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9대

278회

경제건설위원회

제27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8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다음회의록
다음 회의록이 없습니다.
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7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8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5년 10월 28일

장소

경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등 추가 출석 요구안 2. 2025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농업기술센터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등 추가 출석 요구안 2. 2025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01분개의
위원장 지해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추가 참고인 출석요구가 있어 위원님들 의석에 배부해 드린 변경된 의사일정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변경된 의사일정대로 진행하겠습니다.(의사일정계획 변경안 부록 참조)
안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등 추가 출석 요구안
위원장 지해춘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등 추가 출석 요구안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은 나오셔서 출석 요구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철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등 추가 출석 요구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요구안은 지방자치법 제49조 4항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1항 및 군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1항에 따라 증인 등 출석은 위원회의 의결을 걸쳐 집행부에 요구하여야 하는 사항입니다.
금번 출석 요구의 건은 페이퍼코리아 공장 이전사업 관련 참고인 2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요구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요구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뭐 추가증인 출석 요구하실 분 계신가요?
김경구 위원
출석 요구는 뭐 일주일 전에만 하면 되지 않나요?
위원장 지해춘
출석 3일 전까지 저희가 전달을 해야 되거든요.
김경구 위원
그러면 오늘 결정 안 하더래도 앞으로,
위원장 지해춘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회의기간에,
위원장 지해춘
3일 전.
김경구 위원
3일 전에 우리가 행감조사를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때 요구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오늘 안 해도.
위원장 지해춘
예,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그럼 지금까지 심사하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등 추가 출석 요구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회의중지
10시05분 계속개의
안건
2. 2025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지해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해당 페이지를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위원장 지해춘
이어서 총괄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항상 시민의 안녕과 복리증진 및 농업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지해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쪽 2025년 주요 성과입니다.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통한 농업 경쟁력 확보입니다.
미래농업 발전을 이끌 청년농 등 전문농업경영인 육성과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가 기본소득 보장 및 식량안보차원의 농지 이용관리 내실화를 병행하였으며, 베트남과의 MOU 체결을 통해 인력부족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맞춤형 인력을 신속히 지원하여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여건을 개선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지역 선순환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확보 및 경쟁력 강화입니다.
지역먹거리의 선순환 체계 조성을 위해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육성을 통한 유통체계 개선, 공공급식 확대, 농특산물 소비처 확보를 추진하였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군산맥아 및 지역특산 주류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농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미래농업 선도 인재육성 및 도시·농촌 상생기반 강화입니다.
지역농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시민의 정서함양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식물을 활용한 치유체험 등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업·농촌의 가치확산과 도시와의 연계를 강화하였고, 농작업 대행장비 지원 및 작업단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편익을 제고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실용화 선도기술 보급입니다.
벼 병충해 정밀 예찰 및 적기 방제 지원을 통해 군산쌀과 맥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조성하였으며, 농업인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생산기술을 지원하여 지역적응 소득작목의 공공요건을 확보하였고, 딸기, 유럽계포도 등 원예 전략작물 재배농가를 육성·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동물보호·복지문화 의식 제고 및 관련 인프라 구축입니다.
성숙한 동물 복지문화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인식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고품질 친환경 축산업 육성 및 농장의 자율방역 독려와 점검강화를 통해 가축질병 발생을 최소화하였습다.
다음은 16쪽입니다.
2026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농업정책분야로는 농촌복지 증진사업 내실화와 농촌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밥맛 좋은 군산 신동진 쌀의 고품질 관리체계 개편과 타작물 전환지원 확충으로 군산쌀의 명성유지와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효율적인 농지관리 체계, 농촌인력 수급체계 구축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스마트한 농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먹거리정책분야로는 먹거리 전략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민간협의체를 운영하고 농식품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공동이용시설의 활성화 및 농촌자원융복합시스템 구축 및 고품질 쌀 생산, 유통시스템 개선을 통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친환경 식량산업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농촌지원분야로는 맞춤형 과학영농기술 교육과 선도 농업인을 육성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치유농업과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농기계임대와 농작업 대행서비스 지원을 확대하여 농업인의 노동부담을 경감하고 영농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밀착형 영농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기술보급분야에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작물별 병해충 정밀예찰 및 방제체계를 재정립하여 군산쌀, 맥류 등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농업 현장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원예 6대 전략작목의 규모화를 추진하여 수도작 중심의 농업구조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농물정책분야에서는 시민참여를 통한 동물등록 및 입양활성화를 도모하여 성숙한 동물보호·복지문화를 조성하고 조사료 재배 활성화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거점소독초소 운영 등 가축자율방역 확대로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김경구 위원
예.
위원장 지해춘
예,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우리 기술센터의 과장님들 이렇게 다 계신데 본 의원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이라고 하면 당부의 말씀도 되고, 의식변화를 좀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의식을 좀 변화해야 할 것 같기 때문에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우리 의원들이 여러분들한테 업무에 대해서 문제점을 얘기하고 또 어찌보면은 집행부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것들을 우리 의원님들이 보는 관점에서, 지역 시민들이 얘기하는 관점에서 의견을 돌출시키고 거기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이런 얘기를 하는 건데 우리 기술보급과에서, 이 기술센터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의원들이 마치 잘 못 하는 것으로 얘기하고, 또 그 의원들이 잘못된 예산에 대해서 얘기하면 마치 예산을 깎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문제점을 제기하면 그걸 고칠라고 그러고 새로운 대안을 찾을려고 그러고 그렇게 하는 게 맞지 않아요?
그런데 돌아다녀보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을 갖다가 못마땅하게 얘기하는 그런 직원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거 교육 한번 시켜요. 오히려 더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우리 의원들이 대안 제시해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을 바꿔했다면 지나고 보면 그게 옳은 얘기인데 그렇지 않고 여러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했던 부분들이 시행착오가 생겼을 때에는 누가 피해입니까? 더 골치아프잖아요.
간단한 얘기로 해서 구암동 로컬푸드를 한번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우리 의원들이 그게 잘못됐다고 다 지적하고 얘기했는데 여러분들은 그거 꼭 해야 된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게 지금 현재 지나고 보니까 어때요? 여러분도 또 해 놓고도 힘들잖아요.
그때 의원들은 국비가 아무리 100억이 와도 우리 시비의, 시민들의 혈세 1억이 더 아깝다고 그랬잖아요. 거기서 국비 받아왔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시비가 더 들어가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금 양조장 뭐 한다고 또 그랬죠? 청주? 그거 돈 얼마 들어갔어요? 이런 걸 못 하게 해요. 여러분들 예산 따왔다고 할라고 그러죠? 막대한 예산 들여가지고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했는데 따지고 보면은 우리 의원들이 지적한 것이 잘못된 거예요, 여러분들이 할려고 노력했던 그 의지가 잘못된 거예요?
그런 걸 얘기하는데 다른 과에 불구하고 기술센터 이쪽에서는 그런 의원들을 갖다 비난하고 얘기해서 잘못하는 걸로 이렇게 가야 돼요?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이런 일이 있으면 발전이 안 되는 거예요.
의원들 표 안 찍으면 안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나 의원 당선된 이상 견제·감시 하라고 했은게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느 한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그 한 사람을 대변하는 게 의원이에요? 그건 아니잖아요.
본인들이 어떤 사업을 할려고 그러는데 그에 대해서 피해를 본다고 그렇게 얘기하는 것을 의원들에게 안좋다고 얘기하는 건 대단히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죠.
앞으로 유사한 사항이 벌어졌을 때에는 우리 소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 교육 좀 잘 좀 시키세요. 알았죠? 그런 얘기가 나와서는 안 돼요.
지역발전을 위하고 우리 시민의 발전, 농민의 발전, 또 공정한 시스템에서 살아가는데 같이 살아가게 하십시오. 안다고, 관계있다고 치우치지 마세요. 당부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자, 그럼 농업정책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 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분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공무원 퇴장)
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농업정책과장 김미정입니다.
저희 부서 각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3쪽입니다.
콩재배 농가 수급 안정을 위한 군산콩 가공 및 부산물 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으며,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일 위원님.
김영일 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국장님 업무보고에 콩재배 면적을 앞으로 더 늘려나가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번에 재난과 관련해서 그 콩 피해농가들을 전부 상세하게 조사를 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저희가 9월달, 7월달 피해 때 다 조사해서 그 NDMS라고 입력하는 곳에 다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지금 보상관계, 피해농가 보상관계가 지금 전부 끝났나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보상금 지급이,
김영일 위원
조사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9월달에 완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조사, 그 피해농가 조사가 다 끝났나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조사는 7, 8월 수해나고 나서 바로 조사해서 입력이 끝났고요, 9월달에 콩 재배농가 피해에 대해서는 보상이 끝났습니다.
김영일 위원
끝났는데, 지금 두 가지가 있어요. 지금 콩농가, 재배농가들이 지금까지도, 지금 아직 그 피해접수가 끝나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지금 현재 콩 수확이 안 끝났기 때문에 추가로 저희가, 최근에 그 콩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병하고 그 병충해에 대한 사전조사를 지금 또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의원님.
김영일 위원
그 병충해뿐만 아니라 그 재난 피해를 본 분들에 대해서 지금, 농식품부에서 지금 별도로, 전라북도 우리 김제, 군산 지역들 별도로 내려와 가지고 계속 피해 보상농가들을 받으라고 했다고 하는 얘기가 했던데?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저희가 7월, 8월에 왔던 그 저기 수해로 인해서 이렇게 콩 파종했던 농가들이 한번 싹 잠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수해 그 피해조사 해 가지고 입력이 끝났고요, 9월달에 한번 왔던 걸로 또 피해본 농가까지 해서 두 차례 피해 접수 받아서 지금 보상을 마쳤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 피해농가들에 대해서, 지금 몇몇 농가들이 저한테 민원을 제기를 한 게 있어요. 근데 문제는 상세한 조사를 하고 또 그 접수를 받지 않다 보니까 지금 와서, 이제 지금도 아직 안 끝났다고 얘기를 하면서, 정책변화도 또 있을 수도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 안에 지정될 수도 있고, 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문제는 인제 보상받을라고 하니까 증거가 있어야지. 그러면 그분들은 고스란히 지금 피해보고도 보상을 못 받잖아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일단, 농가들한테, 피해농가들한테 일단 피해본 부분에 대해서 자기들 개개인적으로 상세하게 좀, 접수를 안 받더래도 일단 그분들이 자기 피해본 거에 대해서는 뭔가 증거를 남겨야 되겠더라고.
그니까 사진을 찍어놓는다든가 뭐 한다든가 그래놓고는 추가로 접수가 받겠다고 하는 상황이 일어나면 또 추가로 할 수 있잖아요, 증거가 있기 때문에.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맞습니다.
예, 의원님, 맞습니다.
김영일 위원
근데 추가로 하라고 해도 증거가 없으니까 받을 수가 없어요.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일단 저희, 일상적으로 저희 시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 콩과 그 벼에 대한 재해보상보험을 다 들 수 있도록 촉구를 하고 있고요.
의원님 말씀대로 그 재배 중간에 일어나는 피해는 눈으로 확인이 가시적으로 되는데 금년 벼 같이 수확이 끝난 다음에는 증거사진이 없으면 사실 어떤 증빙자료가 없기 때문에,
김영일 위원
자료가 없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정부에서 보상책이 좀 난해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인제 이 일상화될 수가 있기 때문에 농가들 교육을 통해, 혹시 본인의 논이나 밭에 피해가 생기면 일단 스마트폰들 다 갖고 계시니까 증거사진부터,
김영일 위원
그렇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세밀하게 남겨놓도록 그런 교육을 좀 일상적으로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리고 이 일선에서 우리 직원분들이 물론 재난이 나면 정말 고생 많이 하죠. 그리고 너무 몸이 육체적으로도 피로하니까 뭐 짜증도 나고 참 그러는데, 그렇다고 그래서 그런 상세조사가 안 이루어지면 또, 고스란히 또 피해로 남으면 그때 또 새로운 문제가 발생이 되는 것들이니까, 근데 인제 우리 이 기술센터에서 지시를 잘 해 줘야 할 것 같애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맞습니다, 의원님.
김영일 위원
그래야 만이 일선 면사무소나 읍사무소나 이런 데서 그 지시를 받아 갖고 접수현황을 체계적으로 잘 접수를 받을 것 같애요.
그렇지 않으면 일선에서는 지시가 안 내려왔다는 명분으로 접수자체를 받지를 않아요. 그렇다 보니까 그럼 접수를, 그리고 또 어디까지 받아야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기술센터에서 지시를 내릴 때 일선 읍면에다가 상황파악을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갖고 내려야겠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저희가 시 자체적으로 어떤 피해보상에 대한 부분이 없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도나 중앙에서 지침이 내려와야지만이 저희가 어떤 읍면의 수요조사를 받을 수가 있는데,
김영일 위원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저희 입장에서도 분명히 육안으로 중앙의 지시가 안 와도 피해가 보는 상황에 피해접수를 받겠다라고 저희가 명시를 해 버리면 나중에 중앙에서 피해보상이 없을 때 그 책임을 저희 지자체가 떠안아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러니까, 그 얘기는 아까 과장님이 한 얘기잖아.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러나 인제 그 내려오면 초동적으로 바로 읍면동 보내고 농가들한테까지 문자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근게 자, 말이 길어지니까, 그 얘기는 아까 과장님이 한 얘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기준이 없어서 못 받는 한이 있더래도 그 부분은 인제 각 농가한테 사진도 찍어놓고 그런 또 가능한 준비는 낭중에라도, 후에라도 추가접수가 있을 경우에, 보상이 있을 경우에 접수할 수 있는 체계를 좀 만들어 놓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또, 우리 일선 직원들한테 체계적으로 어디까지 어떻게 해서 받으라는 것을 잘 내려보낼 수 있는 그 기준을 잘 만들어 주라는 얘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의원님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렇게 해야 만이 그렇고 그다음에 세 번째는 콩농가들을 이번에 서수 이쪽하고 가지농가들이나 딸기농가들이나 그다음에 콩농가들이나 할 거 없이 물에 많이 잠겼어요.
지금 요즘 뭐 우리 흔하게 하는 얘기가 기후변화 때문에 예측할 수가 없어요, 집중호우에 대해서. 근데 성토를 해야 돼.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맞습니다.
김영일 위원
성토를 않고 거기다 콩심고 뭐하고 다 해놨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고질적인 문제지역이 좀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렇지.
그러면 낭중에는 그 책임이 누구한테 또 묻냐면 우리 시한테 또 책임을 물어, 재난 당했다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러나 일단 기초단계에서부터 최소한도 50전, 1m씩 그거 지형상황에 따라서, 그러니까 내가 뭘, 가지농가를 갔더니 가지농가가 물에 한 70전 정도 잠겼어요. 그래놓고는 이걸 우리 시보고 보상 안 해 준다고 뭐라고 하는 거야. 그러면 누가 봐도 그 자리는 성토를 해서 해야 될 자리야.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시에서 좀 체계적으로, 무조건 인허가 내줄 게 아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성토하고 해라든가, 뭔가 기준을 좀 그것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저희도 지원사업 전에 현지확인 통해서 나중에 수해나 그런 피해가 있을 지역 같으면 과감하게 선정에서 탈락시키거나,
김영일 위원
그렇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니면 그걸 보완해서 오면 선정하는 조건으로 지금 갖출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렇지.
그렇게 해서 하우스를 지어야지 그냥 논바닥에다 하우스 지어놓고 물에 잠기면 낭중에는 시보고 다 물어달라고 그러고, 시가 잘못했다고 소리를 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신규사업장은 그 부분을 꼭 확인하고 지정토록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윤신애 위원님.
윤신애 위원
예, 윤신애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전에 7선의 우리 의원님께서 직원들 의식변화를 위한 제언을 말씀해 주셨고요, 또 의원의 관점과 시민의 관점이 좀 다르지 않을까, 아니 의원의 관점과 시민의 관점은 같지만 우리 직원들의 관점은 좀 다르지 않을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윤신애 위원
그래서 이렇게 업무보고를 통해서 의원님들의 이야기를 또 귀기울여 듣고 또 대안제시도 좀 받아들이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말씀해 주신 우리 의원님께 감사드리고요.
보조자료 109페이지 보겠습니다. 중간지원 조직이에요. 군산시 사무위탁 기본 조례 27조에 보면 처리상황의 감사에 따른 감사결과 총평을 보았어요.
뭐 점검 총평에 보면은 운영 성과관리가 나와요. 여기에 보니까 ‘전문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조직도 구성 변화와 전문인력 보강이 필요하다.’라고 되어 있어요.
왜 그랬을까요? 왜, 지난번에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걸로 보면 이곳의 지원센터에서 뭐 아주 양호하다, 좋다, 이렇게 표현을 하신 것 같애요, 제 기억에는.
그런데 우수 전문인력 이직률이 높다라는 것은 ‘추후에 근무환경하고 인건비 체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성과관리에 나와 있어요, 총평에. 왜 그럴까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지금 인력 부분에 대해서 이 추진하는 사업내용이나 그 추진하는 성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양호하다고 보는데, 사실은 인력체계가 지금 거기에 그 센터장을 포함해서 7명이 있는데 3명의 팀장은 초기부터 5년 동안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밑의 연구원들이 수시로 바뀌는 이유는,
윤신애 위원
연구원 지금 세 분이 이렇게 많이 바뀐다는 얘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팀장 3명과,
윤신애 위원
팀장 세 분.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그 연구원 3명은,
윤신애 위원
팀장 두 분인데?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윤신애 위원
팀장은 두 분인데?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사무국장.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사무국장님이 팀장으로 같이,
윤신애 위원
사무국장 포함?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일단은 보수체계가 일선 다른 지역에 비해서, 다른 직위에 대해서 낮고요, 그다음에 인제 근무여건이나 그런 부분들이 좀 부적합하다 보니까 팀장급들은 꾸준히 유지가 되는데 연구원들 같은 경우는 채용해 들어와서 이직률이 상당히 잦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근무환경 여건이나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비예산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저희 그 전환할 계획이고, 그 직원들의 보수체계나 그런 부분들은 일단 다른, 저희 사업 중에 일반 컨설팅업체나 용역업체한테 주는 연구용역비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이쪽에서 직영을 하게 되면은 인건비 보강과 인원 보강과 함께 사업을 또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내년도 저희 사업 외부에다 주는 일부사업을 이쪽에다 위탁을 줘서 진행할 계획으로 지금 갖고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그러면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직원 재직기간 그리고 이직현황 그리고 인건비, 인건비는 기본금, 수당, 상여금, 인건비성 경비까지 다 포함해서 자료 한번 제출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윤신애 위원
그리고 인제 마지막으로 지난번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재계약 동의안 심의할 때 ‘직원들이 센터 초창기부터 함께 했다’라고 다 전문가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인제 방금 말씀을 들어보니까 밑에 있는 이제 하부조직 연구원들은 좀 이렇게 많이 바뀌는 상황이라고 인정을 하시네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저희가 연구원들이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로밖에 못 주다 보니까 전문성 있게 들어왔어도 금방 바뀌거나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연구원들의 보수체계도 어떤 직급에 맞는 수당이나 그런 것들이 보완이 돼야지만 지속적으로 유지가 돼서 일상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로는 도저히 그 장기적 근속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개선할라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예, 과장님 하실 말씀이 정말 많았겠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거나 재계약은 지금 현재 부결되었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공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부결되었고, 그럼 민간위탁은 어떻게 갈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저희 지금 공고 절차 밟아서 또 다른 좋은 업체나 법인이 들어오면 심사를 통해서 하는 걸로 지금 공고 계획 짜고 있습니다. 바로 공고가 들어갈 계획입니다.
윤신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서은식 위원님.
서은식 위원
보조자료 7페이지요, 군산콩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겠는데,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의원님.
