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정리 좀 하게요, 국장님. 지금 이 예산서를 봤을 때, 지금 나는 이렇게 이런 예산서가 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왜냐면 예산서가 오면 숫자는 맞아야 될 거 아닙니까. 자, 국장님 한번 봐 보세요. 67페이지 봐 보세요. 군산사랑 예산이 총 537억 9,242만 5천 원이에요.
그리고 일반운영비가 25억 8,542만 5천 원, 이것은 뭐 조폐공사 수수료일 것 같애요. 그다음에 할인보전 하는 거, 10% 할인보전이나 추가 인센티브 해 가지고 512억 400만 원을 지금 책정했어요. 그럼 더하면은 이 숫자가 나오는가 봐 보세요. 300만 원이 빕니다. 비는데, 내가 설명해 드릴게요. 인자 이자, 국내여비가 지금 빠져 있어요.
그니까 이게 숫자를 이런 식으로 예산서를 만들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저 예산계장님, 숫자는 맞춰야 될 거 아닙니까, 최소한, 첫 번째.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이제 예산서상 보시기에 숫자가 안 맞는 부분은 당초 본예산에 편성돼 있고 변동이 없는 부분은 제가,」)
그니까 변동이 없으면은 이 숫자도 그대로 써야죠, 300만 원 빼놓고. 이 숫자는 맞춰야 될 거 아닙니까, 숫자가 안 맞은데.
(관계공무원석에서-「변동이 없는 부분은 예산서에 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표기를 안 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그러면 숫자 전체도 빼고 해야 되죠, 537억에서. 그거 이해가,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여기 지금 537억에 대한 표기는 세부사업 안에 있는 예산 총괄 금액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괄 금액이니까 금액은 맞춰야 될 거 아니에요, 여기에. 국내여비 넣어서 군산사랑상품권, 아무튼 그건 잘못된 거라고 보고 있어요. 한번 그건 따져 보게요.
그다음에 두 번째, 첫 번째, 자, 군산사랑상품권 인자 40만 원에서 50만 원이 확정이 됐어요. 자, 그것은 예산이 지금 통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건 문제는 전 안 된다고 봅니다.
왜냐면은 뭐 선집행을 해도 50만 원이든 그건 통으로 돼 있기 때문에, 조례상이나 아니면 예산서에서도 40만 원 부기에 없어요, 그건 우리가 합의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건 이해가 되는데, 문제는 추가 인센티브 부분에서 이 100억은 이건 편성목이 없는 추가로 나왔기 때문에 이건 문제가 된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이 예산은 삭감해야 되는데 만약의 경우에, 그때 26일날인가 며칟날 우리 시장님이 수정예산을 갖고 왔죠? 수정예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