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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19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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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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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6년 01월 28일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신경용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신경용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와서 수도사업소의 소관 업무 총괄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인생
수도사업소장 김인생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신경용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6년도 수도사업소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우리 사업소는 시민생활에 기본이 되는 상하수도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써, 총 2개 과에 12개 계, 6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도과는 7개 계에 42명이, 하수과에 5개 계에 2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보고서 2쪽에서 9쪽까지 일반현황과 시설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2016년 중점추진방향입니다.
수도과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완료하여 수도시설의 합리적 유지·관리 및 경영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도서민이 가장 많은 개야도에 저수지와 취정수시설 배수지 및 관로 포설을 시행하여 도서민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여 식수이용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설시기에 맞춰 신시도에서 장자도 구간에 상수관로 배수지 및 가압장을 설치하여 도서지역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하겠으며, 69%에 있는 유수율을 올해 72%를 목표로 적극 노력하여 2020년까지는 83%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수과는 올해부터 기업회계방식을 도입한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공기업 전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하수도사업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통해 하수도 관련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2017년까지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하수도 시설의 체계적 정비와 합리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공중위생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개선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방류수역과 해양수질을 향상시키고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대해 우수펌프장 저류조 시설 설치 및 하수관로 개선으로 도시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수도사업소에서는 시민여러분들이 항상 맑은 물을 마시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위사업별 주요업무에 대하여는 소관 과장들로 하여금 소상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으며, 저희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해서 수도과부터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님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공무원 퇴장)
수도과장 주요업무보고 해 주시죠.
수도과장 심명보
수도과장 심명보입니다.
(보고사항 부록참조)
이상 수도과 주요업무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드렸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신경용
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24쪽에요, 일반업무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이게 10개년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2015년까지 해서 지금 8년도 사업은 마쳤죠?
수도과장 심명보
예.
서동완 위원
지금 2015년도까지 사업은 그면 정산이 다 됐겠죠?
수도과장 심명보
예.
서동완 위원
그 2015년도 사업까지 정산자료를 좀 주시고, 구간 어디에서 어디까지 했는지 해서 좀 자료를 주세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농어촌 지방상수도 관련돼서 민원 들어온 게 있어요. 저한테도 들어왔지만 아마 수도과로도 아마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과장님까지 보고가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겠어요.
관이 그 뭡니까, ‘우리나라 제품이 아닌 관을 사용했다, 불량관을 사용했다.’ 막 해 가지고 사진까지 찍어가지고 위치까지 해 가지고 제보 들어온 게 있어요.
아마 담당직원까지는 아마 됐는데 과장님한테 보고가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겠지만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을 하셔가지고 잘못하면은 이게 제2의 하수관 BTL사업처럼 또 이게 확장될 수가 있다,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이걸 하수관 BTL사업 같은 경우도 처음에 대응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확정이 된 거거든요.
이것도 그런 제보가 있으니까 좀 한번 확인을 정확히 하셔가지고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마련해 주시고 그 자료는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심명보
잘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이 오늘 보고로 끝나지 않으신가요?
수도과장 심명보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또 할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완 위원
없으면 자료, 자료요청 할게요.
위원장 신경용
자료요구? 예.
서동완 위원
전에 그 유수율 관련해서 자료를 제가 한번 요구를 했었잖아요. 원수값이 얼마고 판매가격이 얼마인데 우리가 이렇게 유수율이 몇 %고 뭐 이거 제가 한번 자료요청 했는데 그 자료가 아직 안 올라온 것 같애요.
수도과장 심명보
그래요?
서동완 위원
예, 확인 한번 하셔가지고 자료 정리 됐으면은 자료 한번 주세요. 제가 확인을 못한 것 같애요. 제가 봤는데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마는 전에 한번 말씀드렸던 거 생각나시죠?
수도과장 심명보
예, 생각납니다.
서동완 위원
그 원수대비 판매금액 그럼 유수율이 어떻게 되는지 그게 나오는데 그 자료를 좀 주십시오.
수도과장 심명보
예, 챙겨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나종성 위원님 질의하세요.
나종성 위원
저 질의가 아니라 우리 시장님 출석요구에 대해 건을 우리가 저 지금 위원회가 끝나는 즉시 시장님 출석요구를 지금 제안합니다.
