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주센터의 고용인원은 몇 명이나 돼요? 박 계장님, 알고 계실 것 같은데.
(관계공무원석에서-「정확한 그 인원수는 모르는데 한 30명 중반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전주시 센터의 운영상의 문제가 생산자들이 잘 조직이 안 되어 있어서 물량 공급, 어떤 여러 농산물 공급 자체가 좀 어렵다고 해서 이제 타 시·군 치를 갖다 쓰기도 하고 군산시에서 지금 양파나 감자 이런 것들 기반시설이 안 돼 있어서 생산자가 좀 적기 때문에 익산이나 다른 지역에서 많이 가져오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맞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항상 말씀드리는 건데 이런 문제를 하기에 앞서서 기획생산 부분 얘기를 항상 하잖아요.
그래서 아까 인제 이런 부분이 왜 그러냐면 공적인 영역이라는 부분을 얘기할 때 소비자에게도 안전한 농산물 먹거리 공급이라는 측면이 있지만 우리 생산자들에게도 직거래를 통해서 일반 시장출하보다 20~30% 정도 더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이런 부분들에 인제 방점을 찍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고민을 좀 더 하시는 부분, 근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보니까 꼬꼬마양배추 물류비가 있어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있습니다.」)
박 계장님, 거기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저희 기술보급과에서 꼬꼬마양배추 사업을 시작해서 농가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재배 면적도 늘어나고 있는데 수출 과정이라든가 롯데마트라든가 이런 대형마트 판매 과정에서 그쪽에서 판촉활동비라든가 유통, 마케팅 비용 그다음에 물류비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항들이 지원이 되면 더 많은 저희 군산시 꼬꼬마양배추가 판매가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그 농가수취율을, 근게 농가들이 더 많은 돈을, 생산비를 가져갈 수 있다라고 판단해서 기술보급과하고 저희 부서하고 예산 부서하고 협의해서 보조사업이 아닌 출연금으로 4천만 원을 집어넣은 겁니다.」)
보조금이 아니라 출연금으로 했구만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보조사업은 안 된다고 해서요, 출연금 몫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계장님한테 여쭐게요. 지금 용역 결과에 문제가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데 사실은 인제 용역 결과를 위원님들이 보고받은 지가 오래됐어요.
그래서 인제 기억하기도 좀 쉽지 않고 잊어먹은 기억이 있는데 용역 결과에 의해서 손익분기점 넘어가는 시점하고 그리고 다른 타 시도에 비해서 군산이 안정화되고 그 통합지원센터의 사업 영역이 확대가 된다는 걸 전제로 해서 손익분기점하고 인제 어느 시점까지 출연금을 어느 명목으로 가져가야 되는지, 지원해야 되는지 그것만 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일단 저희 군산시가 그 학교급식법에 의해서 학교급식 친환경 그 학교급식을 하기 위해서 시장의 책무 부분에 나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 출연을 했고요.
그다음에 중앙정부에서 국정과제로 푸드플랜을 추진하면서 학교급식뿐만 아니라 공공급식, 복지급식 이런 다양한 부분에서 공적인 역할이 필요해서 출연기관이 됐고요.
용역 당시에서는 10년 동안 15억씩 출연을 하게 되고 저희 전에 소장님이나 과장님께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부서 자체적인 목표는 5년 안에 출연금 없이 독립하는 게 목표입니다.」)
알겠습니다.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쭐게요. 아까 인제 김경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지금 기존의 슈퍼협동조합연합회라든가 인제 학교급식을 하고 계셨던 분들, 물론 이분들은 육류나 이제 생선이나 1차 산물은 아닙니다. 농산물은 아닌데 가공품이 이제 많고 주를 이루고요.
이분들과의 어떤 불공정 문제 그리고 인제 이분들의 사업을 침해하는 문제, 이 문제에 관련해서 깊이 좀 고민했고 그다음에 조례에다가 위원회 설치해서 이분들이 같이 참여해서 서로 상생하는 방안 그래서 인제 타 시도에 벤치마킹까지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 간단하게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