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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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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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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0년 06월 30일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경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선거 3. 제8대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 선거 4.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 선임의 건 5.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부의된 안건

1.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경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선거 3. 제8대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 선거 4.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 선임의 건 5.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10시01분개의
의장 정길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경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의장 정길수
의사일정 제1항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경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의 의원 정수는 군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7명, 행정복지위원회 11명, 경제건설위원회 11명의 의원으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선임은 군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의원님들의 뜻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선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상임위원은 여러 의원님께 배부해드린 내용과 같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에는 설경민의원님, 우종삼 의원님, 김영일 의원님, 김성곤 의원님, 배형원 의원님, 최창호 의원님, 김경식 의원님, 김중신 의원님, 서동완의원님, 김영자 의원님, 송미숙 의원님 11분의 의원님을 선임하고,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에는 김경구 의원님, 서동수 의원님, 한안길 의원님, 이한세 의원님, 조경수 의원님, 박광일 의원님, 나종대 의원님, 신영자 의원님, 지해춘 의원님, 김우민 의원님, 정지숙 의원님 11분의 의원님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정지숙 의원 의석에서-「이의 있습니다.」) (조경수 의원 의석에서-「이의 있습니다.」)
이의가 있으므로, 이의가 있다고 제기하여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3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의장 정길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에 회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초 제의한 안을 폐기하고 위원님들께 다시 배부해드린 내용과 같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에는 설경민 의원님, 우종삼 의원님, 김영일 의원님, 김성곤 의원님, 배형원 의원님, 김경식 의원님, 김중신 의원님, 서동완 의원님, 김영자 의원님, 송미숙 의원님, 정지숙 의원님 11분의 의원님을 선임하고,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에는 김경구 의원님, 서동수 의원님, 한안길 의원님, 이한세 의원님, 조경수 의원님, 박광일 의원님, 나종대 의원님, 신영자 의원님, 최창호 의원님, 지해춘 의원님, 김우민 의원님 11분의 위원님으로 선임하고자 제의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조경수 의원 의석에서-「이의 있습니다.」)
이의가 있으므로, 조경수 의원이 이의가 있다고 하여 조경수 의원이 이의를 제기하셨는데 본 안건은 토론 없이 바로 의결하는 안건이기 때문에 바로 표결로 의결 하겠습니다.
(배형원 의원 의석에서-「이의 있습니다.」)
예. 말씀하세요.
(배형원 의원 의석에서-「이의 있으신 의원님이 있으시면 말씀을 들으셔야죠.」)
그럼 의사진행 발언 하십니까?
(조경수 의원 의석에서-「예. 발언하겠습니다.」)
예. 발언하시죠.
조경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군산시 군산시 라선거구 조촌, 경암, 구암, 개정출신 시의원 조경수 의원입니다.
저는 행정복지위원회에 남겠다라는 의사를 충분히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경제건설 위원으로 지금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따라서 저는 의원은, 본 의원은 제안하고자 합니다.
사실 의장직이나 의회직은 의원들 간의 화합이나, 화합을 위해서 필요한 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김영일 의원님께서 지금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계시는데 큰 결단을 내려주셔서 저에게 양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만이 우리 위원회가 서로 화합하고 그런 이야기들이 충분히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길수
금방 조경수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 김영일 의원님 뭐 하실 말씀 계십니까? 나오셔서 하시죠.
부의장 김영일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이 문제로 인해서 장시간 여러분들에게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또 의회에 제가 부의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의회 전체를 이끌어 가는데 좀 구조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양보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점 깊이 양해해주시고요, 아무튼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해서 잘 끝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영자 의원 의석에서-「의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
너무 장시간 정회,
(조경수 의원 의석에서-「정회를 재청합니다.」)
신영자 의원님께서 정회를 요청하셔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의장 정길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에 원만한 협의가 안 되어 조경수 의원이 이의제기한 상태가 유효하므로 본 안건은 토론 없이 바로 표결하는 안건이기 때문에 찬반표결로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정복지위원회, 경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표결은 비밀투표로 진행하겠습니다. 기 지명된 감표위원님들은 앞으로 나와서 투표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의사일정 제1항 대한 투표는 최종 상정된 안에 대한 찬반표결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그럼 의사과장님 나오셔서 투표할 의원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시03분 투표개시
의회사무과장 이길용
투표하실 의원님들을 의석순서에 따라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동수 의원님, 설경민 의원님, 김영일 부의장님, 이한세 의원님, 배형원 의원님, 박광일 의원님, 나종대 의원님,
(조경수 의원 의석에서-「투표 전에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조금 전에 회의를 진행하면서 혹시 반대한 의견 있었습니까? 이 건에 대해서, 어느 분이 반대했는지 그 부분에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우리 조경수 의원님이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에 투표를 시작하는 겁니다.
