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본회의 제2차 2022.07.05

영상 및 회의록

○의장 김영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안건 심의의결에 앞서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2조2 규정에 의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한경봉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발언은 5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니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한경봉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의원
군산시 사선거구 한경봉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존경하는 김영일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의 5분발언 요지는 “의회사무국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를 바란다”입니다.
의회사무국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의하여 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의장에게 인사권이 있어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4대부터 7대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했던 본 의원이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인사권을 가진 시장에게 충성하기 위해 의사국 직원들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본 의원은 9대의회는 인사권의, 의회의 인사권 독립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열심히 일 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개원식 행사를 지켜보며 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례허식에 치우쳐 개원식 행사에 지역주민대표를 참여시키고, 지역주민대표를 1시간 넘게 기다리게 하는 행태를 지켜보며 울분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후 3시에 거행된 개원식 행사에는 주민대표를 1시 30분까지 오시라 하고 뱃지 수여식 예행연습을 30여분을 하는 것을 보며 아직도 이런 일이 대한민국에서 자행되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개원식 행사에 참석한 몇 분의 주민대표께서는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군사정권 시대에 권위주의의 부활을 보는 것 같았다. 시의원들이 정말 높은 사람인 걸 새삼 알게 됐다.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손발이 되겠다는 말이 무색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9대의회 개원식 행사에 사용된 예산이 1,072만 2,500원이 집행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힘들어 하루하루를 버티는 시민들이 이 사실을 알면 뭐라 하겠습니까? 이게 민의의 대변자인 의회에서 해야 하는 일입니까? 이번 개원식 행사로 시민들의 공분을 사게 된다면 과연 이것이 의원들을 위한 행사입니까?
과잉 의전과 과잉 충성은 시민들에게 손가락질의 대상이 됩니다. 그것이 우리 의원님들을 파멸로 몰아가는 길입니다.
의사국 집행부 공무원들은, 의사국 직원은 집행부 공무원보다 몇 배 힘든 자리입니다. 1,600여 명의 집행부 공무원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22명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의사국 직원은 집행부 공무원보다 몇 배 더 스마트해야 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자리입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요행으로 승진을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본인들이 깊이 생각하시고 의회업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되신다면 집행부로 전출신청을 하시기를 강력하게 권고 드립니다.
본 의원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직원들에게는 친구가 될 것이지만 의정활동에 지장을 주고 의원님들에게 피해를 주는 직원에게는 염라대왕이 될 것입니다.
의원은 의원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할 때 빛이 납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의사국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의회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모범이 돼야 합니다. 군산시 변화의 선봉에 서야 합니다. 힘든 그 길을 의사국 직원들이 함께 걸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시간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경청해주신 동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일
의사일정 제1항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행정복지·경제건설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존경하는 의원님 원만한 상임위 선임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2분 회의중지)
(14시13분 계속개의)
●의장 김영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 겠습니다. 계속해서 상임위원 선임의 건을 진행 하겠습니다.
정회 중에 협의를 통해 상임위원 선임을 하고자 했으나 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아 의장인 제가 선임한 안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의 의원 정수는 군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2의 규정에 의하여 운영위원회 7명, 행정복지위원회 11명, 경제건설위원회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장인 저를 제외한 의원 정수가 21명으로 행정복지위원회 10명, 경제건설위원회 11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선임은 군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 1항의 규정에 따라 의원님들의 뜻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선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상임위원은 여러 의원님께 배부해 드린 바와 같이 행정복지위원회는 서은식 의원님, 김영란 의원님, 박광일 의원님, 송미숙 의원님, 윤신애 의원님, 최창호 의원님, 김경식 의원님, 김우민 의원님, 서동완 의원님, 이연화 의원님 열 분으로 구성 하겠습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김경구 의원님, 서동수 의원님, 설경민 의원님, 이한세 의원님, 김영자 의원님, 박경태 의원님, 나종대 의원님, 지해춘 의원님, 한경봉 의원님, 양세용 의원님, 윤세자 의원님 열한 분의 의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김경식 의원 의석에서-「이의 있습니다. 신상발언 하겠습니다.」)
우리 김경식 의원님 신상발언, 나오셔서 신상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의원
존경하는 김영일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님!
