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그, 왜 그 자료는 옥도면에서 농지피해에 대한 실제 그 상황보고가 있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보고서가 있기 때문에 그건 이해를 할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인제 민원인이, 민원인이 그때 “폭우에 의해서 이 땅이 유실됐으니 거기에 좀 시설을 좀 해 주십시오.” 그래야 복토를 해서 다시 농사를 지을 거 아닙니까. 왜? 앞에는 인자 공유수면이기 때문에. 그래서 요구를 합니다.
그랬더니 그때 인제 우리 시청의 담당공무원의 답변이 뭐였냐면 “지금 현재 이 부분을 재해로 넣었어야 되는데 그면 국가에서 나온 재해지원금으로 공사를 하는데 이 부분이 빠졌으니 다음에 태풍이 오면 그때 저희가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해서 민원인을 돌려보내요.
그니까 인제 민원들은 기다릴 거 아닙니까. 태풍 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1년을 기다려. 2년을 기다려. 3년을 기다려. 4년, 5년 만에 태풍이 온 거예요. 매년 태풍이 오는지 알았더니 5년 만에 태풍이 온 거예요.
그래서 이 민원인이 다시 군산시청을 들어옵니다. “이번에 태풍이 왔으니 이 부분을 저번에 해 주신다는 걸 좀 해 주십시오.”라고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랬더니 근데 이쪽 공무원이, 공무원 다 바뀌었을 거 아니에요, 5년 지났으니까. 공무원이 뭐라고 답변을 했냐? “여기는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니까 화가 난 거예요. “야, 5년 기다리면 해 준다매, 태풍 오면. 5년 만에 태풍이 왔는데 왜 안 해 줘?”하고 인제 화가 난거예요. 그래서 이분이 시장님과의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왔던 공무원들 7, 8명, 9명은 거기, 거기에 그동안 저기 접했던 공무원들이에요. 그니까 저분도, 저분, 저분, 저분 그때 저분은 뭐라고 얘기했고, 저분은 뭐라고 했고, 저분은 뭐라고 했고 하니까 “선생님, 여기까지 하시고 나가시면 저희가 다 해 드리겠습니다.” 밖으로 인자 모시고 나간 거예요. 그리고 다음날 업자를 보냈더랍니다, 업자를. 공사업자를.
근데 그분이 와갖고 “선생님, 시청에서 선생님 원하는 대로 다 해 주라니까 제가 다 해 드릴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저기, 걱정하지 마세요.” 그니까 민원인이 물어봤답니다. “그면 어떻게 해 주실라고요? 예산이 얼마예요?” 그랬더니 280만 원이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2,800도 아니고 280만 원 갖고 여기를 어떻게 합니까?” 그니까 마대자루에다가 모래를 담아서 쌓아주겠대요, 거기를. 그니까 “이렇게 하면 파도가 치고 하는데 이 마대자루가 과연 견딜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공사하지 마세요. 공사를 하실라면 제대로 해 주셔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랬더니 시청에 다시 들어가서 협의하고 연락이 온다고 했대요.
시청에 다시 들어가갖고 그 업자가 뭐라고 얘기하냐? 여기를 제대로 완벽하게 할라면 1억 8천 정도가 들어가는데 올해는 예산이 없으니 내년도에 예산 잡아서 해 주겠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해 줄줄 알았는데 안 하다보니까 화가 나니까 이제 방송국에도 얘기하고 우리 시청 감사실에도 얘기해서 이렇게 인제 문제가 불거지니까 어떻게 들어갔냐? 군산시청 수도과는 ‘이거 점유한 부분 산림청 줘버리지, 등가교환 해서.’ 건설과는 뭐냐? ‘야, 시끄러우니까 지워. 이 도로 지워.’ 이게 시청 행정의 민낯이라는 거예요.
왜 이 도로를 2017년도에 그릴 때 이 사람들이 민원인 위해서 도로 그려줬습니까? 그때 계장이 지현용, 과장이 양주생 그다음에 국장이 김경근 국장이에요. 이 사람들이 상식이 없고 무식하고 이래서 거기다 도로를 그렸겠습니까?
왜 이 도로가 계획이 됐냐? 정확하게 제가 알려드릴라고 제가 부시장님 모신 거예요. 왜? 수도과 가면 건설과로 핑퐁치고 건설과는 수도과로 핑퐁치고 이러니까 행정의 전체를 관할하고 계시는 부시장님이 정확하게 아시라고 하는 거예요.
이 자료가, 이 자료가 거기에 몽돌해수욕장이에요, 그 바로 앞에가. 몽돌해수욕장에 이 많은 쓰레기를, 이 많은 쓰레기를, 지금 쓰레기를 우리 군산시에서 수거했습니다.
이 많은 쓰레기를 해상으로 할려다보니까 바지선 대야지 비용이 장난이 아니에요, 해양쓰레기들이. 계속 몰려오는 해양쓰레기를 감당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2015년도에, 2015년도에 자원순환과에서 몽돌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 용역을 합니다. 얼마를 들여서? 3천만 원을 들여서. 2015년도에 3천만 원 들여가지고 용역을 해가지고 여기를 산림청에 요구를 합니다.
뭐라고 요구하냐? “우리가 해양쓰레기를 육로로 운송을 해야 되겠으니까 산림청에서 우리 임도 개설을 하는 것을 좀 동의를 해 주십시오.”라고 산림청으로 공문을 보냅니다.
그니까 산림청에서 뭐라고 답변을 했냐? “미안하지만 우리가 거기에 신시도 휴양림을 만들어야 되는데, 만들어야 되는데 그때 만들 때 만든 이후에 다시 그 임도 개설을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그렇게 공문이 와요. 이해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