서은식 위원
지금 우리가 군산콩을, 이게 인제 원물이 아니라 가공하고 그다음에 어떤 부산물을 가지고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할려고 하는 거지 않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그러면 지금 군산콩은 지금 하영콩하고 또 대단콩 두 가지가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하영콩과 대단콩은 저희가 일반농가들이 지금 한 570㏊ 정도 콩을 농사를 짓는데 그건 일반,
서은식 위원
아니, 아니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새로운 콩품종을 저희가,
서은식 위원
지금 두 가지, 우리가 지금 품종은 두 가지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두 가지인데 지금 여기서 하영콩에 대해서 작년에 1.1㏊를 저기 재배를 했고 올해는 인제 12.4㏊를 했잖아요, 지금 여기에.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보면은 지역적응성 검토 시험 그랬거든요. 지금 이게 면적이, 이게 심은 게 작년에 1.1, 올해 1.24㏊를 심은 것이 이 하영콩이 군산시, 군산의 토양에 적합한가하는 그걸 실험하기 위해서 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수량성이나, 일반농가들이 일반 대풍이나 대원콩 같은 일반품종하고 했을 때 수량이 떨어지면은 아무리 좋은 콩이라도 해도 잘 재배를 안 하기 때문에 그걸 확인하기 위한 겁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인자 적응성 검토를 하기 위해서 지금 작년, 올해 지금 시험재배한 거 아닙니까.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근데 여기 보면은 이제 그 단계를 넘어서 올 12월달에, 12월달에 보면은 군산콩연구개발 뭐 시제품 발포한다, 이렇게 나오니까 이게 보면, 또 하나 그다음에 여기 식품가공 부산물 소재 인제 부산물은 비지하고 껍질 얘기하죠? 또 있습니까? 부산물에 대해서?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식용류를 눌러서 짜고 나면 남는 대두박이라고 하는 그 부산물을 얘기를 하는 겁니다.
서은식 위원
그럼 그 부산물까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자, 그러면은 여기에서 지금 자문한 분이 유현희 교수로 돼 있거든요, RISE 산업 관련된. RISE 산업은 뭐 지역과 지자체에서 연결을 하는 건데 꼭 우리 시에 소재한 대학만 해당이 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이 RISE 사업은,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그 사업이,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관내에 있는 대학하고,
서은식 위원
관내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아니, 그러면 어쩔 수 없고.
자, 그렇다면은 지금 유현희 교수 같은 경우는 전공이 영양학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식품영양, 예.
서은식 위원
영양학인데 여기서는 우리는 영양보다는 지금 가공이어야 맞지 않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의원님 우리 군산대 식품영양학과에서도 그 식품영양뿐만 아니라 가공분야까지 같이 연구원들이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과장님 내가 얘기한 것만 좀 답변을, 말이 너무 기니까요, 간단간단하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지금 군산대에 양양학과도 있고 지금 가공학과 두 가지가 있어요. 그다음에 군장대에도 여기 그 RISE 산업에 협력하고 있는데 거기는 스마트가공식품학과가 있어. 거기는 맞어, 군산대는. 군장대는 한 학과밖에 없으니까.
근데 군산대에서는, 여기 자문을 가공과 부산물 소재해서 어떤 화장품도 만들고 여러 가지의 어떤 부산물을 가지고 2차, 3차, 가공식품 저 재료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서는 영양학보다는, 자문을 얻으려면 가공학 교수가 훨씬 낫지 않겠느냐. 근데 왜 이걸 선택했는가 한번 얘기를 해 보셔봐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교수님, 저희 그 군산콩 가공 그걸 RISE 사업의 핵심주체는 유현희 교수님이 위원으로 돼 있지만 여기에는 수산생명의학과도 같이 저희하고 협업을 하고 있고요,
서은식 위원
아니 내가 그 사람 그 저기를 보니까 영양학이어가지고 가공하고는 전혀 관계, 예를 들면은 RISE 산업에서 꼭 우리 지역만 협력을 해야 된다면은 어쩔 수 없지만, 그런데 우리 대학 내에서도 가공학에 대해서 여러 여기에 필요한 어떤 자문을 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왜 영양으로 했는가 그걸 얘기하시라니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의원님, RISE 사업은 저희가 아니고 교육 인재양성과에서 한 사업을 하면서요,
서은식 위원
그니까 RISE 사업은 그런다고 하더라도 왜 자문을, 가공학인데, 여기는 지금 가공의 부산물이니까 가공 쪽이 훨씬 자문을 받을 교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왜 영양학 교수를 했냐 이거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의원님 그 RISE 사업은요, 자문이 아니라 시하고 군산대, 군장대, 전북바이오,
서은식 위원
아니, RISE 사업에 대해서는 내용을 알고 있다니까요. 지자체하고, 어차피 지역에서 한다면 어쩔 수 없어. 좋아. 그러면은 그 자문한 교수를 왜 영양학 교수를 선임했냐 이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현재 그 식품영양학과가 영양 플러스 농산물 아니 식품가공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산의 짬뽕라면이나 그런 부분들도 지금 군산대 식품영양학과에서,
서은식 위원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개발된,
서은식 위원
과장님, 군산대에 영양학과가 있고 그다음에 가공학과가 분리돼 있다니까, 학과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식품공학과가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근데 왜 영양학 교수를 선임했냐 이거, 다음에요, 길어지니까 다음에 내가 다시 한번 추후로,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이 부분 세부적으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예, 다시 얘기하고 그다음에 9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9페이지 보면은 하영콩 통상실시권에 대한 계약이 지금 더플랜잇으로 되어 있거든요. 자, 그러면은 하영콩을 통해서는 특허는 누가 가지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더플랜잇하고 경북대학교에서 갖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어디, 어디요? 전북대학교?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경북대학교.
서은식 위원
경북대학교에서 특허를 낸 겁니까, 이거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경상북도.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경북대학교에서? 그러면은 우리가 이 하영콩에 대해서는 통상실시권을 우리 시가 지금 갖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협약을 통해서 저희가 실시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래서 인제 이걸 다시 또 더플랜잇, 이게 이게 이 부분들이 이게 가능해요? 우리 시에서 더플랜잇으로 사용 설정할 수 있는 것들이?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저희가 그 계약체결도 했고요, 통상실시권 사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서은식 위원
아니 법상으로, 왜냐면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법적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저희가,
서은식 위원
특허에 대해서는, 우리가 통상실시권에 대해서는 독점권이 없거든요, 독점권이. 그니까 특허는 독점권이 있으니까 마음대로 양도를 할 수가 있는데 근데 통상실시권은 특허청, 특허권자부터 내가 그 계약에 대해서 비독점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의원님.
서은식 위원
근데 이게 지금 더플랜잇으로 지금 다시 또 그 사용계약을 설정을 해서 계약을 했는데, 협약을 했는데 이게 가능하냐 이거죠, 법상으로.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저희가 5년간에 사용조건을 명시를 확실히 하고 계약조건을 걸고 농가들한테 지금 계약을 체결을 해 줬습니다.
서은식 위원
돼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자, 그러면은 거기에서 지금 뒤에 11페이지죠? 11페이지가 이게 지금 하영콩 재배면적 올해 재배농가들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 2026년도는 어느 정도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2026년도는 지금 12㏊에서 40㏊로 확대할 계획인데, 인제 저희가 다시 청창농들, 청년농들 위주로 해서 참여농가들을 모집을 할 계획입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작년에는 1.1㏊, 올해 12.4㏊, 내년에는 40㏊, 늘려나간다는 얘기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뭐 시제품이 나왔는데 시제품이 나온 게 뭐가 있어요? 발표를,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저희가 이 시제품이요, 이 하영콩을 이용해서 기존의 두유를 좀 더 부드럽게 만들어서 환자식까지 만들 수 있는 그런, 장관식이라 하는 그 두유하고 그다음에 그 식용류 짜고 나면 아까 대두박 가지고 양어용 사료를 지금 저희가 개발을 해서 이건 찌꺼기가 나오면 바로 생산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고 그다음에 인제 두부나 그다음에 면류 같은 그런 것의 레시피를 지금 다 만들어서 있어서 이번 주 30일날 발효식품엑스포에 저희 하영콩으로 만든 이 가공품의 시식과 시제품 홍보를 지금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것을 그 군산대 포함해서 군장대 아까 바이오식품산업연구원 거기의 각각 연구원들이 분야별로 지금 이 과제를 이렇게 개발을 했습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그러니까 작년, 뭐 굉장히 속도가 빠르게 진행이,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저희도, 저희도 예상했던 거보다 이 결과물들이 빨리빨리 진행이 돼서 내년도에 가공업체도 더 많이 확보를 해야 되겠고 재배면적도 갑자기 40㏊까지 늘릴 계획이 잡혔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리고 인제 또 하나 그 7페이지요. 7페이지 보면은 2026년 추진계획에, 바로 밑에 보면은 ‘대두부산물 활용 관련 RISE 사업 리빙랩 세미나 개최’라고 돼 있거든요. 이 리빙랩 세미나 개최라는 것이 내용이 어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리빙랩이라고 하는 것이 민·관·산이 그 지역의 현안문제를 갖다가 같이 협업해서 풀어가는 그런 내용인데 지금 말씀드린 여러 가지 가공제품들 저희도 저희 하영콩과 관련된 콩산업 확대에 대한 그런 것들을 관련된 그 가공업체, 농가, 또 기관들이 합쳐가지고 발전, 내년도 발전방안을 한번 협의하는 그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11월 14일날 할 계획입니다.
서은식 위원
그 세미나는, 세미나라는 내용은 알겠는데 인제 이 리빙랩이라는 것이 실질적으로 우리가 공급자보다는 이제 수요자 중심, 이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것이 리빙랩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뜻이, 이 정의가. 그러면 여기 이 대두부산물을 활용에 대해서 리빙랩 세미나를 한다는데 그럼 농가들이 아니면은 어떤 이용자들이, 사용자들이 농가냐, 아니면은 어떤 소비자들 중심이냐, 그럼 아까 얘기한다면은 여기 이 내용은 안 맞는 얘기인 것 같애요, 지금.
나도, 본 의원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여기 리빙랩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소비자가 중심으로, ‘아, 소비자들이 이런 어떤 콩에 대한 부산물에 대해서 가공식품에 대해서 어떤 걸 원하는가’ 이런 게 중심이 돼야 리빙랩이라는 말이 단어가 맞거든요. 근데,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의원님, 1차 세미나는 저희가, 가공, 농가와 가공업체하고 12월달 중에는 관내 영양사들, 학교급식에 참여하는 영양사들 대상으로 해서,
서은식 위원
그러죠. 영양사는 맞겠죠, 예를 들어서.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이거에 대한 시식평가와 개선방안을 들을 수 있는 2차 세미나를 12월달에 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인제 세미나를 개최한다니까 우리 농가나 여기의 어떤 그 어떤 가공회사나 우리 시가 또 연구원이 이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들이 소비할 수 있는 영양사나 아니면 소비자 중심의 어떤 초청해서 그 사람들 의견을 들어서 이게 리빙랩이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말로는 리빙랩 써놓고 그냥, 그냥 뭐 어떤 가공식품회사 우리끼리 해서 뭐 어떤 연구발표한다? 그건 안 된단 얘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의원님 그래서 실제로 소비자 의향을 듣기 위해서 지금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북발효식품엑스포에 저희가 이 제품 참여 가가지고 소비자 동향도 좀 한번 의향을 들을 계획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소비자 동향 같은 것은 실제 연구 전에 교수들이 훨씬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더플랜잇이나 이런 어떤 사업자들한테, 그분들은 기업의 이윤에 관계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더 많이 학습하고 또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한테 좀 많이 협력을 얻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의원님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왜냐면 우리 시가 군산콩에 대해서 어떤 야심차게 지금 브랜드화 좀 할려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좋은 사업 같고 그래서 한번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감사합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자 위원
보충.
위원장 지해춘
예, 잠시만요.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지해춘
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과장님, 지금 애매모호하게 대답하신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좀 알고 싶어서.
지금 영양학과하고 지금 식품공학과를 말씀을 하셨잖아요. 지금 학교가 혼합돼서 같이 하는 학교가 있나요? 과를?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니요, 지금 대학별로 특성화시켜서 하는데 현재 군산대 식품영양학과는 교수님들이 5분이 계시는데요, 영양 교육 담당하시는 교수님과 가공분야 교육 담당하시는 교수님이 두 분이 계십니다.
그 유현희 교수님은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그런 저기고 군장대에 있는 양향숙 교수님하고 해서 같이 가공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실질적인 연구는 전주의 생물바이오연구소, 산업연구소 거기의 연구진들이 많이 여기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데 물론 지금 분명하게 자기 과가 다르잖아요. 사실 영양학과는 사람 중심이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식품학과는 사실 그 식품 중심으로 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과는 분명히 식품 중심으로 가야 맞거든요.
근데 지금 애매모호하게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이거를 분명히 우리 의원님들도 알으셔야 되고, 과장님도 우리가 정말 어느 과가 더 명확하게 실질적으로 전문성이 있는 과를 선택하는 건지 해서 저희가 볼 때는 식품 쪽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 영양 쪽이 아닌 식품이다는 거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한번 여쭤볼려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교수님 현재 식품공학과 같은 경우는 식품가공분야에 대한 연구도 하지만 식품가공하는 설비부분이나 그 공장부분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식품영양학과가 식품영양이라는 타이틀은 있지만 식품을 가지고 조리하고 가공하는 부분까지 같이 망라해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군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영양교육, 조리교육 뿐만 아니라 가공분야에서도 성과를 많이 내고 있어서 현재 군산의 짬뽕라면이랄지 여러 가지 농가들이 그 가공품 만드는 데 연구실적이 상당히 높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양교육과 가공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식당에서 어떤 식품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거는 영양이 맞죠. 그렇지 않겠어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맞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지만 식품은, 어쨌든 간에 우리가 식품공학과는 그 식품을 중심으로 해서 품질이라든가 관리 이런 쪽이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위생부분.
김영자 위원
그러니까 영양하고 식품가공하고는 다르죠. 학이 다르죠, 학 자체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학위는 영양학사로 나가는데요,
김영자 위원
그래서 우리 농촌 이쪽 농업기술센터나 이런 쪽은 사실은 영양 쪽이 아닌 식품공학 이쪽이 맞습니다, 가공 쪽이. 그래서 그거를 잘 분리하셔가지고 어쨌든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광일 위원님.
박광일 위원
과장님 저기 대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있죠. 이게 뭐 어떤 식으로, 지금 가족단위놀이터 이런 사업을 할라고 하는 것 같애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박광일 위원
근데 이게 지금 조감도 보니깐 이 외벽까지 전부 다 이렇게 해서 바꾸는 거예요? 증축도 하고 이러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일단 토지 매입하고 건축물 매입이 우선입니다.
박광일 위원
그니까 매입이 우선이고 인자 이 매입한 뒤에 인자 리모델링을 할 거 아니에요. 근데 지금 조감도에 나와 있는 것처럼 리모델링을 한 거냐는 얘기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닙니다.
이것은 사업 기초계획에 중앙의 승인을 받기 위한 조감도고요, 인자 저희가 이게 인제 부분부분으로 토지 매입을 하게 되면은 실시설계가 들어갈 때 그때 그 건축물에 대한 전체 조감도가 다시 나오게 됩니다.
박광일 위원
그니까 이 대야역도 역사가, 유서가 깊잖아요. 그래서 리모델링을 할 때 외부 같은 데는 거의 좀 손대지 말고 깔끔하게 하고 그 내부는 깔끔하게 해서 지금 현대에 맞게 해도 상관없겠죠.
근데 외부는 보여지는 거기 때문에 상품으로도, 관광상품으로도 괜찮을 법 하잖아요. 추후에 우리가 지금 이 예산 갖고는 못 하겠지만 앞에 철길이 있잖아요. 이게 지금 사용하는 철길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니요, 폐철도입니다.
박광일 위원
폐철도 됐잖아요. 그러니까 추후에는 인자 대야시장과 연계해서 여기 관광상품으로, 이것도 어쨌든 역사체험할 수 있는, 뭐 철길체험할 수 있는 그런 방법까지 찾아, 앞으로를 생각을 하고 그렇게 리모델링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의원님 맞습니다.
기본계획 세울 당시에는 저희 군산철길숲 조성사업이 구체화되지 않아서 저희가 인제 이걸 매입을 해서 뭘할까, 기초계획에 담았는데 현재 사정동에서 대야까지 2차 군산철길숲 사업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 연계해 가지고 대야역까지, 같이 관광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대야역하고 역사하고 폐철도부지를 지금 매입하는 사업을 이 사업을 우선 진행하고 크게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일 위원
그렇죠. 우리가 지금 철길숲도 보면 철길을 많이 훼손을 했어요. 묻어버리고 했기 때문에 이런 데가 없어요, 지금. 그러니까 아이들 그 철길체험하는 것도 뭐 긴 구간이 아니더래도 충분히 이게 가능할 것 같거든요, 그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잘 보존해서 대야역까지 연결된 사업으로 하겠습니다.
박광일 위원
그니까 앞으로까지 생각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박광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한경봉 위원님.
부위원장 한경봉
예, 한경봉 의원입니다.
먼저 우리 과장님 업무보고 자료를 주실 때 이 업무보고를 좀 이해할 수 있게끔 해서 주셔야 되는 게 원칙이겠죠? 그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부위원장 한경봉
근데 우리 업무보고 자료을 보면 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렇게 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부위원장 한경봉
“예.”라는 건 그렇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뭔 얘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니 듣겠다는 말씀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듣겠다는 얘기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의원님,
부위원장 한경봉
듣기만 하겠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니요, 의원님, 예.
부위원장 한경봉
(자료를 보이며)자, 이 자료를 보고, 이 도면을 보고, 이 사진을 보고 이 사업을 이해하할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글씨라도 보여야 뭘 이해를 하든가, 말든가 할 거 아닙니까. 일부러 이렇게 주시는 거죠? 대충 넘어가라고 일부러 이렇게 하시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닙니다, 의원님.
부위원장 한경봉
글씨도 안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이 도면을 보고 뭘 이해하라는 겁니까?
그리고 전문위원, 아까 제가 이 도면 좀 주라고 그랬는데 아직도 안 줬죠?
끝나면 줄라고 그래요, 끝나면 줄려고? 예? 이렇게 하실 거예요?
이걸 만들 때 지도 도면이, 여러분들이, 만드시는 여러분들이 보기에도 이해가 안 되면, 담당계장은 알겠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까.
이 사업을 전혀 못 하는 우리 의원들이 보고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하란 얘기입니까. 일부러 이렇게 작게 해서 그냥 업무보고 대충 넘어갈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원본에 큰 볼 수 있는 저기 자료는 저희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언제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바로 제출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아까 얘기했는데? 업무보고 끝날 때까지 안 가져오실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바로 가져오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바로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부위원장 한경봉
자, 그러면 몇 가지만 질의하고, 이따 바로 안 가져오시면, 이 회의 끝나기 전까지 안 오시면 오후에 연장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바로 가져오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자, 우리가 인제 그 마을만들기사업이라고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게 인제 대부분의 경우에 인제 5억씩, 한 곳에 5억씩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부위원장 한경봉
자, 그러면 이 마을만들기에 선정하는 기준은 세대수나 이런 게 있죠? 몇 세대 이상 돼야 되고 어떤, 이 선정기준이 있냐고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일단 저희 시에서 추진하는 5억짜리 마을사업은 그 생생마을이라고 기초단계에서 사업으로 주민들 이런 사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하고 사업 취지 그 공동체를 조성을 하고요.
1차 이수를 한 마을 중에서 2차로 3천만 원 정도의 지원을 해서 그 마을의 기초생활여건을 갖춘 다음에 그 마을 중에서 또 선정을 해서 5억씩을,
부위원장 한경봉
사업대상이 농업식품기본법 제3조 제5호에 따른 농촌의 마을로 돼 있어요, 사업대상이. 그러면 여기 그 3조 제5호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보세요, 농업식품기본법.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자료검토)
부위원장 한경봉
자, 이 사업이 100% 시비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시비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예, 사업량이 7개소야. 5억씩 그래서 35억이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5억이 3년간에 걸쳐서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니까.
