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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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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6년 12월 11일

의사일정

1. 2006년도 제2회 일반 및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의결의 건 3. 시정질문 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2006년도 제2회 일반 및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의결의 건 3. 시정질문 답변의 건
10시10분 개의
의장 양용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06년도 제2회 일반 및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의장 양용호
(별첨 2-1)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제2회 일반 및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자치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임갑수
자치행정국장 임갑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양용호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은 2006년도 결산 위주의 추경으로 특별교부세 및 국도비 내시 그리고 집행잔액 삭감에 따른 재원조정사항을 반영하여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1회 추경예산 4,770억원 보다 2.3%인 110억원이 증가된 4,880억원으로 일반회계는 99억원이 특별회계는 3개의 특별회계에서 11억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안의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은 세외수입과 국비보조금에서 27억원이 감소한 반면 지방세에서 66억원, 특별교부세 25억원, 부동산교부세 35억원 등 총 99억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를 조정하여 19억원을 감액하고 부족한 연금부담금 6억원을 증액하였으며 상수도 특별회계 전출금으로 1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예산으로는 번영로와 대학로의 한전지중화사업 25억원, 음식물쓰레기 위탁처리비 5억원, 시 청소대행업체 퇴직금 3억원, 구 한국합판부지 등가교환차액 3억원, 2005년 농가소득보전비 부족분 2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26억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이월이 예상되는 사업의 예산계상을 지양하는 대신 예비비에 24억원을 계상하여 2007년 추경재원으로 활용토록 하였습니다.
이어서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도 공기업특별회계입니다. 일반회계에서 10억원을 추가로 전입하고도 과년도 체납금 수입이 대폭 감소되어 총 2억원의 세입증가에 그쳐 기존사업비를 조정 원정수비로 9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는 도비보조금 700만원의 세입을 의료급여담당자 업무연찬 목적으로 계상하고 일부 사업비를 조정하였습니다.
주택사업 특별회계는 세입 변동없이 예비비에서 1,700만원을 감액하여 융자금 원금상환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는 군장국가산업단지 교통신호기 설치비용부담금 9억원을 전액 예비비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본 추경안이 원안대로 의결되어 계획하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하신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양용호
자치행정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전 자치행정국장께서 제안설명 하신 2006년도 제2회 일반 및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서 먼저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오니 소관별로 심사를 마친 다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송하여 주시기 바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심사를 하신 후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2.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의결의 건
의장 양용호
(별첨 2-2)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신 채옥경 의원님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옥경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채옥경 의원입니다.
제112회 군산시의회 제2차정례회 회기중 상임위 활동을 통한 안건심의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원활한 의정활동 추진에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양용호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심사결과입니다.
본 관리계획안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 동법시행령 제7조,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거 시의회의 의결사항으로 공설시장 환경개선사업건은 36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에 대한 정비로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으나 사업시행에 있어서는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충분한 여론수렴을 거친 뒤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주문하였습니다.
