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은 여기 군산 같은 경우, 동군산병원 인자 민간병원이니까 어떻게 되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언론에 안 나오니까. 그러면은 국립대병원인 군산전북대병원은 전 크게 흑자 날 수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면 전 인제 염려스러운 게 뭐냐면은 전북대병원을 군산에다 유치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할 때부터 되어졌던 얘기, 잘못하면 우리 군산의 의료 생태계가 나눠 먹기인데 이거 공공의료가 다 죽는 거 아니냐, 이 부분이 걱정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것은 뭐, 도립병원이니까 망하든 말든 상관없다 이건 아니죠. 도립병원은 공공의료이기 때문에 민간병원하고 대학병원하고는 또 차원이 다른 거니까. 그러면은 그런 것들은 보건소 쪽에서는 그 부분에서는 좀 주의 깊게 계속적으로 관찰을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나중에 병원이 개원이 되고 좀 몇 년 운영한 다음에 전북대, 군산전북대병원도 적자, 도립병원인 군산의료원도 적자 그리고 그나마 2개였을 때는 동군산병원이 좀 경영이 괜찮아져서 나름대로 실력 있는 분들, 서울에 계신 분들을 이쪽으로 스카우트해 오셔 가지고 이렇게 운영했는데 거기도 결국은, 인구는 한정돼 있고 결국은 이것을 나눠 먹으면 거기도 인제 어려워지겠죠. 그러면 지금처럼 의사, 실력 있는 의사들이 내려올 수가 없고 그러면은 의료, 군산의 의료는 더욱더 어려워지니까 어떻게 되냐면은 더 인 서울로 많이 갈 거라는 거죠.
조금 있으면은 군산에서 KTX가 간다고 하잖아요? 좋죠. 편리성이 좋아요.
근데 병원 다니는 사람도 좋다니까? 지금 SRT, KTX 탈라면 익산으로 가야 돼요. 그래서 그런 불편함이 있어요. 그렇지마는 인제는 KTX가 어쨌든 익산처럼 이렇게 자주는 없지마는 시간대를 맞춰서 하게 되면 그것을 예약해서 서울로 인제 갈 거라는 거, 더 유출이 많이 될 거예요.
이 부분에서 지금 의료원이 전 어떤 대책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때 당시 되면 아마 저도 이 자리에 없을 수도 있고 국장님, 과장님 없을 수 있어요, 여기 과장님들도 없을 수 있어. 그렇지마는 지금 우리 같이 하고 있는 정치인들과 우리 공무원들이 여기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지 못해서 4, 5년 뒤에 군산 의료, 6, 7년 뒤에 군산 의료가 굉장히 위기를 맞았다, 사실 참 답답, 저는 답답해요, 이게. 눈에 보여서 이게 답답해요, 이게.
어쨌든 여기에 대한 대책들은 꾸준히 좀 세우시고, 또 혹시 다른 지역에 이런 사례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133쪽 한번 볼게요. 난임부부 지원해서 어쨌든 지금 출산을 제가 최근에 아는 지인도 난임부부 우리 보건소에서 지원을 받아서, 지금 세 번째까지인가 마지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