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 하나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이유를 들어서 좀 얘기를 했는데 인재양성과하고 우리 시립도서관관리과하고 그 계속 업무를 서로 주관업무가 아니라고 해서 이렇게 미뤘었는데 인재양성과에다가 분명히 확답을 들었어요.
‘인재양성과는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기 때문에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 미룡작은도서관에 이러 이런 문제 때문에 좀 그 평생학습관으로 옮겨달라고 요청을 하면은 자기들은 그걸 받아들여서 얼마든지 그걸 할 수 있다, 다만 자기들이 나서서 그런 주민들의 여론수렴이나 이런 것들은 하기는 부담스럽다.’ 그랬단 말이에요.
그래서 인재양성과에서 여론조사를 한번 해서 인재양성, 아니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 여론조사를 해서 그것들을 인재양성과로 해서 반영을 해 달라고 하면은 자기들이 검토해서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과장님께도 제가 ‘여론조사라도 좀 해 보자, 주민들의 의견이 있으니.’ 아니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만들면서 시민들의 그 욕구라든지 요구를 여론조사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하는 것은 이거 문제가 있다 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좀 다시 한 번 좀 당부를 드릴게요. 여론조사를 하십시오, 여론조사.
저는 ‘그쪽으로 옮기십시오.’가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 여론조사를 하라는 거예요, 여론조사.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학교 군산대학교는 빼고라도 용문초, 금강중, 미룡초 그리고 더 의지를 가지고 하신다 라면은 아파트단지가 뭐 금강베네스타, 리젠시빌, 인벤스가 3단지, 2단지, 1단지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여기라도 해서 자치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 교장선생님 앞으로 그 ‘이런 이런 내용으로 해서 여론조사 하겠습니다.’ 해서 많아봤자 한 7∼8장, 10장만 공문으로 발송만 하면은 거기서 알아서들 여론조사를 해 갖고 오실 건데 왜 그걸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과장님 이것을 뭐 여러 가지 막 그 이해관계 때문에도 좀 입장이 난처할 수는 있어요. 그렇지마는 다른 거 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여론조사를 하는 거잖아요, 여론조사.
근데 여론조사도 않는다는 것은 이것은 어떻게 보면은 잘못하면은 이건 직무유기, 아니면 뭐 직무태만으로 밖에 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의회에서 주문할 테니까 꼭 좀 해주시고 국장님 새로 그 소장님 새로 오셨으니까요, 이 부분들을 검토를 하셔가지고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뭐 과하게 집행부를 갖다 막 억압하면서 뭐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여론 듣자는데 이게 뭔 문제가 되나요? 그니깐 그것은 꼭 참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