(조경수 의원 의석에서-「아니, 그것은 그전에 정회시간에 했던 거고 이 이후에는 다시 올라온 거 아니에요. 이거 안이.」)
조경수 의원님! 이의제기는 회의 중에 하셨잖아요. 그리고 좀 전체 지금 시작,
(조경수 의원 의석에서-「정회시간에 또이야기 하고 그 다음에 안이,」)
이제 그만 앉으시고요, 하자가 있다고 한다면 내가 달게 받겠습니다.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아니, 의장님, 의장님! 그게 아니라, 하, 진짜, 제가 뭐 의사진행 발언 좀 할게요. 자, 우리가 우리 의원님들이 원칙적인 걸 지켜야 돼요. 조경수 의원이 오전에 문제 제기를 했죠?」)
예.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그리고 정회했죠. 논의하자고. 그래서 지금 의장님이랑 부의장님이랑 있었죠. 조경수 의원 만나서 조율 했잖아요?」)
예.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조율해서 지금 투표로 붙이는 거잖아요?」)
예.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그러면 이 안을 가지고 투표를 붙일 건 지, 말 건 지 물어봤을 거 아니에요. 근데 오전에는 조경수 의원이 여기에 대해서 “문제 있습니다, 이의 있습니다.” 해서 정회하고 끝났던 거고, 그러면 오후에 또 이거를 할 때는 “여기 이 안에 대해서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또 물어봐서 없다면 원안대로 가는 거고, 이의가 있다면 투표로 갔어야지, 지금 조경수 의원은 원안대로 그냥 갈 수 밖에 없다라고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의 제기한 사람이 없는데 투표를 붙여요? 참, 의원님들이 좀 너무나 앞서가지 말고 최대한 의원들을 배려하고 설득해서 하나로 갈 생각을 해야지 본인도 지금 다 내려놓고 “그냥 원안대로 가야겠습니다.” 그러고서나 지금 들어왔는데 투표를 붙이고 있어요! 누가 그러니까 투표 붙이자고 했어요? 투표 붙이자는 사람이 없는데.」)
서동완 부의장님, 좀 앉으시고, 흥분하지 마시고요, 아까 오전 중에 우리가 이 건으로 인하여 충분한 논의를 하고 제가 마지막으로 들어오기 전에도 우리 조경수 의원님하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저 보다 조경수 의원님이 투표하시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내가 이 투표를 하란 건 아니에요. 2시 되면 그대로 정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이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의원님들이 또 불만을 가진 분들이 많아요. 왜 이거 가지고 이렇게 오래, 좀 원칙대로 하면 되지 의장이 자꾸 지금 회의를 지연시키고 왜그러냐고 지금,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알겠습니다. 그러면은 의사진행 발언을 할게요. 반대하는 의원이 없으니까 투표는 여기에서 종료를 하고 그냥 원안대로 받기로, 제가 그 안을 좀 동의안을 내놓겠습니다.」)
아, 그래요?
(서동완 의원 의석에서-「예.」)
지금 우리 서동완 의원님하고 조경수 의원님하고 표결을 원치 않으시고 종료를 하고 그대로,
(조경수 의원 의석에서-「의장님!」)
예. 말씀하세요.
(조경수 의원 의석에서-「일단은 제가 의사발언을 좀 할 수 있게끔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아,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 나오셔서 하세요, 그럼.
