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갔는데 그것이 분양가가 거의 보면은 2억대를 넘을 거란 말이에요, 예를 들면. 2억대를 넘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 사시는 분들은 거기서 살 수가 없어요. 다 나가야 돼요.
투기 목적으로 산 사람들만 혜택을 보는 거지, 거기에서 살고 있는 분들은 다 쫓겨나시는 거예요, 원칙대로 보면. 그잖아요.
그리고 지금 거기 있는 분들은 연세가 많으시니까 차들이 없어요, 나이가 막 거의 7, 80 드신 분들이 많이 사시니까. 그잖아요. 그분들이 갈 데도 없어, 그 돈 받아 갖고. 그 세 받은 거 갖고 갈 데가 없다니까요?
완전 누구 말대로 길 밖으로 내몰리는 거예요, 그분들은. 지금 살고 있는 분들은. 거기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득을 보겠죠, 투기 목적으로 샀던 사람들. 살 목적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됐거나 30년이 넘었기 때문에 재건축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교통대책이라도 좀 마련이 돼야 되는데 그게 없이, 그게 없어요.
지금 나운동 방향으로 가는, 현대코아에서 나운동 방향으로 가는 그 도로에다가 지금도 정체돼 갖고 난리를 치는데 거기다가 더 때리겠다는 거예요. 굉장히 심각한 문제예요, 지금 이게. 굉장히 심각하다고요.
아까 말씀하시지만, 대표님 말씀하시지만 문화동 방향으로 안 빠진다니까요. 차를 놓고 보면 3분의1은 그쪽으로 빠져나가고 3분의2는 나운동 방향으로 나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 입구라도 넓혀주든가. 여기서 나오는 입구를, 여기서 나운동 방향을 여기를 넓혀라도 주든지. 그래야 이쪽 보람아파트쪽으로 꺾어서 나가든지 뭔 대책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동백, 옛날 동백주유소 있는 데로 다 그 좁은 도로로 몰려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차들이. 교통대란을 일으키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저기는 안 되시잖아요.
그럼 차라리, 이제 모르겠습니다. 이쪽 방향에서 이 소도로를 이용해서 차라리 이쪽을 차를 빼주실 수 있는, 거기는 단독주택들이 있어서 보상해야 되니까 좀 약간 어려움은 있겠죠. 어디로 차가 갈 데가 없어요, 지금.
그리고 그 주변에 아까 말씀하셨지만 뭐 지금 “세대수가 700세대인데 주차대수를 900세대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보통 잘 아시잖아요. 신규아파트 지으면 그 주변이 전부 다 주차장으로 변해요.
근데 여기는, 우진·신남전은 주차할 데도 없어요, 공간이. 불법주차라도 해야 되는데 불법주차를 할 공간조차도 없단 말이에요. 이 계획을 의회에서 의견청취를 하면서 대체 어떻게 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냥 ‘잘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지금 여기서 우리가 제안했을 때, 의회에서 지적했을 때 변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요?
우리 과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