그러면 지금 완료된 게 2건, 지금 진행 중인 게 3건.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앞으로,
부위원장 한경봉
그리고 26년도에 신규 하나 할 거고 27년도에 신규 하나 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부위원장 한경봉
그니까 여기에 농업식품기본법 제3조 제5호에 따른 농촌의 마을이라고 돼 있는데 이 기준 치가 뭐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30가구 이상이 돼야 되고요, 노후주택이 있어야 되고, 주민들의 다섯 가지 정도 사업추진 그 기본내용이 있습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듯이요, 노후화가 돼야 되고, 주택의. 그런 기준들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 노후화라는 건 몇 년 이상,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30년 이상 돼야 됩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30년 이상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부위원장 한경봉
자, 그러면 이런 곳이 우리 군산시에 몇 곳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의원님,
부위원장 한경봉
30세대 이상이고 주택이, 뭐 이게 60%인지 어쩐지 제가 그 기준을 지금 모르겠어요. 근데 30년 이상 되고 이런 마을이 군산시에 몇 곳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의원님, 지난번 그 업무보고 때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한번 개략적인 파악은 했는데요, 군산시에 이런 마을들이 309개가 있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의원님께서 300 그 마을을 전부 다 조사를 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순서에 의해서 마을사업을 지원해야 된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사실 300개 넘는 그 마을의 기본현황을 전부 다 파악하기에는 사실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그 마을 단위로 전부 다 이장님들 회의를 통해서 이런 사업이 있다는 걸 홍보를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 희망하는 마을들이 왔을 때 그 사업을 개인이 하는 게 아니라 마을공동체가 하기 때문에 공동체가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기본여건에 대한 교육을 하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노후마을은,
부위원장 한경봉
인제 본 의원이 볼 때는 이런 사업은 사실 5억짜리를, 5억을 마을에 주는 사업이나 똑같잖아요. 혜택을 주는 사업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부위원장 한경봉
그러면은 기본적으로, 어떤 좀 의욕이 있는 이장님들 같은 경우는 서로 할라고 그래, 자기 동네에요. 그럴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부위원장 한경봉
거기에 또 이해관계가 엮이겠죠. 그렇잖아요. 그러면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300군데가 있다고 했는데, 300군데 정도 되신다매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일단 신청이 들어오면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기본여건에 맞는지 1차적인 여건을 파악하고 그다음에는,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과장님 아까 이런 조건을 갖춘 곳이 군산시에 300여곳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니 저희가 기본마을이, 리 단위의 마을이 300곳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니까 이게 이해가 안 되는 사업인게 뭐냐면 어떻게 35억을 5억씩 주는데 7개 마을만 주겠다, 이런 계획을 세운 것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 돼서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저희 농촌협약 5개년 계획에 2021년도에 시 자체사업으로 7개의 마을을 육성을 하겠다는 그 협약계획이 있어서 그것에 준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이게 국가 저기 지원사업도 아니고 시에서 100% 시비로 하는 사업인데 그 저기 협약계획을 짰다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안 된다고요.
예를 들면 전체 수요조사를 해서 ‘몇 군데가 이런 이런 데 해당이 되니까 이렇게 하겠습니다.’라는 얘기를 했으면 이해를 하겠다니까요?
근데 그냥 무작정, ‘아, 우리 그냥 5억씩 7군데 주고 싶어, 협약해.’ 이러면 웃기잖아요. 아니 계획성이 없잖아요, 계획이.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의원님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 농촌공간 재구조화사업이라고 그래서 저희 군산시 전체의, 군산시 도시계획마냥 이런 마을여건이나 지역여건을 파악하는 저희가 용역을 지금 착공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거 알아요. 3억 얼만가 들여서, 뭐 얼마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그 부분에 3억,
부위원장 한경봉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3억 7천만 원.
부위원장 한경봉
3억 7천 들여 그 용역을 하시겠다는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부위원장 한경봉
그러면 인자 세세적으로 나오겠죠, 세부적으로.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 부분에 이걸 담을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자, 그러면 인제 저기 세부적인 사항으로 들어갈게요.
저기, 도면은 언제 주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이 도면 안 주실 거예요? 오후까지 계속 끌을까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지금 담당직원이 할아버지 상이 있어가지고 그 옆의 직원이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꼭 하필이면 오늘?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래 갖고 오늘까지 출근을 안 했습니다. 그 옆에 찾아서 바로 갖다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자, 그러면 저기 말씀을 좀 드릴게요. 이게 도면이 이게 정확하게 있어야 지적을 하는데 인제 그냥 저기로, 수치로만 이렇게 이야기를 할게요, 여기에 써있는 걸로만.
지금 그 오산마을 같은 경우는 마을회관 통합방송장치 설치 및 가구수신기 설치라고 돼 있어요. 가구수신기를 어떤, 어떻게 보급을 하시겠다는 얘긴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가구수신기 설치하신다고 돼 있잖아요. 아니 그 앉아서 답변하세요, 계장님. 몰르면, 과장님 몰르면 계장님이 답변하세요, 마이크 키고.
(관계공무원석에서-「그 무선방송 설치 건은요, 그 가정마다 가구마다 그 수신기, 일종의 스피터 같은 것을 수신기를 달아가지고 그 마을 면사무소 아니 마을에서 이렇게 방송이 나가면은 전부 다 가정 내에서 수신을 할 수, 듣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장치입니다. 그래서 가정마다 설치를 했다는,」)
아니 인제 본 의원이 전에 주장했던 게 이거예요. 겨울철이나 이럴 때 아니면 요즘 미세먼지나 이런 것 때문에 창문, 뭐 문을 꼭꼭 닫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마을방송하는데 버버버버만 들리지 내용이 안 들려요. 그래서 각 마을마다 이걸, 각 마을이 아니라 각 집집마다, 집안에서 문을 잠그고 있어도 재난방송을 들을 수 있게 해 주라고 한 거예요, 제가 본 의원이.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이게 그 시스템,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근게 그 시스템인 거 아는데 그러면 이런 좋은 시스템들이 있는데 이 덕봉마을이나 다른 마을들을 보면 이런 내용들이 없어요.
근게 쉽게 하자면 저기 마을은, 하용전마을 같은 경우는 여기에 돼 있죠. 이거하고 같은 사업을 하는 걸로 돼 있잖아요. 근데 예를 들면 원부곡마을이나 이런 데들은 그게 또 안 돼 있어요. 그러잖아요.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뭐 여기 덕봉마을 같은 경우는 뭐 저기 노인회관 리모델링, 야외 평상 설치, 조명기구, 운동기구 설치 물론 좋아요. 뭐 필요하니까, 거기 마을에 필요한 걸 공급하니까 이런 저기가 나왔겠죠.
요구사항들이 나왔기 때문에 이걸 반영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까 본 의원이 얘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게 재난재해니까 이 방송은 기본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각 마을 그 집집마다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어느 마을은 들어갔고 어느 마을은 안 들어갔기 때문에 이 지적을 하는 거고요. 예?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 예, 제가,
부위원장 한경봉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자, 원부곡마을 같은 경우는 전통문화체험장 조성에 1억 8,800을 쓰겠다고 그랬어요. 혹시 여기에 지금 왕골 만드시는 분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몇 분, 몇 세대나 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생업으로 하고 있진 않은데 그걸 그 가공, 돗자리 짜는 기술을 가져갖고 이것을 이 마을에서라도 좀 계승하겠다고 아주 지역주민들의 의지가 강해서,
부위원장 한경봉
몇 분이나?
(관계공무원석에서-「마을주민분들이 공동으로 마을,」)
몇 분이나 이 왕골 돗자리 짤 줄 아냐고요.
(관계공무원석에서-「보통 모이면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모여서 같이 기술을 좀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 왕골 재배는 어디서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그 논에서, 저희 공용 논에서 지금 왕골을 재배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재배할 계획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인제 내년도 왕골 재배해서 수확을 해야,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본 의원은 어렸을 때 이 왕골을 짰던 사람이니까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다 돌아가시고 몇 분 안 남았다니까요? 그 동네에.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근데 체험장을 하시겠다고 그래서 굉장히 과감한 생각이고 여기에 1억 8천이라는 금액을 쓰겠다고 그래서 좀 이해가 안 돼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그 원부곡마을과,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9월달에 한마당행사를 했었거든요. 한마당행사 할 때에도 나포에서 부곡마을들이 왕골로 만든 제품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많이 가지고 와서 전시라든가 했었는데 많은 주민들이나 거기 오신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왕골이 하다가 중간에 좀 끊기고 다시 지금 체험이라든가 그런 쪽을 좀 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한경봉
왜 그러냐면 저희는 집에서 원래 왕골을 재배를 해서 돗자리를 짰던, 저희 부모님이 짜셨기 때문에 제가 아는데 제가 나포에 가보면 왕골 심어져 있는 곳이 없는데, 예? 저희가 제일 싫어한 게 뭔지 아세요? 여름방학에 놀러를 못 가요, 그 왕골 저기 짜느라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맞아요.
부위원장 한경봉
근데 지금 가보면 왕골을 재배하는 곳이 없는데 왕골체험장을 하신다고 그래서 이해가 안 돼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전에 그 대동마을부터 뜰아름마을, 원부곡까지 그 생업으로다가 왕골을 재배해서 돗자리를 짰는데,
부위원장 한경봉
그니까요, 신동마을이나 그쪽이 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이게 중국산에 밀려서 거의 사라졌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 왕골이라는 걸 알고 있는 어른신들이 인제 노화돼서 돌아가시고 나면 이 맥이 끊기기 때문에 이 원부곡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지금이라도 우리가 이 맥을 잇자’라는 차원에서 이거 교육도 하고 있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아무튼 잘 하시기 바라고요.
사업의 방향을 잡을 때 우리가 이상과 현실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면 현실에 맞게끔 사업내용을 잡아야지 잘못잡으면 이 예산은 그대로 날라가는 예산이 되는 거예요. 낭비가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 성산면 산곡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있잖아요. 이것도, 여기 제가 지금 좀 안타까운 게 여기에 이렇게, 우리가 공모할 때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계획을 잡은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니 이 공간계획에 들어간 사업들 말씀하시는 겁니까?
부위원장 한경봉
예.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일단 저희는 철거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 계획은, 기본계획은 이렇게 귀농귀촌센터 농촌체험관 했습니다만 지금 그 사업비 확보하고 기본계획용역에는 이 부분보다 좀 더 더 자세하게 지금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지금 그 기본계획 저기 용역 중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용역 중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자, 여기는 잘 아시지만 여기 마을근처에 야외교육장은 이해가 가요, 사실. 비닐하우스 한 동 지을 거고 거기에 인제 그 저기를,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설을 할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부위원장 한경봉
그죠? 그러면 여기에서 그면 마을공원쉼터 산책로 이걸 한다는데 사실 이해가 안 가요.
왜 그러냐면 이 동네는 바로 뒤가 산이고 근데 여기에 이런 시설을 한다는 것 자체가, 공원하고 산책길 하는 데 4억 1,200을 쓴다는 것 자체가 이 부분이 좀 약간 이해가 안 가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의원님, 죄송한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공모당시에 어떤 이 철거부분에 집중하면서 세운 계획이고요.
지금 기본계획에는 지금 현재 있는 그 벽돌공장이랑 여러 가지 시설물들을 철거하지 말고 보완하면서 그 특성을 살려서 어떤 체험관이라도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있어가지고 지금 기본계획 짜고 있는 거에는 이 내용과 많이 달른 내용이 있는데 아직 결정,
부위원장 한경봉
본 의원이 그걸 지적을 한 거예요. 저쪽의 사무실동이나 저쪽 저기 동은 멀쩡해요. 그걸 활용할 수 있는 방법찾으라고 그랬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본관의 벽돌공장도 그 건물이 튼튼하고 바닥재 같은 게 되기 때문에 무조건 철거하지 않고 그것을 살려서 가는 방향으로 지금 기본계획 짜고 있는데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이 내용에는 공모 당시의 사진만 담은 겁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면 그 저기 용역이 언제 끝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지금 연말까지 가야 되는데 좀 세부적인 것까지 거기에 다 담을려고 저희가 견학도 다니고 있고 내용을 보완하는 중이어서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는 확정이 될 걸로 하고 나오면 의원님들께 보고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래요. 보고해 주시고, 조금 계획을 짤 때 의회하고 좀 협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의회에서 여러분들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좋은 대안들을 이야기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군산시의회도 마찬가지고 군산시도 마찬가지고 모든 게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있는 조직들이잖아요. 그렇잖아요.
근데 딸랑 저기해 놓고서나, 나중에 와가지고 ‘이렇게 하겠습니다.’하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의견을 듣지를 않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러분한테 제시하면, 나중에는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 ‘왜 이거 이렇게 했어요?’ ‘이렇게 했어요?’ 지적만 당하고 저기 집행부에서도 곤욕스러울 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이 용역 결과 나오, 끝나기 전에 보고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럼 오후에 다시 시작하는 걸로 하죠, 아직 도면이 아직 안 왔으니까. 그렇게 하시면 되죠?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받으러간 것 같습니다.」)
받으러 나갔어요? 끝날 때까지 안 줄 것 같아서 그래요.
(관계공무원석에서-「아니요, 바로,」)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과장님, 우리 방금 한경봉 의원님께서 참 좋은 말씀 해 주신 것 같애요. 여기 그 마을만들기사업 활성화에서 보면 지금 25년도에 끝나는 데도 있고 26년도, 척동마을에서 26년도, 27년도까지 하는 새롭게 하시는 동네가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위원장 지해춘
그런 그런 동네에는 꼭 저기 우리 무선방송, 재난이나 그런 것들 때문에,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꼭 추가,
위원장 지해춘
그런 걸 기본적으로 들을 수 있게 꼭 반영하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추진할 마을사업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그리고 기존에 지금 했던 이 저기 덕봉, 오산 뭐 그런 등등의 마을들도 혹시 이거를 할 수 있으면,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사업변경 가능한 부분에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한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세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간략하게 제안 좀 하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도 고민하고 계실 것 같은데, 페이지는 41쪽이고요, 신규사업으로 새들군산 신동진 통합 공동브랜드 생산단지 육성 관련해서, 어쨌건 지금 새들군산 브랜드쌀을 육성해서 타 지역 쌀과 차별화를 하고, 하겠다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그렇습니다.
이한세 위원
보니까 지금 보조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익산은 탑마루, 김제 지평선, 정읍 단풍미인 그래서 정읍 단풍미인 같은 경우는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으로 해서 인제 백화점 수도권에 입점했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요 관련해서 지금 지원단가가 40㎏에 2천 원인데 이게 포장지 지원하는 거죠? 뭐 지원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이 사업계획 딸 당시에 그 농가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저희가 접근했습니다만 본예산에는 홍보비나 포장지도 중요할 것 같아서 농가한테 100% 그냥 보상차원이 아니라 홍보마케팅, 포장재 그런 쪽으로 지금 사업을 변경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한세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지금 탄소중립에 맞춰서 저탄소 인증도 할려고 하고 있고 그러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이한세 위원
자, 그래서 지금 인제 먹거리정책과에서 환경친화형 공동방제사업을 하는 거 알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이한세 위원
친환경방제를 하고 있는데 재배과정에서는 아마 인제 예산이 통과돼야 되겠지만 내년도에 군산의 전체면적, 벼농사 전체면적 한 11,000㏊에 친환경 공동방제를 할 계획은 갖고 있어요.
근데 인제 여기를 보면 사업대상에서 벼 병해충, 여러 가지가 있는데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최소 2회 이상 실시할 수 있는 단지라든가 필수 3회 이상, 뭐 침관수 피해 발생 시는 3회 이상 요렇게 좀 대상들이 있는데 요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유기화약약제를 쓰느니 친환경방제를 하니까 고것과 좀 연계를 시켜서 하면 시너지효과가 날 것 같고요.
그리고 인제 저탄소인증을 만약에 포장지에 새길 거잖아요, 인증 받았다고. 근데 고거는 인제 중앙정부 공공기관에서 하는 거고 예를 들어서 군산쌀에 친환경방제를 하는데 재배과정에서는 친환경방제를 한다라고 했을 경우에는 인증하는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요 부분은 지금 우리가 군산시 자체인증으로 로컬푸드 낼 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로컬푸드 인증.
이한세 위원
예, 있잖아요. 고걸 좀 확대시켜서 재배과정에서 친환경방제한다는 그걸 우리가, 군산시가 인증을 해서 그리고 민간인증으로 해서 그렇게 해서 브랜드 가치를 좀 높인다면 금후계획의 맨 마지막에 있는 새들군산 신동진 공급처 확보에 관련해서 시너지효과가 날것 같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좀 그 먹거리정책과 방제부분하고 이 부분이 같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이한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께서요, 생생마을만들기 5억 지원하는 거 있죠. 지금 자료요구를 본 의원이 했는데 이걸 갖다 3인이 심사를 했어요. 그러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김경구 위원
그거 대단히 잘못된 건데요, 이 부분 같은 것을 계획을 세워서, 앞으로 내년도에도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2개 마을 더 추가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경구 위원
자, 그러면 내년에는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것을 행감 이전까지 자료로 한번 줘보세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김경구 위원
심사를 어떻게 하고 인원은 어떻게 해서 몇 명이 이렇게 하고 어떤 구조로 하겠다, 심의를. 이거에 대해서 정말로 불공정하게 심사를 했어요, 누가 보더래도. 이해갈 수 없는 일을 했거든요.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내년에는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거 그 자료를 주셔야 예산에 반영이 되는 거예요. 알았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자료 준비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번 같이 이렇게 불공정하게 3명이서, 3명이서 하셨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단 말이에요. 이런 데에 예산을 줘요? 줄 수가 없단 말이에요. 공정하게 할 때만이 예산이 필요한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서류를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저 옥산 힐링센터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의원님.
김경구 위원
그게 상당히 그 기초가 부실됐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냥 갈라진 부분을 좀 그쪽을 잘 해서 거기다 강력본드를 발른다든가 아니면 거기다 세멘을 하겠다고 이렇게 지금 대책을 세웠단 말이에요. 그래 갖고 협의를 요청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하겠다. 그렇게 해서 부실공사를 마무리 하겠다.’ 이렇게 얘기한 것 같애요.
근데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은 금년 6월 말까지, 아니 12월 말까지거든요. 이제 얼매 안 남았어요. 근데 그런 식으로 대안을 짜가지고 왔으면 대단히 잘못된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 행감 때 정말 이건 자잘못과 12월 말이 지났을 때의 책임소재 그리고 지금 현재 기울어졌는데 이걸 갖다가 그냥 갈라진 부분을 갖다 약간 땜질하는 식으로 했을 때 그 책임을 분명히 해야 돼요.
그렇게 했을 때 우리 시가, 금년 말 지나면 우리 시가 해야 할 것이냐, 아니면 농어촌공사가 해야 할 것이냐, 농어촌공사가 부담이 간다면 지금 시공사가 책임지고 그렇게 했어도 그보다 더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시공사가 책임진다는 이걸 정확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물론 우리 시에서 여러분들이 하는 걸 믿어요. 믿지마는 그러나 의회에서 정확히 행감에서 가르마를 타놔야, 타야 우리가 지금 우리 군산시가 공사를 하면서, K-관광섬 그것도 서로 미루잖아요. 니가 잘못했네, 니가 잘못했네, 너가 잘못했네.
그거 막대한 돈이 들어가면서도 이거 구분이 안 가는데 이번에 이걸 우리 의회에서 정확히 해 놔야 돼요. 그래야 법적으로도 효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위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옥산힐빙센터 건축, 감리 그리고 감독 그리고 시공사 또 저 이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농어촌공사 이렇게 출석 요구를 해서 이 자리에서 행감 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위원장 지해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요청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알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구체적인 부실에 대한 구조안전점검하고요, 농어촌공사에서 발주, 설계 다 했기 때문에 분명히 2021년도에 완공이 됐는데 책임소재를 확실히 밝혀서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김경구 위원
설령 했다 하더래도 이것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 이거죠. 왜냐면 제2차의 또 뭐야, 침하현상이 또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히 가리고 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최대한대로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겠다고 했어도 그건 출석 요구해서 여기서 행감 때 정확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알겠습니다.
질의 끝나셨습니까?
김경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서은식 위원님.
서은식 위원
과장님 보조자료 123페이지요. 122페이지. 그 산곡지구 그 농촌공간이요, 그게 지금 작년 10월달에 용역을 지금 착수, 기본계획 착수가 돼서 1년으로 돼 있으면은 지금 용역이 다 끝난 겁니까? 아직, 아까 동료의원님 질문에 아직 진행 중이라는데 어떻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1년인데 왜, 얼마나 걸리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인제 저희가 따로 실시설계를 추가로 들어가는 것을 아예 기초용역에다 좀 세세하게 담기 위해서 중간에 용역을 좀 재연장을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거 언제가 끝납니까? 끝나는 연, 시기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10월 말 예정인데 연말까지 저희가 지금 그 완료할 예정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거기에 인제 다른 것보다는 그 공간구조 있죠. 그 공간구조가 그전에 의회에 보고한 내용하고 변동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있어요? 그러면은 그 공간구조만 그 자료를 좀 요구할 테니까 그 공간구조에 대해서만 한번 자료를 좀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어떻게 방향만 보여드리면 되죠?