조경수 의원
우선 저에게 의사진행 발언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정길수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전 내내 지금 상임위 건을 가지고 계속해서 논의를 해서 타협이 되지 않고 서로 간의 주장이 팽팽하게 앞선 상태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까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의장실에서 이야기 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적으로 이야기 한 내용 보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의회 내에서 모든 발언이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금, 오전에 제가 김영일 의원님께서, 의원님께 간곡하게 부탁드렸습니다. 부의장님이시니까 우리 의회 운영을 위해서 좀 많이 양보해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렸지만은 우리 부의장님께서 그 저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래서 결국은 뭐 제가 이 안을 받아들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이 안을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은 향후에는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원의 어떤 전문성이라든지 의원의 어떤 하고자 하는 의욕이나 그런 것이 있을 때에는 의장단 쪽에서는 그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줘서 의회의 운영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길수
조경수 의원님 인간적인 결단을 내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우리 의원님들 하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지금 어차피 나는 개의가 돼가지고 투표가 진행되는 걸로 알고 해서 그대로 진행이 되는 걸로 하고 있는데 우리 조경수 의원님이 이렇게 말씀을, 투표를 여기에서 종료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의원님.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동의하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감사합니다.
(신영자 의원 의석에서-「정회, 정회를 요청합니다.」)
조금 제가 오늘 서투른 점 이해 좀 많이 해주십시오. 다음부터는 열심히 배워서 더 잘 하겠습니다.
(서동수 의원 의석에서-「의장님! 잠시만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의결하고, 의결하고 좀 하시면 안 되겄어요?
(신영자 의원 의석에서-「아니, 종료라고 말씀하셔서,」)
(서동수 의원 의석에서-「종료라고 말씀하셔서,」)
(김우민 의원 의석에서-「아까 투표종료라고 얘기해서 지금 다시 그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서동수 의원 의석에서-「정회를 좀 하시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2분 회의중지
14시16분 계속개의
의장 정길수
회의를 속개합니다. 방금 투표 중에 조경수 의원이 결단을 내려주셔서 투표를 중단하고 이의 유무로 다시 처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럼 표결중단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1항 행정복지, 경제건설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하여 최종안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은 방금 의결된 상임위원 선임의 건이 미흡하고 불만이 있더라도 의장으로서 본인의 의사가 반영 안 되신 의원님들에게 진심으로 양해와 감사를 구합니다.
오늘을 계기로 우리 의원님들이 더욱더 합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2년간 열동적인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과 경제건설위원장 선거에 앞서 후보등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과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후보등록을 하고자 하는 위원님은 잠시 후 정회시간 내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8분 회의중지
14시21분 계속개의
의장 정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선거를 위한 후보등록이 완료되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후보자 등록결과 행정복지위원장 후보자는 배형원 의원, 김경식 의원 두 분이 후보등록 하였으며, 경제건설위원장 후보자는 서동수 의원 한 분이 후보등록 하였습니다.
안건
2.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선거
의장 정길수
그럼 의사일정 제2항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행정복지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위원은 배형원 의원, 김경식 의원입니다. 회의규칙에 따라 후보자로 등록한 의원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형원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하반기 위원장에 출마한 배형원 의원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는 민중의 정의로운 피흘림과 희생, 그리고 헌신 속에서 이루어 왔습니다.
국가 운영에 실패하고 민중의 외침과 갈등을 바로잡지 못하여 나라를 빼앗겼고 1919년 기미년 3·1독립운동은 임시정부가 세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임시정부는 공화제를 채택했고 선진복지제도의 도입의 시행을 준비하였습니다. 해방 후 지방자치로 완성된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기 위한 꽃봉오리가 맺힐쯤 부패와 부정선거, 쿠데타로 역사적 종결이 되는 듯 하였으나 4.19혁명에서 보여지듯이 이 땅에 식지 않은 민주주의 열망은 민주화라는 역사적이고 국가적 대명제가 결실을 맺으면 서 기필코 지방자치의 실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어렵게 쟁취한 지방자치는 본질의 훼손으로 지방의회를 통한 지역발전이라는 대명제의 정체성을 흐리게 하곤 합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지방정부의 구성원들이 지역발전이라는 제1의 과제 보다는 중앙정치권에 의한 박제된 민주주의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방정치가 절대적인 정치적 힘에 의해 통제 당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하는 문제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한국정치의 모순은 지방자치제의 실현과정에서 여실하게 드러난 구조적 문제입니다. 우리는 지금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정체성 확립과 함께 중앙정치권의 환골탈태할 수 있도록 지방의원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제대로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더하여 중앙정부는 제한적 지방분권, 예산권 등을 움켜쥐고 있으면서 진정으로 창의적인 지방자치 실현이 어려운 구조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하루아침에 변화시킬 수는 없을지라도 군산시의회만큼은 여타의 지방정부를 능가하는 튼실한 변화의 씨앗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군산시의원님들은 지역의 선량으로서 뿐만 아니라 지역의 정치지도자로서의 명철한 철학이 있어야 하며 확고한 국가관,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신뢰, 함께 하는 정당의 탁월한 정당정책 등을 내포하는 것입니다.
