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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19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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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6년 10월 18일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 업무실적 및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 농업기술센터 소관 - 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 업무실적 및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 농업기술센터 소관 - 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나종성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6년도 주요 업무실적 및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위원장 나종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 업무실적 및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방식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의 총괄보고를 먼저 들은 후 해당과장이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군산시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집행부 간부공무원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한 후 총괄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존경하는 나종성 경제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이어서 총괄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는 4개 과, 16개 계, 12개 상담소, 74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쪽부터 9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2016년 주요 성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정분야입니다. 귀농·귀촌 활성화 및 교육 추진,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통한 주민 역량 강화 등 희망을 주는 농촌 건설에 앞장섰으며 친환경농업 육성과 인증 확대, 원예생산 기반시설 확충과 조사료 생산 지원사업 추진으로 농축산물 생산 기반을 확충하여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 분야입니다. 농업인 맞춤형 전문교육, 농업인 학습단체 연찬교육, 강소농 역량 교육을 통한 미래의 농업, 농촌을 이끌어나갈 글로벌리더를 육성하였으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및 농기계임대사업장 서비스 강화 등 농식품산업 육성과 농업인 편익증진에 기여하였습니다.
기술보급분야입니다. 명품 군산쌀 생산 및 수출 생산단지와 흰찰쌀보리 명품단지 조성 그리고 최고품질 군산 원예 다각농업 추진 등 새기술 실증 시험 재배로 실용화 기술 보급과 농업인 현장 애로 과제 타개에 주력하였습니다.
농산물유통분야입니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하여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학교급식 공급센터 운영,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및 농수특산물 시장 개척으로 판로 확대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2017년도 추진 전략입니다.
먼저 농정분야입니다. 농촌 복리 증진 및 농촌 자원 발굴, 친환경농업단지육성,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 등 6차산업화로 농촌의 활력을 강화하고 시설원예 생산기반 확대, 조사료 전문단지육성, 가축 자율방역 확대로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분야입니다. 농촌관광 및 농촌체험 현장학습 활성화, 군산보리맥아 및 로컬맥주 산업화 육성 등 농업 6차산업시대 농식품 가공 체험 관광 활성화와 현장밀착형 농기계임대 서비스 구축을 통한 농업인 편익증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기술보급분야입니다. 식량·원예작물분야 새기술, 새작목 시범사업 및 실증시험 재배로 농업인 소득 향상에 힘쓰고 농업의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농산물유통분야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으로 안전한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와 농수특산물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통해 생산, 유통, 소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총괄보고를 마치고 단위사업별 주요 업무보고는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종성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농정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농정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소속계장을 소개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성원
농정과장 김성원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우리 시 농업발전을 위해서 연일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나종성 경제건설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과 각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농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위원장 나종성
농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원 위원님,
고석원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8페이지 귀농·귀촌 창업자금 있잖아요. 그 부분이 지금 저희 회현에 하나 선정돼서 온 거 있죠? 회현.
농정과장 김성원
예, 그 관계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지금 잘 모르시나요?
농정과장 김성원
창업 자금이요?
고석원 위원
지금 창고 3동 지어서 있더만, 짓고 있더만요. 건물을 3동,
농정과장 김성원
그래서 어쨌거나 창업자금은 회현에 제가 한 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용은 정확히는 제가 파악은 못했습니다.
고석원 위원
그러면요. 그 부분을 지금 근간에 들리는 소리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그러는데 그 분이 지금 다른 데서 뭐 이렇게 하시다가 오신 거 같아요.
근게 그분 하여간 인적사항이라고 하면 그렇고 전에 있는 그 상황부터 해서 여기에 오게 된 동기부터 뭐가 있는지 어떻게 돼서 하는지 사실상 보면 면사무소에서도 몰라, 그 사업을 하는데.
그리고 제가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할 때 거기에 창고 짓는 것을 불허처리를 했어요. 그런데도 그게 지금 강행을 하고 있고 근데 그 부분은 교묘하게 빠져 나간 것 같더라고.
근데 지금 3동이 완공이 됐어요. 지어져 있어. 근게 그 부분을 해서 자료 주십시오.
농정과장 김성원
예, 알겠습니다. 확인해 가지고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그리고 19페이지요. 친환경농업지구 아까 부지를 지금 법인화 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농정과장 김성원
예, 그렇습니다. 전부 법인화, 앞으로 친환경사업에 필요한 부지는 전부 법인화를 시켰습니다. 금년 3월 달에.
고석원 위원
그러면 지금 이번 사업치만 그랬다는 겁니까요? 전에 있던 사업들도 그랬다는 건가요?
농정과장 김성원
이제 전에 것까지는 제가 정확히 다 파악을 안 했기 때문에 모르겠지마는 금년도 이번에 친환경단지로 할 수 있는 사업부지, 예를 들자면 지금 현재 중수비라든가 한반도 거기 것은 전부 다 개인으로 당초에는 임차를 해 가지고 한다고 했던 것을 저희가 그렇게 안 되고 제가 서두에 보고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의회에서 지적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일단은 모두 법인으로 금년도 3월 중에 전부 다 완료가 됐습니다.
고석원 위원
그러면 과장님, 지금 전에부터 하려면 너무 광범위하니까 최근 3년 동안 이런 사업들을 행해진 그 해서 사업부지 내에 예를 들어서 건물동이나 저온창고나 이런 것들이 지어지잖아요. 이런 농기계보관창고 등 했을 때 다 법인화가 되어 있는지 그 사항 좀 자료 주십시오.
농정과장 김성원
예, 알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설명 좀 해주시죠. 일반업무 26쪽 농촌 공동체회사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지금 처음 하시는 거죠?
농정과장 김성원
농촌 공동체회사는 이건 처음은 아니고요. 농촌의 자원과 농산물을 활용해서 주민 5인 이상 참여한 결성 조직이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 내용은 아는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면 어디 했었어요?
농정과장 김성원
지금 기존에 했던 데가 추진장애인자립사업장이라든가 우리영농조합 그 다음에 옥구친환경작목반, 십자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 그 다음에 콩나물영농조합법인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 이것가지 5개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5개 업체.
서동완 위원
추진도 여기로 들어가요? 거긴 사회적기업으로 들어갈 건데,
농정과장 김성원
이쪽도 지금 공동체회사에서 추진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3년도에.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거기는 사회적기업으로,
농정과장 김성원
공동체회사로 현황에 이것이 내용에 들어가더란 말이에요, 이게. 그 관계는 저희가 별도로 서동완 위원님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관련된 자료를 주세요. 공동체회사 한 거,
농정과장 김성원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거 일회성으로 지원해주고 끝나는 건가요?
농정과장 김성원
이제 잘하면은 다시 또 내년에 검증을 해가지고 예를 들자면 컨설팅비라든가 등등 그러한 부분도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산 지원 관련한 것들을 자료를 좀 주세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31쪽에 맥류전용기 수확 지원 이게 지금 개인한테 지원해주는 거잖아요?
농정과장 김성원
법인이죠.
서동완 위원
근게 여긴 농가라고 돼 있으니까 개인도 들어가잖아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서동완 위원
개인도 들어가고 지금 농가도 들어가는 건데 그러니까 6대면은 1대에 1억씩인데 이것도 그동안에 지원해준 내역 좀 주세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가 이렇게 고가장비도 지원해 준 사례가 많이 있었나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시 지원해주는 것은 국비 없이 시비만 지원해주는 건데 이건 어떤 근거로 해서 지원해주는 거죠?
농정과장 김성원
이 부분은 맥류전용기는 지금 현재2016년까지 저희가 8대 정도 지원을 해줬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어떤 근거, 어떤 조례면 조례.
농정과장 김성원
이것은 부분은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이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서동완 위원
그 근거도 자료를 주세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소농기계는 지원해주는 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고가 가는 장비들도 개인한테 계속 지원해 주나요? 매년?
농정과장 김성원
이게 매년 지원해 주는 것은 아니고 맥류 같은 경우는 지금 얼마 안 됐습니다, 내용이.
예를 들자면 옥구 같은 경우는 철탑 문제 때문에 거기서 주민들이 요청을 해가지고 지원해준 경우도 있고,
서동완 위원
아니, 철탑문제 때문에 하는 것은 한전하고 얘기를 해야 되지 우리 시가 지원해주는,
농정과장 김성원
그것도 일단은 주민 거시기 차원에서 해준 것이고, 있고 그 다음에 각 읍면별로 작년 같은 경우도 배정을 해 가지고 해준 적이 있습니다. 크라스콤바인을. 이 관계는 근거랑,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그거를 유지 관리를 가져간 개인이나 법인들이 할 거 아니에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확인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농정과장 김성원
저희가 이건 매년 보조금으로 주는 기계에 대해서는 1년에 한 번 내지 두 번 전부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읍면별로 다 예를 들자면 기대가 있으니까 기대번호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기대번호가 제대로 있는가 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 그 집에가 제대로 그 기계가 있는가 여부 등등 그런 확인을 1년에 한번 내지 두번 저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원해준 내력 좀 줘 보세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최근 3년 거 한번 지원해준 내력 그리고 확인했던 거면 확인 어떻게 하셨는지 주시고,
농정과장 김성원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가 백년농장 쪽으로 저희가 마을사업 하려다가 그때 안 했었잖아요.
농정과장 김성원
거점마을이요?
서동완 위원
예, 거점마을 그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지금?
농정과장 김성원
지금 사실 이 거점마을 관계가 도에서 지금 9월 말까지 예산 확보를 안 할 경우에는 지원을 중단하겠다 라고 했었는데 그런데 이제 우리가 2회 추경에서 사실상 예산이, 시 예산 사정상 의회에 상정이 안 됐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도하고 사실 지금 현재 그 관계를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결산추경이라도 예산을 확보를 할 테니까 도에서 도와달라 라고 하면서 같이 여러 채널을 통해서 현재 그런 중에 있습니다, 현재.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의회에서 그 거점마을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위치 선정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한 거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농정과장 김성원
그런데 위치는 전에 제가 우리 서 위원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전라북도에 보면은 전체적으로 위치라든가 이런 것을 볼 때는 우리 지역이 그렇게, 그리고 아시다시피 이 거점마을이 도시형이 아니고 농촌형이거든요, 이게.
그러기 때문에 각 시군별로 거점마을 전체를 찾아봐도 그래도 우리지역이 타 지역보다는 그래도 교통이나 입지면이나 모든 것이 떨어지지 않는다 라고 저희는 지금 판단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지금의 상황에서 예를 들어서 입지를 다시 선정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모든 것이 현재 그런 면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의회하고 어떻게 조율하셔가지고 하시려고 하세요. 사업을?
