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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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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1년 01월 25일

장소

본회의장
10시00분개식
의정계장 고종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계장 고종훈입니다. 지금부터 제23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영일 부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부의장 김영일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강임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희망에 찬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 하여 오늘 올해 군산시의회의 첫 장을 여는 제235회(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의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쏟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이 함께 하는 자립도시 군산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강임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는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큰 희망을 갖고 출발했던 2021년 신축년 한 해도 우리 모두의 삶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먼저 코로나19가 몰고 온 국난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고통의 터널 속에서 새삼 깨닫고 느낀 것들이 많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겼던 소소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때론 무료하다고 느꼈던 평범한 일상들이 실은 감사의 나날이었다는 것을.
우리 군산시의회는 바로 이런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시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제8대 군산시의회가 개원한 지도 2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넘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가득했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아쉬움도 있지만 항상 시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어야 함을 잊지 않았으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제 “시민행복”이라는 정상을 향해 신발 끈을 다시 매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검토하고, 입과 손발이 되어 의견을 반영하여 현안사업들이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목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시민과 의회, 집행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23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끊임없이 구심점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235회(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예산의 건전 운용, 시민들을 위한 제도마련 등 높은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부안건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또한,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시 심도 있게 논의되었던 사안들이 시정계획에 반영 되었는지,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현안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는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정확한 근거자료 제시와 명확한 답변으로 안건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소통과 협치를 통한 동료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의회와 더불어 시민을 위한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군산시 지역발전과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내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민선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국회에 통과 되었습니다.
주민참여 확대, 지방의회 역량강화, 책임성 확보,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성 강화 등 지방분권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개정법률안은 오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군산시의회에서는 지방의회 인사권독립 및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강화되는 권한과 위상에 맞게 더욱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삶터에서 끊임없이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낼 때 군산시의회는 진정한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장기간의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시고 계시는 의료진과 모든 관계자분들의 진심어린 노고에 27만 시민을 대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군산시의회도 이번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앞장서 대응하겠습니다.
시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심어주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군산시민 여러분과 오늘 자리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계장 고종훈
이상으로 제23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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