루소의 사회계약론에 의하면 정치인은 유권자인 국민과 정치적 행위를 통하여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것이 바탕입니다. 이것이 신뢰입니다.
신뢰가 무너지면 계약이 파괴되는 것이기 때문에 탄핵이라고 하는 규정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될 정치적 문제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값비싼 대가 가 치러졌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군산시의회와 의원은 개인을 넘어 지방자치라고 하는 정치시스템 안에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대의를 위임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지방정치인은 주민과의 밀접한 관계형성이 중요하므로 고도의 전문적인 행정실무를 포함한 비윤리적인 일탈에 대해 매우 엄격함이 요구됩니다. 저 또한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세워지면 충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지방의회와 관련된 선거는 지역의 선량으로서의 시민이 원하는 모든 일에 대한 위임을 받았다는 것은 아니며, 더 폭넓은 안목으로 투표하지 않은 시민, 지지하지 않은 시민에 대한 정치적 의미도 큰 목소리로 받아들여야 하며 반대를 표명한 시민의 목소리도 인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높은 수준의 윤리성과 도덕성, 준법성, 공약이행에 대한 성실성 등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군산시의원으로서든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든 어떠한 경우에도 엄격함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이고 투표는 곧 한사람의 중요성을 뜻합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군산시민은 다양성에 투표하였고 지금 군산시의회 의원으로서의 구성원이 되어 있습니다.
투표를 통한 역사적 사건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1645년 올리버 크롬월은 영국의회에서 단 한 표에 의해서 영국의 철권통치의 통치권을 가지게 되었고 그는 또 혁명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독일은 1차 세계대전 후 패전에 의한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전쟁을 해서는 안 된다는 반성을 못하고 1923년 한 표가 히틀러에게 나치당의 당수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이후 인류는 전대미문의 가혹한 전쟁의 참화와 함께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도 길고 긴 고통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강권의 시대에 민주주의 회복을 갈망하였고 뼈저린 현장학습을 겪었으며 그 과정에서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탐독하였고 존 로크, 홉즈, 몽테스키외도 읽었습니다. 성공회 신부님에게 보낸 존 악톤의 편지도 기억 납니다.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 대한 젊은 시절의 열정적 토론의 시간도 상기해 봅니다.
유럽 계몽시대의 민주주의가 형성된 시기 는 중세의 문제점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되기도 하며 지방자치제의 뿌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유럽에서의 혁명과 사조의 물결이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고 많은 철학자들의 고귀한 학문적 뒷받침을 우리가 주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형선고와 옥중서신을 읽었고 노무현 정신을 오늘 이 시간에 되새기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 표는 역사상 중요한 전환점이 되어 왔고 국가의 운명뿐만 아니라 지방정치, 그리고 개인의 정치적 문제를 포함한 생사와도 직결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의원님들의 한 표도 또한 이에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그 한 표가 군산 발전을 위하여 온전히 사용되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진리와 정의”에 대하여 남긴 말입니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습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체험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1990년 1월, 3당 합당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외친 노무현의 한마디 “이의 있습니다!”라고 하는 손을 들고 말하는 용기 우리에게도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군산 정치가 이제는 나의 양심을 덮고 속이는 거짓정치가 오늘 끝나기를 소원합니다.