농정과장 김성원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이쪽 군촌마을 여기에 그대로 하는 것으로 제가 의원님들 지금 설득 중에 있습니다. 서 위원님한테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양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도하고 지금 얘기가 되어서 그걸 더 연장시켜 줄 것인지를 봐야겠네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수 위원
과장님, 농기계 공급사업 말씀드릴게요. 이게 지금 읍면동에서 신청자 받아가지고 사업 선정을 읍면동에서 하나요?
농정과장 김성원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으면은 저희 시에 전부 다 읍면동별로 우리 시에서 취합을 해가지고,
서동수 위원
그러니까 읍면동의 순위까지 결정되어서 오죠?
농정과장 김성원
그렇습니다.
서동수 위원
그런데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차별화가 너무 심하다.
즉,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우리 농정과에 지침규정 사항이 1안, 2안, 3안이 있잖아요. 그런데 업무적인 과장님이나 실무적인 계장님이 바뀜으로써 지침이 바뀌어요. 이게 일관성이 없다는 얘기죠.
즉, 어떤 계장님은 1안으로 하고 또 바뀌면 또 2안으로 하고 또 3안으로 하고 이러다 보니까 농민들의 민원이 심하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농기계공급사업 뿐만 아니라 다른 우리 농민들 지원해주는 사업도 어쨌든 전에 토대로 지원사항 또 지침에 따라서 계속 그 사항으로 가야 되거든요.
근데 이것이 바꿔지니까 문제가 자꾸 돌출되고 민원이 야기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리고 이런 부분을 모르겠어요. 과장님이 또 언제까지 농정과장으로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우리 농정부서에 계신 우리 소장님으로 해서 농정부서에 계신 우리 실무적인 계장님이나 담당 주무관님들이 일관성 있게 좀 나가줘라. 어느 입에 어느 논리에 가서 그것을 꼭 해가지고 어느 쪽으로 집중적인 사업 지원이 가서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어느 정도 형평성에 맞게끔,
물론 농사 면적이라든지 그런 거 따져가지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을 소형 저온저장창고 이런 거 모든 지원사업에 대해서 일관성 있게 가 주셨으면 쓰겠어요.
농정과장 김성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거나 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읍면동별로 형평성을 고려해서 최대한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과장님, 수고하세요.
18쪽 한번 보세요. 어제 업무보고 시에 얘기했던 사항인데 이광태 과장한테 제가 직접 주문을 한 사항이에요.
지금 집 고쳐주기 사업을 현재 빈 집 정비 차원에서 하고 있는데 빈집 정비를 해 가지고 염가로 해서 임대를 해주는 그런 사업인데 지금 귀농귀촌의 부류들이 본인이 판단할 때에는 2가지 유형으로 봅니다.
수도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워가지고 “에이, 안 되니까 나 내려가서 귀향해서 농사나 좀 지어야겠다.” 해서 그렇게 오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은 또 먹고 살기도 아주 참 여유가 있고 그런 사람들이 공기 좋은 데 와서 평생을 보내야 되겠다 해서 텃밭이라도 일구고 살고자 하는 그런 유형의 귀농귀촌이 있다 말이죠.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 귀농 이유가 또 있는가 모르겠는데 그렇다면은 전자에 얘기한 그러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그런 사람들도 결국은 여기 와서 정착하기에 상당히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지원을 해주잖아요.
그렇다면은 건축행정과하고 네트워킹이 되어서 그런 집 고쳐주기 사업을 하는 그 사업을 확대해 가지고 이런 분들을 수용을 할 때에 결국은 귀농귀촌하는 사람들한테 인센티브를 주는 거 아니냐 하는 측면에서 그 사업을 활성화하고 농정부서하고 협의를 해라 내가 그런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아까 전자에 얘기했던 그런 부류의 귀농귀촌인들이 얼마나 됩니까? 농가가?
농정과장 김성원
지금 저희 귀농귀촌이 한 273농가, 지금 현재 한 447명 정도 그렇게 됩니다.
신경용 위원
어쨌든 447명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는데 농촌지역에 정착을 하면서 나름대로 부담을 갖는 혹시 그런 농가들이 있다면 건축행정과하고 매칭을 해서 그렇게 지원을 해주면 좋다.
농정과장 김성원
예, 그렇지 않아도요. 귀농귀촌을 저희시에 와 가지고 하겠다라고 상담하는 분들이 그렇지 않아도 그런 분들이 계셔요.
그래서 저희가 주택행정과하고 같이 연계도 시켜 주고 지금 현재 사실은 알려도 주고 물어보고 해 가지고 “혹시라도 그런 집이 있으면 안내를 우리한테 해줘라. 그러면 우리가 그 분들하고 매칭을 시켜줄게.”라고 하고 사실상 그렇게 현재 저희 입장에서 그렇게 추진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준비도 하고 있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농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농촌지원과장 문현조입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나종성
농촌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
과장님, 수고하세요.
37쪽 한번 보실까요. 4-H회원으로 가입하는 연령이 상한연령이 있어요? 여기 회원?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몇 살까지인가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학생4-H라는 것은 초·중·고등학교 19세까지고요. 영농4-H라는 것은 20세에서부터 35세까지입니다.
그리고 4-H 본부라는 것이 또 있습니다. 그거는 36세 이상이고요. 위로는 제한은 없습니다.
신경용 위원
우리 과장님이 판단하시기에 지금 농업, 농촌의 주체인 농업인들 말이죠. 평균 연령이 얼마 정도나 된다고 보세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평균 연령이 70대 이상이요. 70세 이상이 40% 차지하고요. 60대 이상이 7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평균으로 따지면 몇 살,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평균은 65~66세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경용 위원
그렇게 되는데 사실은 한 10년 전만 같아도 이 사람이 들어 앉아서 “에헴.” 할 그런 나이란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농사 짓기도 좀 수월하긴 하지마는 그래도 나름대로 건강하고 체력관리를 하니까 그네들이 이렇게 종사해요, 농업에.
그런데 우리가 장래 비전을 가지고 정말 4-H에 가입되어 있는 이런 사업들을 활성화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든다면 말이죠. 우리 미성동 같은 경우를 보니까 조금 연령을 45세까지 봤어요. 하여튼 최고로 농업, 농촌에 기여할 수 있는 연령대가 그래도 50대 이쪽이다 이렇게 나름대로 크게 생각해보고 그래서 45세 이상에서 현황을 뽑아라 했더니 19명이 나와요. 농촌에 종사하는 사람.
그런데 거기에 이제 농업인 후계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7명, 나머지는 부모님을 도와주겠다 해서 막연하게 집에서 기거를 하면서 소위 도시지역에서는 니트족인데 그나마 농사가 있으니까 농업에 이렇게 부모님 도와주면서 정착한 인원이 그렇게 되더라 이 말이죠.
그러면 우리 미성동 뿐만이 아니고 타 지역도 마찬가지로 그런 부류의 인력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 사람들 끌어내는데 나름대로 농촌지원과의 전략이 필요해요. 막연하게 4-H 활동 여기 지원하는 거 좋아요.
좋은데 이것 가지고 안 됩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 현황을 정확하게 뽑아가지고 미성동이 1만 5천명 되는데 그 정도 된다면 적어도 한 개 읍면당 7~8명씩만 잡아도 상당한 인력을 우리가 확보할 수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이것에 하나에 농촌지원과는 전략사업으로 해서 정말 후계구도가 체계 있게 굳건히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는 게 중요하다.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요즘에 공영방송에서도 농촌에 이주를 해서 농사짓는 사람들, 귀농인들 또 젊은이들이 농사에 종사하는 사람들 많이 부각시키고 있어요.
자, 그렇다면 여기에 편승해서 우리 행정도 뭔가 아이디어를 짜가지고 가야 할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어쨌든 이것을 하나의 신규 전략사업으로 이렇게 책정을 해 가지고,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예.
신경용 위원
그것이 어찌보면은 우리 농업을 하고 있는 농민들에게도 큰 보탬도 되지마는 우리 농정부서의 하나의 큰 숙제인데 이것만 성공된다고 하게 되면은 농업구도에 상당한 혁신이 올 것이다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잘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동의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젊은 농촌 청년들을 발굴을 해서 하나의 조직체로 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앞으로 희망을 가지고 이렇게 농촌에서 정착하면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추진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거는 어쨌든 4-H하고는 관계없이 후계 농업인 양성 차원의 큰 틀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신경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수 위원님,
서동수 위원
예, 여기 업무보고에 맥아산업에 대해서 보고사항이 없어요. 사업 포기하신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아닙니다. 11월달에 다시 할 것입니다.
서동수 위원
그러면 그 사업 내용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올해는 추진한 것이 없어서 지금 여기에는 빠졌었는데요. 저번 주에도 기재부하고 농림부하고 합동점검을 다녀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1월달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꼭 하겠다고 다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김제시 농산물유통과장도 같이 왔었고요. 김제시하고 확실히 역할분담을 했습니다.
우리 군산은 맥아 품질시험실을 센터 내에다 지어서 맥아가공 공장이 없기 때문에 맥아가공기술을 거기서 연구하고 제조공정을 표준화하고 또 우리 맥아 가공, 맥아 생산시설을 센터 내에다 지어서 누구든지 맥주보리를 생산해가지고 여기에서 맥아를 생산해서 이렇게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김제시는 벽골제에다 로컬맥주 그 시설 짓기로 이렇게 구분을 딱 했습니다.
저희가 꼭 이것을 해야 하는 이유가 맥아가공시설을 이걸 해놓으면 농촌이 다 어렵다고 하고 보리도 옛날 같지 않게 판로도 다양하지를 못하거든요.
그런데 연 우리가 250톤 정도 맥아를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규모 맥주 제조하는데 저희가 설문도 받아보고 다 전화도 해보고 그랬는데요. 맥아 소요량이 한 2천톤 정도 연간 필요합니다. 우리가 250톤 생산해 가지고 파는 것은 큰 문제가 안 될 것 같다 생각되고 또 강원도 정선에서도 연락이 왔는데요.
강원도에서는 정선군에서는 군 특수사업으로 내년도에 로컬맥주사업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카지노하고 하이원리조트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하는데 연간 162톤 정도가 생산되는데 이왕이면 맥아도 국산맥아로 하고 싶은데 국산맥아를 생산하는 데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하고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왔고 순창에 의원님들도 가 보신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장앤크래프트 수제맥주 공장에서도 맥아 소요량이 연간 한 600톤 정도가 필요한데 전량 다 수입해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품질만 좋게 맥아를 생산한다고 하면 우리가 250톤 정도 이것 파는 것은 큰 문제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1월달에 꼭 좀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산은 협의가 다 됐다는 얘기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의회에서만 이렇게 통과만 시켜주시면 이게요. 다 기재부나 이런 데하고 다 얘기가 됐습니다. 민간자본보조는 다 뺐습니다.
