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위원입니다.
그 자료 주신 거 보면은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 통계표 주셨거든요, 자료. 제가 이것을 2021년 3분기 소규모점포 공실률을 보니까 전국적으로는 6.5%입니다. 6.5%인지, 5개소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군산시는 22.1입니다. 이게 상당히 많은 걸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어쩌면 이게 소규모점포 성장지원사업이 이 통계를 보고 아마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근데 인제 저는 이 통계에 있어서 좀 오류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군산시의 인구의 비슷한 규모의 상권을 가지고 있는 그 통계가 있어야 군산시가 많은지 적은지를 알 수 있는데, 뭐 우리가 그러면 고창이나 무주, 진안, 장수하고 비교할 수는 없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또는 소상공인지원과가 좀 정확한 통계가 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혹시 뭐 군산시 우리 자영업자들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 뭐 이런 거 있습니까, 지표가? 내지는 물가, 타 지역에 비해서 군산시 물가가 어떤 건지.
이런 어떠한 통계나 자료가 좀 우리가 근거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될 텐데 이런 것들이 없다 보니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다, 무척 어렵다 이런 표현밖에 우리가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이 사업 진행방향이 우리 소상공인지원과나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한다고 하는데, 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준이 좀 애매모호하다 보니까 성과평가에 있어서도 노력하셨던 것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평가를. 그래서 앞으로 소상공인지원과에서는 좀 각종 데이터 뭐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용역만 주고, 자료에 보니까 용역 하는 데 또 4,500만 원 계획이 잡히셨는지 올해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상설적인 좀 데이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게 뭐 2명으로서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좀 맡아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해 주시든지 아니면 우리 부서가, 담당부서가 맡아서 좀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군산시내의 산업구조에 대해서 사업체 조사, 전국 사업체 조사 자료를 우리 산업혁신과하고 소상공인지원과에서 받았는데요, 군산시가 그 전체 산업인구 일 하시는 분이 한 10만 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0만 명 정도 되는데 물론 농업, 임업, 어업, 광업, 제조업, 전기, 수도, 가스, 부동산, 그중에 도소매업이 12만 9천, 아, 1만 2,980여명 정도 되고 숙박 및 음식점 이게 1만 명, 1만 1천 명 정도 됩니다. 이 2개만 합쳐서 도소매 및 숙박 및 음식점만 합쳐도 이 우리 군산시 산업구조에서 47%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뭐 전국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 차지하고 있죠.
그러니 당연히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탄생이 됐겠고 소상공인, 지역경제과에서 소상공인지원과가 생겼겠죠.
자, 이러한 자료들을 보시고, 그러면 그 공실률을 가지고 보니까 특정업체들만 지원해 주는 것처럼 모양새가 비쳐졌는데 우리 코로나 시국에 공공 앱 있죠? 공공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명수라는 게 있습니다.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거의 한 90% 가까이 다 가입하셨을 거예요. 과장님 몇 % 정도 가입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