진정한 정의와 지방자치는 오늘 군산시 의장단 구성에 관한 의원님들의 논의와 결과까지도 기록되고 기억될 것입니다. 본 의원의 내용도 포함될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군산시의원님들! 의회는 의회다워야 되고 의회다움은 다양성이 담보되어야 합니다. 헌법에 명시된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가 군산시의회를 통해 명확해지기를 바랍니다.
군산시 행정은 단순한 일이 아니며, 행정을 위한 행정이 아닌 행정의 기술적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변화무쌍한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논의가 필요하며,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통행으로 시민의 행정욕구를 담아내도록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의회의 주어진 권능입니다.
시민들의 투표에 의한 의원선거는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의회 안에서 의회직을 선출하는 일 또한 중요한 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고려되어야 할 최우선의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또한 의장단 구성도 온전히 저를 포함한 의원님들의 몫입니다.
억지춘향의 결과로 다수가 원하는 일을 도모하여 이룰 수는 있겠으나 이후에 오랜 비판이 뒤따른다는 점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 선진민주주의가 되도록 하고 군산시 지방정부가 온전히 바로 서기 위한 현명한 투표를 당부드립니다.
저는 하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되어 다음과 같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군산시의회의 품격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하는 의원상, 전문성을 가진 의원, 공직 및 시민 사회단체가 포함된 의회가 쌍방을 통해서 신뢰받는 의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둘째 견제와 감시, 균형과 책임, 시민에 대한 의회의 열정을 담아내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강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저는 군산시의회가 진보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가 충실하게 수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군산의 미래세대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구문제, 환경문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시민은 물론 의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넷째 상시로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군산시의회가 회의를 하는 기간뿐만 아니라 임기를 마칠 때까지 연구와 소통, 일하는 의회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의원님들의 복지·문화 등의 증진을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의원님들은 의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시민으로서의 삶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군산이 어렵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또한 언제 종료될지 모르는 코로나19라고 하는 초유의 재난으로 힘든 상황에서 통합과 단결을 해야 할 때입니다.
군산경제를 튼튼하게 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대안이 필요한 것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지라도 향토기업과 중소기업, 활발한 지역기업 창업기반 조성, 선순환을 할 수 있는 군산 중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 이것이 군산시의회 의원님들의 충실한 역할을 중심으로 창의적 의정활동이 되어야 합니다.
다소 시간이 걸릴지라도 든든하게 지속가능한 시민들의 가처분소득을 증가시킬 방안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다수가 아닐지라도 독점이 아닌, 군산 발전을 위해 노력과 동반자에 대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치는 단일정치세력의 독점 보다는 다양한 정파들이 한결같은 군산사랑의 뜻을 모아 하나 됨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하나됨, 원팀(ONE TEAM)이라고 할 것입니다.
과거에 통일성 내지 일관성이라는 이름으로 독점적 획일주의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하고 소수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이 품어주는 정치, 권력과 권한의 독점이 아닌 함께 함으로 역할을 나누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합니다. 의원님들 부탁드립니다. 우리 스스로 자랑스러운 군산시의원이 되기를 원합니다.
정치현장에 있는 우리는 이름조차 찾지 못한 민주영령, 생존권에 대한 투쟁의 현장에서 쓰러져간 노동자, 농민, 그리고 기록되지 못한 국민의 고통을 알아야 합니다.
군산시민은 군산시의원님들의 지혜로운 판단과 행동을 통한 통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하기 어렵지만 결과에 대해 한마디 논한다면 “디스 투, 쉘 패스 어웨이(This too, Shall pass away). 벋, 리코딩 투 히스토리(But, Recording to history)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러나 역사는 기록된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길수
배형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식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경식 의원입니다.