농가에다 이렇게 단지조성 해가지고 트렉타 주고 이런 것도 다 뺐었어요. 전부 다 시설비로만.
서동수 위원
그럼 순수 시설 설비만 하겠다?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시설비하고 사업단 구성 하나 있습니다. 사업단 구성에서 그분들이 할 일은 적극적으로 이걸 홍보하는 일입니다. 마케팅하고요.
서동수 위원
사업단 구성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추진단장을 뽑습니다. 그렇게 하면 역량 있는 분을 잘 뽑아야겠죠. 그러면 그분들은 홍보, 주로 맥아 홍보물 제작이라든가 브랜드 개발도 하고 각종 판매처 확보를 하는 것이에요. 주로요, 그 분들이.
서동수 위원
그러면 변경된 사업 그 예시 있죠. 그 안을 한번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서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수제맥주 관련해서는 전에도 의회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 저희는 재배하고 맥아 정도 하고 지금 그러면 수제맥주는 김제에서 하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좀 나누어서 하고 나중에 어쨌든 우리가 재료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맥주개발은 사실 좀 늦게 가도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때 의회에서 문제제기했던 것은 한꺼번에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3가지를 한꺼번에 다 한다고 그러니까 그때 문제제기를 했었는데 그 부분들 변동된 것들이나 향후 계획들 있으면 의회한테 한번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농정과에서 조금 전에 농기계 구입비 5대5로 해서 지원을 해줬잖아요.
근데 저희가 농기계임대서비스를 하면서 농가에서 농기계 구입비를 좀 줄일 것들을 예측을 했는데 그것이 안 되고 있습니다. 왜 그러죠? 농정과에서 농기계 구입비 지원이 왜 줄어들지 않냐 이거죠.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전에는 임대료를 구입가격의 0.4% 지금,
서동완 위원
그것은 아는데 제 얘기는 우리가 농기계 임대를 하기 위해서 지금 장비들을 계속 구입도 하고 갖추고 있잖습니까.
지금 여기 나온 것처럼 약 658대가 있잖아요. 이렇게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가에다 농기계 구입자금을 또 지원을 해주잖아요, 농정과에서.
그러니까 임대를 하기 위해서 많은 장비들을 우리가 비치를 해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농기계들의 구입비는 계속 지출이 되냐 이거죠.
근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뭐냐면은 우리가 장비는 많이 있지마는 장비가 아직도 부족한 건지 아니면은 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장비가 없는 건지,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저희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도 해마다 지금 임대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거든요. 늘어나고 있고 저희가 수시로 해마다 농가에서 필요한 농기계를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에서 뭔 농기계를 살 것인가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하고 계시는데 왜 농정과에서는 계속 구입하는 지원들이 이루어지냐 이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이 약간의 성격이 다릅니다. 농정과에서 농기계 지원사업을 하는 것은 1년 12달 계속해서 활용가치가 있는 빈번하게 사용하는 그런 것들, 농가가 이거 없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것들을 주로 지원을 해주고 있고 우리 농기계 임대사업은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그것을 살려면은 굉장히 구입비용 부담이 큰 농기계들 이런 것들을 여러 사람이 나 혼자는 활용빈도가 적지만 또 여러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농기계 위주로 저희들이 임대사업을 하기 때문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농정과에서 구입한 것 들을 보면 관리기, 건조기, 파종기, 분무기 이런 것들이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예, 저희들은 그런 것들은 임대사업에서 기존에서 제외가 되고 일부 있는 것들은 활용빈도가 적은 것들이 주로 밭작물이라든지 이런 것들 위주로 임대사업을 하기 때문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주로 농사 많이 하는 분들은 자꾸 빌려다 쓰는 것도 귀찮아 할 수가 있죠. 저희가 계속 이것은 영세농이라든가 귀농인이라든가 주로 많이 여기서 하실 분들이요.
그런데 규모가 크고 그런 분들은 할 때마다 계속 빌려 쓰기도 귀찮고 그러니까 아예 사 버리는 것 같습니다. 보조도 있고 그러니까요.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생각을 하냐면은 농기계 임대서비스가 활성화가 되면 농가에 농기계 구입비 지원하는 것들이 좀 줄어들 줄 알았는데 지속적으로 이것들이 농기계 구입은 구입대로 계속 나가고 농기계임대서비스 구축을 위해서 또 장비는 해마다 또 구입을 하고 그래서 벌써 장비 보유 현황을 보면 93종에 658대가 있잖아요.
이렇게 보유를 해놓고도 불구하고 장비를 사게 했을 경우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통해서 장비를 빌려가는 것 들이 그러면 오히려 축소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소장님 말씀으로는 내용이 다르다고 그러는데 그 내용이 다른 것들이, 파종기도 어쨌든 농가들이 쓸 거고 그러면 우리도 파종기 지금 서비스 구축이 돼 있을 거 아니에요? 안 되어 있나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말씀한 것처럼 겹치지 않는 것들은 예를 들어서 건조기나 이런 것들은 임대해서 쓰기가 그럴 수 도 있겠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것들은 좀 이렇게 임대로 해서 사용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원활하게 서로 과가 달라서 그러는 건지 협조가 안 되는 건지,
소장님, 그래서 제 생각은 과가 다르니까 농정과에서 예를 들어서 어떠 어떠한 장비를 사준다고 하면 그 수요를 정확히, 왜냐하면 이게 5대5 부담이니까 그래요. 아마 7대3 부담 같아도 농민들이 산다고를 안 할 것 같애.
그런데 5대5부담이니까, 그래서 아까 제가 농정과한테 지원해준 근거를 갖고 오라고 했던 이유가 그거예요.
왜 지원해 주는지 어떤 근거로 그리고 5대5도 어떤 근거로 해 주는지를 보려고 갖고 오라고 한 건데 이게 5대5부담이다 보니까 농민들 같은 경우는 쉽게 얘기하면 내 돈 얼마 안 들어가니까 무조건 사고 나중에 그냥 사용하다가 좀 지나면 제대로 활용도 안 되지 않나 라는 이런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차라리 그 돈으로 농기계를 우리가 비축을 더 해놓으면 임대해간 분들이나 이런 것들이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가 있는데 농기계 같은 경우는 우리가 임대를 해가면은 적은 금액으로 빌려다 쓸 수 있잖아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농기계 사시는 분들이 자기네 농사만 짓진 않을 거라고 봐요. 예를 들어서 농정과에서 했던 맥류전용수확기 하면은 농가가 그거를 갖다 받았으면은 자기네 농사만 짓겠냐고. 다른 집들 일 해 주면서 또 거기에서 수익이 생길 거 아닙니까.
그러면은 이 사람들은 시에서 50% 지원해줘서 고가장비를 구입을 해, 또 그 장비로 농가들 일손 도와주면서 수입이 생겨, 이런 것들이 저는 좀 문제가 있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가급적이면은 우리 농기계임대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래서 꼭 농가에서 필요한 것들은 우리가 구입을 해주지만 지원을 해서 구입을 해주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은 임대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위원장 나종성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종성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수 위원님.
서동수 위원
43쪽 자료에 보면 농촌체험교육농장 품질향상 시범사업이 있는데 사업장 지원한 내역이 있어요. 4개소?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여기 지금 농촌체험교육장 교육농장으로 인증을 받았다는 그런 내용이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해서 이 분들한테 지원하게 된 내역이,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연초에 저희들이 사업 농촌체험 교육농장 중에서 시설보완을 희망하는 농가를 접수를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여러 개 들어온 중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서 선정된 것입니다.
서동수 위원
그러니까 농촌체험교육장인데 우리시에다가 선정대상이 돼 있다든가 아니면 인증을 받았다든가 아니면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있으니까 지원을 해줬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무슨, 사업장에 대한 지원 대상에 근거적인 것이 있냐는 얘기죠.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나름대로 농촌체험을 하는 농가가 많이 있는데요. 저희들이 자체 심사표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60점 이상 맞은 농가에 대해서만 저희가 조금이라도 지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전북체험연구소나 옥산한과나 천연염색공간 선이나 이야기정원이나 이게 이제 체험객들이 가서 체험도 하고 거기에 대한 이것도 이제 보고 그럴 거 아니에요.
그러면 농촌동에 있다고 해서 다 지원 대상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막말로 내가 예를 들어서 폐기물 처리업체가 있으면 그것도 농촌에 있으면 지원대상이 되냐는 얘기예요. 예를 들어서. 우리 농정부서하고 틀리지만, 이 대상을 어떻게 선정을 하냐는 거예요.
미리 이 사람들이 물론 우리 어떤 절차에 의해서 심의, 접수를 받아가지고 지원을 해달라는 접수를 받아가지고 공정한 심사를 해서 지원을 하겠죠.
하지만 하기 전에 이 사람, 이 업체들이 어떠한 기준 마련이 있냐는 얘기예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근게 농촌진흥청에 보면 농촌체험교육농장이 되려면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 평가표도 있고요. 그 평가표에 의해서 심사를 통과한,
서동수 위원
이 사람이 거기에 등록이 돼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예, 농촌체험교육농장으로 우리 군산시에서 인증을 해 주고요. 그런 농가들은 심사를 통과한 농가들입니다.
서동수 위원
그러면 농촌체험교육장으로 인증된 우리 군산시에서 인증하는 그런 업체가 있겠죠?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10농가 있습니다. 우리 군산시에서 인증한 것은,
서동수 위원
10농가 중에 이게 포함이 된다는 얘기죠?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서동수 위원
10농가 외에는 없고?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서동수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까지 지원한 사례 있죠?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그거하고 여기 사업비 내역, 교육장 비가림시설 하고 기자재 구입한 사업내역하고 사업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서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51쪽에 소규모 가공 창업 지원 1개소하고요. 농산물 가공사업장 품질 향상 1개소 관련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예.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농촌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종성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기술보급과장 김학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종성
기술보급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과장님, 수고하세요.
요즘에 비가 많이 오잖아요. 그런데 금년만 그러는 게 아니라 이 기후변화가 근년에 와서는 상당히 농민들한테 부담을 많이 준단 말이죠.
그러면은 여기 지금 그 내용이 딱 집어서 없는 것 같은데 향후에 그러면 어떻게 농가들이 이 기후변화에 대처를 해야 할 것인지 어떤 품종을 그야말로 비가 옴으로 인해 가지고서는 여기에 대체할 수 있는 그런 품종을 보급을 해서 이모작이 안정적으로 농사지을 수 있는 것도 어찌보면 과장님의 역할이란 말이에요. 뭔가 개발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 관련 얘기 한번 해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그래서 저희들이 진흥청이 이쪽우리 전라북도 지역에 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을 개발할 수까지는 없고요. 진흥청에 저희들이 이쪽에 필요한 부분들을 요청해서 지금 현재 연구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런 품종들이.
