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제 항상 우리 그 근접한 데가 서천이기 때문에 서천은 똑같은 입지, 똑같은 입장에서 새로운 대안과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상당히 효과적으로 나가는데 능률적으로 나가는데 우리 군산은 누누이 여러 의원님께서 얘기하고 해도 그 이야기할 때만 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과장님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 문제가 끝나고 나면 그 이야기를 듣고 나면 근본적인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이 있어야는데 그 순간만 모면하고 넘어가면 그 뒤로는 서로 손 떼고 그러다가 각 과에 담당책임자들이 다 바뀌면 그냥 유야무야 또 넘어가고 이런 형국이 지금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철새조망대를 그냥 버릴 수도 없지 않습니까? 그대로 그냥 방치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리고 금강호 그 주변을 그렇다고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지금까지 진행시켜놓은 그 자체를 그냥 저버릴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그 근본적인 문제를 이번 기회에, 물론 과장님 이제 용역을 해서 새로운 대안을 찾겠다고 이렇게 대안을 제시를 했지만 요것이 정말로 많은 부분들, 의원님들하고 많은 또 전문가들하고 공유가 돼서 거기에 금강호 주변뿐만 아니라 그걸 상생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 철새가 대안이 못 되잖아요, 이제요.
오히려 우리 입장에서 철새를 쫓아야 할 입장이야, 이제. 그게 사시사철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재해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치면 금강호와 저쪽 나포십자뜰과 그 나포의 뚝방과 이 전체적인 것을 아우러질 수 있는 뭔가 대안을 좀 찾아가지고 미래적인 우리 관광 정말 대표관광지로 나가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원님들과 또 우리 시민, 전문가들과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많은 토론을 거쳐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는 생각을 하고, 또한 용역을 하면서 용역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용역을 이게 지금 몇 번째, 한 세 번째에 걸쳐서 지금 용역을 하는 거잖습니까?
용역을 하고 나면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또 시간이 지나서 여러 가지 지적을 받다 보면 또 개발이 진행속도를 내지 못하다 보면 또 용역을 또 한단 말이죠. 그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이번에 용역이 진행이 된다고 하면 정말로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해서 제대로 된 용역결과를 내서 30년에 걸쳐서 계속 지금 머물러있고 서천은 그 생태공원을 유치해서 엄청난 변화를 하고 있는데 시민들로부터 더 이상 질타를 받지 않고 시민들로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표관광지로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구불길 지금 아까 얘기하셨는데 얼마 전에 한 일주일 됐는데 지금 여기 사진 보다시피 (사진 가리키며), 제가 나포쪽의 구불길을 시민민원이 들어와서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 구불길을 11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만들어놓은 구불길을 우리 군산시에서 구불길이 대표관광지 중에 하나라고 지금 홍보를 하고 있으면서도 관광객들이 와서 올라갈 수가 없어요, 걸을 수가 없어요. 너무 그냥 나무로 쩔고 수풀로 쩔어서.
산림녹지과에 협의해서 적정수준의 나무가 자라는 그 시기를 정확하게 맞춰가지고 지정용역을 주든지 그래서 그때가 되면 그 나무숲을 제거하는 분들이 용역사들이 그걸 의무적으로 제거하게끔 지정을 딱 해서 줘야 될 거 같애요.
임의로 자꾸 하다보니까 이게 관리가 안 돼. 11개 만들어서 홍보하면 뭐해? 홍보하는 게 아니고 그것은 우리를 욕 먹이는 일이에요.
가서 그분들이 올라갔다가 구불길을 갈 수가 없으니까. 나포 이쪽으로 가면 망해산 이쪽으로 가면 전혀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리고 나무가 너무 자라면 반대로 관리하기도 힘들어, 나무 쳐내기도 힘들어요. 적정수준이 있을 때 나무관리가 돼야 되는 부분이지.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좀 산림녹지과하고 협의해서 지정관리제를 좀 만드는 게 효과적일 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