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수시로 만났어요. 수시로 더 만난 것은 알고 있어요. 근데 지금까지 지원해준 모든 사항을 보니까 자, 제가 여기에 매립장 부근에 있는 주민지원사업 내용을 좀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5년간 달라고 했더니 15년도에 2,900만 원, 3천만 원 가까이를 지원했고 16년에는 82세대 해가지고 7억 600만 원을 지원을 했어요. 그 다음에 17년도에는 얼마였냐면 제가 해보니까 18년도에 6억 6,900만 원을 내초도 한 마을에 지원을 했어요.
그리고 18에는 소송이 있었고 19년 올해는 11억 공동사업장을 제외한 64억 3천만 원을 한 마을에 지원을 했어요. 한 마을에만. 내초도마을에만.
그리고 또 환경부 지정폐기물 해가지고 주민지원협의회가 있는데 여기를 보니까 2015년도부터 19년도까지 2개 마을에 환경지원사업으로 해서 700만원, 350만 원, 1천만 원 해가지고 환경지원사업을 지원했어요.
또 주민건강 해서 15년부터 25명에게 4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하도록 했어요. 또 장학사업을 해지고 25명에게 매년 20만 원씩 해가지고 이렇게 했어요.
주변 환경영향평가조사를 하니까 이 곳에 1,650만원씩 16년도, 19년도 해서 영향평가를 했어요. 또 선진지 견학을 보니까 16년도에 2,100만 원, 17년도에 2,300만 원, 18년도에 490만, 500만 원, 올해 1,628만 원을 했어요. 이렇게 한 곳에 하는 것도 그 주변지역 법적문제라고 하면 가능하죠.
근데 또 문제가 뭐냐면 제가 보니까 내초마을에 총 살고 계시는 분이 11월 30일 날짜로 해서 141세대, 274분이 사세요. 근데 141세대 전체 다 지원한 것이 아니라 약 80세대, 78세대, 77세대만 지원을 했어요.
왜? 당신들은 여기에 전부터 살지 않았으니까. 아무런 법적근거도 없고 용역결과도 이렇게 깨끗한데 다만 한 가지 이유, “우리가 쓰레기장 들어가는 통로를 막으면 군산시가 쓰레기 반입 못해. 니네 갑갑하니까 우리 이거 해내놔.” 이렇게 하다 보니까 행정편의주의에 의해서 다른 데는 돌보지 않고 여기에 이렇게 무수한 돈을 쏟아 넣은 거예요.
그런데 이걸 보니까 제가 아까 보여드렸지 않습니까? 이 지도를 보게 되면 지금 이렇게 2㎞ 반경 내에 열대자도 있고 뭣도 있고 다 있는데 오로지 내초도만을 위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그것도 부족해서 69억을 들여서 스마트팜을 한다는 거예요. 어떤쪽에? 계산마을 쪽에. 4천평을 들여서 하는데, 4천평을 들여서 하는 거예요. 거기에 뭐가 들어가나면 유리온실이요.
자, 유리온실 1,241평이에요. 비닐이 1,454평이에요. 총 4천평에 여기에서 소득 나는 게 토마토를 할 경우에는 3억 1,590만 원, 파프리카를 할 경우엔 1억 9,800, 2억이 나온다는 거예요.
자, 한 가지만 물어보죠. 자, 이거 영농 주체를 어떻게 하실 겁니까? 영농 주체요. 유리온실 지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