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침묵)
아주 끝내죠. 45쪽 한번 보세요, 45쪽 제11회 꽁당보리축제. 여기 지금 보고에 가장 중요한 게 빠졌는데 축제장 동선확보를 위해서 지난번 3억 5천만 원 도로개설 해 주십사 하고 예산요구를 했어요.
근데 예산이 삭감됐단 말이죠. 근데 지금 동선이 없어요. 축제장을 할려면 출입구가 없다 이 말이죠.
그런데 여기 대책이 없어. 보고에 없어요, 그 내용이. 어떻게 할 겁니까? 김학영 과장님 호주머니 털어서 이 도로 낼 것도 아니고.
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 축제가 끝나면 말이죠, 반드시 축제위원회내지는 실무위원회, 자문위원회 여기에 보고를 해서 ‘자, 우리가 축제 금년에 이렇게 했는데 잘 됐습니까? 못 됐습니까?’ 이렇게 해서 그 평가도 좀 받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 축제 끝나는 걸로 그냥 끝나버려요.
그러고 그 이듬해에 축제를 하기 위해서 우리시 조직 내에 이제 그 별도위원회에서 ‘축제를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니까 거기서 승인받으면 이제 다음에 축제를 하고 이렇게 전례 답습적으로 가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 평가 때 그야말로 전문가들이 ‘뭣뭣이 어떻게 잘못됐다, 이렇게 이런 것은 좀 보완을 해라, 시정을 해라, 이건 좀 포함시켜라.’ 이렇게 할 것 아니겠어요.
고거를 좀 꼭 지키도록 해 주시고, 아까 전자에 얘기했던 축제장 지금 동선문제가 지금 여기 보면은 중장기계획으로 해서 검토를 한다고 그랬어요.
그렇다면은 여기에서 만약에 축제를 않는다 하게 되면은 결국 거기를 그냥 버리고 나갈 거냐, 내내 거기를 이용해서 축제를 했는데 어쨌든 거기 출입로는 우리가 확보를 해줘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땅도 일부 확보를 해서 부지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건 몰라라 하고 우리가 떠나버리면 안 된다 이 말이죠. 근게 그 대책까지 해서 함께 보고를 하세요.
그리고 그 축제가 뭐 내내 평가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시비 1억 원을 들이는데 실질적으로 이 축제가 2억 내지 2억 5천, 어느 해에는 3억 정도까지의 그런 축제가 축제규모다 이렇게 해서 평가하는 사람들이 와서 현지에서 직접 평가를 그렇게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은 연연이 이 축제예산가지고 그렇게 시비만 이렇게 되니까 금년 축제는 그야말로 1억만 들여서 축제를 해라 내가 다른 데 손 벌리지 마라, 우리 농협, 농업단체 뭐 지역주민들 뭐 노력동원, 기계동원 뭐 이런 거 절대하지 마세요. 전부다 그거를 실비를 들여 가지고서 실질적으로 축제장을 꾸며 보세요.
그렇게 해서 정말 1억을 들여 가지고 축제를 했을 때 그러면 이 축제가 잘 되는 거냐, 이렇게 해서 한번 나중에 평가도 받아보자 이 말이에요.
지금 지역의 주민들 뭐 며칠 전에 실무협의를 할 적에 앞으로 주최 주관 관련해서 어디든 우리 미성은 다 빼자, 그러면 군산시 축제면은 뭐 그분들 이야기도 맞아요. 미성 전부다 앞으로 빼십시오.
빼고 군산시의 농협, 농업대표가 그럼 어디냐, 농협 뭐 시 지부냐, 아니면은 뭐 농협경영인 뭐 대표냐, 어쨌든 그 축제에 그런 그 주체 주관을 그렇게 좀 바꾸고 해서 뭔가 좀 변화를 가져오자 하는 이야기이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지금 흰찰쌀보리 경작면적이 계속 줄어갑니다.
그 이유를 보니까 노령인구에다가 그 흰찰쌀보리 생산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냥 뭐 조사료 생산해서 수익은 덜 내지마는 그냥 그렇게 하겠다 해서 지금 그 흰찰쌀보리 경작 기피를 하는데 나름대로 뭐 우리 흰찰쌀보리 이렇게 홍보 많이 해 가지고서 지금 판로도 많이 확보해 놓고 그러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 흰찰쌀보리가 없어가지고서 이 정책자체가 실패하는 그런 사항이 돼 놔버리니까 그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 그 관련해서 우리 과장 말씀 한번 해 보세요.