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보니까 이게 100원이 안 넘어가더라고. 몇 십원이더라고, 몇 십원. 그렇죠? 근데 이거 한 장에 250, 이게 한 장에 250원이라고 했어요, 3천장. 75만원이 지출됐어요. 이 스티커가 250원.
이 종이박스 이거 이거 제작한 거 보니까 1천장 했고만요, 1천장. 이건 보통 얼마 정도 갈까요?
제작비, 왜 그냐면은 이거 찍는 동판비랑 우리가 따로 줬어요. 자료에 보면은 동판비랑 우리가 다 따로 줬어. 디자인비 따로 갈 필요, 그냥 제작비니까 그냥 우리가 어디 인쇄소 가서 맡겨서 제작하는 거예요. 이거 하나에 단가가 2,200원이에요.
이 비닐봉다리 이거 얼마 줬어요, 이거? 이 비니루, 비니루 이것도 4천장 만들었다 했어요. 이게 한장에 300원 짜리예요.
이 종이박스도 마찬가지예요. 이 종이박스도 지금 올컬러가 아니에요. 올컬러 아닌 20kg 짜리하고 이걸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지금 단가로 따지면은 여기에 나와 있는 단가로 하면 저게 900 얼마, 1천 얼마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것을 지금 했다고 해가지고 영수증을 제가 가져오라고 그러니까 어제 영수증을 가져오라고 하니까 오늘 영수증을 가져 오셨어요.
가져 오셨는데 우리 시에서 이것을 정산, 집행 정산서를 받을 때 제대로 검수 같은 거 안 하시나요?
지금 과장님이 이거 조금 전에 스티커 이거 100원 얘기하시고 150원 얘기했어요.
근데 이것을 그렇다 치더라도 150원 가도 안 해요. 이거 몇 십원 안 간다고 그러니까 그런다 치더라도 이게 너무 과다하게 책정이 된 거 아니에요?
그리고 영수증을 받아보니까 우리 군산에도 이런 디자인하는 업체가 있을 건데 전주업체에다 했더라고, 전주업체에다가.
그런 거 할 때 우리 관내 업소들 이용하라고 업체들 이용하라고 그런 것들 얘기를 안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