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임모씨, 박모씨 같은 경우는 우리 시청에 근무하다 정년퇴임을 했다고 그러던데요? 근데 정년퇴임을 해서 연금을 몇 백씩 받는 사람이 기간제를 해야 되나, 이거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점 아닌가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공직생활을 하다가 정년퇴임을 했는데 이런 사람이 기간제로서 한다고 딱허니 기간제로 이렇게 있을 때 현지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이거예요.
정말 먹고 살기가 상당히 힘들고 어렵고 규제, 옛날에는 규제가 없을 때는 어업도 맘대로 했어요. 규제나 여러 가지로 봐서 없는 사람들이 더더군다나 그 어업생활도 못 해.
지금 이런 상황에서 이거 주차단속 같은 거 이런 것 하는데 그 지역 사람이 할라고 그러는데 기간제라고 그래가지고 공직생활을 했다가 정년 나고 연금 받는 사람이 기간제로 들어가서 해야 되는가, 이거 우리 군산시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근데 어떻게 보면 양심도 없어, 양심도. 그러면 공식생활을 하고, 물론 고생했어요. 그냥 봉급 받은 게 아니에요. 공직생활을 이렇게 열심히 하셔가지고 연금까지 받았으면 그런 건 안 해야지. 기간제는 안 해야지. 정말 어렵게 사는 사람 하루하루 벌어먹는 사람들이 그거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지.
근데 그러면서 하고 또 그걸 갖다가 어떤 채널에서인가는 몰라도 우리 공직생활하는 집행부에서 그런 사람을 또 뽑았다고 한다면, 몰라, 주소만 보고 뽑았는지 뭘 보고 했는가는 모르겠어요.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해서 했는가는 모르겠어요.
우리 이걸 채용하는 심사하는 이것도 문제야. 이렇게 가면 안 돼요. 고루 삽시다. 이것이 바로 공정하게 살자고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군산시에서는 기간제를 뽑건 1일 기간 뭣을 하던지 간에, 공공근로자도 마찬가지예요. 공공근로자도 좀 뭐야, 우리 공직자 퇴직하고 나면은 그 부인이 또 하고 서로 이렇게 이런 경우가 있어요, 같이. 알아보면 정보 들어오는 거에 의하면 부부간이었어요, 옛날에. 근데 그 남편은 뭐했는데 부인이 이걸 하고 있고, 어디 검침 같은 것도 우리 공직자의 가족인데 그 사람이 가서 하고 있고 얼마나 불평등한 사회라고 불만을 많이 하고 그러겠습니까, 이 어려운 시기에.
그래서 이것은 철저하게 좀 지켜줘야 돼요. 허라고 해도 안 해야지. 시켜도 안 해야지. 이런 사례가 지금, 모른다고 하시겠죠. 모른다고 하시겠지만 다시 검토하고 점검해서 아무리 계약직이라고 해도 이건 사회적인 문제성이 있고 비난이 있고 또 이것이 바로 우리 공직자의 또 양심과 어떤 공정성을 갖다 비난받는 이런 사례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 점검해서 좀 이건 해결 좀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