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다음날 신문에 대서특필 되었고 또 그 후에 추진사항을 보면 8월 21일날 저희한테 보고를 했는데 3월 27일날 국장께서 한전 본사 방문해서 건의를 했고 또 현장조사를 3월 29일날 했고 또 4월 3일날 한전관계자가 항만국장실을 방문을 했고 4월 7일날 한전 본사로 사장 보고를 했고 4월 8일날, 23일날, 28일날, 30일날, 5월 8일날, 6월 26일날, 6월 30일날, 7월 7일날, 7월 16일날, 7월 21일날, 8월 12일날, 8월 21일날 본 위원회에 보고하기까지는 굉장히 많은 협의와 진행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저희 간담회를 통해서는 어떻게 하겠냐 그러니까 이러한 요청이 왔기 때문에 주민 간담회를 통해서 주민들을 설득해 나가면서 하겠다 그렇게 하고는 우리 과장님 한번씩 간담회를 하고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본 위원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것이 우리 과장님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솔직한 얘기로 그 업무를 맡은 죄 밖에 없습니다.
본 위원 굉장히 안쓰러움을 느꼈습니다. 과장님 목 타고 당하는 것을 볼 때 솔직한 얘기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의 무계획성, 그리고 본 위원이 제 지역의 얘기만 안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든 상황이라든지 정황을 현장에서 보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까도 의회하고 상의 안 하는 이러한 것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왜 이렇게 모든 것이 일방적으로 나갑니까? 일방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감사 때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의회를 무시하고 의회를 경시하고 의회를 따돌려놓고 집행부만 일방적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정말로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숱하게 많은 만남과 진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추진 중이다, 이제 뭐 하고 있다 이러한것들은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어떤 말로 “죄송하다, 시정하겠다” 이러한 차원이 아닙니다. 이러한 차원이 아니기 때문에 그 지역구 의원들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는 이런 것들을 지적하고 제고를 요청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받은 것 보면 저희가 10월31일날 한전하고 MOU 체결하기로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