길수
진희완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
진희완입니다.
과장님, 소장님! 감사 시간에 화장실 문제로 거의 30분을 끌고 갔는데 이 내용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그전 업무보고와 당해년도 업무보고 때에도 위원님들께서 누차 돌아가면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청결유지, 관리, 비용문제 때문에 통합관리하라고 시정요구 했는데 안된 부분에 대해서 누구를 감사해야 될지, 마치 감사장에서 위원들이 설명하고 이렇게 해 달라 해도 지나가 버리면 감사할 마음도 안 나고 위원님들이 감사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간부회의에서 업무구조를 변경시켜서 한쪽으로 하라고 분명히 누차 이야기 했는데 소장님 시정요구가 안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솔직히 제가 여기 온 지 5개월째 되었는데 작년 감사에 지적당한 것을 가져오라고 해서 제가 저번 간부회의 때 거론을 했습니다. 아까도 말씀이 다 좋으신데 사실 쉽게, 왜냐하면 여기도 운영비 같은 것을 보면 체육시설 같은 곳은 돈을 하나도 안 썼다, 인건비를 안 썼다 하는데 체육시설도 청소인건비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것이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 왔는데 의회에서 지적을 하시고 그러는데 사실 그렇게 하면 돈은 더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분석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내년에는 용역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동안 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감사 때 지적이 되었기 때문에 제가 간부회의 때 각 국에서 당신네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랬더니 체육시설은 자기네가 관리하겠다, 좋다, 자기가 못하는 것은 감사 때도 지적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관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서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내년에는 시정방안을 찾아서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소장님 최선의 노력이 아니라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이 지적사항을 가지고 시정조치를 요구했는데 되지도 않고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하니까 대책마련을 했다는 것이 부서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업무태만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앞으로 비용이 더 들면 들었지 덜 들지는 않습니다. 앞서 동료위원들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많습니다. 69년도부터 지어진 화장실은 이제 리모델링이 필요하고 BTL로 이어지면서 안에 수세식으로 바꿔야 하고 또 여성들을 배려하는 화장실을 다시 리모델링, 신축공사를 해야 하는데 이런 요구들이 계속해서 나오면 앞으로 비용이 더 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기본적인 구조개선을 해서 관리를 해야 비용도 덜 드는 것입니다. 이것 반드시 시정하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사실 개축이나 새로 짓고 하는 것은 오수관리계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선 저희는 관리측면에서 관리만,
진희완 위원
관리측면에서 관리를 하다보면 화장실 이 65년도부터 이루어진 것으로 오래되어서 새로 리모델링하고 무엇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반드시 시정을 하라는 것입니다. 내년에 이것이 또 올라오면, 선거가 있어서 여기 위원님들 어느 정도 할지 몰라도 만약에 본 위원이 보면 우리 소장님 직접 부르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알겠습니다. 사실 개보수는 현재 관리하는 곳에서 하도록, 저희 오수관리계에서 개보수하고 푸세식을 수세식으로 개조하는 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못하고 청소 운영관리 분야는 저희가 최대한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운영관리 뿐만 아니라 하는 것을 간부회의에서 다루어서 결정하십시오. 아시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것은 꼭 시정하십시오. 감사장에서 2년 동안 연속 나오면 되겠습니까? 위원님들 목소리가 약해서 그렇지 이런 것은 진짜 책상 엎을 일입니다. 창피하게 화장실 문제로 2년씩이나 하는데 시정하십시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식 위원
화장실 문화를 보면 그 나라 문화를 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도 언젠가부터 화장실에 많이 신경을 쓰는데 다행히 선유도 같은 곳은 2009년 6월 29일에 86루베, 장자도 46루베를 수거해 갔습니다. 여름이면 선유도 해수욕장으로 많이 오는데 사실 다 바닷가로 배출하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지금도 일부 소변은 그러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지금 직접 배출하는 곳은 많이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앞 과에서도 말했듯이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관광차원으로 놓고 본다면 섬 지역에 호텔을 짓는 등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섬지역의 화장실 환경개선이 시급하지 않을까, 지금 배 타고 가다보면 바다에 내버려서 떠다니는 것 소장님도 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것의 대책을 세워서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지금 해양수산과에서 어촌개발사업인가 매립지역에 대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마을하수처리장이 시설됩니다. 그 하수처리장이 시설되면 그런 부분들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식 위원
본 위원이 요구하고 싶은 것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섬 지역에도 하수종말처리장이 설치되어서 맑은 물이 바다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건은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희순 위원
33쪽 정화조 청소관리입니다. 선유도는 2009년도 6월 29일 분뇨수거를 했고 장자도는 2009년 9월 23일에 했습니다. 선유도와 장자도 수거하는데 비용 얼마나 들었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저희시에서는 바지선을 임차해서 대주고,
박희순 위원
임차한 줄 알고 있습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분뇨수거료는 개인들이 부담하게 됩니다.
박희순 위원
임차비용이 얼마입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임차료는 3백만원 투입 되었습니다.
박희순 위원
각각입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장자도에 대해서는 옥도면에서 오물수거를 하면서 병행 했기 때문에 별도로 투입된 것은 아닙니다.
박희순 위원
보면 양이 얼마 안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박희순 위원
장자도 같은 경우는 주민 전부 해도 67세대, 장자도와 선유도는 바로 이웃인데 왜 따로 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앞으로 대책마련은 주민들 참여도가 높아야 되고 폐기물 수거시 같이 해야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도 제일먼저 주민들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그렇습니다.
박희순 위원
예를 들어서 하라고 해도 안 나가서 지금 이런 얘기 하신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예를 들어서 선유도 같은 경우 작년에 80세대를 했는데 이번에는 35세대 규모로 줄었습니다.
박희순 위원
35세대, 장자도 15세대 이렇게 된다면 섬 주민들의 의지를 일으킬만한 대책을 마련하시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쓰레기봉투를 드린다던지 그런 대책과 아이디어를 내서 그분들이 참여하시면 참여하신 만큼 더 이익이라는 것을 그분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좋은 말씀인데 그런 부분은 시내하고 형평성이 맞지 않고 저희가 바지선을 임차해서 대여해 주는 것만 해도 상당한 혜택이 가는데 거기에 추가적인 혜택을 별도로 준다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박희순 위원
쓰레기봉투가 얼마나 들어가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의 생각에는 그분들의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내시라는 것입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예.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하면 한 만큼 이득이라는 것을 무슨 책자라도 가져가서 홍보 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야지 실컷 돈 들여서 임차해서 가서 15세대만 해가지고 오면 그것이 됩니까? 효율성을 높이라는 것입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청소해서 좋은 것은 재작년에도 했고 금년에 한 사람들은 느껴서 알텐데 본인들이 그 부담을 고려해서 기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분뇨수거 하는데 그 비용은 얼마 들어갑니까? 그분들은 돈 안 낼 것 아닙니까? 그분들도 돈을 냅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본인 부담이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얼마씩 있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톤당 5만원 정도 본인들이 부담을 해야 합니다.
박희순 위원
톤당 5만원입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박희순 위원
그렇다면 수요조사를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분뇨 같은 것을 보면 수요조사가 제대로 안 되어서 할 때가 아닌데 엽서만 띄운 것을 몇번 봤습니다. 집도 몇 집 안 되니까 그런 수요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책마련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식 위원
과장님 정화조는 법적으로 1년입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
김종식 위원
그렇기 때문에 고지서가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답변을 하셔야죠.
하수과장 김상석
시내는 저희가 법적으로 할 수가 있지만 도서지역은 법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김종식 위원
하수도 물받이 공사를 하면 아스콘 후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침하된 부분이 시청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어느 지역에서 공사를 했는지 확인해서 사후처리가 잘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예.
김종식 위원
그리고 수송동에 하수관거 사업을 하는데 우리시에서 직원들이 검수하지 않죠?
하수과장 김상석
예. 저희가 하지 않고,
김종식 위원
본 위원이 나운동을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데 지게차로 들었다 놓았다 해서 그 부분이 염려 됩니다. 그런 부분을 이분들에게 체크하여 주십시오.
하수과장 김상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리고 고도정수처리장 공정관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료로 제출하여 주십시오.
하수과장 김상석
예. 추진사항을 별도로 작성해서 드리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리고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수질이 안 좋다고 나왔는데 앞으로 우리시의 대책, 현재 공공하수처리를 5개 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나포 외 지역 빠진 곳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의 대책을 우리시에서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자료로 제출하여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예.
부위원장 정길수
진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
두 가지만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BTL 마무리 다 되었죠?
하수과장 김상석
계속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원청에 준 것은 거의 마무리 되었고 고도가 낮은 지역은 추가비용을 세우고 있죠?
하수과장 김상석
예.
진희완 위원
내년도 예산 들어갔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려고 했습니다만 극히 일부만 반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러면 안 되죠. 똑같은 지역인데 지금 불과 30m도 떨어지지 않은 지역이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고도가 낮아서 여기에서 펌핑을 해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내년도에 바로 이어서 해 주어야지 아까 수도과 감사지적 사항인데 그 지역 도로 굴착하고 또 하고 또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할 때 해야 합니다. 소장님이 이런 것은 예산과에 이야기 해서 과감히 처리하십시오. 우리 지역 뿐만 아니라 몇개 지역이 있습니다. 이번에 대야, 회현, 서수, 임피 BTL사업을 한 지역 말하는 것입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저희가 추가계획 수립해서 시장님 결재까지 맡아서 요구했는데 내년도,
진희완 위원
반영이 왜 안 됐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예산 재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진희완 위원
지금 이런 것이 문제입니다. 추후 예산을 이어서 바로 못하면 사업이 더디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초래하고 돈은 돈대로 드는 것입니다.
예전에 업무보고 때 여기 위원들께서 다 이야기 하라고 했으면 그 부분을 과감히 얘기하시지 그러십니까? 하수과 업무는 왜 한쪽으로 내팽겨치는지 시장님 한번 불러볼까요?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이 먹고 버리는 것인데 그 과가 상하수도사업소입니다.