먼저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출마를 할 수 있게 지지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선으로서 지난 2년동안 의정활동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지만 유능하고 경험 많으신 선배 의원님의 지도편달 덕분에 이제 의정활동에 조금씩 눈을 뜨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조금 과분 할 수도 있는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군산은 민생경제가 크게 위축되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후반기의회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이기 때문에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은 어느 때 보다도 소통과 조정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행정복지위원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경청하는 위원장이 되고 싶습니다.위원장의 의견이 아닌 행복위 위원님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항상 군산 시민을 생각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인 복지정책 등 각종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선진적인 회의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존의 관례에서 벗어나 소수의 의견도 중요하며 배려하고 다수의 의견도 중재하는 진정한 의회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혼자가 아닌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들과 같이 합심으로 같이 걸어간다면 분명히 이룰 수 있는 실현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 후에 훗날 군산시민에게 “고생했다, 애썼다”라는 말 한마디만 듣는다면 행복한 4년이 되리라 믿습니다.
8대 동료의원으로 영원히 기억에 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길수
김경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선거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준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투표용지는 화면에 보이는 견본 투표용지와 같으며 기표방법은 기표소에 마련된 기표용구로 기표하고자 하는 의원성명 우측 기표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표한 투표용지는 반드시 접어서 투표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확인)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이길용
투표하실 의원님을 의석순서에 따라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4시42분 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이길용
먼저 서동수 의원님. 설경민 의원님. 김영일 부의장님. 조경수 의원님. 배형원 의원님. 박광일 의원님. 나종대 의원님. 신영자 의원님. 최창호 의원님. 김경식 의원님. 김중신 의원님. 김우민 의원님. 김영자 의원님. 송미숙 의원님. 서동완 의원님. 김경구 의원님. 한안길 의원님. 지해춘 의원님. 우종삼 의원님. 정지숙 의원님. 정길수 의장님.
의장 정길수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4시48분 투표 종료
의장 정길수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수와 같은
21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1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1표 중 배형원 의원 5표, 김경식 의원 15표, 무효 1표로써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김경식 의원님이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3. 제8대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 선거
의장 정길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8대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경제건설위원장 후보로 서동수 의원님이 단독 입후보하였습니다. 서동수 의원님은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수 의원
장시간 후반기 원구성에 앞서 시간을 할애 해주신 우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동수 의원입니다.
먼저 어려운 군산경제 위기 상황 속에 제8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이끌어오신 김경구 의장님, 서동완 부의장님, 김중신 운영위원장님, 조경수 행정복지위원장님, 신영자 경제건설위원장님께 그 노력과 그 수고에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제8대 후반기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나설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보면 의원님들과 함께 했던 애환의 순간들이 책임 있는 부분도 많이 있었고 부끄러운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 책임 있는 자리에 선배 동료의원님들을 앞에 모시고 이 책임감에 얼마나 막중하고 무게감을 느끼게 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오신 김경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장단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수고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제건설위원장이란 이 자리가 저에게 과분한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제게 경제건설위원장이란 책임이 주어진다면 시민의 소리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누가 되지 않도록 그 책임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 협력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에 집행부의 견제 감시와 더불어 잘못된 점은 바로 잡고 반드시 의원님들의 위상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책임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후반기 원구성에 앞서 경제건설위원장 선출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사랑과 따뜻한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길수
서동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제8대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 선거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그럼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은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확인)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시59분 투표 개시
의회사무과장 이길용
투표하실 의원님을 의석순서에 따라 호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서동수 의원님. 김영일 부의장님. 조경수 의원님. 배형원 의원님. 박광일 의원님. 나종대 의원님. 신영자 의원님. 최창호 의원님. 김경식 의원님. 김중신 의원님. 김우민 의원님. 김영자 의원님. 송미숙 의원님. 서동완 의원님. 김경구 의원님. 한안길 의원님. 지해춘 의원님. 우종삼 의원님. 정지숙 의원님. 정길수 의장님.