서은식 위원
아니 공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현재 나와 있는 부분까지.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서은식 위원
예를 들면 지금 임시거주시설 같은 경우는 단독세대 4개 그다음에 공동에 서 20세대 지금 24세대, 그거 변동있어요,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세대,
서은식 위원
아니 아무튼 그건 놔두시고 그냥 그 공간구조에 대해서만 정확한 내용만 한번 현재 나와 있는 자료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김경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요즘 농지 매립하는 것은 어디에서 담당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농지 매립은 저희가 성토 부분에 협조만 하고 있지 건축과에서 그 매립이나 그런 부분들은 관여를 하고,
김경구 위원
농지관리는 누가 해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농지는 저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용이나 그런 부분들은.
김경구 위원
그러니까 농지관리 하시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김경구 위원
자, 그러면 매립을 하는데 그냥 본인들이 그냥 매립하고 신고만 하면 끝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아니, 사전에, 사전에 저희한테 신고를 하고 매립을 해야 됩니다.
김경구 위원
어떤 걸 봅니까, 신고할 때? 우리 신고하고 나면은 그 지시서가 갈 거 아니요. 어떤 걸 지시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일단 저희 기준에,
김경구 위원
자, 그러면, 알았습니다. 그 자료 좀 요구할게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매립하는 기준,
김경구 위원
농가가 토지를 매입, 저 뭐야, 높이고자 했을 때, 매립할 때. 매립은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하는 그 지시서가 있을 거 아니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 자료 좀 이렇게 주시고요.
그리고 부탁의 말씀은 뭐냐면 이걸 할 때에 길보다 높아서는 안 된다. 길보다 단 조금이라도 높으게 할라면 전부 다 우수관로를 전부 다 해라, 배수관로를. 배수관로를 전부 해야지 배수관로를 하지 않고 올리는 것은 일단 걷어내라.
왜 그냐면 그렇게 안 하면은 비가 오면은 전부 다 길이 다 흙탕으로 문제가 되잖아요. 그러면 결국에는 주민들은 그걸 우리 시가 하라고 그래요.
그러면 이거 우수관로, 이거 배수관로 이거 할라면 우리 군산시 세금 갖다 계속 부어도 안 돼요. 이건 우리 의원들한테도 아시다시피 또 우리 행정한테도 계속 민원요구 들어오니까 이 부분을 명확히 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의원님, 저희가 그 신고 허가절차는 하지만 우수관이나 그런 부분들은 인자 건축과에서 진행을 하는데 협의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또 그런 부분은 가능하면 자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과장님, 그거, 그렇게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뜻을 몰라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의원님.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김경구 위원
도로보다 높으면은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 그것은 어디 건축과에서 해야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피해방지 계획서랑을 의원님다 받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거기다 뭘 지었을 때, 거기다 뭐 구조물이나 뭘 했을 때는 건축과예요. 아무 것도 안 짓고 그냥 토지로 해서 토지로 쓴다는데 그거 건축과에서 승인 맡아야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의원님 저희가,
김경구 위원
어디서 승인 받아야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건축과 관련된 어떤 신고허가 아니면,
김경구 위원
지금 건축하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이거 매립 허가 안 내줍니다. 저희가요.
김경구 위원
본 의원은요, 그걸 얘기하고자 하는 거 아니니까요, 농지를 농지를 갖다 높일 때 얘기하는 거니까 그걸 잘 좀 부탁드려요.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예, 성토 관련자료 드리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침묵)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지해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먹거리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먹거리정책과 각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이어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먹거리정책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1쪽입니다.
원예농산물 유통 개선을 위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육성사업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먹거리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으며,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한경봉 위원님.
부위원장 한경봉
예, 한경봉 의원입니다.
이번에 인제 그 수제맥주&블루스축제를 하셨잖아요. 지금 축제예산이 얼마였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4억 8천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4억 8천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부위원장 한경봉
이번에 매출액이 얼마였어요? 주류 매출액이. 축제 때 팔린 주류 매출액이.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2억 5천 정도 나왔습니다. 맥주만요.
부위원장 한경봉
맥주만 2억 5천 정도, 맞나요, 확실히?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아니 전체가 2억 5천이고요, 맥주가 9천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6천만 원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9천 정도요.
부위원장 한경봉
6천?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군산맥주하고 기타 해 가지고 9천 정도.
부위원장 한경봉
9천 정도?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부위원장 한경봉
그니까 수제맥주 판매량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부위원장 한경봉
수제맥주 판매량만 9천만 원이라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9천 정도고요, 다른 거까지 1,700 해 가지고 한 9천 정도 나갔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자, 그러면 한번 여쭤볼게요. 이게 인제 군산맥아 뭐 이렇게 판매를, 뭐 소비를 늘리고 그다음에 수제맥주 판매를 늘리겠다고 이 축제를 하는데 축제 예산이 4억 8천이 들어가요. 그리고 수제맥주를 판매한 게 9천만 원 정도. 이게 상식적으로 이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지금 저희가 수제맥주를 하는 이유가요, 물론 축제도 하지만 농가와 연계된 소득 플러스 관광 플러스 저희가 이제 맥아사업까지 같이 추진을 하는 거거든요.
맥아사업을 하면서 일부를 맥주원료로 쓰는 거고요, 큰 틀에서는 그 맥주산업, 아니 보리 군산맥아산업의 일부입니다, 수제맥주는.
부위원장 한경봉
자, 뭐 그 얘기를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 수제맥주에 들어가는 맥아가 저기 몇 톤 정도 들어간다고 그랬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자료검토)
위원장 지해춘
저기 담당 계장님이 어떤 분이신가요? 계장님께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부위원장 한경봉
말씀하세요.
(관계공무원석에서-「어떤 양을 말씀하시는,」)
맥아로 들어가는, 맥주에 들어가는, 식혜 말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맥아사업에 188톤이 들어가거든요.
(관계공무원석에서-「맥주는 맥아가 인제 연간 한 1천리터 정도, 예.」)
보리소비량이 188톤입니다, 저희 맥아 관련해서는.
부위원장 한경봉
그니까 그 수제맥주 관련한, 관련한 맥아, 그 맥아가공용 보리재배가 188톤이 들어가는 게 맞아요?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188톤이 들어가고요, 전체로 인제 식혜음료라든가 해서 한 600톤 해서 저희가 한 800톤 정도 지금 보리를 소비를 합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그니까 제가 수제맥주 얘기하는 거지 무슨 다른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관계공무원석에서-「죄송합니다. 의원님, 저희가 그 맥주에 들어가는 맥아가 한 42톤 정도, 25년 기준으로 그 정도 됩니다.」)
42톤?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총 지금 보리 그 생산량이 몇 톤이죠?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25년 기준으로는 한 780톤 정도.」)
780톤 중에서 지금 맥주, 수제맥주에 들어가는 게 40몇 톤이요?
(관계공무원석에서-「42톤입니다.」)
42톤. 이게 말이 됩니까? 여기 42톤을 소비하자고, 나머지는 다 저기 식혜음료 쪽으로 들어가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엿기름이나,」)
엿기름, 그니까 식혜.
그리고 4억이 넘는 예산을, 4억 8천 거의 5억에 가까운 예산을 쓰고 수제맥주 판매량은 9천만 원 판매를 하고 그 맥아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한 것이 총 800톤 중에서, 거의 800톤이죠. 800톤 중에 47톤, 50톤도 안 들어가는 이런 웃기지도 않는 행정이 어딨습니까. 이거 개인이 했으면 망했어야 맞죠. 맞죠?
(관계공무원석에서-「의원님, 설명 한번 드리면 저희가 그 맥주랑 인제 엿기름으로 나가는 건 한 188톤 중에 42톤이고요, 나머지는 인제 600톤 정도는 인제 농협해서 원료곡으로 제공이 되는 수량입니다.」)
그니까 수제맥주에 몇 톤 들어가냐고 여쭤보는 거잖아요, 지금 다른 얘기로 말 돌리지 말고. 몇 톤이에요?
(관계공무원석에서-「42톤 들어갑니다.」)
42톤?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이런 터무니없는 행사를 언제까지 계속하실랍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의원님 지금 의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수제맥주축제가 뭐 잘한다는 부분도 있고 약간 미흡한 부분도 있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지금 군산의 시간여행축제 다음으로 저희 수제맥주가 군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지금 자리하고 있고요, 이에 더불어 의원님이 걱정하는 부분도 알고 있는데 농가들한테도 많은 지금 혜택을 주고 있는 부분도 있고,
부위원장 한경봉
농가들한테 42톤밖에 해결, 저기 혜택을 못 주고 있다니까요. 42톤이면 금액상으로 얼마됩니까, 계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그 외에 저희 우리 비어포트라든가 혀 가지고 좀 계속 지속적으로,
부위원장 한경봉
거기다 처박은 돈이 얼맙니까.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자, 상식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상식적으로. 예? 이게 만약에 우리가 저기 800톤 가까운 보리, 인제 맥아죠. 인제 해서 만약에 400톤 정도를 만약 이게 여기에 쓰여진다고 그러면 계속해야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근데 800톤 생산한 것중에 42톤 저기 그 수제맥주로 들어가고 있고 수제맥주축제라는 축제를 하면서 4억 8천이라는 돈을 쓰고 있고 수제맥주 매출액은 1억도 안 되는 9천만 원 값 팔고 있단 말이에요.
이런 행사를 해야 맞냐고를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이런 터무니 없는 행사를 해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맥주 판매량만 봤을 때는 어쨌든 행사비 4분의1 정도 되지마는 그 외의 음식이라든가 군산에 와서 즐기는 어떤,
부위원장 한경봉
저기 소장님, 소장님은 인자 그렇게 답변하셔야 맞아요. 그 담당소장으로서 그렇게 해야 되지만 여기에 참여한 군산시민의 프로테이지가 몇 %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한 60% 정도가, 60에서 65%가 군산이고요, 나머지는 관외입니다. 저희가 입장을 할 때 경품권 추첨을 할 때 지역을 써서 저희가 확인한 결과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말씀이에요. 이 수제맥주축제를 안 하면 다른 맥주집이라도 되는데 수제맥주축제하는 동안 다른 우리 군산시에 있는 맥주집이 다 망해요.
그리고 그런 선심성 행사가 어딨습니까? 뽑아가지고 100만 원씩 상금줬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부위원장 한경봉
강임준 시장이 100만 원 시상하고 김우민 의장이 100만 원 시상하고, 현금으로. 이게 무슨 축제고 행사입니까? 현금으로 줬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여행상품권으로,
부위원장 한경봉
현금이라고 그때 발표가, 아나운서가 현금이라고 얘기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여행상품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여행상품권입니까, 현금이 아니고? 계장님 답변해 보세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여행상품권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 여행?
(관계공무원석에서-「그 수제맥주업체, 저희 그 비어포트에 있는 업체들에서 이제 여행상품권하고 인제 그런 식음료권을 경품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합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건 맞습니다.」)
근데 왜 그 사회자는 “100만 원 현금으로 드립니다. 축하합니다.”하고 “강임준 시장 앞으로 나오세요. 김우민 의장 앞으로 나오세요.” 그 짓거리를 합니까? 그러면 왜 그짓말합니까, 시민들이나 관광객들한테?
수제맥주에 참여한 인원이 몇 명입니까? 3일 동안.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2만 명이 좀 넘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2만 명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올해는 좀 비가 와가지고요, 작년보다 좀 줄어가지고, 줄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2만 명 중에 70%면 몇 명이 군산시민입니까? 1만 4천 명이 군산사람 아닙니까. 예? 그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이런 터무니없는 축제를 계속 이어서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느 시점이 되면 자, ‘수제맥주축제 이제 그만하겠습니다.’가 나와야겠죠. 예?
아니 여기 계신, 뒤에 계신 계장님들, 담당 직원들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맥아는 800톤 생산량 중에 42톤 수제맥주로 들어가고 4억 8천 들여서 행사를 하는데 자, 맥주판매액은 9천만 원이고 행사에 참여한 2만 명 중에 1만 4천 명을 군산사람이고, 이게 축제입니까?
외부인 유출이 얼마나, 유입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관광객들이. 예? 이런 축제를 계속해야 되겠냐고 지금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생각이 있으면, 뒤에 계신 계장님들도 내 돈 갖고 이걸 한다고 한번 생각을 해 보라니까요? 내 돈 가지고. 내 돈 갖고 한다면 하시겠어요? 눈 먼 돈 시민의 혈세를 갖고 공무원들이 맘대로 쓰니까 이런 걸 하는 거지.
여기의 4억 8천 중에 홍보비가 들어가 있습니까, 빠져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일부 있습니다, 홍보비는.
부위원장 한경봉
홍보비, 얼마, 여기에 저기 빠진 홍보비가 얼마입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4억 8천 중에서는 3,800만 원이 홍보비로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안 잡힌 홍보비는?
(관계공무원석에서-「이쪽에 안 잡힌 홍보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쪽으로 홍보하는 거 있잖아요, 수제맥주축제. 안 합니까? 뒤에 말씀하세요. 없어요? 감사 때 이거, 저기 내가 분명히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공보실하고 통해서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같이, 저희만 하는 게 아니고,
부위원장 한경봉
수제맥주와 관련해서 이 홍보비 3천몇 백만 원 빼고 나간 그 광고비가 얼마냐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자, 답변이 곤란하실 것 같으니까 결론을 지을게요. 수제맥주축제 내년부터 하지 마세요. 이런 터무니 없는 축제는 하면 안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의원님, 축제는 긍정적인 부분이 좀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블루스라는,
부위원장 한경봉
저기 소장님, 소장님. 이거 또 감사 때 할 거니까 잘 준비해서 오시고, 예? 군산시민들이 웃어요, 이 얘기를 들으면. 내 돈 아니니까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내 돈 아니니까.
자, 그다음에 제가 청주 하지 말라고 했는데 끝까지 합니다. 청주에 들어가는 예산이 총 얼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자료검토)
부위원장 한경봉
얼맙니까, 계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청주와 맥아를 같이 사업을 진행을 해서 청주는,
부위원장 한경봉
청주와 관련한 예산이 얼마냐고를 지금 묻고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관계공무원과 상의)
부위원장 한경봉
모릅니까, 담당 계장이 그것도?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같이 사업을 해서 그 안에 맥주탱크도 만들고 청주탱크도 만들어가지고요, 딱 띠어가지고 청주만 얼마라고 하기에는 좀 정확히 나눠보야 됩니다, 그런 부분은.
부위원장 한경봉
얼맙니까? 청주와 관련한 사업비가 얼마예요? 그것도 모릅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별도로, 청주만으로 예산이 별도로 세워진 건 없고요, 저희가 지금은 인제 그 맥주 그 장비로 같이 교육, 올해 상반기에 그 대상자들 교육했고요,」)
양조시설 구축하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얼마냐고 지금 물어보고 있는 겁니다.
(관계공무원석에서-「저희가 그 청주랑 맥주 공동이용 그 양조시설 구축하는 데에 한 22억 정도, 그거는 인제 청주만은 아니고요, 맥주 양조장비를 인제 비어포트에서 이동해 오면서 또 추가로 또 구축해 놓은 그 예산입니다.」)
자, 22억 들여서 맥주하고 청주 양조장비 구축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22억은 누구 돈입니까? 도비 8억에다가 시비가 지금 13억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맞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맞습니다.」)
계장님 돈이면 여기 22억 들여서 이짓 하시겠습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침묵)」)
하시겠어요?
(관계공무원석에서-「(침묵)」)
제가 농업기술센터는 제발 좀 일 좀 하지 말고 가만히 좀 계시라고 그러면 그러면 예산낭비라도 안 할 거 아니에요. 예? 예산낭비라도 안 할 거 아닙니까!
의회에서 뭔 지적을 하면 어떻게든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의회에서 지적을 하면 그냥 깔아뭉개고 갑니까? 예?
(관계공무원석에서-「(침묵)」)
이게 본인 돈이라면 하시겠냐고.
자, 제가 로컬푸드 얘기할 때 우리가 저기 뭐야, 철길마을점이라고 우리 이마트 옆에 있는 우리 저기 로컬푸드 점을. 그런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맞죠? 철길마을점. 그거할 때 제가 담당 과장한테 물어봤습니다. “당신 돈 같으면 하시겠습니까?” 그랬더니 “제 돈 같으면 안 하죠.” 이게 담당 과장의 답변이에요.
이런 터무니없는 행정을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제발 좀 사고 좀 치지 말고 가만히 좀 계세요, 가만히. 예?
자, 그럼 매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철길마을점이 1년에 얼마씩 적자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9천 정도 지금 적자,
부위원장 한경봉
지금 저기 25년도에 9,400, 그렇죠? 24년도에 9,500 이거 죽을 때까지 매년 1억씩 적자입니다. 그다음에 박물관점은 플러스, 마이너스를 오고 가고 있어요. 그렇죠? 플러스일 때도 있고 마이너스일 때도 있고. 맞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아니 저기 마이크들 좀 잡으세요. 기다리다 죽겄네, 그냥.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지금 플러스 나오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박물관점은 그래도 한 3천만 원, 5천만 원씩 매년 흑자를 낸다고, 이 자료도 사실 신뢰할 수 없지만 거기서 냈으니까 제가 그냥 인정하고 가는 거예요.
이 자료도 만약에 깔아야 될 경우에는 제가 다시 확인, 회계사 불러갖고 다시 확인하겠지만, 예?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인제 부담이 어디로 갑니까? 결국에는 통합먹거리지원센터로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맞죠? 이게 지금 통합먹거리지원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매년 1억 정도 되는 적자금액을 지금 여기다 얹혀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매년 통합먹거리지원센터에, 우리가 출자금을 처음에 10억부터 시작했잖아요.
‘차츰 줄여갑시다.’ 그래서 ‘현상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세요.’ 해 가지고 계속 예산을 깎고 있는데, 엿먹으라고, 8억 5천으로 깎아놨더니 11억이라고, 2억 얼마 더 주라고, 2억 5천 더 주라고, 의회하고 반하는, 의회에서 지적했던 사항하고 반하는 행동을 뻔뻔하게 하고 있어요, 뻔뻔하게. 제정신들입니까? 예?
그러면 로컬푸드가 지금 하면, 로컬푸드가 운영을 하면 몇 년간, 지원받은 거기때문에 몇 년간 운영해야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10년간 운영,
부위원장 한경봉
10년간 운행해야죠. 지금 몇 년 남았습니까? 저기 점이?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2년 반, 3년 째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렇죠. 앞으로 7년 동안 또 7억을 여기다가 마이너스를 하면서 끌고가야 된단 얘기예요.
나중의 경우에 만약에 7년 뒤에 이 시설이 정말로 적자를 한다고 그러면 용도변경을 할 수 있겠죠. 그렇죠? 10년간, 우리가 의무적으로 10년간 유지를 해야 되니까.
기술센터는 아무 생각도 없고 이마트 옆에다가 로컬푸드나 한다고, 거기에, 대체, 본 의원이 그 지적까지 했어요. “거기에 대형식자재마트가 들어옵니다. 예정이 돼 있습니다.”까지 얘기했는데 강행하고. 이거 원래 부도잖아요, 부도 부도. 그렇지 않습니까.
좀 제발 좀 정신 좀 채리시고 이번, 제가 여기 20분 발언이 넘었다고 그러니까 중단하겠지만 감사 때 한번 리얼하게 한번 얘기 한번 나눠봅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저기 그 수제맥주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추가질의세요?
김영자 위원
예.
위원장 지해춘
예, 김영자 위원님.
김영자 위원
계장님한테 질의를 해야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아니 제가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은,
김영자 위원
예, 국장님이 그럼 답변해 주십시오. 그 로컬푸드, 우리 로컬푸드가 사실 5단계 인증으로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관리를 하고 있는데 친환경먹거리가 그만큼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께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뭐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홍보를 좀 하고 있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오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학교의 군산시 전체적인 영양사들을 통해서 한다든가 또 먹거리재단을 통해서 한다든가 서울 같은 데도 하고 있는 여러 분야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더 활발하게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들도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국장님께서 다양하게 홍보를 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판매비율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판매비율을 보면 공공급식판매와 매장에서 파는 그 판매비율이 어느 정도, 어떻게 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지금 현재는, 제가 정확한 비율은 몰르고요, 공공급식이 훨씬 더 시장이 크기 때문에 더 많습니다. 매장에서는 저희가, 저희 시에서 운영하는 2개와 농협에서 운영하는 3개가 있고 전부 5개가 지금 로컬을 운영을 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영자 위원
국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박물관하고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1년에 지금 49억 정도, 50억 좀 못 미치게 전체적인 매출을 지금 올리고 있거든요. 판매는 거의 한 50억 가까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의 농산물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국장님, 제가 물어본 말씀은 비율을 물어봤잖아요. 그런데 판매액수는 통계적으로 연으로 하면 나오는 거고 정말 그 비율도 계산하지 않고 사업이 적자네, 잘되네, 잘되기를 바라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침묵)
김영자 위원
그래도 2년, 3년째 정도라면 그래도 연도별로 보고 우리가 공공급식에 몇 %고 우리가 판매가 몇 %고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어디 매출을 올려야 할 건지 이 정도는 연구해야 되지 않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해 주시고, 또 친환경이나 무항생제 무농약이라면 비싸더라도 소비자들이 사요,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우리가 삼시 식사를 하고도 우리가 비타민D라든가, C라든가 다양하게 우리가 건강식품을 먹고 있잖아요.