지금 시내 쪽의 위원들은 시민들 의견을 어떻게 받는지 모르지만 농촌동 의원님들은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심각합니다. 농어촌은 그런 민원사항이 대부분인데 시내는 그런 민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연차계획을 세워서 BTL 시작 해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세우고, 시민들 불편을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불과 30m 떨어졌는데 거기를 안 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 나오고, 마치 사업을 위원들이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대책마련 하셔서 예산과에 강력히 얘기하십시오. 여기 위원님들도 얘기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시 재정이 국도비 부담이라든가 재정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아무튼 일부 반영을 했는데 먼저 하고 추경에라도 최대한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저희도 하기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시 재정을 나누어 쓰다 보니까,
진희완 위원
여기에서 말씀드릴 것이니까 안 되면 풀비라도 갖다 하십시오. 우리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안 되지만 농어촌에 하수처리 요구가 얼마나 많이 들어옵니까? “내년에 예산 세우면 하겠습니다.” 하는데 그 예산 하다 4년이 흘렀습니다. 물론 하수과 잘못은 아닌 줄 압니다마는 같이 이야기를 할테니까 예산과에 강력히 얘기 하십시오. 꼭 시정하여 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알겠습니다. 내일부터 심의가 들어가지만 본예산에는 일부 반영이 되었는데 추가확보를 해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민 편익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심을 갖고,
진희완 위원
소장님이 얘기를 하십시오. “에어쇼 한번 안 하고 이것 세우십시오” 라고 얘기 못합니까? 본 위원이 너무 과하게 얘기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그만큼 중요한 사항입니다.
내년 농사철 되면 주민들이 또 요구하는데 내년에도 안 하고 이 상태로 그냥 지나가 보십시오. 포장문제도 연관해서 말씀드리면 BTL하고 포장 안된 곳은 뜁니다. 농기계가 도로포장 완벽히 안된 지역은 그냥 천천히 달리면 되지만 도로포장 된 상태에서 BTL사업을 끝내놓고 완전포장이 안된 곳은 많이 뜁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허리를 다쳐서 병원 가서 욕을 합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마련도 하십시오.
하수과장 김상석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기성오니 처리에 대해서 어디까지 하고 멈추어 있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하수슬러지 말씀이시죠?
진희완 위원
예.
하수과장 김상석
저희가 3월부터 용역 기본계획수립을 하다가 처리결과물의 수요처를 찾아서 해야 하는데 아직 수요처를 찾지 못하고 또 부분적으로 중금속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처리 방안을 마련하지 못해서 중지상태에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지금 상황에서 방향 결정이 안 되어서 멈추어있다고 보면 됩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탄화냐, 건조냐, 어떠한 연료성이냐 그런 것이 아직 결정 안 되었죠?
하수과장 김상석
12월 중에는 그런 부분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진희완 위원
본 위원이 감사장에서 지적하는 이유는 2012년부터는 해양투기가 안 되는데 내년이 2010년입니다. 지금까지 결정 안 되고 내년도 상반기에 결정되어서 하반기에 공사한다고 해도 1년 내에 지어서 원 싸이클 돌려보지 못했을 때 잘못되면 터지지 않습니까? 이것 전체 353억원이죠?
하수과장 김상석
예.
진희완 위원
국비, 시비 합쳐서 353억원에 1일 처리량 150톤을 기준해서 움직이는데 그때 가서 군산시가 200톤을 할까, 250톤을 할까 결정해야 됩니다. 예전에 소장님이 말씀하실 때 “설명회 한번 하겠습니다.” 했는데 설명 안 했습니다. 이것을 이 시간에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서둘러서 하십시오.
본 위원이 과정까지는 안 듣겠습니다마는 감사장에서 이것 늦어서 2012년도에 해양투기할 때 원사이클 돌려서 문제가 생겼을 때 인근 익산이나 전주로 오니 퍼붇는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사전 예방감사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저희도 그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마는 환경부에서도 에너지화 정책만 세워놓았지 합의가 안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여기 와서 여수시에 가니까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하수슬러지를 건조해서 매립장에 다시 넣는 것입니다.
엊그제 8월달에 환경부 법이 공포는 되었습니다. 사실 CO2 절감차원에서 정책적으로 하고 있지만 정책은 앞서 가는데 환경부에서는 뒷바라지를 못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엊그저께도 제가 시장님께 보고 드렸습니다. 지금 3만 9천원에 해양투기를 해 왔는데 시설을 해 놓고 건조하는데 7~8만원 들어갑니다. 그렇게 하고 매립장에다 다시 넣으면 시래기 말려서 다시 불어나는 이런 사업을 하면 안 되고 하면 할수록 손해입니다. 타 자치단체 보면서 정부정책에 맞추어서 천천히 간다고 하니까 시장님이 그래라 해서 중지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부 정책방향이,
진희완 위원
소장님, 그 내용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자치단체가 예산을 세워놓고 서로 눈치를 보고 있는 것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탄화시키자니 명백한 검증이 안 되고 또 건조시켜서 연료로 시키자니 안 되고, 그런데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지금 사실 시작한 곳이 없습니다. 과거에 하고 있는 데가 기본 한두 군데 있는데 거기에 비추어 서로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환경부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려고 하는 것 소장님 말씀 본 위원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나름대로 여러 검토를 해서 건조냐, 탄화냐 지금부터 각도를 잡아놓고 무슨 일이 터지기 전에 시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그래서 하수슬러지 관계도 사실 위탁처리 하는 것이 쌉니다. 아까 진희완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해양투기가 금지 되면 어디에 투기할 것이냐, 현재도 거기에 맡기는 것이 더 쌉니다.
그래서 제가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343억원 투자해서 운영하는 것 보다 위탁하는 것이 현재 싸다고 했는데 환경부 정책에 따라서 저희도 지금 군장에너지 있지 않습니까? 군장에너지나 한화와 협의해서 받을 수 있도록 협약 받으면 좋은데 지금 슬러지 부산물에 대한 처리 대책을 정부에서도 못 내놓고 있습니다. 이제서 협약하라고 하고 화력발전소 불러다 하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도 시설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늦었지만 늦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시장군수협의회 때도 하수슬러지 해양투기 금지 이것도 국토해양부와 해서 해양투기를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하던지 정부정책으로 건의하여 놓았으니까 충분히,
진희완 위원
이 내용은 가면 갈수록 더 커지니까 감사장에서 그만하고 우리가 예방대책 마련을 꼭 해 놓자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예.
진희완 위원
화력발전소에서 검증이 안 되고 그러니까 우리가 눈치를 보아가면서 기본대책만 세우자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런 문제가 한번에 터지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예. 알겠습니다. 충분히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부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부철 위원
지금 금강의 수질이 몇 급수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수과장 김상석
그 부분에 대해서는 파악을 해본 바가 없습니다.
조부철 위원
수질이 아주 안 좋습니다. 금강물이 깨끗하다 했는데 본 위원이 농정과에 질의한 얘기인데 철새도래지쌀이라고 해서 세계적으로 수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이 금강물로 품어서 하는데 지금 금강물이 김제 쪽으로 다 나가지 않습니까? 많이 나가고 있는데 물이 오염되어서 아주 안 좋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농사를 지어서 군산 철새도래지 쌀 브랜드로 해서 나가는데 이미지가 손상이 안 되게 하려면 오염이 안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실 농촌에서는 오수처리가 집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시설을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여기는 BTL 지역으로 안 들어간 지역이 있죠?
하수과장 김상석
예.
조부철 위원
거기는 어떻게 해서 수질오염이 안 될 수 있는지 대책 강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현재 마을하수도 정비계획에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국가에서 보조를 받아서 해야 되는데 금년에도 저희가 국회에서 4대강 나오는 대로 마을하수도 했는데 계획에 의해서 연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우선 부여 이쪽으로는 4대강, 그래서 금강물을 국회에서도 하고 정부에서도 계속 시끄러운 것이 수질오염 때문에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부에서도 상류지역은 금년에 사업비가 들어갔습니다. 하류지역은 안 들어갔는데 시내도 관거사업을 하고 있지만 마을하수도사업도 하수도기본 정비계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해 가는데 당장은 국가예산 투자가 어렵고 지방비에서도 어렵습니다. 금년에도 내년도 할 것에 대해서 마을하수도 일단 나포 문화마을 같은 곳도 옛날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설계획을 설계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방 안 되어서 그렇지 점진적으로 기본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고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마을하수도는 소장님이 얘기를 했으니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농촌에 마을하수도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80년도에 한 데가 신관으로 묻혀 있는데 우리 하수과 직원도 몰랐습니다. 지금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서 다시 이것을 교체하여 주어야 할 것 아니냐, 오수처리를 해 준 것이 하나마나 그리고 했다 이렇게 나가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느 지역이라고 말 안 해도 아실 것입니다. 그런 것은 어떤 돈이 됐든지 간에 바로 해 줘야 맞습니다. 새로 신설 보다 기존에 한 곳이 노후 되어서 교체해야 된다고 하면 “돈 없습니다” 이렇게 얘기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것을 과장님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예.
조부철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위원님들이 55분을 질의 하셨는데 화장실 건으로 40분을 하셨습니다. 그 점을 참고하시고 본 위원도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 번 얘기 했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위원님들이 발언하신 것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김상석
예.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감사를 마치고 오후 감사는 2시부터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4시 07분 감사계속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부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1 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해서 사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하게 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 중 보고나 답변 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문 낭독은 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서 하여 주시고 과장님들은 선서 후 선서문에 기명날인 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소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09년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7일간 2009년도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 30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문화회관관리과장 김강욱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선서문 제출)
부위원장 정길수
그럼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다른 공무원들께서는 10층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체육시설관리과장님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서동완 위원입니다.