아울러 용도폐지된 재산의 매각건은 상수도시설 부지로써의 활용가치가 없어 이미 시설폐지된 토지를 매각하여 재산관리의 효율성을 기할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이상의 심사결과 보고와 같이 저희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각 위원님들께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안건에 대한 충분한 자료준비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안건심사를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 위원회에서 심사보고 한 내용과 같이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양용호
채옥경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2항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의결의 건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시정질문 답변의 건
의장 양용호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시정질문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시정질문은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 2항의 규정에 의거 시정질문을 사전에 신청하신 경제건설위원회 한경봉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시정질문 답변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시정질문 및 답변은 먼저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이어서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난 후 보충질문과 보충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과 보충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며 먼저 시정질문을 하신 의원님의 보충질문과 시장님의 보충답변 후에 다른 의원님께 보충질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정질문 시간은 20분, 보충질문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15분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한경봉 의원님 나오셔서 시정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의원
군산시 사 선거구 경제건설위원회 한경봉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존경하는 양용호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선배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시는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새만금 간척용지 토지이용계획과 TOP-DOWN 방식의 예산 시행에 따른 주민숙원사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새만금사업은 낙후된 전북도민과 군산시민의 숙원사업이며 희망이었습니다. 15년을 지지부진하게 중단과 중단을 거듭하다 드디어 방조제공사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최근 새만금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국토연구원 등 5개 기관이 2003년 11월부터 3년만에 내놓은 계획안이 군산시민들을 또다시 실망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3안의 산업단지 집중개발안과 4안의 산업단지 분산개발안이 환경성과 경제성 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얼마전 노무현 대통령은 무안, 목포, 신안 등 3개 서남권 지역을 산업 거점지역으로 육성한다는 서남권 종합발전 구상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무려 22조 4,000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와 물류단지, 관광 레저단지, 신재생 에너지단지, 지역 특화단지 등을 조성하여 이 지역을 황해권 신산업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북도민이 갈망해온 새만금개발 방향과 일치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새만금사업이 서남권 종합발전 구상안에 그대로 밀린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먼저 새만금 간척용지 토지이용개발계획안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새만금 신항의 위치가 새만금 내부개발계획안에서 배제된 것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새만금 내부개발안에서는 새만금 신항을 2020년까지 3선석을 개발하고 향후 2030년 이후에 6에서 24선석을 개발하겠다는 것이 주내용입니다.
특히 물동량 발생지, 항만입지조건, 해양수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에 항만의 입지를 결정한다고 하여 항만의 위치를 삭제하였습니다.
이것은 지난 96년과 98년 기본 및 실시설계 재정비 과정에서의 54선석, 99년 항만재정비 과정에서의 2011년 기준 10선석 보다 한참을 뒤지며 지난 해수부가 수립한 항만기본계획 2011년도 3선석 보다 10년이나 늦어지는 것입니다.
최소한 항만의 위치와 규모는 계획안에 들어가 있어야 앞으로의 실시계획에도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 아니겠습니까? 계획에서조차 새만금 신항이 배제되면 그것을 포함시키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완전히 배제될 가능성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한 시장님의 대안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둘째 새만금 내부개발계획안에 대한 제2차 공청회 내용을 보면 산업단지 분산과 경제성을 추구하고 있는 4안으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안 4안의 2020년 계획을 보면 농지가 73.6%이며 환경용지 8%, 산업용지 5.2%, 관광용지 2.8%, 도시용지 3.7%, 에너지단지 2.4%, 방수제등 기타 4.2% 등으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4안의 계획안에는 산업용지 일부는 군장산업단지와 연계 개발하고 외국인직접투자 활성화에 따른 추가 산업용지는 김제 B지구에 분산 배치하고 관광용지는 남쪽 변산반도 인근지역에 개발하고 스포츠 레저단지 및 골프장 등을 유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시용지는 산업단지 유발인구 수용을 위해서는 기존 군산 시가화 예정지에 조성하고 나머지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에 따른 산업단지 유발인구 수용을 위해서는 김제시 지역에 배후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발안 3안에는 산업용지는 군장산업단지와 연계하여 개발하고 복합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하도록 산업 및 도시기능을 군산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도시용지를 기존 군산시 시가화 예정지에 조성하고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에 따른 유발인구는 군산시 주변 6지구에 배후 신도시를 조성하고 관광용지는 변산반도 인근지역에 2020년까지 일부 개발하고 2030년까지 스포츠레저단지 및 골프장 등 나머지 지역을 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개발안 4안이 결정될 경우 우리 군산시는 관광은 부안에게, 배후도시는 김제지역에 뺏기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셋째 서남권 종합개발 구상안에 정부의 예산을 집중투자해서 2020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30년 새만금 내부개발 완공보다 10년을 앞선다면 산업용지를 개발해도 입주할 기업을 찾기 힘들 것이며 관광용지를 개발해도 관광이 실효를 거두기 어려울 것입니다.