그러는데 우리가 인근 익산시에서, 익산시 그 매출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은 이유 분석은 어떻게 하시나요? 익산은 우리 군산시보다 훨씬 높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김영자 위원
그래서 왜 익산은 높고 우리 군산시는 왜 증가하지 못하고 이렇게 저조한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의원님, 여러 의원님들이 지금 저희 로컬푸드의 걱정을 하고 해 주시고 계시는데요, 저의 박물관점을 봤을 때도 예전에 한 10여 년동안 운영해 오면서 농협이 한 세 번 정도 바뀌고 지금 조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와 가지고 박물관점을 좀 가봤거든요. 근데 거기에 어떻게 보면은 아파트라든가 그런 큰 주거지역에 없는데도 이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의 친환경이라든지 알려졌고 거기에 위치하고 있다는 부분도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경암철길마을도 지금은 적자하고 있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내일 바로 문을 닫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저희가 홍보도 하고 가능하면은 흑자로 돌아설 수 있는 부분, 박물관과 로컬이 정말 두 군데가 또이또이라도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저희가 많이 고민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알고 있는데 저희 철길마을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하고 있고, 현실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다른 마트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해서 적자라든가 홍보라도 통해서도 더 극복을 좀 하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국장님 혹시 타 지역에서는 임산부들에게 또 꾸러미를 만들어서 제공도 하고 하는데 우리 군산시에는 어떤 방법으로 어느 정도를 혹시 하고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도 꾸러미사업을 정부에서 하는 사업이 있고요, 로컬에서 가격대별로 혀 가지고 명절 때라든가 이런 때 판매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그래서 경암철길마을이 살아날려고 그런 것들을, 그런 시책들을 중간중간에 한 번씩 이벤트들을 진행을 좀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뭐 계획적으로 예산을 세우거나 그런 부분들은 없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예산을 다른 쪽에, 그쪽의 공모사업이라든가 그런 쪽에서는 받아가지고 하는 사업들은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한번 짚겠지만 이 자료를, 지금 행감 때 한번 다뤄볼려고 하거든요. 이 로컬푸드가 외면당하고 있는 이유 이런 부분들을 꼼꼼하게 자료를 좀 찾아보시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혹시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나종대 위원
예.
위원장 지해춘
예, 나종대 위원님.
나종대 위원
국장님 말씀대로 이렇게 들어보면은 철길점이라든지 다시 살을려고 노력을 하잖아요. 부단의 노력을 하는데 안 되는 건 잘 안 되거든요. 주변여건이 안좋아요, 국장님. 예를 들면은.
그 안에서 버티기 쉽지 않잖아요. 왜? 새로운 제품이 없잖아요, 예를 들면은.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제품이 새로운 게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없습니다, 예.
나종대 위원
어떤 사람을 끌어올려면은 새로운 것이 있어야거든, 히트상품이. 장사를 할려면은.
근데 우리 직원분들은 행정을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러면 여기 센터장님 계시잖아요, 예를 들면은. 그러면은 전문가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장사가 안되는 이유를 지금 동료의원님들이 많이 설명을 해 주잖아요.
그것을 아닌 것을 기게 자꾸 할려고 하다 보니까 얘기가 길어져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10년이라는 바꿀 수 있는 뭐 다른 어떤 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은 없죠, 아예?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현재는 다른 걸 확장을 할 수는 있습니다.
나종대 위원
인제 예를 들면은.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인건비는 고정비용은 똑같이 들어갈 거란 말이에요. 개인사업자 같으면 어떤 대책을 세우냐? 무인점포라도 만들려고 노력을 할 거예요. 왜?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잖아요, 실은.
그 점을 우리가 인자 몰르는 게 아니에요. 다 알고 있어. 그러면은 어떻게 보면은 우리가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되잖아요.
주변여건이, 상권이 안좋아. 철길마을 같은 라인에 있다고 하면은 관광객들하고 서로 믹서돼서 조금이라도 더 잘될 수도 있을 거예요. 근데 한 블럭을 넘어가다 보니까 거기에 가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잖아요, 지금. 그게 가장 단점이에요, 실은.
근데 박물관 쪽은 왜 그러냐? 주차장이 있고 거기에 항상 모여있어, 사람들이. 견물생심이기 때문에 가면 집게 돼 있어요. 그런 여건이 어느 정도 그쪽은 갖춰져 있으니까 그쪽은 세이브를 하는 거란 말이에요.
지금보다 아마 여기는 점점 더 매출이 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실은. 그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에요. 정말로 그 10년이라는, 아직 인자 3년 됐는데 7년이라는 긴 여정을 또 가야 되잖아.
그러면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또 모색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매번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우리가 적자폭을 늘릴 수는 없잖아.
근게 아까 우리 한의원님 말씀대로 그래요. 일반 개인사업자 같으면 다 부도났어요. 셔터를 내린 경우가 의외로 많잖아요, 개인사업자들은. 왜? 장사를 혀 보니까 안되니까 버틸 수 있는 여력이 없어.
근데 군산시 예산을 갖고 움직이다 보니까 지금까지도 버텨왔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을 인자 소장님이 잘 챙겨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안 되는 것을 계속 되게 할 수는 없단 말이에요.
물론 노력을 혀보고 또 1, 2년 한번 해봐서 안 되면 정말로 특단의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위원장 지해춘
소장님 이 부분은 우리 경건위원회에서도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굉장히 말이 많았었던 부분이에요. 근데도 불구하고 지금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다, 사람 마음이 다 똑같을 거예요. 다들 지금 우려스러운 말들 때문에 우리 동료의원님들이 그런 말들을 지금 하시는 거잖아요. 이거 또 내년에도 뻔히 이게 적자가 나는 것들이 다 보여요.
근데 우리가 여기서 앉아서 뭐 홍보니, 이벤트니, 뭐니, 말로만 그렇게 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물론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건 알겠지만 뭔가 그 적자나는 부분을 조금씩이라도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진짜 제대로 한번 연구 한번 해 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먹거리지원센터하고도 계속 논의를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조금 조금만한 이벤트 말고 저희가 지역의 거기를 거점으로 해서 할 수 있는,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할 수 있는 거점으로 쓴다든가 이런 공간들을 지금 구상들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지해춘
그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솔직히 아까 말씀대로 오늘, 내일, 뭐 내일 바로 접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꺼번에 사람이 같이 오는 건 아니기 때문에, 또 지역농산물이라는 한계도 가지고 있어서 우리 먹거리통합지원센터하고 아까 말씀드린 저장창고라든가 지원센터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변화가 필요해서 좀 더 좋아질 것 같다면 예산투입을 더 하시고, 진짜 안 될 것 같으면 뭔가 예산을 좀 적자폭을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진짜 제대로 한번 모색해 보세요. 왜 그냐면 이게 계속, 앞으로 계속 더할 거란 말입니다. 예? 아시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김경구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먹거리센터 거기에서 제가 준비하라고 그랬죠? 출연금 동의안 받을 때. 얘기, 제가 무슨 얘기했죠, 그때? 본 의원이? 출연금 동의안 받을 때 무슨 얘기했죠?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이창한
제가 이해하기로는 출연금 동의안 받으실 때 효율적 운영 방안, 그니까 적자를 줄일 수 있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 그리고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그런 방안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거 잘못 알은 거예요. 지금 구암동에 있는 로컬푸드 정리에 대한 걸 그걸, 그거 정리해 가지고 오라고 한 거예요. 그거 정리하지 않으면 이게 제대로, 저 출연금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까, 예산 때 어려우니까 그걸 정리해 가지고 오라고 한 거예요, 어떻게 하겠다는 걸.
그걸 얘기했는데 또 엉뚱하게 알고 계시는구만요. 그 부분에서 그걸 정리해 가지고 그렇게 좀 가지고 와 주시기 바란다고 했으니까 그렇게 아시고요,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이창한
의원님 제가 말씀을 조금 중복, 착각해서 저기 말씀을 드렸는데요, 의원님이 요청하신 것은 먹거리정책과에서 정리방안에 대한 요구를 하셨었고, 저희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자립방안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를 하셨습니다.
김경구 위원
하여튼 그것 알아가지고 그로 해 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그 수제맥주축제 있죠. 그 부분은 우리 동료의원이 얘기를 했는데 정말 그런 상태로 해서는 안 된단 말이에요.
저도 동감하면서 다른 데는 그 지역의 맥주회사하고 같이 해요. 그래서 시에서는 일정, 어느 정도 이렇게 돈 주고 나머지 행사는 그 회사에서 한단 말이에요, 하이트면 하이트. 그럼 우리 군산은 어느 회사가 했어요? 우리 군산의.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롯데가 했습니다.
김경구 위원
롯데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김경구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모든 걸 주관하고 우리는 수제맥주하니까 거기에 수제맥주 참가해서 수제맥주 홍보하면서 그리고 거기에 대한 돈 1억이면 1억, 5천이면 5천 이렇게 줘가지고 그거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3일이면 3일, 4일이면 4일 이렇게 하는 거예요. 다른 데는 다 그렇게 한단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회사의, 롯데라고 하면 롯데회사의 그 술 홍보도 되고 또 우리 군산의 수제맥주 또 홍보하고 이렇게 가야 돼요.
우리 시비, 그러면 우리 수제맥주가 치인다? 아니, 수제맥주가 일개 롯데 하이트 뭐 이런 데하고 견줘갈려고 생각하세요? 그건 아니잖아요. 수제는 수제맥주대로의 그 맛이 있고 지역상품이 있고 이런 게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가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러한 대안이 없이는 이번 예산통과는 좀 그렇다고 봐요, 본 의원도.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을 예산통과하기 이전에 미리 롯데하고 협의해서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 해서 와야 된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모르겠어요. 다른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할란가. 그래서 이 부분은 정리가 돼야 될 것 같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소장님 이게 맥아, 군산에서 나는 맥아를 홍보하기 위해서 처음에 수제맥주가 되고 엿기름도 하고 글잖습니까. 근데 우리 수제맥주할 때 우리 군산맥아를 이용해서, 그 뭐죠? 식혜 만드는 군산공장은 없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있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근데 왜 수제맥주할 때 그러면 그런 부스, 우리 그 뭐죠? 식혜 그 부스를 크게 하나 만들어서 같이 식혜도 판매할 수 있게끔 하시지, 그런 것도 좀 하시지 왜 그런 걸 안 하시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다음에는 참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산에서 하고 있고요, 타 지역에서 저희 원료곡을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아니, 근게 우리 수제맥주 할 때 어차피 맥주도 맥주였지만 맥아도 홍보를 하기 위해서 하는 축제잖아요.
그러면, 군산에서 군산맥아를 가지고 이용해서 만든 식혜가 있으면 그런 것들도 얼마든지 같이 홍보해서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얼마든지 사갈 수 있게끔 할 수 있었을텐데 그런 부분은 하나도 없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위원장 지해춘
그니까 우리가 항상 회의할 때 이렇게 말로만 ‘홍보합니다.’ 말로만 ‘잘하겠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는 건 알고 있겠지만 뭔가 그런 것들이 자꾸 실질적으로 보여줘야 우리 의회에서도 믿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침묵)
위원장 지해춘
그리고 맥주부스도 모르겠어요. 하루인가 가봤는데 이게 작년에도 그렇고 재작년에도 그렇고 맥주를 판매하는 그 뭐라고 하죠? 이거 이거 생맥주 따는 이게 몇 개 안 돼요. 그니까 사람들이 줄서가지고 사들 못 하는 거야.
관광객이,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몇 만 명 이상 올 줄을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하는 그 기계들은 3개, 4개밖에 안 되니까 줄서가지고 사들 못 해요.
그니까 사람들이 옆에 가서 저기 뭐여, 우리 그 병맥주 사다 먹고 글더만요, 책상에다 올려놓고. 그게 뭔 경우입니까, 그것은 또.
안전요원들 배치했으면 그런 부분들은 좀, 그렇게 하시고 화장실 문제도 화장실도 임대를 했으면 임대한 사람들이 화장실 관리도 좀 매일매일 깨끗하게 해 주고 그런 맛도 있어야지 맨 그냥 그렇게 하시니까 이렇게 저희들이 이렇게 말하는 거 아닙니까.
그니까 혹시라도 다음에 이 수제맥주가 하실란가, 안 하실란가는 모르겠지만 군산맥아를 이용해서 하는 거니까 식혜도 많이 홍보하시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 좀 찾아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서은식 위원님.
서은식 위원
저기 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담당 계장님이 답변을 좀 해 주세요. 보조자료 29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지금 맥아보리에 대해서 핵심원료가 지금 수제맥주 그다음에 식혜, 엿기름 여기에서 다 나옵니까? 핵심연료입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맞습니다. 군산보리에서 그 맥주양조용 맥아하고 엿기름용.」)
그러니까 맥아보리에서 수제맥주 핵심원료도 되고 엿기름 핵심원료도 되고 그다음에 식혜 핵심원료도 되고 그런다는 얘기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맞습니다.」)
근데 여기 보면은 농가가 그 식혜음료, 이게 농가 2023년도 구분된 것은, 이건 어떤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양조맥주하고요, 식혜맥주하고 좀 달릅니다. 양주맥주는 두줄보리라고 해 가지고요, 일반보리는 6줄, 저희가 아는 보리는 6줄보리라고 하거든요.
서은식 위원
아까 그 담당 계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이게 같은 맥아인데 양조를, 맥주를 만드는 보리하고 식혜를 만드는 보리하고 좀 차이, 틀립니다.
서은식 위원
그니까 맥아보리에서 두 종류가 있단 얘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저희가 두줄보리하고 6줄보리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거든요. 맥주를 만드는 것은 두줄보리.
서은식 위원
식혜의 원료가 되는 보리하고 그다음에 수제맥주 만드는 보리하고는 다르단 얘기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서은식 위원
그래요?
(관계공무원석에서-「인제 보리를 가지고 저희가 발아를 해서 맥아를 만드는데 그 발아하는 정도에 따라서 어떤 것은 맥주를 만들고 어떤 것은 엿기름, 그 식혜 원료가 되는 엿기름을 만드는,」)
그니까 본 의원의 얘기는,
(관계공무원석에서-「품종에 따라서,」)
그 맥아보리는 똑같은 거 아니에요? 뭐 제조과정이나 가공의 어떤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닙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보리는, 예.」)
보리는 똑같죠?
(관계공무원석에서-「그 품종이, 예.」)
품종이,
(관계공무원석에서-「품종이, 예.」)
아니 그러니까 보리품종이 다른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품종이,
서은식 위원
완전히, 완전히 다른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달릅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은 완전히 다른, 완전히, 식혜를 원료로 하는 보리하고 맥주를 원료로 하는 보리가 완전히 다르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구분이 돼 있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서은식 위원
아, 그러면 이해가 됐는데, 자, 그러면은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동료의원들이 지적하는 이유가 수제맥주축제는 실제적으로 이게 그냥 사람을 모으기 위한 축제가 아니거든요. 산업축제거든요.
그 산업축제라는 것은 그 축제를 통해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 이게 주업무가 돼야 돼요. 그럼으로써 어떤 농가의, 재배농가들의 소득증대도 돼야 되고 가공업체를 통해서 일자리도 창출돼야 되고 이런 것이 돼야 되거든.
이런 연관이 돼 있어야 되는데 이게 연관이 안 되다 보니까, 그 안 된단 이유가 여기 2024년부터 한번 통계자료를 한번 봐보세요. 보면은 농가 업체가 똑같애요, 12개, 12개. 그리고 면적도 보면은 2024년 47㏊ 이게 똑같애요.
이게 인제 식혜 저기 맥주보리죠? 맥주보리, 47㏊는. 계속 25년도 47㏊, 26년도 47㏊, 내년의 예상입니다.
그다음에 인자 식혜는 다르다니까, 식혜는 110㏊에서 160㏊ 그다음에 내년도 예정도 160㏊ 이렇게 돼 있어요. 이 자료는 맞는 거죠, 지금?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 말씀하신 47㏊ 그것은 저희가 인제 맥아를 만드는 거고, 그 110㏊, 이렇게 160㏊ 있는 것은 원료곡 양입니다, 업체에서 가져가는.」)
아니 그럼 여기 농가는, 47㏊ 면적은 뭐예요, 이게? 이 자료를, 그래서 내가 아까 질문을, 첫 번째 질문을 한 건데 여기 이 자료를 해석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47㏊라는 것은 이게 수제맥주를 원료로 한 보리 아닙니까, 면적이? 2024년도. 그렇죠?
(관계공무원석에서-「맥아하고 엿기름으로 납품하는, 예.」)
엿기름은 110, 엿기름이나 음료는 110㏊ 아니에요?
(관계공무원석에서-「이거는 원료곡에, 원료곡으로 가져가는 면적입니다.」)
그러면 이 동계를 내가 지금, 본 의원이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어떤 거예요? 2024년 걸 가지고 한번 얘기를 한번 해 보세요, 47㏊와 110㏊.
(관계공무원석에서-「담당자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관계공무원석에서-「이 47㏊는요, 거기서는 우리가 직접 맥아로 가공을 해서 판매하는 것이고요, 110㏊는 원래 식혜음료업체에서 군산엿기름으로 공급해 달라고 했는데 저희가 생산능력이 47㏊밖에 안 되기 때문에 110㏊는 원료곡, 보리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가공능력이 안 돼서. 그래서 47㏊는 저희가 연간 200톤을 가공할 수 있어서요, 그것은 가공을 해서 엿기름이나 양조에,」)
그러면은 맥아 총 그 24년도 기준으로 하면은 몇 ㏊죠, 면적이?
(관계공무원석에서-「그럼 157㏊.」)
157㏊에서 47㏊는 저기 맥주,
(관계공무원석에서-「직접 가공을 해서 납품하는 것입니다.」)
납품하는 거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맥아로,」)
그러니까 110은 식혜나 엿기름이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원료로.」)
원료로 만든,
(관계공무원석에서-「이제 생산능력이, 가공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그니까 농가가 110㏊라는 얘기잖아요, 그 면적이.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러니까 면적이 이게 좀 계속 늘어나는, 지금 2024년도에서 2025년도 늘어났는데 내년에는 인제 동일하단 얘기예요, 지금. 그니까 인제 정체됐다는 얘기거든, 지금.
그러면은 우리가 수제맥주를 하는 이유가 이런 농가면적도 좀 늘리고 그래서 소득증대도 하고 그다음에 가공업체도 좀, 여기가 늘려나가야 가공업체도 일거리가 많을 거 아닙니까.
그리고 또 그런 엿기름이나 또 수제맥주가 또 판로가 좀 돼야 되고 근데 이게 안 되다 보니까 축제의 의미가 그냥 축제로 끝나는 거예요, 우리는.
예를 들어서 예산 사과축제다 그러면 사과를 홍보하기 위해서 축제를 하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그래서 내년에 원료곡으로 팔 때와 가공할 때 팔 때의 40㎏당 한 1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그 농가소득이.
그래서 저희와 군산시 관내농협이라든가 법인하고 해서 내년에는 가공해서 팔려고 농가에서도 가공해서 판매를 하면은 그만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어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 600톤이나 800톤 정도는 저희가 가공을 할 능력이 없어서 그냥 원료로, 그냥 원재료로 이렇게 판매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은 저희가 내년에 사업을 지금 공모를 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니까 아무튼 이 수제맥주축제는 산업축제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목적이 그냥 시간여행축제하고 또다른 거예요.
그래서 요런, 이 부분의 산업이 또 농가에 어떤 직접적인 이익이 되고 또 어떤 면적도 늘어나고 소득도 증대되고 가공업체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제품들이 잘 팔려야 될 거 아닙니까, 또. 그 부분에 축제에 중점을 맞춰달라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축제의 의미가 그런 거니까 한번 그런 부분들을 내년에는 축제 그 기획을 하실 때 물론 축제는 좀 즐겁기도 해야 돼요, 사람도 모을려면.
