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장소가 협소하다 보니까 솔직히 거기가 협소는 해요. 협소하고 또 만약에 바리스타 장애인 중에서도 휠체어라든가 어떤 기구를 이용한 보행을 하실 분들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좀 차지하는 공간적인 여유가 넉넉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서 세 분 정도가 같이 일을 한다라고 보면 매니저까지 하루 세 분 근무하는 걸로 돼 있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장소가 협소해서 자꾸 그러는데 그렇다라면 처음에 작년에 부결됐던 장소가 현관에 안 됐고 이번에 그래서 그쪽으로 다시 옮겨서 동의를 받으려고 올라온 사항이기 때문에 또 거기도 이런 여러 가지 여건상 넉넉지 않아서 그렇다라면 또 다른 장소를 찾을 수 있다는 것도 집행부에서 해보겠다라고 했는데 혹시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늘 얘기를 드린다면 민원봉사과 제가 처음에 얘기를 했어요.
민원봉사과 양쪽에 있기 때문에 그러나 이쪽에는 이제 JB, 일자리 하는 사업처에서 와서 장소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은 좀 어렵다. 그래서 그럼 민원봉사과 쪽은 어떠냐 해서 민원봉사과 농협 쪽 앞에 거기에 조금 전에 보니까 다른 어느 모처에서 와가지고 이렇게 디스플레이 해놓고 시민들한테 보여주고 판매도 하는 것을 봤거든요.
거기가 조금 여유공간이 있어서 그쪽을 하면 조금 우리가 앉아서 지금도 거기가 쉴 만 한 공간이 있는 듯 해요. 그래서 그쪽은 어떨까 해서 그 당시에 저는 이 시청의 어떤 상황을 잘 몰랐지만 거기 장소 제안을 한번 해 봤는데 전혀 말이 안 먹히는 어떤 완전 무시당하는 그런 얘기를 저도 그 당시에 말을 들었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를 안 했는데 그쪽 같은 데도 조금 우리가 깊이 생각을 해보고 고민을 해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제 로비라든가 입구 같은 경우는 사실은 다 사람들이 생각이 다양하기 때문에 물론 그네들의 일자리 내지는 어떤 그 분들의 인식 개선을 우리가 해줘야 되는 건 당연한 우리 사회적인 사업이지만은 조금 그런 부분도 그 분들도 조금은 우리의 어떤 사회적인 구조 그리고 이 청사, 공공기관이라는 거를 물론 다 양면성은 있어요.
그러나 그런 걸 조금 그 분들도 우리 위원들이 왜 이런 얘기를 가지고 이렇게 깊이 고민을 하고 몇 달이 흘러갔나 라는 걸 생각해 주시고 조금 이해를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만약 들어와서 카페를 운영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여기에 청내에 우리 직원들 내지는 민원인들, 손님들이 많이 내방을 하기 때문, 오기 때문에 이런 걸 홍보하고 그러면은 꼭 입구가 아니래도 로비가 아니래도 찾아갈 수 있고 우리들이 먼저 그쪽을 안내하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장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좀 넉넉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까 얘기하셨는데 화장실이 이렇게 접근성을 따지는데 그렇다라면 그런 것까지 우리가 전부 해서 할 것 같으면 이 사업 하는 데는 구태여 시청까지 이렇게 와야 되나 하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어떻게 이기적인 생각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설 수도 있다라는 거죠. 그런 생각을, 그렇기 때문 에 그런 건 조금 그 분들도 이해를 하시고 우리 위원님들도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장소는 잘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로비도 좁다라고 하면,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