1991년 사업 개시에서부터 15년을 기다려 왔는데 2020년이나 2030년까지 앞으로 15년에서 2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면 군산시민들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
따라서 군산시민과 군산경제의 활성화와 전북도에 발전을 위해서 도내 정치인과 중앙부처의 전북 출신들을 통해 예산의 집중투자와 단계별 개발계획을 통해 새만금 내부개발을 앞당겨야 합니다.
특히 내년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대권주자들의 공약을 만드는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새만금사업의 완공을 향후 20년에서 30년 일로 생각하지 마시고 또한 71%의 지분권이 있다는 느슨한 생각으로 대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밑그림을 잘 그려야 구체적인 계획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군산시가 새만금의 주인으로서 새만금사업을 리더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 늦어지면 앞으로 10년이 늦어진다는 각오로 새만금 시장의 위력을 보여 주실 때라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TOP-DOWN 방식의 예산운용에 따른 주민숙원 소규모사업의 예산배정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군산시는 현재 TOP-DOWN 방식의 예산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별 사업의 타당성 및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현안사업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TOP-DOWN 방식이 장점도 있으나 시의 전체적 예산을 통제하고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약화되어 집중과 긴급을 요하는 사업의 예산배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방도로 개설은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군산시는 신규 대형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여하고 있으며 정작 시민들의 생명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업에는 예산배정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2006년도에 15개 사업에 1억원씩 일괄 배정하였고 2007년도에 34개 도로개설사업에 1억원씩을 배정하였습니다.
2억원에서 3억원 정도면 마무리 할 수 있는 사업에도 매년 1억원씩 배정해서 2년에서 3년의 시간이 소요된다면 그에 따른 시민들의 고통과 불편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기존에 진행중인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산이 부족하다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은 기채발행 등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묻고 싶습니다.
시장님께서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 건설을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민중심의 사고와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시는 시장님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바라며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양용호
한경봉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한경봉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하여 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문동신
항상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수고하시는 양용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112회 군산시의회 제2차정례회에서 한경봉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첫 번째 새만금 간척용지 토지이용개발 계획에 대한 우리시의 대책을 질문하셨습니다.
군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걱정하여 주시는 한경봉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1월 새만금 간척용지 토지이용계획 공청회에서 발표된 계획안의 내용이 장기개발계획이며 주로 농업용지 위주로 개발되는 등 군산시민의 기대와는 큰 차이가 있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2030년 장기구상 계획에 군산지역의 산업용지 560만평을 2020년 단기계획에 포함하여 조기 개발하고 그 면적을 확대하여 줄 것과 군산CC 주변의 농업용지를 관광용지로 용도변경하여 국제 관광수요개발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개발용도 등 토지이용 계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부가 새만금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더욱 중요하며 정부의 연차별 재정투자계획과 새만금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조속 개발방안의 강구를 촉구하는 내용을 우리시 의견으로 종합하여 지난 11월 29일 국토연구원에 공문으로 정식 건의하였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첫 번째 질문사항인 새만금 신항이 새만금 내부개발계획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만금 신항건설은 새만금 내부개발과는 별개로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해수부 항만계획은 배후 물동량을 추정하여서 10년마다 수립되고 5년마다 보완하고 있는 사항으로서 이번 용역안에 언급되지 않았어도 2011년 해수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이 가능하며 항만입지조건과 해양수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항만의 적정입지 위치가 결정되고 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새만금 신항의 배후 물류단지 확보를 위해 신시도에 산업용지를 분산 배치하고 관광용지를 군산지역에 배치하여야 한다는 내용에 대한 복안을 물으셨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군산지역의 산업용지는 지금은 여유가 있지만 향후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중추적인 관문 항의 역할과 서해안 지역의 국제물류 거점도시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초에 군장국가공단에 편입되었다가 새만금개발로 포함된 500만평은 인접성이라든가 환경성, 국가공단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여 군산지역에 산업용지의 추가배치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 