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경과 우리 이제 시민들과 공생, 공존 같이 동행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특히 환경을 빼놓고는 다른 정책적인 것을 얘기할 수 없는 그런 시대가 왔고 우리가 뭔가 정책을 만들어내고 개발을 함에 있어서 가장 최우선적으로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월명산에 우리가 명산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또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경제적인 원칙과 같이 살아가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콘텐츠가 기업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고 또 경제적인 측면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대단히 또 중요한 문제 중에 하난데 우리 군산 시민들로부터 가장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뭔 얘기냐?
묵고 가는 머물러가는 군산관광이 되지 못하고 있다 하는 것을 한결같이 나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숨어있는 뜻이 뭐가 또 있냐면 결과적으로 우리 군산에 오면 제대로 된 관광시설이라든가 관광여건을 개발해놓지 못하고 있다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명산이라고 하는 월명산 어저께 김중신 의원님 아주 명 5분발언을 어제 하셨는데 그러면 우리가 월명산이 우리나라에서 천혜의 산이다, 아름답다 하면서도 사실 월명산에 관광객이 얼마나 올라가고 있는지 우리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결국은 우리가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요놈을 경제적으로 연결을 지금 못시키고 있다 하는 말씀을 내가 드리면서 그러면 어차피 개발을 좀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환경을 지키면서 제대로 개발을 해라.
그래서 관광객이 제대로 정말로 이 시설이 좋아서 이게 올라가서 정말 우리 군산 앞바다와 월명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여건을 제대로 만들어줘라 하는 얘기를 꼭 하고 싶어요.
어설프게 만들면 지금은 어느 지자체를 가도 다 똑같아요. 이게 전부 다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정말로 지금은 이번에 동백대교 만들어지면서 장항제련소 앞으로 떨어지는 이 낙조는 어느 지역에 어느 곳에 가도 우리가 부족하지 않다. 우리 군산에.
그런데 그 삼일탑에 가보면 앞에 인제 자연을 지켜야 된다고 하는 얘기도 있지만 물 앞에 그 썩은 나무들이 막 꽉 차가지고 있어서 보이지도 않아요. 그럼 뭔 의미가 있냐는 얘기야.
그러면 관광객을 할 수 있는 자리는 정말로 그 주변을 깨끗하고 잘하는 것이 오히려 환경을 지키는 것이다 이거야.
그리고 나무를 심을 자리는 또 나무를 질서정연하게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잘 심고 그래서 우리가 훼손해서 관광을 해야 할 때는 정확하게 좀 하고 지켜야 할 때는 또 정확하게 지키고 그래서 개발할 때는 정확하게 개발을 하고 그 대신 개발하는 과정 중에 전문적이고 정말로 어디에 내놔도 “야, 거기 가면 정말 잘해놨더라. 정말 낙조가 지는 모습이 아름답더라. 군산에 가면 월명산, 월명산에 가면 삼일탑이 최고더라.” 하는 그것을 좀 만들어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돈이 몇 푼이 더 들어가면, 돈 10억 투자해놓고 흉물 만드느니 20억 투자해서 제대로 만들어서 제대로 우리 군산관광 효과를 만들 수 있는 이런 마인드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근데 지금은 그 마인드가 없어. 그래서 축제를 하든지 뭐를 하든지 하나도 제대로 성공한 것이 뭐가 있냐, 우리 내놓을 것이 없어요. 대충 다 어정쩡하게 하고 끝내고 끝내고 하는데, 이 월명산 어렵게 훼손하는 거예요. 이 월명산 훼손하기 쉽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지금 우리 배형원 위원님 얘기했지만 반대하는 분들도 있고 자연을 지키자는 분들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어렵게 이 손대는 이 시설을 제대로 해라 이거예요, 제대로.
어차피 어렵게 훼손하는데 이것을 제대로 해서 정말로 우리 군산을 떠나서 군산을 찾는 근대도시에 오는 사람들이 우리 월명산에 올라가서 “야, 정말 군산 아름답더라.”,
그리고 또 지금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까 그 밑에 지금 동굴이 어떻게 보면, 광명시는 양기대 시장이 동굴 하나를 만들어갖고 그 사람이 랜드마크야. 그 사람 그거 하나 갖고 선거 치르고 그거 하나 갖고 할 정도예요. 이 동굴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아가지고.
근데 지금 우리는 해망동과 연결해놓은 이 동굴이 멋있는 동굴이 우리 근대도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걸어서 거기를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만이 또 우리 군산항이 또 어항이 발전할 수가 있는데 지금 어항도 흉물이고 어떻게 보면 굴도 아무 의미 없는 가치 없는 것으로 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차피 이 부분이 지금 그거와 다 연계돼있는 한 울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이것을 더 연구해서 지금 이거보다도 더 연구해서 더 환경과 또 우리 관광과 같이 갈 수 있는 최적의 대안, 접근성이 있는 대안, 그다음에 이 동굴에 접근할 동굴을 이용할 수 있는 대안, 그래서 또 우리 어항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안, 이놈을 통틀어서 잘 예산이 좀 더 들어가더래도 만들어라.
그래서 우리 근대도시를 찾는 사람들이 거기에 찾아가서 같이 어우러지는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본 위원은 생각할 때 중요하다 하는 말씀을 꼭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예산에 쫓겨서 또 너무 지나치게 환경에 쫓겨서 이런 부분이 훼손돼서 의미 없는 시설로 만들지 말아라.
좀 제대로 우리 의원님들이나 누구 이해 구할 분들 있으면 정말로 열심히 찾아가서 설득하고 좀 설명하고 해가지고 어차피 손대는 거 정말로 명물이 될 수 있는, 그리고 지금 굴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국장님, 굴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너무 지금 굴을 이용하지 못하는 얘기 많이 하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이번 참에 같이 우리 어우러져서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코스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도 우리 근대도시와 월명산이 이번 기회에 하나 될 수 있는 이런 체계를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곁들여서 얘기를 하고 싶고, 그다음에 이 사업설명회 할 때는 이렇게 그냥, 제가 이 말을 왜 하냐?
지금 우리 군산시 직원들이 마인드가 너무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마인드를 좀 변화시켜야 한다. 그래서 이런 사업보고를 이렇게 할 때에는 이렇게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하지 말고 차트 딱 그려갖고 “이러 이러 이런 여기에 굴이 있고 여기가 흥천사가 있고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이놈을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만들랍니다.” 이렇게 하고 좀 차트도 만들어갖고 의원님들한테 좀 제대로 좀 설명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이게 지금 보니까 저기도 청년 일자리센터도 지금 뒤에다가 이거 하나 딸랑 붙여갖고 의원님들이 어디에 어떻게 들어서는지를 지금 어디에 건물을 짓고 있는지 지금 전혀 모르는데 그런 것도 차트로 좀 딱 만들어갖고 “이 자리에 이렇게 이렇게 짓고 있으니까 이렇게 차트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좀 이렇게 좀 디테일하게 설명해줄 것은, 거 차트 만들어 왔고만. 만들어 와서 저 구석탱이에다 놓고 왜 그려? 좀 의원님들 앞에 딱 갖다놓고 좀 하지.
앞으로 좀 그런 것들을 좀 디테일하게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