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5대

117회

본회의

제11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이전회의록
이전 회의록이 없습니다.
다음회의록
본회의
  • [본회의]
  • 제11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본회의 회의록
  • 제0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7년 10월 08일
10시 02분 개식
의정담당 김성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서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양용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뜻 깊은 제11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쉬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과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 건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8월 직도 관련 지원사업과 관련해 우리의 바람대로 3,000억 이상 지원을 정부로부터 약속 받았으며 세계 최대의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 군산유치를 이끌어낸 것 등은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의 합심에 의한 것으로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유치로 많은 협력업체의 군산이전이 예상돼 고용창출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국내외 기업들을 우리지역 군산에 유치하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 스스로 조성해 나가야 함은 물론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에도 열과 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역경제 살리기를 통한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지난해 7월 5대 의회가 출범한 이래 1년 3개월동안 동료의원께서는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시민의 복된 삶과 안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준 것에 대해 의장으로써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난 1년 3개월동안 업무 연찬과 연수, 교육을 통해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은 물론 일방적인 질책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고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함으로써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해 봅니다.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모두가 서로 합심한다는 의지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각종 지역 사업과 군산 시민의 축제인 제45회 군산시민의 날 행사 등 산적한 현안과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를 드립니다.
그러나 각종 현안사업 추진과 행사를 치르면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하고 개선하여 착오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FTA로 인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가운데 올해 일기 불순으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농정 업무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오는 10일 2007 전북세계물류박람회와 12일 현대중공업 기공식에 이어 다음 달 21일부터 금강호 일대에서 펼쳐지는 2007 군산 세계철새 관광페스티벌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가 있을 전망으로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옛말에 임갈굴정(임갈굴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가 없다가 일을 당하여 서두른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우리 군산은 내년 새만금방조제 도로 완공을 앞두고 내년을 군산방문의 해로 정하는 한편 굴지의 기업유치 등 동북아시아의 물류중심도시로서의 발전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당장 새만금방조제 도로가 완공되면 연간 600만 이상의 관광객들이 군산을 찾을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다면 수백만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만 치워야 하는 처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심정 또한 없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것은 하지 않은 것만 못한다는 말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임갈굴정(임갈굴정)의 누를 범하지 않는 군산시가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아무쪼록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개회사로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성원
이상으로 제11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12분 폐식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