그러나 그 중심에는, 그런 정신에는 그런 산업축제다는 어떤 기본정신이 베이스에 깔려있다, 그걸 좀 건의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지해춘
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신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신애 위원
윤신애 의원입니다.
군산맥아 및 지역특산 주류 산업화 기반조성 그 추진목표가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역농가와, 농가의 소득증대와 군산홍보를 하고,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축제를 함으로써 우리 군산의 도시의 브랜드라든가 군산의 이미지를 창출하는 데 두고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두 가지로 요약을 하면 농가소득 증대이고 두 번째 목적은 지역특산 주류 산업화, 하나 더 도시브랜드 창출, 이게 우리 먹거리정책과 주제와 맞을지참, 생각이 들었고요.
뭐 이렇게까지 하신다면은 좋기는 한데 동료의원님들 앞서서 질문한 거에 의하면 24년도, 25년도에 47㏊ 맥아 가공판매였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윤신애 위원
그리고 110㏊는 납품한 거예요. 그쵸?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원료곡 납품입니다.
윤신애 위원
그냥 원료 납품이라고 한다면 농가소득하고 주류 산업화에 기여는 됐겠죠. 근데 이게 인제 축제에 대한 어떤 문제성에 대해서 동료의원님들이 굉장히 발언을 많이 했지만 또 다른 의원님은 축제의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충분히 우리 직원분들께서 어필을 하셔야 되는데, 이거 물어보실 때, ㏊ 물어보셨을 때 각각 다 이야기들이 달랐고 업무에 대한 숙지가 안 되어 있다라는 것이 눈에 보였거든요.
자, 이번에 수제맥주 관련해서 몇 차지요? 몇 년째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4회 했습니다.
윤신애 위원
4회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윤신애 위원
첫 번째는 3억인가 지출된 걸로 제가 기억을 해요. 그럼 올해까지 총예산이 얼마가 들었을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한 10억 좀 넘게,
윤신애 위원
네 번째인데 어떻게 10억만 넘습니까. 여하튼 큰 돈을 들여서 박수를 받아야 되는데,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어요.
그런 분들은 농가소득보다는 어쩌면 군산시민에 대한, 축제에 대한 열망 그리고 우리 군산이 홍보되는 거 그다음에 맥주, 군산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맥아에 대한 어떤 기대심리 그리고 블루스를 겸비해서 만들어 놓은 축제에 대한 독특한 창의성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호응을 받은 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 먹거리정책과 그 보조자료 33페이지에 보면, 31페이지네요. 비어포트 운영을 하신다고 했어요. 향후계획이 군산비어포트 관광객 방문 확대 및 관광명소화 추진이에요.
산업화 기반조성을 하신다고 했고 지역특산 주류 산업화, 도시브랜드 창출이라는 이 주제를 본다면 이 말씀이 맞는 것 같애요.
관광명소화까지 우리 먹거리정책과에서 추진을 같이 하시는 걸로 보여요. 봤더니 이곳에서 이 비어포트를 운영하는 곳이 현재 지금 몇 군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음식까지 여섯 군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음식 두 군데를 뺀다면,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네 군데를 하고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비어는 네 군데고 또 두 군데가 또 그만둔 걸로 아는데, 올해는 또 다시 입점이 되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윤신애 위원
근데 인제 메인쿤 같은 데는 8억의 매출을 갖고 있네요, 총. 24년도까지 3년 동안의 매출이. 월명도 5억 정도 됐는데 드라마틱이나 G3 같은 경우에는 매출이 없다 보니까 나간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윤신애 위원
그러면 이거, 이 연도별 매출현황을 보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해야 이 매출을 골고루 분산시켜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지 혹시 갖고 있는 생각이 있으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그래서 해적이라든가 운룡 같은 경우는 그 장사가 일부 안되는 부분도 있고 중간도 인자 저희가 개보수한 부분들도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의원님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비어포트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것들을 좀 준비를 좀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업과 연계해서 거기서 어떤 행사라든가 또 진행을 하는 부분들도 있고 조그만한 이벤트도 진행을 하는 부분도 있고 뭐 기업과 연계하는 부분도 있고 내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인자 다른 행사를 준비하는 부분들도 좀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고 저희가 가장 많이 얘기하는 부분들은 이 4개 업체의 그 사장님들하고 얘기를 하면 마인드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좀 장사를 할 수 있는 마인드를 상인들이 좀 해라, 저희 시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가 좀 찾아서 이벤트도 하고 홍보도 하는 것들을 이런 것들을 많이 주문들을 하고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소장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마인드의, 그 상인들의 마인드의 문제도 물론 있겠지요. 개인기가 높으면은 판매율이 높아지겠지요. 근데 그것보다는, 그거 인지 못 하신 거는 아닐 것 같애요.
왜냐면 향후계획에 관광객 방문확대하면서 관광명소화 추진하신다고 하시면서요, 문화행사 발굴하신다고 그랬어요. 방금 우리 소장님께서 행사, 이벤트계획을 좀 늘릴 거라고 말씀을 하셨네요. 행사하고 이벤트 하면은 이게 계속해서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내년에는 예산이 안 들어가고 탱고동호인들이 추진하는 탱고마라톤이라는 것도 거기서 준비를 좀 하고 있거든요. 군산도 알리고 비어포트도 알리는,
윤신애 위원
예, 여기 써져있어요, 맥주 페어링 등 체험행사 발굴이라고. 그면 다양한 볼거리 만들고 행사유치하고 그리고 관광객 유인프로그램 만든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관광객 유인을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은 밑에 나와 있지를 않아요,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침묵)
윤신애 위원
그니까 좋은 말씀은 다 갖다가 붙였어요. 어떻게 보면은 먹거리정책과에서 다 추진해서 축제뿐만이 아니라 우리 농가소득 증대도 하고 산업화도 시키고 또한 더해서 도시브랜드 창출까지 하신다고 했는데, 저는 좀 본연의 임무에 좀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산업화 기반을 갖다가 만든다고 하시면서 맥주에 대한 어떤 판로랄지이런 것들도 자연적인 상태에 의해서 지금 판로가 지금 개척이 된 것이지 우리 먹거리정책과에서 노력해서 했다라는 생각이 조금은, 다소 좀 적게 들어요.
관광객 유인프로그램 어떻게 만드실 거예요, 소장님? 거기는 낮에는 손님들이 가지를 않아요, 거의. 낮에부터 비어를 먹지는, 찾지는 않을 것 같애요. 그럼 밤이죠. 그니까 비어 먹는 곳은 어떤 곳이어야 갈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저희가 그래서 지금 항만과에서는 친수공원 관련해서도 거기가 올 말에 완공이 되면은 거기에 좀 준비를 해서 저희가 장식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더 추진을 해서 분위기 조성이라든가 또 중간중간에 관광과라든가 저희 과 해서 프로그램도 준비를 하는 것들도 좀 내년에는 더 내실있게 더 구성을 할려고 하는 부분들도 좀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그니까 낮에는 이렇게 하시면 어떻겠어요? 낮에 관광객들이 왔을 때는 자연경관이 좀 충실해야 오잖아요. 근데 비어를 먹기는 다소 좀 부담스러워요.
그면 우리 맥아를 이용해서 만든 식혜랄지 다른 음료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카페식으로 좀 운영을 하고 또 인제 밤이 되면, 사실 밤에는 뭐가 있어야 돼요? 인공적인 조명이랄지 뭐 이런 것들이 좀 있어줘야 되잖아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상태에서 맥아를 이용한 우리 비어를 갖다가 많이 소비할 수 있는 그런 관광활성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는 거잖아요.
이제 이거에 대해서 좀 심도있게 고민을 하셔서 체험행사랄지 이런 발굴을 직접적으로 좀 만들어 내셨으면 좋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윤신애 위원
이상입니다.
서은식 위원
보충질의.
위원장 지해춘
아, 예, 서은식 위원님.
서은식 위원
동료의원님께서 굉장히 지적을 잘하셨는데 지금 로컬푸드나 이렇게 비어포트에 대해서, 비어포트가 지금 여기 자료로 보면은, 올해 치 자료는, 2025년도 자료는, 2024년도 보면은 여섯 군데에서 세 군데가 지금 비어있거든요. 공실이거든요. 그렇죠? 지금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자료를 봐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지금 다 여섯 군데 다 지금, 맥주는 네 군데고요, 음식은 두 군데 해서 여섯 군데가 다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운영하고 있어요, 올해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서은식 위원
그런데 지금, 왜 인제 본 의원이 얘기를 하냐면은 저기 비어포트는 지금 기업이나 단체에서 워크샵으로 굉장히 각광을 받는다는 내가 그 기사를 한번 본 적이 있거든요. 그니까 활용을 하고 있어요, 활용을. 그 비어포트를 운영을 할려고 다각도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러면은, 그런 것처럼 지금 거기에 있는 시설물을 가지고 동료의원이 얘기한 것처럼 낮에는 어떤 카페나 이런 부분들로, 워크숍을 활용한 것처럼 그 방법을 찾아낸 것 아니겠어요?
그런 것처럼 로컬푸드도 이런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거죠, 비어포트처럼. 그래서 비어포트가 1층은 비어있지만 지금 인자 다행이 저기 그 공실이 없다고 하니까, 그렇게 어떤 워크샵으로 어떤 변형해서 운영한 것처럼 이런 로컬푸드매장도 적자매장을 계속 끌고 갈 것이 아니라 이런 노력을 해야 된단 얘기예요, 지금. 비어포트처럼.
그래서, 아무튼 우리 동료의원이 지적한 것처럼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공실이 생기지 않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어떤, 비어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 수제맥주 그 점포를 6개 하는 것도 문제예요, 사실.
왜냐면 거기에 수제맥주는 비싼데 어떤 특별한 것 아니겠어요, 주류로 보면은? 그런데 이게 너무 많아요, 점포가.
이런 부분도 다음에는 다시 재구성을 좀 할 수 있도록, 비어포트도 워크샵을 2층에, 워크샵, 거기에 지금 4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조금씩 줄이면 400명 정도 가능합니다.
서은식 위원
그 400명은 아니고 그냥 보통으로 하면 어느 정도, 몇 명 정도 가능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200에서 250명, 197석이거든요.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200명이면은 200명의 어떤 워크샵 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우리 기업들도 있기 때문에 많을 거예요, 아마. 경관도 좋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지금 인자 비어포트 워크샵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이 비어포트뿐만 아니라 저기 로컬푸드도 이런 구조적인 노력을 좀 해 주시라는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침묵)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먹거리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1분 회의중지
15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지해춘
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안녕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입니다.
저희 부서 각 계장님을,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그 시간이 좀 많이 지체가 되니까 우리 소장님 소관 업무보고 않고 바로 질의응답 하시는 게 어떨까요?
(「좋아요.」하는 위원 있음)
괜찮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한경봉 위원님.
부위원장 한경봉
자, 이번에 꽁당보리축제 잘 하셨어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부위원장 한경봉
그면 성과를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성과.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우선을 주민들 주도 하에 꽁당보리축제가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렇게 많은 돈은 들어가진 않았지만 주민들이 직접 본인들이 그 축제장 조성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연휴가 아닌 그 전 주에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좀 많이 참가를 해 가지고 그 현장을 봤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역대축제하고 달르게 저희가 동선이라든가 체험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저희가 좀 많이 신중을 기해가지고 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저는 이제 조금 축제를 하면서 우리가 인제, 지금 나눠져 있잖아요. 1억 800짜리가 인제 꽁당보리축제고 그다음에 인제 시골마을작은축제라고 그래서 인자 5천만 원짜리, 이게 지금 같은 시기에 같이 동시에 하나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그 돈을 보태가지고 총 축제비가 1억 5,800만 원입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특별히 이걸 나누는 이유가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저희 작은마을축제는 도비가 붙었기 때문에 한 거고요, 그다음 나머지 1억 800은 우리 순수시비로 해 가지고 그렇게 나눠졌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제가 인제 전에도 한번 지적을 한번 했었는데 여기에서 어떤 그 계약들을 할 때, 우리 군산시의 축제인데 뭐 타 지역 저기를 쓰고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예전에. 올해는 그런 일 없었나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전에는 그랬는데 올해는 한두 군데는 있을 수 있지만 저희가 관내업체, 우리 관내 축제이다 보니까 관내업체에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러면 타 지역, 우리 지역에 없어서 타 지역을 쓴 게 뭐예요, 우리 예산 중에서?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올해는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우리 관내업체로 전부 다 했고 그다음에 보조자료 87페이지에 보면 그 내용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어찌됐거나 제가, 본 의원이 저번에 너무 실망을 해 가지고, 축제하는데, 어떻게 군산에서 저기 축제를 하는데 타 지역 치를 갖다가, 경기도 업체 치를 갖다 쓰고 뭐 이런 터무니 없는 걸 보면서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어요. 아시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그래서 저희도 개선을 하고 의원님이 대안을 주셨기 때문에 거기에 상응하게끔 저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지해춘
예.
부위원장 한경봉
축제 추가질문 있으시면 하시고.
위원장 지해춘
아니 먼저 하셔요.
부위원장 한경봉
아, 그래요?
위원장 지해춘
예.
부위원장 한경봉
제가 인제 우리 과장님께 계속 인제, 우리 농촌지원과에 계속 지적하는 사항이 조금 인력을 효율적으로 좀 배치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계속 지적을 드리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농민상담소예요. 아시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지금 농민, 여기에서 인제 자료들을 보면 농민상담소에서 뭐 예를 들면 옥구읍 같은 경우에는 논생강 실증재배를 한다, 그다음에 옥산은 파속채소류 그다음에 뭐 임피는 쪽파, 서수는 옥수수 이렇게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이 상담소에서 이 저기 그 우리 여기 지도사들이라고 표현하나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지도사들이 소장이라고, 농민상담소 소장이라고도 표현하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부위원장 한경봉
그분들이 없으면 이것을 실증을 못 하나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그것보다 저희가 의원님이 그 지적을 해 주신 인력에 대한 효율성에 대해서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많이를 하고 그다음에 타 시·군도 저희가 많이 한 결과 저희가 효율성을 조금 더 하고 그다음에 저희 군산이 사실은 특화작목이나 소득작목이 많이 부실하잖아요, 저희가 미맥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래서 상담소에서 조금 더 업무영역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실증재배를 해 가지고 여기서 어느 정도 소득화가 되면 그 본소 기술보급과하고 저희가 이 내용을 해 가지고 저희가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수 있게끔, 그래서 사실은 11개를 전부 다 육성을 되면 좋겠지만 그중에 서너 가지라도 저희가 되면 큰 성과라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인력의 효율성이나 그런 것들로 저희가 면별로 가서 실증재배나 그런 자체는 본소 직원으로서는 솔직히 너무 많은 일이거든요. 조금조그맣게 처음은 유약하나,
부위원장 한경봉
근데 좀 답답한데 저기 뭐야, 변명으로밖에 안 들리고요,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본청에 이분들을 모아서 우리 실증재배단지를 만들어서 해도 되는데 굳이 이것을 각 읍면으로, 군산시 토양이 얼마나 다르면 얼마나 다르다고 다 거기서, 도찐개찐 아닙니까. 그잖아요.
이거 그냥 ‘농민상담소 실증재배합니다.’하고 이게 그냥 생색내기용이지 실질적으로 통합해서 운영할 수도 있잖아요, 본소에서.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그래서 의원님 말씀은, 인제 앞으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지금은 저희가, 이 조직 자체가 저희가 한다고 그래서 하는 게 아니고 농업인들하고 어느 정도 협의가 이루어지고 공청회나 그런 것들이 좀 이뤄져야 그 밑에서부터 우리가 딱, 사실은 2~3년 전에 통합을 할려고 한번 했었습니다. 아시겠죠? 아시죠, 의원님?
글치만 충분한 공청회와 설명회가 없는 상태에서 반발이 돼 가지고 사실은 무산이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결국은 의원님 말씀대로 인력효율이나 그런 것들을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보면 대안을 농업인들하고 제시를 하면서 의견과 공청회와 설명회를 해 가지고 할려고 합니다. 최종으로는요.
부위원장 한경봉
몇 년 뒤에요? 10년 뒤에?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아닙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20년 뒤에?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아닙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왜냐면,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3년 전에 부결을 했으면, 충분한 협의가 없어서 그게 안 됐으면 3년 동안 뭐하신 거예요, 그러면은? 예? 3년 동안 뭐하셨냐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충분한 협의를 했으면 될 거 아닙니까. 예? 그면 3년 동안 뭐하셨다는 얘기예요, 대체? 그때는 협의가 안 돼서 안 됐다매요. 그러면 그 다음에라도 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예?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그건, 저희가 노력을 하긴 했습니다. 변명같지만요, 의원님.
부위원장 한경봉
그래 갖고 결론이 어떻게 나왔어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그래서 내년부터 저희가 점차적으로, 내후년까지 2년에 거쳐서 하는 쪽으로,
부위원장 한경봉
이번에 조직개편에 계를 하나 더 늘린다고 올라왔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래서 어떻게, 이 계를 왜 만드냐고 그랬더니 앞으로 여기에 뭐야, 명퇴는 아니고 저기 공로연수 들어가시는 분이 두 분이 있으니까 그 3명 가지고 팀을 만들어, 계를 만든다고 올라왔어요, 지도직들 그 저기, 퇴직한 곳에는 배정을 안 하고. 맞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부위원장 한경봉
배정을 안 하고 그 두 곳 먼저 그 두 사람 지도직들을 저기다 배치를 해서 본청의 그 계에다 배치한다는 거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의원님 결론은 그렇지만 과정상 저희가 작년 올 1월 1일에 경영교육계하고 귀농귀촌팀이 저희 과에서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농업인 전담할 수 있는 교육과 인력 관리할 수 있는 인원 자체가 저희가 없습니다.
그리고 업무가 다시 신설이 아니고요, 의원님. 저희가 없어진 업무를 조금 더 보강을 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기존인력을 재배치 차원에서 할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러니까 그 인적자원이, 지금 농민상담소에 있는 두 곳이 지금 저기 퇴직을, 명예퇴직을, 아니 저기를, 공로연수를 들어가니까 그분들을 거기 상담소에 배치 안 하고 그쪽 계로 흡수한다매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결론은 그렇지만 저희가 그 두 분에 대해서,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좀 물어보는 거나 좀 답변을 하세요, 좀!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의원님,
부위원장 한경봉
자, 배치 안 하고 두 사람 하고 한 명 더 배치해서 3명으로 계를 꾸리겠다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의원님 그거는,
부위원장 한경봉
배치합니까, 그러면 다시?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배치는 안 합니다. 근데 저희가 신규인력은 안 받았습니다, 아직. 의원님.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그니까 이번 조직개편을 하면 인제 저기를 할 거 아니에요. 그게 인제 조직개편이 돼야 신규를 받든 뭘하든 할 거 아닙니까. 그니까 농민상담소에 지금 퇴직하는, 올해 퇴직하시는 분들이 어디어디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올해 개정,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개정하고,
부위원장 한경봉
개정하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그다음 내년 6월에 성산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면 내년, 올해 개정하고 내년 성산하고는 농민상담소에 저기 지도사를 배치않겠다는 거잖아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그럼 맞는 얘기만 해야지 말을 자꾸 빙글빙글 돌려요. 여기가 뭐 저기, 거시기 빙글빙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아니 저희가 계를 좀 확대를 할려는 것은요, 상담소를 줄이는 기능도 있지마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알아요, 농민교육에 대한 부분도 있다는 걸. 내가 몰라서 지금 묻는 게 아니고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아까 있잖아요. 실증단지나 이런 것들을 좀 본청으로 흡수해서, 자, 어디는 상담소장이 배치가 되고 어디는 안 되면 그쪽에도 또 시끄럽게 할 거 아닙니까, 그 읍면에서.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그럴 가능성이,
부위원장 한경봉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할려면 일괄적으로 전부 빼야 문제가 안 되지.
자, 엊그제께 저번에 방송나왔죠? 농민상담소 상담건수가.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거기 가서 9천만 원짜리, 8천만 원짜리가 놀러가 있습니까? 예? 연봉 7~8천짜리가 거기가 놀고 있어요. 그게 효율적인 운영입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그분들 뭐 저기 해갖고 편히 쉬시다 가시라고 저기하는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솔직히 말씀드려서 농민상담소장보다 농사를 짓는 사람이 배울 것이 없어요, 상담소장한테. 지도사한테. 더 잘 압니다. 왜? 그사람은 생업이니까. 내가 이거 말아먹으면 내가 망하니까. 예?