그리고 또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다양한 실증 재배하는 품종들은 아열대기후와 어떤 우리 국내 농산물 시장 변화에 따른 품종들을 도입해서 우리 군산 농업인들이 어떤 채택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우리가 마중물 역할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 드린 내용들이 모든 부분들이 어떤 그런 쪽에 저희들이 착안을 하고 포인트를 맞춰가지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어쨌든 우리 시에서 개발을 해서 품종 보급을 하고 그럴 사항은 아니긴 하지만,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품종개발은 저희들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진흥청에 요구를 하고 그것이 우리지역에 적응이 되는가 하는 선발하고 채택하고 농가에 보급하고 또 기술지도 하는 그 부분을 저희 기술보급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래서 금년에 10월 달까지 비가 안 오고 계속해서 날이 좋아야 보리 파종을 한단 말이죠. 보리 파종 못해요, 현 상태에서는.
그렇다면은 이모작답을 운영을 하면서 그나마 벼 생산하는데 농비라도 건진 농가들은 결국은 내년에 수익면에서는 어쨌든 그 부담을 떠안아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긴단 말이죠.
그래서 10월 달까지 어쨌든 파종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지만 만약 에 못한다면 그러면 청보리라도, 사료용 청보리라도 갈아서 우선 그렇게 대체를 해야 하는 것인가,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거기에 대비하기 위해서 또 적기 파종하자는 이런 홍보도 했을 뿐더러 지금 기상을 2014년도에 기상이 안 좋아가지고 보리 파종을 전혀 하지 못 했었거든요.
그래서 2014년, 15, 16년 기상을 지금 저희들이 분석을 해가지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어느 시기에 농가들에게 파종을 권장을 하고 또 그것이 안 됐을 때에는 내년 봄보리나 청보리 사업으로 전환을 해서 저쪽에 회현에 있는 녹색통곡물사업과도 연계를 해서 저희들이 소득원을 계속적으로 이렇게 확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하는 그러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예, 하여튼 과장님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수 위원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종성
예.
서동수 위원
작물환경 시범사업 지금 9개 사업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이 지원, 포장재 지원이라든지 자재 지원, 농자재 지원하는 사항 거기에 대한 자료 좀 부탁하고요.
지금 제가 과장님 하나 묻고 싶은 게 여기 시범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이 시범사업 함으로써 우리 농가에 어떤 신기술을 양성을 한다든지,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평가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 그것을 한번 주시고요. 이게 효과성이 어느 정도 있는지, 제가 볼 때 는 시범사업에 그치고 우리 농민들한테 다각적인 품목을 전수를 해서 이게 우리 소득작물로 소득의 그런 이익을 창출을 해야 하는데 이 시범사업에 보면은 국한 돼, 거기에 국한 돼 있지 않냐 그런 판단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한 가지 요청하고 싶은 게 뭐냐면 우리가 군산에 특산품 할 수 있는 작물을 어떤 시비를 크게 투여를 하더라도 우리농민들이 진짜 그 작물로 인해서 어떤 농가의 소득이라든지 신기술 보급을 받아서 이렇게 해 나가는 게 좋지 않으냐.
고추, 뭔 부기 명칭만 지금 색다르게 해가지고 계속 시범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양을 좀 줄이고 제대로 우리 일명 흰찰쌀보리 같은 이런 부분을 우리가 특출하게 개발을 해서 우리 농민들한테 농가에 보급을 하는 게 좋지 않느냐 그런 걸 연구를 한번 해 주셨으면 고맙겠어요.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예, 알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산물유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유통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안녕하십니까?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입니다.
먼저 저희 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나종성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농산물유통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농산물유통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며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종성
농산물유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
과장님, 수고하세요.
우리 지금 금년에 벼 수확면적이 얼마인데 얼마 정도나 지금 생산을 할 걸로 봐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지금 우리 벼 수확 재배면적은 1만 1,682ha에 전년도 대비 485ha 감소하였습니다. 수확량은 6만 9,500톤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런데 지역농협 RPC나 일반 지역농협의 창고 또 민간 RPC 등 해서 요 물량을 금년에 다 소화가 가능해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보관 물량,
신경용 위원
보관 내지는 이제 보관하면서 어쨌든 보존도 해야 되겠지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가능합니다.
신경용 위원
작년에 어떤 경우가 있었냐면은 일손이 부족한 소농들 이 분들은 말이죠. 농협에서 한정해 가지고서 이렇게 수매를 하면서 이 분들은 그 시기를 놓쳐버렸어요.
그래서 결국은 자기 집에 보관을 했다가 조금씩 내서 결국은 어려움을 면한 데도 있고 또 그걸 금년에 묵은 쌀로 해서 내면서 상당히 어렵고 이런 상황이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금년에는 다행스럽게 작년보다도 전체적으로 2% 정도 이렇게 수확물량이 줄어든다고 그러는데 또 정부에서 다 수매를 한다고 그러니까 또 염려는 덜 합니다마는 혹시나 농가에서 그런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하는 그런 측면에서 금년에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잘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이 없는 거죠? 수매에?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잘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80쪽에 로컬푸드 2호점 거기 지금 판매대, 매대 지금 운영하고 있나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농산물 판매대요?
서동완 위원
아니, 밖에 외부. 외부 판매대 그때 매대한다 했잖아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그것은 부스 쳐가지고 토요일 날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서동완 위원
주말에 누가 운영을 해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그것은 업체들이 와서 팔고 박물관 로컬푸드에서는 어떤 수수료나 이런 것은 전혀 안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부스를 어디 밖에 건물 외벽에다 붙여줬어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지금도 쳐 있습니다. 평일 때도 쳐 있고 토요일, 일요일 날은 거기서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거기를 사용하는 데에는 수수료 없이 그냥 사용한다고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그것은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 예산은 얼마 정도 들어갔나요? 그 매대를 설치하는데?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그거는 우리 시 예산이 들어간 게 아니고 박물관 로컬푸드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 거기 예산을 따와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금액은 제가,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2개의 누적매출이 돼 있는데 지금 박물관 로컬푸드 같은 경우는 17억이라는 얘기는 이게 지금 언제부터라는 거예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작년 9월 21일부터 해서 지금 12개월 동안 총액입니다.
서동완 위원
여기는 1년 매출이라고 봐야겠네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그렇죠. 1년 매출,
서동완 위원
옥산은 2년 좀 넘었고?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옥산은 28개월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누적매출이 104억 정도 된다 이거죠?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104억인데 순수한 로컬푸드 매출은 52억 4천. 104억은 공산품까지 포함된 겁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지금 박물관 로컬푸드는 어때요? 이용률이 좀 어때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지금 이용률이 처음보다 소비자가 많이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하루 매출액이 약 500만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81쪽에 학교급식 지원센터에서 지금 친환경급식재료 지원하고 있는데 아동센터도 하고 있죠?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아동센터는 지금 현재 학교급식센터가 그걸 안 합니다. 손을 뗐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어디가 해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그것은 어린이행복과에서 어디 업체를 선정했는데 제가 그 업체의 명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친환경급식은 않는단 얘기네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않습니다. 왜 그냐면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그것을 하는데 수수료를 15%를 떼었거든요. 그게 문제가 있어서 수수료만큼 아동들에게 식사가 부실하게 가는 거 아니냐 그래서 그렇지만 학교급식 지원센터는 또 냉장탑차를 움직여야 되니까 그래서 그것은 현재 안 한 지가 한 보름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할 때에 처음에 우리시에서는 어린이행복도시라고 해서 그런 것들을 철저하게 조사하지 못하고 해서 굉장히 아동센터 쪽에서 이거가지고 논쟁이 됐던 걸로 알고 있어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다른 업체에서 하고 있다 이거죠?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서동완 위원
친환경급식으로 아동센터까지 한다고 처음에 언론에 굉장히 홍보도 하고 했는데 이런 것들은 사업을 할 때에 관련된 당사자들하고 신중하게 논의한 후에 했어야 됐는데 너무나 성급하게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것은 향후에는 이런 사업을 할 때에 유의해서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일반업무 91쪽에 지금 군산팜 쇼핑몰 활성화하고 있는데 군산팜이 어때요?
홈페이지도 저희가 계속 개선한다고 예산도 지원해주고 했는데 활용도가 어떻습니까?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군산팜 활용도라 그러면 지금 현재 회원가입 한 숫자가 3,311명이 군산팜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가입을 해가지고 지금 우리 농산물을 계속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군산팜에 지금 들어와 계신 분들 조직들에 대한 거기에 대해서 문제점들이 있고 그런다고 하던데,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거기는 지금 일부업체들이 자기 목소리를 크게 내는 바람에 그런 잡음이 조금 있는데 그것은 앞으로 저희들이 잘 저기해서,
서동완 위원
이걸 군산팜을 우리 시가 계속 이렇게 안고 가실 거예요? 아니면 그쪽으로 아예 군산팜은 그 농가들, 참여한 업체들한테 떼어서 이렇게 넘기실 거예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현재 그렇게 업체들에게 맡겨놔 버리면 현재로서는 군산팜이 운영이 어려울 걸로 예상이 돼서,
서동완 위원
지금 몇 년째잖아요. 거의 10년째 지금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그래도 우리 시가 같이 협조해서 예산 지원도 해주고 해야 될 걸로 사료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개선이 안 되니까 그래요. 다른 데 쇼핑몰에 비해서 지금 10년째 우리가 홈페이지 개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 많이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개선이 안 되고 있어서 이 문제를 한번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비응항 앞에 있는 2층 짜리 건물 있잖아요. 그것은 어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비응항 앞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은 관광진흥과에서 건축을 한 겁니다. 관광안내소를 만드느라고 그러면서 거기 에 25평을 농산물판매관으로 이렇게 내준 겁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거기가 제가 한 2주 전에 거기를 한번 가 봤는데 거기가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걸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계속 그대로 운영을 하실 거예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계속 그 판매는 사람 왕래가,
서동완 위원
그건 아는데 제 얘기는 우리가 어쨌든 전시를 해놓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그러면 사람들이 그걸 보고 사고 싶은 충동이 생겨야 되는데 오히려 불신만 더 가중시키게끔 돼 있더라고요. 거기가, 가 보니까.
