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우리 박물관관리과에서 여러 가지 시설들을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근데 인제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그리고 아니면 관광객들의 흥미를 많이 유발시키고 흥미를 끄는지는 뭐 아직 모르겠지만 어쨌든 관리를 하고 있고 그걸 지금 사업을 하고 계시고, 그리고 인제 박물관 그 벨트화지역에 거리문화공연을 지금 하고 계시고.
그래서 이것은 제가 예산 심의 때도 마찬가지고 여러 번 지적을 했던 건데, 많이 한다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주 타켓이 저희가 주말에 관광객들이 타켓이라고 한다고 하면은 우리 지금 장미공연장 있잖아요? 그게 인자 주말에도 아마 이용들 많이 할 건데, 전에부터 인제 문화예술과에다도 얘기했었고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관광객들이 오면은 좀 상설로 고정적인 공연을 했으면 좀 좋겠다.
그니까 우리가 보통 그 버스킹처럼 예를 들어서 뭐 흙소리가 됐든 비트홀릭이 됐든 이런 데다 맡기면은 1년에 몇 번 해 가지고 우리가 통으로 뭐 1천만 원이면 1천만 원 이렇게 주지 않습니까? 그것은 일반 거리공연 형태인 거고.
저는 예산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장미갤러리장을 좀 잘 활용해서 자그마한 단막극 같은 거, 우리 군산에서 뭘 알리고 싶은 게 있어. 그러면 그걸 1년 연중 계속하면 좀 식상할 수 있으니까 분기별로 끊어서 하든지 아니면은 그게 준비가 다 된다면은, 그 뭐죠? 일부는 근대역사 관련, 예를 들어서 이영춘에 대해서 한다, 이영춘에 대한 그 인생극을 한다 그러면 30분으로 좀 해서 하고, 그리고 뭐 2회 차는 예를 들어서 뭐 우리 3.5 만세운동을 한다, 그걸 하든지 이렇게 해서 상설공연을 해서 ‘군산 근대문화역사도시에 가면은 옛날에 그런 공연들을 단막극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을 좀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이것을 여러 과에다 얘기했는데 그게 안 되고 있어. 사실 공간적인 문제 때문에 안 됐거든요.
그리고 장미갤러리도, 그 공연장도 그것이 가능할지 어쩔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그거 지을 때 전혀 전문성 없게 지어져서 거기가 좀 그런데.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은 저희가 의회에서 몇 년 전에 일본을 갔을 때 어디 지역에 그 민속촌 비슷한 데를 갔었어요. 갔는데 거기에 그 일본의 역사적인 유명한 사람들을 약간 코믹스럽게 해 가지고 그 뭐랄까, 극을 했었어, 극을, 한 40분짜리 극을.
근데 그 객석에서 한 분을 찍어서 이렇게 출연시켜서, 말도 안 통하죠, 일본사람이니까. 그러니까 뭐 이렇게 막 대충 예를 들어서 뭐, 뭐, 그 좀 이렇게 극을 전담도 시키고, 근데 그것이 그때 당시 그게 ‘아, 저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 ‘흥미로, 좀 재밌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문화예술과에서 여러 가지 그 민간에 있는 생문동부터 해서 거리 버스킹은 많이 하기 때문에 굳이 우리 박물관관리과에서 벨트화지역 거리문화공연도 거기하고 같은 형태로 하기보다 이거를 한다면은 좀 차별화시켜서 우리 군산 근대역사도시에 맞는 것들을 좀 발굴해서, 그럴라면 이게 그 동아리나 아니면 그거 하는 단체한테 우리가 돈을 좀 줘야 되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그걸 좀 한번 연구를 해 봤으면 좋겠다 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올해는 지금 4개 단체가 선정이 돼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