건의하여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2008년에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면 연간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우리 군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우리 군산을 현재 추진중인 군산 국제해양관광지와 군산CC를 연계하여 레저와 스포츠 등을 망라한 종합휴양관광지로 개발하고 산업단지 주변에 휴식기능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군산CC에 연접한 농업용지를 관광용지로 변경해 주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현재 추진중인 전남 J프로젝트 및 S프로젝트에 정부의 집중투자로 새만금 개발의 선점효과 상실이 예상되니 새만금 내부개발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우리시와 전라북도는 전적으로 공감하여 그동안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새만금 내부방수제 공사를 조속히 시행하여 줄 것을 중앙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에 개최된 두 번의 토지이용계획 공청회에서도 서남해안 프로젝트 등의 사업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15년 이상 소요되는 장기계획으로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개발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을 수차례에 걸쳐 제시한 바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서 농업용지 보다는 산업 및 관광용지의 면적을 확대 조성하여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면서 새만금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산업물류기능을 보조할 수 있는 신망한 건설계획이 새만금 토지이용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새만금 간척용지의 효율적인 이용방안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국가예산의 집중투자를 이끌어내어 새만금 내부개발 시기를 앞당김으로써 군산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TOP-DOWN 방식의 예산운용에 대한 주민숙원 소규모사업의 예산배정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우리시는 1,965개의 노선에 664.9㎞ 도시계획도로로 시설 결정하였으나 현재 331.1㎞가 개설되어 도로개설율이 50.1%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중 의원님의 관심사항인 소방도로라 불리우는 도시계획 소로개설율은 1,750개 노선 375㎞ 중 177.8㎞가 개설되어 47%의 개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시계획 사업의 구성을 보면 보상비가 70%, 나머지 30%가 공사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통상 도로개설사업 추진시 재원확보 문제로 보상추진에 3내지 5년 정도 소요되고 공사기간은 2년 정도 소요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매년 도시계획 소로개설의 예산을 책정하여 도로개설에 임하고 있습니다만 열악한 시 재정형편으로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런 재정형편에 따라서 2003년부터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고 기 추진되어온 사업을 우선 완공함으로써 2003년 67건에서 2007년에는 40건으로 줄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중 월명터널 개설공사가 완료되면 시내지역과 해망동 지역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전주, 익산 지역 외래객이 군산수산물종합센터 및 횟집단지에 접근이 용이하여 주민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미장로 개설사업도 현재 교통량 폭증으로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고 있는 산업도로의 교통체증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2007년 수송택지 내의 남북로 준공시기에 맞추어 조기 완공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긴급을 요하는 현안사업에 예산을 집중투자하여 기존에 진행중인 사업을 우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하고 있으며 잔여사업비가 2억원 미만 소요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2007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조속 완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58억원의 기채를 차입하는 월명터널 및 미장로 개설공사가 2007년도에 마무리되면 가용재원을 집중 투자하여 현재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소규모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사업의 우선순위에 따라 신규 소규모사업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서 내년도 예산편성부터는 TOP-DOWN예산 배분방식을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정착시켜 사업의 우선순위를 주민과 함께 논의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는 각종 사업 추진이 시민중심의 사고와 시민들의 어려움을 먼저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군산시가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한경봉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양용호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문을 받겠습니다. 참고로 보충질문은 본 질문과 관련된 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조금전 시장님 답변에 대하여 한경봉 의원님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한경봉 의원 의석에서 -있습니다.)
한경봉 의원님과 시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충질문과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의원
시장님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몇 가지 부분에 대하여 시장님께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새만금 내부개발 공청회에서 현재 4안으로 압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전발연 등 전주권 인사들과 김제권 인사 등이 경제성이라는 미명 아래 4안으로 압축을 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도면 설명)
4안하고 3안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이 부분입니다. 외국인직접 투자지역이 4안에는 신시도 뒤쪽 이쪽 부지입니다. 에프디아이(FDI)라고 해서 외국인 직접투자 지역입니다.