제가 이 자리에서 신상발언 하게 된 동기는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임위 구성이 의장님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이 가야 할 위원회에 가고 싶어 하고 그 위원회에서 충분히 활동하고 싶어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9대입니다. 그리고 지난 8대 때 제가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 형제가 이 자리에 와서 의회 활동을 하다보니 형님 때문에 지난 8대도 제가 가고자 하는 상임위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이런 이야기를 했죠. “후반기 때는 전반기하고 교차하겠다.” 이번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나 8대에 지켜지지 않았어요. 왜, 의장단이 바뀌잖아요.
그러면 이번 9대 때 상임위 선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이해충돌방지법에 의해서 교차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 의회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을 전부다 따지다 보면은 가지 못하는 데도 있다, 그래요. 그러나 그 방지법에 해당되지 않는 제가 경제건설위원회에 갈려고 하니 경제건설위원회에 저희 형님이 있다고 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저는 8대 때 경제건설위 있다가 행복위 있다가 다시 경제건설위 올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지금 몇 선 하시는 분, 우리 7선 하시는 우리 김경구 의원님 과연 경제건설위에 계속 있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김경구 의원님을 바꿔야지 왜 저를 바꿉니까?
그리고 3선 하시는 분이 계속 경제건설위원회에 있으면 그분을 바꿔야지 왜 제가 바뀝니까?
이해충돌방지법에 단 1이라도 섞여있으면 1%라도 내 친자, 친속, 친가, 친척들이 단 1이라도 생겼으면 그분들이 바뀌어야죠. 왜 형제 간이라는 이유로, 형제 간하고 의회는, 의회는 정확하게 개인 대 개인입니다. 각 기관입니다.
8대 때에 계신 의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김경구 의원님하고 저하고 표가 갈렸어요. 왜, 기관 대 기관인데. 근데 그걸 우려해서 형제 간에 같이 경제건설위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이유는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생각해야 되지.
자, 후반에, 후반기에 바꿔준다? 어떻게 바꿔요? 제 형님인 김경구 의원님이 계속 경제건설위원회를 고집하면 저는 계속 행복위에 있어야 합니까? 3선 의원, 4선 의원이 경제건설위원회에 계속 있었어요. 그러면 그분들을 바꿀라고 생각해야지 저를 왜 바꿀라고 생각합니까?
의원님들 생각해 보세요. 무슨 논리로 바뀌어야 되는가.
저는 우리 의장님이 고뇌에 찬 결단, 그리고 저를 생각해서 그랬다, 다 이해합니다. 그건 불만하지는 않아요.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의회가 남이 봐도 누가 봐도 합리적이어야 됩니다. 합리적이지 않고 이게, 이게 합리적이다고 하고 의회 구성을 했을 때, 요즘 신문 댓글 보면 정치 얘기 나오면, 댓글 다 보시죠? 어떤 얘기가 나오는가. 그러면서도 이렇게 의회를 구성하면 저는 무엇을 어떻게, 다음에도 똑같이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그걸 누가 말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의원님들이 한번 판단을 해주셔서 현명한 결정을 해야 되지 않냐, 제가 왜 경건위에 가고 싶어 하냐? 상임위는 경건위도 있고 행복위도 있지만 왔다갔다 하면서 모든 것을 체험하고 느끼고 그래야 됩니다.
그 위원회에 안 있다고 해가지고 일을 못 합니까? 다 할 수 있어요. 그 위원회에 없어가지고 그 일을 못한다고 그러면 이 자리에 올 자격이 없어요.
군산시 모든 일들을 우리 여기 계신 스물 두 분은 다 할 수 있어야 맞습니다. 집행부 또한 그렇게 따라온다라고 저는 믿고 있어요.