물건이라는 것은 쫙 보고 사람들이 “아, 이 물건 좋겠다. 이거 한번 사고 싶다.” 이런 충동이 생겨야 되는데 오히려 그걸 봄으로써 본 사람들은 더 물건을 안 사게끔 그렇게 전시가 굉장히 미흡하게 돼 있어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그 부분 저도 반성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지금 전체 물건도 상자박스도 새 걸로 갖다 놓고 그 다음에 유람선 선착장에다가 또 이렇게 조그마하게 전시를 하고,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유람선 선착장은 선착장대로 하는 건데 제가 이야기하는 건 거기 관광진흥과에서 관리하는 2층 건물, 1층에 있는 그것을 말씀드리는 거라니까. 그걸 어떻게 하실 거냐고, 그것을?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저는 지금같이 운영을 하되 전시품에 대해서 교체를 바로 바로 하는 형식으로 해서 소비자들이,
서동완 위원
아니, 전시품은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해가는 그 전시품이 아니에요. 그냥 안에가 비어 있든지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거기가 조명도 마찬가지고 제품 전시품들도 오래 되다보니까 색깔도 바래있고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보기가 안 좋다라는 거죠.
그런데 오히려 그것이 홍보라기보다도 오히려 그걸로 인해서 판매 물건에 대한 판매에 대한 저해요소가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그것을 계속 유지를 할 거면 제대로 해서 유지를 하고 유지를 안 할 거면 과감하게 철거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점검을 해서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들군산 89쪽에 지금 업체 올해도 4개가 승인이 됐죠?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4개가 선정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 분들을 지금 새들군산 상표를 받은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지원을 어떻게 해주고 있나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올해는 그 분들한테 스티커만 6만 5천매를 만들어서 새들군산 그 스티커를 지원을 해 줬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의회에다가 예산편성 요구를 해 놨는데요. 4천만 원을 들여서 포장재 지원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장재에 아주 새들군산 마크를 인쇄를 해서 내년에는 지원을 늘려가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다른 지역이 지금 시장개척 판로 확대를 하기 위해서 해외까지 가고 있고 국내박람회도 가고 있잖습니까.
그런 데에 우선적으로 새들군산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차별화를 둬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새들군산 들어가도 뭐 별 거 없네. 복잡하게 그렇게 해서 들어가,” 이렇게 분위기가 확산이 되면 안 된다는 거죠.
새들군산 들어가면은 시에서 “아, 들어갔을 때와 안 들어갔을 때에 이런 차이가 있구나.”라는 것들을 농가들이 느끼게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 주시고 그리고 새들군산에 대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 된다. 품질관리 안 되면 또 안 되니까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과장님, 82쪽 보시면 유통활성화 지원사업 있죠. 전년도에 대야농협 지원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대야농협 지원사항은 현재 50억 이상 사업이기 때문에 설계기간이 한 9개월 걸렸습니다.
그리고 도의 내시도 좀 늦은데다가 설계기간이 9개월이 걸렸고 그 다음에 50억 이상 사업이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되는데 미세먼지 같은 것 때문에 그런 절차로 인해서 지금 현재 진행이 미비합니다.
진희완 위원
설계는 끝났고?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설계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진희완 위원
설치비용이 부족하다고 하더만,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지금 대야농협 얘기는 당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설계를 하니까 14억 원이 늘어났다. 그런 저기라 우리한테 지금 시에다가 그거를 보전을 해달라는 요구가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런 게 어딨어. 당초 시설하실 분들이 정확한 사업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세웠을 거 아니에요. 사업계획을 세웠으면 그 금액에 맞게 했는데 그 금액이 터무니, 부족하니까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달라는 얘기는 조금 잘못되지 않았어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어쩔 수가 없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업무보고 때 그런 내용을 내용에 넣어 주셔야 돼. 그래야 여기 위원님들 전년도에 그런 예산 가지고 이야기도 하고 그랬으니까 그런 내용을 넣어주시고,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진희완 위원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시고 우리가 시비가 지원이 됐으니까 우리가 끝까지 그런 사업들을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까지 해야 돼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대부분에 우리시에서 지원사업들이 지원만 해주고 멈추는 사례가 많은데 그것을 완벽하게 가동될 수 있을 때까지 지켜봐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걸 이렇게 보시고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금 대야 농협에서 하고 옥산농협에서 하는데 여기에서 그 안에서 재임대를 하고 있어요? 혹시?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재임대요?
진희완 위원
예, 상점을 이렇게.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상점 그건 안 합니다.
진희완 위원
혹시 확인해 보시고 우리 상법에 그런 거래가 할 수 있는지, 법에. 유통법에 확인하시고 잘 검토를 한번 해보시고 그걸 보고를 해 주세요.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농산물유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농산물유통과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부터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안건
- 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나종성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 방식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의 총괄보고를 먼저 들은 후 해당과장이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군산시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집행부 간부공무원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소속부서장을 소개한 후 총괄현황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인생
수도사업소장 김인생입니다.
먼저 수도사업소 담당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시민의 복리증진과 우리 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나종성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도 수도사업소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우리 수도사업소는 시민생활에 기본이 되는 상하수도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서 총 2개 과에 12개 계, 6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도과는 7개 계에 42명이, 하수과에 5개 계에 2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보고서 2쪽부터 9쪽까지 일반현황과 시설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2016년 추진성과입니다.
2016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대학교수 및 회계사 등 전문가가 전국 340개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공기업의 재무 건전성, 경영시스템 및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군산시가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상수도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종합적인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하여 우수관로 및 배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시지역 불투수 면적 증가로 인한 도시 침수피해에 대비하였으며 첨단 하폐수 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에 따른 새만금 유역과 서해연안 수질개선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들의 방문, 견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11쪽 내년도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수도과에서는 고군산군도 상수도 시설 공사와 개야도 식수원 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하겠으며 읍면지역 및 사회적약자에게 급수 공사비를 지원하는 물복지 개인 급수공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관망 정비, 불록시스템 운영 및 노후관 정비로 수돗물의 수질 개선을 도모하고 상수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유수율 제고사업을 시행하여 올해 9월 현재 68%대로 진입하였으며 2020년까지 유수율 83%를 목표로 지속 추진해 상수도 공기업 경영 상태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는 2016년 1월부터 지방공기업으로 전환, 공기업특별회계 운영에 따른 하수도사업 경영 개선을 위하여 2020년까지 현실화율 70%를 목표로 공공하수도 사용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총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 원도심 일원과 주변지역의 하수관거를 정비하여 도시지역 침수 예방과 새만금으로 유입되는 미제천 수질 개선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어청도를 비롯한 고군산 도서지역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전면 개통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위사업별 주요업무에 대하여는 소관 과장들로 하여금 소상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으며 저희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당부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종성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수도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수도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박진석
수도과장 박진석입니다.
업무보고 앞서서 저희 과 담당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바로 저희 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저희 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종성
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지금 현재 유수율이 몇 % 정도 되죠?
수도과장 박진석
지금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2015년도 기준으로 69.36% 정도가 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15년도요?
수도과장 박진석
예, 2015년도 기준으로.
서동완 위원
기준 몇 %요?
수도과장 박진석
69.36%.
서동완 위원
지금 누수로 인해서 보수공사 한 것이 있나요? 상수도?
수도과장 박진석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 원인들이 주로 어떤 건가요?
수도과장 박진석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는데요. 겨울철 같은 경우는 동파, 그 다음에 최근에 발생되는 것은 주로 노후관 이런 것들이 큰 원인으로,
서동완 위원
다른 작업자들, 다른 공사로 인한 작업자들로 인해서 누수되는 경우들은 없나요?
수도과장 박진석
그런 경우도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랬을 때는 어떻게 해요? 그 보수를? 원인자부담 혹시,
수도과장 박진석
예, 원인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 사례가 있어요?
수도과장 박진석
그런 사례는 저번에 월명동에서 한번 그런 유사한 사례가 발생이 돼 가지고 조치한 경우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은 조금 전에 점심때에도 의원님들하고 같이 식사를 하러 갔는데 하수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수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는데 하수관에서 나와서 개인으로 가는 관들이 또 묻어져 있잖아요.
그런데 그 관들을 다루는데 관이 이음새 부분이 있는데 그 이음새 부분을 소홀히 다루시는 것 같더라고. 물이 보이는데 그냥 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이.
그러면 그런 것들로 인한 그게 땅속에 묻히는 거, 안 보이는 거니까 그것들을 그러면은 관리감독은 어떻게 해요? 지금 공사하고 있는 그 현장관리감독은?
수도과장 박진석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업무보고가 끝나면은 그런 공사를 하고 있는 관련부서 하수과라든가 건설과나 이런 부서에 저희가 공문을 발송을 해서,
서동완 위원
아니, 상수도관 교체작업 하는,
수도과장 박진석
예, 그러니까요. 저희 상수도 저희가 하는 사업인 경우에는 잘 하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혹시라도 다른 사업을 하다가 상수도관을 건들어서 누수가 발생되는 경우 공사를 부실하게 할 위험이 있다는 말씀하시는 것이잖아요?
서동완 위원
그렇죠.
수도과장 박진석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 관련 과에다 공문을 보내서,
서동완 위원
그것은 항상 그렇게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땅 속에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앞선 공사들이 부실이 됐는지 안 됐는지를 우리가 확인을 못 하잖아요. 그 문제 관리감독을 어떻게 하냐고, 덮기 전에 관리감독을 어떻게 하냐 이거죠.
수도과장 박진석
덮기 전에 관리감독은 현장 감독공무원들이 책임 하에 하고 있죠. 일일이 다른 부서에서 하는 사업장까지 저희가 가서 확인하기는 어렵고 대다수 공사 하다가 발생되는 누수인 경우에는 저희한테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마는 자기들 그 자리에서 조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조그만한 관인 경우.
서동완 위원
올해 누수로 인한 보수공사 한 내역을 좀 주시고요. 보수공사를 했는데 그게 원인자가 있어요. 그래서 원인자한테 혹시 부과한 내역 있으면 자료를 좀 주세요.
수도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다른 과한테도 물론 협조공문을 보내서 그렇게 하시겠지마는 우리 하수과에서 현재 지금 전체 불량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잖습니까. 20년까지.
근데 지금 그 공사도 제대로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거예요. 그 공사 하는 것도,
수도과장 박진석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수 위원님.
서동수 위원
과장님, 도서지역 급수난 해소 하는데 16년도에 사업비가 지금 얼마였었죠? 올해 사업비.
수도과장 박진석
금년도 사업비요. 8억 원이 되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8억 원인데 지금 어청도 정수시설 지금 보완하겠다고, 향후 추진계획인가요? 3억 이것이?
수도과장 박진석
어떤 거 말씀하시는가요? 지금 업무보고 올라온 거요?
서동수 위원
25쪽 도서지역 급수난 해소지역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어청도 정수시설 3억 지금 배정 됐잖아요. 사업완료 하셨어요?
