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주시는 우리 김경구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서동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개최된 시간여행축제, 그 다음 야행, 꽁당보리 축제에 대한 성과, 그리고 향후과제 및 해결대안에 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축제의 성격이랄지 이런 것들 은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고, 이번에 개최된 시간여행축제나 야행이나 꽁당보리 축제에 대해서 인원이 어느 정도 방문하셨고, 뭐 어느 정도 경제가 효과가 났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치는 제가 말씀을 구체적으로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단, 축제가 이게 어떻게 보면은 각 지역에 맞는 지역의 특화된 축제가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은 새로운 축제를 개발해서 지역의 축제를 만드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근데 우리 군산은 그래도 시간여행축제가 지역에 맞는 축제라고 다 이렇게 여기고 있고 외부에도 그렇게 알려져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기존과는 달리 올해는 저희들이 사실은 저가 이제 올해 처음으로 축제를 제 임기 중에 계획을 했는데 사실은 시간적인 여유와 그런 문제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은 이 축제를 축제의 방향을 잡아나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사실 구체적인 계획은 못세웠고, 유일하게 했던 방법들이 기존의 축제와 달리 우리 주민들을 좀 많이 참여시키는 축제로 가자, 전에처럼 일방적으로 기획사에서 만드는 축제가 아니라 주민들이 좀 참여를 많이 시키는 축제로 좀 만들어 가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나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 그리고 향후 대책, 그리고 앞으로 방향을 설정을 해보려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일정부분 주민들의 참여는 상당부분 많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성과는 있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은 과연 지금 이 비슷비슷한 축제가 전국적으로 다 흩어져있는 상황 속에서, 특히 야행 같은 부분들은 어떻게 이것을 할 것인가, 그럼 과연 축제를 이걸 지금 처럼 따로 따로 독립해서 할 것인가, 글않으면 이걸 합쳐서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방향성, 그리고 꽁당보리 축제 같은 경우에는 이게 지금처럼 꽁당보리 축제를 해야 되는가, 또 꽁당보리 축제장이 이제 거기에 체육센터가 투융자심사가 통과됨에 따라서 앞으로 예정부지가 있기 때문에 장소문제도 있고, 또 과연 이것을 주민들이나 우리 특히 농민들이 이 축제를 계속 지속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은 논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우리 서동완 의원님께서 우리 지역의 축제문제, 그리고 거기에 연계된 관광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아시다시피 우리, 기존의 우리 관광이랄지 이런 것들은 시간, 근대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은 이제 거의 한계에 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치적으로도 근대문화역사박물관의 방문객 수가 전에 보다는 그래도 많이 줄은 형편인데 다행히 우리 고군산군도가 육지로 연결되면서 군산을 방문하는 총인원의 수는 좀 늘어나기는 났습니다.
그렇지마는 과연 이것을 지금처럼 그냥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에는 또 관광객 수는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축제를 여기 관광과 연결을 시키는 문제는 이 축제라는 자체의 성격이, 특히 도심에서 열리는 축제는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축제이고, 그 다음 도심이 아닌 어디 뭐 섬이나 특별하게 계획해서 하는 축제는 외부인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이렇게 돼야 되기 때문에 과연 우리 지금 기존에 있는 시간여행 축제 같은 것은 우리 시민들의 축제이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을 중심으로 놓고 저는 사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방향으로 축제를 발전을 시켜 나간다고 생각을 하고요, 여기에 연결해서 그 축제가 성공을 하고, 흔히 말해서 외지에서 오신 분들도 와서 보고 경험하고 한다면은 “아, 군산의 시간여행축제는 참 괜찮구나, 군산의 야행은 괜찮구나” 하는 이런 말하자면 방안들을 저희들이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우리 기존의 시간여행축제와 아울러서 우리 동백대교 경관조명을 비롯해서 우리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우선할 수 있는 것들이 경관조명을 좀 필요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해망굴이랄지 그다음 우리, 기존에 있는 지금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은 조선은행자리랄지 이런 데를 보면은 다른 데의 관광지 외국 같은 데 가보면은 경관조명이 훌륭해가지고 밤에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볼 수 있는 이런 경관조명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선할 수 있는 것들, 특히 우리 군산시에서 우리예산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하고, 또 민간투자 부분들은 저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렇게 하고, 그다음 두번째로 섬에 대한, 말하자면 관광을 개발을 해서 섬과, 그리고 우리 해망동을 중심으로 우리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이런 수산물을 먹거리 축제랄지 이런 거리를 만들어서 우리 관광객들이 군산에 와서 체류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시에서 할 수 는 없는 것이고 전문가들한테 용역도 맡기고 의회의원님들과도 상의를 하고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가지고 저희들이 내년 전반기까지는 우리 군산시 축제에 대한 검토를 한번 해서 의회와 상의를 드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은파관광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사실 은파 문제 뿐만이 아니라, 특히 은파가 제일 문제가 되는데 이제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로 인해서 우리 군산시에 있는 은파를 비롯한 공원으로 묶어져 있는 것에 대해서 재검토가 필요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은파가 가장 지금 지급하고 우리가 해결되어야 할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은파 우리 유원지는 아시다시피 지금처럼 어떻게 보면 우리 군산시민이 자주 다니는 중앙공원의 역할을 하는 게 현재 은파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연친화형, 말하자면 관광지로 그대로 개발을 할 것인가 아니면은 좀 시설개발을 해서 놀이도 많고 할 수 있는 이런 걸로 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양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용역을 지금 하고 있는데, 특히 일몰제로 인해서 토지 우리가 수용을 할 곳은 우리가 보상을 하고 수용을 해야 되고 하는 문제까지 아주 어려운 문제가 지금 걸려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예산문제랄지 이런 것들이 막대한 금액이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특히 또 여기를 시설개발형으로 할 때에 가장 또 어려운 문제는 민자입니다.