일단 자료 26쪽에 체육시설 이용자 현황 및 수입내역이 나와 있는데 그 사용인원이, 저희가 주경기장, 야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이런 데 시설보강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지금 다른 시설들은 보면 이용률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야구 같은 경우는 저번에 프로야구 할 때 이후에는 굉장히 저조한 이유가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경기장 이용률이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저조한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경기장별로 대관업무를 주관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거의 매주 토요일, 일요일 평일에도 물론 대관이 많이 나옵니다. 지금 거의 대관이 되고 있어서 저희들은 이용이 전체적으로 잘되고 있다 그렇게 자체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대관이야 비는 날 없이 사용하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것은 사용인원입니다. 주경기장에 10명 놓고서 대관했다고 그것이 효율성이 높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주경기장은 야간경기까지 하겠다 그리고 프로축구까지 유치하겠다고 그래서 조명탑까지 설치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사실 야간경기는 여자프로축구 그 외에는 특별히 활용한 것이 없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물론 그런데 지금 여자축구리그 WK리그가 전국에서 여주, 수원, 군산 이렇게 세군데 있는데 관중 동원율은 저희들이 가장 높았습니다. 물론 남자프로축구에 비해서 인기도가 떨어지니까 아무래도 관중수가 적다고 볼 수는 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서동완 위원
아니 조명탑을 설치할 때는 야간경기를 굉장히 많이 할 것처럼, 사실 조명탑이 없어서 야간경기를 못하는 것처럼 그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2009년도 사용된 것들을 보면 야간경기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그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어떤 시설들을 감사장이니까, 요구해서 그 시설을 했는데 왜 그만큼의 사용을 안 하느냐 이것입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이 그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조명탑을 설치했으면 설치할 때 분명히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야간경기가 어느 정도 많이 활성화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WK리그 이정도는 저희가 어쨌든 유치해서 몇 번 정도 했습니다. 그것 외에는 야간경기 한 것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연초에는 저희들도 여러 가지 외적 여건이, 야간경기는 비중이 있고 또 관중을 충분히 동원할 수 있는 경기위주로 하다보니까 그런데 내년부터는 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좋은 조명시설을 가지고 또 좋은 경기장을 가지고 있으니까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연구해서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대책을 세워주시고 또 하나 유의해야 할 것이 지금 주경기장이 축구장이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서동완 위원
축구장이면 저희가 인조잔디 교체한지가 몇 년 안 되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축구장을 일반 행사용으로 지금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시민의 날 행사가다 됐든 이번 도민체전이 됐든 뭐가 됐든 것들 행사를 많이 했었는데 그렇게 됨으로써 주경기장 잔디가 파손되는 경우는 없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영향이 없다고 볼 수는 없죠. 영향이 있는데 행사 자체가 여러 가지 접근성이라든가 행사비중이라든가 전체적인 내용으로 봐서 저희 주경기장이 적합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가능하면 집행부에서 요구하면 통제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시설에 잔디라든가 이런 것이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사는 가급적 지양하고 또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조건을 걸어서 대관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잔디관리를 철저히 잘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뜻은 저희 주경기장으로는 남자프로축구를 유치할 수 없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제 WK리그정도는 하겠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것을 축구전용구장으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다목적 행사용으로 사용할 것인지 정확히 구분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행사를 무조건 않는 것이 아니고 용도에 맞게끔 하셔야 되는데 어떤 기준에서는 이런 단체 행사가 안 된다 또 어떤 기준에서는 된다 그러면 그것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혼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주경기장의 사용을 어디에 둘 것인지를 체육시설관리과에서 먼저 정확히 정하고 대관을 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알겠습니다. 경기장이 목적에 부합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동완 위원
그런데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어떤 문제점에 생기냐면 WK리그가 많이 있는 것은 아닐 것 아닙니까? 내년에 저희가 어느 정도 유치할지 모르겠지만 그것 때문에 일반시민들이 대관하는데 축구장용이다 또 못쓰게 하면 사실 시설을 갖추고도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것이거든요? 차라리 전용축구장으로 해서 남자프로축구가 됐든 뭐가 됐든 전체를 유치해서 그 축구에 대해 활용성이 높고 일반 행사용으로 줄어들면 그렇게 구분을 확실히 지어서 할 수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써는 애매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체육시설관리과에서는 정확하게 정리를 한번 해줄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테니스장은 사실 문동신 시장님 취임 이래 제일 많은 공을 들인 시설 중에 하나가 테니스장 아닙니까?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활용성을 보면 지난 11월에는 94명, 1월에는 87명 그리고 올해 5월로 넘어와서 57명 이렇게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한달에 이정도밖에 안 썼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왜 그렇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것은 도민체전 대비해서 저희들이 테니스장 공사를 하면서 4면정도만 활용하고 나머지는 거의 다 통제했습니다. 서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지금 하드 5면, 인조 5면을 했지 않습니까? 그것을 하고 나서 주니어대회라든지 여러 가지 대회를 했었는데 상당히 호응이 좋았고 금년에 하드코트를 하고 난 다음에 한마음클럽 한팀이 또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런 것들은 아마 내년에 가면 전부 이용인원으로 나올 것입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저희들이 거기에 투자해 놓고 어느 정도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지난번 이순대회라든가 그전에 대회를 하면서 오셨던 분들이 상당히 코트가 운동장시설을 상당히 좋다고 했는데 홍보해서 내년부터 전국대회도 많이 유치하고 물론 문화체육과에서 하지만 저희들과 보조를 맞추어서 우리 테니스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말씀처럼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특히 클럽에서 정기적으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 빼고 일반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가 부족하다면 그런 시설들이 새로 갖추었다고 홍보를 많이 해주어서 이용성을 높여주십시오.
그리고 경기에 보면 사용료를 징수하지 않는 무료경기들이 사실 많이 합니다. 그런 것들도 규정을 잘 세우셔서 가급적이면 저희가 예산을 많이 투자하고 무슨 대회를 할 때 무료경기가 아니라 소정의 사용료를 받아서 그 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물론 그 돈으로 유지관리 다 하지는 못하겠지만 할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월명실내수영장은 이 자료를 보면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월명실내수영장은 25m 6레인입니다. 그런데 국민체육센터는 25m 5레인입니다. 그런데 월명수영장 1회에 수용인원이 160명이고 국민체육센터는 1회에 수용인원이 90명입니다. 1개 레인밖에 부족하지 않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저희 월명수영장은 레인과 레인사이의 폭이 1m정도 넓습니다. 그리고 월명수영장은 전체적으로 주변의 부대시설이나 보조로 활용할 수 있는 면이 좀 넓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수용인원을 약간의 차이는 둔 것인데,
서동완 위원
지금 건축 연면적은 월명수영장이나 국민체육센터나 같게 나와 있는데 과장님 말씀대로 진짜 그런지 그것은 한번 정확하게 자료를, 본 위원이 보기에는 수기가 잘못되었는지 뭐가 잘못되었든지 했을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여기에 대한 보조 자료로 작성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월명수영장이나 실내수영장이 전에 비해서 사용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지금 시설보강들을 많이 하고 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번에 국민체육센터도 시설보강을 많이 했는데 이 시설보강하면서 입장객들이 더 증가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아무래도 시설보강을 하면,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런 것들을 수치적으로 데이터를 확보하셨느냐 이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월명수영장은 리모델링을 해서 매년 20%내지 30%씩 실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체육센터는 준공한지 5년 됐는데 리모델링다운 리모델링은 이제 처음 합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여기 자료에 20%내지 30%씩 매년 증가했다고 하는데 1일입장이 1,500명, 여름에 많았을 때는 한 2, 3천명, 5천명까지 있지만 이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전에는 1천명도 안 넘고 계속 월 몇백명 수준으로 이용했다는 얘기군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저희들은 1일입장에 1천명이라는 인원은 굉장히 엄청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영강사들이 거기서 7년, 8년, 10년 계속 근무했는데 1천명이라면 제가 표현이 어떻게 꿈의 숫자라고까지, 그때 200명, 300명씩 입장했었으니까 지금 이용객이 굉장히 늘어난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전에는 제대로 운영이 안 되었던 것이고 쉽게 얘기하면 지금은 어느 정도 시스템이 갖추어져서 운영이 제대로 정상궤도에 올랐다 이렇게 보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런 면도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지금이 굉장히 잘 한다기보다 원래 이정도 수준을 유지했어야 했는데 이제 그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렇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종합적으로 얘기 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육시설관리과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이 한 6개정도 있는데 해마다 예산은 시설 보강비, 시설 교체비 이런 식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들어간 것에 비해서 수용량은 좀 상승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기타시설들은 홍보부족인지 아니면 어떤 부족인지 모르겠지만 사용이 미미합니다. 예산 대비해서 적습니다.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더 홍보하시던지 아니면 부족한 문제를 파악하셔서 시민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향후에 세우셔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체육 이용 현황 수입내역을 보면 주경기장, 야구장, 체육센터까지 총 수입이 6억 8,400만원이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김종식 위원
그럼 지출은, 예를 들어서 여기 주경기장, 야구장, 월명체육관은 야간에 한다면 전기요금이 들어가야 할 것이고 테니스장은 야간이 없으면 전기료가 들어갈 필요가 없고 월명수영장은 주가 물, 수도료 아니겠습니까? 거기가 지금 가스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렇죠.
김종식 위원
거기도 전기시설이 있겠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렇죠.