그 제안내용은 군산시 서기관 승진인사 서열 변경사유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깊게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 출석요구를 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위원님들 우리 저 나종성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우리 경제건설위의 논외 사항이기 때문에 일단 경제건설위의 업무보고 끝난 다음에 시장님 지금 재청하고 있으니까 출석요구를 그때 하도록 그렇게 하시죠.
수도과장은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수도과장께서 공직에 34년 동안 이렇게 금년으로 마무리를 하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공로를 들어가게 되는데 우리 격려의 박수 위원님들 한번 보내드릴까요?
(장내박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시면서 그동안에 여러 소이들이 좀 있을 걸고 생각이 됩니다. 기회를 통해서 한 말씀 해 주시죠.
수도과장 심명보
하여튼 종합적으로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의회에 인제 근무를 했었지마는 먼저 지역주민들에 의해서 인제 직접 선거를 통해서 대의정치를 하시는 의원님들에 대해서는 참 존중을 드립니다.
그동안 많이 도움을 주셨고 감사드리고 또 저희 그 수도과 수도업무에 대해서는 사실 그 상당히 격무에 좀 시달리고 있습니다.
낮에도 조를 짜가지고 휴일날에도 계속 근무를 하고 상황주시를 하고 있으면서 주민들에 대한 동파라든가 또 물에 대한 민원을 24시간 이렇게 모니터링 하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업무가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다고 그래서 일을 않는 게 아니고 열심히 대응하기 때문에 조용한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위원님들께서 좀 격려도 좀 해 주시고 많은 조언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이제 이 사무실 공적인 것을 벗어나면 다 개인이지만 우리가, 저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필요한 저에 대한 문제도 되지만 답게 사는 것이 가장 좋지 않느냐, 공무원은 공무원답고 의원님은 의원님답고 또 언론인은 언론인답게 하면은 시민들도 자연히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가지고 상당히 그 경쟁력 있는 우리시가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하여튼 그 여러모로 많은 그 도움을 주신 의원님들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수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하수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최영환
하수과장 최영환입니다.
신규사업과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하수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종성 위원님.
나종성 위원
과장님 그 어제 기자 저 한 내용을 보니까 원도심에 대해서는 한 300억 정도를 투자를 해 가지고 하수관거사업을 진행한다고 그렇게 돼 있네요?
하수과장 최영환
예.
나종성 위원
그러면 그 원도심이 어디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원도심이 군산에?
하수과장 최영환
지금 저희들이 그 원도심이라는 게 중앙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상에 중앙분구라고 계획을 해서 월명동, 신풍동, 중앙동 이 옛날 구도심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종성 위원
그러면 원도심이 중앙동하고 월명동은 되는데 흥남동, 예를 들어서 그냥 법정동으로 미원동이나 이런 데는 원도심이 아니고 뭘로 표현을 해야 돼요, 거기는?
하수과장 최영환
저희들이 원도심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실시설계 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수해도라든가 필요성, 시급성 등을 감안을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그 현재 그 구)역전부근이라든가 그 미원동 일대까지 반영을 해서 검토할 계획입니다.
나종성 위원
검토할 계획이 아니라요, 그 지역이 다른 의원으로서는 상당히 기분 나쁜 문제예요.
상당히 그 원도심이라고 보면은, 우리가 구도심이라고 보면은 옛날부터 우리 군산시의 중심이 거꾸로 미원동, 흥남동 지역이었어요.
그 지역은 저번에 그 우리가 수해로 인했을 때, 8.13 수해로 인했을 때는 무슨 현상이 일어났었냐면은 그 화장실이 역류해 가지고 쉽게 얘기해서 그냥 표현하기가 점 저거하지마는 오수하고 같이 그냥 다 해 가지고 수해를 그 난 지역이다 이 말이에요. 근데 그 지역은 지금 전혀 빼먹고 지금 어떻게 하신다는 얘기예요?
하수과장 최영환
이번에 저희들이 그 기본계획 변경과 실시설계를 하면서 그런 지역까지 충분히 검토를 하고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종성 위원
지금 그 지역 주민들이 항상, 제가 의원하면서도 얘기하지마는 우리는 소외된 지역이라고 하면서 상당히 그 구도심에 대한 그 상당히 불만들이 많은 데 이번 또 계획을 보면은 또 그 동네는 또 싹 빼먹고 이건 균형발전에 대한 워낙 불만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하수과장 최영환
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그 부분이 있다는 부분을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번 그 설계를 하면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종성 위원
충분히 검토가 아니라요, 검토해 가지고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똑같이 소외되지 않는 분위기 자체가 그런 그 감정적인 그런 느낌을 받지 않도록 이거 과장님 적절하게 이번에 좀 저거를 해 주세요.