근데 이것을 형제 간이기 때문에 형제가 한 군데에 갈 수 없다는 이유 하나 가지고 저를, 왜 동생을 보냅니까? 형님을 보내야지. 저는 그 부분을 우리 의원님들이 좀 헤아려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이렇게 제가 와서 말씀드린 것 또한 그것도 어떻게 보면 우리 의회에 좀 부적절하다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나 꼭 이 자리에서 의원님들이 알아야 된다는 거죠.
왜 의원으로 생각해야지 형제로 생각하냐 이거죠. “형제니까 안 돼.” 누가 이렇게 했냐 했더니 의원님들이 다 그렇게 말씀한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의장 김영일
의원님, 짧게 말씀해 주시죠.
●김경식 의원
제가 시간을 10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간을 안 정해져가지고요.
의원님들이 그렇게 말씀했답니다. 그러면 어떤 의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까, 여기서? 형제가 가면 안 된다는 의원님 여기 손 들 자신 있습니까? 있으면 저한테 직접 얘기하세요.
그러면 제가 직접 해명하고 제가 그 이해가 합리적이다고 하면 저는 그거 듣겠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 좀 의원님들이 잘 판단하시고 결정해줬으면 합니다. 이 결정이 바뀌지는 않을 거라고 봐요. 그러나 의원님들은 그걸 아셔야 된다는 거죠.
왜 나는 4년 동안, 8년 동안, 앞으로 3년 더 하면 12년 동안 경제건설위원회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거예요? 그거 안 되잖아요. 그런 거 하나도 따지지 않고 오로지 형제다 그것만 따지면 안 된다는 거죠.
앞으로도 앞으로 4년을 진행하면서 있어서 또 이런 일이 발생되면 분명히 의원님들 그런 것, 그런 것 이야기 하지 말고 말하지 마세요. 하고 싶으면 저한테 직접 하세요.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일
김경식 의원님 발언 잘 들었습니다. 김경식 의원님의 고견을 받아들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이해금지방지법과 관련하여 의원님들 개개인적으로 특별히 직접적인 당사자와 연관이 있는 경우에는 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몇 분은 이렇게 서로 상임위를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발생되는 문제가 있다면 이 자리를 들어서 분명히 말씀하시지만 그 문제는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을 꼭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김경식 의원님 불가피한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이의를 철회해 표결을 하지 않고 의결할 수 있습니다. 철회하지 않으면 표결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의를 철회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김경식 의원 의석에서-「표결하고 싶습니다.」)
표결을 하시겠습니까?
그럼 김경식 의원님이 이의를 제기하였으므로 표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행정복지·경제건설위원 선임의 건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상임위 위원 선임은 지방자치법 제74조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과 유·무효 투표처리는 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어제 수고해 주신 감표위원님들 오늘도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들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에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위원님들 원만한 상임위 선임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6분 회의중지)
(14시37분 계속개의)
●의장 김영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중에 이의제기를 한 김경식 의원님이 이의를 철회하였으므로 표결은 하지 않고 이의유무로 다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9대 군산시의회 행정복지·경제건설위원 선임 건 방금 전 상정한 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행정복지위원회,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 선거에 앞서 후보등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과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후보등록을 하고자 하는 의원님은 잠시 후 정회 시간 내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회의중지)
(14시42분 계속개의)
●의장 김영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선거를 위한 후보등록이 완료되어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일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군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의 규정에 의하여 상임위원 중에서 어제 실시한 의장 선거에 준하여 무기명투표로 세 분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순서는 행정복지위원장, 경제건설위원장 순으로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장은 절차상 의회운영위원 선임 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복지위원장 선출에 따른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 등록결과 행정복지위원장 후보자는 박광일 의원이 단독후보로 등록 하였습니다.
회의규칙에 의하여 후보자로 등록한 의원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10분 이내입니다. 박광일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일 의원
안녕하십니까? 군산시의회 박광일 의원입니다.
제9대 전반기 의장, 부의장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김영일 의장님, 김우민 부의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초선의 영광을 안으신 의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저 또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제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후보로 나설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짧다면 짧은 4년여 기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위기의 군산에서 희망의 군산으로 조금씩 변화되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배우고,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선배·동료 의원님들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물론 지금 상황도 녹록지는 않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 등으로 대내외 여건은 더욱 악화되고 우리시의 인구감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집행부와 상생과 견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의원님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 이러한 의견이 집행부에 관철되어 시민이 행복한 군산시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저의 모든 열정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일
박광일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선거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투표방법과 유·무효 투표처리는 의사과장의 별도 설명이 있겠습니다.