수도과장 박진석
어청도는 지금 하지를 않았고 당초에 어청도 사업을 하려고 하다가 급수시설을 설치를 해야 되는데 위원님 아시다시피 선유도가 광역상수도가 이제 공급이 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을 어청도에다 옮겨서 이전설치를 하게 되면은 예산이 절감이 되기 때문에 금년에 하려던 사업을 지금 잠정적으로 한 1년 정도 늦추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금년도 8억 중에서 2억 정도를 이월을 시키고 내년도 3억 정도 추가로 예산을 반영을 하거든요. 그 돈으로 해서 어청도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서동수 위원
그러면 지금 한국수자원에서 위탁 해수담수화시설 있죠. 톤당 우리가 변상해주는 것이 우리 시에서 보전해주는 게 얼마입니까? 해수담수화시설, 섬마다 다 틀린가요?
수도과장 박진석
그건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우리 생활용수 공급금액하고 같다고, 같습니다.
서동수 위원
금액이 얼마인가는 모르고요?
수도과장 박진석
예.
서동수 위원
그것 좀 파악하셔서 후에 자료 한번 주세요.
수도과장 박진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수 위원
그리고 제가 어제 저희 관내 도서지역 소규모 수도 관리하시는 분들하고 통화를 쭉 해봤어요.
해봤더니 일부 말도라든지 두리도라든지 인구수, 가구수가 좀 다른 지역보다 현저하게 적은 데는 지금 해수담수화시설도 안 되어 있고 또 지하급수로 바로 직렬로 해서 지금 쓰고 있는 실태에 있더라고요.
그 부분도 명도도 내년도 사업 보니까 수도시설 개량공사를 해주는고만요?
수도과장 박진석
예.
서동수 위원
이런 부분도 챙겨서 같이 해야 되지 않느냐,
수도과장 박진석
그래서 소규모 마을 상수도 도서지역 같은 경우 유지관리를 위해서 별도로 예산을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수 위원
어쨌든 저하고 어저께 나눈 이야기도 있지만 이 식수원 공급에 대해서는 우리 도서지역도 시민의 입장으로 동일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아무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차질이 없게 진행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도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종성
예, 고석원 위원님.
고석원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아까 유수율 우리 서동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군산시가 처음에 수도관로를 설치할 때 근게 한 6~70년대 됐던 거 같아요. 60년대나 70년대, 옛날 수도관은 납관이었죠?
수도과장 박진석
예.
고석원 위원
지금 군산시에 납관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수도과장 박진석
지금 그것은 거의 다 교체된 것으로, 거의 다 교체가 됐습니다.
고석원 위원
중앙로에 다 납관 없나요?
수도과장 박진석
지금 주철관으로 대다수 교체가 되고 있고요. 노후관으로,
고석원 위원
대다수라는 것은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수도과장 박진석
지금 그건 정확히 파악을 해봐야 되겠지마는 일부 구도심 쪽에서는 납관이 일부 남아있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고석원 위원
이게 공사를 하다, 아까 말씀대로 이런 누수율을 줄이기 위해서 계량기도 교체해주고 이런 사업들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시내권에 보니까 비집고 건물들이 이제 너무 밀집되어 있으니까 메인관로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건물로 들어가는 쪽에 근게 계량기 이후는 우리가 관계 없잖아요. 어떤 식으로든지 누수가 되면 계량기에서 하여간 표시가 날 거니까.
그런데 그 사이에서 있는 관들이 대개 보면 뭔 관이냐면 납관이에요. 우리가 메인 수로는 갈고 다 갈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건물 밑에 들어있다 보니까 이게 교체가 힘들어요. 솔직한 얘기가. 그러다 보니까 공사하는 분들도 너무 힘들고 또 건물주도 이게 너무 파고 훼손하고 하면 장사하는데도 지장도 있고 시간이 많이 걸리게 생겼으니까 그냥 눈감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요.
납관이 힘도 없고 물론 또 문제가 많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 실태파악을 좀 하셔야 할 것 같더라고.
수도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고석원 위원
누수율이 거기서 많이 나와요.
이상입니다.
수도과장 박진석
예.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도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최영환
하수과장 최영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하수과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하수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하수과 소관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종성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38쪽에 중앙·미룡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에서 미룡분구 먼저 사업을 하신다 했잖아요. 미룡분구는 지금 설계가 다 됐나요?
하수과장 최영환
예, 다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공사를 하게 되면 언제 정도 마무리가 될 수 있나요?
하수과장 최영환
저희들 목표는 미룡분구는 내년 1년 동안 해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발주시기라든가 그런 것들 검토를 해서 행정절차가 이루어지는대로 바로 착수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17년도에 완공을 하신다는 거죠?
하수과장 최영환
예.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5쪽에 공기업안정을 위한 재원 확보에서 지금 하수도료 19% 인상을 하셨잖아요. 저번에 제가 담당계장님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지금 징수 미부과 한 지역들 있잖아요. 실태파악 하고 계시는가요?
하수과장 최영환
지금 대체적으로 마을하수도 지역인데요. 저희들이 수도 부과 상태라던가 주변지역에 대한 현황을 저희들이 반을 편성을 해서 현재 일제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게 12월달이면 마무리 되나요? 언제 마무리가 되나요?
하수과장 최영환
저희들이 올해 안에 실태조사는 마치고 전반적인 부과에 따른 절차가 있습니다. 그 절차를 진행하고 저희들이 완료되는대로 부과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지금 공기업 재정 재원을, 재원 확보를 위해서 하수도료 인상도 하고 있는데 또 한쪽에서는 미부과해서 또 징수를 안 하는 이런 문제도 생기고 그러잖아요.
그러면은 하수도요금을 19% 인상한 시민들은 굉장히 여기에 대해 부당하다고 얘기를 할 거예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하수과장 최영환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모르겠어요. 그게 소급 적용이 될지 안 될지. 소급 적용이 될 수 있나요?
하수과장 최영환
소급 적용은 좀 어렵고요. 저희들이 이게 사실은 하수과에서 일부 시행한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전에 문화마을 조성사업이라든가 그런 전원개발사업 그런 걸 통해서 시설이 돼 가지고 저희들한테 인계가 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관리가 됐어야 하는 건데 관리가 안 돼서 지금 그런 거잖아요.
하수과장 최영환
예, 그래서 저희들이 전체적인 실태조사를 해서 조사가 끝나는 시점부터 부과를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 조사를 하시고 파악이 되면 한번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최영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우리 하수도공사 조금 전에 수도과에다도 얘기했지마는 하수도공사를 하고 도로 침하부분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관리감독을 하시나요? 공사할 때?
하수과장 최영환
저희들 하수과에서 공사할 때 말씀하시는가요?
서동완 위원
예.
하수과장 최영환
일단 침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지만 침하가 발생되는 구간은 저희들이 CCTV라던가 촬영을 해서 지반에 흙이 유실이 됐다든가 그런 어떤 원인을 파악해서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하수관거 같은 경우는 전에 사진 같은 것들도 보면 안에가 훼손된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것을 한번 조사를 해서 그걸 보수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게 과연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것도 우려가 되고 또 하나는 그것을 갖다가 정확하게 과연 보수를 할 수 있을까라는 또 우려가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일제조사를 했으니까 조사 이후에 보수공사를 하고 나서 문제가 어느 정도 발생되는 것은 좀 적어져야 될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최영환
예.
서동완 위원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계획을 잡고 계세요?
하수과장 최영환
지난번 노후관 정밀조사 한 결과를 가지고 저희들이 국비를 사업 그 시행을 하기 위해서 사업비를 확보를 할 계획이고 일단 관의 상태에 따라서 전면 굴착 교체라든가 부분 보수 이런 것으로 구분을 해서 저희들이 일단 문제가 있는 관들은 정비를 하고 또 지속적으로 CCTV 촬영을 해서 그런 관들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계획을 수립해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국비 확보해서 사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공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세요.
땅 속에 들어가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우리가 육안으로 확인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걸 하려면 또 장비를 동원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공사 전과 공사 후 그런 CCTV 촬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정확히 해 가지고 자료를 가지고 그것만 보면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그렇게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최영환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48쪽에 청결 공중화장실 지금 4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하고 계시는데 청소도 청소지마는 거기에 대한 관리, 시설에 대한 관리도 이 분들이 하시죠?
하수과장 최영환
일부 시설관리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 하수과에서 주목적이 청소 유지관리입니다. 그래서 크게 시설물이 손상이 된다거나 그런 시설물들은 원래 시설했던 부서에서 보수를 하고 기타 자그마한 것들은 저희들이 유지관리비를 세워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수돗물이 안 나온다라든지 그리고 화장실 문에 대한 파손 문제 이런 문제, 이런 것들은 어떻게 해요?
하수과장 최영환
그런 것들 저희들한테 각 반에서 해가지고 저희들한테 보수요청이 오면 저희들이 일부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공원 같은 데에 있는 화장실이 물론 관리가 잘 된 데는 그나마 괜찮은데 그렇지 못한 데는 청소도 제대로 안 되고 물론 청소를 그 분들이 위탁을 줬으니까 하시기는 하시잖아요.
그런데 청소를 꼼꼼히 하지 않으시니까 청소 상태도 불결하고 그리고 그런 시설들이 손상되어가지고 사용하는데 시민들 굉장히 불편함이 있다고 그래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지금 76개소를 화장실을 일일이 다 돌아다니면서 점검할 수가 없으니까 이 용역업체들한테 얘기하면 이분들은 어쨌든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볼 거 아닙니까? 청소를 하는 거니까.
하수과장 최영환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그 분들한테 얘기를 해서 문 같은 것, 수도 같은 것 고장 난 것 있으면은 체크를 해서 보고를 해달라고 해서 좀 심각한 데는 직접 나가서 확인하고 수선하고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수과장 최영환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하수과에서 지금 BTL이든 뭐든 이런 것들 때문에 제가 문제제기를 많이 했는데 지금 나름대로 하수과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전에 보니까 나운3동 같은 경우도 드림교회 위쪽에 밤 11시인가에 그때 오수관이 터져가지고 오수가 이렇게 넘치고 했는데 저녁에도 바로 나오셔 가지고 조치를 취해 주시고 그렇게 하셨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애쓰시는 분들이 있어서 발 빠르게 민원대응을 해줘서 고마운데 한 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민원이 있었으면은 민원을 저 같은 경우는 통장회의 때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한참 지나고 나서 그 얘기를 들은 거예요.
그런데 드림교회 옆에 비사벌아파트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인데 바로 아파트하고 20~30m 밖에 안 떨어져 있는데도 저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혹 지역에 하수 관련된 무슨 민원들이 발생이 되어서 그 민원들 처리를 하셨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은 그 지역의 의원님들한테 그런 내용을 통보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러 이런 민원이 있어서 예를 들어서 “오수관이 터져서 이렇게 나와서 이런 것들 조치를 취했습니다.”라고 그런 내용들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수과장 최영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소장님 그것은 수도과도 마찬가지예요. 수도과도 “어디 누수가 있어서 뭔 문제가 생겼는데 이게 터졌는데 민원 해결했다.”라고 그 지역구 의원님들이 모르는 의원님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 내용들을 좀 해서 의원님들도 그 내용을 숙지하고 주민들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뭔 이야기하면 “언제 터졌어요?” 이렇게 물어보게 되면 의원님들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집행부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은 의원님들한테 그런 걸 전파할 수가 있는 거잖아요. 그 내용들을.
