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박광일 위원님, 군산의 큰 산 오성산도 있습니다.
(장내웃음)
예, 수고 많으셨고요.
이 도시숲을 잘 가꾸는 것은 지구환경에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고 나아가서 우리 군산시를 건강하게 만드는, 생태 건강을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제 나아가서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제 이 관광에 또 생태환경이 이게 잘, 숲 환경이 잘 돼 있으면 또 그게 관광자원이 돼서 우리 군산시가 미래에 나아감에 있어서 먹거리가 될 수 있고 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여건을 같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다.
특히, 우리 담양과 보성을 예로 들면 담양 같은 경우에는 수종을 메타세콰이어와 버드나무, 죽, 대나무 요런 걸로 인해 가지고 생태환경이 그 당시는 큰 의미를 안 갖고 시작했지만 20년, 30년 반세기가 흘른 다음에는 지금 담양의 가장 중요한 관광의 요인이 되고 먹거리가 된다. 그리고 건강한 생태환경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이번 참에 이 우리 기본계획이 스는데 그냥 대충대충 그냥, 지금까지 했던 그 모습 그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것 같고 요놈을 정말로 우리 수종이라든가 이런 가로수의 수종, 지금 우리 이렇게 지방도시나 주변에 이렇게 나가서 보면 가로수를 심었는데 이 목적 없이 심다 보니까, 백일홍이라든가 막 그냥 대충 심어놓다 보니까 요게 미래성이 없어요.
그리고 그거 또 심어놓고도 관리를 안 해. 그러니까 더 지저분하게 막 전부 다 한쪽에서는 죽고 이렇게 해서 좀 미래성 있게 좀 이 가로수라든가 요런 것들을 품목을 제대로 토양과 이런 것을 접목해서 선택을 해서 좀 미래에 가서 이게 중요한, 환경도 지키지만 우리 관광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이런 걸 만드는 게 뭐, 이제는 도시가 건강한 도시가 인제 승부가 되지 않겠나, 미래에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드렸고요.
또 나아가서 이렇게 지금 여러 위원님이 얘기하셨지만 임야의 그 산 같은 경우에도 우리 지역에 여러 산들이, 중요 산들이 있는데 그 중요 산들이 있어서 수목의 이 선종이 중요하다.
제대로 선종을 안 해놓고 심어놓으면 낭중에는 이게 애물단지가 돼서 이, 이게 숨을, 그 숲이 숨을 쉴 수가 없다니까 전부 다 다시 간벌해 갖고 다 벼내고 의미 없이, 차후에 또 그게 하나의 또 예산이 투입되는 결과가 되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좀 디테일하게 잘 감안해서 계획을 좀 잘 세워주십사하고 지적을 좀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