3안의 내용에는 산업단지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외국인 직접투자 지역이 군산의 산업용지 근처에 인접해 있어서 배후도시가 군산시 인근지역에 배치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4안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에 따른 유발인구 수용을 위해서 김제시 지역에 배후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왜 나오는가 하면 지금 군산지역 인사들이 공청회에서 배제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발연이나 전주권 인사들은 우리 군산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김제 지역에 힘을 실어주는 대안들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시장 문동신
정부안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외국인투자 부분은 새로운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전라북도가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항만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새만금 내부계획안에 포함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 국토연구원에게 시행하고 있는 것은 새만금 내부개발계획이지 하구둑 밖에 있는 항만건설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판단도 할 수 있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원래 군장국가공단 1,500만평에서 500만평을 새만금단지로 주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지금도 주장하고 있고 그 외에 더 많은 것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해본 바가 없습니다.
다만 지금 방조제 안에 건설했을 때와 공단 옆에 건설했을 때 어떤 문제가 다르냐 하면 항만 뒤에 건설을 할 경우에는 여러 가지 인프라가 새로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엄청난 돈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토량이 없습니다. 지금 공단을 조성한다면 현재 갯벌 위에 적어도 7~8m 이상의 성토를 해야 하는데 성토할 흙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군산국가공단의 인접성과 거기에 들어와 있는 여러 가지 인프라 문제 또 토량에 들어가야 될 여러 가지 예산으로 봤을 때 군장국가공단 옆에 적어도 500만평 이상을 당초계획으로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여기 있을 때는 아닙니다마는 98년도에 저와 유사한 계획을 세워서 감사원에서 조사한 바가 있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내부개발에 1조 7,000억원 정도 들어갈 때 저와 같이 개발을 한다면 도시용지를 포함하여 17조가 들어간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단가 에스컬레이션(escalation)을 해 봤을 때 30조 이상이 들어가는데 지금 우리 국가가 2조원을 투자하면서 16년을 끌어왔습니다. 지금 금년에 결정이 나지 않는 것 또한 확실합니다.
우리가 헛 꿈을 꿀 수도 있습니다만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개발계획이 아닙니다. 개발계획을 세울 때에는 분명히 효율성과 투자의 가능성을 봐야 하기 때문에 저런 엉터리 같은 주장은 아무리 해도 될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한경봉 의원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개발안 4안과 3안을 놓고 서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도면 설명)
산업단지를 이쪽에 집중 개발하는 3안과 산업단지를 분산하는 4안으로 공청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새만금사업 71%의 대주주인 군산시가 공청회에서 배제되었습니다.
또한 전주권 인사들이 계속해서 4안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4안과 3안 중에 군산시를 위해서 무엇이 어떠한 부분이 더 유익한지를 정확하게 판단하셔서 앞으로 군산시에 득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꼭 찾아주시라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장 문동신
잘 알겠습니다.
한경봉 의원
또 하나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면 설명)
지금 개발안을 보면 이쪽이 관광용지입니다. 3안과 4안 모두 동일하게 관광용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선유도 부분하고 신시도 부분에 조그맣게 이 용지가 개발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전체적인 흐름을 볼 때 부안 내변산 지역에 관광용지가 집중이 됩니다. 전발연이나 전주에서 주장하고 있는 4안을 놓고 볼 때 동일합니다. 4안도 관광용지, 3안도 마찬가지로 관광용지입니다.
단지 산업용지 부분만 차이가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4안에는 농업용지가 우리쪽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군산시의 관광을 전부 부안으로 뺏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고군산 국제해양 관광단지를 만든다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그러면 지나치는 관광이 되어서 관광객들이 결국 부안에서 관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4안과 3안을 보시면 신시도 배수관문 옆에 이 부분이 있습니다. 야미도와 신시도 사이에 50에서 100만평 정도의 배후부지를 조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신시도와 선유도 이쪽 관광밸트에는 개발할 수 있는 부지 자체가 적습니다. 그리고 지금 환경부에서는 고군산 해양관광단지를 좀더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도면 설명)
그래서 이쪽 방조제 내측 부근에 50에서 100만평 정도의 부지를 확보한다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나 군산 새만금 방조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좀더 나은 관광 메리트(merit)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묻고 싶습니다.
