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지금 시골 쪽인데 사실상 시골 쪽에서는 버스업계에서는 사실상 여기서 보조금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뭐 자기네가 이익을 많이 본다고 생각지 않으시고, 또 이용객들은 이용객대로 불편하시단 말이에요.
왜냐면 거의 2시간에 1대씩인데, 예를 들어 어르신들이 다리가 불편 해 갖고 한번 놓치면 4시간이야, 4시간이면 한나절 가잖아요, 그죠? 시내를 한번 나오시려고 했다가 한나절이 그냥 지나가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부분 그렇게 이런 큰돈을 우리가 보조를 해줌에도 이용객들은 또 불편하시단 말이에요.
그러면 다른 방법을 우리가 생각해야 할 거 아닙니까. 버스업계에서는 지금 수익이 되는데는 노선을 확보하셔서 운행을 하시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우리가 좀 우리시에서 어떤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좀 갔으면 싶어요. 다른 것들은 보면 주변에 뭐 도시 이렇게 찾고 하면서 우리가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우리 군산시에서 먼저 한번 또 그런 모범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또 시행하는 도시가 있는지 한번 찾아도 보고 또 없다 할지라도 선도적인 입장에서 한번 가시면 되는 거 아니냐 이거에요.
제가 봤을 때 그 32억 정도면 지금 한 10개면 되죠, 읍면동 되죠? 옥도면까지 시키면 또 더 되겠네, 근데 이제 옥도는 이번에 했으니까 어떻게 됐든지. 근데 지금 옥도 같은 경우는 자기네들이 노선을 한다고 한다면서요? 내가 봤을 때 거기 수익성이 맞을 거 같으니까 한다고 그럴 거 아닙니까. 거기가 예를 들어 딴 데 같이 수익이 안 맞으면 먼저 한다고 얘기를 안 하셨겠지.
그러면 하여간 어떻게 됐든 그렇든 저렇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10개 면이든 11개 읍면이든 그게 중요한건 아닌데 32억 정도면 제가 봤을 때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어요.
근데 거기다 돈은 돈대로 들여가면서 그분들은 그분들대로 불편해하고, 왜냐면 노조에서 또 그 시간이 길면 또 그분들이 피로도나 이런 것들 때문에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 시골에서도 못가는 노선들이 있고, 조금 위에서 조금만 더 가져왔으면 쓰겠는데 그조차도 지금 3년째 얘기 하는데 안 되고, 어차피 한 2분거리인데요, 이렇게 하면 2,3분 거리더라고.
근데 그런 것들이 시정이 안 된 다고 왜 안되냐고 물어보면 그런 거예요, 운행하는 km수나 운전하시는 분의 피로도나 뭐 이런 것들 그렇게 얘기하니 뭐 할 얘기가 또 없잖아요.
만약에 그렇다고 안전사고가 나면 또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해소시키면서 그러면 근로환경이 훨씬 좋아질 거 아니겠어요, 그 장거리 노선이 없어지니까.
그러면서 우리 시골에 계신 아니면 그 벽지노선에 계신 분들은 훨씬 접근성이 이용 편의성이 좋고, 그런 쪽으로 한번 유도를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