하수과장 최영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질의하실 위원님 또 질의해 주시죠. 유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유선우 위원
과장님 지금 그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할 때요, 그 개인 사유지는 토지사용승낙서를 받고 하나요, 아니면 그냥 토지주와 협의만 하고 이렇게 공사를 진행하나요?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할 때요.
하수과장 최영환
마을하수처리장 부지에 대한 것은 하는데 실제 관로를 부설하다보면 인제 도로를 위주로 해서 하기 때문에 실지 기존에 그 이용하고 있는 도로를 이용해서 관로 부설하기 때문에 소유자 파악이 사실은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그 해마다 개인 사유지, 근게 옛날 인제 오래 전에 그 마을하수도 공사를 했던 데는 인제 그렇게 토지주하고 협의 없이 그냥 임의대로 이렇게 공사했던 것들이 옛날에는 많았었어요.
그런데 인제 지금 시대하고 환경이 많이 바뀌어서 이제 토지주들이 예를 들어서 어떤 협의나 어떤 공식적인 이런 토지 사용에 대한 이런 허락 없이 그 개인 사유지에다 하수도를 수로관을 묻었다가 나중에 그게 문제가 돼서 다시 한 번 수로관을 또 다시 옮겨서 공사한다는 건 또, 또 다른 예산낭비를 초래할 수도 있거든요.
하수과장 최영환
예.
유선우 위원
근게 기존에 오래 전에 했던 거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최근에 얼마 몇 년 전부터 이렇게 공사를 했던 거는 그래도 개인사유지라면 면사무소든지 아니면 하수과라든지 관계기관에서 토지주하고 충분한 협의를 하고서 사유지에다가 수로관을 매설해야 정상 아닙니까?
하수과장 최영환
예, 그래서 저희들이 그 읍면동에서 올라오는 그런 사업에 대한 것은 사전에 그 토지주하고 협의를 하고 사유지를 경유하는 것은 토지 소유자로부터 토지 사용승낙서를 받고 난 다음에 발주를 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러면 지금 그 최근에 공사한 것 중에 그렇게 안 한 곳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과장님?
하수과장 최영환
저희들이 그런 부분은 한번 다시 확인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인제 앞으로 마을하수도 공사할 때는, 지금 어찌됐든 간에 시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곳이 주민들 시민들 민원이잖아요.
하수과장 최영환
예.
유선우 위원
그리고 그게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그게 나중에 그런 절차 없이 토지주가 알게 돼서 그거를 다시 이설을 해 달라고 요구가 들어왔을 때는 또 다른 예산낭비의 이런 그런 것들이 또 발생하니까 지금 하수과나 아니면 각 읍면동 그 마을하수도공사 할 때는 꼭 토지주하고 협의를 했다는 이런 그런 뭐 자료나 서류나 아니면 토지 사용승낙서를 받고서 그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최영환
예,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래서 향후에는 이런 민원이 다시는 웬만하면 발생되지 않도록 그 관계부처에서 좀 노력을 좀 해 주세요.
하수과장 최영환
예.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지금 우리가 지금 하수요금 인제 현실화한다고 해서 지금 올리고 있잖아요.
그게 최근 5년 거, 그러니까 2010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하수도 요금 그 상승된 거 있잖아요. 그걸 좀 내용을 좀 주십시오.
하수과장 최영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하수도처리장 이번에 입찰하셨잖아요.
하수과장 최영환
지금 제안서 입찰공고를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인제 참여한 거, 전에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우려되는 소리가 많이 있어요.
36쪽에 보시는 것처럼 하수도처리장, 폐수처리장 대행업체를 보면은 하이엔텍, 대신환경, 하이엔텍, 대신환경 그리고 여기에는 빠져있지마는 하수관 BTL사업 역시 대행업체가 하이엔텍, 대신환경 이렇단 말이죠.
제가 뭐 정확히 파악은 안 해 봤지마는 전국적으로 특정업체가 그 지역의 하수, 폐수, BTL까지를 다 운영하는 데는 군산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들어요.
