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입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우리 지역 국가유산에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미디어아트를 빛으로 표현하여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사업입니다.
2026년 공모사업비는 16억 원으로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입니다.
2025년에는 근대문화유산으로는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구 군산세관 본관 등 내항 일원에서 8월 한 달간 프로젝션 맵핑,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름밤 빛을 활용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2026년에는 올해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며, 미디어아트 활용 교육 또는 공모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감동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대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2026년에도 풍부한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 등 체류형 관광으로 계획하여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26년 국가유산 야행 사업입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국가유산야행(夜行)’ 사업은 국가유산 집적지역을 거점으로 야간에 특화된 국가유산 향유 프로그램입니다.
26년 공모사업비는 12억 원으로 국비 40%, 도비 18%, 시비 42%입니다.
국가유산야행(夜行)은 우리 시 대표 야간형 국가유산 향유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공모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타지역 야행보다 공간이 넓고 도보 이동이 어려우나 국가유산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유도하는 등 지역적 단점을 극복하고, 지난해부터 연속 2주로 행사기간을 확장하여 더 여유롭게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인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킨 점이 군산만의 차별화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외에도 우리 지역 국가유산을 춤과 노래로 소개하는 어린이 뮤지컬공연단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8월 중 2회 5일간 개최할 계획이며, 지역 스토리가 반영된 콘텐츠를 확대하고 다양한 야간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 및 군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우리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그동안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속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군산의 국가유산 야간활용과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26년 생생국가유산 사업입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국가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을 넘어 역사교육의 장이자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국가유산 프로그램입니다.
2026년 공모사업비는 2억 4,100만 원으로 국비 40%, 도비 18%, 시비 42%입니다.
사업명은 근대군산 시간여행이며, 4월∼11월까지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해망굴 등 원도심 내 6개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근대문화 지도 그리기와 신흥동 일본식 가옥 방문객을 위한 상설 해설, 1박 2일 및 해망굴 활용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하여 국가유산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며 역사와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게 할 계획입니다.
지역의 학생과 주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 교육과 활용을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공모가 신청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