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본 위원이 왜 이 얘기를 하냐면요, 우리 군산에 수소발전소가 온다고 그럴 때 반대를 했어요. 우리 시장님이 반대했잖아요, 시장님이.
그리고 시장님한테 반대하게끔 한 시민단체가 있어요, 김모씨. 그렇잖아요. 그래서 반대하고 데모하고 막 그랬잖아요.
근데 결국에는 그게 고급인력 약 80명이 쓰이고 어려웠을 때 1,250억인가 투자하는 사업을 우리 군산시는 그냥 위험하다고, 수소폭탄 터진다고 그랬잖아요, 수소폭탄. 터지면 다 죽는다고. 그래서 구암동 그 일대에서 데모하고 그랬잖아요.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래서 이게 익산으로 갔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느 정도 시민들한테 이제 그 안정성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인식이 됐는가 그런 부분을 좀 알고 싶고요.
앞으로 이런 거대한 사업을 할 때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우리 군산시의 실책이 바로 우리 행정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면서 이 부분도 잘 그런 부분을 잘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