수도사업소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종성
예, 고석원 위원님.
고석원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 가지 물어볼게요. 소규모 하수도시설 정비공사요. 이게 지금 1년에 몇 개씩 하는 겁니까? 면단위로 구분이 되는 겁니까? 이거 어떤 식으로 하는 겁니까?
하수과장 최영환
저희들의 소규모사업은 면단위로 해서 면에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면단위로 이렇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고석원 위원
면에서 신청을 해야 되는 건가요?
하수과장 최영환
그것은 평상시에 갑자기 벌어지는 것들은 저희들이 총괄적으로 하지만 면단위로 이렇게 예산이 세워진 것들은 면에서 받아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고석원 위원
면에서 올려야 되는고만요?
하수과장 최영환
예.
고석원 위원
그 상황들을?
하수과장 최영환
예, 그동안에 면에서 주민들한테 민원을 받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 받은 내용하고 또 그때 당시에 조사를 해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하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고석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종성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수과를 끝으로 수도사업소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4시45분 계속개의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부위원장 방경미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방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의 총괄보고를 먼저 들은 후 해당과장이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군산시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소속부서장을 소개한 후 총괄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입니다.
먼저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방경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보고에 앞서 시설관리사업소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먼저 일반현황과 추진성과는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페이지 10쪽 2017년도 주요업무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술의전당 운영 관리에 있어 접근성과 대중성을 갖춘 공연 작품 유치로 시민들의 문화 예술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고 공모사업에 통한 수준 높은 공연물 유치로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으며 또한 어린이 감성을 개발하고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공연물과 전시를 활발하게 추진해서 어린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조성에 적극 힘써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운영 관리에 있어서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건립을 통해서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고 또 시민들이 원하는 장서 확충과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지식 정보 확산과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도서관 역할을 적극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철새생태관리과 운영에 있어서는 서천군과의 철새축제와 철새보호 활동의 공동 추진을 통해서 지역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해 나가고 우수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으로 사계절 테마관광 명소화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관계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예술의전당관리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소속계장을 소개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입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 소속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저희 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과장님, 수고하세요.
15쪽 관련해서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는 시민의식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란 말이죠, 어쨌든.
그와 같은 시설 내지는 격조 높은 그런 공연들을 통해 가지고 그런데 여기에도 어찌 보면은 다양한 그런 어떤 시민의식들을 모아가지고 공연물도 선정하는 것은 상당히 좋다.
그런 측면에서 시민들의 의식조사를 한번 해서 어떠한 공연을 원하는지 이런 것 정도는 우리가 한번 파악해볼 필요도 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지금 9월부터 11월까지 하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 결과가 언제 나옵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11월 말까지입니다.
신경용 위원
그러면은 3개월에 걸쳐서 다 취합이 돼 가지고서 결과가 나올까요?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어디 위탁해서 하는 겁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설문지를 한번 주실 수 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신경용 위원
혹시 지금 가지고 있습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지금은 없고,
신경용 위원
아니, 여기 우리 직원 중에 혹시 가져온 게 있어, 설문지?
(관계직원 석에서 -「없습니다.」)
가져온 게 없어요? 자료 한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예,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예, 주셔서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게 좋다.
물론 여러 장르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정말 수준 높은 그런 걸 원하는 시민들도 있을 거고 또 거기에 취미가 없는 분들은 그 이하의 다른 어떤 장르도 요구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은 그런 것은 어쨌든 전체적으로 컨트롤 차원에서 판단을 해 가지고서 기획을 해야 할 필요도 있다 하는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저희 공연장 회수율이 지금 어느 정도 되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공연장 회수율이요?
서동완 위원
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저희가 다른, 75%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그 이상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75%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회수율이 너무나 높은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저희가 위원님들이 많이 또 배려해 주시고 예산도 해주시고 했는데 이왕이면은 수준 높은 공연을 하고 그 다음에 다른 지역보다 싸게 하다보니까 참여가 호응도가 좋습니다.
서동완 위원
싸게 하면 회수율이 적어져야 하는데 75%를 목표로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회수율이요, 회수율. 공연료 회수율이 얼마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죄송합니다. 제가 표 판매율 그걸 했었는데 50% 정도 됩니다.
서동완 위원
회수율이 50%?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50%면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네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어쨌든 저희들이 기업들하고도 하고 이렇게 해서 하시는 건 좋아요. 그래서 어쨌든 활력 있게 공연들이 이루어지는 건 좋은데 그런데 저희가 2014년도에 개관을 했던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예, 5월 달에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14년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개관하고 어쨌든 저희가 운영도 나름대로 3년 해보면서 이제 노하우도 생기고 했을 거라고 봐요.
보는데 제가 공연을 보고 온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조수미 공연 같은 경우 지금 조수미가 저희가 한 2번 했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2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2번 했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외국인 피아노하고 하시는 분하고 조수미하고 두 분이 와서 하셨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서울에서 오신 분이 저한테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나름대로 조수미 공연을 서울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가길래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만큼은 못 미쳤다.
그 이유는 뭐냐면은 조수미 혼자 나와서 하더라 이거예요. 서울에서 자기가 공연 봤을 때 물론 거기는 그때 당시 몇 십만 원 주고 봤을 건데 서울에서는 오케스트라랑 같이 공연을 하니까 공연의 완성도가 굉장히 좋아서 그걸 봤기 때문에 자기는 그 기억을 가지고 왔는데 여기는 피아노 한 대가지고 하다보니까 생각에 못 미쳤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위원님, 그 사항은요. 지난번에는 오케스트라 있이 했는데 올해는 30주년이라 해가지고 특별히 자기가 생음악으로 한다고 해 가지고,
서동완 위원
그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올해는 그래서,
서동완 위원
예산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예, 아닙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모르겠어요. 조수미 씨가 그렇게, 그러면 전국적으로 조수미 씨가 다 그렇게 공연을 했다는 얘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예, 저희가 세 번째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
전국적으로 다 이렇게 육성으로 이렇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저희 다음에 28일이 서울이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다른 지역도 이번에 그렇게 했다는 얘기네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혹 향후에 공연을 30주년해서 본인이 그렇게 하셨으니까 저희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마는 혹 향후에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런 것들도 갖출 것들은 갖춰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어쨌든 공연을 지금 대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정기대관하고 수시대관이 있어요. 정기대관하고 수시대관하고 어떻게 구분을 해야 되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정기대관은 12월달에 저희가 신청을 받아가지고 하는 것이고 수시대관은 수시로,
서동완 위원
그래서 61일 정도 대관을 했다는 거잖아요. 61일이면 무대설치하고 그런데 하루 더 한다고 하더라도 120일 정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4일 짜리도 있고 3일 짜리도 있고 이틀 짜리도 있고 그럽니다.
서동완 위원
대관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무대 설치가요. 무대 설치하는데 4일 걸릴 때도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그 61일 속에 그것도 포함이 될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그건 아닙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가 대관료를 그거까지 대관료를 우리가 받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대관료 받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61일 속에 그 3일은 무대 설치 때문에 3일이든 이틀이든 들어가는 그것이 포함이 됐냐 안 됐냐 이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그건 안 됩니다. 실제로 공연한 횟수만 61일입니다.
서동완 위원
공연 날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지금 그러면 공연 횟수로 봤을 때 61일을 공연을 했다는 거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이게 지금 전년 대비 어떤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지난해 대비보다 2~3%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어쨌든 노력들을 해 주셔서 점점 나아지고는 있으니까 좋은데 어쨌든 시민들이 예술의전당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이 굉장히 만족하시는 분들이 아까 조수미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보셨기 때문에 좀 그럴 수도 있는데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지금까지도 노력을 해오셨지마는 지금은 기업이 어려워서 기업들하고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도 있을 수는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공모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더 발굴하셔가지고 시민들한테 질 좋은 공연들을 많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한여름 야외공연을 이번에는 어떤 걸 하셨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저희 썸머페스티벌을 예총하고 같이 해가지고 예총 주관으로 해서 같이 해서 하도록 했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전주 소리의전당 같은 경우는 야외공연장이 크게 있잖아요. 근데 우리도 사실은 예술의전당도 야외공연장 하려다가 중간에 설계변경을 해서 야외공연장을 안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여름밤 같은 경우는 야외공연 같은 거 하면은 거기만의 또 나름대로 멋이 있는데 저희는 그게 없어서 지금 야외공연 하면 저희 광장에다가 무대 설치해서 하고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야외 거기다 설치하면 또 주민들이 소음 때문에 이의제기를 해 가지고 이왕이면 저희는 좀 멋있게 크게 하고 싶어도 그런 애로사항이 또 있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모르겠어요. 주민들 민원이 있다고 하니까 또 그런데 민원 넣는 분들은 야외공연을 우리가 계속 하는 것도 아닌데 그 민원 넣는다는 것도 좀 그렇고 내년 정도는 한번 야외공연을 한번 해서 주민들이 편하게 실내가 아닌 야외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는 것들을 연구를 한번 해 보셔서 야외공연을 한 번 할 수 있도록 예총하고 하는 건 좋은데 예총 이런 분들이 하는 것과 야외공연 좀 퀄리티 높은 공연,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것들하고 구분을 해서 야외공연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예, 올해도 저희가 주말에 공연을 7차례 했습니다. 썸머페스티벌 3번 했거든요.
그런데 앞쪽에서는 조금 크게 하기가 무대가 소음 때문에 복잡한데 뒤쪽 있잖아요. 동쪽에 그쪽에다 내년에 한번 크게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하여간 연구를 하셔가지고 어쨌든 시민들한테 질 좋은 공연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또 다른,
신경용 위원
예, 추가 좀,
부위원장 방경미
예.
신경용 위원
아까 15쪽 관련해서 보고상에 내내 보고는 했을 걸로 생각하는데 다른 생각 때문에 확실하게 내가 그 내용을 모르는데 그러면은 이렇게 해서 설문을 통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던 프로, 대표적으로 뭐,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올해요? 올해 공연 말씀하시죠?
신경용 위원
매년에 이거 할 거 아니겠어요? 설문을 해서 그러면 시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을 하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시민들한테 저희가 내년에 전국투어 계획이 있습니다. 기획사에서 한문연 그쪽에서. 그 중에서도 어떤 작품마다 작품료가 많은 것이 있고 적은 것이 있습니다.