그 얘기는 뭐냐면은 그만큼 여러 가지 의혹이 있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군산시는 뭐 떳떳하다고 그러니까, 뭐 그 문제는 지금 뭐 민원인이 계속 민원제기를 하고 있고 지금 조사도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제가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겠지마는 그런 의혹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고 또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최영환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이미 안성시인가, 안성시인가도 지금 하수관 BTL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어요. 아실 거예요.
근데 거기도 어디냐면은 거기도 푸른지키미예요. 회사가 어디냐? 그것도 대우건설이에요.
군산 지금 하수관 사업한 곳이 어디입니까? 푸른지키미하고 대우건설이죠. 군산 푸른지키미 거기는 안성인가 푸른지키미 그면 같은 업체라는 얘기죠.
근데 거기는 의회에서 그것도 역시 행정사무감사까지 해 가지고 뭡니까, 업체의 그 비밀이라고 해서 공개하지 않고 어쩌고 했던 것들을 안성시에서 고민을 해서 의회에서 요구를 하니까 의회에서 ‘자료를 주지 않으면은 의회에서 행정심판을 요구하겠다.’ 해 가지고 자료를 재무구조에 관련된 것만 빼고는 자료를 다 공개를 했어요.
근데 우리시는 어떻습니까? 이미 공개 다 있는 것도 달라고 해도 자료를 아직까지 안 줘요. 근게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요.
왜 똑같은 공무원들인데 어디는 자기들이 검토해서 재무구조는 그 기업의 뭡니까, 영업상 아니면은 그 비밀이 될 수 있으니까 공개를 하지 않지마는 나머지 것들은 다 공개를 했는데 우리시는 그 사업자편을 들어가지고 사업자가 얘기하는 걸 그대로 앵무새처럼 그냥 얘기하고 자료가 올라오질 않아요.
인제 물론 소장님하고 과장님이 얘기한 것처럼 이번 입찰이 끝나면은 올라오겠죠. 한번 보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성실하게 올라오는지.
그리고 안성시하고도 제가 비교해서 필요하다면 내가 안성시를 방문해서 한번 물어볼 거예요, 어디까지 공개를 했는지.
그동안에 우리가 그것이 선례가 없어서 못 했는데 이미 안성시는 했기 때문에 그것을 제가 끝까지 파악을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하수과에서는 이것을 뭐 감춘다고 해서 감춰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의회에다 제출을 해 달라면 해 주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보완할 것 있으면 보완을 해야 진정한 시민을 위해서 군산시에서 시를 위해서 하는 행정이지 어느 특정업체를 위해서 하는 행정을 펼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안성시 사례도 이미 언론에도 많이 나와 있고 그러니까요, 그걸 한번 참고 하셔가지고 우리시하고 어떻게 다르게 정보공개를 했는지 봐서 최소한 안성시만큼이라도 공개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최영환
예, 하여튼 뭐 저기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침묵)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하수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54분 계속개의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신경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괄보고에 앞서서 금년 1월 4일자 국장급 인사발령 시 시설관리사업소장으로 부임하게 된 우리 장경익 소장의 인사말씀을 듣고 총괄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인사하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
금번 군산시 1월 4일자 인사발령으로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맡은 장경익입니다.
저희 시설관리사업소에 인자 전체적으로 3개 과가 있는데 우리 시설관리사업소는 우리 시민들과 가장 친숙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또 우리 문화예술의 공간 정착과 또 시민들과 더 친숙한 시립도서관, 또 철새관광을 위한 어떤 축제 그런 것들을 열심히 추진해서 우리 시민들과 더욱 친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예, 업무보고 해 주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신경용 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중점추진 방향입니다.
먼저 예술의전당 운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공연작품 및 공모사업을 통한 우수공연물 유치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고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한 품격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정착시키겠으며, 합리적인 대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시립도서관 운영관리에 있어서는 어린이가 행복한 도서관을 위한 시설 환경개선과 지역의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겠으며, 희망도서 및 베스트셀러 등 신간도서 구입 및 북스타트사업, 독서릴레이사업 등으로 책 읽는 군산, 독서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철새생태관리과 운영은 군산과 서천 공동개최로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해 나가고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고 즐기는 생태체험 중심의 금강철새여행축제를 추진해 나가고 친환경적인 철새서식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개체가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으로 4계절 생태 테마관광 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총괄설명을 마치고 각 과별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시설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그럼 먼저 예술의전당관리과부터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수고하셨습니다. 앉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입니다.
