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 않습니까? 외지차량들이 물건을 싣고 왔어요. 그러면 하적을 하고 다시 이게 타이밍이 맞으면 그 상차를 해 다시 가야 되는데 만약의 경우에 그 물량이 없을 경우에는 기다렸다 갑니다. 왜? 운송비가 기름값이 많이 나가니까.
그러면 뭐 하루 정도 했다 물량이 맞으면 싣고 가고 뭐 이런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본 위원이 주장하는 건 관리동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뭐 디테일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취소를 하면 하고 안 하면 뭐하겠습니까? 그건 뭐 협상하기 나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거기에 필요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왔을 때 뭘 해야 됩니까? 먹고 자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씻고.
그니까 그 사람들이 오면 거기에 필요한 시설이 뭐냐? 샤워실 그다음에 그 좀 수면할 수 있는 좀 쉴 수 있는 공간 그다음에 간단한 그 뭐 저기를 뭐 이렇게 자잘구레한 식음료를 사먹을 수 있는 마트. 그죠? 편의점. 그다음에 밥 먹어야 할 거 아닙니까? 식당. 그러죠?
거기다가 그 사람들이 만약에 필요하다 그러면 약간의 시간을 좀 보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뭐 예를 들명 운동시설, 약간의 운동시설 그리고 또 그다음에 이제 더 여러 가지 필요하겠죠.
예를 들면 내가 잠깐 일을 좀 보고 와야 돼요. 군산에 왔는데 군산의 꽃게장이 맛있다는데 나 꽃게장 먹고 싶어요. 근데 거기 택시 불러갖고 나갈라면 멀지 않습니까? 그러면 렌트카회사도 들어가면 좋겠죠, 그럼 렌트를 해서 뭐 시간단위로 해서.
그리고 군산에 왔으니까 어디 좀 관광 좀 하고 싶다,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 그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리한 시설이 들어가면 된다는 거예요, 첫 번째는.
자, 두 번째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대부분 다 시설들을 우리가 군산시에서 전부 다 지었습니다. 지어갖고 나중에는 다 위수탁을 줬어요.
그렇게 바보처럼 갈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그 비용을 들여 전부 다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시에서 운영할 것 같으면 모르지만 직영을 할 것 같으면 모르지만 다 위탁을 줘요.
근데 저희가 왜 저는 본 위원은 지금까지 모든 그 시설들을 다 위수탁 주라고 하냐면 청소년수련원 예를 들겠습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수련원을 우리가 시에서 운영하는 데 한 1년에 10억 정도 들어갔어요. 위수탁을 줬는데 6억에 줬습니다. 60% 선에서 줬어요. 지금 수련원 더 잘 돌아갑니다.
제가 왜 그 얘기를 했냐면 예전에 그쪽이 제가 지역구였어요. 뭔 행사를 할려고 ‘저기 좀 하자’ 했더니 공무원 퇴근시간 그다음에 뭐 밥을 뭐 예산으로 잡아놨기 때문에 그 이상은 줄 수가, ‘당신들이 원하는 대로 밥값 줄게.’ 해도 필요없다는 거예요, 공무원들이 운영하면.
그런 문제들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을 해서, 또 연봉 5천만원짜리가 뭐하고 있는지 아세요? 접수받고 있어요. ‘네, 수련원 꽉 찼는데요, 몇월 며칠날’ 이거 하고 있어요. 너무나 비효율적인 이런 부분들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했던 거고.
지금 이제 제가 이제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자, 이렇게 가는데 이 문제를 언제까지 끌 거냐 이거예요.
제가 지금 국장님한테 여쭤보고 싶은 말은 도시계획에서 예를 들면 ‘도시계획 재정비안이 도에서 계속 끌게 되면 이걸 언제까지 끌고 가야 될 거냐’ 이거죠.
그러면 문제가 되는 사안들은 배척을 하고 ‘우리 되는 거라도 조건부라도 해주십시오.’ 하고 도에다 얘기해야 할 거 아니냐 이거죠.
아니, 당신들이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문제되는 사항을 빼세요, 그럼. 빼시고 되는 거라도 해주세요, 조건부로.’ 하고 그 나머지 문제들은 보완을 해서 다시 넣든가 이렇게 해야지 덩어리로 통으로 넣어놓고 지금 이것이 이것 보완, 이것 보완, 이것 보완 걸리면 이걸 다 언제 해결하냐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