그 사항을 장르별로 어느 정도 나열을 해가지고 선호도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 기획사를 통해서 받으려면은 유치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한문연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그래요. 또 한 가지는 아까 서동완 위원께서도 언급을 잠깐 했습니다마는 우리 소장님도 잘 아시는데 실제 기업들이 요즘에 엄청 어렵습니다.
자기들이 자발적인 참여 하에 사실 이런 기획을 한다는 건 좋은데 웬만한 사항은 우리가 시 예산을 투자해서 하는 건 좋다.
기업이 자기들 자발적으로 사회환원사업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 건 좋은데 너무나 우리 행정에서 뭔가 이네들한테 협조요구를 하고 그렇게 되면 그것도 하나의 이네들의 부담으로 작용해서 어찌보면은 돈으로 부담한다면 준조세형태의 그런 형태가 되어놔 버리니까 그런 부분들은 참고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전진인
예,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 각 계 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그러면 저희 과 소관 2017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설림하고 늘푸른 지금 시간 연장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본관하고 늘푸른, 설림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그러면 본관은 몇 시부터 어떻게 연장되는 게 어떻게 연장이 된다는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저희들이 근무시간이 18시까지인데 18시 넘어서 22시까지 하는 것을 개관연장사업이라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 사업은 원래 했던 거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별도로 다르게 연장하시는 건 아니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계속 지금 사업 저희들이 그것도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신청해서 계속 사업을 이어서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현재 운영시간은 변동은 없겠네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연장사업이라 해서 지금 운영시간에서 더 추가로 하는가 해서 말씀을 한번 드렸고요.
동부권 도서관 건립 위치는 어느 정도 지금 잡혔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지금 정확하게 잡힌 것은 아니고요. 지금 페이퍼코리아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에 근린공원이 지금 계획되어 있는데 그 일부 또는 그 인근의 토지를 예를 들면 유치원 부지라든지 이런 계획이 있는데 그런 부지를 기부채납해서 하는 걸로 지금 의견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기부채납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서동완 위원
어쨌든 기부채납 하니까 우리시 예산이 그만큼 들어가지 않으니까 좋은데 근데 면적은 지금 동부권이라고 하면은 어느 정도까지를 동부권으로 예상하고 계시는 건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지금 현재로서는 경암동 이쪽으로 동쪽으로를 얘기를 하고 있죠.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시청 중심으로 해서는 다 그쪽으로 들어가겠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렇게 봐야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조촌동 이쪽.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서동완 위원
뭐 미장동까지는 다 들어가지는 못하겠고 미장동 일부 저쪽 파인빌 쪽이나 이쪽 일부 이렇게 해서 아마 들어갈 거 같은데 그런데 지금 규모로 보면은 우리 시립도서관의 약 50% 정도 규모예요? 그러면 규모가 좀 작지 않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규모가요?
서동완 위원
예, 지금 이게 설계는 아직 안 하셨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아직 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언제 정도부터 하실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저희들이 아까 보고 드린 바와 같이 국비사업 신청할 때에 어느 정도 저희들이 더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그런 내용을 넣어야 되니까,
서동완 위원
그럼 18년도 정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지금 규모를 확충하면 예산이 많이 또 늘어납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예산은 늘어나는데 제 얘기는 예산이 우리가 토지 매입을 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예산의 절감이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우리 시립도서관 같은 경우도 처음에 건축을 할 당시 너무 적게 건물을 건립을 했다라는 그런 의견도 많이 있었고 그리고 향후 앞으로 미장동이 동부권이 새롭게 페이퍼코리아 부지 그리고 또 더 나아가서는 신역세권 이쪽 계속 단지들 확장계획이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라면은 거기의 규모에 맞게 하려면은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추어져야 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 규모는 늘푸른도서관보다 조금 커요. 늘푸른도서관보다 약 150평 정도 이정도 커요. 그러면 늘푸른도서관은 지금 어떻게 보면 1개 동 커버를 한다고 보면 되는 거잖아요.
물론 나운1,2동도 조금 오긴 오시지마는 나운3동 주민들을 좀 커버를 하는데 거기보다 조금 큰데 이게 과연 동부권을 커버할 수 있겠냐라는 염려가 돼요.
물론 아직 설계를 안 들어가셨으니까 향후에 그런 문제들을 의회하고 소통을 해서 예산의 문제라고 그러면 예산을 더 확보를 해서 제대로 동부권 주민들을 다 커버를 하려면 규모가 더 있어야 되지 않겠냐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것은 한번 과장님 연구를 더 하셔야 돼요. 이거 늘푸른도서관 보다 조금 더 큰 것을 거기다 해놓고 동부권 커버를 하라고 하면 제가 보기엔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익산 모현도서관도 가 봤잖아요. 거기 가보시면 알겠지마는 요즘에는 주민들이, 거기도 가 봤고 우리가 부송동도 가봤던가요? 두 군데인가 가 봤었잖아요, 그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서동완 위원
가 봐서 보셔서 알지만 주민들이 이제는 도서관하면 뭐 책만 보는 데라고 여기질 않는다 라는 거예요.
다양한 프로그램 심지어는 모현동 같은 경우는 탁구장까지 있어가지고 탁구까지 하고 있잖아요.
이제 주민들의 욕구는 굉장히 다양해질 것이다. 도서관이라고 해서 이제는 옛날 개념으로 도서관, 조용하고 책 보는 데 이게 아니라는 거죠.
지금 우리 시립도서관도 그렇고 설림도 마찬가지 늘푸른도 마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공간 확보가 좀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아직 설계도 안 들어갔고 향후에 2017년도, 18년도 그 때 계획이니까 의회하고 그런 내용들은 충분히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리고 지금 늘푸른도서관은 지하를 리모델링을 했잖습니까. 프로그램은 언제 정도 운영하실 계획이에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지금 프로그램은 11월부터 지금 아기들 요가, 베이비요가 우선 그것부터 시작해서,
서동완 위원
하여간 프로그램 요구를 프로그램을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너무나 과하게 해서 또 도서관에 부담을 주면 안 되는 거고 어쨌든 그게 만들어지면서 주민들한테 홍보를 하는데 주민들이 굉장히 호응이 좋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미룡동 평생학습관도 지금 27개 과목을 개설을 하려고 하는데 주민들의 호응이 굉장히 좋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늘푸른도서관에도 나름대로 방음시설을 하셔가지고 시설을 갖췄으니까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들 개발도 하시고 주민들을 모집을 하셔서 주민들한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늘푸른도서관 내진보강공사랑 앞으로 옥상 방수공사랑 내년 3월에 할 예정이십니까? 향후 추진 금후계획에 나와 있는데 29쪽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임피 채만식도서관이요?
부위원장 방경미
여기 보면 늘푸른도서관 내진보강공사하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지금 예산을 본예산에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예산이 확정이 되어야,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면 내진보강공사하려면 용역 혹시 해야 되십니까? 용역 받아서 할 거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그러면 현재 늘푸른도서관 규모, 건축물 규모나 몇 평이며 몇 층이며 이거 전체적인 기록하고요.
내진보강공사를 하게 되면 용역해서 얼마 정도 드는지, 어떻게 하는 건지 그 자료 좀 주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이동에 따른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계장급 이상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다음은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이번에 서천, 군산 철새여행을 하는데 이번에 주관은 우리 시에서 하나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그 앞에 전에처럼 부스 만들어서 체험장 만드실 거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서천은 어떤 걸 하나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서천군에서도 이쪽에 와서 개막식을 하고요.
서동완 위원
행사장이 어디예요? 서천은 그러면,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조류생태전시관입니다. 작년에 했던 곳 거기다가,
서동완 위원
건너편에 있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예, 거기다가 부스를 만들어서 그쪽에서도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합니다.
서동완 위원
작년에 우리 탐조투어 한 거 있잖아요. 12월부터 2월까지 하는 탐조투어 작년, 작년에 탐조투어 한 현황 자료 좀 주세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철새조망대 편익시설 개선사업을 내년에 하시려고 5천만 원 하셨는데 이것은 유리 교체,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유리 교체는 지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사육사 신축이랑은 하셨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예, 한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 5천만 원 내년에 하실 것은 어떤 것 하시려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철새조망대 지은 지가 지금 13년이 되다보니까 여러 가지 낡은 데가 있어가지고 조금씩 소규모 보수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전에 과장님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철새조망대 가서도 말씀드렸었는데 우리 10층에 레스토랑 부지 있었잖아요. 회전 타워 거기에 대한 계속 지금 활용을 못하고 있잖아요. 임대할 수 있는 방법들을 혹시 강구해 보셨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그것을 임대를 하려면은 상당히 많은 돈이 투자가 되어야 됩니다. 지금 저희가 회전레스토랑이 운영한 지가 지금 2010년도 6월 달에 그만 뒀거든요. 2010년 6월 달에는 소방법이 지금보다도 훨씬 수월했습니다.
지금 만약에 임대하려면 스핑쿨러 시설이라든가 소방시설을 추가로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영업허가가 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입찰공고 한다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지금,
서동완 위원
현재는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예, 소방시설을 갖추어야 되기 때문에요. 수 천만 원을 또 들여야 됩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런 시설을 가서도 보면은 너무나 지금 활용을 않고 어떻게 보면 곤충 같은 것 이런 것 좀 놓고 그렇게 하는데 저는 거의 방치라고 봐요, 방치.
그런데 조금 전에도 추진실적에 보면 조망시설 같은 경우 10층, 11층 유리 교체를 다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유리 교체를 하면은 누구 관광객들이나 아니면 탐방객들이 거기를 가서 좀 그거를 봐야 되는데 과연 그게 말씀처럼 예산이 들어가니까 시설을 보강을 하면 예산이 들어가서 임대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런다고 해서 우리가 돈이 안 들어가는 게 아니거든요.
유지 관리를 위해서 돈은 해마다 몇 천만 원씩 아니면 몇 억씩 계속 들어가야 되는 거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임대해 가지고 임대료 나오는 그 금액보다도 훨씬 더 많이 시설투자비를 집행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철새조망대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거기를 다른 볼거리를 만들어서 이렇게 제공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철새조망대 유료, 무료 탐방객들이 있으시잖아요. 작년 거하고 올해 거 자료를 한번 줘 보세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유료하고 월별로 구분되어 있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예.
서동완 위원
관련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방경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위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 2016년도 주요 업무실적 및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산회
출석위원(8명)
위원 나종성 위원 방경미 위원 고석원 위원 서동수 위원 신경용 위원 진희완 위원 한경봉 위원 서동완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주현노
출석공무원(12명)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수도사업소장 김인생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 농정과장 김성원 농촌지원과장 문현조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농산물유통과장 김충렬 수도과장 박진석 하수과장 최영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병윤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나종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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