김종식 위원
국민센터도 이런 부분이 사실 이루어져야지 수입만 있지 지출부분이 없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지출은 저희들이 예산에 의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예산에 의해서 집행을, 시에서는 1원짜리 하나라도 지출하려면 의회에서 심사해서 나가지 않습니까? 그것은 당연한 것인데 적어도 감사자료를 낸다면 수입 하면 지출 부분이 어느 정도 나와야 과연,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공공요금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크게 전기, 그다음 수도,
김종식 위원
본 위원이 아까 야구장은 무엇이 테니스장, 수영장은 무엇이 들어간다는 것을 앞서 하기 전에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듯이 여기는 어디까지나 감사장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을 본 위원이 정확하게 알려고, 지금 이 소리 한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십시오. 민간기업 같으면 정리한다는 소리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우리 시민들 위주로 체육을 하기 때문에 계속 시설투자도 하면서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무엇인가 옳고 그름은 죽고 사는가는 알아야 예를 들어 아까 서동완 위원님도 얘기했듯이 거기서 어느 정도 이익 창출 되는 부분이 있어야 자꾸 시설투자 부분도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는 것을, 본 위원도 그런 맥락입니다. 수입은 6억 8천만원인데 실제 해보면 나간 것이 더 많습니다. 추후에 본 위원이 자료조사를 받겠지만 따져보면 더 나갔을 것입니다.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렇죠. 우리가 예산을 하더라고 물론 여기는 인건비까지 다 포함이,
김종식 위원
인건비는 제하고 본 위원은 인건비 가지고는 생각 안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러면 실제 거기에 소요되는 것은 6억 8천만원이 그 정도 비슷하게 지출됩니다. 인건비를 제외하면,
김종식 위원
그냥 넓게 우리 시에서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하는 부서다 생각하기 때문에 인건비는 생각을 않지만 이러한 부분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라도 많은 경기, 수용인원도 그렇고 이런 것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월명수영장 자료가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맞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면 여기 월별 이용인원, 입장 구분에 1일입장, 등록회원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김종식 위원
1일입장이 총계 빼놓고 11월에 1,700명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김종식 위원
그러면 1일입장이라면 하루에 1,700명이라는 얘기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아니 월입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여기도 보십시오. 11월에 이용인원 1만 7,764명입니다. 월 이용인원이면 이것이 월 이용인원이라고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서,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이용인원이 누계가 1일입장 누계 한달, 그다음 등록회원 1일입장 누계해서 전체 계 이용인원이 1만 7,764명입니다. 그러니까 1일입장과 등록회원을 합친 것이 이용인원이 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니까 이 이용인원이 지금 1만 7천명이 월별이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렇죠. 월간 이용한 인원이 1만 7,764명,
김종식 위원
그렇게 해서 4억 5,800만원은 쉽게 얘기하면 입장료 수입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김종식 위원
이런 부분이 좀더 명쾌하게 따라 주어야 앞으로 시설을 투자하면 인원이 뒤 따른다고 보는데 수용인, 저번 업무보고 때도 지적한 사항이지만 체육관이나 수영장 같은 데는 사람이 적게 오나 많이 오나 실제 수도료나 가스대, 전기대는 똑같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그렇다고 봐야죠.
김종식 위원
물론 행정에서도 최대한 효과를 발휘하려고 시설투자도 하고 많이 홍보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거기에 비하면 조금 미약한 부분도 뒤따를 수 있다는 취지에서 신경을 써달라고 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앞으로 연구해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성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일 위원
이성일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께서 질문한 요지하고 비슷한 것인데 연 보면 체육시설 관람하신 분들이 56만 2천명정도 되더군요?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이성일 위원
그런데 과장님 우리 조례에 의해서 사용료 및 이용료의 감면과 할인에 대해서 숙지하고 계시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이성일 위원
올해 이용한 인원이 많이 있는데 할인을 받아서 사용하신 건수가 몇 건이나 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전체 건수 말씀이십니까?
이성일 위원
예. 할인만, 혹시 데이터 있으면 주십시오. 할인해 준 것,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자료검토)
이성일 위원
감면은 몇 건이고 할인은 몇 건인지 혹시 자료가 준비 안 되어 있으면 차후에 끝나고 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바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이성일 위원
체육시설이라는 것이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결국은 시민들을 위한, 체육이라든가 문화적인 것이 일단 시설 자체가 인프라 구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보고 즐기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 체육시설을 소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여기 계시는 담당 계장님들께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사용자분들께서 상당히 층이 높아져서 시설적인 구축이 안 되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이용료를 감면해 준다든지 할인해 준다든지 이런 문제는 일시적인 현상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시설하고 견주어 봤을 때 그 시설 인프라 구축이 안 되면 절대 안 갑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것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당장 야구장을 보면 전광판 있죠? 2010년도 예산을 보니까 전광판 수리하는데 겨우 5천만원 올라와 있더군요? 이 5천만원가지고 전광판이 보수되겠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전광판은 금년도 프로야구하면서 느낀 것인데 사실 저희들은 전광판을 교체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전에는 한 20억원 얘기했는데 최근은 15억원정도에 교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예산이 너무 많이 소요되다보니까 올해는 조금 어렵고 내년이라도 한번 연차적으로 검토해서 저희들도 근본적인 해결은 전광판 교체를 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성일 위원
그렇습니다. 그것은 다들 공감하는 것인데 결국은 우리 시민들이 보는 것이니까 본 위원은 어떠한 대안을 주려고 하냐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시민들을 위해서 관람료 10%를 삭감해 주지 않습니까? 전국적으로도 아주 저렴한 것인데 전광판은 자체가 실질적으로 경기 외적인 것도 볼 수 있는 것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요즘 전광판 자체가 워낙 통신기기가 발달되어서 그 안에서조차도 무엇인가 볼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군산시 전광판은 실질적으로 선수이름, 타율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점차적으로 기아타이거즈 관계자하고 협의해 보고 그렇지 않으면 그런 것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충분히 인식시키고 또 현장에 오시게끔 해서 위원님들 게임하고 그러면, 야구장만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축구장을 마찬가지이고 문화회관도 마찬가지이고 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았을 때 정말 군산시가 체육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다는 이런 것을 한다든지 지금 시장님께서 군산시의 체육활동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기아타이거즈 관계자하고 한번 연구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스포츠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데 무엇보다도 스포츠마케팅은 시설이 수반이 되어야 한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소장님을 비롯한 저희 체육시설관리과에서 물론 금년에 도민체전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시설보강 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지만 전광판시설은 저희들이 기아타이거즈에 사실대로 얘기했었고 그 정도면 일단 6게임정도는 할 수 있다고 그 사람들이 저희들한테 인정해서 추진되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그뿐만 아니라 축구장 특히 실내체육관도 사실 보강해야 할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일시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할 수 없고 단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점차적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보강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성일 위원
이 시설이라는 것은 결국은 실질적인 관리입니다. 어떤 시설이 있으면 그것이 결국 우리 군산시의 자산입니다. 평가기준의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관리를 잘못하면 그 자산에 대한 평가 자체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도 자기 재산을 파악할 때 연도가 지나면 그 건물에 대한 노후가 있기 때문에 자산평가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시에서도 시설물 특히 체육시설물은 시민들이 무지하게 56만정도 자체 내에 실질적으로 군산시민들이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우리 군산시민들이 체육활동에 대한 문화활동 이런 것도 있겠지만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군산시민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꼭 손해본다 이익본다 이런 차원보다는 우리시민을 위한 어떻게 생각하면 시에서는 체육시설 같은 경우 문화시설은 계속 투자해서 보이지 않는 무영의 우리 시민들이 갖고자 어떤 체육이나 문화시설 이런 자체가 유, 무영적으로 한층 업이 되면 그것은 우리시에서 집행하는 돈하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전라북도 내에서도 전주나 익산보다는 군산이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이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고 예산도 전주나 익산보다 사실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소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 물론 열심히 예산확보를 하려고 움직이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군산시는 본 위원이 보았을 때 더 적극적으로 그런 활동을 해야지 않겠는지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과장님께서 감면과 할인에 대해서, 요즘 축구, 야구 동호인들이 상당히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문화나 스포츠 자체가 직장생활 하는 외적인 어떤 공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감면과 할인은 다른 단체에서 보았을 때 이것은 편협되어 있다 아니면 어느 단체만 해주겠다 이런 논란이 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과장님께 감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잘한 것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에 한번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하는데 야간경기를 한번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덥고 여름에, 이런 부분은 결국 스포츠마케팅입니다. 그런 내용을 듣고 대한야구협의에서, 본 위원이 전직 경기인 출신이라 본 위원한테 연락이 왔더군요. 그런 마케팅은 지속적으로,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축구도 초등학생들이 낮에 여름에 뛰면 안전사고에도 문제가 있고 또 여름에 우리 시민들도 야간에 직장인들도 직장생활하면서 외적인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점진적으로 야간경기도 할 수 있는 것을 군산시에서, 다른 지역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케팅을 잡아가다보면 앞으로 더욱더 군산시가 체육, 문화적인 것으로 한층 더 인정받는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소장님께서도 마찬가지이고 과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대회 유치하는데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군산시가 특색 있는 야간경기니까 특색 있는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박희순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25쪽을 보면 시설투자가 2007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개보수비로 56억원정도 들었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박희순 위원
시설 현황을 보면 주경기장 같은 경우 29년 되었습니다. 그리고 야구장 20년, 월명체육관 19년 이래서 지금 노후화되고 있고 개보수비로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어느 계기가 되면 체육시설에 대해서 리모델링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계획을 세우셔서 제대로 된 시설을 우리 시민들한테 서비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잘하게 하면 만족도도 높지 않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니까 전반적인 연구를 하실 필요가 있고 그리고 지난번에 야구장을 가보았는데 여기 보면 의자교체를 2008년도에 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박희순 위원
그런데도 야구장에 위험한 곳이 있었습니다. 혹시 과장님 기억나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그쪽은 그때 야구장 의자 교체를 하고 나머지 부분 상태가 안 좋은 데는 교체를 안 한 부분입니다.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전면 교체할 것입니다.
박희순 위원
의자도 물론 좋아서 시민에 대한 서비스가 좋아져야 되지만 위험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거기가 굉장히 높아서 어린 아이들이 떨어지면 다칠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 곳에 대한 연구도 하셔서 시설보강을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이 건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조부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부철 위원
수영장 외 체육관시설밖에 없으니까 다 보충질의나 마찬가지입니다. 월명수영장 준공일이 1993년 1월 13일이 준공일이 되니까 개장이라고 봐야겠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조부철 위원
월명수영장은 시민들로부터 호응도가 상당히 좋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과장님 아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알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면 군산시민의 체력단련, 체력증진을 하기 위해서 시에서 좀 적자가 나더라도 시설을 갖추는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체력단련 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17년 되었는데 교체를 했습니까? 안 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교체는 계속해 왔습니다.