예전에, 예전에 우리가 어눌한 시절에 그때는 지도사들이 필요했어요. ‘농사 이렇게 지으십시오. 이렇게 지으십시오.’ 파종은 이렇게 하고 어떻게 하고 물관리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하고 이걸 해 줬단 말이에요.
그때는 필요했던 분들이지만 지금 현대농업으로 가면서 이분들이 그렇게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고 거기서 농민들하고 농담 따먹기하고 있어요, 농담 따먹기. 예?
그리고 농민들은 왜 반대하는지 아세요? 놀이터 없어진다고. 놀이터는 맘껏 이용하라고 개방을 해 주시라니까, 그냥. 그리고 인력을 빼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라는 게 그게 잘못된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잘못된 겁니까, 과장님? 예?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침묵)
부위원장 한경봉
아니, 농민 거기 상담소 지금 농민들 와서 뭐하고 있어요, 거기서? 예? 아니 거기는 자유롭게 이용하라고 하라니까. 문 닫는 게 아니고.
거기는 이용하고 거기에 실질적인 인제 업무가 없어진 지도사들을 안으로 들여서 효율적으로, 아까 과에 사람 없다고 계 없앴다고만 하지 말고. 11개 읍면에 지금 다 있지 않습니까. 예?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경봉
11명 들어오면 얼마나 인적자원이 많아집니까. 예? 그러고 뭐 계가 없어졌느니, 뭐가 없어졌느니, 사람이 없느니 이런 얘기를 하면 저희가 그걸 수용해야 되겠습니까? 예?
역지사지 해 보세요. 입장 바꿔놔서 생각을 해 보세요. 농민들한테도 강하게 얘기하세요. 당신들 여기 이용하고 여기와서 커피 타먹고 장기를 두든, 바둑을 두든 고성을 치든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예?
인적자원을 빼서 우리가 필요한 업무에 배치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예? 농민들이 반대한다고, 그 놀이터 쓰시라고 하라니까요? 예? 뭔 얘긴지 아시겠습니까?
이번에 조직개편안 들어올 때 정확하게 선을 그어가지고 들어오세요. 아시겠습니까?
이상입니다.
김경구 위원
위원장님, 잠깐 정회 좀.
위원장 지해춘
정회 요청하신다고요?
김경구 위원
예.
위원장 지해춘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회의중지
16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지해춘
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김영자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김영자 위원
과장님 각 지역별로 특화작목을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그랬어요. 그랬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김영자 위원
근데 이 추진계획이나 이 내용을 보면 전국적으로 이런 그 작물들이, 특화작목을 육성사업에 또 농가소득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저희 군산시민들이 먹는 소득작목, 그니까 원예작물 자체가 우리 군산에서 전부 소비생산을 못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가 26만 시민이 먹을 수 있게끔 여기서 도시 근교 개념으로 하고 이게 조금 더 확대가 되면 그때 인제 서울이나 좀 주요 대도시 쪽으로 갈 수 있게끔, 저는 우선은 큰 게 아니고 우리 군산시민이 먹을 수 있는 채소를 좀 원예작물을 우리 관내에, 군산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좀 만들고 싶습니다.
김영자 위원
여기 지금 육성계획을 보면 특화작목 그 선정 지원 육성계획 이 자료를 보면 전문가가 그 의견을 수렴을 해서 작목결정을 하셨나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저희가 기술보급과 소득작목하고 스마트원예계하고 전부 다 협의를 해 가지고 이 사업계획서 검토를 해서 그다음에 저희가 예산을 올린 겁니다.
김영자 위원
예산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기 보면 지역별로 뭐 옥구에는 논에 생강, 채소류, 옥산에는. 그리고 회현에는 논마늘 이런 거 돼 있는데 이게 지금, 그 작물은 기후하고 굉장히 연관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김영자 위원
근데 그런 부분들을 분석을 하셔가지고 이거를 선정을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보니까 말씀을 해 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저희가 저희 지역에서 충분히 가능한 작목으로, 그 소득작목이나 계장이나 그다음에 스마트원예계, 기술보급과 자문을 얻어가지고 이 작목은 선정이 됐고요.
그다음에 사실은 논생강, 옥구 같은 경우는 예전에 상평에서 생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옛날에 생강굴까지 있어가지고 했는데 어느 순간 생강이 그 지역에 조금 사라져서 예전의 그 옥구 생강의 명맥을 한번 이어보자는 차원에서, 그리고 봉동 자체가 생강이 유명한데 생강이 연작이 돼 가지고요, 사실은 봉동에서도 많은 곳을 하긴 하지만 해마다 연작 때문에 작물의 재배가 좀 많이 작황이 안좋습니다.
근데 저희 같은 경우는 논, 좀 높은 논입니다. 깊은 논이 아니고요, 그런 데에서 하면 저희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게 보고 사실은 선정을 했습니다, 의원님.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의원님 저희가 토양과 기온이라든가 물에 대한, 작물이 어떤 작물은 물을 좀 많이 필요하고 어떤 작물은 물에 좀 취약하든가 이런 분들을 여러 차례 같이 회의를 하면서 예를 들어 옥구에는 이게 맞겠다, 옥산은 이게 맞겠다, 여러 차례 좀 검토도 하고 논의도 하는 과정들을 거치면서 선정들을 좀 했거든요. 그런 과정까지 좀 숙의하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 부분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다시 체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에서 한 가지 기후부분에 대해서 제가 꼬집어서 말씀을 드린다면, 미성은 우리 군산에서 예를 들어서 기후로 보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미성 같은 데는 흰찰쌀보리가 중심인데요, 현재 흰찰쌀보리 같은 경우는 병도 많이 생기고 수확량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싹이랑으로 품종을 지금 대체를 할려는 그 움직임이 있고 이렇게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확량도 많고 질병에도 강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흰찰쌀보리가 여러 해를 하다 보니까 지금 저항성이라든가 수확량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뭐 다는 아니고 점차적으로 미성동으로 확대해서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할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자 위원
국장님 우리 군산시 꽁보리축제가 왜 고창에 뒤떨어지고 있는 줄 알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뭐 저희가 장소라든가 여러 가지들이 좀 부족한 부분들도 있고요,
김영자 위원
가장 큰 부분이 어떤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실질적으로는 보리면적들이 좀 줄어가고 있는 부분들도 상당히 영향들이 있거든요.
김영자 위원
국장님, 기후문제입니다. 그래서 싹도 마찬가지로 가장 기후가 따뜻한 곳이 보리는 더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싹도 마찬가지고요.
어려서 저도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인제 아버지 가계부를 저도 많이 봤는데 사실 이 면사무소에서 지금처럼 이 마을에 몇 ㏊가 있으면 어느 부위는 마늘, 어느 부위는, 그때 당시도 파 이런 종류를 전부 면사무소에서 나와 가지고 다 해 줬거든요.
근데 가장 우리 군산시가 꽁보리축제, 꽁당보리축제에 실패한 원인이 기후가 너무 낮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고창하고 여기하고 차이가 엄청 많거든요. 근데 가장 선정된 게 여기는 보리가 해당되지 않습니다. 해서는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전문가들이고 하니까 물론 거기에만 맡기는 게 아니라 과장님께서 더 많이 공부하셔가지고 이왕이면 농민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거 그리고 다양하게, 아까 논에 생강이 맞다는 것도 맞지 않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시고 이 사업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를 드리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두 번째는 김제는 지금 현재 콩으로 계속 전환 중이고 또 우리는 이제야 이런 시험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조금은 아쉽기는 하지만 또 늦어서 아쉬운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꼭 우리 농민들에게 도움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말씀 드렸고요.
이런 부분들을 꼼꼼하게 잘 준비해서 정말 우리 군산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매까지 이어지는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해 봅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과장님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윤신애 위원님.
윤신애 위원
예, 윤신애 의원입니다.
방금 동료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작목을 찾아서 노력해 달라고 했는데 저도 그 일환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71페이지 지금 말씀하시는 거 특화작목 육성이에요. 사실 옥구는, 제가 인제 옥구 쪽에 살다 보니까 잘 아는데 논생강이 가능한 곳이기도 해요.
왜냐면 대체적으로 그쪽 그 상평지역 이쪽이 지대가 높고 황토 흙이 많기 때문에 논생강이 적절한 장소가 맞고요.
대체적으로 보면 회현에 마늘이랄지 쪽파랄지, 옥수수, 감자, 옥수수, 울외 대체적으로 잘 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저도 농촌출신이기 때문에 너무 잘 알고 있고 지형이나 뭐 기후나 다 맞춰서 이미 생산했던 것에 대한 일환으로 지금 작물을 재배를 하고 또 수립을 하신 것 같애요.
다만, 이게 틈새작목으로 갈 것이 아니라, 우리 군산시의 지금 농작물의 형태를 보면 대부분 인제 벼농사에 의존을 하고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윤신애 위원
근데 이 벼농사가 사실 신동진벼가 얼마나 좋은 벼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동진벼를 지금 심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실질적으로 다품종이라고 하는데 다품종은 아니고 지금 병에 취약한 부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신애 위원
말씀드리기 참 민망한 부분입니다. 어쨌거나 너무 잘되니까, 생산량이 너무 많으니까 만들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면 벼농사를 짓는 분들이 소득으로 이어져야 되잖아요.
소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금 이렇게 특화작목 육성한 것처럼 틈새작목 또는 특화작목을 찾아서 농작물에 변화를 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윤신애 위원
실질적으로 농촌에서 가장 많은 우리 군산시에서 그 뭐야, 소득을 가져오는 것은 벼농사지만 다른 곳을 보면은요, 이 특화작물 틈새작물을 이용해갖고, 그걸 예전에는 이렇게 말했죠. 플랜테이션농업이 하죠. 이 플랜테이션농업이 좋은 이유가 뭐냐면 작은 것을 가지고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우리 농촌지원과에서는 찾아서 우리 농촌에 계신 분들의 어떤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이런 점들을 꼭 집중적으로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특화작물 육성 신규사업으로 들어왔는데 저는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어요. 잘 찾아서 농민들의 소득과 이어질 수 있는 이 특화작물을 찾아주시기 바라고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윤신애 위원
73페이지 보면 쉼으로 삶을 찾는 농업농촌 치유체험 산업 육성이에요. 사업명은 치유체험 산업 육성이 맞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윤신애 위원
추진실적을 봤더니요, 두 번째 줄에 어린이 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어린이가 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것 같애요. 맞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윤신애 위원
근데 장소가 어디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수제맥주축제장하고 연결을 해 가지고 했습니다.
윤신애 위원
수제맥주축제장에 어린이가 농촌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좀 뭔가 이상한 것 같애서요, 그렇게 시끄럽고 어쨌거나 축제긴 하지만 술을 마시는 곳이기도 하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왜냐면 의원님 제가 1회하고 2회 때 수제맥주축제를 하다 보니까요, 어린이들하고 같이 오는 가족단위 그 우리 관람객들이,
윤신애 위원
아, 그래서 이 지금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윤신애 위원
부모들이 그 아이들을 델꼬 오기 때문에?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아이들이, 사실은 수제맥주인데 노래도 막 하고 사실은 본인들하고 하지만 가족하고, 나들이를 할 때 그런 광경을 많이 봐가지고 사실은 아이들을 위해서 체험을 하면 참,
윤신애 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취지는 충분히 알겠는데 이게 목적에는 맞지 않아요. 농업농촌 치유체험 산업 육성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예산은 500만 원 들어갔고, 시비 100%로 운영이 됐어요. 2개소 운영해서 600명이나 왔다 갔단 얘기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윤신애 위원
근데 이 600명의 아이들이 쉼으로 삶을 찾는 농업농촌 치유체험 산업 육성에 얼마나 관여했냐는 얘기죠. 체험을 함으로써 느껴지는 게 뭐가 있었냐는 얘기예요. 다르게 좀 한번 찾아봐보시면 어떨지 제안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윤신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서은식 위원님.
서은식 위원
시간이 많이 가서 과장님한테 한 가지 내가 질의 좀 할려고 그러는데 그 언론보도 보고 내가 질의를 합니다.
그 농촌지도직의 업무를 보면은 여기 뭐 기술지도, 교육훈련, 현장상담 및 문제해결 이런 식으로 쭉 정의가 돼 있어요, 법에 보면은.
그런데 언론에서 나온 기사를 보니까 지금 지도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도직들이 그런 교육훈련을 해야 되는데 인제 그 지도직이 한 것은 인자 내부강사라고 칭하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리고 나머진 외부가 필요합니다. 근데 비율이 좀 불균형을 이루다 보니까 언론에서 지적을 했어요. 그 기사는 보셨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봤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런 원인이 왜 발생했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저희가 사실은 지금 시청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제1베이비붐세대들이 나가고 그다음 MZ세대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저희 지도직도 10년 이상 된 사람들이 18명이고요, 그중에 11명이 상담소에 나가있고 본소 계장급만 지금 7명이 본소에 근무를 하고요, 그다음에 10년 미만이 한 8명 그다음 5년 미만이 8명입니다.
그래서 이 공백을 해 가지고, 저희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가지고 올해 사실은 2개월짜리 전문연수를 2명을 보냈고요, 젊은 직원들이 역량을 할 수 있게끔. 그리고 내년에는 6개월짜리 1명을 보내가지고 해마다 한 3~4년에 거쳐서 좀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저희가 미맥위주다 보니까 벼농사나 보리 같은 경우는 저희 내부강사로 하지만 그다음에 인제 소득작목 같은 경우는, 양념채소 정도는 내년에 저희 내부강사로 할 수 있게끔 직원들 역량을 지금 키울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직원들도 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난 것처럼 저희가 문제점을 그전에 충분히 인지를 해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어떻게 보면 저희 지도직이 조금 더 역량할 수 있게끔 그리고 대야스마트팜단지라든가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해 가지고 소득작목 쪽으로 우리 직원들이 충분히 역량이 돼서 그분들 생산에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 내부, 외부강의, 외부강사가 또 외부교육이 많은 것이 문제는 본 의원은 되진 않는다고 봐요. 왜 그냐면 지금 트랜드가 스마트팜 그다음에 또 지금은 인제 뭐 기후위기스마트농업이라고 해서 CSA라고 돼 있더라고요.
인제 새로운 용어가 있던데 그니까 스마트팜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이고, 이제 기후위기스마트농업이라고 해 가지고 인제 새로운 용어들이 이렇게 자꾸 생겨요.
그럼 우리 공무원들이 거기에 따라갈 수가 없어요, 사실. 그러면은 외부강의가 필요합니다, 외부교육이 필요하고.
그런 것처럼 그걸 우리 지도사들이 또 본연의 업무를 할려면은 그걸 국장님, 이런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하거든요. 하나는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장기연수를 좀 시켜주세요, 연수를.
왜냐면 이게 필요합니다. 왜냐면 이게 지도직 공무원들이 와서 할 일인데 전부 다 못 하고서 외부강의로 맡겨서 안 되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한테 그런 역량강화를 좀 할 수 있도록 그다음에 6개월짜리 아까 뭐 강의 교육 신설한다고 그랬죠? 아니 교육을 보내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런 것처럼 자꾸 우리 직원들을 내부역량을, 삼성이 1위를 한 이유가 있어요. 거기는 교육비가 웬만한 중소기업만큼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본 의원이 근무할 때는 교육본부가 있었어요, 임원이 많지 않은데. 그만큼 교육에 투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시도 외부에 하면은 그거 저기 소비되는 돈이지마는 그러나 우리 내부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그건 남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외부보다는 내부의 직원들의 역량을 좀 강화해서 좀 현재 트랜드에 맞게끄름 그런 걸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내부강의가 그렇게, 이렇게 비율로 보면, 세부적으로 보면 어때요? 그렇게 많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저희가 세부적으로 봤을 때는 외부강의는 사실은 전문가 강의로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내부로는 예를 들어 저희가 생산, 아니, 아니, 학습단체들 강의는 저희 지도사들이 다 합니다. 그리고 읍면에 당면영농교육이라든가 그런 것들도 다 저희가 하지만 전문가,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과장님 우리가 인자 자료를 생산할 때 어떻게 생산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잘 한번 살펴보시고 그 자료를 보시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우리가 인제 그 언론에 지적한 부분들이 그런 게 있더라고요, 한 명 강의하는데 뭐 돈이 굉장히, 70만 원 들었다, 100만 원 들었다, 이런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그런 경우도 본 의원이 파악을 안 했지마는 실질적으로 그 한 명에 필요한 특화작물이라든가 우리가 대처하지 못한 교육들을 또 외부전문가가 꼭 필요하게 컨설팅을 해 줘야 할 필요가 있거든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건 투자를 해야 돼요. 이런 부분들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자료를 어떻게 생산하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우리가 좀 유의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외부강의보다는 내부강의를 높여야 된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런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그런 부분은 국장님, 농촌지원과에서 요구하면은 좀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그게 결국은 우리 농민들한테 이익을 주는 거거든요.
우리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면 농민들한테 그 기술을 가지고 역량강화를 시켜주고 컨설팅을 하기 때문에 우리 농민들한테 보탬을 주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부분도 유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좀 가능하면은 외부강의를 좀 줄이고 내부강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 어쩔 수 없는 것은 해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외부강의가 많다, 그게 나쁘다, 나는 이 공식은 안 맞다고 봐요.
그렇지만 우리가 표면적으로 봐서는 외부강의가 너무 높은 것은 문제가 되겠죠. 왜? 지도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을 잘 대처해 주시고 잘 준비를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박경태 위원님.
박경태 위원
과장님 본자료 73페이지 농업농촌 치유체험 산업 육성사업에 대해서 이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이게 세부사업이 도에서 정하는 겁니까, 시에서 신청하는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세부사업은 도비는 도에서 정해 가지고 오고요,
박경태 위원
매칭은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매칭은,
박경태 위원
시에서 저기 요청하는 거죠? 이런이런 사업을 하겠다라고 도에다 건의해서 이게 하는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건의도 하지만 도에서 내려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박경태 위원
내려와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박경태 위원
전환사업 같은 경우에는 도에서 갖고 오는 거예요, 시에서 요청한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전환사업은 도에서 오는 겁니다.
박경태 위원
아, 그래요? 원래 당초사업이 뭐였어요, 농촌체험 서비스 품질향상 지원사업이?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아, 농촌체험 서비스 품질향상 지원사업 이거 말씀하십니까?
박경태 위원
예.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아, 이게 농촌체험농가에,
박경태 위원
아니 원래 당초사업이 뭐여서 이 사업으로 전환하시게 된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이게 전환이 아니고 이 자체가, 사업명 자체가 이렇게 옵니다.
박경태 위원
아니 여기 전환사업이라고 써있길래.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아, 그 전환사업이요? 국비에서 도비로 전환사업,
박경태 위원
아, 사업비가, 사업비가?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사업비가요.
박경태 위원
아, 그면 이게 대상지 선정과정이 신청받으신 거일 거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저희가,
박경태 위원
한 개소밖에 안 들어온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박경태 위원
한 개소만 들어왔어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잠깐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아니요, 사업을 한 개소만 했다는 겁니다, 이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사업은 한 개소 하고,
박경태 위원
그니까요, 신청이 한 개소만 들어왔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아니 신청은 4개소 들어왔습니다.
박경태 위원
이게 선정과정이 어떻게 돼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저희가,
박경태 위원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요, 그냥 자료로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박경태 위원
선정과정에 대한 거를 자료로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치유체험농장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있지 않습니까? 이게 치유체험농장이 지금 8개소지 않습니까, 이 사업이?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박경태 위원
이 총 치유체험농장 사업자가 몇 개나 돼요, 군산시 관내에?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관내에 한,
박경태 위원
많죠, 8개보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8개보다는 많습니다.
박경태 위원
이것도 신청으로 선별한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이건 신청자 전부 다 조금이라도 체험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박경태 위원
아니 8개보다 많다면서 8개밖에 안 돼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왜냐면 농가가, 아니 체험농가가, 치유농가가 신청을 했습니다. 더 많은데 우리도 농사,
박경태 위원
아, 근게 실질적으로 치유체험농장은, 농가는 더 많은데 신청은 8개소만 했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8개소 해 가지고 떨어지는 데 이 조금 줄여 가지고,
박경태 위원
왜 8개밖에 안 했대요? 이게 돈 주는 건데?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그러니까요. 저희도, 그래서 사실은 원래 4개소 선정인데 4개소 선정보다는 그 나머지 그 농가분들, 아니 체험농가들도, 치유농가들도 좀 경험을 해 볼 수 있게끔 그래서 저희가 8개소를 다 했습니다.
