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풍성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에게 묻겠습니다. 과거가 있으므로서 현재가 있고 미래가 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1대, 2대, 3대를 하는 이 순간까지 약간 비애를 느낍니다.
왜냐하면 1대 때는 선진의회라고 또 조례를 했을 때 서울이나 전라남북도 각지에서 군산시의 조례안을 심도있게 논의해서 선진 의회상을 보여준 도시가 군산시였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선진의회의 이미지는 없어져버리고 경기도, 서울특별시 심지어 고창군의 모델 케이스를 받는 이런 입장에 와 있단 말입니다.
우수 하나는 흐리멍텅만 무한한 수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엘리트들이 몇%인지 아십니까 강 과장님?
2억 5천만 세계 각지의 인구들이 미국에 몰려있습니다. 거기를 움직이는 엘리트들이 0.5% 밖에 안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군산시의 두뇌들이 머리 쓰는 사람들이 내일을 위해서 비전있는 인물들이 없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일을 위해서 무엇인가 일을 하려고 하는 의욕은 겉으로는 있는 것 같지만 채신없이 아까도 옷을 갈아입는 것이고 뭣하고 우리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옷을 갈아입고 싶으면 입고 싫으면 마는 것이지 말을 씀벅씀벅, 중요한 핵심 자리에 있어가지고 제가 볼 때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좀더 선진 군산시를 위해서 조례안이라도 군산시가 모범이 되고 전국적으로 우리 군산시의 모범 케이스를 배우고 가는 군산시의 훌륭한 공무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