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한테 말씀 좀 드리겠는데요. 위생행정과는 139쪽과 관련입니다. 지금 축제를 할 때에 주로 원도심 쪽을 중심으로 하는 거는 야행하고 시간여행축제인데 이때 음식을 판매하는 경우와 관계된 겁니다.
기존에 거기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요. 근데 이 축제 때 별도로 또 포장치고 또 뭐 먹거리 이렇게 거리 조성하는 것에 전제를 하는 것보다 기존에 현재 있는 곳에 음식점들 많이 있잖습니까.
이분들하고 좀 논의를 오래해서 부득이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음식의 종류나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걸로 최소화 하고, 두 번째는 1년 동안 열심히 장사했는데 자꾸 다른 업체가 와서 며칠 동안 확 흩트려놓고 이렇게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 축제기간 동안에 음식을 좀 싸게 하고 방문객들한테 좀 잘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게 있어요.
그리고 이와 아울러서 이제 차 없는 거리로 다 막을 거 아니에요. 막으면 뭐 걸어오라는 뜻이잖아요. 어느 업체는 걸어와서 매출이 많이 향상되는 곳도 있지만 어느 업체는 그 막아놨다고 또 매출이 뚝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말이에요.
이런 부분을 참 하기가 어려우니 교통행정과하고 상의를 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뭐냐, 이런 거를 좀 찾는 고민을, 이제 축제 끝났잖아요. 오늘부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부터 내년 축제할 때까지 같은 관련 과들이 모여서, 상의를 해서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최적화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게 국 차원에서 좀 관·과가 네트워킹 해가지고 지속적으로 토론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에 제가 생각에 11월 안으로 축제와 관련된 공개해서 전문가, 지역주민, 위원들, 공직자들을 모아서 반드시 평가위를 꼭 거쳤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불거진 문제들, 뭐 쓰레기 문제, 교통문제, 또 음식거리 하는 문제 등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했을 거 아니에요.
저도 행정복지위원회에서 파일을 만들어서 체크를 했습니다. 하는 동안에. 그래서 불거진 문제들이 몇 가지가 있어요.
근데 그 문제들을 최적, 아까 말씀드렸는데 최적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또 지속가능한 축제로 해야 되고 매년 업그레이드 시켜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다양한 과하고 서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되는데, 이 평가를, 평가위를 통해서 그런 것들이 논의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음식거리를 도대체 해야 되는 거냐, 말아야 되는 거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 또 이거 할라면 또 식품위생법상 보건증도 받아야 되고 교육도 받아야 되고 그 짧은 기간에 해야 되는데 과연 이렇게까지 하면서 해야 맞는 건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