감표위원님들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다음은 의사과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김주홍
의사과장 김주홍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투표 하시겠으며, 김영일 의장님과 감표위원 네 분은 마지막에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호명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서 기표하신 후 투표용지를 반드시 반으로 접어서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용지 모형은 화면에 보이는 견본투표용지와 같습니다.
기표방법은 단독후보의 경우 찬반 오른쪽 기표란에 기표용구로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두 군데에 기표를 하거나 기표용구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기표하는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하고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지 않으면 기권으로 처리 하겠습니다.
기타 검표에 관한 사항은 의장님과 감표위원의 협의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투표 진행 중 오해가 될 만한 행동은 삼가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일
의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확인)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이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김주홍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4시48분 1차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 의원성명 호명)
●의장 김영일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4시53분 1차투표 종료)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 수와 같은 22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의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 22표 중 찬성 22표, 반대 0표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박광일 의원님이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영일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경제건설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후보자 등록결과 경제건설위원장 후보자는 나종대 의원이 단독후보로 등록 하였습니다. 회의규칙에 의하여 후보자로 등록한 의원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종대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종대 의원
안녕하십니까? 나종대 의원입니다.
먼저 제9대 전반기 경제건설위원장 후보로 나설 수 있게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2020년 4월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늦깎이로 시작한 만큼 더 빨리 뛰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배 의원님들의 다져 주신 기반을 발판삼아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저 또한 여기 계신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군산 경제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9대 전반기 군산시의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더 피폐해진 군산 경제를 위기에서 건져내야 하며 지방자치법 개정 및 인사권 독립으로 높아진 의회의 위상을 스스로 찾아야 할 때입니다.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장이 저에게 과분한 자리지만 동료 의원님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은다면 군산 경제 도약은 물론이고 집행부에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굳게 믿기에 도전 했습니다.
그늘에 가려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이 다시 웃을 수 있고 떠나간 기업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고 싶습니다. 의원님들의 든든한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일
나종대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경제건설위원장 선거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투표방법과 유·무효 투표처리는 의사과장의 별도 설명이 있겠습니다.
감표위원님들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다음은 의사과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김주홍
지금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투표하시겠으며, 김영일 의장님과 감표위원 네 분은 마지막에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호명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서 기표하신 후 투표용지를 반드시 반으로 접어서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용지 모형은 화면에 보이는 견본투표용지와 같습니다.
기표방법은 단독후보의 경우 찬반 오른쪽 기표란에 기표용구로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두 군데에 기표를 하거나 기표용구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기표하는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하고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지 않으면 기권으로 처리 하겠습니다. 기타 검표에 관한 사항은 의장님과 감표위원의 협의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투표 진행 중 오해가 될 만한 행동은 삼가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을 설명 드렸습니다.
●의장 김영일
의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확인)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김주홍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5시02분 1차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 의원성명 호명)
●의장 김영일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5시06분 1차투표 종료)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 수와 같은 22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의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계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2표 중 찬성 22표, 반대 0표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나종대 의원님이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경제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 호선과 의회운영위원 추천을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을 호선한 후, 부위원장은 당연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이 됨으로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행정복지위원회는 세 분, 경제건설위원회는 네 분을 의회운영위원으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회 회의가 끝나는 즉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0분 회의중지)
(15시45분 계속개의)
●의장 김영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윤신애 의원님,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경태 의원님이 각각 호선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의장 김영일
의사일정 제4항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에는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윤신애 의원님, 박경태 의원님 두 분과 서은식 의원님, 최창호 의원님, 김영자 의원님, 지해춘 의원님, 윤세자 의원님 일곱 분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방금 선출된 의회운영위원 중에서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후보등록을 하고자 하는 위원께서는 정회시간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 중 행복위원회와 경건위원회 부위원장님들께서는 후보에서 제외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7분 회의중지)
(15시48분 계속개의)
●의장 김영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일
의사일정 제5항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후보자는 최창호 의원이 단독으로 후보등록 하였습니다. 회의규칙에 의하여 후보자로 등록한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창호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의원
안녕하세요. 최창호 의원입니다.