저희 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복 위원님 질의하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문화강좌는 한 3천만 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서동완 위원
그 과장님 전에부터 말씀드렸던 미룡동에 지금 미룡작은도서관이 있잖아요. 근데 지금 그게 우리시가 하는 게 아니라 그 미룡주공3단지에서 저희가 무상임대로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근데 인제 미룡작은도서관 같은 경우 이용하는데 어려운 점들은 뭐 여러 번 말씀드렸어요.
일단은 뭐 특정단지 안에 있다 보니까 다른 단지, 주위에 있는 더 많은 단지의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어렵고 또 그게 2층에 있고 경로당도 2층에 있는데 어르신들이 아무래도 연로하시니까 담배를 간혹 태우시는데 그 담배연기가 그쪽으로 안으로 들어와서에 대한 어려움이 있고, 셋째는 작은도서관이다 보니까 아침 9시에 개관을 해서 6시면은 이제 문을 닫는 거죠.
근데 아시는 것처럼 미룡동은 주로 공단지역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저녁시간에 이용률이 더 많은데 그게 좀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외에도 여러 가지로 해서 제가 그런 그런 그런 이유를 들어서 이번에 미룡동에 생기는 평생학습관, 4층 건물 평생학습관에 2층을 그 작은도서관으로 전체로 하게 되면 현재 미룡작은도서관보다 면적이 좀 넓어지고 또 면적도 면적이지마는 평생학습관에 있는 2층은 도서관, 3층이 평생학습프로그램실로 다 돼 있거든요.
그러면은 평생학습 그 프로그램과 겹치지만 않으면은 작은도서관에서 조금 전에 그 과장님이 보고하셨던 것처럼 작은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도 할 수가 있다, 그래서 굉장히 활성화가 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직 제대로 반영이 되질 않고 있어요.
미룡동은 아시는 것처럼 금강중학교 한 뭐 900여명의 학생이 있고, 용문초등학교 약 1,300여명의 학생이 있어요. 그리고 미룡초등학교 약 한 150여명, 뭐 백 몇 십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군산대 학생들이 한 7천 여명.
그래서 주민 뭐 군산대 학생들 뭐 이렇게 다 플러스하면 약 2만 한 뭐 4∼5천명 이 정도 돼요.
2만 4∼5천명 되는 그 지역에 작은도서관이라고, 그것도 9시부터 6시면 문을 닫는 작은도서관이 약 그 70평 정도?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서동완 위원
그 정도 하나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이유를 들어서 좀 얘기를 했는데 인재양성과하고 우리 시립도서관관리과하고 그 계속 업무를 서로 주관업무가 아니라고 해서 이렇게 미뤘었는데 인재양성과에다가 분명히 확답을 들었어요.
‘인재양성과는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기 때문에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 미룡작은도서관에 이러 이런 문제 때문에 좀 그 평생학습관으로 옮겨달라고 요청을 하면은 자기들은 그걸 받아들여서 얼마든지 그걸 할 수 있다, 다만 자기들이 나서서 그런 주민들의 여론수렴이나 이런 것들은 하기는 부담스럽다.’ 그랬단 말이에요.
그래서 인재양성과에서 여론조사를 한번 해서 인재양성, 아니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 여론조사를 해서 그것들을 인재양성과로 해서 반영을 해 달라고 하면은 자기들이 검토해서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과장님께도 제가 ‘여론조사라도 좀 해 보자, 주민들의 의견이 있으니.’ 아니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만들면서 시민들의 그 욕구라든지 요구를 여론조사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하는 것은 이거 문제가 있다 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좀 다시 한 번 좀 당부를 드릴게요. 여론조사를 하십시오, 여론조사.
저는 ‘그쪽으로 옮기십시오.’가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 여론조사를 하라는 거예요, 여론조사.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학교 군산대학교는 빼고라도 용문초, 금강중, 미룡초 그리고 더 의지를 가지고 하신다 라면은 아파트단지가 뭐 금강베네스타, 리젠시빌, 인벤스가 3단지, 2단지, 1단지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여기라도 해서 자치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 교장선생님 앞으로 그 ‘이런 이런 내용으로 해서 여론조사 하겠습니다.’ 해서 많아봤자 한 7∼8장, 10장만 공문으로 발송만 하면은 거기서 알아서들 여론조사를 해 갖고 오실 건데 왜 그걸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과장님 이것을 뭐 여러 가지 막 그 이해관계 때문에도 좀 입장이 난처할 수는 있어요. 그렇지마는 다른 거 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여론조사를 하는 거잖아요, 여론조사.