조부철 위원
수리만 해왔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수리도 해오고 신규로도 많이는 못했지만 그때그때 예산 반영해서 했는데 솔직히 미흡한 부분도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본 위원이 올라가서 운동해 보고 시민들의 얘기도 들어보니까 그런 운동기구는 지금 볼래야 볼 수가 없습니다. 17년된 운동기구는 박물관 개장하면 거기에 갖다놓아야 되겠더군요. 그런 것을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어차피 우리가 수영장에서 흑자가 날지 적자를 보면서라도 시민들의 편의에 도움 되기 위해서 과감하게 시설투자를 할 용의가 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예.
조부철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감사중지
14시56분 감사계속
부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님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위원
요구 자료를 보니까 도서관이 정상궤도에 올랐습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한다는 것이 목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우려할 것이 거기는 사람이 공부하기 위해서 모여드는 곳이지 않습니까? 쉽게 표현하면 안전을 보니까 소방관리, 무인경비 철저히 검사하고 있는데 좀더 철저히 해서, 얼마 전에도 부산에서 화재 일본인들 참사사고 났을 때도 보면 불과 얼마 전에 안전검사에 합격을 했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김종식 위원
그런 예도 있지만 항상 관리에 철저히 신경 써달라고 하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한 말씀 하겠습니다. 과장님 시립도서관이 문을 연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6월 9일에 열었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장단점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본 위원이 지금 자료를 많이 뺐는데 과장님이 장단점을 분명히 알고 계신지 보기 위해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청소년회관이 과거에 송풍동에 있을 때는 접근성이 떨어져서 이용자가 많지 않았습니다만 이쪽 인구밀집지역으로 새로 건립하다보니까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많은 시민들이 접근성이 용이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여러 가지 자료라든가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지금 2006년도에 착공해서 연면적 5,508㎡, 국도비 55억원하고 시비 등 총 126억원이 들어갔죠. 지하1층에 지상6층으로 했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부위원장 정길수
목적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본 기회에 건립취지로 했죠?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추경에 1억 9천만원 요구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부위원장 정길수
본 위원은 과장님한테 문제점을 얘기해 달라고 했는데 과장님은 다 잘된다만 하시는데 여기는 감사장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해주셔야지 아까 선서도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부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잘 듣고 말씀을 제대로 해주셔야 됩니다. 먼저 과장님이 문제점을 다 숙지하시면 본 위원이 덮어두고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은 문제점을 전혀 숙지도 안 해주시고 그냥 그쪽이 좁아서 이쪽이 잘된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과장님이 분명히 알고 있는 장단점을 거짓없이 솔직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126억원 들여서 추경까지 올려서 이것이 얼마입니까. 이런 돈을 들여서 아주 잘되어야지 잘못되면 되겠습니까?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그렇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제기된 것은 저희들이 개관해 보니까 열람실이 협소하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아시는군요. 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그다음 주변 코아루아파트나 수송동 고지대 주변 시민들이 밤 10시에서 11시 사이 이용자들이 끝나고 나갈 때 시끄럽다고 소음공해, 그다음(자료확인),
부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다른 분들이 많이 질의해야 하시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위 100몇십억을 들여서 하는 것이라면 과장님께서 장단점을 알고 계셔야 됩니다.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부위원장 정길수
그 장단점을 해소시키는데 노력하셔야 될 분이 감사장 안에서 위원들이 질의하고 있는데 과장님이 머뭇거리신다면 앞으로 군산시가 일한다면 어떻게 그런 많은 예산을 승인해 주겠습니까? 거기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요새는 웬만하면 다 차를 가지고 다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거기 주차장 몇 대로 확보했습니까? 원래 도서관할 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70대,
부위원장 정길수
그런데 70대 가지고 안 부족합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부족합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보십시오! 과장님께서 그것 하나 제대로 내다보지 못하고 행정을 하셨다 이 말입니다! 거기 저녁에 가면 난리입니다. 전쟁입니다. 그렇죠? 주차장에 차를 못 대서 여기저기 대고 본 위원이 거기를 직접 가서 눈으로 보았습니다. 과장님 인정하십니까? 안 하십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아는 것을 사실대로 말씀해 주셔야지 아까 다 감추고 감추려면 뭐하러 증언하십니까?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맞습니다만 하지 말고 과장님이 잘했으면 잘했다고 얘기를 분명히 하셔야지 과장님은 자꾸 유리한 것은 다 피해버리고 ‘청소년회관은 옮기니까 넓어서 잘됩니다.’ 이렇게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잘못된 점, 단점은 의회에 와서 문제점을 얘기하셔서 협조를 바래서 내년도에 그런 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정도로 일을 하셔야 도리 아닙니까?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본 위원이 여기에서 심하게 말씀한다고 오해하지 마시고 이것은 우리 군산시나 우리 의회를 위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중요한 것이니까, 그리고 앞으로 예술회관이 옥산에 들어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그리고 또 장미동에 시립박물관이나 수송택지에 보건지소 건립사업으로 상당히 들어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어떤 것이요?
부위원장 정길수
장미동에 시립박물관, 수송택지에 보건지소 이런 큰 건물이 들어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부위원장 정길수
들어서는데 명색이 30억원이 넘는 돈으로 지어서 시립도서관으로써 역할과 기능을 다 발휘해야 하는데 못하고 오히려 여기에 어떤 시설이 낫다면 과장님은 상당히 반성의 소지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건물이 들어서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주변에 건물세운 것 때문에,
부위원장 정길수
주변이 됐든 설명을 드리니까 본 위원이 감사를 거꾸로 받습니까! 본 위원이 두 번, 세 번 설명드려야 됩니까? 본 위원이 빨라서 못 듣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침묵)
부위원장 정길수
앞으로 옥산공원에 들어서는 예술회관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장미동에 시립박물관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부위원장 정길수
그리고 수동택지에 보건지소 이런 건물들이 들어서는데 우리 시립도서관이 그런 건물보다도 우리가 더 잘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렇지 못할 때는 과장님이 130억원이라는 많은 돈을 들여서 했던 부분들이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생각안하시냐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 정길수
그럼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잘할 수 있게끔 하려면, 지금 말이죠. (자료를 가리키며)전북매일신문에도 제구실 못하는 시립도서관이라고 나와 있는 것 보셨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부위원장 정길수
이런 것을 보셨으면 과장님이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셔서 우리 의회에 와서 솔직하게 담백하게 이야기해 주셔야지 과장님은 이제까지 그런 식으로 감사 받아 오셨습니까?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침묵)
부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본 위원 얘기가 틀렸으면 틀렸다고 하시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맞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맞으면 앞으로 제역할을 다할 수 있는 시립도서관으로 만들어 달라 이 말입니다. 아까 한 가지, 한 가지 종목으로 하자면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왔는데 문이 지금 삐걱거려서 그것도 상당히 문제점이 있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부위원장 정길수
제일 많이 사용하는 문조차 안 되어서 지은 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추경 올리고 소장님 한번 답변해 보십시오. 어떻게 제구실을 했는지, 그러니까 언론에서(자료를 가리키며) 혈세만 낭비한다는 자꾸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소장님 답변 한번 해보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시립도서관을 지을 당시에 수요판단을 그때 잘못해서,
부위원장 정길수
바로 그렇죠. 그런 문제점들을 본 위원이 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러한 수요판단 잘못을 교훈으로 삼아서 이런 일이 없게끔 한다는 말씀을 해주셔야 하는데 과장님은 싹 감추고만 얘기하시려고 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 당시에 수요판단을 잘못한 것이 무엇 때문에 그랬느냐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추세가 옛날에는 집에 공부방이 없어서 공부방이 없는 애들이 도서관을 이용했는데 지금은 자기 집에 다 개인 방이 있기 때문에 공부방 없는 사람들이 와서 공부하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열람실을 줄여서 도서관을 지었는데 개관하면서 학기말시험 때이기 때문에 그 때 학생들이 몽땅 와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 학기말 시험 본다고 학생들 시험 볼 때 이외는 사실상 정상적인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점은 위원님이 조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시험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고 시립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려고 보니까 도서관에 좌석이 없었다는 민원을 본 위원이 받았습니다. 그러니 그런 좋은 공간을 만들어서 학생들 공부하게끔 만들려고 했던 부분들이, 과장님 본 위원이 지적을 많이 하려고 A4지 6장을 뽑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정도하면 다 알겠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더 해드릴까요? 그만 해드릴까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침묵)
부위원장 정길수
이정도하면 과장님이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 본 위원이 잘할 것으로 믿고 본 위원이 또 위원장 사회를 보기 때문에 이것으로 끝내드리는 것입니다. 잘해 주실 것으로 믿고 소장님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시립도서관이 이전해 와서 이용성이 굉장히 높아진 것은 사실인 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조금 안타까웠던 부분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 같은 경우는 자료에 의하면 연면적이 시립도서관은 한 5,500㎡되고 그리고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5곳이 있는데 연면적을 본 위원이 다 합해 보았더니 약 1,100㎡가 조금 안 됩니다. 그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이용률을 따져보았더니 우리 시립도서관이 6월부터 개관했기 때문에 다 통합은 못하고 10월 기준으로 했을 때 열람실은 뺐습니다. 열람실은 빼고 3만 2,404명정도 그리고 작은도서관 1만 4,368명 그래서 연면적 비교해서 나누어 보았는데 시립도서관에서는 5.8명, 작은도서관은 13명정도 됩니다.