시장 문동신
지금 고군산군도의 해양관광지 개발문제는 저희와 전라북도가 즉 주식회사 새만금건설 하고 도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우선 도와 협의하는 기본 의미는 도가 관광지 지정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협조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신시도와 야미도 사이가 2.7㎞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STX가 어떻게 결정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환경에 지장이 없다면 약 130만평의 한국에서는 최대로 큰 조선단지가 조성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전망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지금 2.7㎞ 내부에 한국농촌공사가 200만평의 별도 토지조성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과 연결된다면 상당히 유익한 것이 될 것입니다.
어쨌든 직도와 관련되어서 그 전까지는 장자도까지 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 1.7㎞ 도로를 더 연결해서 새만금 밖에 있는 고군산 열도 해양관광지 개발을 부안보다 앞서 추진한다면 그런 것들이 해소되지 않을까 이렇게 전망할 수 있겠습니다.
한경봉 의원
(도면 설명)
이쪽 부근의 내측에 수심이 얕을 것입니다.
시장 문동신
거기에 200만평이 조성될 것입니다.
한경봉 의원
앞으로 시장님께서 도와 협의를 해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전라북도에서 새만금사업과 관련해서 전담 부서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산시에서도 얼마 안 있으면 직재개편을 해야 하는데 새만금에 대한 전담 부서를 만드실 의향이 있으신지 또 아니면 관련 부서에 인원을 더 확충해서 우리가 새만금사업의 주인인 만큼 새만금 사업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알고 계속 추진을 할 수 있는 인력을 배치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그 부분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시장 문동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2가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새만금을 담당하는 과를 신설하는 부분하고 하나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조직을 보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새만금에 관해서 만은 어느 전담조직도 중요하지만 시장 이하 1,400여 공무원 모두가 같이 올인해야 될 사업이라고 하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경봉 의원
시장님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시장 문동신
감사합니다.
의장 양용호
한경봉 의원님 그리고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장님의 답변에 대한 의원 여러분의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더 이상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시정질문을 하신 한경봉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동신 시장님께서는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과 대안을 답변에 끝내지 마시고 심도있게 검토하시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12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2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언합니다.
10시55분 폐회
출석의원(24명)
의원 양용호 의원 고석강 의원 이래범 의원 진희완 의원 조부철 의원 김성곤 의원 김종식 의원 정길수 의원 강성옥 의원 나종성 의원 박진서 의원 강태창 의원 이건선 의원 박정희 의원 배형원 의원 이성일 의원 한경봉 의원 김우민 의원 서동완 의원 윤요섭 의원 장덕종 의원 김종숙 의원 박희순 의원 채옥경
출석공무원(45명)
시장 문동신 부시장 장재식 자치행정국장 임갑수 경제산업국장 오승일 복지환경국장 강민규 건설교통국장 박금덕 보건소장 문형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상하수도사업소장 문혁주 문화체육생태관리사업소장 오귀일 감사담당관 신각균 총무과장 김도규 기획예산과장 전진성 공보정보화과장 이종홍 회계과장 이규호 세무과장 정성호 민원봉사과장 강경기 주민자치과장 김혜자 지역경제과장 이종예 농정과장 조봉연 해양수산과장 김광철 공원녹지과장 고석빈 지적과장 박태경 복지과장 고평곤 환경위생과장 이재문 청소과장 정진술 문화관광과장 김치주 도시계획과장 황천묵 건설과장 권태연 주택과장 손서안 교통행정과장 김성희 재난안전관리과장 김학모 보건사업과장 고성술 의무과장 백종현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관리과장 이창규 수도과장 김형우 하수과장 이덕봉 체육시설관리과장 유정섭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이판식 문화회관관리과장 장춘근 여성복지관장 김정옥 산단항만지원사업소장 변영식 금강철새생태환경관리과장 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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