근데 여론조사도 않는다는 것은 이것은 어떻게 보면은 잘못하면은 이건 직무유기, 아니면 뭐 직무태만으로 밖에 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의회에서 주문할 테니까 꼭 좀 해주시고 국장님 새로 그 소장님 새로 오셨으니까요, 이 부분들을 검토를 하셔가지고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뭐 과하게 집행부를 갖다 막 억압하면서 뭐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여론 듣자는데 이게 뭔 문제가 되나요? 그니깐 그것은 꼭 참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길영춘 위원님 질의하시죠.
길영춘 위원
과장님 서수작은도서관 어떻게 잘 돌아갑니까? 운영에 대해서 좀 말씀 좀 해 주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금년에 그 운영주체가 변경이 됐습니다. 작년까지는 서수교회에서 했는데 서수교회 내부사정에 의해서 계속 운영을 못 한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공모를 통해서 지금 해서 지금 사단법인 아리울문화역사라고 하는 곳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 큰 문제는 없이 지금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길영춘 위원
예, 아무튼 변방에 있는 최전방, 최 우리 군산시 변방에 있는 그 서수지역에서 그래도 작은도서관을 운영을 해 보겠다 하시는 분이 그렇게 운영을 해 주시니까 관심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그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말이죠, 그 도서 대출에 있어서 관외대출 있죠. 우리가 지금 14일 이내로 이렇게 딱 못이 박혀져 있으니까 이거를 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봐라, 가령 인제 그 연말 같은 경우에는 말이죠, 서로 다 바빠요.
그러면 제때에 반납이 못 되는 이제 그런 경우도 있거든. 그러면 물론 이제 기한 내에 반납을 않고 하니까 이제 패널티를 부과를 하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 그 기간을 좀 본인의 의사를 확인을 해서 뭐 ‘이번에 바쁘니까 기간을 좀 바쁘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반납을 하겠다.’ 어떤 그런 제도도 좀 검토해 보는 게 괜찮다 해서 만약에 이게 조례에다가 이걸 뭐 개정을 해서 포함을 시킨다 하게 되면은 그런 내용도 좀 한번 넣어볼 필요도 있지 않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위원장 신경용
검토해 보시고 지금 늦은 만큼 어쨌든 그 저 패널티 부과를 부여를 하는데 그거는 조금 너무나 경직돼 있는 특히, 우리 그 정말 서비스기관이라고 우리가 자부하는 그런 입장에서 우리 시민 편의를 도모를 한다는 그런 측면에서는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검토를 해 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해 주시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입니다.
저희 과 주요업무보고서는 31쪽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완 위원
그 32쪽에 콘크리트로 철망 돔형태로 사육장 신축을 하잖아요. 그 관련된 좀 자료를 주세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위치하고 어떤 형태로 할 건지 그리고 거기에다가 어떤 조류들을 사육을 할 건지.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저희가 서울동물원도 갔다 왔는데요, 현재 그 4가지 새밖에는, 아까 말씀드린 4가지 새입니다. 독수리 그다음에 황조롱이, 말똥가리, 수리부엉이 4가지 종입니다. 나머지 종은 작업이 없기 때문에 4가지만 놉니다.
서동완 위원
아, 그래요? 자료를 좀 주시고 혹시 이거와 유사한 형태의 그 모델이 있으면은 그 사진을 좀 첨부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저희 일반업무에서 철새조망대 조망시설 개선에서 이번에 유리 교체를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이제 9층은 전시공간으로 어쨌든 활용을 우리가 했었고 그 위에 회전타워, 그게 10층인가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10층입니다.