단순히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지만 본 위원이 조사하면서 보니까 시립도서관 연면적에 비해서 시민들의 이용률은 오히려 작은도서관이 높다 물론 시립도서관이 더 자리를 잡고 홍보되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겠지만 현재 거의 2배이상 작은도서관의 이용률이 높습니다.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18개정도 있는데 작은도서관에서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미미합니다. 적습니다.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이 적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말씀 한번 해주십시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주민친화형으로 작은도서관은 가까이에 있는 이웃 주민들한테 활용하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만들었고 물론 성인도 오시지만 그러다보니까,
서동완 위원
과장님 어린이 놀이공간이라고 그러는데 본 위원이 다른 지역에 있는 것들을 분석해 보았는데 작은도서관이 시립도서관보다 이용률이 더 좋아서 그 지역에서는 작은도서관 활용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물론 우리시에서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특히 구암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자료를 보니까 2007년도 3월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미술지도, 구현동화, 한자, 퀼트교실, 문해교실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들 놀이 문화공간이 아니라 학부모들까지도 그 속에서 같이 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시설입니다. 다른 지역도 이미 그렇게 활용하고 있는데 저희 군산에 5개가 생겼는데 구암도서관 빼고 다른 도서관들은 아직 그런 활동들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특히 미룡작은도서관은 이용 현황을 보면 5개 도서관중에서 인원 이용률이 제일 높습니다.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서동완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보면 방학프로그램 빼고는 없습니다. DVD영화상영은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것이고 도서관 견학교실은 본 위원은 왜 이것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것도 거의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미룡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룡작은도서관의 경우 작년 12월에 개관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서동완 위원
흥남작은도서관 2곳이 작년 12월에 개관했는데 1년 정도 되었으니까, 사실 미룡작은도서관이 처음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군산은 이미 구암작은도서관이 2007년도에 생겼기 때문에 그것을 모델로 해서 프로그램들을 해야 주민들의 활용성이 높을지를 파악하셔서 바로 접목시켰어야 하는데 이용률은 굉장히 높습니다. 아파트단지 안에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들이 저조하다 보니까 사실 이 시설은 우리가 굉장히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미흡해서 활용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시정해 주시고 다른 지역의 예를 들어보면 저희하고 비슷하기는 한데 다른 데 종이접기라든지 북아트, 점토클레이아트 하여간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창작적인 것들을 개발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하더군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서동완 위원
이것을 하면 또 예산이 많이 수반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대안적인 것을 제시하고 싶은데 예를 들어서 종이접기강사를 한다 그러면 작은도서관에 1명씩 5명을 하지 마시고 어차피 요일별로 대부분 운영하지 않습니까? 많으면 주 2, 3회정도 그러면 2명정도 순회하면서 요일을 다르게 그러면 인원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작은도서관의 활용성을 높이고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언제까지 가능하겠습니다. 이것이 큰 어려운 것은 아닐 것 같은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우선 내년부터 프로그램을 다양히 개발해서,
서동완 위원
연구를 해보시고 거기에서 계획이 세워지시면 의회에도 업무보고 때라든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김우민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작은도서관 보충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금 작은도서관에 보면 기능직이나 또는 상근직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김우민 위원
아까 말한 대로 작은도서관은 본 위원이 보았을 때 주민들의 협조, 참여가 있어야 제일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도서관은 상근직으로만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운영회를 한번이라도 해보실 생각을 혹시 하셨습니까?
예를 들어서 미룡동작은도서관 주민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만들면 여러 가지 아이디어나 금전적인 문제도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도 있고 또 하나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야간에도 운영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도난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때문에 지금 시행을 못하고 있지만 그 소속된 주민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된다면 그런 면에서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운영위원회 같은 것을 한번 운영해 볼 생각은 있으십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전라북도 14개 시군이 있는데 작은도서관이 군산시가 가장 잘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군산은 기능직도 있고 상근 인력이 있어서 그래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니까 전라북도도 평가하는데 군산시가 가장 잘되고 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타 시군은 민간위탁을 하다보니까 상당히 부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운영위원회에서 전부 주관해서 하게 되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어쨌든 김우민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심도있게 검토해 보겠습니다만,
김우민 위원
어떤 내용이냐면 미룡작은도서관이다 하면 작은도서관에 그 해당되는 데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아파트면 각 아파트 대표들로 해서 운영위원회가 구성되면 나름대로 자원봉사자들도 수시로 모집할 수 있고 그런 의사결정이 편합니다.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시도 같으면 위탁으로 갔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체계가 잡히기 전까지는 당연히 이렇게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계신 분이 결국은 작은도서관 소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분하고 민간위원들이 같이 합작되어서 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그것도 한번 저희들이 심도있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사실 자체적으로 구성하려면 안 되는데 시에서 한번 구성해 보아라 이런 얘기했을 때 하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자문위원회는 다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김우민 위원
그런데 한번도 회의가 없으니까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상반기 한번 했는데 저희가 이사 온다고 금년에 바빠서 못했는데 그런 것을 통해서 자문위원회를 해서 거기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가장 큰 문제는 자원봉사자가 저희들이 주간에는 1명씩 있는데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야간에 밤 8시, 9시까지 우리 정규직원이 퇴근한 뒤에 야간에 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게 되면 밤 8시나 9시까지 가장 큰 문제도 도서대출 반납 관계가,
김우민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바로 하자는 얘기고 아니고 위원회를 둬서, 우리 주민자치도 똑같이 동사무소 밑에 있고 주민자체센터가 있으면서 구성이 되어서 자율적으로 하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 그런 개선방향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본 위원도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2009년도 도서관 운영 열람실 이용자 보면 15만 1,502명, 자료실, 아동자료실, 정기간행물, 디지털자료실까지 해서 총 계가 43만 8484건입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박희순 위원
이것은 시립도서관이고 작은도서관 이용자수를 보면 작은도서관 이용자는 14만 9,600명, 대출 책수는 19만 5,074권입니다. 그러면 지금 작은도서관 이용자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겠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박희순 위원
지금 열람실 이용자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박희순 위원
그런데 작은도서관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 1명씩 해서 지금 5명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박희순 위원
지금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과 이용률은 매우 높은 것에 비해서 혼자서 이용자들을 다 상대할 수 있는 역할을 맡으려면 관리자가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시민들한테, 그 이용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그래서 지금 시설별로 자원봉사자 1명에서 2명정도 같이 채용해서 같이 쓰고 있습니다. 그 직원 한분하고,
박희순 위원
시립도서관에 근무하시는 분은 몇 분이십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총 저희 도서관은 전체 24명입니다.
박희순 위원
24명중에 5명이 지금 작은도서관에 계신 것이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아니 24명은 별도로, 상근 별도로,
박희순 위원
그렇다면 지금 그분들이 일당백을 하고 계시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죠? 그분들한테 시민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여주려면 아까 동료위원님 말처럼 강사진이나 아니면 그런 분들을 체계적으로 보내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우리 시민과 가장 밀접한 곳에 있는 곳이 작은도서관이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예.
박희순 위원
우리 군산시가 가장 잘하고 있는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시민이 가장 이용하기 편한 곳, 이용하기 쉬운 곳이 또 역시 작은도서관입니다. 그렇다면 그 한분이 거기를 다 커버하기가 너무 벅찰 경우에 거기 대책을 마련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운영 보았습니다만 엄마하고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엄마하고 아이가 서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 보면 하루에 10명씩 하는 것이 주로 있습니다. 그런 것은 만족도와 이용률만 높으면 요일을 더 많이 넣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우리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시기 바라고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리운영에 대한 시정을 요구합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님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김강욱
문화회관관리과장 김강욱 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없습니까?
(일동 없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정회를 요청합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감사중지
15시37분 감사계속
부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님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
과장님 2008년 철새축제로 6억 5,700만원이 최종 정산액인데 세부내역을 들여다보면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행사 위탁으로 5억 300만원 구체적으로 말하면 기획운영비로 3,300만원, 대행사 위탁료로 4,500만원, 주행사장 텐트설치비로 3,560만원, 행사장입구 게이트 트러스 설치비로 435만원, 개막식 행사비로 2천만원 또한 축제를 위한 각종 홍보 유치비로 5천만원이 지출되었는데 대행사 홍보비로도 부족해서 우리 군산시에서는 철새생태관리과에서 홍보 및 준비운영비 1억 5,300만원이나 지출되었습니다. 과장님 알고 계시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과장님 양심적으로 답변을 하셔서 합리적으로 잘 사용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5억 4천만원 그 용역관계는 이벤트사에서 하는 것으로 그 외에 저희과에서 언론에 한 홍보가 있습니다. 신문, 인터넷, 방송 그밖에 지하철 그런 부분에 우리가 사용한 홍보비가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지금 대행사에서 한 홍보비 5천만원 군산시에서 한 홍보비와 운영비로 1억 5,300만원 해서 2억원정도가 나갔습니다. 지금 5회째 축제를 실시하면서 이렇게 많은 예산이 홍보비로 나갔습니다. 처음 철새축제가 시행될 때만 해도 시설이나 행사추진 능력이 미숙해서 대행사에 위탁해서 행사를 실시하였어도 이해하였습니다.
그런데 매년 흡사한 행사를 거듭 추진하면서 시민의 혈세를 이렇게 낭비가 많게 쏟아 부어야 하는지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그 부분은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사항은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이벤트성 축제보다도 친환경적이고 선진형 축제가 되도록 그렇게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한마디로 정산서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쓸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지출을 할까 하고 연구한 것 같이 보였고 쓰다쓰다 못 써서 돈이 남았습니다.
과장님 이제는 철새축제행사를 방법을 바꾸십시오. 그래서 부서과에서 능력이 부족하시면 아예 철새축제를 포기하시고 대행사에 위탁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365일 철새와 함께 근무하는 집행부의 능력을 1년에 한번 축제를 통해서 보여주어야 될 때 아닙니까? 그동안 철새와 함께 지내신 철새생태관리과에서 모든 능력을 보여주어서 오히려 시민들한테 서비스한다는 생각으로 축제를 하셔야지 대행사에 5억 4천만원이나 위탁해서 5억 4천만원을 위탁했는데 다 못 썼죠? 5억 300만원을 썼죠? 그분들도 하다하다 못해서 남겼습니다. 과장님 이제는 철새축제 시행방법을 현실에 맞도록 철저하게 대책 마련해서 시정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그러면 김종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60페이지 철새조망대 2009년도 보면 잔액이 많이 남았는데 왜 그렇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2009년도 아직 집계는 안한 것인데 지금 여기 보시면,
김종식 위원
15억원정도 남았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생태체험관 내외 관리 및 운영에 대해서 4억 5천만원정도 남았습니다. 그 부분은 우리가 3억원의 체험관을 추경에 세운 것이고 그 밑에는 생물다양성 현재 아직 돈이 안나간 부분이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아직 정산이 안 되어서 그렇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김종식 위원
하여튼 우리시에서는 꼭 필요로 한 예산을 세우지 않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김종식 위원
그럼 필요로 하면 써주어야죠. 이런 부분이 정산이 아무래도 덜 된 것 같은데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정산을 빨리 하시고 57페이지 조망대 이용자 내역을 보니까 갈수록 사람이 더 와야 하는데 줄었습니다. 2009년도 같은 데는 물론 세계적인 조류인플루 여러 가지 생각이 되는데 하여튼 분석하셔서 이러한 부분이, 철새가 겨울철이 되면 항상 우리나라를 찾아오듯이 군산하면 철새조망대 그런 것을 통해서 전라북도가 아니라 벗어나서 외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여기를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아이템을 개발하셔서 시에 자리에 있는 동안 많은 기여 하도록 참고하시라고 하면서 이상마치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2009년도 이것이 아직 10월까지 유입되니까 평균은 할 것입니다.