박경태 위원
이해가 안 가네. 치유체험농장의 주된 영리사업이 이거 이 체험프로그램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박경태 위원
근데 왜 8개밖에 신청을 안 했대요? 거기에 대한 사유도 있으면 같이 주세요, 자료로.
그리고 전체적인 자료인 건데 작년 거하고 올해 거하고 이 사업별로 집행내역서, 상세 집행내역서를 좀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박경태 위원
직영 건에 대해서는 상세집행내역서를 주시고 세부사업 중에 경상보조나 뭐 위탁으로 간 사업들은 정산서, 세부정산서, 일식으로 된 거 말고 좀 상세하게 나와 있는 걸로 좀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그 치유에 관련된 사업 말씀하시죠?
박경태 위원
쉼으로 삶을 찾는 농업농촌 치유체험사업하고 그다음에 그려군산 귀농·귀촌 지원사업.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박경태 위원
중에서도 세부사업들이 다 있을 거 아닙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박경태 위원
거기에 관련돼서도 상세 집행내역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식으로 말고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박경태 위원
작년 거하고 올해 거.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박경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과장님 84페이지 농작업 기계화 촉진 이거 농기계 교육하시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위원장 지해춘
근데 혹시 이거 농기계 교육하면서 안전교육도 하시나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안전교육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위원장 지해춘
그럼 여기 그 농기계 종합보험도 있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보험,
위원장 지해춘
그거 혹시 안전총괄과에서 우리 시민안전보험 있는 거 아시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거기에 그 농기계 사고발생 시 받을 수 있는 보험료 들어있는 것도 아시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그 농기계…,
위원장 지해춘
안전총괄과에 시민안전보험이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그건 압니다.
위원장 지해춘
농기계 사고발생 시 아마 혜택받는 그 보험이 아마 있을 겁니다. 그거 안전총괄과하고 협의 한번 해 보세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그리고 보조자료 104페이지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사업 있죠. 이것은 10만 원씩 그냥 주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는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거기 와가지고 부착을 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근데 보면 경운기, 로우더, 운반차, 이앙기, 트랙터, 콤바인 이런 거 다 달려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저녁에, 저녁에 그 경운기 같은 경우는요, 거의 안 보여가지고요, 저희가 저녁에 운전할 때 눈에 띄게끔 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이게 몇 년도부터 계속, 21년도부터 했던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이게 계속사업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아니 근데 21년도부터 700개, 900개, 1,100개, 1,300개 그면 앞으로도 얼마나 더 남은 거예요? 그렇게 농기계가 많아요? 경운기가?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경운기, 이양기 그다음에 곡물탱크 같은 거 그런 것들은 많고요, 그다음에 이게 도비 지원사업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아니 도비 지원사업이고 뭐 국비 지원사업이고를 떠나서 물론 안전장치를 해 주는 건 좋은 거지만 농기계가 그렇게 많이 있단 얘기예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신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그러면 왜 자부담이 없어요, 이것은?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이게 재료비여 가지고요, 그래서 자부담을 안 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그면 예를 들어서 경운기에다가 등화장치를 설치를 해 줬어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자, 부서졌어, 예를 들어서. 해 주자마자 집에 가다 부서졌어. 그면 또 해 줘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아닙니다.
위원장 지해춘
그면 관리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면?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저희가 신청자하고요, 그다음에 이 기계번호가 있습니다. 농기계마다요. 그거에 따라서 확인을 해 가지고 신청 들어오면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체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물론 이게 안전장치를 해 주는 것은 좋은 사업인데 관리들이 과연 이게 잘 되는 것인지 이런 부분은 한번 체크 한번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김경구 위원
자료요구 좀 할게요.
위원장 지해춘
아, 예,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자료요구 좀 할게요.
저기 박경태 의원님이 말씀을 좀 자료요구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에 도시농 품목별 연구회 같은 거 지금 그쪽에서 하고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맞습니다.
품목별 연구회.
김경구 위원
그러면 그 연구회나 이게 만족도 조사 같은 거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연구회 만족도 조사는 안 했습니다. 근데,
김경구 위원
그거 만족도조사를 해 가지고요, 그 만족도 조사하면서 거기에는 뭐가 있냐면, 문제점, 요구사항 이런 것들까지 해 가지고 한번 자료 좀 한번 파악해서 주시면 하겠습니다. 이 도시농에 대해서는 특별한 무슨 계획이 있으십니까?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도시농업, 내년에 도시농업관리사 교육, 전문교육 양성을 할려고 합니다. 저희가 2년 전에 2023년도에 교육양성과정을 했고 2년이 지난 내년에 다시 한번 양성과정을 해 가지고 도시농업에 대한 좀 그 좀,
김경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김경구 위원
지금 산림녹지과 같은 데 있죠. 여런 데서 공원관리를 하죠?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김경구 위원
거기에 예산이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제초작업이랄지 여러 가지가.
그런데 이 도시농이랄지 품목별 연구회라는 데 이런 데서요, 맡아가지고 어느 한 공원부지를 소공원이나 이런 데를 하나씩 주셔요. 협의해 가지고요. 그리고 여런 데서는 비용을 적게 주고라도 이분들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도시농업 쪽에서 지금 많은 것들을,
김경구 위원
도시농이든 품목별연구회든 이런 데다가 이렇게 하나씩 주시라고요, 주셔 가지고 군산에 여기는 뭐 소위 말해서 그 뭐예요? 그 저 산림녹지과에서는 정원 뭐 저기들한테만 주잖아요. 정원사들인가요? 그쪽에다 저 뭐야, 입찰을 한다든가 뭐 이런 식으로 해요. 그래야 할 이유는 없다.
그래서 그 단체별로 그 공원을 주면은 어린이공원이든 소공원이든 이런 걸 줬을 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능을 거기에다 다 쏟아줘요. 그러고도 본인들이 더 관리를 깨끗하게 해요.
그래서 이들이 서로 단합하고 서로 알고 보람을 느끼게 외지에서, 도시에서 왔을 때 우리 군산에서 생활하면서 예를 들어서 소속감을 이렇게 불어넣는 이러한 역할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산림녹지과와 협의를 해서 일자리라든가 봉사할 수 있는 부분을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예,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했을 때 이분들이 더 보람을 느끼고 또 본인들이 재배든 모든 것들을 갖다 그런 데다 다 식재하고 더 아름다운 공원이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과장님 아까 안전총괄과 보험에 아마 농기계사고 시 발생됐을 때 지급되는 보험 그게 있을 거예요. 그거 확인하셔 가지고 만약에 있으면 우리 농민들한테 홍보 많이 하세요.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지해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7분 회의중지
16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지해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저희 부서 각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수고하셨습니다.
자, 시간이 많이 지체된 관계로 소장님 소관 업무는 생략하기로 하고 그리고 바로 질의응답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한세 위원님.
이한세 위원
과장님 보조자료 5페이지에요, 수도작 재배현황 해서 올해 지금 주요 병해충 피해발생 현황표가 있는데 물론 25년 9월 기준이에요, 올해 9월. 지금 멸구가 발생이 전혀 안 된 걸로 나와 있는데 혹시 그 이후에 예찰을 해서 멸구발생 얼마나 됐는지 파악이 됐나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멸구는 비래해충인데요, 저희 지역에 랜딩이 거의 확인이 되지 않았고요, 지금 저기 전남 일부하고 그쪽에는 확인이 됐는데 저희 지역은 일부 조금 나온 지역은 있는데 거의 확인은 못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세 위원
이게 지금 우리 지역에 랜딩이 안 됐다고 그러는데 사실은 서수 쪽이나 임피 쪽, 그리고 개정 일부, 일부 이렇게 부분적으로 인제 1,200평 한 필지에서 일부 이렇게 별구가 먹은 것이 아니라 전체면적이 다 먹은 경우가 있었어요.
그니까 지금 어떤 상태냐면 깨씨무늬병이나 인제 그런 병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수확을 하러 들어가서 보니까 멸구가 먹었던 거예요.
그래서 상당히 피해가 심각하다고 지금 현장에서는 얘기가 많이 나와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인제 예찰을 마지막까지 좀 더 해 주시고, 철저하게. 그리고 현장농민들에게도 확인을 해서 멸구 발생에 대해서도 좀 예찰을 강화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이한세 위원
특히 올해 인제 세균성 알마름병 뿐만이 아니라 깨씨무늬병이 상당히 창궐을 했는데, 문제는 이게 인제 곰팡이 균주로 병원균이고 한 3년 정도 포장해서 그대로 인제 살아서 나오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그렇습니다.
이한세 위원
그래서 실제 예를 들어서 수확량이 심한 농 같은 경우는 한 30%밖에 수확이 안 된 지역도 있어요, 안 된 답도.
그래서 어쨌든 내년에 인제 내후년까지, 이상기후현상은 계속 올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깨씨무늬병이 발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조건들은 계속 주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깨씨무늬병 관련해서도 예찰을 좀 강화해서 그때그때, 바로바로 농가에 경고해서 약제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라겠고, 한 가지는 인제 친환경 광역방제 먹거리정책과 사업이긴 한데 내년에 인제 예산이 통과되면 전체면적에 방제가 들어가긴 할 텐데요.
특히 미성 쪽이나 그 만경강을 주변으로 해서 이렇게 쭉 타고 많이 병 발생이 많기도 하고 물론 인제 병 발생이 많은 지역을 보면 너무 땅을 혹사시키는 면도 없지 않아요.
이게 인제 이모작을 해서 보리로 빼내고 그리고 또 인제 볏짚이나 보릿짚을 태우지 못하게 하다 보니까 땅심이 제가 볼 때는 아무리 물로 이용하는 농법이고 그래서 연작 피해도 없고 비료를 쓴다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 땅을 혹사시키는 게 아닌가 그래서 그 혹사시킨 지역 중심으로 병 발생이 많긴 해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그렇습니다.
이한세 위원
그리고 인제 멸구가 저 중국에서 넘어올 때 주로 인제 가까운 지역에서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그 미성이나 주로 병 발생이 올해 많았던 지역을 관련해서는 특별관리지역을 좀 지정을 해서라도 현장에서 농가들하고 인제 영농교육을 할 때 좀 말씀을 해 주시고 그래서 특별관리지역이라도 좀 지정을 해서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 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일단 먼저 깨씨무늬병 먼저 말씀을 드리면요, 일단 이게 비절하고도 연관이 있고 그다음에 인제 병 발생이 인제 병원균하고도,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비종선택을 할 때 질소분량이 좀 높은 함량의 비료를 권고할 수 있도록 비종위원회 때 저희가 공고를 할 거고요.
그다음에 의원님께서 추진하시는, 먹거리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친화형 공동방제 때 지금 규산질비료를 두 번 정도 시용하게 돼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쪽을 사용하고 있는 나포라든지 성산 그 친환경단지들을 보면 확실히 세균성, 아니 저기 깨씨무늬병 발생이 좀 현저하게 줄어드는 그런 경향성을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어느 정도 된다면 깨씨무늬병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인제 아까 말씀하신 것처험 유기질비료로 인해서 유기질이 부족한 것들로 인해서 비절이 많이 오는 현상들을 겪기 때문에 볍씨, 볏짚을 썰어넣는다든지 그다음에 유기길을 좀 더 넣을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서해안 쪽에 인제 미성 중심으로 아까 말씀하신 이화명나방은 저희가 지금 이모작지대 옥산하고 대야 그다음에 회현, 옥구, 미성 쪽은 일단 이화명나방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밀도가 좀 늘어난 경우도 있고 광범위하게 좀 퍼져있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특별하게 관리해서 공동방제를 추진하든지 다른 대책을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세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이번에 깨씨무늬병이라든가 이런 관련해서 친환경약제로도 충분히 방제가 가능한 것들이 시중에 나와있더라고요, 제가 인제 어느 회사 상표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 그리고 종자소독을 할 때 어차피 온탕찜질을 하게 되면 그나마 약재처리보다 더 많은 방제효과가 있다고 인제 연구보고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포함시켜주시고, 또 하나는 온탕찜질을 할 때 미생물을 활용해서 온탕찜질을 했을 경우에 그 미생물이 인제 확실히 제가 이름이 길어서 기억을 못 하겠는데 거의 80% 이상 깨씨무늬병 같은 경우도 방제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종자단계에서부터 재배단계까지 포장은 물론 인제 말할 것도 없지만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까지 좀 세심하게 검토하셔서 농가들에게 홍보해서 농가들이 실제 현장에서 좀 적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릴게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영농교육부터 준비해 가지고 홍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한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예, 서은식 위원님.
서은식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맥류 재배현황 이런 통계자료는 어디서 생산해야 정확합니까?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맥류 재배현황은,
서은식 위원
예를 들면 그러니까, 이게 농업의 이런 어떤 작물현황 이런 부분들의 통계자료는 어느 부서에서 통계자료를 생산해야 정확해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농업정책과에서 생산하고 있는 자료를 저희가 인용을 하거나 그런 걸로 알고요, 대부분이 직불제라든지 그런 근거자료를 통해서,
서은식 위원
아니 그니까 예를 들어서 보리농가 재배현황 현황별로 파악을 할려면 어느 부서에다 요청해야 정확히 나와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일단은 저희가 상담소 중심으로 종자 보급현황이 있기 때문에요, 그걸 근거로 상담소에서 취합한 걸 가지고 지금 현재 자료로 쓰고 있고,
서은식 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여기 보니까 기술보급과 그다음에 방금 했던 먹거리정책과에서 통계자료가 다 달라서 그래요, 지금. 재배면적이.
국장님, 이 통계자료는 어디서 산출해야 정확히 산출이 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지원과가, 현장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게 농촌지원과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지원과에서 생산하면 그게 정확합니까? 왜냐면은 과마다 이게 자료가, 지금 통계자료가 다 다르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이게 예를 들어서 농촌지원과 같은 경우는 직불제를 조사를 하는데 직불제는 100%가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 공무원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은 안 주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한 1만 2천㏊ 정도 되는데 그 잡히는 것은 1만 1천, 1만 이렇게 잡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좀 달라지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지원과에 상담소들,
서은식 위원
아니 자료가 지금 보니까 달라도 너무 달라서, 그래서 정확한 자료를 한번 파악을 해 보고 싶어서, 근게 농촌지원과로 하면은 정확한 자료가 나올 수 있단 얘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서은식 위원
왜냐면 그 부서에 요청해서 자료를 받았을 때 어느 부서가 이게 자료를 잘못 생산하고 있는가를 파악이 되는 거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소장님, 방금 우리 동료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각 부서하고 협의해서 정확한 데이터 한번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위원장 지해춘
예,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이게 지금 101쪽이요. 여기 보면은 화훼경관작물 간척 적응이라고 있어요. 근데 여기에는 지금 뭣뭣을 할라고 지금 하죠?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여기는 지금 올해 저희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새만금에 저희가 화훼류 경관조성을 위해서 실증시험재배를 준비를 하고 있고요.
지금 저기 준비를 하기 위해서 종자구입하고 그다음에 11월, 다음주에, 다다음주에 지금 튤립을 먼저 추파를 지금 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여기에 보면은 우리 지금 군산에 지금 품목별연구회가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근데 여기에 전문적인 사람이 있을텐데, 있어요,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품목별연구회가 인제 품목이 여러 다양하게 있어서요,
김경구 위원
다양하게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전문적인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있다고 봐야 되겠죠, 군산에?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경구 위원
아,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이거 재배한다고 심어놓고 관리를 안 하면 안 되잖아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이 부분은 저희가,
김경구 위원
우리 공직자들이 관리한다는 게 내가 보니까 그렇게 쉽지 않던데요, 보니까. 전에 저 옥구에다 한 것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실질적으로, 누가 거기를 관심있게 그 품목별 이 꽃에 대해서 전문적인 있으면 그 그룹들한테 거기를 갖다 한번 관찰하고 거기를 갖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으면 쓰겠다라고 하면서 그 단체가 보람을 느끼고 봉사하는 의미로, 큰 미래 우리 군산에 커다란 뭐야, 관광 호남을 만드는 기초작업을 하는 데 그 사람들이 거기에 같이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한번 이끌어내서 한번 관리하는 걸로 하고요, 여기에 보면 직원 하나 또 채용한다고 그랬어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지금 11월 저기 올해 연말에 시험봐서 내년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김경구 위원
거기는 그 한 가지 하기도 바쁠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김경구 위원
그러죠? 그러면 그런 것들을 이끌어내서 봉사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보람을 느끼거든요,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그냥 무의미하게 하는 것보다도. 근게 그런 것들을 이끌어내서 좀 관리해 주셨으면 쓰겠다하는 얘기고.
지금 남북3축도로 있죠, 새만금. 그쪽에 우리 저 목초재배를 하죠? 그쪽에다.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그거는 제가,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조사료 재배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단지, 조사료. 조사료 지금 단지가 거가 있죠?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김경구 위원
그런데 이번에 새만금 새로운 구상을 하는데 거기에 우리 계획이 들어갔어요? 요청한 바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MP에 지금 전에 화훼벨트화경관조성단지가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그게 변경되진 않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아마 들어가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건 직접 과장님이 한번 찾아가가지고, 반갑게 맞이해 줄 거예요. 그래서 그걸 갖다가 확인을 좀 하셔가지고 우리 과장님이 직접 이제 말박는 식으로 확인사살을 하는 걸로, 우리 좀 저기하면 우리 국장님이랑 같이 가가지고, 우리 같이 가가지고 이 부분을 확실히 이렇게 하고 이번에 행감 때 여기에 대한 결과보고를 해 주시면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어떻게 그렇게 하시겠어요?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청에서 바쁘겠지만 바빠도 점심시간이라도 짬을 내서 잠깐 이렇게 면담해서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7분 회의중지
17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지해춘
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정책과장 이승현
동물정책과장 이승현입니다.
저희 부서 각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지해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시간관계상 생략하기로 하고 바로 질의응답 시간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은식 위원님.
서은식 위원
저기 과장님 여기 업무, 주요업무에도 없고 보조업무에도 없고 그래서 질의하는데 거점소독시설 신축 변경 동의안을 해서 동의를 받았잖아요.
동물정책과장 이승현
일단 관리 계획안을,
서은식 위원
예, 관리계획.
동물정책과장 이승현
설명을 드렸고요,
서은식 위원
예, 관리계획에 대해서. 거기에 그때 그 변경 동의안에, 변경안에 의회에서 의견을 제시한 거 있죠.
근데 그러면은 그 의견이 인제 반영이 됐는지, 안 됐는지는 모르잖아요. 그러면은 여기에 인제, 인쇄시기가 좀 달라서 못 넣을 수도 있어요, 사실 여기다가. 그렇잖아요?
그러면은 별지로 해서 보고를 좀 해 주셔지, 이제 이거이 끝나면은 바로 인제 행정사무감사고 예산심의로 들어가잖아요. 그럼 업무보고는 인자 없거든요, 올해는.
그러면 시간이 이 시간밖에 없는데 의견제시가 안 됐으면 상관이 없는데 의견제시를 했기 때문에 그 의견을 반영을 해서 집행을, 설계에 어떤 반영을 한다든가 아니면 원체, 원래 안대로 한다든가 이거 내용이 없어요. 어떻게 된 거죠?
동물정책과장 이승현
일단 현재 그거에 대한 현안업무보고 차원에서 이제 지난번에 보고를 드렸었고요.
일단 다음 정례회 때 회계과에 지금 부의안건으로 이제 상정이 될 겁니다. 내일 모레 저희가 내부적으로 그거에 대해서 심의를 하거든요, 집행부에서. 그 결과를 정리되는 대로 바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니까 지금 내부적인 정리가 지금 안 돼서 보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동물정책과장 이승현
예.
서은식 위원
그래서 보고서를 지금 제출 안 했단 얘기죠?
동물정책과장 이승현
예.
서은식 위원
그러면 그다음 인제 때에 따라서 그 상황을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정책과장 이승현
예.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지해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동물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8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7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지해춘 위원 한경봉 위원 김경구 위원 서은식 위원 김영일 위원 이한세 위원 김영자 위원 박경태 위원 박광일 위원 나종대 위원 윤신애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철민
출석공무원(5명)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관선 농업정책과장 김미정 농촌지원과장 김선주 기술보급과장 박용우 동물정책과장 이승현
기타(2명)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이창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먹거리사업부장 민 찬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지 해 춘 (인)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