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저는 그거 다 온다고 하고 다 있는 가운데에서 용역이 잘못됐다, 저는 여기 이게 들어서는 게 잘못된 거다, 제가 얘기했거든요.
왜 그러냐면 다시 한 번 반복하는데 적어도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서 우리시가 한다면 어떤 물건들을 여기다 진열해서 판매할 것인가, 이런 걸 한다면 주변의 아파트든 상점이든 모든 것들을 갖다가 그런 데에서 설문을 받아봤느냐, 아니면 현장에 놓고 판매 한번 해 봤냐, 얼마나 나가는가,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해서, 또 이분들이 그 아파트단지에서 이게 있을 때 식자재로 안 가겠다, 아니면 롯데마트 그런 데로 안 가겠다, 이마트로 안 가고 이리 가겠다라고 하는 이러한 것들을 한번 전부 다 종합적으로 한 다음에 여기에 있어져야지 그렇지 않고는 이거 잘못된 거다, 그리고 우리시가 주변의 상권들을 갖다 틀고 건들고 이거 마음대로 유도하고 그 사람들을 갖다가 못 하게 쫓아내면 안 되는 거예요.
정말 무엇인가 하나라도 팔아서 단돈 100원이라도 이문을 보면서 거기서 생활유지를 해야 되는데 우리시가 지금 다 쫓아내요.
먹거리정책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재단에서도. 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그 친환경이라는 미명 아래 다 쫓아내잖아요.
그리고 친환경도 그래요. 학교 같은데 제가 얘기한 거 얘기하는 것은 뭐냐면 그러면 이분들이 친환경으로 먹나, 안 먹나 그걸 갖다 주나, 안 주나 농산물 검사하는 검사 이 기계를 하나씩 사주면요, 친환경으로 학교에다 납품할라고요, 농가들이 절대 그 농약 이런 거 해서 안 보내요. 친환경은 저농약으로 하잖아요, 다 농사.
근데 그런 쪽으로 가면은 우리시도 절약이 되고 또 거기에 이루어지는 그 상권활성화도 되고 나름대로 하는데 이분들을 전부 다 떠나게 만들잖아요.
우리시가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같이 이렇게 잘 서로 이렇게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먹고 살게끄름 하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걸 다 뺏냐, 다 쫓아내냐 하는 이런 식의 방법으로 털고 나가면 안 돼요. 먹거리재단 이 하나만 생각하고 나가면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전체적인 상권을 생각하면서 먹거리재단을 운영해야지 먹거리재단이 군산시 전체를 갖다 책임질라고 하면서 막 이렇게 가는 그런 사고방식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것도 한번 다시 주민센터가 있는 거하고 없는 거는 엄청 차이가 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한번 고려해서 다시 재생각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이건 계속 이의제기 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