김종식 위원
수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68쪽에 2007년도, 2008년도 축제 결과보고서 및 정산이 나와 있는데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하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자료검토)
서동완 위원
검사자가 직원 한분이 확인했는데 이 검사를 직원이 혼자 하신 것입니까? 어떻게 하신 것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아니죠.
(직원의석에서- 정산서는 오는 것을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하고 난 후에,)
부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여기는 감사장입니다. 감사장에 오실 때는 위원님이 질의할 정도는 갖고 오셔야지 중요한 것을 이야기하시는데,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계장님들이 챙겨주십시오. 그정도는 가지고 나오셨어야죠.
서동완 위원
2007년도, 2008년도 정산서가 자료로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검사자가 직원 한분이 확인했다고 도장을 찍어놓았지 않습니까? 어떤 방법을 통해서 확인했느냐 이것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용역 정산서는 대행업체에서 도급자가 해오는데 실 집행서류를 해서 말하자면 커뮤니케이션대행사에서 해옵니다. 그러면 우리 직원이 검사자가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대조해서 확인해서 정산하는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직원이 하신다는 것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 예산이 5억 4천만원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그것을 직원이 혼자 어떤 책임성을 가지고 확인하셔서 여기에 확인 도장을 찍어주는 것입니까? 과장님 도장도 아니고, 그러면 7급 직원 혼자서 이 5억 4천만원에 대한 책임을 다 질 수 있겠군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이 부분은 더 정확히 저희가 파악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정산이 이루어졌는데 7급 직원 혼자서 이것을 확인하고 어떤 방법으로 확인했는지 모르겠지만 확인하고 도장을 확인표를 한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에서 홍보와 예산을 집행하지만 행사는 대행업체에서 다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최소한 그 대행업체에서 제대로 행사를 했는지 검사는 직원들이 최종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어느 담당직원이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직원들이, 그렇다고 해서 5억원을 원가정산 용역을 주어서 하라는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거기 계신 직원들도 전문가이시니까 한 파트씩 나누셔서 이것이 제대로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최종적으로 하셔서 최종적으로 과장님이 승인을 해주셔야죠. 어떻게 7급 직원이 이 책임을 다 지시라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서류가 들어올 때는 세금계산서가 붙어 나오지 않습니까? 어떻게 집행했다고 그들이 첨부해서 내고, 국가 지정 검사서를 첨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파트별로 해서 제가 확인하던지 그렇게 더 투명하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향후에는 결과보고서 그리고 정산서를 각 직원들이 계시니까 그런 분들이 책임성 있게 파트별로 나누셔서 정확히 정산하시고 최종적으로 과장님이 확인하셔서 감사 때 아니면 업무보고 때 자료를 물었을 때 정확하게 답변 하실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이렇게 미비한 정산서 자료들은 향후에 발생되지 않도록 꼭 시정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철새축제 결과보고서를 2007년도, 2008년도 것을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철새축제 때 오시는 분들이 주로 어디에 사시는 분들이 오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년에는 군산에 있는 초, 중, 고등학교 그다음 유치원생들이 많이 왔는데 올해는 80%가 타지에서 오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단체는 올해 없었고 종전에는 타지에서 오는 관람객이 훨씬 많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조사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저희가 데이터를 뽑으면 말하자면 철새축제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외부인과 군산시민과 비교해 보면 8대2쯤 나타납니다. 관람객을 파악해보면 80%가 외부인입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2008년도 자료를 보면 2007년도에는 전라도권에서 76%입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는 전라도권에서 75%이고 특히 전북지역이 72%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이것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그러니까 저는 군산시민하고 타 지역사람하고 얘기했는데 장병권 교수가 데이터가 낸 부분이 있습니다. 그 정도,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대부분이 50%이상 군산에서 오는 것이죠. 대부분이 전라북도 지역 그러니까 군산을 중심으로 해서 인근지역에서 다 오는 것 아닙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전북권에서 반절 정도 50%정도,
서동완 위원
올해,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올해는 아직 그 데이터를 현재 진행 중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 자료는 무엇입니까? 전북권이 반절이라고 이 결과보고서 보고 본 위원이 그대로 한 것인데,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그것은 2008년도 것 아닙니까?
서동완 위원
2007년도, 2008년도 전북권이 72%가 왔습니다. 그런데 절반정도가 전라북도에서 왔다고 그러십니까? 차이가 굉장히 큰 것이죠. 4분의 1을 차지하는 것인데 25%이면,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침묵)
서동완 위원
됐습니다. 자료에 보면 철새축제, 인원 얘기는 않겠습니다. 인원은 그 수치를 어떠한 근거로 어떻게 했는지 정확히 믿을 수 없고 해마다 지적했던 내용인데 올해는 또 특이하게 하는 방법으로 숫자를 계산하셨더군요? 조망대 따로 관찰소 따로 어디 따로 그러면 조망대 왔다간 사람들은 관찰소 안가고 다른 곳 안가고 갔다는 얘기이신데 어디에서 그렇게 숫자를 계산하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이번에 도입되었습니다. 군산에서 우리 철새축제에서, 그러니까 숫자를 부풀리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하시는데 숫자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군산시에서 아무리 100만명 왔다고 해보십시오. 이제는 누구 하나 콧방귀 안 뀝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사실에 근거해서 하라고 해마다 감사 때마다 지적했는데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조금 왔습니다. 10만명도 못 넘었을 것 같습니다. 10만명이 아니라 몇만명도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것을 이제는 탐조회랑 몇만명, 조망대 몇만명, 어디 휴게소 몇만명 이런 식으로 합산해서 35만명 왔다고 하셨더군요? 그런 숫자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 더는 얘기하지 않겠고 그런 부분들은 더 이상 숫자를 부풀려서 행사 부풀리기 식으로 하지 마시고 정확한 자료를 통계를 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철새축제 이후에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주말탐조투어 운영결과가 자료가 올라와 있는데 탐조투어 지역별 현황 보셨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여기는 어디가 제일 많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투어를 가는 그분들이 어디를 가냐는 이야기이십니까?
서동완 위원
투어를 하시는 분들이 어디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제일 많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수도권이 많습니다.
서동완 위원
수도권이 많죠. 그러면 왜 수도권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여가를 활용해서 오겠죠.
서동완 위원
그렇죠. 저희 철새축제가 6회째 했지 않습니까? 이제 분석을 해야 됩니다. 더 이상 부풀리기로 숫자를 할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주말탐조투어는 2,528중에 수도권이 922명이 왔습니다. 36%가 수도권에서 온 것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오히려 철새축제보고서에 보면 군산지역, 전북지역 사람들이 72%가 왔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에 보면 전북지역은 20%밖에 안 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여기서 자세한 얘기를 않더라도 철새축제가 부풀려진 것도 있지만 외부사람들보다 지역의 사람들이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주말을 이용한 탐조투어나 이런 것, 이런 5일 동안 하는 행사를 보는 것이 아니고 진짜 철새를 보고 자연과 어우러져서 하는 탐조투어 이런 것들은 서울의 외부사람들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군산시도 이제는 철새축제를 정확히 원인분석을 하셔서 어떻게 해야 더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인지 어떤 것이 더 철새로 우리가 외부사람들로 하여금 군산을 방문하게 할 것인지 고민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저도 그렇게 생각 있습니다. 그 부분은,
서동완 위원
이 예를 보더라도 5일 동안 하는 행사에 예산은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다른 주말탐조투어라든지 실제적으로 철새를 볼 수 있는 것들은 사실 예산이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갑니다. 그렇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이런 것들을 더 홍보해서 사람들을 더 내려올 수 있고 사람들로 하여금 철새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빨리 개발하셔야 합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알겠다고 하는데 전에 계셨던 과장님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시더군요. 감사 때마다 과장님들이 바뀝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물론 제가 인사 때문에 그런 경우는 업무 인수인계를 철저히 해서,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시장님이 철새축제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의지가 없습니다. 어떻게 담당직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해보려고 하면 인사이동하고 이번에도 과장님 본 위원하고 박희순 위원님하고 현장방문 가서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저번에 했던 과장님이 지하에 어떤 시설을 어떤 목적으로 했는지 과장님이하 담당직원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한분만 오래 계시니까 그분만 이해하십니다. 그런데 과장님 새로 오셔서 또 예산 세워서 그 위에다가 그것하고 비슷한 시설을 또 짓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침묵)
서동완 위원
이것은 소장님한테도 관련되어 있는데 정확히 사업분석을 하셔서 내년부터는 철새축제를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엑스포 않는다고 결정했지 않습니까? 더 예산 들어가기 전에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결정 빨리 해야 합니다. 그리고 탐조투어나 이런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해서 실제적으로 철새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관광객을 유치할 것인지 그 예산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아셨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꼭 국장님이하 과장님이랑 이런 부분들을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철새축제를 2007년도, 2008년도 자료를 보았는데 대행사가 한 회사가 계속했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그것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기준이 있는데 거기에서 배점을 해서 거기에서 선정되는 관계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물론 3년, 이 회사가 올해까지 했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그전에는 자료가 없으니까 확인을 못해 보았는데 이 회사가 4년 연속 하는 것인데 장점도 물론 있겠죠. 노하우라든지 이런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해마다 철새행사를 가보면 준비하시는 분들이야 많이 달라졌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가서 보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그것입니다. 비슷한 예산에 비슷한 체험행사 이런 것들이 오고 있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앞으로는 우리가 생태축제로 발전방향을 틀어야 하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큰 대형텐트 같은 것을 꼭 설치해야겠느냐,
서동완 위원
그것을 작년에 지적해서 올해 하나 줄은 것입니다. 지적할 때마다 하나씩 무엇인가 변화는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대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고 예산이 남았다는 것도 그것입니다. 작년에도 똑같은 5억 4천만원이었는데 대형텐트 하나 줄었지 않습니까? 아마 그 계산 않고 똑같이 5억 4천만원을 세웠겠죠.