의장 정길수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5시04분 투표 종료
의장 정길수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수와 같은
20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0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0표 중 찬성 17표, 반대 2표, 기권 1 표로써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서동수 의원님이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 호선과 의회운영위원 추천을 위한 상임위원회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을 호선한 후 부위원장은 당연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이 됨으로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행정복지위원회는 네 분, 경제건설위원회는 세 분을 의회운영위원으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회 회의가 끝나는 즉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8분 회의중지
15시42분 계속개의
의장 정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영자 의원님,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나종대 의원님이 각각 호선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안건
4.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 선임의 건
의장 정길수
의사일정 제4항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에는 김영자 의원님, 송미숙 의원님, 나종대 의원님, 김우민 의원님, 우종삼 의원님, 정지숙 의원님, 박광일 의원님 일곱 분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방금 선출된 의회운영위원 중에서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후보등록을 하고자 하는 위원께서는 정회 시간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운영위원 중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님들께서는 후보에서 제외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회의중지
15시45분 계속개의
의장 정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등록이 완료되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5.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의장 정길수
의사일정 제5항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후보자는 김우민 의원이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절차도 경제건설위원장 선거 투표절차와 동일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규칙에 의하여 후보자로 등록한 의원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민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등록한 김우민 정중히 인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운영위원장에 출마한 이유는 첫째 제7대 운영위원장을 했던 경험을 살려 군산시의회와 의원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집행부에는 견제와 소통, 그리고 상생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둘째 우리 시민의 목소리를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어 우리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선배동료 의원님들을 모시고 끊임없는 토론과 협력을 통하여 발전하는 군산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의회운영위원회의 임무는 위원회와 위원회 간의 조정역할, 위원회와 본회의, 그리고 의장단과 의원님들 간의 가교역할, 지방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중재역할 등이 있는데 제가 앞장서서 더 나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중간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군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위원님들을 모시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운영위원장에는 제가 적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에 저 김우민을 꼭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길수
김우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 대하여 표결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착석)
그럼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은 투표함 및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확인)
투표함과 명패함이 이상이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의사과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의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시48분 투표개시
의회사무과장 이길용
투표하실 의원님을 의석순서에 따라 호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서동수 의원님. 설경민 의원님. 김영일 부의장님. 이한세 의원님. 배형원 의원님. 박광일 의원님. 나종대 의원님. 신영자 의원님. 최창호 의원님. 김경식 의원님. 김중신 의원님. 김우민 의원님. 김영자 의원님. 송미숙 의원님. 서동완 의원님. 김경구 의원님. 한안길 의원님. 지해춘 의원님. 우종삼 의원님. 정지숙 의원님. 정길수 의장님.
의장 정길수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투표가 종료되었음을 선언합니다.
15시52분 투표종료
의장 정길수
그럼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출석의원수와 같은
21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21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1표 중 찬성 18표, 반대 3표로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김우민 의원님이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호선을 위한 위원회 회의를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제외 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회의중지
16시05분 계속개의
의장 정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호선결과 부위원장은 송미숙 의원님이 호선되었습니다.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이 모두 선출되었습니다.
그럼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 갈 상임위원장님들의 당선인사를 듣겠습니다. 먼저 김우민 의회운영위원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당선인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의원
먼저 8대 후반기 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군산시의회가 전국에서 최고 되는 의회 만들도록 의장단과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길수
다음은 김경식 행정복지위원장님 당선인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의원
먼저 감사드립니다.
좀 부족하지만 정견발표 때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 의회는 저 혼자만의 의회가 아닙니다. 우리 23명의 동료, 선배의원님들이 잘 지도편달 한다라면 행정복지위원회가 행복위원회로 바뀔 것 같습니다.
좀 부족한 점 있으면 항상 저에게 채워주시고 저 또한 행정복지위원회를 행복위원회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길수
김경식 행정복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동수 경제건설위원장님 당선인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수 의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경제건설위원장으로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의원님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하겠습니다. 아무튼 신명난 그런 의회를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길수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2일 동안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부의장님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님들께도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이 구성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선진적인 의정활동으로 행복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면서 제230회 군산시의회(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8분 산회
출석의원(22명)
의원 김경구 의원 서동완 의원 서동수 의원 한안길 의원 설경민 의원 우종삼 의원 김영일 의원 이한세 의원 정길수 의원 조경수 의원 박광일 의원 배형원 의원 나종대 의원 신영자 의원 최창호 의원 김경식 의원 김중신 의원 지해춘 의원 김우민 의원 김영자 의원 송미숙 의원 정지숙
회의록서명(4명)
의 장 정 길 수 (인) 의 원 정 지 숙 (인) 의 원 서 동 수 (인) 사무국장 정 진 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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