서동완 위원
거기는 지금 계속 비어있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10층을 저희가 저 시민여론수렴을 많이 해봤는데요, 50% 이상이 현재대로 쉼터형식으로 조성해서 해 달라고 지금 다수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쉼터?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거기서 지금 이번에 저희가 11층을 유리 11층하고 10층하고 유리 교체 하면서 10층에다가 카페테리어 형식으로 쉼터형식으로 지금 한번 그렇게 조성해 볼라고 하는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쉼터?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아니 시민들이 그 시민여론조사 한다는 것도 저는 이해가 안 가네? 시민들은 그거 있는 것조차도 모르는데 시민들이 뭘 알아서 그걸 여론조사를 했는데 거기를 카페를 해달라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홈페이지쪽에다가 저희가 했고요, 또 시정발전 PD그룹에다도 해 봤는데 대다수가,
서동완 위원
그 여론조사 했던 그 결과를 한번 줘보세요, 몇 건이나 들어왔는지.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제가 봤을 때는 거의 뭐 사람들 거기다 그렇게 글 쓸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닌데,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지금 그 10층을 회전을 시키다 보면은 한 달에 전기료만 260만 원이 나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전기료에다가 운영비 하다 보니까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사람들이 들어오들 않아요.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들어오들 않는다고만 하면 안 되고 그것을 어떻게든 그 뭡니까, 임대를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죠, 방법을.
예를 들어서 회전하면 회전을 안 시키면 되는 거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쉼터를 만들었어요. 과장님 그거 회전시킬 거예요, 안 시킬 거예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침묵)
서동완 위원
아니 돈도 안 받는 그냥 일반 쉼터인데 회전시켜서 그면 한 달에 200몇 십만 원씩 했으면 1년에,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회전 안 시키고 싶겠죠.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일반카페에 들어와도 회전을 안 시키는 걸로 하면은 260만 원을 그 사람들 운영비를 안 내도 되잖아.
그러면은 그런 방법들을 강구해서 임대를 해야지, 이 시설들을 계속 이렇게 방치해 놓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왜? 여기 같은 경우 전에 그런 뭐 레스토랑이 됐든 뭐 이런 식으로 운영을 안 했으면 모르지마는 이미 운영을 했던 그 뭡니까, 이력들이 있어요.
그래서 가보신 분들은 다 좋다 라고 했었고 저도 몇 번 가 봤고 또 아시는 분들 오면은 거기를 데리고 가기도 했었고 했단 말이에요.
물론 회전이 되면 더 좋죠. 돌면은 뒤쪽에 앉아계시다가 시간이 뭐 좀 지나면 앞으로 이렇게 오니까 그런 것도 좋지마는 예를 들어서 그 운영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다면은 굳이 회전을 시키지 않고 임대를 해서 운영을 하게 되면 저는 하실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굳이 우리가 돈 들여서,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2010년도에, 2010년도에요, 입찰정보시스템 온비드에다가 7차례를 입찰을 의뢰했었어요. 근데 전부 다 응찰차가 없었어요.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방법들을 좀 해서 하면은 가능하다 이거예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가능 좀 하니까 그 부분들을 우리시가 괜히 돈 들여서 카페식으로 만들면, 저는 카페 거기 과연 몇 명이나 이용할까, 그것도 6시면 또 끝나잖아요. 공무원들이 없으니까 당연히 문 닫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은 낮 시간대 과연 거기 쉼터를 몇 사람이나 가서 이용을 하겠냐 이거예요.
차라리 레스토랑이나 뭐 다른 걸 이용을 하게 되면은 저녁시간까지 영업을 하니까 나름대로들 뭐 전망이 좋아서든 뭐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좋아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마는 카페로 돈은 돈대로 들이고 저는 그만큼의 효과가 없을 거다, 그래서 이건 빨리 임대를 어떻게 할 건지를 연구를 하셔가지고 좀 임대사업을, 요즘에는 꼭 레스토랑이 아니더라도 커피숍도 있을 수 있고 뭐 여러 가지 있으니까 그것들을 한번 연구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노력해 주시고, 그리고 그 지금 1층 그 입구에 보면은 2층짜리 우리 홍보관이 있잖아요. 그 2층 아직도 비어있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2층은 지금 그 한쪽은 박제 있고요, 박제한 거. 그리고 한쪽은 물고기 어항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1층 홍보관.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아, 입구에 있는 거요? 1층은 지금 매점으로 지금 임대 나갔고요, 2층은 교육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서동완 위원
어떤 교육장?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동아리라든지 시청에서도 직원들 교육할 때도,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건물을 지었으면 목적이 있게 쓰세요, 목적에 맞게. 그때 그 건물을 짓는다고 할 때 반대를 했어요. ‘그게 뭔 필요가 있냐?’ 그러니까 홍보관도 만들고 뭐 분양도 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쉼터도 만들고 한다고 했어요.