그런 문제점들이 있는 것 같은데 철새축제 같은 경우는 해마다 감사 때마다 말도 많고 문제도 많이 지적되었던 사항들입니다. 그런 것들은 철저하게 대책을 세우셔서 내년에는 올해 아마 예산도 올라왔을 텐데 그런 부분들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조부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부철 위원
58쪽 탐조카메라 어도교체를 3천만원에 했군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조부철 위원
그런데 어도 탐조카메라면 철새조망대에서 고기가 모여 있는 사진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탐조카메라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그렇죠. 어류에 올라가는 부분,
조부철 위원
본 위원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 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어도라고 하면 금강에서 금강호로 고기가 올라가야 됩니다. 지금 올라가고 있는지 잘 아는 직원들도 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사실 물을 흘려보내면 어류 올라가는 것이 보입니다.
조부철 위원
올라갑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그런데 그것이 선명하게 예를 들어서 숭어 같은 것은 색깔이 새까맣고 그러니까 움직이는 형태는 보이는데,
조부철 위원
한번 카메라를 설치할 때 정확하게, 밑에 내려가서 본다는 것이 위험하기는 합니다. 한 10m 거의 낭떠러지 아닙니까? 옹벽 쳐놓아서, 그러니까 들어가서 보는 것도 어렵지만 어도라는 것은 금강에서 금강호로 물은 내려가고 고기는 올라가도록 그래서 어도입니다. 그런데 물발이 세서 못 올라갑니다. 한번 자세히 보십시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보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것이 올라가야 됩니다. 금강호로 올라가서 민물에서 살 수 있는 고기들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숭어도 올라갑니다. 그런데 힘 있는 고기는 올라가는데 물발이 상당히 가팔라서 셉니다. 그 점을 우리 소장님도 한번 잘 보시고 그것을 교체할 수 있는 것을 해야 됩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그것은 농어촌공사에서 이번에 사업을 했습니다.
조부철 위원
한지는 오래 되었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올해 예산을 투자해서 어로에 대한 공사를 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리고 탐조카메라를 나포면 오수처리장 외 2개소했는데 거기에는 회랑이라고 하죠. 회랑은 탐조객들이 전문가들이 오는 지역입니다. 오지 말라고 해도 전국적으로 전문가들은 그쪽으로 다 옵니다. 철새조망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그렇죠.
조부철 위원
그쪽을 시설투자를 해야 되는데 왜냐하면 방파제이기 때문에 그런데 국토관리청 소관이라 못하고 거기에 차 한대 받칠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차도 양쪽에 받쳐놓습니다. 또 버스 같은 경우도 차도에 받쳐놓다보니까 인사사고가, 본 위원이 건설과에도 지적한 바 있습니다만 그것이 살인도로라고 그랬습니다. 그것이 현재 농어촌도로인데 차가 다니는 도로로 바뀌었죠. 지금 국도로 승격을 올렸는데 아직 안 내려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사망사고로 4명이 죽었습니다. 도로는 협소한데다가 탐조객들은 차를 양쪽으로 다 받쳐놓으니까 차선을 위반할 수밖에 없죠. 양쪽으로 받치는데 어떻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에 현지주민이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사망사고가 났습니다. 중앙선을 넘었다고 보상 한푼도 못 받았습니다. 그런 사례가 있는데 본 위원이 지적을 여러 번 했음에도 해결책이 미미하고 안 되는데 전국적으로 카메라맨들이 군산에 와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로 오는 것이 가창오리나 기러기 이런 것은 아침하고 석양무렵에 무리지어서 엄청나게 옵니다. 그것을 카메라로 찍기 위해서 옵니다. 그 전문가들은 날이 추운 것도 안 가립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과장님이 한번 자세히 살펴보고 시설을 투자하려면 그렇게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철새축제 행사에 동료위원님들이 말씀하다시피 5일 동안에 5억 4천만원이면 하루에 1억원씩 소모하는 것입니다. 그런 돈을 시설투자 해서 평상시에 전국적으로 외국이나 와서 탐조하면서 관람할 수도 있고 카메라도 찍고 가족들하고 올 수 있는 행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과장님 60쪽에 보시면 작년 2008년도에는 철새축제 홍보 및 준비운영에 1억 6천만원, 지출액은 1억 5,392만 8천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2009년도에는 2억 4,560만원에 지출액이 맞습니까? 현재,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박희순 위원
1억 9,850만 6천원 들어갔습니다. 올해 행사에 손님도 훨씬 조금 왔고 행사도 축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이것은 그 세부사업명에 들어가 있지만 우리가 3D입체영상이 2,700만원, 또 3D입체영상 정비시설이,
박희순 위원
이것은 빼고 지출액을 가지고 얘기했으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그러니까 예산 자체가 상단에 1억 6천만원하고 2억 4,500만원 아닙니까?
박희순 위원
예.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그 차이가 홍보 때문이 아니고 3D입체영상이라고 그것이 2,700만원이고 정비시설에 2,900만원 들어갔고 국제조류학술대회에 3천만원 그래 서 8,600만원정도가 차이가 나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8,600만원이 그쪽으로 지출이 되었다 그 말씀이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아니 작년보다 많다는 얘기죠.
박희순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남은 지출액은 1억 1,200만원이군요. 그렇다면 조부철 위원님 말씀대로 하루에 1억원이 아니라 5일동안 축제행사로 나가는 1일경비가 1억 5,700만원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쏟아 부으면서 우리가 과연 무엇을 얻고 있는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신중하게 대책 세우시고 이제는 정말 결정을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셔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으로 자연생태체험 학습 운영하고 계시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서동완 위원
자료 보면 학교 그리고 시설 10개에서 와서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철새생태관리과에서 이러한 사업들을 하시는데 자료 주신 것을 보면 진포해양공원이라든지 어린이교통공원도 가신 것 같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저희가 들르는 곳은 진포하고 우리하고 또 기상대하고 곤충마을이 있습니다. 그렇게 됩니다.
서동완 위원
어린이자동차공원 안 가셨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한번인가 갔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갔지 않습니까. 자료에는 그렇게 사진 찍혀서 왔으니까, 일단 문제는 전에도 본 위원이 직접 방문해서 담당계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일방적으로 지정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사업들을 저희가 하고 있다는 공모를 해서 학교나 시설을 받으시라는 것입니다. 시에서 사업성으로 일방적으로 어느 학교, 시설 지정해서 다 시키지 말고 공모해서 거기에 대한 어려운 열악한 시설들 아니면 농촌에 있는 학생들 이런 데에 한번씩 나오기가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은 좋습니다.
그런데 시골지역이나 학교를 일방적으로 아니면 시내지역도 일방적으로 지정해서 오고 내년에 이 사업 이어가면 또 그런 식으로 할 것 아닙니까? 이것이 나중에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실적만 높이려고 하는 행사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방법에 대한 개선을 고민하고 시정해 주십시오.
그리고 자동차공원은 한번 갔지만 자동차공원이라든가 진포해양테마공원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전반적으로 군산에 있는 것들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맞는 사업인지 아니면 철새생태관리과에서 하기 때문에 철새와 관련된 것을 한정적으로 하는 사업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한번 검토해 보고 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은 2007년도에 저희가 공모를 했는데 참가비를 1만 5천원에 해서 2명만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홍보도 안 되고 참여도가 낮기 때문에 이것을 전환해서 철새조망대도 알리고 군산을 알리는 측면에서 하는데,
서동완 위원
그러면 여기 참가하는 단체들 참가비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안 받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홍보가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가비만 안 받으면 갈 단체들 엄청 많습니다. 시설들도 많고 학교들도 많고 참가비를 안 받는데 왜 안가겠습니까? 저희가 지금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버스 대절해서 싣고 와서 다 관람시키고 점심식사도 주고 기념품 줍니까? 안 줍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기념품은 지금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기념품 한번도 안 주었습니까? 그러면 식사까지 제공하고 무료로 하는데도 참여를 않는다는 것은 홍보부족입니다. 여기에 대한 홍보도 충분히 해주시고 그러한 내용들을 하셔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굳이 10회를 하지 마시고 아니면 사업을 많이 하려고 하지 마시고 적게 하더라고 공모를 해서 제대로 꼭 필요한 곳에 할 수 있도록 큰 도시지역에 있는 초등학교까지 지정해서 하지 마시고 그렇게 해주시라는 것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무료로 해서 공모를 해보아서 참여도가 좋으면 될 수 있으면 시골에 있는 학교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해 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지금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을 하셨죠? 그런 것들을 잘 반영하셔서 앞으로 이런 것으로는 더 이상 지적이 같은 나오게끔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기간동안 위원님들께서 제출하여 주신 감사 지적사항을 결과보고서(안)으로 작성하여 배부해 드렸으니 금일 지적사항을 포함하여 수정 또는 추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심도있는 검토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14분 감사중지
16시26분 감사계속
부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작성하신대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제출토록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결과보고서는 제137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제4차 부록【별첨 4-1】참조 바람)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내일부터는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일정표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2009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2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1명)
위원 한경봉 위원 정길수 위원 진희완 위원 조부철 위원 김종식 위원 나종성 위원 강태창 위원 이성일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박희순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임흥순
출석공무원(8명)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성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수도과장 서경찬 하수과장 김상석 체육시설관리과장 권유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화우 문화회관관리과장 김강욱 철새생태관리과장 전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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