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지금 도와줄라고 하는 주변엔 아무도 없어요. 우리는 죽게 생겼는데 우리를 도와줄라고 하는 우군은 총리에서부터 총리 여기까지 왔다 가고, 왔지, 결국은 우리 시민들한테 비춰준 것은 액션만 취하고 하는 시늉만 했지 실질적으로 우리 군산시민과 전라북도를 위해서 뭐 할라고 하는 실질적인 것은 없었다 그분의 답변을 보더래도 없었다 하는 얘기이고.
나가서 지금 김완주, 아, 저 송지사님이 지금 하는, 송하진 지사님이 하는 행태를 보더래도, 자, 삼성을 군산에 유치를 할 수 있다면 우리 입장에서는 해야 되지 않겠어요? 자, 기업은 두 가지 방향이 있겠죠. 한쪽에서는 중소기업을 강성, 중소기업을 육성을 해야 한다 하는 의미가 있는 얘기를 하는 분도 있고 하나는 대기업을 유치해서 가야 된다 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어느 것이 옳다고 누구든지 답변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 뭐 중소기업이 옳다, 대기업이 옳다, 우리가 주어지는 여건에서 그걸 최선을 다해서 가져와야지 우리가 중소기업 유치하고 싶다고 그래서 강성한 중소기업을 만들다고 하라고 해서 그게 하루아침에 중소기업이 그 조직체가 그 공장들이 우리가 양질의 공장들이 만들어지냐고. 그거 아니잖아요.
그러면 또 우리는 대기업을 유치해서 또 양질의 중소기업을 곁가지로 또 유치하는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안이 있다면 뭐든지 지금 해야 되는 입장이란 말이에요.
그런 부분에서도 볼 때, 자, 우리가 누구를 아무리 옆에서 무슨 얘기를 하더래도 믿을 수 있는 상황이 못 되고 국장님 말씀하신 거, 결국은 이러이런 문제점, 그 때의 우리 국장님이나 우리 관계자분들이 답변할 때 뭐라고 얘기했습니까? 내가 그 말 잊어먹지도 않네요. 시장님께서, 문동신 시장님께서 뭐라고 답변했습니까? 새만금을 군산 땅인 것은 사필귀정이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렇게까지 당연히 군산 땅인데 뭔 소리냐 하고 얘기를 했지만 결국 그 순간에 김제로 뺏긴 결과가 됐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뒤집어서 본다면 방심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진짜 그때보다도 지금 우리가 재판에서 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백배천배 해도 그 구녁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어떻게 보면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상황일 수도 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방향, 이런 것들을 다 동원해서 해야만이 가능성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그 문제는 쉽게 풀 수 없는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군산시민들에게 크나큰 다시 한 번의 상처를 또 주고 실망감을 줄 수 있는 이런 것이 되고 또 제2의 신항만이 거기에 연계돼서 또 그런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이 지금 아주 깊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국장님 의지는 내가 아주 높이 평가를 합니다. 그때 물론 국장님 그때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니까. 그 의지가 그때 더 그런 의지가 강했어야 되는데 본 위원은 사실은 그때 그 의지가 사필귀정이라는 이 말 한마디에 해안경계선 그때 우리 찌라시 이렇게 조그만하게 포켓용 이렇게 이런 것도 만들어서 돌리고 그랬죠? 그때 보면 거기에 다 뭐라고 했냐, 해안경계선만 주장을 한 거야. 지방자치법은 우리는 별로 거기에는 사필귀정이라고 하면서 우리 지방자치법에 대해서는 접근을 좀 등한시하고 해안경계선만을 가지고 외부로 시민들한테 홍보도 그렇게 했고 또 전문가들도 얘기할 때 해안경계선만 갖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거기에 숨어있는 것은 지방자치법이 중요한 것인데 매립지는 지방자치법의 규정에 의해서 한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이것을 쉬쉬하고 우리 땅이니까 당연히 우리 땅이다,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대로 자, 비안도 있고 섬이 우리 땅인데 그때는 안 했간디, 가력도 가 우리 땅이라고 안 했간디, 가력도가 우리 땅이기 때문에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나왔죠. 그런데 결과는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더 심도 있게 좀 해줄 것을, 뭐 이게 조금 본 위원이 말이 좀 길었지만 그만큼 이제 지금 우리 시민들은 사실 알 것 같으면서도 이 깊이를 좀 몰라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러면 결국은 여기 있는 정치권이나 또 여기 우리 시의 시장님을 위시해서 국장님, 모든 관계자분들이 정말로 앞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믿음 있게 잘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좀 길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