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그런 걸 할 수 가 없기 때문에 민자가 그러면 어느 정도 들어올 것인가, 그러면은 또 거기에 대한 일몰제로 해서 토지를 풀었을 경우에 난개발은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은 하여튼 은파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시의 큰 재산이기 때문에 우리 서동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하여튼 우리 은파관광지 조성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은파유원지의 지속성 여부랄지 그 다음 사유지를 매입하는 부분, 그리고 개인사유권 제한에 따른 여러 가지 민원 등 이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 좀 복잡한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현실성 있는 관광지 구역도 조정을 해서 그런 문제까지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용역결과 개발방향이 결정되면은 우리 시민들의 여론도 수렴하고 의회와 협의를 해서 정말 은파가 어떻게 하면은 정말 우리시민들 뿐이라 모든 사람들한테 관광객들한테도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은파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은 은파에 대한 개발방향이 그런 시설개발형으로 할 것인가,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시민들이 공원 역할을 하는 환경친화형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논란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문제까지도 검토를 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불법주정차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아시다시피 너무나 이게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심지어 주말에만 일방으로 많은 지정을 않고 도로 한곳만 할라고 하더라도 주민들의 저항이 거세다보니까 사실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이 문제는 우리시 뿐만 아니라 의원님들께서도 지역에서 많은 협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들이 지금 군산시내에 있는 도로, 특히 폭을 좀 재가지고 아까 말씀하다시피 삼중차선으로 짝,홀수제 이런 도입이랄지 이런 것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일부 반대가 있겠지마는 그런 부분까지 저희들이 감안을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김경식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개구리 주차장식으로 주차장 문제랄지 그 다음 주차장 확충문제까지도 포함을 해서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또한 화물차 밤샘 주차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사실 저희들이 이것은 우리 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 단속을 심하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왜냐면 저희들이 우리 공영주차장이 지금 아직 내년까지 지금, 아까 우리 서동완 의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올 초에 이제 모든 절차가 끝났고요, 지금 설계에 용역 중이기 때문에 내년까지는 준공이 될 거라고 봅니다.
물론 거기가 그런 지적도 있었습니다. 민가하고 너무나 우리 시내하고 떨어져 있지 않냐, 근데 저는 15키로 정도는 그렇게 많이 떨어져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어느 지역도 화물주차장은 민가 쪽에다가는 거의 않고 산업단지 지역에 붙어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떨어진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항상 우리가 우리 시내 주차난 이거 보시다시피 너무나 아직도, 전에는 우리들이 기존에 살면서 그냥 집 문앞에다까지 차를 대는 습성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 문제는 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은 군산의 산업단지가 이제 활성화되고 하면서 거기에 반드시 저는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거기에 또 우리 기사분들의 어떤 편의시설도 저희들이 갖춰어 갖고 하고 있고요, 제2주차장 문제 말씀 하셨습니다.
물론 이 주차장을 해보고 정 모자란다면 제2주차장을 해야 되겠죠. 일단 이걸 한번 시행을 한번 해보고 제2주차장 문제는 검토하기로 하겠고요, 여기 지금 의회에서 전번에 우리 부결을 했는데 저는 다시 한번 의원님들한테 부탁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종합물류센터는 군산지역 소상공인들이 전체가 요구했던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건 혐오시설도 아니기 때문에 그것 꼭 좀 다음에 많은 부탁을 드린다는 말씀 드리고요, 화물연대하고 저희들이 주차장 문제로 논의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시내에다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이냐면은 이런 말씀들을 하세요.아침에 일찍 화물 적재를 하고 나가야 되는데 서군산 쪽에 계시는 분들은 그래도 그쪽이 괜찮은데 동군산 쪽에 사시는 분들은 저기까지 갔다가 나올라면 시간이 걸리니까 2주차장을 처음에는 애초에 그대로 써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화물연대 측하고 상의를 하면서 지금은 포장도 안 되어 있고 주차면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제대로 많은 차를 못 받치는데 이 물류센터를 짓고 나머지 면을 포장을 하고 면을 제대로 선을 그은다면 지금 거기 주차대수가 한 6~70대 되는데 40대 가까이까지는 나오니까 그렇게 크게 무리는 없을 거다, 저희들이 조사를 해봤는데 화물차가 불법, 밤에 밤샘주차를 하는 군산시내의 주요 곳곳을 살펴봤더니 저쪽 소룡동 근방하고 그 다음에 당북인터체인지 올라가는 쪽 있잖아요. 거기하고 지금 푸르지오 앞쪽에 이쪽에 말하자면 두군데 지역적으로는 좀 크게 두군데 쪽에 화물 밤샘주차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동군산 쪽에 계시는 분들이 이쪽에 주차를 많이 해놓고 했기 때문에 여기를 물류센터를 할 때 화물연대 그분들이 상당히 반대를 했는데 저희들이 그런 설명을 드리고 면을 제대로 한다면은 지금 자동차 주차대수 보다는 조금 줄어들지만 크게 불편은 없을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양해를 받고 물류센터를 추진했던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우리 의원님들께서 좀 많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금까지는 상습주차, 준공될 때까지도 그것은 밤에 주차하는 문제들은 저희들이 단속보다는 우선 계도를 좀하고요, 그분들도 본인의 그런 먹고 사는 삶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강력하게 단속을 못했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요,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는 저희들이 단속은 하겠지마는 단속 보다는 계도를 중심에 놓고 그렇게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양방향 주차 이 문제는 저희들도 하여튼 지금 심도있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그런 말씀 해주신 좋은 제안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어떻게든지 양방향 주차문제에 대해서 주민들 설득도 하고 해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서동완 의원님 시정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