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어쨌든 2017년도에 우리 해양사업, 또 도서종합개발사업에 중점사업들이 많이 신규 발굴되고 지속적으로 해나간다고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튼 수고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우리 담당공무원들께서.
근데 어쨌든 제가 이렇게 보면 명도, 말도, 방축도, 선유도 내부순환도로, 관광기반시설,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이 부분이 고군산 연결도로로 인한 어떤 관광효과, 또 관광지로써의 부가가치적인 확대, 또 자긍심 이런 것이 고취될 수 있는 그런 계기라고 저는 봐져요.
어쨌든 봐지는데 사업을 하실 때 되도록이면 주민들이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들이 아까 말씀하신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지금 자꾸 하시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을 좀 심도 있게 나가줬으면 쓰겠어요.
이게 뭐 형식적인 거에 가지 말고 국한되지 말고 제대로 주민들이 참여를 해서 의식변화도 좀 필요하고 그런 부분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오늘 해양환경에 대해 제가 중점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
우리 지금 고군산 연결도로가 연결되다 보니까 전에는 섬이다 보니까 근접이 어려워서, 또 남의 눈에 띄기가 힘들어서, 안 보여서 해양쓰레기를 무단방치하고 무분별하게 버리고 이런 일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돼왔던 것이 사실이에요.
그리고 그걸 위해서 우리 해양수산과에서 노력 하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이든 강하구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이든지 뭐 조업중 인양쓰레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거기에 대해서 감히 괄목할만하게 성과를 이루고 있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어쨌든 제가 볼 땐 이게 처리문제도 문제지만 관리문제가 저는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지금 보면 저도 그 지역의 지역구의원으로서 또 주민으로서 살고는 있지만 아직도 그런 의식이 안 돼있다는 얘기예요, 주민들이.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주민들한테 확실하게 좀 이렇게 교육이 필요성이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이 사업의 효과에 비해서 그런 것이 안 이루어지면 무의미해진다고 저는 봐지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우리 해양수산과에서 기반적인 시설도 나름대로 필요할 수는 있다고 봐요. 그런 부분도 충분히 어촌계장님이나 이장님들하고 인지를 해서 이렇게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고 또 신규사업도 그런 것이 있으면 필요하면 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지금 제가 예산의 문제를 98쪽에 보면 방치폐선 같은 경우 지금 2,200만원이잖아요. 예년에 비해서 지금 삭감된 경우가 있어요.
근데 이것이 제가 각 도서나 우리 비응도 연안쪽이나 또 경암동 이 해안쪽에 또 내항쪽으로 가보면 너무 많아요.
근데 이거 지금 예산에 비해서 지금 처리능력이 너무 떨어지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물론 수고도 지금까지 하고 계시지만 좀 증액시켜서 빨리 그런 부분을 방치폐선 같은 거 처리가 돼야 되지 않느냐. 지금 작년 대비 보면 지금 6척인데 어디 근방 하셨어요? 이거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