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면 이해가 됐는데, 자, 그러면은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동료의원들이 지적하는 이유가 수제맥주축제는 실제적으로 이게 그냥 사람을 모으기 위한 축제가 아니거든요. 산업축제거든요.
그 산업축제라는 것은 그 축제를 통해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 이게 주업무가 돼야 돼요. 그럼으로써 어떤 농가의, 재배농가들의 소득증대도 돼야 되고 가공업체를 통해서 일자리도 창출돼야 되고 이런 것이 돼야 되거든.
이런 연관이 돼 있어야 되는데 이게 연관이 안 되다 보니까, 그 안 된단 이유가 여기 2024년부터 한번 통계자료를 한번 봐보세요. 보면은 농가 업체가 똑같애요, 12개, 12개. 그리고 면적도 보면은 2024년 47㏊ 이게 똑같애요.
이게 인제 식혜 저기 맥주보리죠? 맥주보리, 47㏊는. 계속 25년도 47㏊, 26년도 47㏊, 내년의 예상입니다.
그다음에 인자 식혜는 다르다니까, 식혜는 110㏊에서 160㏊ 그다음에 내년도 예정도 160㏊ 이렇게 돼 있어요. 이 자료는 맞는 거죠, 지금?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 말씀하신 47㏊ 그것은 저희가 인제 맥아를 만드는 거고, 그 110㏊, 이렇게 160㏊ 있는 것은 원료곡 양입니다, 업체에서 가져가는.」)
아니 그럼 여기 농가는, 47㏊ 면적은 뭐예요, 이게? 이 자료를, 그래서 내가 아까 질문을, 첫 번째 질문을 한 건데 여기 이 자료를 해석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47㏊라는 것은 이게 수제맥주를 원료로 한 보리 아닙니까, 면적이? 2024년도. 그렇죠?
(관계공무원석에서-「맥아하고 엿기름으로 납품하는, 예.」)
엿기름은 110, 엿기름이나 음료는 110㏊ 아니에요?
(관계공무원석에서-「이거는 원료곡에, 원료곡으로 가져가는 면적입니다.」)
그러면 이 동계를 내가 지금, 본 의원이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어떤 거예요? 2024년 걸 가지고 한번 얘기를 한번 해 보세요, 47㏊와 110㏊.
(관계공무원석에서-「담당자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관계공무원석에서-「이 47㏊는요, 거기서는 우리가 직접 맥아로 가공을 해서 판매하는 것이고요, 110㏊는 원래 식혜음료업체에서 군산엿기름으로 공급해 달라고 했는데 저희가 생산능력이 47㏊밖에 안 되기 때문에 110㏊는 원료곡, 보리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가공능력이 안 돼서. 그래서 47㏊는 저희가 연간 200톤을 가공할 수 있어서요, 그것은 가공을 해서 엿기름이나 양조에,」)
그러면은 맥아 총 그 24년도 기준으로 하면은 몇 ㏊죠, 면적이?
(관계공무원석에서-「그럼 157㏊.」)
157㏊에서 47㏊는 저기 맥주,
(관계공무원석에서-「직접 가공을 해서 납품하는 것입니다.」)
납품하는 거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맥아로,」)
그러니까 110은 식혜나 엿기름이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원료로.」)
원료로 만든,
(관계공무원석에서-「이제 생산능력이, 가공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그니까 농가가 110㏊라는 얘기잖아요, 그 면적이.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러니까 면적이 이게 좀 계속 늘어나는, 지금 2024년도에서 2025년도 늘어났는데 내년에는 인제 동일하단 얘기예요, 지금. 그니까 인제 정체됐다는 얘기거든, 지금.
그러면은 우리가 수제맥주를 하는 이유가 이런 농가면적도 좀 늘리고 그래서 소득증대도 하고 그다음에 가공업체도 좀, 여기가 늘려나가야 가공업체도 일거리가 많을 거 아닙니까.
그리고 또 그런 엿기름이나 또 수제맥주가 또 판로가 좀 돼야 되고 근데 이게 안 되다 보니까 축제의 의미가 그냥 축제로 끝나는 거예요, 우리는.
예를 들어서 예산 사과축제다 그러면 사과를 홍보하기 위해서 축제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