제9대 군산시의회 의원으로 입성하신 여러 선배·동료 의원님 정말 수고하셨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의회운영위원장 후보에 단독으로 출마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영일 의장님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동료·선배 의원님들과 국민의힘 윤세자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군산시, 제9대 군산시의회 개원과 더불어 의원님 각자의 마음 속에는 주민들을 향한 의정활동에 큰 그림이 그려져 있을 줄 압니다.
제가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된다면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필요한 소요 예산 소신 있게 집행하겠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의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해서도 노력 하겠습니다.
의사국의 체질 개선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서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에서 가장 큰 갈등의 관계에 있어서는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누구나 공감하는 기준과 제도, 원칙과 상식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러 동료·선배 의원님들!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고 소통하며 여러분들이 신명나게 의정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일
최창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투표방법과 유·무효 투표처리는 의사과장의 별도 설명이 있겠습니다. 감표위원님들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다음은 의사과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김주홍
지금부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선거구 순서에 따라 성명의 가나다 순으로 투표 하시겠으며, 김영일 의장님과 감표위원 네 분은 마지막에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호명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서 기표하신 후 투표용지를 반으로 접어서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투표용지 모형은 화면에 보이는 견본투표용지와 같습니다.
기표방법은 단독후보의 경우 찬반 오른쪽 기표란에 기표용구로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두 군데에 기표를 하거나 기표용구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기표하는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하고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지 않으면 기권으로 처리되겠습니다.
기타 검표에 관한 사항은 의장님과 감표위원의 협의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투표진행 중 오해가 될 만한 행동은 삼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의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영일
의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확인)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김주홍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5시53분 1차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 의원성명 호명)
●의장 김영일
투표 하지 않은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5시57분 1차투표 종료)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 수와 같은 22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계표)
총 투표수 22표, 찬성 21표, 반대 1표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최창호 의원님이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호선을 위한 위원회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기 호선된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제외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1분 회의중지)
(16시25분 계속개의)
●의장 김영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 부위원장은 윤세자 의원님이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이 모두 선출 되었습니다.
그럼 앞으로 상임위원회를 이끌어 갈 상임위원장님들의 당선인사를 듣겠습니다.
먼저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당선인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의원
고맙습니다. 지지해 주시고 압도적인 표로 당선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처음에 시의원 됐을 때 의회에 들어오면 우리 의원님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시민들을 위해서, 군산시를 위해서 문제점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막상 와서 2년 겪어보니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개성들이 강하셔가지고 좀 아쉬운 부분은 이렇게 화합이 안 되는 거 같아요. 때로는 저도 의회에 나오기 싫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뭐 재미로 의회에 나오는 건 아니지만 갈등의 관계로 인해서 그런 때도 없지 않아 마음에 있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은 좀 우리 의회가 의회가기가 막 신나고 재미있고 빨리 갔으면 좋겠고 우리 동료 의원들 만나서 머리 맞대고 우리 초등학교 학생처럼, 유치원 학생처럼 시민들한테 잘 보이려고 뽐내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거기에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제가 여러분들이 그런 의원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담감을 제가 다 안고 갈테니 뭐 예산 걱정 이런 거 하지 마시고 저한테 다 맡겨주십시오.
아무튼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일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당선인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광일 의원
먼저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에 정견발표 한 거와 같이 우리 훌륭하신 의원님들 모시고 열심히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일
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나종대 경제건설위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당선인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종대 의원
의원님들 장시간 저희들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 고생 헛되지 않게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김영일
나종대 경제건설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 세 분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께 우리 큰 성원의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내박수)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어제와 오늘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부의장님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님들께도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는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원을 구성하고 시민을 위해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군산을 선도하는 군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이 구성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27만 군산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제247회 군산시의회(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