근데 아시겠지마는 이미 우리가 돈을 몽땅 들여서 지하에다 교육장을 크게 잘 만들어 놨어요. 그렇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거기다 우리가 프로젝트라든지 이런 거 다 사줘가지고 크게 잘 만들었다고. 근데 그 넓은 지하교육장을 놔두고 그 2층에다가 옹색하게 그 교육장을 해요? 그건 목적에 맞지가 않죠.
그래서 행정에서는 어떤 건물을 지을 때 그런 부분들을 면밀히 따져야 되는데 전에 있던 분들이 그런 걸 면밀히 안 따지시더라고, 그냥 본인이 그 자리에 과장 계실 때 어떤 사업 하나 딱하고 떠나실려고 하는 그런 마음에서 그냥 그런 것들을 하시고 갔는데 거기다 교육장 하는 것은 맞지가 않아요.
교육장은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미 집기를 다 사줘서 지하에다 교육장을 만들어 놨어요. 그럼 거기로 안내를 해야죠, 거기로.
아니 좋은 시설 교육장에 했는데 별로 시설도 안 좋은 2층 거기 좁은 데다가 교육장 시설을 하면서 이용한다는 것은 이건 말이 안 맞는 거죠.
그 2층 역시도 교육장이나 이런 것들을 하지 마시고 분양을 할 수 있으면 분양을 하든지 해서 그 임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것들을 대책을 마련해 보세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4계절 체험프로그램을 지하하고 그 2층하고 같이 어린이들 그 프로그램 했었어요. 주말에는 항상이요.
그러다보니까 지하만 가지고는 조금 어렵더라고 그래서 양쪽을 사용을 했었어요.
서동완 위원
근게 어떤 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마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교육을 그렇게 많이 안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겹쳐서, 몰려서 교육을 했는지 모르지마는.
그리고 철새조망대 본관에 가면은 2층인가 3층을 우리가 그 뭡니까, 야외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할 수 있도록 또 거기도 우리가 개선을 다 해 줬어요. 물론 추운 날은 이용하지 못하겠지마는 날이 풀리면 거기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 내용들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꼼꼼히 보셔가지고 시 건물들이 방치가 된다라든지 아니면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그런 건물들을 어쨌든 수익사업을 해서 적지마는 좀 세입이 들어올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꼭 해주시고 이 관련해서는 언제 한번 날을 잡아서 의회하고 좀 뭐 간담회를 하시든지 간담회하기가 그러시면은 다음 7월달 업무보고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계획에 대해서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그 철새생태관리과가 보니까,
길영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신경용
먼저 하세요. 길영춘 위원님.
길영춘 위원
과장님 지금 인제 현재까지도 조류사육장에 그 관리인원 그 충원문제가 쭉 대두가 됐었는데 사육장 신축으로 인해서 그 충원, 관리인원 충원문제도 함께 가지고 가셔야 될 거예요. 지금 뭐 대안을 가지고 계세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지금 현재 사육사 2명하고 기간제 1명 쓰고 있습니다. 이제 나름대로 저희도 인사부서하고 얘기를 했는데 현재 공무원 여건상 현재 거기까지 얘기되고 있습니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길영춘 위원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저희들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일단 더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길영춘 위원
그분들도 좀 쉬는 날이 있어야 돼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근래에 보니까 그 언론이나 방송매체에서 말이죠, 철새군무 많이 우리 소개가 되더라고요. 우리 과장께서 내내 수고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애요. 인제 그러니까 좀 뭐 관광객들이 근래에는 좀 많이 오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많이 옵니다.
위원장 신경용
그동안에는 보니까 삽교나 저쪽 그 어디, 낙동강? 그쪽 철새군무만 많이 이렇게 소개가 됐는데 이번에는 신문에서 이렇게 그 아주 자세하게 그런 내용들이 이렇게 소개가 되고 그래가지고 그 우리 과장내지는 직원님들이 애써서 이렇게 홍보를 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가요.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다는 격려의 말씀 드리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철새생태관리과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신경용 위원 서동수 위원 김경구 위원 길영춘 위원 박정희 위원 나종성 위원 유선우 위원 이복 위원 서동완 위원 방경미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채행석
출석공무원(7명)
수도사업소장 김인생 시설관리사업소장 장경익 수도과장 심명보 하수과장 최영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신 경 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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